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아름다운 자작나무 숲지기 영동고속도로 새말 나들목에서 횡성 쪽으로 달리면 둑실마을이 나오고 미술관 자작나무 숲이라는 팻말이 보인다. 마을을 지나 비포장 흙길을 쭉 따라가다 보면 길이 끝나는 곳에 자작나무로 이루어진 비밀의 정원 같은 숲이 펼쳐진다. 이 숲의 전시장과 스튜디오, 언덕 위의 하얀 집이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의 한 장면을 보는 기분이 들 정도다. 커피향기가 가득한 스튜디오에서 이곳의 숲지기이자 사진작가인 원종호 관장을 만났다. 미술학도였던 그는 백두산에 올라 자작나무를 보고 반해 선산이었던 이곳에 묘목을 심기 시작했다. 미술관의 정원과 숲, 전시장의 인테리어까지 손수 꾸며 지금의 미술관 자작나무 숲이 완성됐다. 이 숲 자체가 미술관이자 그의 작품인 셈이다. 그는 가늘지만 꼿꼿한 자태를 자랑하는 자작나무와 닮았다. 외모도 그러하지만, 소신이 분명한 성격 때문인지 그 느낌이 흡사하다. 숲지기로 지내는 그의 철학은 ‘자연 그대로’다. 숲을 마치 자신처럼 아끼고 돌보며 어떤 경우에도 화학비료나 제초제 등은 사용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쓰레기통도 없어 음식 반입도 금지다. “개발은 편리함을 줄 수도 있지만, 자연을 훼손시켜 특유의 편안함을 앗아가기 때문”이라고 그다운 이유를 밝혔다.그의 사진은 강원도와 자연을 주로 표현한다. 대표작으로 ‘치악산’과 ‘심연’이 있다. 심연은 하얀 자작나무의 강력한 에너지를 흑백의 조화로 표현한 작품이다. 횡성에서 태어난 그는 “자연을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워 주제로 삼게 되었다”며 가장 편안한 안식처라고 말한다. 스스로 숲지기라고 자처하는 그가 만들어낸 최고의 작품은 역시 ‘미술관 자작나무 숲’이 아닐까싶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맞춤식 진로지도로 취업 전쟁 ‘승승장구’ 원주공고 취업신화의 주역들- 삼성전자 김성진, 삼성에스원 김충만, 한화호텔 탁승주, 한화건설 양명현, 한화시티 정호영 군. 이밖에도 강원도교육청 박종식, 국민연금관리공단 박성옥, 한국보건의료국가시험원 임재성, 농협 박혜진, 한국전력 안준수, 포스코건설 최민수, 한진중공업 김대인·박필규 군과 다수의 학생이 우수 중소기업에 취업했다. 취업 특성화 명문인 원주공업고등학교(교장 신영균)은 11월 26일(월)부터 28일(수) 오전 12시까지 2013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를 실시한다. 7개학과 12학급으로 남·여 444명을 전국 단위로 모집하며 평준화 실시에 따른 도내 인문계 학교들보다 앞서 모집을 실시한다.최근 글로벌 기능 인재 양성에서 산학협력을 통한 맞춤형 진로지도까지 학생들의 성공적인 인생설계를 위한 원주공고만의 차별화 전략은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희망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원주공고는 현 정부의 고졸 취업 활성화 정책에 따른 정부지원 뿐 아니라, 중소기업청 지원, 우수협력산업체 자체 발굴 시스템을 갖췄다. 교육실과 세미나실을 갖춘 취업센터 운영,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기초 지식 습득을 위한 방과후 프로그램 확대, 취업에 필요한 세세한 교육 실시 등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대폭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12 취업 신화 이룩하다원주공고의 차별화 전략은 2012년 취업 성공 결과를 통해 그 노력의 결실이 드러났다. 건축과 박종식(18) 학생은 최연소로 강원도교육청 기술직에 당당히 합격했고, 전자과 박성옥(18) 학생은 국민연금관리공단에 13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최종합격하는 영광을 얻었다. 그 외 농협, 한국전력, 삼성전자, 굴지의 건설기업인 포스코건설, 한진중공업, 우수 중소기업 등 취업에 성공하여 강원도 주변 지역 취업에 국한되던 학생들의 취업 영역이 전국으로 확대되어 원주공고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공무원 1호로 합격한 박종식 학생은 “깊이 있는 공부보다는 교과서 위주의 기본 지식을 탄탄히 하는 게 중요하다. 그동안 열심히 공부한 보람이 있어 기쁘다”며 “공무원 학원도 다니고 방과후 프로그램도 적극 활용한 것”이 합격의 비밀이라고 말했다. 국민연금관리공단에 최종합격한 박성욱 학생은 “전공 관련 자격증 취득과 내신 관리에 신경을 쓰라”며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여러 번 취업에 도전한 끝에 성공했다. 재도전 할 때마다 취업지원부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해 시스템의 위력을 느끼게 했다. 진학보다 취업 원하는 학생 많아져지난해까지만 해도 원주공고는 대학 진학을 원하는 학생이 더 많았다. 취업 성공 사례가 동기 부여가 됐는지 올해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을 원하는 학생이 과반수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취업 전략을 다각도로 세워 적극적으로 실천한 좋은 사례라 하겠다. 원주공고는 진학률도 높다. 동일계열 전형이나 특별전형, 각종 기능경진대회 수상 등 수도권 대학 진학을 위한 길도 넓게 열려 있다.낙타가 바늘구멍 들어가기보다 더 어렵다는 취업 전쟁. 그 선봉에 원주공고가 섰다. 함께 싸울 전사를 환영하기 위한 문이 활짝 열려 있다.문의 : 747-6162, 6359(교무실) 747-6163(교육행정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강원푸드 박람회 성료 강원도내 식품기업 260여 업체가 참여하는 2012 강원푸드박람회가 ‘청정 강원의 건강한 맛’ 을 주제로 11월 15~18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서 개최됐다. 강원도 최초로 서울에서 개최한 식품산업 박람회로 국내 유통업계의 큰 손으로 알려진 (주)농협유통,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 등 10여개 기업 이상의 바이어와 강원도 중소기업간 상담회도 열렸다.고랭지 배추 4000포기 증정 행사와 함께 인삼 홍보관, 강원도 한우 홍보관, 전통음식 체험관, 찐빵 및 막국수 홍보관, 닭갈비 체험관을 운영하고 지역별 먹거리 사진전 등의 부대행사도 마련해 강원도 먹거리의 모든 것을 알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강원도, 기록물 관리 분야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이 기록문화 확산.정착에 기여한 유공기관에게 수여하는 정기 포상에서 강원도가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기관표창을 수여받는다.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시.도 교육청 등 각급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2년도 기록관리 업무 혁신 평가에서 강원도는 기록의 생산, 이관, 보존 등 기록물의 체계적 관리 및 선진화된 기록물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과 효율적 검색.활용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강원도는 2011년 사업비 3억2500만원을 투입해 기록물관리시스템을 만들어 종이기록물 등 786만 건의 중요기록물을 이관하고, 전국 최초로 기록물관리 QR코드를 개발하여 정수?대여?통계관리 등 기록 관리를 체계화해 기록정보의 질적 수준을 향상시켰다.또한, 그동안 보존.관리하던 기록물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여 기록물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도민들에게 기록정보 서비스 제공 등 기록의 가치와 중요성을 대내외에 적극 홍보해 호평 받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주영미인샵’ 확장 이전 피부 비만 전문 ‘주영미인샵(대표 김주영)’이 판부면 서곡리 내남송에 문을 열었다. 20년 경력의 김주영 원장은 남원주중학교 부근에서 ‘미인나라’를 운영하다가 내남송으로 확장이전하면서 상호를 개명했다. 주영미인샵은 피부 비만 스파 발관리 전문으로, 소나무가 우거진 산속에 위치해 자연 속에서 쉴 수 있는 전원 필링(felling)샵이다. 단골고객들은 “편안하게 마음을 쉴 수 있어 훨씬 더 좋아졌다”고 말했다. 개개인에 맞게 관리하는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본 1회 3만원부터 1주 2회, 30회 예약제로 운영한다.상담 문의 : 746-200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여름엔 펜션 겨울엔 시즌방…연 10%대 수익 가능 평창 휘닉스파크와 용평리조트 지난 2일 개장한 이후 강원도의 다른 스키장들도 속속 개장하고 있다. 스키장 개장과 함께 덩달아 신이 난 곳은 주변 상가다. 스키샾은 물론이고 음식점, 숙박업소 등이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이들에게 겨울 스키철은 대목이다. 이렇게 스키 시즌을 맞아 장사하는 곳 중에 ‘시즌방’이란 것도 있다. 스키 마니아들은 스키장이 개장하면 아예 근처에 방을 빌려놓고 숙식까지 해가며 스키를 즐긴다. 집에서 스키장까지 왔다갔다 하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방을 임대한다. 이렇게 겨울 한철 스키를 즐기기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임대해 주는 주택을 ‘시즌방’이라고 한다. 형태는 아파트나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전원주택, 펜션, 콘도, 모텔, 민박 등 다양하지만 대부분 스키장 개장에 맞춰 3개월 임대를 한다. 스키장에 가까울수록 임대료는 비싸시즌방은 단체로 얻는다. 방을 혼자 얻는 것보다 저렴한 가격에 숙식을 해결할 수 있기 때문에 주머니 사정이 좋지 않은 대학생들이나 젊은 층에서 주로 이용한다. 예전에는 친구나 연인 등이 같이 이용했지만 최근에는 온라인 동호인들이 공동으로 방을 구하는 경우가 많다. 아예 인터넷상에서 공동으로 이용할 희망자를 모집하기도 한다. 이렇게 모인 동호인들은 넓은 펜션을 통째로 얻든가 모텔 방 여러 개를 빌려 함께 생활하며 스키를 즐긴다.시즌방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스키장 주변에서 시즌방을 운영해보겠다는 부동산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 도심의 수익형 부동산처럼 많은 비용을 투자하지 않아도 되고 은퇴 후 귀촌하여 운영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시즌방은 다가구주택이나 연립주택 형태가 많지만 펜션이나 전원주택 등도 스키철에는 시즌방으로 탈바꿈 하는 경우도 많다. 최근 들어서는 소형 주말 별장 형태의 시즌방도 생기고 있다. 평소에는 별장처럼 이용하다 시즌에만 임대해 수익을 낸다. 주변 숙박시설이 열악한 스키장에서는 직접 시즌방을 운영하는 경우도 생기고 있다.시즌방의 규모는 50~100㎡ 정도가 대부분이다. 가격은 방의 크기, 스키장과의 거리, 난방·온수시설, 주변 편의시설 등에 따라 차이가 많다. 보광휘닉스파크 인근에 있는 시즌방의 경우 1개 시즌(약 3개월) 임대료는 83㎡ 규모가 350만~400만원, 56㎡가 300만원 정도다. 현대성우리조트나 용평리조트 등 다른 유명 스키장 주변도 거의 비슷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스키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으면 가격은 훨씬 비싸진다. 36㎡ 규모가 500만~600만원 정도까지 가는 곳도 있다. 평소엔 전원주택 겨울엔 시즌방 늘어시즌방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입지가 중요하다. 오로지 스키시즌방만 생각한다면 스키장 주변이 가장 좋다. 하지만 시즌이 끝난 후까지를 생각한다면 여행객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이 좋다. 겨울에는 스키를 즐기고 여름철에는 휴가를 즐길 수 있는 계곡이 있는 곳이라면 조화가 잘 맞을 것이다.평창 스키장 주변 시즌방의 경우 겨울에는 스키시즌방이 되고 여름에는 휴가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펜션이나 민박집이 되는 경우가 많다. 또 평소에는 인근에서 공사를 하는 인부들의 숙소로도 임대하고 경관이 좋고 조용하다면 건강이 좋지 않아 요양을 위해 찾아오는 사람들의 요양원도 된다. 시즌방으로 임대를 끝낸 후 일반 임대로 갔을 때 66~83㎡ 크기 정도의 방이라면 월 60만원쯤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운영했을 때 연 수익률은 8~10% 정도 가능하다.전원주택을 짓고 사는 귀촌자들 중에는 겨울에 자신의 집을 시즌방처럼 운영하는 사람들도 있고 또 펜션을 운영하는 사람들 중에도 겨울에 시즌방으로 운영하는 경우도 많다. 전원주택이 시즌방이 될 수 있고 펜션이 시즌방이 될 수도 있다. 펜션의 경우에는 1박 2일이나 2박 3일 정도 단기로 임대를 하기 때문에 임차인이 바뀔 때마다 청소와 설거지, 빨래 등을 해야 하므로 손이 많이 간다. 하지만 시즌방은 스키시즌(3개월) 내내 방을 빌려주고 나면 계약이 끝날 때까지 주인은 할 일이 없다. 또 펜션은 일년 내내 운영이 가능하지만 시즌방은 스키시즌에만 운영할 수 있다. 수익률을 높이려면 펜션과 시즌방의 장점들을 살려 혼합 운영을 해야 한다. 계획할 때 이점에 염두를 두는 것이 좋다.김경래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평창동계올림픽 영향력 횡성 아파트가격 상승 KB국민은행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뱅크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도내 아파트 매매가 변동률은 `0''을 기록했다. 춘천·원주·강릉 등 도내 주요도시 모두 변동이 없었다.이런 가운데 횡성은 지난주 아파트값이 0.41% 올랐다. 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횡성은 여전히 약발을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에는 민간건설사의 임대아파트 분양도 추진되는 등 신규 공급도 이뤄지고 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예비지정의 영향을 받고 있는 속초의 경우 0.03% 상승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한국은행 강원본부, ‘용돈기입장’ 무료 배포 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이철수)는 초등학생들이 절약?저축하는 생활습관과 합리적인 소비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용돈기입장’ 2000부를 선착순 무료 배포한다. 현행 초등학교 교과서의 ‘알뜰한 살림살이’ 편에 수록된 내용을 반영하여 학교에서 수업용 부교재로도 활용 가능하며, 간단한 일기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배포 대상은 강원도 영서지역 내 초등학교 단체 및 개인이다.한편, 한국은행은 경제교육 홈페이지에 ‘용돈기입장’프로그램을 제작?수록해 놓고 누구나 자유롭게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용돈의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용돈 일지와 일기장, e-book(전자책), 애완동물 기르기 등 여러 가지 재미있는 기능으로 구성되어 있다.수록 위치 : www.bokeducation.or.kr &rarr 어린이 경제마을 &rarr 커뮤니티신청 및 문의 : 033-258-3295, 3297(기획홍보팀) FAX : 033-258-3239 E-mail : gangwon@bok.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횡성군, 이동여성회관 문화예술 교육 운영 횡성군은 겨울철 농한기 농촌지역 여성들의 취미와 교양활동을 위해 ‘이동여성회관 문화예술 교육’을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 말까지 13주 과정으로 운영한다.횡성 지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의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면지역 거주 여성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댄스스포츠와 요가, 노래교실 등 총 13개 과목이며 주 1~2회 운영할 예정이다.문의전화 : 340-2341(주민생활지원과 여성가족담당)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
- ‘제1회 원주시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1회 원주시 아동학대예방의 날’기념행사가 ‘STOP 아동학대 & LOVE Children’을 주제로 11월 23일과 24일 상지대학교 강당과 중앙로 문화의거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아동보호전문기관 주관으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범국민적으로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지정된 11월 19일 아동학대예방의 날 및 아동학대예방 주간을 맞이하여 개최된다.행사주요내용은 아동복지 유공자에 대한 포상, 아동학대 관련 사진 전시, 표어? 포스터?UCC 공모전 수상자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아동학대예방 세미나 개최, 사회복지기관통합부스 운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행사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아동학대의 심각성 및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신고의무자로서의 역할과 아동학대 발생 시 대처방안에 대해 널리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