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대관령국제음악제, ‘What’s in a name? 제6회 대관령국제음악제가 오는 7월 22일 ‘What’s in a name? (이름에 무슨 의미가?)를 주제로 막을 연다. 이번 대관령국제음악제는 음악제에 연주되는 곡 중 표제 없는 곡에 관객이 표제를 짓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당첨자는 내년 음악제의 숙박과 공연 표를 증정 받는 행운을 얻게 된다. 올해의 주제 ‘What’s in a name?’는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 중 ‘이름에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장미라고 불리는 저 꽃도 이름이 어떻게 달라지든 향기는 결코 달라지지 않을 텐데’를 인용한 것으로 총 50회 이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3주 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대관령국제음악제 중 ‘저명 연주가 시리즈’는 용평리조트 눈마을 홀에서 7월 31일 첫 연주를 시작으로 8월 13일까지 강릉, 원주, 춘천까지 순회 연주회가 열린다. 현재 대관령국제음악제 예매 접수가 7월 4일부터 시작돼 인기를 얻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7월 3~4주 문화가 소식 STAGE&EXHIBITION ▶ 시립합창단 기획연주회 일시 : 7월 16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따뚜공연장 문의 766-6980 ▶동물 뮤지컬-정글로 간 백설공주 일시 : 7월 18일~19일,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장소 : 백운아트홀 입장료 : 1만 2천원 문의 : 02)747-5773 ▶횡성군 열린문화마당 상설공연 일시 : 7월 1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횡성군 열린문화마당 문의 : 340-2223 ▶주도양 개인전 일시 : 7월 15일~8월 15일 장소 : 갤러리 DIO 문의 : 070-7531-6754 ▶김기복 개인전 일시 : 7월 18일~27일 장소 : 인동아트갤러리 문의 : 733-9300 ▶북원 문화 투어 버스 B코스 일시 : 7월 18일 오전 10시 출발장소 : 따뚜공연장 참가비 : 성인 7천원, 학생 2천원 문의 : 764-3794 ▶ 원주 청소년문화존 일시 : 7월 25일 오루 9시 장소 : 따뚜공연장 문의 742-6090 ▶소설토지학교-우리의 자랑은 토지, 토지의 자랑은 우리여라 일시 : 7월 18일 오후 3시 장소 : 박경리문학공원 문의 : 762-684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얼큰한 매운탕과 칼칼한 추어탕 한 그릇이면 여름 끝~! 오래 내린 비로 방바닥은 눅눅하고 몸은 왠지 찌뿌드드하다. 반가웠던 비도 오랫동안 내리니 이젠 좀 달갑지 않다. 이런 날에는 방바닥이 따끈따끈한 곳에서 내리는 비를 보며 얼큰한 매운탕에 소주 한잔 마시고 싶다. 시끌벅적한 단계동을 지나 청과물시장을 지나니 만종가구단지 가는 길 한가로운 곳에 ‘섬강 추어탕’이 보인다. ##파닥파닥 메기, 바로 잡아 얼큰한 매운탕으로 얼큰한 매운탕이 먹고 싶어 메기 매운탕을 주문했다. 주문을 하자마자 주방이 바빠진다. 알고 보니 매운탕 거리를 손질해 놓는 것이 아니라 주문이 들어오면 싱싱한 메기나 빠가사리를 바로 잡아서 매운탕을 끓인다. 섬강 추어탕 백창현 대표는 “주문을 받고 바로 잡아 하니 민물고기 특유의 비릿한 흙냄새도 덜 난다”고 한다. 매운탕에는 대파와 미나리 수제비 감자 등과 각종 양념이 들어가는데 다른 집과 또 다른 차이가 있다면 매운탕에 고춧가루 된장 등의 양념을 따로따로 넣지 않고 각종 양념을 미리 섞어 놓기 때문에 양념이 겉돌지 않는다. 얼마 지나지 않아 매운탕이 나오고 곧이어 밥이 나왔다. 밥은 좁쌀 율무 수수 보리 흑미 등이 들어가는데 매운탕을 주문하자마자 밥을 안쳐 해 주기 때문에 밥맛이 더 좋다. 반찬은 작은 옹기 항아리에 깍두기, 오징어 젓갈, 마늘 절임이 들어 있는데 오징어 젓갈은 오징어를 동해에서 직접 사와 절이고 양념을 해 만들어서 칼칼하니 좋다. 깍두기, 오징어 젓갈, 마늘절임 등은 먹을 만큼 덜어 먹게 해 놓았다. ##시래기 가득한 추어탕 한 그릇이면 몸 보양 끝~!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섬강 추어탕의 메뉴 중 은 뭐니 뭐니 해도 추어탕을 빼 놓을 수 없다. 추어탕가게를 열기 전 백창현 대표는 전국에 맛있다는 추어탕 집을 일일이 다니며 맛보았다고 한다. 미꾸라지를 솥에 넣고 3시간 정도 푹 끓인 다음 건져내 채에 놓고 살살 발라 내린다. 미꾸라지를 믹서로 손쉽게 갈아서 쓸 수도 있지만 굳이 손으로 일일이 작업을 한다. ‘섬강 추어탕’의 안주인 유영숙씨는 “추어를 손으로 하나하나 발라내야 고기 맛을 더 살릴 수 있고, 음식에 정성과 성의가 들어가 더 맛있다”고 말한다. 또한 ‘섬강 추어탕’은 뚝배기에 알차게 담긴 시래기를 하나씩 건져 먹다보면 어느새 속이 든든하다. 부드럽게 입안에서 씹히는 시래기는 독특한 향이 구수한 된장과 잘 조화돼 속이 편하다. 장청소를 도와준다는 시래기에 미꾸라지까지 더 하니 이보다 좋은 건강식이 또 있을까? 여름이 가기 전에 고즈넉한 섬강 추어탕에서 몸 보양을 해 보는 건 어떨까. 문의: 748-1978 이지현 리포터 1052je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강원도교육청, 생활과학교실 우수 교육청 선정 강원도교육청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10일(금) 발표한 2008 학교로 가는 생활 과학 교실 사업 평가 결과에서 우수 교육청으로 선정되었다. 생활과학교실 학생들에게 생활 속에서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는 기회와 양질의 과학 실험·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 강원도교육청은 춘천교대, 연세대(원주), 강릉대, 한중대를 책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지정하여 도내 91개 초등학교에서 과학 탐구·실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원도교육청은 이번 평가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초등학교 교사로 구성된 강사진 및 프로그램 우수성, 지역 사회 기관 연계 활동 등의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또한 생활 과학교실 교사 동아리 운영 및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학생들에게 탐방 활동 기회를 부여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종합 평점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방학 동안 자기주도 학습 능력 키워요 강원도교육청은 자체 교육 포털 사이트 홈런! 강원에듀월드(http://www.gweduone.net)를 통해 오는 27일(월)부터 8월 25일(화)까지 여름 방학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내 학생이면 누구나 회원 가입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은 1학기 동안 부족했던 부분에 대한 보충 학습과 심화 학습 및 2학기를 대비한 선수 학습을 지원하며, 학습 방법과 학습 내용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48명의 사이버 선생님이 지도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이며,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논술 등을 기본 과목으로 운영한다. 영어 회화와 초등 한문도 추가 서비스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학습 습관 개선과 학력 향상 지원을 위해 진단 처방 학습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활용 실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강원도교육청은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경감은 물론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뽕나무 먹고 건강하게 자란 한우, 담백한 맛 일품 =뽕나무를 먹고 있는 한우한우 전문점 ‘뽕나무먹은한우’의 조재숙 대표를 만난 건 조 대표가 운영하는 횡성 갑천면의 한우 농장에서였다. 사실 조 대표보다 그이의 소를 먼저 만났다는 말이 맞겠다. 조 대표와는 인사만 나누고 곧바로 축사로 올라갔다. 예전에 축사 취재를 했던 경험이 있어 축사 특유의 냄새와 엉겨 붙을 파리 떼들을 어느 정도 각오했다. 그러나 축사 어디서도 파리가 날아들지 않았을 뿐 아니라 코를 자극하는 냄새도 거의 나지 않았다. 축사 안에 모여선 소들이 어찌나 여유롭고 반질반질 하던지 함께 동행한 일행도 “소들이 윤기가 자르르 흐른다”며 감탄사를 아끼지 않았다.“소 1마리당 최소 5평의 공간을 차지할 수 있도록 소의 마릿수를 조정하고 있다. 충분한 공간이 확보되다 보니 배설물이 자연스럽게 바닥 겨 속에 묻힐 뿐 아니라 자주 치워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것이 조 대표의 설명이다."내게 좋은 것이 남에게도 좋아“열심히 사는 사람은 많다. 그런데 여기에 진심과 성심까지 담기는 쉽지 않다. 돈이 좀 더 들고 과정이 조금 더 까다로와도 옳다고 생각하는 신조를 밀고 나가는 것, 생각보다 쉽지 않다. “생활 반경이 너무 좁다 보면 사람이나 동물이나 스트레스를 받기는 매한가지다. 아무리 고기 맛이 좋아도 스트레스 덩어리인 고기가 사람에게 좋겠느냐“는 것이 조 대표의 소박한, 그리나 진실한 이치를 담은 경영 철학이다.조 대표가 소에게 뽕잎을 먹이게 된 계기도 지극히 자연스러웠다. 평소에 뽕잎 달인 물을 자주 마시거나 뽕잎 가루를 넣어 음식을 해먹곤 했는데 머리도 맑아지고 피로도 쉽게 풀려 좋았다는 것. 그래서 당시 키우고 있던 닭에게 뽕잎을 먹였더니 항생제 처방을 하지 않아도 병치레 없이 잘 자랐다고 한다. 사람과 닭에게 좋으니 소에게도 좋을 듯해 먹이게 된 것이 전국 최초로 ‘뽕나무 먹는 기능성 한우’를 생산하는 계기가 되었다.조 대표 농장의 소들은 뒷산에서 직접 기르는 뽕나무를 하루도 빠짐없이 먹고 뽕잎 달인 물을 수시로 마신다. 사료도 무항생제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뽕나무를 먹은 소들은 항생제 주사를 맞거나 살균 처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잔병치레 없이 건강하게 자란다고 한다.배우는 일에 소홀하지 않아조 대표는 ‘성실’을 무기로 삼아 살아온 여성농업인이다. 닭 사육에서 시작해 현재 한우 사육까지 거쳐오는 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다. 그러나 삶의 다양한 굴곡을 거치면서도 실패에 주저앉지 않은 것은 배움에 대한 열정과 그 열정이 만들어준 기회 때문이었다.원주에서 ‘뽕나무 먹은 한우’라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기능성 한우로 키우게 된 계기도 바로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가 실시한 ‘제1기 비즈니스아카데미’ 교육이었다. 교육 과정에서 참신한 기획 아이템을 개발하는 여성농업인에게 저리의 융자가 가능하다는 정보를 접한 후조 대표는 뽕나무 먹는 기능성 한우 아이템을 생각했고, 이 아이템이 채택되어 전국 최초로 기능성 한우를 개발하기에 이르렀다. 지금도 조 대표는 배움의 자리를 그 어떤 일보다 우선시한다. “우리나라는 열심히 하고자 하는 사람을 절대로 저버리지 않아요. 기회는 알아야 잡을 수 있습니다. 기회를 잡으려면 배우는 자리에 항상 있어야 합니다.”지방이 적어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무실동 남원주 I.C 입구에 자리잡은 한우 전문점 ‘뽕나무 먹은 한우’에 공급되는 한우는 조 대표가 자신의 횡성 농장에서 직접 공수해 온 것들이다. 뽕나무를 먹고 자란 한우는 건강하게 자라 지난 5월에는 농업과학기술원에서 실시한 관능검사에서 냄새 맛 등이 일반 한우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이어 청와대 납품까지 했다.직접 먹어본 뽕나무 먹은 한우는 소 고유의 잡냄새가 없고 기름기도 많지 않아 담백한 쇠고기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었다. 지방이 많이 섞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육질이 부드럽고 고기 특유의 씹는 맛이 살아 있었다. 최고의 판매가를 자랑하는 기능성 횡성 한우를 원주시민에게는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한우를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다. 예약 문의 : 742-8866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유방암, 자궁암, 골밀도 복부비만 검사 필수 유방암은 우리나라 여성 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60대 이후 발병하는 서구 여성과 달리 40대 유방암 환자가 주종을 이루며 2~30대 젊은 여성들의 유방암 발병이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김종구 센터장은 “서구화된 식이 습관과 스트레스, 여성들의 음주와 흡연이 증가하면서 유방암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젊은 나이의 여성이라도 유방 검진은 필수”라고 전했다. 20대 여성은 초음파 검사, 35세 이상의 여성은 유방 촬영을 통해 암을 검진한다. 유방암 검사조직의 밀도가 높은 치밀 유방의 여성은 초음파 검사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자궁경부암의 경우 조기에 발견하면 치료 경과가 좋은 암이니 검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자궁경부 세포진 검사와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대한 검사, 골반 초음파를 시행한다. 폐경 후 여성들의 경우 여성 호르몬이 감소하면서 골밀도도 함께 감소하여 골다공증의 위험과 이로 인한 골절의 위험이 높아지게 된다. 폐경 후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는 필수다. 폐경과 더불어 복부비만도 증가한다. 복부비만은 당뇨병, 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고혈압 및 이로 인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불러온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운동부하검사나 심장혈관 CT 촬영, 동맥경화 검사 등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7월은 재산할 사업소세 신고납부의 달 원주시는 7월 31일까지 2009년 재산할 사업소세를 신고, 납부 받는다. 신고 납부 대상은 과세 기준일(7월1일) 현재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장 건축물 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주로 1㎡당 250원씩 사업소세를 자진 신고납부 하여야 한다. 건축물 소유권과는 무관하며 임차인도 이에 해당된다. 신고납부 방법은 시청 세무과에 신고서를 제출하여 고지서를 교부받아 금융기관에 납부 또는 지방세 포탈시스템(htt://www.wetax.go.kr)을 이용하여 신고납부 할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별도로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16
- 굿네이버스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 굿네이버스 강원지부(지부장 고승곤)는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의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희망나눔학교 여름방학교실을 7월 27일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15일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주)태창운수 등 지역 사회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특기∙적성 프로그램, 야외 활동 및 문화 체험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 762-3462~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
- 원주의 새로운 중심, 무실동 ‘리젠트프라자’ 분양 서울의 대학가 주변을 보면 낮에는 낮대로 밤에는 밤대로 상권이 잘 형성되어 있다. 하지만 원주에는 아직까지 주간과 야간의 상권을 동시에 만족하는 곳이 없는 곳이 현실이다. 올 10월 완공 예정인 무실동 ‘리젠트프라자’가 분양에 들어가면서 주∙야간 상권을 아우를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다. 무실동, 원주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르다 시청 앞 상권은 향후 원주를 대표하는 상권으로 급부상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시청이 자리 잡고 있는 무실 3지구는 주간과 야간 상권이 모두 가능한 입지 조건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무실동에는 시청 외에도 지적공사와 노동청이 자리잡고 있다. 다른 지역에서 볼 수 있듯이 관공서 밀집 지역의 개발은 더욱 가속화 될 것이고 관련 업종도 늘어날 것이다. 또한 중앙동에 있는 원주기독병원이 이전할 예정이어서 기존 중앙동에 있는 개인병원들도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1만여 세대의 아파트 밀집 지역으로써 인구 밀도가 높고 인구 유입이 가장 많은 지역이기 때문에 접근성과 잠재 고객이 풍부한 것도 큰 장점이다. 1만 세대의 유동인구가 지나쳐 가는 곳, 리젠트프라자 1만 2000여㎡ 대지에 연면적 7815㎡ , 지하 2층 지상 7층의 규모를 자랑하는 리젠트프라자는 건물 앞에 버스정류장과 보행자 전용도로까지 확보한 상태. 리젠트프라자 이승기 부장은 “리젠트프라자는 시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인 뛰어난 입지 조건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를 낮춰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말한다. 특히 3층과 4층은 소아과 한의원 이비인후과 등 병원들로만 입점을 할 수 있게 특별 분양하고 있다. 올해 6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리젠트프라자는 10월 준공을 앞두고 있으며, 은행 증권사 병∙의원 약국 패스트푸드점 안경점 칵테일바 카페 스포츠센터 등 다양한 업종에서 분양과 임대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분양 문의: 766-761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