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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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 풀, 나뭇잎 채집하면서 세상을 배워요~ ‘예그리나’는 순수 우리나라 말로 ‘영원한 친구’라는 뜻이다. ‘예그리나’ 동호회는 압화와 비즈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8명이 2007년 10월 처음 모이기 시작했다. 현재는 20여 명이 넘는 회원들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 모여 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듣거나 작품을 만들며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자연이 좋아 시작한일이 공방까지 압화는 우리말로 꽃 누르미다. 천연 소재인 꽃이나 풀, 나뭇잎 등을 눌러 말려서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최근에는 종합 예술 작품으로도 인정받고 있다. 조미선(50#무실동) 회장은 “야외에서 꽃, 나뭇잎, 풀 등을 채취하러 다니면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 좋다. 처음에는 사람들과 어울려 산, 강, 계곡 등 다니는 것이 좋아 시작했다”고 한다. 조연분(42·행구동) 회원 역시 “원주, 제천, 강릉 가리지 않고 소재를 찾아다니는 것이 좋다. 농사를 지으면서 작업하기에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지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고 한다. 압화는 우리 주위에 있는 들꽃부터 시작해 보기 드문 야생화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자연 속에서 자신만의 소재를 찾아야 한다. 그러다 보니 함께 야외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많다. 소재는 각자가 작품의 필요에 따라 원하는 것을 구해야만 작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채취는 제 일단계라고 할 수 있다. 채취를 하기 위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만큼 동호회원들끼리의 친목도 깊다. 동호회가 결성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서로 눈빛만 봐도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을 만큼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은 남다르다. 취미로 시작해 작품 전시회도 열어 처음 회원들이 모이기 시작한 것은 원예하나로농협 문화센터에서 취미로 비즈를 배우면서 시작됐다. 비즈는 그날 마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그래서 공방을 빌려 작품을 완성하다보니 자신들만의 공방이 필요했다. 그래서 동호회를 조직하고 회비를 통해 ‘예그리나’만의 공방을 운영하게 됐다. 공방은 상지여고 정문 앞에 ‘예그리나’ 이름을 달아 자유롭게 이용하도록 했다. 조 회장은 “원하는 사람은 언제나 시간을 내어 자신의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되다보니 취미로 시작한 것이 전시회를 할 정도로 발돋움 하게 됐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명화(45·반곡동) 회원은 “들꽃을 채취해 말리기까지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들지만 작품으로 완성될 때는 하늘을 날아갈 것처럼 뿌듯하다. 가족들 역시 대 환영이다. 엄마가 무엇인가 할 수 있다는 것을 아이들에게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하다”고 한다. 예그리나는 최근 원주시청 로비에서 압화, 비즈 전시회를 가졌으며 원주공항에서 6월 26일부터 7월 9일까지 전시회를 갖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조 회장은 “더 많은 사람들이 압화와 비즈공예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압화와 비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고 한다. 예그리나가 알려주는 압화 작품 만들기 1)자신이 어떤 작품을 만들 것인지 먼저 구성한 뒤 어떤 재료가 필요한지를 정한다. 2)압화는 꽃, 풀 등 천연 소재를 눌러 말려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천연 재료를 필요한 양만큼 채취한다. 3)채취한 천연 재료를 실리카겔을 이용해 공기를 빼 진공시켜 말린다. 말리는 기간은 이틀 정도 걸린다. 습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4)진공시켜 말린 천연 소재를 수지액, 액포시 등을 이용해 붙인다. 예그리나 동호회 : 760-7908, 다음카페 예그리나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제2기 수강생 모집 원주시 시민문화센터가 2009년 제2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6 ~ 14일까지이며 69과목 1826명을 모집하며 교육 기간은 8월 4일 ~ 11월 20일까지 4개월이다. 원주시에서 거주하는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인터넷 선착순 접수한다. 원주시청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회원 가입을 한 후 로그인→생활정보서비스→시민문화센터→교육/수강 과정을 통해 등록하면 된다. 한편 시민문화센터 2009년 제1기 수료식 및 전시회·시연회·바자회가 오는 7월 3일(금) 오전 10시 수료식과 함께 7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3일(금) 오후 4시까지 시민문화센터 로비 등에서 열린다. ■ 모집기간 - 취미ㆍ교양 및 건강과목 : 2009. 7. 6(월) 08:00 ~ 7. 7(화) 18:00 - 취업ㆍ창업 및 기술과목 : 2009. 7. 8(수) 08:00 ~ 7. 10(금) 18:00 ■ 추가 모집 : 7월 13 ~ 14(화) (정원모집이 미달된 과목) ■ 수강료 : 4만원(월 1만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성지병원, 강원도 최초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 의료법인 성지의료재단(이하 성지병원)이 강원도 최초로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지정한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은 보건복지가족부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되기 전부터 외국인 환자들을 위한 진료를 실시해왔다. 2002년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가 마비돼 정상적인 생활을 포기한 채 살아오던 러시아 연해주의 고려인 3.5세 김발레리아나씨(41)와 2004년 유방 양성 종양에 시달리던 중국 교포 양춘란 양을 무료 수술한데 이어 2004년 같은 질환을 앓고 있는 중국인 유학생 추효나 양의 적출술과 2007년 고려인 김클라라(48) 씨 등에게 무료수술을 비롯한 의료봉사를 해 왔다. 2009년에는 팔꿈치 통증을 호소한 닉 헤리스군(30)과 복부 통증으로 고생한 에린 미첼(28)이 방문하여 진료를 받기도 하였다. 2007년에는 원주지역 장애인과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과·정형외과·외과 등 3개 과목에 걸쳐 혈액 검사, 방사선검사, 투약, 주사 처방 등 무료 진료를 시행하였다. 또한 각종 질병에 시달리는 캄보디아, 베트남 등에 의료지원단을 파견 하는 등 해외의료봉사단도 파견해 왔다. 성지병원 관계자는 “선진화된 진료 시스템과 서비스로 외국인 환자를 성심껏 돌보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유쾌, 통쾌, 만화로 배우는 119! 강원도 소방본부에서 교육·홍보용 만화‘유쾌, 통쾌, 만화로 배우는 119’ 2500부를 제작해 도내 119소년단 학교와 시·군교육청, 119소방동요제 참가 어린이 및 학부모·교사들에게 배부한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안전을 이해하고 습득하여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여 어린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제작되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강원도 DMZ 박물관’ 관람객 맞을 준비 한창 ‘강원도 DMZ 박물관’이 8월 공식 개관에 앞서 7월 1일부터 20일까지 20일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DMZ 박물관은 고성군 최북단인 민통선 안에 국비와 도비 445억 원을 투자해 2001년 착공하여 지난해 11월완공했다. 시범 운영 기간인 20일까지는 도민은 물론 전국민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DMZ 박물관은 전시관과 영상관으로 구성되었다. 전시관은 주제별로 4 Zone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상관은 6.25 전쟁을 간접 체험하는 영상물을 3D로 상영하여 DMZ의 모든 것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도록 전시 연출 시설을 설계했다. 중간제목 전시관 주제별 전시 현황 ▹제1Zone : 축복받지 못한 탄생 DMZ 6·25전·후와 휴전 협상과정을 설명, DMZ 탄생배경을 표현 ⇒ 군사편지, 총검, 철모 등 전시 ▹제2Zone : 비극의 땅 DMZ 휴전 후 냉전 지속 현황을 시대별로 표현 ⇒ 탄피, 군번줄, 수통 등 병영물품 전시 ▹제3Zone : 냉전의 유산은 이어지다 DMZ내 역사와 자연의 생태학적 가치 환경을 표현 ⇒ DMZ에서 발굴 된 토기, 조류박제 등 전시 ▹제4Zone : 다시 꿈꾸는 땅 DMZ 그간의 평화통일을 위한 시대별 대북 협력사업을 전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송호대학 장기옥 총장 취임 송호대학은 지난 1일 장기옥 박사를 제 6대 총장으로 임명하고 교직원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장기옥 총장은 1961년도에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를 졸업하고 1988년 중앙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행정을 전공하여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1988년부터 1990년까지 3년간 문교부 차관을 지냈으며, 신성대학 초대학장과 학교법인 태촌학원 이사 및 이사장을 역임했다. 최근 송호대학은 영서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2009년 교육 역량 강화 사업 우수 대학으로 선정되어 13억 2천 4백만 원의 지원금을 받아 학생 장학금 지원, 취업 지원 시스템 강화, 교수·학습 지원 시스템 강화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故 박건호 선생을 기리는 음악회와 시낭송회 열려 ‘우리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어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작사가 故 박건호 선생을 기리는 음악회가 열렸다. 지난 6월 27일 모닥불공원에서 열린 음악회는 박건호 선생의 주옥같은 시를 지역 문인들의 낭송으로 듣는 시간과 그의 대표곡들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원주문인협회 권순형 회장은 “작사가이자 시인인 박건호 선생의 작품을 음악과 시로 만나는 자리를 통해 원주가 문학의 도시로 자리 매김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했다”고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자연이 주는 느낌을 그대로 살려 예술로 승화 장승, 솟대, 서각 등 공예가들의 모임 ‘느낌이 있는 나무’가 오는 7월 5일부터 10일까지 원주시민문화센터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는 장승, 솟대, 서각을 전시한다.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솟대, 장승이번 전시회에는 평소 마을 어귀에서 볼 수 있었던 장승을 전시한다. 장승은 주로 관솔로 만들어 진다. 소나무가 고사한 것을 관솔이라고 하는데 관솔의 특징은 나이테가 촘촘해 그 무늬 자체만으로도 멋스럽다. 또한 오래됐어도 관솔에서 흘러나오는 송진에 의해 윤기가 흘러 멋을 더하기 때문에 관솔로 만든 장승은 더 값지다. ‘느낌이 있는 나무’ 공방을 운영하며 26회 예술대제전 서각부문 금상, 공예 부문 장승에서 은상을 수상한 심종보 작가는 “관솔은 강원도 800m 고지 이상에서만 구할 수 있어 직접 산을 오르며 구해야 한다. 관솔은 사람으로 하여금 다시 한 번 인생을 돌아보게 하는 매력이 있다. 특히 관솔 향을 맡고 있으면 점점 빠져들게 하는 묘한 매력이 있다”고 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장승과 함께 솟대도 관람할 수 있으며 직접 솟대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행사도 마련돼 있다. 솟대는 우리의 기원과 희망을 하늘로 담아 올려주고 나쁜 기운으로 부터 보호를 해준다는 의미가 있다.‘느낌이 있는 나무’ 사무국장이며 ‘2009년 대한민국 열린서예 문인화 대전 서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곽현주 작가는 “솟대는 자손의 입신양면을 기원하고 장원급제한 자식을 자랑하기 위해 세우기도 하는데 이를 화대라고 불렀다”고 한다. 솟대는 지역의 특성에 따라 다른 새가 세워졌는데 해안 지역은 갈매기를 세우기 도하고 농촌에서는 다산을 상징하는 오리를 솟대로 세우기도 했다. 오리는 특히 물, 땅, 하늘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수호의 역할을 한다고 솟대로 많이 세웠다. 이외 길조라고 해서 까마귀를 세우기도 했는데 나쁜 일들이 들어오는 것을 막아준다는 의미가 담겨 있으며 풍월, 풍농의 의미로 마을 어귀마다 다양한 솟대를 세웠다.전통 서각과 현대 서각의 아름다움심 작가는 “처음 초등학교 때 분필에 칼로 조각을 했다. 내가 봐도 참 잘한 것 같았다. 그 일이 내가 서각을 하게 된 동기가 됐으며 20여 년이 넘은 지금까지 손을 놓지 못하도록 하는 계기가 됐다”며 “서각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작업을 하는 동안 정신적인 안정감을 주며 고급소재로 작품으로써의 가치가 높기 때문에 완성하고 나면 뿌듯하다”고 한다. 전통서각은 느티나무, 대추나무 등을 이용해 음양의 각을 살린 후 먹물로 물들인 작품을 말한다. 전통 서각의 특징은 깔끔하고 단아한 것이 매력이다. 나무가 단단하기 때문에 숙련된 기술을 필요로 한다.곽 작가는 “단초 심종보 작가에게 사사 받았다. 처음에는 나무껍질 벗기는 일만 오래도록 했다. 그 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칼 사용법을 그 때 다 익힌 것 같다”며 처음 서각을 배우던 때를 회상했다. 현대 서각은 조형적인 문자의 미, 조각 같은 각의 기법, 회화적인 색칠의 묘미가 있다. 조형과 칼, 맛과 색으로 작가의 의도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또한 작가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여러 기법이 다양하게 사용돼 현대적인 감각을 필요로 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나라의 전통 서각과 현대서각을 ‘느낌이 있는 나무’ 8명의 회원들이 함께 전시하며 초대 작가로 삼화당 이만재 선생의 작품도 전시된다.느낌이 있는 나무 : 010-7166-8114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 사업 등록 신청 접수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개정된 ‘쌀소득등의 보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오는 7월 31일까지 ‘2009년도 쌀소득등보전직불금 지급대상자’ 등록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해당자는 등록신청서에 경작사실확인서, 영농기록을 첨부하여 농지 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된다. 지금까지는 쌀직불금 지급대상 농지에서 논농업에 종사할 경우에는 누구나 쌀직불금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개정된 법률에서는 2005 ~ 2008년 기간 동안에 ‘쌀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자’로 한하고, 특히 농촌 외의 지역에 거주하는 자는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자’로 제한하였다. 아울러 농업 외의 소득이 3천7백만 원 이상인 사람은 제외하는 등 지급 대상자 요건을 강화하여 농업을 주업으로 하는 실제 경작자 위주로 쌀직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쌀직불금 지급대상이 아닌 사람이 쌀소득등보전직불금을 신청하거나 수령할 경우에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게 되므로 본인이 지급대상 요건이 되는지 꼼꼼히 확인한 후 등록 신청해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
- 혁신도시 건설로 인한 기존 도심권 공동화 방지 연구용역 착수 원주시가 ‘기존 도심권 공동화 방지와 혁신도시 연계발전 방안’연구 용역을 강원발전연구원에 의뢰해 2010년 1월 준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원주시는 1990년대 이후 단계 단관 구곡 무실, 봉화산 택지 등 신흥 도심 개발로 아파트 등 새로운 주거 공간과 상권이 형성되면서 기존 도심권의 공동화가 발생하고 있다고 보고 용역에 착수했다. 중앙 원인 일산 학성 권역 등의 기존 도심 공동화 현상은 혁신·기업도시 등 대규모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사례와 기존 도심권에 대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하여 원주시가 중점 추진해야 할 세부 전략 등을 수립하고 기존 도심권과 혁신 도시가 연계 발전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