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제12회 원주한지문화제’ 9월 9일 팡파르 한지 역사의 고장 원주에서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동서양의 만남, 원주한지’를 주제로 ‘제 12회 원주한지문화제’가 열린다. 사단법인 한지개발원과 원주한지문화제위원회가 주최하는 올해 행사는 ‘2010 세계종이작가협회 원주총회’와 함께 열려 그 어느 해보다 한지문화의 세계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축제가 시작되는 9일 오후 7시에는 개막특별공연으로 ‘한지패션쇼’가 펼쳐진다. 모델라인이 연출하는 이 행사는 ‘동방의 五色’을 주제로 상지영서대학과 강릉원주대 교수들이 디자인한 80여 벌의 한지 의상이 선보인다.축제가 열리는 한지테마파크에서는 매일 저녁 한지와 빛의 대향연이 연출된다. 청소년, 어린이집, 여성, 아마추어 한지공예가, 전문가 등 총 2천여 명이 연출하는 한지 빛 퍼포먼스도 아름답게 펼쳐진다. 구름등, 연꽃등을 비롯하여 관람객들의 소망을 담은 행운의 한지등이 은하수 거리를 이루고 체험부스에서는 누구나 멋진 나만의 한지등을 만들어서 가져갈 수 있다.제 10회 대한민국 한지대전 수상작품전, 한지의상전, 한지자료전, 일본 미노작가전 등의 다양한 전시행사와 매일 오후 7시에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공연행사도 볼거리이다. 이 밖에도 원주한지산업세미나, 한일국제교류워크숍, 세계종이작가들과 함께하는 15가지 한지디자인 워크숍 등의 학술행사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행운의 한지 우체통’ 특별행사, 닥종이 인형만들기 경연대회, 한지케이스·한지등 만들기 경연대회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가 마련되어 있다.일시 : 9월 9일(목) ~ 9월 12일(일)장소 : 원주 한지테마파크문의 : 766-1366, 홈페이지 www.wjhanji.co.kr 세계적인 수제종이축제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2010 세계종이조형작가협회 원주총회-2010 IAPMA(세계수제종이제작자 및 종이예술작가협회) 원주총회가 원주 한지테마파크와 호텔인터불고에서 ‘동서양의 만남-Crossroads''을 주제로 개최된다.이번 IAPMA는 회원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전시, 워크숍, 학술행사, 투어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전시 프로그램으로는 IAPMA회원전인 <Paper Road>,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작품의 향연 <1+1 Paper Park>, 독일 작가 헬렌 차커, 한지작가 오명희, 이우현, 정종미, 한기주가 초대되는 <5인5색전> 등이 대중에게 선보이게 된다. 일시 : 오프닝 - 9월 8일(수) 오후 5시워크숍 - 9월 8일(수) ~ 9월 12일(일)기획전시 - 9월 8일(수) ~ 10월 7일(수)장소 : 한지테마파크, 호텔인터불고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잠이 보약입니다 요즘 들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사연도 각양각색이지요. 열대야로 인해 수면 리듬을 잃어버리면서 불면증이 자리 잡은 사람도 있고, 해외로 휴가를 다녀온 뒤 시차를 회복하지 못해 잠 못 이루는 사람도 있고, 일상적인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도 있지요.이외에도 갱년기에 접어들면서 잦은 불안감과 우울증 등으로 잠을 못 이루는 사람, 사업장이 생각대로 운영되지 않아서 이런저런 생각 속에서 번뇌하는 사람, 입시 또는 고시 공부에 대한 중압감으로 잠 못 이루는 사람, 몸이 허약해지면서 불면증이 찾아오는 사람, 원인을 알 수 없는 통증으로 잠을 자기 힘든 사람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불면증 때문에 고생하고 있습니다.최근에 불면증 치료를 위해 내원했던 어느 중년 여인의 경우는 C.T.나 M.R.I. 등 방사선 검사로는 아무 이상이 없는데도 머리가 깨질 듯한 두통과 불면증으로 수년간 고생하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본인의 표현을 옮겨보자면 ‘머릿속을 쪼개 보고 싶다’고 합니다.진단 결과 그 분은 집안의 경제 상황을 혼자 꾸려나가면서 생긴 부담감과 자녀들의 학업 성적과 진로에 관한 불안감 등 가정의 온갖 문제를 혼자 짊어지고 사서 고생을 하면서 생긴 불면증이었습니다. 한의학적인 진단으로는 사려과다(思慮過多)와 심기울결(心氣鬱結)로 인한 불면과 ‘기혈양허(氣血兩虛)’로 인한 허로성 불면이 함께 온 경우였습니다. 이 분은 침과 뜸과 한약 처방으로 꾸준한 치료를 통해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본인의 표현으로는 불안감과 분노와 짜증과 무기력증을 수반한 불면증에서 벗어나면서 이제 ‘새로운 세상’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잠을 잘 자는 사람들은 그것이 얼마나 커다란 행복이고 축복인지 알지 못합니다. 특별한 경우로 인해서 불면증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그것이 얼마나 불편하고 힘든 일인지를 경험하게 되지요. 불면증 환자의 애로사항도 여기에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불면증을 질병으로 인정하지 않고 ‘시간이 해결해준다’거나 ‘운동을 열심히 해보라’는 등의 기초적인 처방을 해주거나, 때로는 성질이 못돼서 그렇다거나 꾀병을 앓고 있다는 식으로 불면증 환자의 호소를 무시하기 십상입니다. 불면증은 사람의 몸과 마음을 다 함께 축나게 하는 질병이므로 주위의 관심과 배려가 많이 필요하지요. 하루의 피로를 잊고 깊이 단잠을 잘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보약입니다. 잠이 보약입니다.늘푸른 한의원 김윤갑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반비다복카드 발급 및 참여업체 모집 강원도는 출산장려 시책의 일환으로 ‘반비다복카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반비다복카드란, 육아는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전체의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민간기업의 자발적 참여를 바탕으로 다자녀가정에게 경제적 혜택을 주는 카드이다.발급 대상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두 자녀 이상 가족 중 막내를 1989년 이후 출산한 가정으로 둘째를 임신한 가정도 해당이 된다.신청 방법은 농협BC카드의 경우 주민등록등본(또는 가족관계등록부)을 구비하여 가까운 농협 영업점에서 신청서를 작성 제출하고, 신한카드의 경우 ARS(080-800-0001, 1544-7000) 또는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카드사에서는 반비다복카드 사업에 참여한 업체에게 가맹점 수수료를 인하해 주고 다자녀가정에게는 카드 사용 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나 반비다복카드 발급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원주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거나 원주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확인하면 된다.문의 : 737-27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눈개승마 시범 단지 신림면에 조성 원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경사지 토양 유실 방지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받고 있는 눈개승마(삼나물) 시범단지를 신림면 성남1리 친환경 베스트마을에 조성한다.눈개승마는 다년생 초본식물로 다른 작물에 비해 잎 면적 비율이 높아 피복 효과가 크고, 가는 뿌리가 토양에 넓고 깊게 뻗어나가 토양 유실 방지 효과가 높으며, 어린순 및 잎은 말려서 고사리 대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고급 나물이다.눈개승마는 한번 심으면 10년 이상 재배가 가능하며 노동력이 거의 들지 않고 1년에 5~7회 정도 수확이 가능해 새로운 소득 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원주시‘제2기 지역사회 복지 계획’ 수립 원주시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년간 사회복지 비전과 방향 전략을 제시하게 될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 지난 8월 16일 강원도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03년 7월 30일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으로 지방 자치단체장이 사회복지계획을 수립해 2005년 7월부터 시행하도록 규정된 것으로 ‘제1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2006년에 수립되어 2007~2010년까지 연차별 시행 계획을 수립해 실천하는 중이다.원주시의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은 원주시민 모두 건강하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하는 복지공동체 실현이라는 기본 이념과 시민모두 자립 자활해 공존 공생할 수 있는 6가지 기본방침을 담았다. 또한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다문화가구, 여성, 보육, 보건의료, 아동·청소년, 지역복지 등 9개 실천 분야와 전달체계, 재정, 점검 및 평가 계획 등의 실천 방안으로 구성되어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 올해 착공 예정 지난해 ‘첨단의료복합단지’ 원주 유치 무산 이후, 후속대책 사업으로 추진해온 ‘원주 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 센터’ 건립이 가시화되고 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정부에 수차례 건의한 결과 금년도 당초예산에 국비 70억 원을 확보했으며 12월 착공을 목표로 행정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정부에서는 2011년도 예산 편성과 관련하여 긴축 재정 운영 기조 및 광역 특별회계 운영상황상 2011년 국비 소요액인 85억 원에 대한 사업비 반영이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이광재 도지사, 원창묵 원주시장 등 관계관들의 정부 관련부처 방문 건의가 줄을 잇자 6월 말 지식경제부에서 국비 45억 원을 반영하여 기획재정부에 제출한 데 이어 8월에는 40억 원을 추가 증액해 기획재정부에 문제 제기했다. 이에 기획재정부는 정부예산 광역특별회계 심의에서 85억 원 전액을 반영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했다.강원도와 원주시는 첨단의료기기 멀티콤플렉스센터 건립사업비가 전액 확보됨에 따라 계획된 기간에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전담 팀을 구성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다. 센터 건립에는 총예산 480억 원(국비 240억 원, 지방비 240억 원)이 소요되며 총 공사 기간은 2010년에서 2012년까지 3년간 예정되어 있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원주시의회, 2년 연속 의정비 동결 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가 8월 31일 열린 전체의원 간담회에서 내년도 의정비를 올해 수준으로 동결키로 결정했다. 올해 원주시의원의 의정비는 연 3487만 원(월정 수당 2167만 원, 의정활동비 1320만 원)이다. 황보경 의장은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원주시의회의 의정비를 동결한 이유는 새롭게 출범한 제6대 시의회가 경기 회복에 솔선수범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원주시의회, 청렴이행 선포식 개최 원주시의회(의장 황보경)는 의정 방침인 ‘투명 중심의 청렴의회’ 실천을 위하여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26일 제142회 임시회 개회에 앞서 본회의장에서 ‘제6대 원주시의회 청렴이행 선포식’을 가졌다.시의회 의원들은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높은 청렴성과 공정성은 물론,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10개항의 덕목을 선정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하면서 청렴서약서에 서약했다.원주시의회 사무국 공무원들도 의원을 보좌하면서 깨끗한 의회를 함께 만들기 위하여 ‘어떠한 경우에도 금품·향응을 받지 않으며 청렴성에 의심을 받을 만한 행동을 일체하지 않겠습니다’등의 5개 항목의 준수사항을 실천할 것을 서약하였으며 서약서는 본회의장 입구에 게시하였다. ● 청렴의회 실천 위해 윤리특별위원회 구성한편 원주시의회는 ‘투명중심의 청렴의회’실천을 위하여 ‘원주시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부의하여 심의·의결했다.윤리특별위원회는 7명으로 구성됐다. 의원의 직무 또는 직위를 이용한 비리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정부패의 고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윤리심사 등의 사안이 발생했을 때에는 능동적으로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 구성 취지다.황보경 의장은 “이번 윤리특별위원회가 의원들의 자정 노력을 유도하여 의원들의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무엇보다도 성실한 의정 활동을 보장하기 위하여 구성되었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강원도 내년 긴축 예산 편성 강원도는 2011년도 재정건전성 유지를 위해 업무추진비 동결, 행사나 축제성 경비 축소, 민간 이전 경비 한도제 운영 등의 강력한 긴축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다.내년도에 지방세 등 자체 수입이 올해 수준에 머물 것으로 보고 신규 사업의 확대보다는 사업 마무리 에 중점을 둔다는 것이 강원도의 계획이다.이에 따라 강원도는 연례화되고 반복적인 자체 사업에 대해 비능률·예산 낭비 요인 분석을 위한 예산일몰제를 지난해에 이어 실시하여 효율성이 낮은 사업은 내년도 예산에 편성하지 않는 등 강력한 일몰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지금까지는 이월타당성이 다소 미비한 사업도 익년도로 이월 처리하였으나, 앞으로는 부적합 사업에 대해서는 과감히 정리하고 불용처리할 계획이다.각종 업무추진비도 올해 수준으로 동결하고 1회성 축제 또는 소모성 행사 경비는 축소하거나 격년제 운영을 유도하고 국외 선진지 견학 등을 위한 국외여행 경비는 올해와 같이 편성하지 않는다는 방침이다.민간 이전 경비도 3년 이상 연례 반복 지원하는 사업에 대해 자체 평가하는 등 일몰제를 추진하고 내년도 실국별 한도액을 엄격 적용하기로 했다.채무관리 강화를 위해 지방채 발행도 억제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방세 체납액 징수 대책을 강구하고, 지방세 감면조례 개정 등을 통한 세수증대 대책도 강화할 계획이다.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2
- 퇴근 종료 시는 현관문 아닌 대문 앞까지 공무원이 근무를 마치고 승용차를 운전하여 자신이 살고 있는 단독 주택의 마당으로 들어 와 차를 주차시키고 승용차에서 내려 집의 현관문으로 걸어가다가 넘어지면서 땅바닥에 있던 깨진 병조각에 눈을 찔려 다치는 사고를 당했다.이 경우 공무원의 상해가 공무상 재해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을까? 공무원의 경우는 공무원연금법 시행규칙 제14조 등에 명시적으로 출퇴근 재해를 공무상의 재해로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공무원이 출퇴근 중에 사고를 당하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반면 공무원이 아닌 회사의 근로자는 자가용을 이용해 출퇴근하던 중 사고로 숨진 경우에는 업무상 재해로 인정되지 않는다. 공무원은 신분도 철저히 보장받을 뿐 아니라 재해 보상도 특혜를 받고 있다. 마당 등이 있는 단독주택인 경우와 마당이 없는 주택의 경우, 아파트의 경우에는 퇴근이 언제 끝나는지에 따라 보상이 달라진다. 어떤 경우에 퇴근이 종료되는 지 여부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도 있고 받지 못할 수도 있다. 마당이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대문을 통하여 마당 등의 주택 부지로 들어섬과 동시에 공무원의 퇴근 행위는 종료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위 사례에서도 대법원은 퇴근 행위가 종료된 후이므로 공무상 재해가 될 수 없다고 보았다. 대문이 있는 마당은 자신의 개인이 지배·관리하는 사적 영역인 주거지 영역이기 때문이다. 남의 대문 안으로 들어가면 주거침입죄가 되는 것도 마찬가지 이유이다. 마당이 없는 주택이나 아파트의 경우 주택 앞 골목길로 들어서거나 아파트의 단지 내 출입구로 들어갔다고 하더라도 자신만의 사적인 공간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므로 퇴근이 끝났다고 볼 수 없다. 이러한 경우에는 주택이나 공동현관문 안으로 들어갔을 때 퇴근이 끝난 것으로 본다. 정상적으로 퇴근하는 경로를 벗어나서 식당으로 가거나 당구장에 가는 경우에는 퇴근 경로를 벗어났기 때문에 퇴근 중 사고로 보지 않는다. 퇴근 중 개인적으로 퇴근 경로를 이탈한 경우에는 그 순간에 퇴근 행위가 종료된 것으로 보아야 한다. 다만 퇴근 후 친구와 식당으로 가던 중 사고가 났다고 하더라도 퇴근 경로를 이탈하기 전이라면 공무상 재해로 보아야 한다는 판결도 있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 이재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