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농협 원주시지부 ‘희망근로 상품권 팔아주기’ 창구 설치 농협중앙회 원주시지부(지부장 박기태)가 원주시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농협 원주시지부는 일산동 본점과 시청 출장소에 각각 희망근로 상품권 팔아주기 창구를 개설하여 희망근로 참여자와 상품권을 사주려는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농협시지부 직원들도 희망근로 상품권 사주기 운동에 적극 나섰다. 390만 원을 모금하여 참여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분들의 7월분 임금 지급 시 상품권 대신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도록 원주시 희망근로 프로젝트 T/F팀에 전달한 것. 지역의 중소기업인 (주)디카팩(대표 전영수)에서도 희망근로 상품권 300만 원을 구입하여 직원들에게 하계 휴가 특별상여금으로 지급하기도 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이계진 의원, “첨복단지 내부 평가 자료 즉각 공개하라” 이계진 의윈이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과 관련한 내부 평가에서 강원 원주가 최고점으로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다는 제보가 첨단의료복합단지위원회 내부관계자로부터 제기되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 의원은 이어 “정부는 첨단의료복합단지 선정과 관련한 내부 평가 자료를 낱낱이 공개하여 내부 관계자에 의해 제기된 의혹을 해소해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국정조사까지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원주가 내부 평가 1위에도 불구하고 탈락했다는 의혹 외에도 “신청 마감이 임박할 시점에서 지원 조례조차 마련하지 못했던 대구 경북을 비롯해 준비가 미흡했던 여타의 지자체를 위해 당초 6월 9일이었던 신청 마감 시한을 16일로 1주일 연기해 준 것 역시 특정 지자체를 밀어주기 위한 편법 아니었냐”면서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이 의원은 “만일 정부가 내부 평가 자료 공개를 거부한다면 이번 선정 결과를 ‘충청권 표심 챙기기’와 ‘대구권 민심 챙기기’라는 정치적 차원의 결정으로 간주할 수 밖에 없다”면서 원주가 내부 평가에서 1위를 하고도 정치적 이유로 탈락했다는 소문의 진위를 밝혀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읽기 능력이 영어 실력의 핵심 영어는 영어다. 영어 회화라든지 영어 듣기라는 장르가 결코 존재하지 않는다.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곧 영어를 읽는 것이다. 내 주변의 영어를 잘하는 사람은 예외 없이 영어 문장을 많이 읽는다. 읽는다는 것은 축적되는 일이다. 좋아하는 곡의 멜로디를 계속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것처럼, 영어도 억지로 외우려 하지 않아도 계속해서 읽다보면 구문과 표현 방식, 무수한 단어를 자연스럽게 기억하게 된다. 그것은 대부분 기억되었다는 자각도 없이 머릿 속에 새겨지는 무의식의 기억이다. 계속해서 읽기만 잘한다면 듣기, 쓰기, 말하기는 자연스럽게 가능해진다. 여러분이 영어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은 발음을 모르기 때문도 아니고, 상대방의 말하는 속도가 너무 빠르기 때문도 아니다. 그 사람이 말하는 문장을 본 적이 없기 때문이다. 자신이 알고 있는 영어 문장 창고에 그 문장이 없기에 이해되지 않는 것이다. 그저 계속해서 읽기만 하면 된다. 그 밖의 것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되어 있다. 이것이 유일한 것이자 최고의 언어 습득법이며, 다른 선택은 있을 수 없다. 자녀가 한국에서 영어 공부에 성공하길 고대하는 학부모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도 역시 자녀들의 읽기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책을 읽고 쓰는 능력은 미국 학생들도 인생의 성공의 열쇠로 간주하고 공부해야 하는 기술이라고 굳게 믿고 있으니, 우리는 더욱 분발해야 하지 않겠는가. 많이 읽으면 무엇보다 문장력, 즉 영작 실력이 향상된다. 다양한 문체를 소화하고 여러 분야의 글을 읽으면 다양한 표현에 눈을 뜨게 되기 때문이다. 또한 발표력도 덩달아 향상되어 영어 말하기 능력 즉, 스피킹에 도움이 된다. 거듭 강조했지만 미국 수업의 특징은 프리젠테이션 즉, 발표에 있다. 미국의 교실에서는 교실에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 모르는 것으로 오해한다. 미국 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은 자기가 알고 있는 것을 잘 표현하는 학생이다. 읽기가 뛰어나면 학생들의 발표력이 왕성해지고 사고력이 확장된다. 동화나 잡지, 인물 전기에 빠져 들면 감정이입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은 크게 확장된다. 암기 위주의 수업을 16년 이상 받다 미국에 유학 온 문과 계통의 한 유학생이, 미국 학생들과의 수준 차이는 영어 표현 능력보다는 사고 능력의 한계라고 토로하는 것을 보면, 우리가 정말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다.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독서를 한 학생들이 갖고 있는 사고의 자유로움이 창조적이고 개성적으로 사고하게 해준다. 사고력이 확장된 학생이 수학의 응용 문제를 잘 푸는 것은 재론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리딩타운 송순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강원도, 기업형 수퍼마켓(SSM) 입점 제한 중소기업청에서 2009년 8월 5일자로 기업형 수퍼마켓(SSM)에 대한 사업조정 권한이 중소기업청에서 시∙도지사에게 위임되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영세 상인을 보호하기 위해 SSM 입점 제한 및 영세 상인 보호 대책을 마련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최근 대형 유통업체에서 운영하는 대형 마트는 부지 확보가 어려워지고 시장이 포화되는 등 신규 입점이 어려워지자 기업형 슈퍼마켓(SSM) 진출을 확대하는 추세로 돌아서면서 영세 상인들을 크게 위협해 왔다. 강원도는‘도∙시∙군∙중소기업자단체’간 공동 대응 체제를 구축∙운영하여 SSM 입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유통업 상생 발전 촉진 및 영세 상인 보호를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 사업 조정 제도를 체계적으로 운영하여 유통업체간 분쟁을 최소화하고 자율적인 사업 조정이 불가능할 경우, 사업조정안을 마련하여 대기업 등에 사업조정 권고 및 이행 명령을 확행한다. 이에 따라 피해 규모가 클 것으로 분석되는 경우 입점을 제한하기로 했다(사업 개시 등 시기 연기). 피해 규모가 적을 것으로 분석되는 경우에는 사업 축소를 통해 판매 품목과 수량, 영업 시간 등을 제한한다. 그러나 재개발 지역, 신규 아파트 지역 등 신규 상권의 경우 가급적 진입을 허용할 방침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강원도, 셋째아 이상 만 0세부터 대학까지 지원 강원도 시민사회계, 지자체, 경제계, 종교계 등 22개 기관∙단체가 8월 11일 오후 3시 춘천 베어스관광호텔에서 ‘아이낳기좋은세상 강원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4개 단체별 공동다짐 선언문을 발표했다.출범식에는 김진선 강원도지사,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최선정 아이낳기좋은세상 중앙운동본부 공동의장, 강원도의회 이준연 부의장, 황철 교육사회위원회 위원장, 시민사회계 대표 백선열 아이낳기 좋은세상 강원운동본부 공동의장, 경제계 대표 최윤규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 본부장, 종교계 대표 이월장 심운사 주지, 지자체 대표 강기창 강원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 시민사회계는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노력하고 결혼∙출산의 긍정적 가치관 확산, 가족 가치와 양성 평등교육, 출산∙양육 후원 사업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강원도를 포함한 18개 시∙군은 상호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라는 것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시책을 개발하고 이를 다양하게 전개해 나가며 경제계는 가족 친화 기업 경영, 저출산 극복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종교계는 생명존중 긍정적 결혼관과 행복한 가정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갈 계획이다. 고교 학자금, 대학 첫 학기 등록금도 지원지금 우리나라는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과 급속하게 진행되는 고령화라는 난제에 봉착해 있다. 이에 정부도 국가적인 관점에서 저출산과 고령사회 문제를 인식하고 각종 계획 및 지원책을 추진 중에 있다. 강원도는 지난 2007년 5월 저출산∙고령화 대책팀을 신설하고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2008~2020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출산∙양육후원협의회’를 구성∙운영하면서 임신 출산 양육과 관련한 다양한 시책을 강구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출산∙양육 지원 조례와 도 세 감면 조례를 제정하여 다자녀 가정에게 양육 수당, 보육료, 고교 학자금, 대학 첫 학기 등록금을 지원하고 반비다복카드 발급, 최초 차량 구입시 취득세와 등록세 50%를 감면하기로 했다.만 0 ~ 5세 이하 셋째 이상 아이 중에서 보육 시설을 미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양육 수당을 지급하고, 보육 시설을 이용하는 아동에게는 보육료를 지원한다. 셋째 이상 자녀의 고등학교 3년간 수업료 약 290만원 전액을 지원한다.또한 올해부터 태어나는 셋째 이상 자녀가 대학에 입학할 경우 첫 학기 등록금을 지원하는 등 0세부터 20세까지 이음새 없는 다자녀 가정 지원 시스템을 갖추어 다자녀 가정이 양육과 교육비 부담을 덜 수 있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반비다복 카드는 둘째 이상이 1989년 1월 이후 출생한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발급되며 물품 구매나 보육시설, 학원, 음식점, 서점 등을 이용할 때 최고 20% 할인이 가능한 제도로 강원도에서 650개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차량 구입시 18세 미만(입양아 포함)자녀 셋 이상을 직접 양육하는 가정에게는 최초 구입 차량 1대에 대하여 취득세와 등록세를 50% 경감한다. 국∙공립 보육 시설 확대 운영한편 농어촌 및 저소득층 부모의 경제적∙사회적 활동 지원을 위하여 2011년까지 국∙공립 보육 시설 80개소, 취약 보육 시설은 21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2011년까지 건강가정지원센터는 7개소로, 국제결혼 여성이민자의 새로운 문화 적응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4개소로 확대∙운영 한다. 셋째아 이상 아이를 출산하면 자연분만비를 전액 지원하여 출산을 장려하고, 모성의 건강 회복과 영유아의 심리 발달을 위하여 도 및 18개 시∙군 민원실에 모유수유실을 설치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불법 광고물 엄단 원주시는 그간의 수차례 홍보에도 불구하고 불법광고물이 근절되지 않자 개업 및 유흥업소 홍보를 목적으로 무차별적으로 전단 및 벽보를 설치한 000동 00000업체 외 2개 업체 등 상습적인 위반업체를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하였다. 원주시는 불법 광고물을 무제한적으로 감시하겠다면서 광고물은 시 주요도로에 설치된 지정 게시대를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김희경, 이영애씨, 제13회 감자요리경연대회 금상 수상 지난 8일 열린 제13회 감자요리경연대회에서 원주시향토음식연구회 회원인 김희경(흥업면 흥업3리), 이영애(흥업면 매지1리)씨가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하였다. 김희경∙이영애씨는 ‘감자 주안상’이라는 테마로 술과 어울리는 감자 요리(감자 돌돌말이, 새콤달콤감자채전)와 주요리로 감자채콩국수를 출품하였으며, 이외에도 감자막걸리와 감자고추장을 함께 출품하였다. 대회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은 “식감이 좋고 영양이 조화로운 감자채콩국수는 요즘 웰빙 트랜드에 맞아 보급할 가치가 충분하며 감자고추장은 산업화가 가능할 것”라고 평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희망근로 참여자 안전 우리가 책임 진다 흥업면 자율방범대(대장 최문찬)와 의용소방대(대장 신동수)는 희망근로 프로젝트 참여자 안전을 책임지고 있디. 흥업면에서 도시 환경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꽃길 조성, 잡초 제거, 폐기물 수거 등의 작업은 42번 국도와 19번 국도변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근로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형편이다. 이에 흥업면 자율방범대는 방범순찰 차량으로, 의용소방대 대원들은 현장에서 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한 예방 활동을 벌이는 등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뿐 아니라 폭염 속에서 힘들게 일하는 근로자들에게 시원한 생수와 냉커피를 제공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8-17
- 변하는 평가·선발 제도···어떻게 준비하나 앞으로의 공교육 평가 제도가 변하고 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특목고 및 대학 입학 전형에서 입학사정관제도 확대, 올림피아드 지필 고사와 특별 전형 폐지,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영재 교육 대상자 선발 등 공교육에서 평가 등 선발 제도의 일대 큰 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6월 강원과학고 입시 설명회에서도 발표됐듯 변화의 핵심은 ‘입학사정관제도’와 ‘과학창의캠프전형’이다. 입학사정관제도는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입학 사정관이 학생의 잠재력과 특기,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신입생을 선발하는 제도이다. 이미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올해부터 이 제도를 도입했고, 오는 2011년부터 과학고 입학 전형에서도 시행될 예정이다. 이제 대학이든 특목고이든 준비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 또한 입학 사정관 제도와 과학 창의 캠프 전형에 대해 철저히 파악해야 한다. 입학 사정관들, 무엇을 중점 평가하나 무엇보다도 ‘잠재력’, ‘소질과 적성’이다. 학생들은 평소 관심 분야를 잘 파악하고, 그 관심을 실제로 어떻게 실현했는지를 증명할 만한 구체적 증거가 필요하다. 따라서 여러 가지 성과물들을 모아서 자신이 어떻게 발전해 왔으며, 앞으로 어떤 분야에 관심과 계획이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보여 줄 수 있어야 한다. 특목고 입학 전형에서 영재학교 수료자 특별전형 폐지, 경시대회 및 올림피아드 가산점 폐지가 실행된다 하더라도, 영재 학급이나 영재교육원 수료는 선발 방식 자체가 학생의 잠재력을 공인받는 절차이기 때문에 입학사정관제도와 더욱 연관될 전망이다. 마찬가지로 경시대회나 올림피아드에서 거둔 성적도 객관성을 중요시하는 입학사정관제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두 번째는 ‘학업 성적’이다. 제 7차 개정 교육 과정에서 강조하는 부분이 창의력과 사고력이다. 내신에서도 창의력과 사고력 평가를 강화하고 있으므로 학생들의 관심 과목의 내신이 우수해야 한다. 앞으로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과 통합적 사고력이 우수한 학생이 내신에서도 유리하며 입학 사정관의 선택을 받을 기회가 많아 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인성과 태도’이다. 남을 배려 할 줄 알며, 도덕성을 근본으로 한 원활한 의사 소통 능력이 21세기 리더쉽에서 반드시 필요한 항목이기 때문이다. 선발 제도가 바뀌면 준비도 바뀌어야 한다. 유형 학습이나 반복 학습으로 시험 점수만을 높이는 것보다는 평소 학교 생활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으로 변해야 한다.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 유동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4
- 원주기독병원, 도내 최고 병원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기독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송재성)이 실시한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사용에 대한 2차년도 추구 평가 결과 요양기관 종합 결과에서 기관 전체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추구 평가는 2008년 8월부터 10월까지의 진료분에 대하여 1차년도 평가와 동일하게 병원급 이상 요양 기관을 대상으로 위 수술, 대장 수술, 담낭 수술, 고관절치환술, 슬관절치환술, 자궁적출술, 제왕절개술, 심장수술 등 8개 수술에 대해서 실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술 후 수술 부위 감염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 예방적 항생제 최초 투여 시기, 피해야할 항생제 사용, 투여 기간 등에 대한 진료 과정 부문을 평가하였다. 평가 기관 전체 1등급 기관은 전국적으로 종합전문요양기관 24곳, 종합병원 16곳, 병원 4곳 등 모두 44곳이다. 원주기독병원 외에도 세브란스병원, 서울대병원과 분당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등이 종합 평가와 8개 수술 전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