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소룡에 반해 시작한 쿵푸 비룡체육관의 김봉철 관장은 원주의 유일한 우슈 지도자다. 우슈는 흔히 말하는 쿵푸다. 우슈는 한자어 무술(武術)의 중국식 발음이고, 쿵후는 한자어 공부(功夫)의 중국식 발음이다. 오랜 훈련을 공부한다는 뜻에서 쿵후로 무술을 말했지만, 현대에 우슈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아시안게임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다.김 관장은 이소룡이 출연하는 무술영화를 보고 동경하던 중 동네에 생긴 우슈체육관에서 우슈에 입문하게 되었다. 그는 “몸이 약해 체력을 키우고 싶어 시작한 운동인데 쿵푸의 어원이 공부인 것처럼 계속 수련하다 보니 지도자까지 되었다”라며 이젠 운동하는 것 보다 가르치는 일의 즐거움이 더 크다고 말한다. 그는 우슈의 종목 중 하나인 태극권을 시작해보라고 권유한다. 태극권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운동이다. 느린 동작이지만 걷기와 같은 운동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산소운동이다. 동작마다 집중력을 요구해 아이들이나 학생들에게 좋은 운동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체력 관리와 치매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 김 관장은 “정신건강에 좋아 현대인에게 알맞은 운동”이라고 소개했다.대한우슈협회와 각종 심사위원으로 바쁜 일정을 보냈던 김 관장은 올해부터 비룡체육관과 영서고등학교에서 선수들을 지도하는 일에만 힘을 쏟고 있다. 김 관장은 앞으로 보육원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시범을 보여줄 계획이다. 그는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에게도 희망과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자동차의 청결지기가 되어 일산동 우보삼성 아파트 맞은편에 위치한 ‘서광셀프 세차장’에 들어서니 푸근한 인상의 서광택(56) 대표가 손님을 맞이한다. 세차장을 하기 전에 아내와 같이 16년 동안 식당을 운영했다. 하지만 곁에서 도와주던 두 아들이 군대를 가면서 식당일이 벅찼다고 한다. “셀프세차장은 식당처럼 항상 주인이 있지 않아도 되고, 셀프세차라 품이 많이 들지 않는 장점이 있어 시작했다”며 올해로 운영한지 7년째라고 전했다. 겨울과 봄은 세차장의 대목이라고 한다. 겨울에는 염화칼슘이 묻어있으면 차의 부식이 빨라지므로 운전자들이 부지런히 세차를 하러 오기 때문이고, 봄에는 꽃가루로 먼지가 많이 날리는 게 이유이다. 일을 하면서 즐거울 때는 먼지를 뒤집어쓰고 들어온 차가 세차 후에 반짝반짝 윤이 나서 나갈 때라고 말한다. 셀프세차장은 “차를 사랑하고 아끼는 운전자들이 많이 찾고, 차를 꼼꼼하게 잘 닦고 보물처럼 여기는 분들이 많은 것 같다”며 남자 손님이 여성에 비해 많다고 한다.다른 세차장과 차별화하기 위해 수압을 세게 하고, 샤워장치가 잘 되어 있는 것이 전략이라 했다. 겨울이라 수도가 얼까봐 물을 계속 틀어놔야 하고, 기계실에 난로를 켜 놔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밀려드는 차들을 보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365일 하루 24시간 문 닫는 날이 없지만, 동전을 넣고 손님들이 셀프로 세차를 하니 노후직업으로는 최고라고 했다.28년째 묵묵하게 도와주는 아내가 고맙다며, 서 대표는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곁에 있던 부인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김은주 리포터 kimjoo033@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온 마을이 함께 이뤄낸 인재 발굴 프로젝트 성공 신화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장남을 교육시키기 위해 온 가족이 마음을 모아 뒷바라지를 하고 그 장남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집안을 일으키고 성공가도를 달렸다는 이야기는 연속극과 소설의 주제로, 또는 어느 집의 미담으로 심심찮게 전해지던 옛이야기다. 하지만 최근 지자체와 주민, 학교가 하나가 되어 꿈이 자라게 하고, 그 꿈이 실한 열매를 맺어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 사례가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한 학년 3학급의 횡성고등학교(교장 고범수)에서는 학교의 체계적인 내신 관리와 지자체의 지원에 힘입어 서울대학교(경영학과 홍신기), 서울대학교(지구과학교육과 김지환),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임현식) 등에 줄줄이 합격해 화제다. 시골학교가 이뤄낸 작은 기적의 비결을 들어보았다. ● KEM반 운영으로 자율적인 학습 유도 횡성고는 9시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한다. 자율학습을 마치고 일부 학생이 귀가하고 나면 원하는 학생이면 누구나 기숙사로 이동해 KEM반, 영어회화반, NIE활동반, 헬스반 등 자신이 하고 싶은 분야의 활동들을 찾아 한다.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학생들이 늦게까지 남아 공부하는 것이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학교의 방침 덕분이다. KEM반은 Korean(국어), English(영어), Mathematics(수학)의 첫 글자를 따 만든 것으로 각 과목의 교사들이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공부를 더 하려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별지도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수업이다. 심화학습을 원하는 학생이나 학습에 관련된 어떤 질문이라도 할 수 있으며 공부하려는 열의를 가지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홍은만 교감은 “교사들이 순번을 정해 늦은 시간까지 근무하는 것이 피곤할 법도 한데 학생들이 스스로 공부하려는 모습을 보면 절로 의욕이 생기고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느낀다”며 열정적으로 수업하는 교사들의 말을 대신했다. ●개별적 특성을 고려한 맞춤 교육횡성군의 예산을 지원받아 토요일에 실시하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중 논술 및 면접 강좌는학생들의 진로개발과 교사의 진학지도 효율성을 극대화 시켰다. 자신이 원하는 학교의 전형에 맞춰 준비해 더욱 효과가 컸다. 과학고등학교에 근무하다가 초빙 교사로 횡성고에 근무하게 된 문정윤 교사(3학년 부장)은 “스스로에게 자신감이 없어 의기소침하고, 미래에 대해 폐쇄적인 생각이 많은 아이들의 생각을 바꾸는 일은 쉽지 않았다. 데이터를 분석해 부족한 점을 찾고 보완하는 일이 급선무였다. 수능시험이나 수시 전형에 필요한 것들을 전혀 모르는 아이들의 생각을 바꾸고, 내신이 필요한 아이들은 내신 관리를 별도로 하고, 스펙이 필요한 아이들은 각종 대회 출전, 장학금 혜택 등의 경쟁구도를 만들어 동기부여를 한 것이 큰 효과를 거둔 것 같다”고 말했다. ●인재양성관과의 긴밀한 협조횡성고 학생들이 대입에 성공할 수 있었던 또 다른 요인은 횡성군에서 추진하는 인재양성프로그램이다. 인재양성프로그램은 횡성군에서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생각해 만든 교육프로그램이다. 인재육성관은 학교의 행사들과 시험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긴밀하게 협조하여 심화학습은 물론 교육컨설팅까지 해주어 서울대와 연세대에 합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었다. 학교에서는 철저한 내신관리로, 인재양성관에서는 심화학습과 컨설팅으로 전 방위적인 작전을 펼쳐 접근한 것이 적중했다 ●사제 간의 예를 지킴으로 교권을 세워주는 교육횡성고등학교 고범수 교장은 교사들의 권위를 세워주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 교권의 하락으로 인해 불미스런 문제가 발생하고 사회적 이슈가 되는 일은 이곳에서 찾아볼 수 없다. 쓰리아웃 제도를 도입해 교사의 권위에 도전하는 행위 등을 엄격하게 제한하기 때문이다. 이런 일들은 어떤 압력에도 흔들리지 않고 교권을 세우는데 앞장서는 관리자가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홍은만 교감은 “어떻게 보면 과거로 돌아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2012년 들어 학교가 너무나 평화롭고 행복해졌다”며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한 홍신기 학생입시 정보 수집 빠를수록 유리해이미 서울대 경영학과 M.T를 다녀온 홍신기 학생은 “학생들을 만나보니 무조건 공부만 한 아이들 같지 않아서 좋았다. 다양한 경험을 한 친구들이 많더라”며 학교생활에 대한 설렘을 나타냈다. “중학교 때 특목고를 준비하느라 수학 영어 등 단과 위주의 학원을 다녔다. 시골에 살다보니 대학에 대한 정보가 부족했다. 인재육성관에서 심화된 교육과 컨설팅 과정에서 알게 된 다양한 정보가 큰 도움이 됐다”며 자신은 정보가 너무 부족했지만 후배들은 “자신의 꿈이나 대학에 관한 정보를 되도록 빨리 찾아보라”고 충고했다. 경영 컨설턴트가 꿈인 홍 군은 “중학교 때까지 막연하게 생각하다가 자기개발서 ‘단 한 줄의 승리학(작가 김형섭)’을 읽고 꿈을 구체화시켰다”며 한 권의 책이 삶의 방향을 제시해 줄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에 합격한 김지환 학생시골 아이들의 희망이 되고 싶어“중학교 땐 성적이 좋은 편이 아니었다. 공부는 시간싸움이라 생각한다. 과목별로 공부해야 할 분량을 정해서 다하지 않으면 잠을 자지 않았다. 하루 8시간 정도 공부하고 4~5시간 정도 잤다. 공부는 끈기가 있어야 잘할 수 있는 것 같다. 잠이 부족해서 가끔 수업시간에 졸기도 해서 선생님들께 죄송하다”며 솔직한 모습을 보였다. 김 군은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셔서 신경을 많이 써주지 못했다. 오히려 동생들을 돌보며 공부했다”며 공부는 물론 가정에서도 자신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보였다.사교육은 거의 받지 않았다는 김 군은 “의대에 가고 싶었지만 성적이 되지 않아 두 번째 꿈인 교사를 꿈꾸게 됐다. 특히 이곳과 같은 시골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교사가 되고 싶다. 시골에서 공부해도 좋은 학교에 입학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연세대학교 경영학과에 합격한 임현식 학생다양한 분야에 관심 갖는 것이 관건임현식 학생은 “횡성고 출신인 아버지와 학교에서 같이 생활했다. 아버지가 교사라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기대가 커서 조금 부담스럽기도 했다. 결과가 좋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즉흥적인 성격 탓에 그날그날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스타일이어서 특별한 공부 방법은 없다고 말한다. “원래 특목고에 갈 생각으로 원주로 학원을 다녔다. 학교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어주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인재육성관에 들어가기 전인 고2때까지 수학 과외를 받으러 다녔다. 혼자 찾아서 하기보다 사교육의 도움을 많이 받은 편이다.” 똑같은 농어촌특별전형이지만 서울대와는 달리 논술과 면접을 치룬 임 군은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던 게 면접 때 큰 도움이 됐다. 후배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충고의 말을 전했다. 횡성군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 조원용 미니 인터뷰교육은 백년지대계, 다리 하나 놓는 것보다 중요한 일조원용 위원장은 “우수한 2013-01-11
- 개성과 창의성 갖춘 학생들에게 문 열린 미술 입시 빠른 교육의 변화 속에서 수험생의 성적보다 인성과 창의력, 특기 등을 평가해 선발하는 대학이 서서히 느는 추세다. 그동안 높은 성적과 실기 능력을 갖춘 소수만 입학할 수 있었던 서울대학교 디자인학부도 올해부터 최저학력 기준 이상의 학생 중 실기만으로 1단계를 선발해 개성과 창의성을 갖춘 학생들에게 기회를 주는 등 미술교육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학생들의 개성과 창의력을 중시하는 수업으로 상위권 대학 진학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입시전문 미술학원 ‘창조의아침(원장 이수연)’이 원주에도 문을 열었다. 2013년에도 수도권 주요 22개 미술대학 중 18개 대학에서 수시합격률 1위를 자랑한다. ● 강남과 동일한 강사진요즘처럼 발 빠른 정보화 시대에도 지방은 입시 정보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많았다. 입시제도가 수시로 바뀌는데다 실력 있는 강사진마저 수도권에 편중되어 더욱 불리했다. 앞으로 원주의 미술입시는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원주와 강남 창조의아침은 최소한 3년 이상의 경력이 있는 강사진으로 세미나, 입시연구소를 통해 특화된 강사교육을 받는다. 발 빠른 입시정보를 토대로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수업을 제공해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교육 시스템이다.원주 이수연 원장은 “패턴을 카피하는 획일화된 수업보다는 발상트레이닝으로 창의력을 키워 아이의 잠재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을 진행한다”고 설명하며 “창조의아침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이 창의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는 현 입시트렌드에 잘 맞아 올해 서울대 기초소양실기평가에 창조의아침 수강생 86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 학생의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입시관리 시스템이 원장은 수시합격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개인의 특성에 맞게 진행하는 맞춤수업을 진행해 학생의 특성을 파악한다”며 “실기와 성적을 고려해 선택과 집중 전략을 세워 미리 대비해 입시를 준비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소수정원의 담임제 수업으로 개인별 기본기를 철저하게 지도한 후 개인의 실기성취도를 분석해 실기지도를 진행한다. 수업은 30분씩 8가지 수업이 4시간에 걸쳐 이루어진다. 이 원장은 “쉬는 시간이 따로 없지만 힘들어도 재미있어 한다”고 전했다. 학생들의 사기를 북돋아 줄 수 있도록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귀띔했다. 이 원장은 “미술을 하는 학생들은 학원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친구도 학원에서 사귀기 때문에 분위기도 중요하다”며 “학생들에게 그림 그리는 시간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정서적인 안정에 신경쓴다”고 전했다. ● 만화작가의 생동감 넘치는 수업, 애니메이션반원주 창조의아침 애니반은 현직 만화작가들의 지도로 학생들의 동기 부여에도 도움을 주며 실기력 향상에 탄력을 주고 있다.애니메이션반 이동규 강사는 신라대 애니메이션과 겸임교수이자 만화작가이다. 만화작가의 경험을 살린 실기지도로 생생한 현장감을 불어넣는다. 이동규 강사는 “진학도 중요하지만, 작가가 되는 실질적 교육이 가능해야 제대로 된 길을 열어줄 수 있다”며 “현직 만화작가가 직접 실기지도를 하는 곳은 원주 창조의아침 뿐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수연 원장은 “창조의아침의 목표는 외국으로 나가지 않고도 한국에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곳, 오히려 외국에서 한국으로 배우러 올 수 있는 글로벌라이제이션”이라고 포부를 밝혔다.우리 아이 미술교육 어떻게 시작할까?1. 재활용품과 친해져라 : 돈 들이지 않고도 유아기 때부터 다양한 도구로 미술 감각을 키워줄 수 있다.2. 여러 가지 색감을 보여줘라 : 화려한 색감의 물건이나 잡지 등 주변의 도구를 활용해 색 감각을 키워주면 미술 감각뿐 아니라 성인이 된 후 감각도 달라진다.3. 예술중학교 목표는 늦어도 5학년 때부터 준비하라 : 예중, 예고 출신은 미술계에서도 엘리트 코스로 불린다. 아이의 진로를 미술로 정해 예중 진학을 목표로 한다면 늦어도 5학년부터는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문의 : 763-7142임유리 리포터 vivian831@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교차로명 제정, 시설물 체계적 운영 원주시는 2013년부터 교차로명의 제정, 변경 및 교차로 표지판 설치 업무를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규 교차로명이 필요한 교차로 및 기존에 교차로명이 인지도가 낮거나 현실과 동떨어진 명칭이 사용되는 구간에 대하여 재정비를 한다. 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관련기관 자문을 받아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기존 교차로명을 변경하가나 신규 교차로명을 부여하고 시설물을 설치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상수도 요금 인상 계획 원주시 상하수도사업본부는 수돗물의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올 1월부터 상수도 요금을 인상한다.원주시는 “2011년 결산 결과 생산원가의 83.8% 수준에 불과한 낮은 요금체계로 인해 상수도 요금 부문에서만 41억 여원의 적자가 발생하여 19.2%의 요금 인상요인이 발생했다”고 밝혔다.재정적자를 축소하고 채무를 적기 상환하는 등 상수도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19.2%를 인상해야 하나 상수도 요금이 시중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하여 11.5%를 반영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부동산 중개알선 수수료 지원제도 시행 원주시는 봉화산2지구 내 미분양 토지에 대한 분양을 활성화하기 위해 ‘부동산 중개알선 수수료 지원제도’를 시행한다. 대상 토지는 공동주택용지 2필지로 부동산 중개업자의 중개알선을 통해 분양계약이 이루어질 경우, 각각 2천만 원의 수수료를 지급할 예정이다.(문의 : 원주시 경영사업과, 737-3962)또 공동주택용지 분양이 완료되면 근린생활시설용지 및 주차장용지에 대해서도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중개알선 시기는 2013년 말까지다.봉화산2지구는 단독주택용지가 82% 분양되는 등 총 68%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전원생활은 5년 후를 내다보고 시작해야… 도시서 살다 귀농.귀촌해 전원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특히 시골살이에 대한 경험이 없는 경우에는 더욱 그렇고 여자들에게는 더더욱 그렇다. 어느 날 갑자기 남편이 “시골 가서 살자!”고 하면 순순히 따라나설 뱃장 좋은 아내는 없다. 밀고 당기다 마지못해 따라나서기도 하고 심지어 따로 사는 주말부부가 되기도 한다. 대부분의 남편들은 시골에 가서 살 계획을 하며 용기백배해 서둔다. 도시에서 보다 훨씬 멋있게 살 수 있을 것이란 생각으로 마뜩잖아 하는 아내를 달래기도 하고 윽박지르기도 하며 시골행을 감행한다.이렇게 남편들은 자신만만하고 아내들은 마지못해 시작한 전원생활도 3~5년만 지나 역전되는 경우가 많다. 처음 몇 해는 남편들이 신나 한다. 집을 짓고 정원을 가꾸며 텃밭도 일군다. 마을 사람들을 사귀면서 재미를 붙이는 시간이다. 남편들이 신나 있을 때 아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힘들어 한다.하지만 몇 년 살고 나면 남편들은 싫증을 느낀다. 집 짓는 것이나 정원 가꾸는 것이 끝나고 나면 할 일이 없어진다. 텃밭 일구는 일도 더 이상 재미가 없다. 남편들은 이때부터 새로운 이벤트가 필요한데 마땅치 않으면 갑갑해 한다. 딱히 할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두지 않은 남자들에게 이때가 고비다.이쯤 되면 여자들은 반대로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다. 남편을 따라 마지못해 내려온 시골서 살다 보니 재미있는 것들이 하나 둘 생겨난다. 마당에 야생화를 키우고 텃밭에 채소를 기르는 것, 그것들을 요리해 음식을 만들고 식탁을 꾸미는 것도 아내들에게는 큰 재미다. 근처 재래시장에 들러 시장을 보는 것도 재미고 면사무소 2층에서 여는 문화강좌를 들으며 새로운 것들을 배워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귀농 귀촌해 전원생활을 계획한다면 5년 후 내가 무엇을 하며 살고 있을까, 어떻게 살고 있을까를 생각하며 준비해야 한다. 또 5년은 살아봐야 제대로 된 전원생활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재미없고 불편한 것들도 시간이 지나면 재미난 전원생활 소재로 바뀔 수도 있다.전원생활을 서둘렀던 남편들이 집 짓고 정원 만들기로 3~4년을 보낸 후 할 일 없어 방황하게 되는 것도 그 다음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이 없기 때문이다. 5년 후 무엇을 하며 살 것인가를 준비하지 않고 시작하는 전원생활은 실패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영어 전문 ‘공무원 영어 고시학원’ 개원 단계동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롯데마트 방향 90여m 5층에 ‘공무원 영어 고시학원(원장 김세경)’이 개원했다. 공무원 고시에서 과락이 제일 많고, 수험생 혼자 공부하기 제일 힘든 과목인 영어만을 원주 최초 전문으로 강의하며, 모든 강의가 원장 직강으로 진행된다.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강의가 구성되어 있고, 향후 문제풀이반도 개설 예정이며 섬세하게 선택할 수 있는 시간표가 준비되어 있다. 2001년부터 강의를 진행 해온 김세경 원장은 “수강생과 호흡을 맞추는 실제 강의가 중요하고, 직강을 통한 상호 의사소통으로 고민을 해결하고 급격한 강사 변화가 없는 안정적이고 책임있는 강의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교육 문의 : 735-91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
- 중 · 고등 영 · 수 전문 ‘DNF 영 · 수 전문학원'' 개원 단계동 평원초교 부근에 중 · 고등부 영어 · 수학 전문 학원인 ‘DNF 영 · 수 전문학원(원장 은준영, 김영수)''이 개원했다. 10여년 이상의 강의경력을 갖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 등용문학원과 구)필드수학이 더 좋은 교육시스템으로 연합되었다. 영어는 학년별 2클래스, 수학은 학년별 3클래스로 운영되며 모두 수준별 수업을 진행한다. 이번 개원과 더불어 고3 수시적성 대비반을 신설하여 국영수 주6일(1일 6시간 운영) 수업 자습 상담을 진행하여 내신 4~6등급 위주로 서울 수도권 대학 및 지방 국립대 대입 준비의 특성화 교육을 진행한다.교육 문의 : 744-7101(영어) 732-9982(수학)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