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 알콩달콩 웨딩스쿨 ♂ 원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알콩달콩 웨딩스쿨’을 무료로 운영한다. 선착순 20명에 한하며 대상은 결혼을 약속한 예비 부부 및 첫 아이 임신 전 신혼기 부부(1순위), 미혼커플(2순위), 결혼 5년 이내 신혼기 부부(3순위) 등이다. 9월 7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9월 11일(토) 오후 12시 30분 ~ 6시 30분까지 열리며 부부의 성격 유형 파악, 내집 마련의 방법, 흥미진진 성 문화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신혼부부 건강검진은 9월 14, 15일 오전 10 ~12시 사이에 진행된다.신청 문의 : 764-8612~3 홈페이지 wonju.familynet.or.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지방세 온라인 수납 가능 오는 10월 1일부터 전국적으로 지방세 온라인 수납이 시행된다.현재의 납부 방식인 종이고지서는 납세자나 과세 관청, 금융기관 모두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불편이 컸으며, 인터넷·신용카드 납부 방식이 도입·운영되고는 있지만 납세자 입장에서의 불편과 제약이 많았다.지방세 온라인 수납이 시행되면 납세고지서가 없어도 은행자동화기기(ATM/CD)에서 현금카드나 통장 또는 신용카드를 사용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교육시설 외부전문가 자문위원단’ 구성ㆍ운영 강원도교육청은 교육수요자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의견들을 수렴하여 시설행정 서비스 질을 높이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교육 시설’을 구현하기 위해 ‘교육시설 외부전문가 자문위원단’을 구성·운영 한다. ‘교육시설 외부전문가 자문위원단’은 학부모 교직원 교수 건축사 기술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38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2년 8월말까지 2년 동안 교육시설 계획 심의, 재난위험시설 및 건물 개축 심의, 우수 교육 시설 선정 등의 각종 심의와 자문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살아있는 유산균, 묵은지의 깊은 맛! ‘한국인의 힘은 김치에서 나온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국인의 밥상에서 1년 내내 김치는 빠지지 않는다. 김치를 이용한 요리가 무궁무진해 반찬 고민을 해결해 주는 것 또한 김치의 매력이다. 더군다나 1~2년 동안 묵은 김치는 유산균이 특히 많아 웰빙식으로도 그만이다. 전라도 전통 방식으로 담근 묵은지를 이용해 웰빙 요리를 창조하는 무실동 ‘강남묵은지’를 찾아가봤다. ●흉내 낼 수 없는 묵은지의 깊은 맛‘강남묵은지’ 박복순 대표는 “묵은지는 유산균이 요쿠르트의 10배 이상 함유돼 있습니다. 특히 1~2년 묵은 묵은지가 가장 영양이 많습니다. 그래서 가장 알맞은 때 요리할 수 있도록 김치 저장고를 따로 설치해 보관하고 있습니다”라고 한다. 한국인은 국내산을 먹어야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모든 식재료는 국내산으로만 사용한다. 모든 식재료 역시 박복순 대표가 직접 고른 것이다. 고추, 파, 마늘 등 일일이 찾아다니며 싱싱한 재료들을 구해 요리하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친정이 전라도라는 박복순 대표는 “친정어머니가 담근 김치가 늘 동네에서 인기가 좋았습니다. 그 맛을 잊을 수 없어 묵은지를 이용한 요리를 하게 됐습니다. 친정어머니가 해주던 맛을 살려 현대에 맞게 요리한 것이 강남묵은지의 메뉴들입니다”라고 한다. 특히 ‘강남 묵은지’는 돌판에 요리하기 때문에 요리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일반 양은이나 스텐보다 열을 오래 지속시켜주기 때문에 묵은지의 깊은 맛이 우러나와 한층 맛을 더한다. 돌판에 미리 길도 내야 하고 고객의 주문과 함께 미리 불에 달궈야 해 손도 많이 가고 힘들지만 요리의 참 맛을 내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 ●소스로 24시간 숙성시킨 ‘묵은지생등갈비’‘강남묵은지’의 메뉴는 모두 묵은지가 들어가는 것이 특징이다. 그 중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것이 ‘묵은지생등갈비’다. 생 등갈비는 국내산으로 해야 살집이 많아 먹을 것이 있다. 특히 ‘강남묵은지’의 ‘묵은지생등갈비’는 기름기 없이 깔끔하고 담백해 젊은 여성들도 많이 찾는다.양파, 마늘, 배 등 천연 재료들을 넣어 직접 개발한 소스에 24시간 생 등갈비를 숙성시켜 맛이 배도록 한다. 소스로 숙성된 생 등갈비를 미리 한 번 쪄 낸 후 묵은지 역시 따로 찜통에 찐다. 그래야 요리할 때 묵은지와 등갈비가 어우러져 알맞게 익기 때문이다. 손님상에 나갈 때는 미리 불에 달궈 놓은 돌판에 등갈비를 얹고 그 위에 1년 이상 묵은 묵은지를 길게 썰어 얹어 쪄내면 담백하면서도 깔끔한 맛이 그만이다. 평소 김치를 잘 안 먹던 아이들도 밥 한 그릇 뚝딱이다. 술안주로 먹기에도 좋다. 특히 등갈비를 뜯는 재미가 그만이다. 아삭아삭한 묵은지와 질기지 않으면서도 쫄깃한 등갈비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 있는 메뉴다. 이외 ‘묵은지오리한마리’, ‘묵은지닭한마리’, ‘묵은지생삼겹살’ 등 묵은지를 이용한 다양한 메뉴도 개발해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한우사골육수로 만든 ‘묵은지돌판찌개’‘강남묵은지’의 ‘묵은지돌판찌개’는 2008년 웰빙 식단으로 인증 받았다. 강원도와 (사)대한영양사협회 강원도 사회공동평가단이 자문기관의 자문을 받아 웰빙 식단으로 인증한 것이다. ‘돌판김치찌개’는 이미 ‘KBS 생방송 무한지대’와 ‘SBS 생방송 투데이강원’에 방영됐을 정도로 알려진 메뉴다. ‘묵은지돌판김치찌개’는 육수부터 다르다. 한우 사골을 오랜 시간 푹 고아 만든다. 뽀얗게 우러난 한우 사골 육수에 묵은지를 얹어 생 돼지고기와 함께 돌판 위에서 보글보글 끓여내면 칼칼하면서도 담백한 전통 김치찌개의 맛을 느낄 수 있다. 미리 밑 작업을 해 놓아 주문하면 바로 준비되기 때문에 짧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즐길 수 있다. 특히 새로 개발한 ‘묵은지돌판부대찌개’는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면서도 담백한 맛에 라면 사리가 무료로 얹어져 인기다. 오로지 국내산으로만 사용해 만든 웰빙식 메뉴를 고집하는 박복순 대표의 손맛이 입맛을 당기는 곳이다. 문의 : 744-9970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우리 전통 무예 ‘택견’ 계승자 결련택견협회 1급 지도자이자 2008년 택견배틀 우승자인 이재성 관장(37)은 택견 외에도 태권도 유도 복싱 검도 수영에 인명구조자격증, 잠수기능사 2급 자격증까지 두루 갖춘 만능 스포츠맨이다. 여기에 더해 우리 무예에 대한 자부심과 설득력 있는 말솜씨까지 갖추고 있었다.그런 그가 택견을 처음 접한 것은 중학교 때 TV를 통해서였다. 나이 지긋한 어르신이 젊은이를 단박에 제압하는 것을 보고는 택견에 매료되었다. 충남대 사회체육학과에 입학한 후 서울에서 군대 생활을 하면서 드디어 택견에 입문했다. 1급 지도자 자격증을 딴 후 원주에 터를 잡았다. 원주전수관에서는 6세부터 성인까지 수련이 가능하다.택견은 원래 우리 민족이 연마하던 무예를 통칭하는 말이다. 무술예법 속에 우리 민족의 얼과 무예 정신이 고스란히 살아 있다. 택견의 기운이 쇠락한 것은 일본이 우리나라를 침탈한 후 택견을 금지했기 때문. 1983년 택견이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면서 조선의 마지막 택견꾼 고 송덕기 옹이 결련택견협회를 결성했다. 이재성 관장은 택견의 탁월함은 ‘자유로움’에 있다고 말한다. “형식을 중요시하는 일본류, 중국류 무술과 달리 택견은 형식은 있으나 자유롭게 변형이 가능힌 무예입니다. 물 흐르듯 자연스러우나 파괴력은 어느 무술과 견주어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 관장은 일본식 몸짓과 인사법 등이 마치 우리 전통 무예 예절인 냥 인식되는 현실을 바로 잡고 싶다. 민족사관고 택견동아리 지도선생을 역임하기도 한 이 관장은 학교 내에 택견 동아리를 만드는 것이 꿈이다. 올해는 ‘원주결련택견계승회’를 결성해 택견 계승자 역할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수련 문의 : 762-6393(cafe.daum.net/원주결련택견)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풍선 가득 행복을 불어 넣어요 손을 조금만 움직이면 무엇이든 뚝딱 만들어내는 재주. 단구동 ‘원주파티’에서 만난 이미경(43) 실장이 그러했다. 빨간 풍선이 그녀의 손에서 금방 치와와로 변하는 걸 보며 그녀와 풍선과의 인연이 궁금해졌다.“10년 쯤 됐어요. 교회를 다니면서 주일학교 아이들에게 무엇을 해주면 좋을까 고민했어요. 그러다 풍선을 만나게 됐죠.” 풍선 강의를 들으며 풍선이 주는 재미에 푹 빠진 이 실장은 학원에 다니며 자격증도 따게 된다. 3년 전 원주에 내려오면서 교회 성경학교에 풍선을 장식하는 봉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문화센터에서 강의를 하게 되고, 올해는 작업 공간 ‘원주파티’를 오픈하며 무료강의도 하고 있다. 아직 확산되지 않은 ‘풍선아트’를 원주에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장애인의 날 행사나 어린이 큰 잔치 등에 참석하여 풍선을 만들어 나누어 주는 봉사를 하고 있다는 이미경 실장은 “풍선을 받아들고 너무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을 보면 덩달아 나도 행복해져요”라고 한다.이 실장은 “아이의 돌잔치 준비를 손수 하기 위해 풍선을 배우는 아기 엄마들부터 유아교육이나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 그리고 봉사의 도구로 풍선을 택하는 50대 주부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풍선강의를 듣는다”며, “앞으로도 내가 가지고 있는 이 작은 재능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누어주고 싶다”고 덧붙인다.풍선을 만질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를 보며 그녀가 풍선에 불어넣는 행복 에너지가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길 기대해본다.문의 : 019-246-8539배진희 리포터 july2@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꽃이 지지 않는 집, 구경 오세요~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향기로운 집’. 바로 신영균(68·우산동) 씨 집의 문패다. 빨간 우체통이 대문 앞에서 먼저 인사하는 집. 365일 대문이 열려 있는 집. 태극기가 1년 내내 휘날리는 집. 도심 속의 펜션 같은 집.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 집. 모두 신영균 씨의 집을 뜻하는 말들이다.42년의 교직 생활을 마치고 남은 여생을 보낼 집으로 20여 년 전 구입한 것이 현재의 집이다. 2005년 퇴임 후 이 집에서 생활을 시작하면서 하루의 반은 정원을 다듬는데 시간을 보낸다. 신영균 씨는 “처음에 소일거리로 조금씩 할 생각이었다. 하다 보니 화분만 200여 개가 넘으니 관리가 쉽지 않았다. 새벽부터 일어나 꽃을 관리하다보면 어느새 하루가 간다”고 한다.오랜 세월을 교직에서 보낸 신영균 씨는 늘 태극기가 운동장에서 휘날리던 모습이 눈에 선해 1년 내내 태극기를 마당 한가운데 봉을 세워 달아 놓는다. 또한 누구나 오가며 꽃을 보고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365일 대문 한 번 닫는 일도 없다. 올 봄 예쁜 화단으로 정원을 다시 꾸민 신영균 씨의 정원은 1년 내내 꽃이 지지 않는다. 계절 따라 꽃이 필 수 있도록 계획하고 심은 화단의 화초들로 꽃향기가 멈추지 않기 때문이다. 신영균 씨는 “가끔 모르는 이가 꽃을 찍어 기념으로 우체통에 넣어 주고 가기도 한다. 그럴 때면 정원을 꾸민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국립산악박물관’ 강원도 유치 확정 강원도 속초시 노학동 산 158번지 일원의 설악산 지역이 산림청 최종 심사 결과 ‘국립산악박물관’ 부지로 확정되었다. 산림청은 산악 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의 이미지 확립과 국민의 자긍심 고취, 등산의 역사와 문화 등 사료 보존을 목적으로 지난 7월 9일부터 8월 10일까지 국립산악박물관 건립 부지 공모를 실시했으며, 8월 20일 속초시 설악산 지역을 건립부지로 선정하였다. 국립산악박물관은 175억 원의 국비를 투자하여 연건평 5000㎡ 규모의 지상 2층 건물로 신축된다. 산악 전시실, 영상자료실, 교육·체험 시설 등을 갖춘다. 올해 설계를 마친 후 2011년부터 공사에 착수해 2013년 완공한 후 2014년부터 개관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평창, 봅슬레이·스켈레톤·루지 스타트 훈련장 준공 앞으로는 봅슬레이와 스켈레톤, 루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 선수들이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마음 놓고 훈련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강원도는 동계스포츠 종목의 저변 확대와 경기력 향상, 2018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평창군 알펜시아 동계스포츠 지구 내에 봅슬레이, 스켈레톤, 루지 훈련장을 건설하고 24일 준공식을 가졌다.이번에 모습을 드러낸 트레이닝 센터는 세계 최고의 초현대적 시설로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국비 3억 원과 도비 7억 원 등 총 10억 원을 들여 2009년 7월에 착공해 1년 만에 완공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6
- 법에 남아 있는 마지막 눈물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된 것은 피해 금액이 적다고 하더라도 행위가 반복되어 중한 처벌의 필요성이 있다고 본 것이다. 더 이상의 관대한 처벌을 안 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피의자를 구속하기에 이르자 피의자와 그 가족들은 비로소 피의자의 행위가 사회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일이라는 현실의 심각성을 깨닫게 된 모양이다. 기초수급생활 대상자로 정부의 생활비 보조를 받는 사람들이 변호사 수임료를 감당하면서까지 변호인을 찾아 나선 것도 이해할 만 했다. 그러한 피의자가 구속적부심에서 석방이 되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피의자가 범죄에 대하여 모두 자백을 하기도 하였지만 가족들이 어렵게 돈을 마련하여 범죄에 대한 피해액을 반환하는 등 피해 회복을 위해 노력한 점이 크게 반영되었던 것 같다. 피해가 모두 변상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상습적으로 동종의 사기 범행을 저지른 피의자를 석방할 이유는 충분치 않았을 것이다. 아직은 좀 어설픈 신입 변호사는 피의자의 상황을 마음으로 이해를 하며 다시는 그러한 범죄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는 피의자의 다짐을 믿고 있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피의자에게 선처를 바란다는 변론을 하고 나서 적부심 청구가 기각되면 어떻게 하나 좌불안석이었다. 자신의 일도 아닌데 자신 또는 가족의 일처럼 피의자의 장래를 걱정하던 변호사의 모습이 내게 너무 인상적이었다. 피의자는 돈 몇 푼 벌려고 범죄를 저질렀다가 피해도 모두 보상을 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유치장에서 석방되기 위하여 변호사 비용까지 들이며 재판을 수행하여야 하는 등 자신의 행위에 대한 대가를 혹독하게 치뤘다. 그나마 구속적부심에서 석방되어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정말 다행이었다. 그러나 그것이 결코 가족들의 관심이나 변호사의 관심 때문은 아닐 것이다. 피의자는 결국 벌금형을 선고받아 집행유예가 취소되는 것을 면하였다. 음료수를 사들고 사무실로 온 피의자와 가족들은 잠도 제대로 못자고 걱정과 두려움에 떨었다고 했다. 피의자에 대한 엄한 처벌과 세 아이의 엄마에 대한 가정의 복귀에 대하여 판사님이 많은 고민을 하신 것 같았다. 피의자에게 재판의 결과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로서 본인의 마음이나 자세가 바꾸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이다.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