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정선 ‘산호동굴’· 평창 ‘섭동굴’ 정선 산호동굴에 매달린 산호정성 산호동굴의 대형 석순 평창 섭동굴에 핀 석화 평창 섭동굴의 곡석천연 동굴인 정선 ‘산호동굴’과 평창 ‘섭동굴’이 12월 15일자로 국가지정문화재인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다. 산호동굴과 섭동굴이 다른 지역의 천연 동굴에 비해 학술적·자연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은 점이 인정된 것이다.천연기념물 제509호로 지정된 정선 ‘산호동굴’은 약 1.7㎞에 이르는 대형 동굴이다. 종유석, 석순, 유석, 곡석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성장해 있으며, 대형 석화가 동굴 산호로 전이되는 형태를 보이는 등 학술적·자연유산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굴이다. 정선군 여량면 여량리에 소재한다.천연기념물 제510호 지정된 평창 ‘섭동굴’은 광산 개발 중 발견된 3층 구조로 각 층별 발달 형태뿐만 아니라 층별 동굴 생성물의 성장 과정을 관찰할 수 있는 동굴이다. 각 층별 지하수 유입량에 따라 종유석, 석순, 석주 등 다양한 동굴 생성물이 성장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가 매우 높은 동굴이다. 평창군 평창읍 주진리에 소재한다.산호동굴과 섭동굴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됨에 따라 강원도의 천연기념물 동굴은 삼척 대이동굴지대와 초당굴, 영월 고씨굴, 평창 백룡동굴 등을 포함하여 6개소로 늘었으며, 전체 천연기념물은 모두 36점으로 늘어나게 되었다.강원도에서 관리하고 있는 천연 동굴은 모두 488개로 이중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동굴은 19개소(천연기념물 6개소, 도 기념물 13개소)다. 일반에 공개하고 있는 동굴은 태백 용연굴, 영월 고씨굴, 정선 화암굴, 동해 천곡굴, 삼척 환선굴(천연기념물 대이동굴지대 내) 등 5개소이다.강원도는 “강원도에 산재한 동굴 중에서 학술적으로 가치 있는 동굴과 공개 동굴을 중심으로 학술 조사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효율적인 동굴 보존 관리를 위하여 행·재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단구동 남원주초교 앞에 ‘멘토잉글리쉬’ 개원 단구동 남원주초교 앞에 멘토잉글리쉬(원장 박상근)가 개원 했다. 멘토잉글리쉬는 온-오프라인 확인영어학습으로, 목표별 확인학습이 유아부터 성인까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는 프로그램이다. 교사가 학생들이 학습내용을 잘 이해하고 암기하고 있는지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그러나 확인영어는 학생이 학습한 내용을 다섯 번씩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저절로 말문이 열리게 된다고 한다. 박 원장은 “강사 20년의 노하우와 확인 학습으로 영어를 확실하게 책임진다”고 말했다. 교육 문의 : 763-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소박한 취미로 배움 나눠요 남원주초등학교 근처에 위치한 가인공방은 이곳의 주인장인 양연희(40) 대표의 소박한 꿈이 묻어 있는 공간이다. 지난해인 2008년 취미로 배우기 시작한 도자기 핸드 페인팅은 주부로서의 그의 인생에 적지 않은 변화를 가져다주었다. “그저 즐겁게 배우며 한 가지에 몰두하다 보니 새로운 길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라고 말하는 양연희 대표는 “제가 배운 것들을 취미를 통해 같은 주부들과 편안하게 나누고 싶었다”며 공방을 열게 된 이유를 밝혔다. 도자기 핸드 페인팅의 매력에 대해 양연희 대표는 “미술을 따로 전공하지 않았어도 거듭된 연습을 통한 노하우의 습득으로 누구나 어렵지 않게 도전해 볼 수 있다는 점과 세상에 단 하나 뿐인 나만의 그릇을 만든다는 소박한 자부심”이라고 꼽는다. 양연희 대표는 “처음에는 무언가 그리는 것에 자신 없어하는 경우가 많으세요. 하지만 타고난 재능보다는 끈기와 시간 투자가 더욱 중요합니다”라며 후천적인 노력을 통한 숙련미를 강조한다. “도자기는 마치 자식 교육과 같아요. 기다림의 미학이라고 할까요. 또한, 내가 계획한 대로 흘러가지 않는 인생처럼 변수가 많아요. 하지만 뜨거운 불가마에서 오랜 시간 견디어 낸 후에 발하는 빛깔과 견고함이 바로 도자기의 매력이기도 하지요.” 문의 : 765-8031 이주혜 리포터 kevinmom@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편안한 이사, 저희에게 맡기세요! 누구나 한번쯤은 살던 곳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사 갈 곳에 대한 설렘보다 정들었던 곳을 떠나야 하는 서운한 마음이 더 많이 드는 게 이사다. 원주에서만 20년째 이삿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토탈익스프레스'' 대표 이종호(48·단구동)씨를 만나보았다. 20년 전 처음 1톤 트럭 하나로 시작했던 이 대표는 현재 직원 10명, 사다리차 2대 등 총 7대의 차량을 가지고 있을 정도의 규모 있는 이삿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오전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일한다는 이 대표. 그가 이제껏 한결 같이 고집하는 것이 있다. 그건 무리하게 일정을 잡지 않는 것. 이사도 이사철이 있는 지라 하루에 몇 건씩 이사가 들어올 때도 있지만 직원들 모두 7시면 퇴근할 수 있도록 무리한 일정을 잡지 않는다고 한다. 행여 좀 늦어져 퇴근이 늦어질 것 같으면 3명 들어갈 이사에 5명을 넣어서라도 직원들에게 무리하게 일을 시키지 않는다. 그래서 직원들도 다음 일정에 쫓겨 대충하고 가는 일 없이 꼼꼼히 마무리 한다. 이렇게 서두르지 않고 꼼꼼히 일을 하다 보니 한번 ''토탈익스프레스''에 이사를 맡겨 본 고객은 일부러 전화번호를 찾아 이사를 부탁할 정도다. 이 대표는 "실제로 10년 이상 된 단골이 대부분"이라며 "손님들에게 바라는 점이요? 이사 갈 곳 가구의 자리배치만 미리 미리 해 놓으시면 됩니다!"라며 크게 웃는다. 문의: 764-8224 이지현 리포터 1052je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북 콘서트, ‘그림책과 음악이 있는 밤’ 원주평생교육정보관은 12월을 맞아 북 콘서트 ‘그림책과 음악이 있는 밤’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는 ‘산타에게 선물을 받아본 적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박정선, 이상희 그림책 작가를 초청해 작가가 직접 그림책을 읽어주며 ‘무지갯빛 겨울이야기’를 나눈다. 또한 상지여고 학생들이 코스프레를 연출해 흥을 돋우며 캐럴 송 부르기, 겨울노래 연주, 아카펠라 공연, 소원을 담은 종이비행기 접어 날리기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 일시 : 12월 19일 오후 7시 장소 : 원주평생교육정보관 대강당 문의 : 737-101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나날이 오르는 금, 믿고 판매할 수 있는 곳 금값이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다. 금값이 오르면서 집안에 꽁꽁 숨겨둔 금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금 시세에 맞춰 제 값을 받기란 쉽지 않다. 금값이 오르면서 이른바 ‘떴다방’이 늘고 있지만 거래 근거가 남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 피해 뿐 아니라 장물 유통의 경로로 악용되기도 한다. 귀금속 매입 전문점 ‘중부귀금속거래소’ 이정근(37·단계동) 대표는 “피해를 막기 위해서는 금을 팔 때 정확한 시세뿐 아니라 사업자등록증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라고 한다. ■정확한 매입가 산정으로 최고가 매입 이정근 대표는 “떴다방은 금 매입 시 파는 사람의 신원 등을 정확하게 기입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 장물이 유통될 가능성도 높습니다”라며 “현행법상 법적 근거가 미흡한데다 단속도 힘든 실정이라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습니다”라고 한다. 금은 국제시세와 환율에 따라 그날의 시세를 책정하고 시세에 중량을 곱하여 매입가를 산정한다. 금은 한 돈이 3.75g이다. 그러므로 금의 중량을 나눌 때 3.75g으로 나누는 것이 정상이지만 ‘떴다방’에서는 4g으로 나누는 경우가 많아 가지고 간 금의 중량이 감소할 수밖에 없고 그러다보면 제값을 받지 못한다. 중부귀금속거래소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매입을 전문으로 하고 있어 믿음과 신뢰를 얻고 있다. 또한 정확한 매입가 산정을 하기 때문에 정당한 값을 받을 수 있다. 금 제품을 정련할 때 10%가 사라진다며 가지고 간 금에서 제외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실제로 골드바(순금 함량 99.99%)의 경우 제하는 것은 전혀 없으며 그 외의 순금제품들은 검인 여부에 따라 중량에서 약 1~2% 정도의 분석료(정련 시 사라지는 중량)가 제하여 진다. 큰 큐빅은 모두 제품에서 빼어낸 후 중량을 측정하고 3mm 이하의 작은 큐빅은 평균 중량을 표준화 해 공제한다. 3mm 큐빅의 경우 0.04g을 공제한다. 떴다방의 경우 큐빅 무게가 실제보다 최고 7배나 차이가 난다고 해서 그만큼을 제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매도한다면 손해를 줄일 수 있다. ■신뢰할 수 있는 보석 전문 감정사에게 이정근 대표는 “금의 중량을 잴 때 저울을 함께 보고 정확한 중량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저울이 소비자 가까이 있어야 하나 일반적으로 저울을 멀리 두거나 안쪽에 따로 두어 소비자가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 할지라도 꼭 저울을 함께 보고 중량을 정확히 확인해야 손해 보는 일이 없습니다”라며 “18k금을 14k로 잘못 알고 손해 보는 경우도 있으므로 전문 보석감정사에게 제대로 감정을 받아야 합니다”라고 한다. 금은 소중히 보관하지만 세월이 지나 보증서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다. 전문 감정사가 있는 곳에서는 제대로 감정 받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는 보증서가 없어 피해를 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전문 감정사가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중량 확인과 감정은 한 곳에서만 받지 말고 발품을 팔아 여러 곳에서 여러 번 확인하는 것이 정확하다. ■감정과 매입 한 번에 처리해 편리 풍물장이나 시장에 흔히 천막을 치고 ‘최고가 매입’이라고 하는 말에 솔깃해 팔려고 하다 피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하루 있다 사라지기 때문에 피해를 보아도 하소연 할 수 없다. 그러기 때문에 매도할 경우 꼭 사업자등록이 되어 있는 업체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곳에서 감정을 받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매입이 가능한 곳에서 매도하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일처리가 신속하고 즉시 현금이나 은행이체 등이 가능하다. 매입전문 거래소에서는 매입 시 신분증을 꼭 확인한다. 그러므로 매도를 할 경우 신분증 지참은 필수다. 또한 거래를 하고 난 후 거래명세서를 꼭 받도록 한다. 혹 중량을 계산하다 실수가 있어도 거래명세서가 있으면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정근 대표는 “금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면 피해를 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평소 금시세뿐만 아니라 매입에 관한 지식을 알아두면 손해 보는 일이 없을 것 입니다”라고 한다. 문의 : 746-8255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건선과 건성은 다릅니다. 건선은 흔한 질환은 아니지만 피부 질환 중의 하나이며, 전 세계 인구의 1~3%, 피부과를 내원하는 환자의 약 2~3%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피부가 건조하고 갈라지며 가려운 건성 피부와는 이름은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건성 피부로 인한 건조증은 치료를 해서 완치 할 수 있지만 건선은 만성 질환에 속합니다. 건선은 대개 심한 가려움증은 없고 은백색의 두꺼운 딱지가 있으며 악화와 호전이 반복됩니다. 따라서 완치를 목적으로 치료하기보다는 병의 악화와 미용적으로 불쾌감을 가지지 않도록 하는데 목적을 둡니다. 병의 완치를 너무 쉽게 말하는 것은 오히려 한번 치료에 대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건선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학설이 있습니다. 다만, 체질적인 소인 즉 유전적인 경향이 있으며, 외상 및 피부 손상, 감염, 약제, 정신적 긴장 등이 유발 요인 또는 악화 요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염성이 없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는 해를 끼치지 않는 것이 특징입니다. 건선의 처음에는 작은 분홍색으로 시작하며, 점차 그 크기가 커지며 합쳐져 주위 정상 피부와 경계가 뚜렷해 집니다. 그리고 그 위에 은백색의 두꺼운 딱지가 잘 생깁니다. 이 딱지를 억지로 긁거나 떼어내게 되면 작은 출혈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발생 부위는 전신에 생길 수 있지만 특히 압박이나 자극을 많이 받는 부위인 무릎, 팔꿈치, 엉덩이, 머리 등에 잘 생깁니다. 발병은 가장 활동이 왕성한 20대에서 가장 높아 생활에 많은 제약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사회적으로 큰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피부 질환이기도 합니다. 특히, 피부에 상처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치거나 표면이 거친 수건으로 심하게 밀었을 때 그 자리에 건선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목욕 시 때수건으로 때를 미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환경적인 영향으로 건조하고 자외선에 대한 노출이 적어지는 겨울철에 악화되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햇빛을 적당히 쪼이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적 긴장이나 스트레스 등 심리적 요인도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기타 약을 잘못 복용하거나 목 감기 등 감염성 질환이 있을 때에도 건선이 발생하거나 악화될 수 있습니다. 강윤철피부과의원 강윤철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 이전 근로복지공단 원주지사가 12월 21일자로 원주시청 근처인 무실동 1716-4번지로 이전한다. 신청사에는 1층 보상부, 2층 납부지원부, 3층 행정복지팀과 지사장실이 자리 잡는다. 18일까지는 기존 우산동 청사에서 업무를 수행한다. 문의 : 1588-0075, 749-2300, 2390(각 부서 전화번호는 현행과 동일)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횡성쌀 ‘어사진미’드세요 올해 유래없는 풍작으로 매입한 벼의 재고량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횡성군은 2010년도 쌀 시장의 안정화와 원활한 농가벼 수매를 위해 횡성쌀 ‘어사진미’ 소비를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횡성에 소재한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12월 11일 횡성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매월 1회씩 학교를 순회하며 학생들에게 횡성쌀 어사진미의 우수성과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학생들에게 홍보한다. 또한 농협과 공동으로 어사진미로 제조한 송편과 꿀떡 등도 제공한다. 학교 이외에도 고속도로 휴게소, 터미널, 골프장 등을 이용하여 수시로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종합적인 소비 대책을 수립해 나가기로 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
- 횡성군, 친환경 제설제 도입 겨울철 도로 제설에 친환경 제설제가 도입된다. 횡성군은 기존에 사용하던 염화칼슘 및 소금 대신 친환경 제설제인 PC-10을 도입하여 환경오염을 최소화해 동절기 도로 제설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군비 3천2백만 원을 투입하여 86톤의 친환경 제설제를 구입하여 읍·면에 비치한다. 이번에 도입하는 친환경 제설제는 기존 염화칼슘이나 소금에 비해 동·식물에 미치는 영향이 적고, 철재 및 알루미늄 등에 대한 부식성이 적으면서도 염화칼슘과 같은 효과의 제설 기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설제의 지속성도 좋아 강추위가 오거나 밤 사이 기온이 떨어져도 녹은 눈이 재결빙되는 현상이 적어 산비탈 그늘이나 교량 등에서 특히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