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군단급 야외기동훈련 2009 호국 훈련 실시 육군은 10월 29일부터 11월 4일까지 원주 횡성 여주 이천 안성 일대에서 군단급 야외 기동 훈련인 ‘2009 호국 훈련’을 실시한다. ‘호국 훈련’은 지·해·공 합동작전 수행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합동참모본부 통제 하에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이 기간 중에 육군 광개토부대와 오뚜기부대가 청군으로, 육군 산악부대와 노도부대가 황군으로 나뉘어 공격과 방어를 교대로 실시하는 대규모 쌍방 기동훈련을 실시한다. 육군 관계자는“훈련 지역으로 이동하는 10월 19일부터 복귀하는 11월 5일까지 많은 병력과 차량 이동으로 인해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고 일부 지역에서는 공포탄 사용도 한다”면서 훈련지역 주민들의 많은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영동고속도로 ‘횡성휴게소’에서 고속버스 갈아 탄다 11월 2일부터 횡성휴게소 환승 정류장에서 고속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속초, 강릉, 동해, 삼척에서 출발해 서울이나 인천, 원주, 대전에 도착하는 고속버스들이 횡성휴게소를 경유하게 되어 고속버스 노선이 없거나 운행 횟수가 적어 불편을 겪어온 횡성 지역 주민의 교통 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고속버스 운행은 대도시의 경우에는 10∼1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는 반면에 중소도시는 운행 노선이 없거나 운행 횟수가 적어 지역 주민이 고속버스를 이용하는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따라 현행 지역별로 2∼7개 노선 31∼105회 운행되던 고속버스가 15노선 212회로 증회되는 효과가 발생해 이용자 불편이 크게 개선되고 이용객도 늘어날 전망이다. 강원도는 지역주민의 호응이 좋을 경우에는 주중에만 시행되는 환승제도를 주말, 공휴일로 확대 시행하고 시외버스도 환승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감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지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가을바람을 가르며 달리는 오토바이의 계절 일요일 아침 8시 30분. 부릉 부르릉~ 오토바이의 요란한 소리가 경쾌하다. 하나, 둘 모여들기 시작하는 따뚜경기장 주차장에는 어느새 늘어선 오토바이 대열이 도로를 메우기 시작한다. 검은 선글라스에 두건을 두르고 가죽 잠바로 한껏 멋을 낸 사나이들. 오늘은 오토바이 동호회 ‘원주라이더스’의 정기투어가 있는 날이다. ##사나이의 멋, 오토바이로 떠나는 여행 ‘원주라이더스’는 현재 온라인 120여명, 오프라인 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2008년 11월 처음 동호회를 조직한 ‘원주라이더스’는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정기 모임을 한다. 정기모임에는 미리 코스를 정해 투어를 떠난다. 조원덕(42·무실동) 회장은 “어려서부터 오토바이 소리만 들어도 신이 났어요. 이유 없이 오토바이가 좋았어요. 지금은 떼어 놓을 수 없는 나의 분신이 됐죠”라고 한다. 최종욱(39·태장동) 총무는 “아메리칸 오토바이는 속도를 내지 않고 경관을 즐기며 탈 수 있어요”라며 오토바이를 타고 즐기기 좋은 곳을 소개한다. “양평에서 유명산으로 넘어가는 코스는 한참 단풍이 아름다울 때라 인기입니다. 또한 정선 주변 코스도 좋아요. 6~7시간 정도 시간을 내어 임계, 백봉령, 옥계, 금진, 헌화로, 정동진으로 해서 진고개를 넘어오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죠”라고 한다. 너무 힘든 코스가 아니냐고 묻는 리포터의 말에 최종욱 총무는 “애인 만나러 갈 때 힘들지 않고 신나죠? 마찬가지입니다. 밤새도록 달려도 지치지 않습니다”라고 한다. ##아내가 연인이 되는 오토바이의 또 다른 매력 조원덕 회장은 “동호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다 보니 자연스럽게 사는 이야기도 하면서 정이 들었어요. 지금은 형, 아우하며 형제같이 지내죠. 아내를 태우고 투어 하는 경우도 많다보니 친해져 재수씨, 형수라고 부르죠”라고 한다. 30년 동안 변함없이 오토바이를 즐기는 손낙경(50·개운동) 씨는 “처음 10년은 혼자 탔어요. 그러다 보니 부부 싸움이 잦았죠. 그러다 아내를 태우고 다닌 지가 20년이 됐습니다. 지금은 연예하는 기분으로 삽니다. 서로 말이 없어도 같은 곳을 바라다보니 마음이 통하더군요”라고 한다. 이영재(42·태장동) 회원은 “아내와 같이 다니면서 대화가 많이 늘었어요. 전에는 서로 자기말만 했는데 지금은 서로 들어주려고 하죠”라고 한다. ‘원주라이더스’는 1년에 두 번 가족 야유회를 갖는다. 오토바이를 즐기는 회원들이 대부분 남자다 보니 가족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아 계획한 것이다. 가족야유회를 통해 다른 회원 가족끼리 친해져 친척보다 가깝게 지내기도 한다. 가족야유회를 통해 남편이 즐기는 취미에 대한 이해도 높아져 부부 관계가 좋아졌다. ##달리다 보면 사라져 버리는 가슴 속 스트레스! 손낙경 씨의 부인 손경희(47·개운동) 씨는 “결혼 초 주말만 되면 혼자 떠나는 남편을 이해 할 수가 없었어요. 지금은 제가 더 좋아하죠. 바람을 쐬고 나면 스트레스가 확 풀리거든요”라고 한다. 조원덕 회장은 “한번 타보지 않은 사람은 이 맛을 모릅니다.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가 주말에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다 보면 다 사라져요” 최종욱 총무는 “오토바이의 가장 큰 매력은 바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나게 달릴 때 볼을 간질이는 바람을 쐬면 행복합니다”라고 한다. 추교동(40·봉산동) 운영위원은 “오토바이 소리가 크다고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에게는 마치 말발굽 소리처럼 경쾌하게 들려요. 또 차 옆으로 오토바이가 있다는 것을 알릴 수 있어 안전합니다. 물론 안전 수칙을 지키는 것은 기본입니다”라고 한다. 4월부터 10월까지가 오토바이를 즐기기 좋은 계절이다. 폭주족으로 인상을 찌푸린 경험과 편견으로 곱게 보이지 않았던 오토바이. 오토바이 동호회 ‘원주라이더스’로 오토바이에 대한 편견이 바뀐다. 문의 : 010-5379-2897, 다음 카페 원주라이더스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살아, 내 살들아~사라져다오~ 오랜만에 남편과 부부동반 모임에 가기로 했다. 장롱 속에 꼭꼭 감춰두었던 정장을 꺼내 입는 순간. 이게 웬일인가. 지퍼가 올라가지 않는다. 배에 힘을 주고 뽈록 나온 뱃살을 이리저리 접어 넣어보지만 쉽지 않다. 살림하랴, 아이들 챙기랴, 직장 다니랴 바쁘다는 핑계로 자신의 외모에 방심한 사이 늘어난 뱃살.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피부 관리&체형관리 전문브랜드 ‘이지은레드클럽’을 찾아가 봤다. ##손길 닿을 때마다 줄어드는 복부 비만 복부는 하루아침에 늘어난 살이 아니다. 그만큼 살을 빼기도 쉽지 않다. 피부 관리&체형관리 전문브랜드 ‘이지은레드클럽’ 박남숙 원장은 “복부관리는 1주일 2회 이상 꾸준히 관리를 받아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관리에 대한 열의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식사량도 줄이고 식습관도 고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줘도 가정에 돌아가 야식을 먹고 운동을 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죠”라고 한다. 이지은레드클럽에서는 복부 비만 관리를 위해 바디 각질 제거, 특수 기계로 하는 고주파와 엔더몰로지, 매뉴얼 테크닉(손으로 하는 마사지로 핸들링이라고도 부른다), 슬리밍 젤(젤을 이용한 관리), 랩핑(랩을 복부에 감아서 하는 관리), 석고 팩 등을 이용해 복부 비만을 관리한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마사지 전문가가 직접 손으로 마사지 하는 매뉴얼 테크닉이다. 처음에는 독소가 뭉쳐 있어 살짝만 마사지해도 통증을 느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혈액 순환이 되면서 아랫배가 차가운 사람, 변비, 생리통 등에 효과적이며 점점 줄어드는 자신의 복부를 느낄 수 있다. ##특수기기 고주파와 엔더몰로지의 효과 고주파는 특수 레벨 주파수를 말한다. 고주파는 생체 열에너지를 몸 안의 세포에 직접 투입시키는 전기마사지다. 고주파 마사지를 통해 몸 안에 생성된 생체 열에너지가 활성화되면서 에너지 소모량이 많아져 체지방 생성을 억제시킨다. 또한 몸 안에 생성된 생체 열에너지는 혈액, 림프순환 및 근육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효과가 있다. 특수기기 엔더몰로지는 진공 음압에 의해 피부를 당겨주어 지방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질의 고리와 엉김을 풀어주고 혈액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킨다. 지방 세포 분해를 촉진시켜 셀룰라이트 제거와 국소 지방을 감소시킨다. 특수기기 관리 전에는 미지근한 미온수를 2~3잔 충분히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은 독소를 잘 배설시켜 신체를 정화시켜 주기 때문이다. 체온 조절, 소화 촉진, 혈액 순환 향상, 독소와 가스 배출 등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미온수를 충분히 마시도록 한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로 기분 UP 박 원장은 “고객이 귀부인이 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엔틱 가구와 클래식한 분위기로 인테리어 했어요. 특별히 차 한 잔을 마셔도 좋은 차를 마실 수 있도록 오미자, 복분자차, 국화차 등을 내 손으로 직접 구입해 말려서 마련해요”라고 한다. 고객을 소중히 여기는 박 원장의 자상한 마음이 돋보인다. 박 원장은 “1주년을 맞아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어요. 40만 원 이상 회원 가입 시 복부관리 3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념행사죠. 또한 이지은레드클럽 1주년 기념행사 체험권을 소지한 고객은 1회 무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라고 한다. 이지은레드클럽은 미백 관리, 보습 관리, 탄력 관리, 안티에이징 관리 등의 피부 관리와 상체, 힙, 하체를 관리하는 바디관리, 등, 복부, 팔, 힙, 허벅지, 종아리 등 체형관리를 전문으로 한다. 내손으로 하는 복부마사지 1. 배꼽에서 배꼽주변을 시계방향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2~6. 다이아몬드 형으로 마사지 한다. 7~8. 가로세로 힘을 주어 마사지 한다. 9. 양 옆을 풀어준다. 10. 양 서혜부로 풀어준다. 문의 : 766-1005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미술교사 경쟁률 ‘83:1’ 하늘의 별따기 2010학년도 초·중등교사 임용 후보자 선정 경쟁 시험에 대한 응시 원서 접수가 지난 16일 최종 마감됐다고 강원도교육청이 밝혔다. 모집 분야별 지원 인원은 초등의 경우 총 221명 모집에 1163명이 지원하여 평균 5.26: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유치원 교사 일반 분야가 12명 모집에 412명이 지원하여 경쟁률이 34.33: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특수(유치원) 19:1, 초등교사(일반) 3.68:1 순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한 중등의 경우는 총 105명 모집에 2736명이 지원하여 평균 26.06: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과목별 경쟁률을 보면 미술이 4명 모집에 332명이 지원하여 83:1로 가장 높고, 국어(일반)가 40.14:1, 수학(일반)이 38.55:1 순으로 나타났다. 강원도교육청 : http://www.kwe.g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횡성군 아동 권리 양성 프로그램 지역 사회 호평 횡성군드림스타트센터가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지난달 9월 7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 아동 권리 교육 프로그램이 지역의 학부모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아동 인권 교육 프로그램에서는 횡성·성북·성남·창림초교에서 인터넷 중독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을 위한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과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성적 차별을 예방하는 양성 평등 교육이 실시했다. 학부모들은 특히, 최근 국내에서 아동 대상 성 범죄가 잇따르면서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들을 유해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지역 사회에 아동에 대한 권리 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국내 최대 토목 학술 대회 횡성에서 열린다 대한토목학회 주최로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토목 학술 행사가 횡성에서 열린다. 대한토목학회(학회장 편종근 명지대학교 교수)는 ‘인간과 자연의 조화, 녹색 토목’을 주제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횡성군에 위치한 현대성우리조트에서 정기 학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외 3500여 명의 토목 기술자들이 모여 9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신기술 및 신소재를 소개하는 ‘CIVIL EXPO 2009’와 최근 국내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녹색 성장 및 4대강 살리기 특별 세션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물, 다툼으로, 나눔으로를 주제로 전문 학회 특별 세션과 스마트하이웨이사업단 등 대형 국책 연구 사업단 연구성과 세션, 건설업체의 최신 설계 및 시공 사례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횡성 향토 음식 세계에 알린다 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 재학생들이 최근 횡성의 향토 음식을 주제로 여러 요리대회에 참가하여 우수한 수상 실적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서울 잠실종합경기장에서 (사)한국음식관광협회(회장 강민수)가 주최한 ‘2009 서울디자인 올림픽 푸드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금상과 서울디자인재단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지난 10월 16일과 17일 이틀간 9호선 고속터미널 특별전시장에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사)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주최로 열린 ‘2009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는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회 참가자들 중에서 학생으로서 실력으로 인정받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韓-스타일 음식 경연 展(Korea Culture & Traditional Food Exhibition and Contest)’을 주제로 열린 푸드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송호대학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은 횡성군에서 횡성 한우를 지원받아 ‘횡성한우와 더덕을 이용한 향토음식 전시’라는 주제로 전통 기와에 작품을 전시하여 학생 전시 부문에서 정진숙(1학년·팀장)외 9명이 금상과 서울디자인재단상을 수상하였으며, 채현석 교수는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올해 6회째인 ‘2009 대한민국 향토食문화대전’에서는 향토 요리 공모전 부문에 횡성 한우, 더덕, 오골계 등을 이용한 작품을 출품하여 조재범(2학년) 외 7명이 최우수상과 농촌진흥청장상을 수상했으며, 김나영 교수가 지도교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테이블세팅 전시 부문에서 가을 맑은 하늘 날을 주제로 김바우(1학년)와 홍예진(1학년)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배용준 집필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 강원관광 상품 개발 배우 배용준씨가 집필한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된 강원도 관련 관광 상품 코스 개발에 강원도가 본격적으로 나섰다. 20일부터 22일까지 일본 내 지정여행사인 DA투어, 긴끼니폰투어리스(knt), 톱투어(Top Tour) 등 관계자 15명을 비롯한 여행사와 언론사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인제 만해마을 - 백담사 템플스테이 - 강릉으로 이어지는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 투어는 배용준 소속사인 ‘키이스트’와 관광 상품 개발을 전담하는 ‘key to korea’ 여행사,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강원도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오는 11월부터는‘한국의 지혜와 사랑’을 테마로 관광객 모객을 시작하여 12월부터 관광객이 강원도를 찾을 계획이다. 특히 이번 코스에는 배용준씨가 직접 체험한 인제의 만해마을 다도체험과 1박 2일 백담사 템플스테이 체험을 비롯해 강릉의 서지초가뜰 한정식과 산채정식을 맛보는 먹거리 체험 코스가 포함된다. 앞으로 강원도는 관련 기관과 함께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 소개된 강원도 코스와 관광문화 자원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에는 강원도 주요 관광 루트가 13곳 수록되어 있다. ‘한국의 아름다움을 찾아 떠난 여행’은 현재 국내 유명 서점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6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9월 28일 일본에서 발간되자마자 단행본 부분 주간 판매 2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각종 서점의 서평란에서 한국의 문화를 다양하면서도 깊이있게 담아냈다는 등의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
- 2009년 9월 부동산 거래량 전년 동월 대비 21.3% 증가 강원도는 2009년 9월 부동산거래량이 전년 동월 대비 필지 기준으로 21.3% 증가했다고 밝혔다. 2009년 9월말까지의 부동산 거래량은 총 9만 2222필지, 1억 8205만㎡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여 필지 기준 18.6% 감소하였으나 2008년 8월부터 감소되던 부동산 거래량이 2009년 6월부터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침체되었던 부동산 시장도 다소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09년 9월 부동산 거래량은 총 1만 1744필지, 2589만 4천㎡로서 전년도 동월과 비교하여 필지수는 21.3% 증가하였고 면적은 57.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