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다낭성 난소 질환 아동들의 남녀 비율이 심각한 불균형을 보이고 있어 미래에 심각한 위협이 될 수 있음에도 많은 산모들은 아들에 대한 욕망을 얘기하곤 합니다. 또한 최근 많은 젊은 부부들이 자기들의 인생을 위해 자녀를 포기하거나 원치 않기도 합니다만, 또 다른 가정은 불임으로 인해 큰 고통을 겪고 임신을 위해 많은 수고를 아끼지 않기도 합니다. 오늘은 불임과 관련된 다낭성 난소 질환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다낭성 난소 질환이란 비정상적으로 높은 혈중황체자극호르몬과 정상 범위의 난포자극호르몬의 분비로 인하여 난소가 확대되고, 정상 상태보다 두꺼운 외벽을 가지는 상태를 말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여성에서는 월경 불규칙, 다모증, 불임, 비만, 난소낭종과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증상은 정상적인 호르몬 균형에서 벗어나서 남성호르몬이 혈중에 고농도로 존재하기 때문에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의 경우 다낭성 난소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의 66%에서 월경 이상이, 48%에서 남성호르몬 과다로 인한 다모 혹은 탈모증과 여드름 증상이, 38%에서 비만이, 73%에서 결혼 1년 내 임신이 되지 않는 불임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이 있는 젊은 여성들은 흔히 생리 불순과 불임 때문에 병원을 찾곤 합니다. 이러한 생리 불순과 불임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체중 감량이 필요합니다. 대부분의 다낭성난소증후군 여성은 비만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비만에 의한 경우라면 체중을 감량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호전됩니다. 임신을 원하는 경우라면 배란유도제를 복용하여 임신을 시도할 수 있으며, 생리 불순의 경우는 경구피임약 같은 호르몬 제제를 복용함으로써 규칙적으로 생리를 있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모증이나 여드름의 환자에게는 에스트로겐이나 초사 싸이프로테론과 같은 항-안드로겐 제제가 처방될 수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질환에서 임신을 원하는 여성의 경우 처음에는 일반적으로 구연산 클로미펜을 복용하며, 이 경우 약 30%에서 3개월 이내에 임신이 됩니다. 클로미펜을 투여한 지 6개월이 지나도 임신이 되지 않았다면, 고나도트로핀 요법이 시작될 수 있는데 주기마다 반응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렇게 임신을 원하느냐 여부에 따라 치료 기술이 달라지므로 증상을 참고하여 전문가의 의견을 따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우성애산부인과의원 우성애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 지원 업무협약 체결 강원도와 국내 사극드라마의 대표작가 김영현, 박상연이 만난다.강원도와 원주?삼척시, 영월?정선군, 호텔인터불고원주는 드라마 제작사 ‘뿌리 깊은 나무들(주)’와 CJ E&M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강원도청 회의실에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말 정치사의 대명사 이성계와 정도전의 조선개국에 대한 꿈과 야망을 주제로 2015년 3월부터 50부작으로 방영 예정인 퓨전사극 드라마이다. ‘육룡이 나르샤’를 집필하게 될 김영현 작가는 지난 2003년 9월 15일부터 2004년 3월 23일까지 방송되었던 대하 사극드라마 ‘대장금’의 감동을 전 세계에 전한 바 있으며, 이 외에 ‘뿌리 깊은 나무’ , ‘선덕여왕’ 등 사극드라마 시청률 제조기로 유명하다.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강원도의 역사적 인문학 자원의 보고인 원주, 삼척, 영월, 정선 등지에서 야외촬영을 예정하고 있으며 지역문화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지역홍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유재붕 강원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통해 역사 인문학의 보고인 강원도가살아있는 문화유산박물관은 물론 K-드라마 한류 확산의 새로운 중심지로 주목받을 수 있게 되어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또 다른 홍보대사 역할을 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일터 ‘카페모두’ 3호점 원주에 오픈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장애학생들의 행복한 일터인 ‘카페모두’ 3호점이 17일 원주교육문화관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고 밝혔다.‘카페모두’ 3호점에서 일하는 학생들은 원주청원학교의 직업교육으로 개설된 바리스타 과정과 교내 카페인 ‘카페마실’에서 주문과 서비스, 기타 관리 등의 교육을 마쳤다. 도교육청은 지난 2012년 3월 장애학생들의 자활 의지를 돕고,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도교육청 별관 1층에 ‘카페모두’ 1호점을 개점한데 이어 지난해 12월에는 강릉에 있는 강원도교육연수원 창조관 1층에 ‘카페모두’ 2호점을 열어 연수에 참여하는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민병희 교육감은 3호점 개업식에 직접 참석하여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이 없으며 누구나 자신의 재능과 능력에 맞는 일자리를 갖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당당히 활동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드는데 강원도교육청이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민 교육감은 “카페모두에서 직업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또는 ‘학교기업’ 방식으로 교육관련 기관뿐만이 아니라 지자체나 기타 공공기관에 진출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원주와 동해 지역에 2018년 공립 특수학교 개교 2018년 원주와 동해 지역에 공립 특수학교가 개교한다.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3일 교육부 주관으로 개최된 정기 중앙 투·융자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2018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원주특수학교와 (가칭)동해특수학교가 ‘적정’ 판단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이에 앞서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에 맞는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별 차별 없는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올 2월까지 도내 특수교육기관 신?증설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다. 그 결과에 따라 이번 특수학교 신설 타당성에 대한 당위성을 확보하고 지난 5월 1일 공립 특수학교 2개교에 대한 설립 계획을 수립했다. (가칭)원주특수학교는 혁신도시 내로 옮기는 봉대초등학교 자리에 28학급(유 1학급, 초등 8학급, 중 7학급, 고 7학급, 전공 5학급) 203명 규모로 설립한다. 중앙 투ㆍ융자 심사위를 통과한 만큼 학교 신설에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이로써 원주 지역은 원주청원학교의 과밀 현상을 해소하고 늘어나는 특수교육 수요와 인근 지역의 특수학교 희망 대상자를 추가 배치하여 원주청원학교와 함께 원주 지역 특수교육의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와 동해 지역 특수학교 신설로 강원도 내 특수학교는 기존 7개교(공립 5개교, 사립 2개교)에서 2개교(공립 2개교)가 늘어나 2018년에는 모두 9개교가 운영되어 특수교육 여건이 크게 좋아질 전망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강원도 비상임 인권보호관 위촉 강원도는 16일 강원도민의 인권 보장과 증진에 기여하기 위하여 비상임 인권보호관 6명을 위촉하였다.이번에 위촉된 비상임 인권보호관은 인권 침해나 차별 행위에 대해 도민이나 단체의 신청이 있는 경우, 도지사 또는 인권위원회의 의뢰가 있는 경우, 인권 침해나 차별 행위가 있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을 때 직권으로 상담·조사·개선 권고의 역할을 담당한다. 인권 침해 행위나 차별 행위의 결정은 인권보호관의 합의로 한다.인권은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가기 위해 누구나 마땅히 누려야 할 자유와 권리’이다. 지역에서 발생하는 인권 침해 또는 차별 행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강원도는 지난 3월 ‘강원도 인권위원회’를 구성하고, ‘강원도인권센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인권 침해 또는 차별 행위를 당하거나 알고 있는 사람 또는 단체는 누구든지 방문 또는 전화(033-249-2306), 우편 등의 방법으로 상담 신청을 하면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출향도민 고향 방문’적극 추진 강원도는 160만 출향도민들이 고향을 더 자주 찾아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강원도를 전국에 알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강원도는 내년부터 출향도민 10만 이상이 거주하는 지역에 강원도 농수특산품 직매장 및 강원도 홍보관을 순차적으로 시범 설치·운영하여 도내 농수특산품에 대한 전국적인 홍보 및 판매를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출향도민들이 고향의 농수특산품을 보다 쉽게 애용하고, 가격폭락 등의 악순환을 예방하며, 청정 도내 특산품을 전국적으로 확대 보급하는데 기여케 할 예정이다.아울러 출향도민들을 대상으로 한 출향강원도민증을 강원도지사 명의로 새롭게 발급하여 강원도 출신으로서의 자부심과 고향사랑의 마음을 심어준다는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11월 제8대 강원도의회에서 제정한 ‘강원도 출향도민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한 것으로, 9월부터 발급하는 출향강원도민증을 소지한 사람은 현재 강원도가 운영하는 관광시설에서 최대 50%까지 이용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시·군에서 운영하는 관광지 및 관광시설 역시 현재 감면혜택을 제공하는 11개소 외 추가시설에 대해서도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시·군과 협의해 추진하고, 도내 주요 민간 관광시설에 대해서도 이용료 감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업체와 긴밀하게 협의하여 보다 많은 출향도민이 고향을 자주 찾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용료 감면업체는 도에서 직접 전국 130여 개 출향도민단체에 홍보해주는 등 관광사업체와의 연계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이밖에도 9월 하순부터 출향도민 도내 전통시장 방문행사를 추진하여 전국 출향도민회원들이 25회에 걸쳐 도내 전통시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행사 추진을 통해 침체된 재래시장 경기 활성화를 도모하고 출향도민에게는 고향 전통시장 방문을 통해 고향의 정과 맛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관절 강화 타이치운동 교육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타이치운동 교육’을 실시한다. 선착순 50명 모집이다. 교육기간은 10월 13부터 11월 19일 까지 보건소 지하1층 건강증진교육실에서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실시한다.타이치운동은 중국의 전통무술인 태극권을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운동방법으로 변형시킨 건강체조다. 이론교육으로 ‘평상시 관절 관리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해 노년기 건강생활을 유지하도록 돕고 있다.부드러운 자세와 느린 동작으로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는 쉬운 동작으로 구성되어 있어 지속적으로 실시하면 유연성과 근력이 강화되고 정신적 긴장이 완화되어 관절통증을 완화하고, 관절염 예방에 도움이 되며 노년기의 낙상사고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보건담당에게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신청 및 문의 033-737-40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초등학교 교통안전담당교사 및 탑승도우미 연수 강원도교육청은 “도로교통공단과 협력하여 16일부터 19일까지 3개 권역(춘천 원주 강릉)으로 나누어 도내 초등학교 교통안전담당교사 및 탑승도우미 474명을 대상으로 권역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교통안전담당교사 및 탑승도우미를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교통안전 전문지식 및 학습방법 등을 전수함으로써, 어린이 행동특성을 이해하고 여러 가지 안전사고 유형을 숙지하여 교통안전 지도 시 맞춤교육을 가능하도록 하는 목적에서 실시된다. 지난해까지는 교통안전담당교사만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왔으나, 올해부터는 탑승도우미까지를 포함하여 실시함으로써 연수 결과가 현장에서 폭넓게 적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정재석 도교육청 교육진흥과장은 “초등학교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교육 교수법과 지식 및 정보를 전달할 예정으로, 이번 연수를 통해 바람직한 교통질서의식 함양을 통해 각종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원거리 학교 배제 추첨 방식 첫 도입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15일 강원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2015학년도 춘천, 원주, 강릉 지역의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했다.이번에 공고된 전형요강은 지난 4월 1일 발표된 2015학년도 강원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근거를 둔 것으로 전형 일정과 전형 방법, 배정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다. 특히 평준화 시행 3년째를 맞아 학생들이 통학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원거리학교 배제 추점제가 어떠한 효과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주소지 기준 원거리 고등학교 배제배정 희망자는 원서 접수 시 가족관계증명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해야 한다. 지역별 모집 정원은 원주시 3045명, 춘천시 2240명, 강릉시 1984명이고, 체육특기자는 원주시 96명, 춘천시 73명, 강릉시 63명으로 정원에 포함되어 있다. 입학원서 교부는 12월 11일부터, 접수는 12월 17일부터 19일 정오까지 3일 간이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중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와 타시도 출신자 등은 해당 지역교육청에 접수하면 된다.입학원서 접수 인원이 지역별 정원보다 많은 경우에는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은 컴퓨터에 의한 임의추첨 방식으로 고등학교에 배정한다.또한, 지체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쌍생아, 중증 장애부모의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세 자녀 이상 동일 고등학교 재학, 암·희소병·난치병 환자 등이 관련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는 경우에는 거주지의 근거리 고등학교에 우선 배정될 수 있다.민은홍 도교육청 학교혁신과 교육과정담당 장학관은 “올해부터는 학생들의 통학 여건 개선을 위해 학생이 희망하는 경우 거주지를 중심으로 원거리 학교를 배제하고 추첨하는 방식이 도입된다”며, “모든 중학교가 달라진 고교 배정과 관련 내용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자세하게 안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
- 공공기관 이전의 걸림돌, 자녀양육 문제 적극 해결 나서 강원도는 혁신도시의 조기 정착을 위해 ‘강원원주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지원협의회’를 16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국토부, 강원도, 교육청, 원주시, 이전 공공기관, LH공사 등 50여 명과 원주시 소속 이강후 국회의원이 참석했다.이전지원협의회는 공공기관 이전이 가속화됨에 따라 이전 지원 과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이전 공공기관들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해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기관 간의 소통 및 정보 공유를 위해 마련됐다. 강원도는 37개 이행 과제 중 현재 28개를 완료했으며 9개 과제를 추진 중에 있다. 이 중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가장 큰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자녀양육 문제 해결을 위해 원주시에서는 혁신도시 내 공립보육시설을 2015년 3월 개원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혁신도시 내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고등학교 1개소가 2017년까지 건립될 예정으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의 자녀교육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또한 산학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클러스터 부지 분양 활동 및 이전기관과 지역전략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한 구축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강원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자녀교육문제, 배우자 인사교류, 주택 공급 계획 등 정주 여건 조성에 대한 깊은 논의를 통해 이전기관 및 임직원의 이전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여 강원혁신도시가 지역의 성장 거점 자족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