지역별 소식
부산 총 7,72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부산YWCA『시니어강사단 (노인소비자교육연극팀)』모집 부산YWCA 시민사업부는 노인소비자문제를 예방하고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담당할 노인소비자교육연극팀 ''시니어강사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50세 이상 남녀 30명이고 모집기간은 6월 30일까지이다.활동내용은 노인소비자교육을 위한 필수 및 심화교육으로 노인의 특성, 노인소비자 유형 및 예방법, 레크레이션, 역할극이해, 자원봉사자의 자세 등이다. 수료 후 노인복지관 및 노인관련기관에 강사단(연극팀)으로 활동할 수 있다. 노인소비자문제와 연극에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및 신청: 부산YWCA 시민사업위원회 (051)463-9898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가족과 함께 야경·별밤 즐기세요"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7~11월 매주 2·4째주 금요일 수련원 천문대에서 ''2011 부산 야경·별밤과 함께하는 가족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참여해 부산의 야경을 즐기고 천체를 관측할 수 있는 자리. 만 9세 이상 자녀가 1명 이상인 가족이 참여해 △천문우주과학 특강 △천체망원경을 통한 별자리 관찰 △천체사진 및 우주과학 영상물 관람과 같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긴다. 수련원 관계자는 "자녀들의 가슴에는 무한한 우주의 신비를, 부모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느끼게 해줄 멋진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천문우주에 관심이 있는 가족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전화(610-3225)로 하면 된다. 매회 선착순 20가족 모집. 참가비 5천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7
- 해운대 세계시민대학’ 열린다 해운대구(구청장 배덕광)는 해운대 구민의식을 선진국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세계시민대학''을 운영한다. 세계시민대학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자신 높여가기, 지역 바라보기, 국가 다시보기, 세계 도전하기''를 테마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오는 5월31일을 시작으로 5개 테마 강의가 진행되며, 7월에는 월드비전 한비야씨 초청강연과 ‘울지마 톤즈-故 이태석 신부님의 인생이야기'', 8월에는 김경석 한국 코칭센터 회장의 ‘세계시민 리더십’ 특별강좌도 계획되어 있다. 모든 강좌를 수강한 주민은 ‘세계시민코디네이터''로 인증하고 심화과정 우선접수와 구에서 개최하는 각종 교육 시 우선하여 수강할 수 있는 혜택도 준다. 선착순 주민 10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www.cgcsc.org, www.세계시민사회센터.org). 세계시민대학은 유명강사들의 강연뿐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보며 느끼고 배울 수 있는 문화체험, 자원봉사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체험 행사는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이나 휴일에 진행해 세계시민의식 확산을 도모한다.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아자아자!! 생활체육교실”& “중국전통 종이공예체험” 해운대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해운대구 생활체육회와 함께 다문화가족을 위한 생활체육프로그램 “아자아자!!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10시~11시30분까지 해운대구 재송동 생활체육회 생활체육관에서 열린다. 지역민 20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또, “중국전통 종이공예체험”이 5월18일(수) 오후7시~8시40분까지 좌1동 주민센터 2층에서 열린다. 15가정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문의 및 신청 : 051)702-8002 박성진 리포터 sjpark@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제 1회 해운대 샌드그래피티 아트 페스티벌 전국 공모전 개최 제 7회 해운대모래축제의 일환으로 해운대모래축제운영위원회와 해운대문화연구소가 ''해운대와 모래''를 주제로 제1회 해운대 샌드그래피티 아트 페스티벌 전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도전과 열정, 젊음의 상징인 그래피티 아트를 통해 해운대 모래축제가 문화와 예술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제1회 그래피티 공모전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가할수 있으며 오는 5월 26일까지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참가신청서는 해운대모래축제 홈페이지(http://sandfestival.haeundae.go.kr)를 통해 다운 받으실 수 있으며 참가신청은 E-mail(head503@naver.com) 및 Fax(051)747-8066)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모래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가인원 : 선착순 20개팀(5인이하 1팀)참가비 : 무료일시 : 2011년 6월 4일(토) 10:00~16:00(6시간)장소: 해운대 그랜드호텔 앞 해운대 해수욕장시상 : 부산광역시장상, 해운대구청장상 외문의 : 해운대문화연구소 TEL 051)747-8079 FAX 051)747-806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부지런한 엄마의 알뜰한 책 구입 노하우 우리 아이는 책을 참 좋아하지만 좋아하는 책을 다 사줄 수 없어 때론 도서관을 이용하고 서점에서 책을 읽기도 하고 또 필요한 책을 구입해주기도 한다. 아이가 점점 자라면서 우리 아이에게 무엇이 필요할 까, 어떤 책이 좋고 어떤 교재가 좋을까, 부모들은 고민하게 된다. 내 아이에게 좋은 것은 뭐든지 해주고 싶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겠지만 모두 다 사줄 수 없는 것이니 내 아이와 잘 맞는 자료들을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일이 있을까? 다른 엄마들은 필요한 소소한 학습 자료들은 다들 어디에서 얻을까? 일일이 서점을 뒤지는 것도 힘들고 마음에 드는 자료를 구하기도 힘들고, 때로는 샘플을 보고 구입하고 싶을 때 유용한 사이트들을 모아보았다. 1년에 12권의 책을 공짜로? 동원그룹의 장학재단인 동원육영재단은 어린이의 미래를 위해 자녀교육의 시작인 책 읽기를 지원하는 우리아이 ‘책꾸러기’켐페인을 전개하여 매달 응모를 통해 만 6세까지의 자녀를 둔 가정에 연 12만권에 이르는 책을 무료로 보내준다. 회원가입 후 이달의 책 육아서 중 1권을 선택하여 신청하게 된 사연을 성의 있게 올리면 매달 1000명을 선정하여 매달 1권씩 1년간 책을 보내준다. 다자녀 가정이라도 한 가정에 1번의 기회만 제공되고 한 달에 한 번씩 꼭 신청할 도서를 선택해야 한다. 동원책꾸러미 www.iqeqcq.com샘플북으로 현명한 전집구매를 전집을 구입하기 전에 여기저기 다니며 서평을 읽어보기도 하고, 내용은 어떠한지 그림체는어떤지 블로그나 카페를 기웃거리며 다른 엄마들의 구입소감을 엿보기도 한다. 하지만 평이 좋다고 해서 내 아이와 잘 맞는 책이 아닐 수 도 있고 제일 좋은 방법은 그 책을 직접 읽어보면서 내 아이가 좋아하는지 반응을 보는 것이다. 전집의 샘플북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를 모아보았다. 맘스가이드(www.mamsguide.com)에서는 마음에 드는 전집의 샘플북 2권을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회원가입 후에 원하는 샘플을 선택하여 결제하면 된다. 배송료 없이 3000원이고, 전집의 견본을 신청하는 것 뿐 아니라 여러 가지 육아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전집 샘플북을 구매할 수 있는 또 다른 사이트인 다다북(dadabook.co.kr)은 한권 1500원에 배송비 3000원으로 1인당 5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다섯권을 주문하면 배송비 포함 만원을 결제하면 된다. 수시로 샘플북 종류에 대한 공지가 올라오며 마감전까지 신청해야 구입할 수 있다. 전집샘플북을 50%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인 알북(rbook.kr)은 한권에 2300원정도이나 각 샘플마다 가격이 다른 것도 있고, 3만원 이상 구매하면 배송료는 무료이다. 키키북닷컴(keykeybook.com)에서 진행하는 북천사 이벤트는 한국삐아제의 다독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주 수요일 11시에 진행된다. 5000원의 참가비로 전집 중 랜덤으로 3권의 책을 받을 수 있고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아이베이비(www.i-baby.co.kr)에서는 이벤트 참여로 전집을 받을 수 있는 ‘견본책 받기 릴레이이벤트’를 실시한다. 블로그나 카페, 트위터,페이스북 등에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쓰면 추첨을 통해서 전집 견본책을 배송해준다. 이 외에도 부모 2.0(www.bumo2.com)은 유아 초등교육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사이트로 각종 이벤트를 통해 매주 수요일 금요일 11시에 벽그림이나 CD를 무료로 증정하기도 하고 새로운 샘플이나 프로젝트 등의 체험단 이벤트에도 참가할 수 있다. 각 출판사나 서점 등에서 하는 서평이벤트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책을 받을 수 있는 한 방법이기도 하다.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 동원책꾸러미 www.iqeqcq.com맘스가이드 www.mamsguide.com다다북 dadabook.co.kr알북 rbook.kr키키북닷컴 keykeybook.com아이베이비 www.i-baby.co.kr부모 2.0 www.bumo2.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13
- 우리들의 아름다운 性(성)장 이야기 “엄마, 아기는 어떻게 생기나요?”자녀가 있는 가정이라면 피해가기 어려운 질문이다. 아이들이 순진한 눈망울로 대답을 요구할 때 드디어 올 것이 왔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고민이 시작된다. 가장 본능적인 욕구 중 하나지만 드러내놓기 창피해하는 성(性). 가정에서조차 솔직하게 터놓기를 쑥스러워한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청소년에게 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매우 중요한 부분임을 감안할 때 가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성교육에 동참해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모두가 행복한 성문화 정착을 위해 전문가가 전하는 Q&A와 성문화체험공간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았다. 성문화체험 라운딩하는 모습 PART1.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성교육 Q & A성에 관한 호기심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내 아이 역시 관심을 가진다는 데서 비극은 시작된다. 그러나 돌이켜보자. 성에 관해서는 누구나 어렸을 때부터 분명 궁금한 부분이었다. 당연한 호기심이라고 인정하고 최대한 정성스럽게 답변할 준비를 하자.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 서복란 교육팀장에게서 듣는 성교육 Q & A.Q. 목욕은 언제까지 함께 할까?A. 이 질문은 딸을 가진 부모들이 많이 하는데 특별히 정해진 시기는 없다. 보통은 2차 성징이 나타나면서 아이 스스로 주로 아버지에게 더 이상 함께 목욕하지 않겠다고 자연스럽게 말할 때가 온다. 그 때 어색하지 않은 분위기에서 분리하면 된다. Q. 자녀의 이성교제에 대해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A. 누군가를 사랑하는 감정은 나이에 관계없이 진지한 감정이다. 자녀를 독립된 인격체로 인정하고 대하자. 내 자식이라고 아이의 감정에 대해 내 마음대로 결정해서는 안된다. 이성 교제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서 내공을 쌓는 또 하나의 과정이다. 스킨십은 어디까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느냐 등 차라리 솔직하게 걱정되는 부분에 대해 아이와 충분히 대화하는 편이 낫다. 선택은 아이의 몫이다. Q. 설마 했는데 내 아이가 야한 동영상을 본다? A. 대다수 부모들의 바람은 야동에 무관심한 아이로 자라줬으면 하는 것. 하지만 예전에 비해서 더욱 다양한 방법으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 타의든 자의든 보게 되는 아이가 적지 않다. 만약 아이가 보는 것을 알았다고 하면 무조건 보지 말라고 윽박지르는 것 보다는 동영상은 판매를 위해 과장되게 연기를 한다는 것과 사실과 많이 다르다는 점을 충분히 인식시켜 주자.Q. 생식기에 대한 질문에 어떻게 답을 해야할 지 난감한데?A. 남자와 여자의 모습에 대해 질문을 많이 한다. 제대로 설명하기 곤란하다면 차라리 아이와 함께 궁금한 점을 찾아보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확하게 설명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것이 포인트.남자는 있다·여자는 없다고 답하는 것은 곤란하다. 반드시 ‘다르다’라고 표현하자. 여성에게 없다고 표현하는 것은 결핍으로 느낄 수 있다. 단어 선택이 중요하다. Q. 아기가 만들어 지는 과정을 물어올 때는?A.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말해주는 것이 좋다. 부모 스스로가 야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달 과정이 어색해진다. 책을 통해서 보여주는 것도 권할만한 방법이다.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성교육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사진은 삼덕초등학교PART2. 성문화 체험 공간 ‘늘함께청소년문화센터’를 가다동래구 명륜동에 위치한 ‘늘함께청소년성문화센터’에서는 매월 넷째 주 토요일에 특별한 주제에 대해 마음을 터놓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28일 토요일의 주제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한 ‘사춘기-내 몸이 변하고 있어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소속 학생들과 딸아이 그리고 남자아이 둘이 참석했다. 서로 인사를 나눈 뒤 먼저 자궁을 본 따 만든 ‘자궁방’으로 들어갔다. 짙은 자주색 밸벳천으로 만들어진 자궁방은 푹신하고 안락하게 꾸며져 있는데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방이란다. 자궁방에서 나와 약 10kg의 임산부 체험복을 입어본 뒤 모형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과정을 살펴봤다. 신생아 모형을 직접 안아보는 체험도 빠지지 않았다. 사춘기에 접어들어 신체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처법을 숙지한 이후부터는 부모와 따로 떨어져서 아이들과 교사만 ‘세상속으로’라고 꾸며진 방에 들어가 성폭력과 성매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부모가 함께 있으면 본인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하지 않기 때문이란다. 마지막으로 ‘10대들의 연애담’ 방으로 옮겨 데이트 코스부터 시작해 사귈 경우 어디까지 허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곰곰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성교육, 결론은 대화가 중요해 센터를 찾는다고 했을 때 그리 탐탁지 않은 반응을 보이던 딸아이는 “생각보다 무척 재미있었다. 성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내 몸을 더욱더 소중히 여겨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체험담을 털어 놓았다.진한결 상담교사는 “성교육에 있어서는 너무나 식상한 말 같지만 대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성교육이나 이성 교제에 있어서 부모님의 생각을 주입하지 않는 게 낫다. 실생활에서는 아이나 부모 서로 방문을 열기 전 노크하고 2,3초 기다려주는 예의를 습관화하자”는 등 실질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6학년 아들과 센터를 찾은 김권화(부곡동·39) 씨는 “성에 관한 질문을 해오면 부모들이 왜곡되게 알려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어차피 인터넷이나 책을 통해 노출되는데 차라리 바르게 알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생각에 체험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br / 2011-06-10
- 보수동 책문화관 6월 행사안내 보수동 헌책방골목의 어제를 담아내고, 오늘을 잘 꾸려 내일을 꿈꾸는 새로운 공간인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은 전시실, 북카페 및 다목적홀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이다. 보수동 책문화관에서는 6월을 맞이하여 정규강좌를 구성하여 지역 주민과 함께 한다. 관심있는 부산시민의 동참을 바란다고. ▶이재금의 차와 명상차행법 연구모임 ‘숙우회’와 함께 명상 수행과 차 마시는 과정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 현대 사회의 복잡한 짐들을 훌훌 털고 오직 차를 달이고 나누어 마시는 과정을 통해 자신과 만나는 시간을 가져 보게 될 것.6월14일, 21일, 28일(매주 화요일) 늦은 3시 7층 책사랑방 / 참가비 : 1회 5000원 ▶정두환의 음악강좌정두환 선생님과 함께하는 음악 강의. 지난달 클래식 강의에 이어 다양한 음악 장르에 관한 궁금증이 선생님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친근하게 다가온다. 늦은 7시 30분 @ 4층 이벤트 홀 / 참가비 : 무료 6월 21일 : 축제의 현장 1. 자유의 외침 - WOODSTOCK 996월 28일 : 축제의 현장 2. 다양성의 소통 - Swinging Bach ▶책 읽는 무대연출가 김만중 선생님과 연극배우가 함께 하는 책 읽는 무대. 낭독으로 재발견되는 작품 그리고 감동의 시간이 펼쳐진다.늦은 7시 @ 4층 이벤트 홀 / 참가비 : 1회 5000원 6월 16일 : [신작] 김일지_지금처럼 되기 전에 / 낭독 : 백길성6월 23일 : [재청] 한창훈_나는 여기가 좋다 / 낭독 :김근아6월 30일 : [재청] 정태규_시간의 향기?/ 낭독 :백대현 ▶김수정의 그림책 마술교육마술사 김수정 선생님의 재미있는 마술 교실이 열린다. 생활에 활력소를 주는 마술을 배워 보고 감상하는 것을 넘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재미있고 다양한 종류의 마술을 배워보는 시간이 될 것.6월 18일, 이른 10시 @ 4층 이벤트 홀 / 참가비 : 5,000원 ▶박이빈의 책 읽는 꼬마 요리사창의적인 생각과 기발한 상상력 그리고 미적인 감각까지 키워보는 요리이야기. 동화요리교육 강사 박이빈 선생님이 들려주는 동화 속 재미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여러 가지 식재료를 이용해 맛있는 요리도 만들어 보는 알찬 시간이 펼쳐진다. 6월 29일, 늦은 3시 @ 4층 이벤트 홀 / 참가비 : 5,000원 ▶골목극장1940년부터 70년대 한국 및 해외 고전영화들을 매주 토요일마다 상영한다. 매달 마지막 주 에는 영화 평론가 박인호의 재밌는 영화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다. 늦은 2시 (단, 18일은 늦은 6시 30분 공연 후) 4층 이벤트 홀 / 참가비 : 무료 6월18일 *황야의 결투 ? 존 포드 (야외 상영/책문화관 골목)6월25일 수색자 ? 존 포드? (상영 후 박인호 영화평론가 강연) ★골목극장 특별 야외 상영6월 18일은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의 골목에서 특별히 35mm 필름 영사기로 상영되는 영화를 준비했다. 더불어 영화 상영 전, 포크 가수 ‘인디언 수니’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어쿠스틱에 반한 달’의 신나는 연주가 함께 한다.늦은 6시 30분부터 @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골목 / 참가비 : 무료 문의 : 보수동책문화관 051)743-7650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학부모 영어책 읽어주기 자원봉사자 모집 부산광역시립중앙도서관 분관 부산 영어도서관에서는 유·초등학생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기 위한 자원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 영어책을 재미있게 읽어 줄 수 있는 학부모 및 일반인(대학생, 외국인 포함)으로 장기간 자원봉사활동 가능한 사람을 지원 자격으로 한다. 유아나 초등학생들에게 영어책을 읽어주고 도서정리를 담당할 자원봉사가 가능한 사람은 부산영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방문제출하면 된다. 홈페이지 : www.bel.go.kr문의 : 051)818-2800 장정희리포터 swtdream@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
- 입시전략 컨설팅, 드디어 부산에도! 2012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비율이 62%를 넘어서고, 입학사정관제도 늘어나고 있어 이제 수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이렇게 수시가 확대되고 대학별 전형이 다양해지다보니 내 아이의 특징을 바로 알고 일찍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지만, 부모나 학생들이 대학입시 전형을 스스로 분석하여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고 대비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그래서 입시전문 컨설팅이 주목을 받기도 하는데, 해운대에서도 그런 입시 컨설팅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공부해도 성적은 오르지 않고,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이 내 아이에게 유리한지, 또 어떤 전형에 맞춰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답답하다면 ‘이호멘토링’의 문을 두드려보자. ‘이호멘토링’에서는 입시전반에 대해, 특히 수시전형이나 입학사정관제를 대비해 진로 설정과 비교과 영역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이호멘토링’ 이재호 대표는 “그동안 서울에서 소수에게만 주어지던 입시 컨설팅 프로그램을 이곳에서 다수와 공유할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며 “사교육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교육회사”라 소개했다.이호멘토링에서는 정시는 물론, 수시전형을 대비해 내신이나 체험활동, 독서활동 등 비교과 영역에 관한 컨설팅을 하고 있다.변화된 전형방식에 맞춰 입시전략은 입시전문멘토와 함께 서울대 지역균형은 지난해까지 교과성적이 당락에 90% 이상 영향을 주었지만 올해부터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바뀌면서 면접과 비교과 영역까지 철저히 준비해야한다. 입학전형이 바뀌거나 다양해지면서 어느 한 가지 전형만 챙겨서는 대학입시에 성공할 확률이 점점 줄어든다. 이호멘토링 최병국 실장은 “변화된 입시를 체크하지 않고 학습에만 매달려 낭패를 보는 경우가 있다. 내신, 수능, 비교과, 대학별고사 등 반드시 변화된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고 그에 따른 학습 및 지원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입시에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져가는 추세인 만큼 학생이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고 입시 전략을 잘 짠다면 보다 쉽게 입시에 성공할 수 있다.자신의 장점에 부합하는 대학 입시전략 세울 것이 대표는 “며칠전 고3 학생이 상담중에 눈물을 흘리더군요. 성적은 항상 제자리고, 뒤돌아보니 미리 준비해놓은 게 너무 없어 불안하다는 거죠. 상담할 때 항상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것'' 즉 학생의 장점을 물어봅니다. 자신의 장점에 부합하는 대학입시 전형을 찾고 그에 따라 전략을 세우는 일이 입시에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지요”라고 말한다.이호멘토링에서는 제일먼저 이곳을 방문한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학과를 빨리 정할 수 있게 도와준다. 진로가 결정되면 진로에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이나 체험활동, 독서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면서 공부법은 물론 공부 습관까지 잡아주면서 미리 올바른 입시전략을 짤 수 있도록 멘토링한다.입시를 준비하면서 훌륭한 멘토를 만난다면 대학 입시의 험난한 관문을 좀 더 쉽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