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탄광촌의 삶과 문화’정보서비스 강원도는 폐광지역 관광자원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탄광지역 생활현장 보존·복원사업의 일환으로 9월 6일부터 인터넷을 통하여 탄광지역 종합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에 구축한 탄광역사 종합정보시스템은 국내 여러 폐광 지역 중 강원도가 최초로 제작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탄광지역의 삶과 문화를 중심으로 구축되었다.주요 정보 자료로는 태백시, 삼척시, 영월군, 정선군 등 4개 시·군을 중심으로 한 강원도 석탄 산업의 역사, 주민들의 삶과 탄광촌의 독특한 문화, 이들 지역의 관광지 및 관광자원, 석탄 테마 관광 시설의 가상체험 공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인터넷 검색창에서 ‘탄광촌의 삶과 문화’또는 인터넷 웹 주소 ‘http://www.coaltour.com/’에 들어가면 확인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배우 소지섭 강원관광홍보대사 배우 소지섭 씨가 지난 3일 강원관광홍보 명예대사에 위촉되었다. 강원도는 올해 초 중국·태국 아이돌 스타를 강원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으나, 국내 한류스타가 강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는 소지섭 씨가 처음이다.소지섭 씨는 드라마 ‘유리구두’의 대만 수출을 계기로 제2의 한류열풍을 주도하였으며,‘미안하다 사랑한다’의 인기로 일본 내에서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어, 이번 홍보 대사 위촉으로 일본 중국 등 아시아 관광객의 DMZ 방문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소지섭 씨는 철원 화천 양구 고성 등 강원도 DMZ를 배경으로 포토에세이집 ‘소지섭의 길’을 촬영했다. ‘소지섭의 길’은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 등 온라인 4개 서점에서 예약 판매하여 교보문고 온라인 일간 판매율 1위를 차지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성인 여드름의 한방 치료 민낯이 대세인 요즘,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화장법이 유행이다. 그러다보니 피부에 하나 둘 뾰루지만 나도 하루 종일 거울을 들여다보게 된다. 피부미인이 그 어느 때보다 각광받는 이 시대에 여드름 환자들이 받는 스트레스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오늘은 지긋지긋한 성인 여드름에 대해 알아보자.성인 여드름의 유발 요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다름 아닌 스트레스. 대개 취업과 결혼, 생활환경의 변화 등 정서적, 육체적인 스트레스로 전에 없던 여드름이 생기곤 한다. 특히 청소년기 때 없었던 여드름이 성인이 되어 나타난다면 스트레스가 주원인인 경우가 많다. 성인 여드름 환자들을 유심히 살펴보면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있는데 바로 소화기 질환과 부인과 질환이다. 더부룩함, 소화불량이나 변비, 설사 등의 과민성 장 질환을 동반하는 경우에 뺨, 볼 쪽의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향이 있고 월경통, 월경 불순, 냉대하 등의 부인과 질환을 가진 경우 턱과 목 부분의 여드름이 심해진다. 이 경우 여드름 압출이나 레이저 치료로 일시적으로 호전될 뿐 또 재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듯 기저 질환과 스트레스 관리가 적절치 못할 경우 여드름이 심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러므로 기저 질환을 꾸준히 관리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피부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이 여드름을 줄이고 예방하는 데 가장 중요한 요소다.여드름 치료에서 중요한 것은 ‘여드름 피부를 정상 피부로 만드는 것’이다. 한의학에서는 피부의 역할을 ‘수분을 머금고 땀을 배출하는 것’이라 했다. 여드름 피부를 가진 여성의 경우 유·수분 밸런스가 깨진 경우가 대부분이며 땀이 원활히 배출되지 않아 피부에 독소가 맺혀있기도 하다. 또 피부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각질이 많고 피부 톤이 균일하지 못해 칙칙한 느낌이 든다. 이럴 때 지속적인 한약 필링(스케일링)이나 약침 치료를 통해 피부의 순환을 도와주어 땀이 원활히 배출되게 되면 여드름 피부가 점차 정상 피부로 돌아오며 맑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정상 피부가 되어야만 여드름 재발의 고리를 끊을 수 있다.지긋지긋한 여드름에서 벗어나려면 몸속부터 건강해져야 한다. 또 치료에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도 스트레스 관리와 균형 있는 식생활, 바른 생활 습관과 올바른 화장법을 배우고 유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성인 여드름은 치료가 쉽지 않은 질환이지만 꾸준한 관리를 통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도전해볼만한 질환이기도 하다. 경희미려한의원 김민아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9월 2~3주 문화가 소식 2010 강원민족예술한마당 - 문화예술 가득한 행복 장바구니강원도민을 위한 예술해방구 ‘2010 강원민족예술 한마당’이 9월 17일(금)부터 24일(금)까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매년 강원도 지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강원민족예술한마당이 원주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문화예술 가득한 행복 장바구니’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의 개막식에는 난장&판의 풍물 공연을 시작으로 해오름 무용단이 준비한 풍요를 기원하는 궁중교방무, 바리톤 최성규와 가수 안 혁이 함께 하는 공연, 토마스 합창단의 가을 클래식 공연, 고구려밴드의 아라리 락 밴드공연, 안치환의 노래공연이 선보인다.행사 기간 동안 문화의 거리 곳곳에서는 생명포스터 거리전시회가 열리며, 18일(토)과 19일(일) 오후 2시와 5시에는 주차장 영화제가 열린다.일시 : 9월 17일(금) ~ 24일(금)장소 :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문의 : 743-0812 14회 원주민족예술제, ''사람의 숲, 예술의 거리''올해로 14회를 맞이하는 원주민족예술제가 ‘사람의 숲, 예술의 거리’라는 주제로 9월 16일(목)부터 9월 24일(금)까지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사단법인 원주민예총의 모든 장르 및 회원단체가 함께 모여 예술창작물을 공연하고 전시하는 행사로 풍물 공연, 시 낭송, 춤, 공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주말에는 공예체험마당을 열어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며, 18일 저녁에는 원주 지역 어린이 풍물단과 청소년 풍물단의 풍물 공연과 사물놀이, 난타 등 원주풍물제전이 열린다.일시 : 9월 16일(목) ~ 24일(금)장소 :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 문의 : 743-0812''사람의 숲, 예술의 거리’ 공연 안내▲9월 16일(목) 저녁 6시 ~ 7시 30분 : 음악공연 ‘앙상블’ ▲9월 16일(목) 저녁 7시 30분 ~ 9시 : 춤 공연 ‘고이접어나빌레라’ ▲9월 18일(토) 오전 11시 ~ 저녁 6시 : 공예체험마당 ▲9월 18일(토) 오후 3시 ~ 5시 : 창작소리굿 ‘생명비나리’ ▲9월 18일(토) 저녁 6시 ~ 8시 : 원주풍물제전 ▲9월 16일(목) ~ 24일(수) 오전 9시 ~ 저녁 7시 : 시와 소품전 및 시낭송(18일) -인동갤러리 원주 사회복지 대축제 사회복지 관련시설과 기관, 단체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그리고 원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복지 대축제’가 오는 15일(수) 치악예술관과 국민체육센터 일원에서 열린다.‘나눔과 사랑, 실천하는 복지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후 1시 30분 치악예술관 앞 농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펼쳐진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복지활동 사진과 홍보자료가 전시되고, 알코올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전달하고 청소년 음주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음주체험 부스,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지체체험 부스 등이 운영된다. 일시 : 9월 15일(수) 오후 1시부터 장소 : 국민체육센터, 치악예술관 문의 : 742-1104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무료콘서트- 2010 9월의 희망노래편지 Ⅲ원주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이 주최하는 무료 콘서트가 오는 9월 10일(금) 저녁 6시에 봉산동 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이번 콘서트는 그룹 하나로와 여행스케치가 초대되어 1,2부로 나누어 공연할 예정이다.일시 : 9월 10일(금) 오후 6시 장소 : 원주가톨릭종합사회복지관(봉산동)문의 : 744-6617, 731-1122 임선희 개인전 - 2010 작고 작은 옛이야기 하나토우작가 임선희 씨의 개인전이 9월 6일(월)부터 12일(일)까지 인동갤러리에서 열린다.흙으로 사람을 빚고 초벌구어(토우) 한지로 옷을 입혀 놓아 그 옛날 정겨운 우리의 생활상을 들여다보는 듯한 이번 전시는 당산나무, 마을 어귀 장승과 솟대, 마을의 우물가, 초가집 마당, 풍물 굿이 벌어지는 놀이판, 주막 등을 배경으로 하여 토우가 전시되고 있다. 한지와 토우의 자연스러움, 토우의 정겨운 표정들로 인해 색다르면서도 교육적인 전시가 될 것이다.일시 : 9월 6일(월) ~ 12일(일)장소 : 인동갤러리문의 : 733-93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박경리 문학공원 자원봉사자 모집 소설 토지와 작가 박경리 선생의 삶과 문학을 느낄 수 있는 박경리 문학공원에서 함께 일할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주된 업무는 소설 토지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8월 14일 개관한 박경리 문학의 집과 북까페를 찾는 시민들을 안내하는 일이며, 봉사시간과 요일은 선택 가능하다. 오전 팀은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오후 팀은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4시간씩 봉사하게 된다. 중·고생의 경우 봉사한 시간만큼의 자원봉사확인서를 원주시 청소년 자원봉사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通을 통한 ‘명절 증후군’ 예방법 “명절 내내 한번 앉아 보지도 못하고, 허리가 휘도록 일만 하는데, 좀 도와주면 안 돼? 당신은 누워서 TV만 보거나 잠만 자니, 어쩌면 사람이 그럴 수가 있어? 차라리 명절이 없었으면 좋겠다!” 명절을 쇠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아내의 공격이 시작된다. “나라고 속이 편한 줄 알아? 명절이 다 그런 거지, 어떤 집 여자들은 안 그러고 사나? 명절 때마다 바가지를 긁으면 나더러 뭘 어쩌라는 거야?”라고 남편이 맞받아친다. 사실 명절 증후군은 음식 준비와 손님맞이로 머리, 어깨, 무릎, 팔이 아픈 여자들만의 병은 아니다. 돈 잘 버는 동서와 왠지 비교 당하는 느낌, 한 둘이 아닌 조카들 용돈은 얼마나 줘야 하나 고민하는 남자들의 스트레스도 만만치 않다. 노처녀는 “짝이 없니?”, 청년 실업자는 “놀고 있니?”, 아이들은 “몇 등 하니?”라는 말에 명절이 명절이 아니다. 이번 추석에는 ‘통(通)’을 통해 명절 증후군을 예방해 보자. 첫째, 계획이 통해야 한다. 떠나기 전에 미리 가정회의를 한다. 지난 명절에 일어났던 문제와 이번 명절에 예상되는 문젯거리를 밝힌다. 어떻게 문제가 되지 않도록 할 것인가 대책을 협의하여 결정한다. 결정된 내용은 메모해 놓는 것이 좋다. 그러면 부부 싸움을 예방하는 서약의 기능을 갖게 된다. 둘째, 긍정이 통해야 한다. 긍정의 포인트는 ‘입’이다. 추석 연휴 내내 부정적인 말은 입 밖으로 내어 놓지 않는다. 긍정적인 말의 좋은 예는 다음과 같다. 밀리는 도로에서는 “다음 휴게소부터는 내가 운전할게요!”, 음식준비로 힘든 아내에게는 “여보, 당신한테 칭찬 받고 싶은데 뭘 도와줄까?”, 잘 나가는 동서들 때문에 위축된 남편에게는 “당당할 때가 가장 당신다운 거 알아요?”, 노처녀에게는 “결혼의 성공은 ‘얼마나 빨리했냐가 아니라 얼마나 행복하냐’거든!”, 청년 실업자에서는 “미래는 준비하는 사람의 것이라네. 계속 잘 준비하게!”, 공부 걱정하는 아이들에게는 “맘 편히 쉬면서 재충전해라!” 등등. 이번 추석에는 계획과 긍정이 통하는 ‘명절 증후군’ 예방 대책으로 가족 모두가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빈다. 통가정연구소 이승원 소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상지대 정의룡 교수, 세계 100대 과학자 선정 상지대(총장 유재천) 동물생명자원학부 정의룡 교수(54)가 세계 3대 인명사전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nternational Biographic Center, IBC) ‘2010년 세계 100대 과학자’로 선정됐다.‘2010년 세계 100대 과학자’는 영국 IBC가 전 세계 과학자를 대상으로 연구 업적 등의 평가를 거쳐 매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정교수는 SCI급 국제학술지 등에 15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한 것을 비롯해 20여 건의 특허를 출원하고 국·내외 학회의 학술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교수는 동시에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의 2010년 판 ‘21세기 위대한 지성(Great Minds of the 21st Century)’에도 등재되었다. 정의룡 교수는 이미 마르퀴즈 후즈 후(Marquis Who''s Who)에도 선정된 바 있어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이 등재되는 영예를 안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강원도 중소기업 정보’ 손 쉽게 찾는다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와 공공구매 촉진을 위해 강원가 도내 기업 생산제품 DB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도내기업 생산제품 DB는 ‘강원기업도우미’ 홈페이지(www.igcs.co.kr) 에서 누구나 손쉽게 접근하여 정보를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구축된 도내기업 생산제품 DB 시스템은 도내 1700개 제조업체의 기본 정보와 생산 제품의 특징을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다.또한, 업종별·지역별·농공(산업)단지별 검색뿐만 아니라 공사용 자재 직접 구매 대상 품목, 여성·장애인 기업, 기술개발제품 인증기업 현황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검색 기능을 강화해 공공기관에서 공사에 필요한 자재를 직접 구매하여 공급하는‘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대상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을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다.앞으로 강원도는 ‘공공기관 우선구매기업 안내’홍보물을 비롯하여 마케팅 컨설팅, 우수제품 디자인 개발, 전시(박람)회 참가,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시책을 확대해 도내 기업의 판로를 활성화하고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일조할 방침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우리 아이의 쌍코피 “선생님, 우리 진석이는 아침에 일어나면 베개에 항상 코피가 묻어 있어요. 아이 할아버지께서는 몸이 허약해서 그런 거라고 하시는데 이럴 때 보약을 먹여야 하는 건가요?”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비출혈(코피) 환자 아이들이 많이 내원하고 있습니다. 비출혈의 경우 비점막이 약해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진석이의 경우는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잦은 감기로 인하여 비출혈이 발생한 경우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코감기에 자주 걸리는 아이가 코를 세게 풀면 코 점막이 약해져 비출혈을 일으킵니다. 더구나 알레르기성 비염에 걸리면 감기도 쉽게 찾아오고 감기에 걸리면 비염 증세 또한 점점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이런 경우 무조건 보약을 먹는 것 보다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몸 전체의 건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방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단순히 코에 국한된 질환이 아니라, 오장육부 및 인체의 면역력 체계에 뿌리를 두고 있는 전신적인 질환으로 보기 때문에 개인의 체질적인 불균형을 잡아주고 오장육부의 기능을 개선시켜주면서 면역 기능을 증강시켜 비염을 치료합니다.한방에서는 항상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동의보감에 보면 ‘몸을 차갑게 하고 찬 것을 자주 마시면 폐가 상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일교차가 심한 요즘, 알레르기성 비염의 소견을 가진 아이들은 특히 기온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비염으로 인한 비출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에 준한 규칙적인 생활이 필요합니다.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고 순환이 촉진되면서 분비물이 쉽게 빠지고 기온 변화에 적응력이 생깁니다. 음식은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가급적 신선한 야채를 많이 먹어야 합니다.집에서는 먼지와의 접촉을 피하고 외출 시에는 차가운 공기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성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보조치료제를 이용해도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의 효과가 있는 한약재로는 유근피 죽염 감초 등이며, 적절한 기구를 사용하여 식염수를 코로 흡입했다가 빼내서 코 안을 해독하고 소독해 비염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아이의 코 끝 양 옆에 있는 ‘영향혈’이란 혈 자리를 자주 지압해주면 비염 완화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모아한의원 장경호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
- 청소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청소년 활동 우수 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 참가 대상은 9~24세 청소년 개인, 청소년이 포함된 동아리 가족 단체 학교이며, 2009년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의 활동 내용을 작성하여 9월 18일~10월 2일까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우수한 활동 사례에 대해서는 여성가족부장관상, 강원도지사상, 강원도교육감상 등의 시상이 이루어지며 참가 부문은 문화 활동, 복지 및 상담 활동, 모험 및 수련 활동, 자치 활동, 리더십 활동, 직업체험활동, 봉사활동, 국제교류 활동, 기타활동 등 청소년 활동의 모든 부문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 www.gwysc.or.kr 참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