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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만점 비결은 ‘나 자신을 아는 것’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원주에서 탄생했다.지난 11월 8일 치러진 수능에서 전 과목 만점을 받아 자연계열 전국 공동수석을 차지한 원주고 이민홍(19) 군이 주인공이다. 올해 수능만점자는 민홍 군을 포함해 자연계와 인문계 각각 3명씩 6명이다. 민홍 군은 주요과목인 언어, 수리, 외국어와 선택과목인 물리Ⅰ·Ⅱ와 화학 등 과학탐구영역까지 모두 만점을 받았다. 이런 놀라운 성과를 낸 이민홍 군을 만나 어릴 때부터 현재까지 그의 성장 과정과 학습비결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 어릴 때부터 차근차근2남 중 둘째인 이민홍군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유치원 무렵부터 형과 영어 테이프를 함께 들으며 성장했다. 이후 자연스럽게 영어를 받아들이며 학교수업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민홍 군의 어머니 최미희 씨는 “아빠가 놀아주면서 영어를 하루 30분씩 틀어줬는데 아이가 흥미를 보여서 꾸준히 들려줬어요. 민홍이가 뱃속에 있을 때 형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아기도 들을 거란 생각을 하며 많이 읽어주곤 했죠. 그 때문인지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했어요” 라고 말했다. 수학도 마찬가지다.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방문교사와 공부하는 수학학습지를 형과 함께 시작했다. 학교 진도보다 조금 빠르게 공부해 초등학교 때도 항상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다. 민홍 군은 어릴 때부터 다양한 독서를 즐겼다. 이런 습관이 수능의 언어영역 공부에 도움이 된 것은 두말할 것도 없다. 공부를 좋아했지만 활발한 성격이었던 민홍 군은 축구나 운동을 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도 좋아하는 학생이었다. 대입 준비로 바쁜 중에도 반의 학급실장을 맡을 정도로 리더쉽도 뛰어났다.민홍 군의 담임인 원동건 교사는 “집중력이 뛰어나고 수업태도도 좋습니다. 성적이 좋아도 자기 실력을 과시하지 않고 겸손한데다 예의도 바른 학생”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 필요할 땐 학원 활용, 그러나 의존하지는 않아민홍 군은 본인이 부족한 과목을 골라 자신에게 맞는 학원을 선택해 수강했다. 고등학교에 입학 후 첫 시험에서 수학 점수가 잘 나오지 않자 수학학원을 등록해 공부요령을 터득한 후에는 수학시험은 거의 만점을 받았다. 민홍 군을 3년간 지도한 ‘홍성복 수학세상’의 홍성복 원장은 “수학은 문제를 많이 풀어봐야 해서 숙제를 많이 내는데 민홍이는 3년간 한 번도 숙제를 거른 적이 없고 오히려 더 해왔어요. 아이큐도 높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성실한 학생”이라고 말했다.민홍 군은 고 1까지는 문제없던 영어가 차츰 어려워지자, 고2 겨울방학 때부터 고3 초까지 3개월 정도 학원에 다니며 영어공부 하는 요령을 터득했다. 이후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과학도 3학년 때 수능을 준비하며 학원의 도움을 1년간 받았다.“EBS와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려고 필요할 때마다 학원수강을 병행했어요. 단, 학원에 의존하지 않고 학습방법과 요령을 터득하면 혼자 신경 쓸 것이 적어져 공부에 집중하기 쉬워집니다.” ● 고3, 나만의 학습스타일고3이 되자 민홍 군은 아침 7시 30분에 일어나 학교, 학원, 독서실을 마치면 집에 돌아와 12시 전에 취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매일같이 했다. 체력이 약해 수면시간을 줄이지 않고 깨어 있을 때는 집중해 기출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했다. 독서를 즐기던 민홍 군이 자신 있는 ‘언어영역’ 공부는 정확히 근거가 무엇인지 생각하며 문제를 풀었다. ‘영어’는 평소에 문제풀이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수첩에 적어 따로 외웠다. 책과 단어장 암기를 반복하고 지문을 많이 풀 것을 조언했다. ‘수학’은 문제를 풀다가 막혀도 답을 보기 전에 고민해보고 과정을 생각하며 푸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수학은 단기간에 효과를 거두기 어려우므로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과학’은 기출문제 위주로 문제를 풀어본 뒤에 틀린 문제로 오답 정리를 반복하고 학원에 다니며 심화학습을 병행했다.3학년 때는 쉬는 시간도 공부시간으로 활용했다. 민홍 군은 “집이 학교 옆에 있어 등하교 시간이 짧은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인스턴트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독서실에서 공부할 때는 집에 가서 식사를 하고 다시 돌아와 공부했어요”라고 체력과 시간관리 비결을 말했다. 시험 당일은 긴장을 하니 오히려 실수가 줄어들어 만점까지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공부는 자기가 스스로 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방법이 따로 없어요. 학생이라는 것을 먼저 자각하고, 하고 싶은 것을 조금 줄여보세요. 장래희망을 미리 생각해 보는 것도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라고 이민홍 군은 후배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태양을 향해 있는 곳’ 향일암에서 맞이하는 새해 해돋이 여수 돌산대교를 건너면 돌산도가 나온다. 이 섬 최남단 금오산에 자리한 향일암 일출이 장관이다. 해안가 수직 절벽 위에 지어진 향일암은 강원도 양양의 낙산사 홍연암과 경상남도 남해 금산의 보리암, 경기도 강화의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의 한 곳으로 기도를 드리면 소원이 이뤄진다고 해 불자들은 물론 빼어난 자연경관을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 곳이다. 남해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일출 광경이 장관을 이루어 ‘해를 향하고 있는 암자’라는 뜻으로 향일암이라 부른다. 주위의 바위 모양이 거북의 등처럼 갈라져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 절 일원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향일암은 백제 의자왕 4년, 신라의 원효대사가 창건한 절로 당시는 원통암이라고 불렀다. 958년 고려 광종 9년에 윤필대사가 금오암으로 고쳐 부르던 것을, 조선 후기인 1715년(숙종 41년) 인묵대사가 향일암이라 개칭했다. 임진왜란 당시에는 충무공을 도와 왜적과 싸웠던 승병의 근거지이기도 했다. ● 향일암에서 맞이하는 황홀한 태양여수터미널을 나와 오른편으로 버스정류장이 있다. 111번 향일암행 첫차는 새벽 4시 30분경에 있다. 구불구불 이어진 산과 바다 사이로 난 길을 지나다 보면 새벽 미명 어스름 속에서도 한가한 어촌의 풍경들이 가슴에 들어온다. 승용차로 가면 버스에서 내려 걸어가는 것 보다 더 걸어야 한다. 버스로 가는 편이 더 수월하다. 차가 없어 막히지 않는 새벽에는 35분이면 도착한다. 금오산 기암절벽 사이 동백나무들에 둘러싸인 향일암에 오르기 위해서는 가파른 급경사 산길을 올라 집채만 한 바위 두 개 사이로 난 바위굴을 지나야 한다. 칠흑같이 어두운 바위굴을 지나고 나서야 만나는 향일암의 절경은 이루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황홀하다. 향일암에는 유난히 많은 돌거북들이 있다. 바다를 향해 있는 거북들은 모두 소원성취의 의미를 담고 있다. 추운 여수 밤바다 매서운 바람을 맞으며 새해 일출을 기다리다보면 흥겨운 사물놀이가 잠든 새벽을 깨운다. 돌산 향교장의 일출제례 후 소원을 담은 풍선과 소원함을 띄우면 이내 캄캄한 망망대해 끝자락에서 검붉은 태양이 조심스레 솟아오른다. 남도의 바다 위로 솟아오르는 새해 첫 태양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사람들의 탄성과 함께 어느새 주변은 온통 황금빛이다. ● 놓치면 아쉬운 금오산 트레킹해맞이가 끝나면 모두들 내려가기 바쁘다. 하지만 향일암을 품고 있는 금오산(해발 323m) 트레킹을 놓치면 후회한다. 향일암에서 450m 거리로 정상까지 15분이면 오를 수 있다. 향일암 삼성각에서 하산길로 50m를 내려오면 정상으로 향하는 등산로를 만난다. 이 길은 깎아지른 절벽이어서 급경사 구간이 많지만 철제 계단과 안전 난간이 설치돼 있어 어린 아이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미끄러지지 않도록 장갑과 안전화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올라갈수록 달라지는 풍경. 한 사람이 흔들거나 열 사람이 흔들거나 상관없이 그 흔들림이 일정하다는 흔들바위를 지나 정상에 가까울수록 바위에 새겨진 거북 등껍질(구갑석) 무늬는 더 선명해진다. 금오산 정상에 서면 한려수도의 절경을 압축해 놓은 듯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을 볼 수 있다. 바다를 향해 헤엄쳐 가는 큰 거북의 머리도 보이고, 돌산도와 금오열도도 한눈에 들어온다. 금오산 정상을 먼저 다녀온 후 향일암에서 해맞이를 하는 방법도 있다. 매표소에서 향일암을 거치지 않고 직진해 콘크리트 포장 도로로 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정상 등산로를 만날 수 있다.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율림리 산 7새해 첫 일출 시간 : 아침 7시 36분입장료 2천원문의 : 061) 690-204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10년 째 ‘드림’ 체계적 동계스포츠 훈련프로그램으로 성장 강원도가 2004년 시작하여 국제스포츠계로부터 ‘올림픽 무브먼트’의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드림프로그램’이 10년을 맞이하면서 체계적인 동계스포츠 훈련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2013년 1월 5일~17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알펜시아 리조트와 강릉빙상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드림프로그램에는 한국을 포함한 총 40개국 165명이 참가하며 4개국 16명의 장애인도 참여한다. 2013년에는 그간 참가하지 않았던 동계스포츠 저개발국에 대한 초청을 확대함으로써 신규 참가국 13개국을 포함하여 40개국 165명의 참가자를 확정했다. 강원도는 2012년부터 드림프로그램을 단순한 동계스포츠 체험 위주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훈련 중심의 ‘동계스포츠 아카데미’로 방향 전환했다. 2013년에는 관련 분야 전문지도자가 참가단 코치와 선수(청소년)에게 설상 종목과 빙상 종목에 대한 전문적인 이론과 훈련을 병행 지도하는 등 한층 체계화한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서울~원주~평창’ 한류관광열차 달린다 강원도, 한국관광공사, ㈜코레일관광개발 공동으로 12월 15일부터 매주 토요일 ‘서울~원주~평창’ 간 한류관광열차가 주 1회 운영된다. 2013스페셜올림픽ㆍ2018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및 국내ㆍ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조치다. ‘서울~원주~평창’ 간 한류관광열차는 2013스페셜올림픽 및 2018동계올림픽 개최지인 평창을 중심으로 한류관광열차를 운영할 예정이다. 단순한 관광열차 상품에서 탈피하여 ‘열차내 이벤트 + 볼거리 + 먹거리’를 결합한 국내ㆍ외 대상 이벤트형 철도관광상품으로 운영해 일본, 동남아, 중화권 시장과 수도권 개별관광객, 가족형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한류관광열차는 2010년 12월부터 2012년 7월까지 ‘서울~춘천’간 구간을 토요일과 일요일 2회씩 정기적으로 운행한 바 있다. 1만5658명(외국인 5362명)의 탑승실적을 기록하며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크게 인기를 얻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강원도립대학 학생 3명 중 2명은 ‘0원 등록금’ 2013년 도의회 당초예산 심의 결과 강원도립대학 예산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강원도립대학 2013학년도 학생 1인당 평균 등록금이 32만원 선에서 책정될 것으로 예측된다.대학관계자는 현재 국회에서 예산심의 중인 2013학년도 국가장학금 규모 및 대학별 배정 방식에 따라 약간의 변동은 있을 수 있지만, 국가장학금의 대학별 배정방식이 2012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경우 강원도립대학의 20학년도 등록금은 2011년도 등록금(등록금 인하 전)과 비교해 실질인하율이 91%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최문순 도지사는 2011년 6월 취임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강원도립대학의 무상등록금’ 실현을 위한 단계적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2014년까지 무상등록금을 실현하여 지역의 거점 명문대학으로 육성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당초 2012년 30%, 2013년 60%, 2014년 100% 인하를 목표로 추진했으나 교육과학기술부의 국가장학금 확대 등 정부정책의 변화로 2013년 등록금 60% 인하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2013학년도에는 658명(63.3%)에 대해 등록금을 전액 면제하여 ‘0원 고지서’ 발급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며, 이는 2012년 2학기 대비 382명 증가한 수치로, 비율로는 36.8%p 증가한 것이다.강원도립대학 원병관 총장은“도립대학 무상등록금 실현과 대학 발전 방안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취업에 강한 대학, 지역명품대학으로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원주의 향토인물 - 무위당 장일순 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올겨울 강원도 스키스쿨 총정리 현지 원어민이 진행하는 오크밸리 유아강습대명비발디파크의 단체스키강습. 미리 예약해야 하지만 비용이 저렴하다. 강원도 스키장은 벌써 은빛축제로 스키시즌의 절정에 다다르고 있다. 스키와 스노보드 정도는 탈 줄 알아야 설원을 질주하며 축제의 즐거움도 맛볼 수 있다. 질주하는 즐거움은 잠시 뒤로 하고 스키스쿨에서 안전하게 타는 법을 먼저 익혀보자. 다치지 않고 잘 넘어지는 법부터 배우고 안전하게 즐기는 것이 순서다. 스키장마다 성인들은 수준별로 체계화된 강습을 운영하고, 어린이가 체계적인 강습을 받을 수 있는 유아스쿨 프로그램도 있다. 원하는 스타일로 골라 배우면 된다.강습 전에 리프트이용료나 강습료를 할인받는 방법을 미리 알아두면 보다 저렴하게 강습을 받을 수 있다. 스키장마다 임직원 할인, 카드할인, 심야강습할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하고 있다. 강습 인원에 따라 강습료의 차이가 크기 때문에 여러 인원이 함께 강습 받으면 비용면에서 유리하다. 미취학 아동은 강습료에 장비 렌탈료가 포함되는지도 미리 살펴야 한다. 보통 7세 미만의 아이는 다리에 무리가 갈 수 있어 아이의 성향에 따라 프로그램과 강습시간을 짜는 것이 좋다. 스키강습은 일반적으로 반일(2시간), 당일(4시간)로 운영하므로 각자 체력에 맞게 강습시간을 고르는 것이 좋다. 심야강습이나 1:1 개인강습 외에 일반강습은 보통 1시간에 전에 접수하면 된다.개인강습과 고급강습은 스키장마다 리프트와 슬로프 이용료 포함 여부에 따라 다르다. 일반강습비용은 인원과 시간에 따라 보통 4~30만 원으로 차이가 크지만, 유아스키는 1:1 강습이 대부분이며 시간에 따라 20~30만 원 선이다. ● 보육개념 유아스키강습 ‘오크밸리’성인일반 강습과 함께 스키강습과 보육을 함께 해주는 유아스키강습을 진행한다. 렌탈부터리프트, 중식(4시간 강습)까지 모두 지도교사가 책임지는 강습이다. 보호자는 모든 강습이 종료한 후에 아이를 데려가기만 하면 된다. 영어와 스키를 동시에 배울 수 있도록 뉴질랜드와 영국의 현지 원어민교사가 강습하는 스키강습도 신청 가능하다.강습 기간 : 2012년 11월 28일~폐장일문의: 033-769-7771http://www.oakvalley.co.kr ● 국제적 규모 하프파이프에서 스노보드를 ‘웰리힐리파크’국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 하프파이브에서 스노보드를 즐길 수 있다. 대한스키지도자연맹이 인증한 우수한 강사들로 구성되어 스키와 스노보드 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 사전에 예약하면 오후 9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하는 심야강습도 받을 수 있다.강습 기간 : 2012년 11월 19일~폐장일까지문의 : 033-340-3256http://www.wellihillipark.com ● 유아스키장비 무료대여 ‘하이원리조트’하이원 리조트는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강습을 진행한다. 외국인이 많이 찾는 곳으로 일반강습을 함께 받는다. 어린이에게 스키기술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한 강습을 진행한다. 강습 받는 미취학아동에게 스키를 무료로 대여한다.강습 기간 : 2012년 11월 16일~폐장일까지문의 : 033-590-7811,7911http://www.high1.com ● 스키연맹 인증 지도자인증 강사 ‘휘닉스파크’스키 지도자 연맹이 인증한 공인 정 지도자 20여명과 준 지도자 50여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있다. 국가대표 데몬스트레이터 7명과 전 국가대표출신 6명이 포함되어있다. 유아전용강습장과 유아놀이방을 운영한다. 어린이 강습에는 리프트, 장비렌탈, 식사가 제공된다.강습 기간 : 2012년 11월~폐장일까지문의 : 033-330-6360http://www.phoenixpark.co.kr ● 쉽고 재밌는 최신 스키기술 ‘용평리조트’초급, 중급, 상급 과정으로 일반강습을 진행하며 외국인 강습도 따로 진행한다. 발 150mm스키부츠 착용이 가능한 유아부터 미취학 아이들 대상으로 유아스키도 운영한다. 유아도 성인과 마찬가지로 장비를 소지하거나 따로 렌탈한다.강습 기간 : 2012년 11월 2일~ 폐장일까지문의 : 033-330-7373http://www.ypskischool.com ● 재밌는 놀이강습 유아스키 ‘대명비발디파크’만 4세~6세의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대명비발디 파크의 유아스키는 스키의 즐거움과 흥미를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놀이스키다. 초등학생은 주니어 강습으로 안전과 기술에 대해 배운다. 성인강습도 초급과 고급과정을 체계적으로 구성했다.강습 기간 : 2012년 12월 24일~2013년 2월 10일문의 : 033-430-7594 http://www.daemyungresort.com ● 캐나다식 레슨+국내스키 ‘강촌 엘리시안’국내최초로 캐나다식 레슨을 실시한다. 대한 스키 지도자 연맹에서 공인된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스키기술과 스노보드 기술을 다양하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강습한다. 기술응용동작 및 안전성을 강조한 테크닉을 훈련한다. 배우고 싶은 기술을 골라 배울 수 있는 1:1강습도 특화해 진행한다.강습 기간 : 2012년 12월 17일~2013년 2월 24일문의 : 033-260-2870http://www.elysian.co.kr ● 스노보더와 가족 스키어 모여라 ‘알펜시아 리조트’스노보더와 가족 스키어에게 특화된 6면의 슬로프가 설치되어 있으며 1.4km의 슬로프를 제공해 초보부터 고급과정까지 체계적으로 강습을 받으며 즐길 수 있다. 유아, 일반스키 강습과 일반인도 참여 가능한 외국인 강습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고급스키를 배울 수 있는 레이싱강습도 있다. 강습 기간 : 2012년 11월 23일~2013년 3월 31일 예정문의 : 033-339-0350http://www.alpensiaresort.co.kr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조각품 기증받아 아름다운 도로변 조성 원주시는 원일로 등 도로변 9개소에 민간단체로부터 조각품을 기증?설치 받아 아름다운 가로변을 조성할 계획이다. 국제로타리 제3730지구 치악로타리클럽(회장 유봉해)은 지난 12월 7일 국내외 회원 50여명이 참석하여 제막식을 실시하고 원일로 기업은행 앞 녹지공간에 ‘화합’을 주제로 한 조각품을 설치하였다. 유 회장은 “구 도심의 활성화와 재래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좋은 환경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설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기부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번 조각품 기증에 원주로타리 클럽도 참여의사를 밝혔으며 새마을 단체, 농협시지부 등에서도 참여를 검토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 삼양식품(주)에서 문화의거리에 조형물을 설치?기증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지역건설업체 지원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 원주시는 ‘2012년도 강원도 지역건설업체 지원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포상을 받는다.이번 평가는 강원도에서 ‘강원도 지역건설산업활성화 지원조례’제정에 따라 도내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지원이 우수한 시·군을 선정하여 포상했다. 평가 대상 기간은 2011년 7월 1일부터 2012년 6월 30일까지며, 평가 분야는 공동도급 지역업체 참여률, 입찰공고 등 11개 항목으로 평가하였다.시 관계자는 “원주시는 건설, 건축 공사에 필요한 지역생산 제품을 활용하고 관급자재 및 아파트 공사 시 도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계자 교육 및 건설사 대표 대상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각종 시책사업에 지역자재 사용은 물론 공동도급, 분할발주, 분담이행 방식 등 지역업체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
- 원주시, 통계조사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원주시는 ‘2012년 통계조사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통계청이 주관했으며 사업체 조사를 비롯하여 각종 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우수한 3개 기관에게 수여되었다.원주시는 시정 전반의 통계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계연보 제작 및 시민들의 삶의 질과 관련된 사회적 관심사를 측정해 볼 수 있는 사회통계조사를 실시해 왔으며, 시정 주요사업에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시민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역통계 개발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시 관계자는 “최근 혁신도시 등 지역개발사업 활성화로 통계정보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통계자료를 쉽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정보 홈페이지 구축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발전의 가장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통계자료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