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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송호대학-롯데호텔월드 산·학 협력 체결 송호대학 호텔관광과와 특1급 호텔인 롯데호텔월드는 지난 13일(화) 산·학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송호대학 장기옥 총장, 이낙귀 교무처장, 이재선 학과장, 롯데호텔월드 양석 총지배인, 서정곤 부총지배인, 손경식 영업지원팀장이 참석했다. 송호대학 호텔관광과와 롯데호텔월드는 산학 협력의 취지에 따라 재학생들의 국제적 감각을 지닌 서비스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현장 업무 수행 능력 향상 및 산학 협력 프로그램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현장 실습, 체험 학습은 물론 취업 연계에도 서로 긴밀한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바른 연주 자세와 준비물 기타를 잘 연주하기 위해서는 우선 연주자 스스로 바른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1. 성인 기준으로 45cm 정도 높이의 의자에 앉습니다. 2. 의자의 앞쪽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의자 뒤에 등을 기대지 않습니다. 3. 양다리는 어깨 넓이에 준하여 벌리고, 15~20Cm 높이의 발판에 왼발을 올려 놓습니다. 4. 이 때 발판의 낮은 쪽에 발뒤꿈치가 있어야 합니다. 5. 기타의 오목하게 들어간 허리 부분이 왼쪽 허벅지 위에 놓이게 합니다. 6. 오른팔을 기타의 몸통 위에 놓아 기타를 고정시킵니다. 7. 기타의 머리 끝부분이 자신의 귀와 평행선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기타는 가슴에 밀착하여 수직으로 놓기 때문에 고개를 약간 앞으로 내밀어야 양 손가락과 지판을 잘 볼 수 있게 됩니다. ##발판, 보면대, 조율기구, 메트로놈 등 보조기구 필요 또한, 바른 자세로 기타 연주를 원활히 하기 위해서는 발판, 보면대, 조율기구, 메트로놈 등의 보조 기구가 필요합니다. 우선, 기타를 바르게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발판은 자신의 앉은 키에 맞게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다음으로 악보를 눈높이에 맞추어 놓고 볼 수 있는 보면대를 준비합니다. 가능하면 학습자 스스로 조율기를 사용하여 줄을 맞추기를 권유합니다. 아직 어렵다면 전자식 조율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메트로놈은 음의 여러 빠르기를 알 수 있는 기계로 박자에 맞추어 정확한 속도로 연습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원주기타문화원 유재성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아범아! 뜨끈한 순대국이 먹고 싶구나~ 하루가 다르게 선선한 바람이 옷깃을 파고 든다. 가슴속까지 따뜻하게 데워줄 수 있는 메뉴가 없을까? 이럴 때는 뭐니 뭐니 해도 뜨끈한 국물이 제일이다. 오랫동안 서민 음식으로 자리 잡은 순대국이 추위에 오그라든 마음과 육체를 달래줄 것이다. 직접 만든 순대와 진한 육수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모으는 아범순대를 찾아가 봤다. ##직접 만든 ‘찹쌀순대’와 ‘머리고기’ 아범순대 송종관 대표는 “순대를 좀 더 부드러운 맛을 내기 위해 두부와 당면을 많이 넣어 만듭니다. 그러나 썰 때면 잘 부셔지기 때문에 깔끔하게 담을 수 없어 고심을 많이 했습니다. 오랫동안 고생한 끝에 노하우가 생겼죠. 지금은 순대를 맛보기 위해 멀리서도 찾아 올 정도입니다”라고 하는 송 대표의 얼굴에는 연실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찹쌀순대와 머리고기가 듬뿍 담긴 ‘아범순대’는 일반 순대와 다르게 입안에서 부드럽게 넘어간다. 일반적으로 찹쌀순대라고 하면 찹쌀과 야채를 넣어 만드는데 아범순대는 두부와 당면을 듬뿍 넣어 부드러운 맛을 살렸다. 또한 양배추로 맛을 더했다. 처음 아범순대를 주문했을 때 당황스러웠다. 일반 순대는 얇게 썰어주는데 아범순대는 큼직큼직하게 썰어 푸짐하게 담아주기 때문이다. 아범순대는 부드러워 잘 부셔지기 때문에 듬성듬성 썰어야 부셔지지 않는다. 송 대표는 “순대를 크게 썰어 주다보니 때때로 오해를 받기도 합니다. 요리를 잘 못하는 것이 아니냐는 소리도 듣죠. 그러면 일단 맛을 보라고 합니다. 일단 맛을 보면 단골이 되죠”라고 한다. ##온도와 좋은 고기, 육수의 삼박자가 맞아야 송 대표는 “순대국은 재료를 아끼려고 하면 절대 좋은 맛을 낼 수 없습니다”라고 한다. 아범순대는 모든 재료를 국내산으로 한다. 특히 돼지고기는 최상급 국내산 흑돼지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육수는 좋은 재료를 사용하지 않으면 돼지의 누린내가 나기 때문에 머리고기와 사골을 넣어 육수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육수는 뼈로만 끓인다고 생각하는데 아범순대는 머리고기를 넣어 육수의 맛을 더한다. 특히 기름기가 있는 부분이 들어가면 느끼해지기 때문에 일일이 손으로 지방을 떼어내는 등 정성을 들여 손질 후 끓인다. 그래야 개운하고 담백한 맛을 내기 때문이다. 송 대표는 “순대국은 온도와 좋은 고기, 사골육수의 삼박자가 맞아야 합니다”라고 한다. 아범순대는 가마솥에 12시간 이상 푸~욱 고아 만든다. 밤새 송 대표가 직접 가마솥을 지키고 서서 육수를 만든다. 초벌 온도와 마지막 끓이는 온도가 달라야 한다. 또한 초벌 육수와 마지막 끓인 육수를 알맞게 섞어 끓여야 언제 먹어도 변함없는 육수의 맛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아무에게도 맡기지 않고 송 대표가 직접 가마솥에 지키고 서서 끓인다. ##직접 만든 소스로 고객의 입맛 사로잡은 ‘아범순대전골’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 어울려 이야기꽃을 피울 때 고르기 좋은 메뉴. 아범순대전골이다. 아범순대전골은 당면, 야채, 직접 정성들여 만든 순대, 내장 등이 푸짐하다. 특히 아범순대만의 노하우로 만든 소스는 직접 농사지은 고추와 각종 재료들을 넣어 아범순대만의 맛을 만들어 낸다. 또한 아범순대전골을 먹고 난후 양념에 밥을 비벼 먹는 비빔밥이 인기다. 김치와 김, 야채 등을 넣고 들기름에 달달 볶아주는 비빔밥은 세상사에 지친 허기진 마음까지도 달래준다. 송 대표는 “요리를 하는 사람은 욕심이 없어야 합니다. 욕심과 손익 계산하려는 마음을 버리고 좋은 음식을 만들겠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라고 하는 그의 말처럼 아범순대는 정성이 담긴 그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문의 : 735-4149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단주 결정했다면 과거에 매이지 마세요 단주 결정 후 여러 가지 할 일들에서 중요한 한 가지는 이제부터 과거에 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왜냐하면 단주는 대부분이 단주해야만 하는 어쩔 수 없는 시점에 이르러서야 선택하게 되는데, 이 때 지난날의 부정적인 일과 사건과 감정의 앙금이라는 짐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어떻게 해볼 수 없는 수가 많기 때문이다. 과음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과거 때문에 끝없이 자신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믿는다. 자신이 술에 의존한다는 사실 자체만으로 너무나 수치스럽게 생각한다. 알코올 중독을 비롯한 모든 질환이 도덕적인 잘못이나 악행 때문에 발병하는 것이 결코 아님에도 불구하고. 오래토록 단주를 잘 유지하려면 과거의 짐들로부터 벗어나야 한다. 끝없는 수치감, 죄책감, 자존감 결여와 같은 부정적 과거에 매이면 재발하기 마련이다. 일시적으로나마 고통을 잊으려고 의식을 잃을 지경으로 또는 그러한 자신을 자책하여 자기 징벌적으로 위험한 폭음을 반복하는 수가 많다. 과거의 부담으로부터 벗어나려면 먼저 지금 자신이 놓인 위치에 합당한 책임 있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 한다. 책임 있는 배우자, 아버지 또는 어머니, 직장인, 인간관계의 상대가 되는 방법을 찾아보아야 한다. 그것은 반드시 일을 많이 하고 돈을 많이 버는 것과는 다른 역할이다. 이는 자신의 진정한 자존감을 회복시키기 위한 가장 중요한 방법이다. 이렇게 책임 있는 건강한 삶을 발전시키면 과거의 실수나 실패에 따른 부정적인 느낌을 사라지게 할 수 있다. 더불어 지난날 상처를 입혔던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면 회복을 발전시키는데 큰 도움이 된다. 많은 이들이 그렇게 하면 상대방이 자신을 업신여기고 군림할까 봐, 그래서 자존심이 상처받아 더 괴로워질 것을 두려워하여 이 부분에서 미흡한 수가 많다. 그러나 그렇게 하고나면 예상과 달리 예외 없이 퍽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는 수가 많다. 그러자면 자신에게 더욱 솔직해져야 하고 어떤 상황에 놓였을지라도 자신의 책임 부분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한다. 회복이 진행함에 따라 세상을 보는 시각이 확대되므로 이러한 작업을 계속 필요하다. 이는 결국 자신을 잘 인식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어, 자신에 대해 긍정적인 느낌을 갖게 한다. 그러다 보면 자신의 성격에서 회복에 방해되는 특성도 찾는 수가 있고, 이를 변화시키면 단주가 안정적으로 발전하는 것이 가능하다. 강원알콜상담센터 신정호 교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감동을 주는 헤어 디자이너, 이경 헤어끌로에 이경근 원장 지난 2009년 6월. 원주에 4번째 미용기능장이 탄생했다. 일산동 이경 헤어끌로에 원장 이경근(44) 원장이 그 주인공이다. 미용기능장은 미용사 자격증 취득 후 동일 직무 분야에서 8년 이상 혹은 동일 분야에서 11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미용인을 대상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하는 국가 기술 자격시험이다. 한국산업인력공단 관계자는 “기능장은 기능사 자격증의 윗 단계이다”라며 “매년 합격률이 응시자의 10%를 넘지 않을 정도로 어려운 시험이다”라고 말한다. 시험 응시 자격 자체가 웬만큼 미용업계에서 일을 해 본 사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10%가 넘지 않는 합격률만 봐도 그 시험이 얼마나 어려운 지 그 난이도를 알 수 있다. ### 오감을 열어 디자인 하다 1989년 결혼과 함께 원주로 이사 온 이경근 원장은 91년도에 처음 자신의 헤어숍을 갖게 되었는데 이를 시작으로 조금씩 넓혀가 지금은 패션의 중심 로데오 거리에 3년 째 직원 7명과 함께 이경 헤어끌로에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근 원장은 “헤어 디자이너는 오감으로 일을 해야 하는 직업”이라며 “관찰력과 추리력은 물론 이 일을 좋아해야 한다”라며 헤어디자이너의 직업에 대해 설명해 준다. 그렇게 오감을 열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최선을 다 해서 일까. 17년 전. 손님으로 인연을 맺은 고객이 그녀에게 머리를 하러 멀리서 찾아올 정도이다. 오늘도 어김없이 손님에게 맞는 헤어스타일을 찾아내기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그녀의 모습에서 가을 향기가 느껴진다. 문의: 743-8424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2010년도 원주시여성발전기금사업 공모 원주시는 ‘2010년도 원주시여성발전기금사업’을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공모한다. 신청 자격은 여성의 권익증진과 여성복지 증진, 여성단체 지원, 여성 관련 시설의 지원 등에 적합한 사업을 시행하고자 하는 자로, 원주시에 소재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비영리 공익단체다. 지원 대상 사업은 양성평등 문화 조성(가정 직장 학교 일반사회 등), 여성 일자리 창출(직업 능력 향상, 직업교육 등), 여성의 사회 참여 활성화와 복지 향상을 위한 세미나 및 토론, 여성단체 사업 중 여성 발전을 위한 사업, 기타 여성의 권익과 발전 등을 위한 사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홈페이지(www.wonju.go.kr) 및 여성가족과(737-2734)로 문의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횡성한우문화촌, 전국 1000대 기업에 러브콜 횡성한우 문화촌 조성사업단이 전국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민자유치 홍보책자를 발송하는 등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횡성한우 문화촌은 교통요충지인 매곡리 일원에 26만 7330㎡ 규모로 288억 원을 투입해 한우체험시설, 전통문화먹거리촌, 한우리타운, 공공시설 등 을 갖춘 종합테마파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횡성군은 토지보상과 문화재 발굴조사를 완료하였으며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횡성한우문화촌에 대한 행정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5월 민자 유치에 대한 계획을 전국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게재한 데 이어, 이번에는 매출 순위 전국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민자 유치 홍보책자를 발송했다. 또한 홍보용 CD를 추가로 발송할 계획이다. 횡성군은 민자 유치 사업에 관심 있는 기업을 방문할 계획이며 민간사업자 공모, MOU 체결 및 실시협약을 거쳐 2013년에는 횡성한우의 랜드마크인 횡성한우문화촌이 지역경제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 하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14
- 2009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 당선작 ‘인간과 자연을 배려하는 행복한 강원도’라는 주제로 개최한 제2회 강원도 공공디자인 공모전에서 함수현(코엑스아쿠아리움)씨의 ‘조약돌’이 영예의 대상 작품으로 선정되었다.‘조약돌’은탄광지역 폐석재를 재활용한 플리머복합신소재의 석재를 활용하여 친환경적 감성을 잘 표현한 새로운 개념의 아이디어 벤치로, 공공디자인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보여준 우수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허윤정, 최병두(공동 출품)의 ‘휴식’이 차지했으며 우수상 5 작품, 장려상 15 작품 등 총 22점이 선정되었다.이번 공모전은 공공시설물 4개 부문과 자유제안 1개 부문 등 2개 유형 5개 부문에서 총 127점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작품이 접수되었다. 이번에 수상한 작품 디자인은 도와 시·군에서 추진하는 공공시설물 설치 사업에 적극 활용된다. 입상자들에게는 강원도지사 상장과 함께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각 70만 원 등 총 150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대상작 ‘조약돌’. 탄광지역 폐석재를 재활용한 플리머 복합신소재의 석재 벤치로 친환경적 감성을 잘 표현한 점이 돋보인다는 평가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9
- 매력있는 겨울상품으로 대만관광객 유치 추진 강원도는 겨울 관광 상품의 최대 시장으로 자리 잡고 있는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현지에 홍보판촉단을 파견하여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전개한다. 문부춘 환경관광문화국장을 단장으로 도내 관광업계(한화, 현대성우, 보광, 오투리조트)와 관련 기관(인제군, 화천군)으로 구성된 이번 홍보판촉단은 2009 타이베이 국제여전(ITF 2009 Taipei)과 연계하여 현지 여행업체와의 MOU 체결, 관광설명회, 세일즈 콜 등을 개최하여 강원도 겨울상품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 10월 28일에는 타이페이의 상위 5위 이내의 메이저 여행업체와 강원도 관광상품 개발 독려 및 모객 확대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협정서(MOU)를 체결한다. 이어 MOU 체결업체를 비롯해 현지 여행업계와 관련기관 단체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지 관광설명회를 개최하여 ‘펀스키 페스티벌’, 인제 빙어축제, 화천 산천어축제 등의 겨울 축제, 한류 관광 상품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29일에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현지 일간지 및 전문지 등 언론사를 초청하여 기자설명회를 실시하고 ‘한국의 밤’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현지 여행업체 방문 세일즈 콜과 일반 소비자 홍보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며,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대기업체를 방문하여 대형 인센티브 단체 2000여 명 유치를 성사시킬 계획이다. 특히 화천 산천어축제와 춘천(남이섬, 명동)을 연계한 상품과 인제 빙어축제를 연계한 관광 상품을 신규로 개발하여 현지에 출시할 계획이며, 타이페이 시내 중심가를 운행하는 버스 약 40대에 랩핑 광고를 실시하는 등 강원도 겨울상품 붐을 대대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9
- 강원혁신도시 이전기관 총 13기관 중 11기관 승인 국토해양부가 강원도 내 혁신도시로 이전되는 2개 공공기관을 포함한 11개 기관에 대하여 10월 26일 추가 승인했다. 이로써 강원도로 이전되는 총 13개 이전 공공기관 중 11개 기관의 이전 승인이 완료되었다. 이번 추가 승인으로 강원도 이전기관 승인율이 84.6%를 차지해 전국 평균인 74.5%를 웃도는 결과를 나타내 도내 공공기관 이전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국토해양부는 10월 26일 차관 주재 시·도 부지사회의에서 나머지 미승인 기관에 대하여도 공공기관 통폐합 등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올해 말까지 이전 승인을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으로 강원도는 나머지 2개 기관에 대해서도 조속한 승인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이전 기관이 청사 설계 및 부지 매입에 착수하도록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이전 기관 직원 및 가족이 혁신도시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교육, 문화 등의 지원 방안을 원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 이전기관 등과 지속적인 협의 과정을 거쳐 구체화해나갈 계획이다. ##혁신도시 이전 승인 기관 ·이번 승인 기관(2기관) : 국립공원관리공단,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기존 승인 기관(9기관) : 한국광물자원공사, 산림항공관리본부, 한국관광공사, 한국광해관리공단,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한석탄공사 · 예정 기관(2기관) : 대한적십자사, 도로교통공단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