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공사현장 가설울타리에 그림 그린다 원주시는 소음 차단 및 보행자의 안전예방을 위하여 설치하는 가설울타리를 디자인하는 도시미관개선 사업을 시행한다. 지난해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신축공사장 가설울타리 115m에 시범 실시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어 2013년 신규 시책사업으로 시행하게 되었다.가설울타리 미관개선사업 대상은 공사기간이 6개월 이상인 공사 중 폭 4차로 이상의 도로에 접하고 길이가 20m 이상인 공공시설 공사현장 및 개발행위와 관련된 건설현장, 건축공사 중 경관심의 대상인 아파트, 바닥 면적 3000㎡ 이상인 문화 및 집회시설, 종교시설, 판매시설, 운수시설, 종합병원, 관광숙박시설 및 7층 이상인 건축물 등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횡성읍 섬강둔치 가동보 설치 횡성군은 횡성읍 읍하리 섬강둔치에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콘크리트 낙차보 L=110m중 30m를 가동보로 전환할 예정이다. 상류에서 유하하는 토사 및 침전물 등의 오염물질을 주기적으로 방류해 수질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가동보로 전환하면 수위 조절이 가능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어류 이동 통로를 기존 하천 바닥으로 복원 개방하므로 생태복원 효과가 클 것으로 생각된다. 횡성읍 섬강둔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횡성한우축제가 열리는 명소로 가동보 전환에 따른 주변 경관개선 효과도 기대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불성실한 매수인에 대한 제재 매도인이나 매수인은 대등한 계약의 당사자이다. 매도인이 토지를 가지고 큰소리를 치는 것과 같이 매수인도 돈을 가지고 큰 소리를 칠 수 있다.매도인은 “돈을 가지고 와라. 가져다 놓고 계약금도 없으면서 가격만 깎으려 하지 마라”라고 자신 있게 매수하려는 사람에게 요구할 수 있다.반면 매수인은 “가격을 깎아 주면 지금이라도 당장 매수하겠다. 현금이 다 준비되어 있다. 비싸서 못사겠다. 싸게 팔 생각이 있으면 연락해라. 바로 매수하겠다”라고 자신 있게 거래를 요구할 수 있다.그런데 현실은 다르다. 매도인은 토지나 부동산에 무리한 담보대출을 받아 이자를 내기 급급한 경우가 많다. 매수인은 부동산을 사면 돈이 될 것 같은데 돈이 없으니 계약금만 걸고 일단 잔금을 미루면서 기회를 본다.그러다 보면 결국 누군가가 먼저 계약을 해제하려고 하게 된다. 불성실한 매수인의 사례를 들어보자.매수인은 토지의 매매대금을 130억 원으로 하고 계약금 13억 원을 지급하였으나 잔금지급기일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못했다. 매도인이 잔금지급을 최고하자 매수인은 대출이 되지 않아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하면서 잔금지급기일의 연장을 수 차에 걸쳐 요청하였다. 결국 매도인은 이를 거절한 후 최종적으로 1개월의 기간을 주고 그 때까지 잔금을 지급하지 않으면 계약은 해제된다고 통지하였다. 매도인은 당시 소유권이전등기에 필요한 제반 서류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부동산 매도용 인감증명서는 발급받지 않은 상태였는데 매수인이 1달 이내에 잔금을 지급하지 못하자 다음날 부동산을 타에 처분하였다. 고등법원은 위 사례에서 매도인이 이전등기에 반드시 필요한 인감증명서를 발급받아 놓지 않았으므로 계약해제가 부적법하다는 취지로 판단했다. 원래 매매계약을 해제하려면 매도인도 인감증명서 등 이전등기에 필요한 일체의 서류를 준비하고 이행제공을 한 후 잔금지급을 요구해야 하는 것은 맞다.그러나 위 사례에서 매도인은 매도용 인감증명서를 언제라도 발급받아 교부할 수 있는 것이고, 매수인이 잔금의 지급준비가 되어 있지 아니하여 소유권이전등기서류를 수령할 준비를 안 한 경우이므로 매도인 보다는 불성실한 매수인에게 책임이 더 크다. 불성실한 매수인에게 구실을 주는 것을 막기 위하여 매도인에게 과도한 이행준비 서류를 요구하는 것은 지나치다고 볼 수 있다. 대법원은 이러한 이유로 계약해제가 적법하다고 판결하였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치악에 가려 오히려 아름다운 백운산 백운산은 원주시 판부면과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의 경계에 있는 해발 1087m의 산이다. 치악산 남쪽 치악산휴게소에서 서쪽으로 뻗어 나간 줄기 중 가장 높게 솟은 봉우리다. 늘 흰 구름이 끼어 있고 겨울에도 흰 눈이 쌓여 있다고 해서 백운산(白雲山)이란 이름이 붙었다. 마치 고기를 겹겹이 쌓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육산(肉山) 또는 겹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줄기가 매우 넓게 뻗어 북으로는 무실리, 남으로는 귀래까지 이른다. 정상에는 큰 못이 있고 그 주변에는 작은 연못이 있는데 이 못을 ''못재''라고 부른다. 주 계곡은 북쪽의 백운천으로, 대용소골과 소용소골로 나뉜다. 물이 맑고 경치 좋기로 유명해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 ● 용의 전설 서린 용소폭포산행 들머리는 백운산 북쪽에 있는 판부면 서곡리 마지막 마을인 후리사 마을이다. 후리사 마을이란 이름은 신라 진흥왕 때 승려 서곡이 마을에 후리사라는 사찰을 세우면서 생겨난 것이라고 한다. 서곡리라는 이름도 승려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그러나 후리사는 현재 커다란 주춧돌만 있을 뿐, 언제 어떻게 없어졌는지 알 수 없다. 임도를 따라 5분을 오르면 대용소골과 소용소골로 갈라지는 지점에 닿는다. 계류를 건너 대용소골 서쪽 길로 30여 분 오르면 용수연으로 물줄기가 떨어지는 용수폭포가 나온다. 울창한 숲과 맑은 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천혜의 비경을 이루는 곳이다. 이 폭포에는 선녀와 용의 전설이 전해진다.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옥황상제의 외동딸이 은하수를 타고 내려와 용수연에서 목욕을 하곤 했는데, 그녀를 짝사랑하던 용이 함께 승천하려다 벌을 받아 그 뜻을 이루지 못하고 이곳에 떨어져 죽었다는 슬픈 전설이다. 그런 연유에서인지 용수폭포 위에는 용이 웅크린 형상의 바위가 있다. ● 원주시가 한 눈에 백운산은 산세가 깊어 다양한 종류의 야생동물과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다. 오르다 보면 멧돼지 발자국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숲이 우거지고 경사가 급한 산길을 따라가면 주능선에 닿는다. 주능선 주변은 나무가 빽빽하지만, 정상은 평평한 초지이다. 정상엔 원주시와 제천시에서 세운 두 개의 표지석이 있다. 표지석 가운데 1989년 설치한 삼각점이 있다. 정상에서는 북쪽으로 원주시가 내려다보이고, 나뭇가지 사이로 최고봉 비로봉에서 남대봉까지 남북으로 14km에 걸친 눈 덮인 치악 능선이 장벽처럼 유달리 굵고 힘차게 한 눈에 들어온다.하산하려면 정상에서 방화선 길을 따라 동쪽으로 내려가면 된다. 서곡리까지 포장된 임도가 나 있다. 북쪽 능선을 따라 내려가다가 소용소골 사제울 편으로 내려가는 코스도 있다. 사제울을 지나면 계류를 건너는 다리가 있는데 이 다리 왼쪽 계곡은 반석지대로 협곡이며, 폭포와 담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 용소에서 4분여를 내려가면 갈림계곡이 시작된다. 다시 5분여를 걸으면 후리사 마을 버스종점에 닿는다. 치악산과 함께 원주시가지를 감싸듯 안고 있는 백운산은 치악산의 명성 탓에 오히려 조용하고 깨끗하게 보존되어 있다. 넓고 깊은 육산이라 찾는 이들을 아늑하게 품어주지만 오르내림이 많아 초보자 단독 산행은 무리다. 유독 눈이 많은 올 겨울. 더욱이 찾는 발길이 드물어 자칫 발을 잘 못 디디면 허벅지까지 빠지니 조심해야 한다. 교통편 : 원주 시외버스 앞 시내버스 정류소 - 서곡리 행 버스(2시간 간격) - 후리사 마을(종점)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소재 참고 :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일러두기 한미현 리포터 h4peace@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과도한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정신적 피해 증가 잘만 사용하면 더할 나위 없이 편리한 스마트폰. 생활의 많은 부분들이 스마트폰 덕을 톡톡히 보고 있음은 부인할 수 없지만 그 피해도 상당하다. 먹거리가 풍부해지면서 비만 인구가 증가하고 그에 따른 여러 가지 성인병들이 증가한 것처럼 스마트폰 과다 사용에 따른 피해 또한 날로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 중독 증상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짚어 본다. ● 지나친 의존이 부른 ‘디지털 치매’ 디지털 치매는 휴대전화 등의 디지털 기기에 지나치게 의존한 나머지 기억력과 계산 능력이 크게 떨어지는 상태를 말한다. 디지털 기기의 의존도가 높은 젊은 층에서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간단한 계산도 계산기를 사용하고 중요한 기념일이나 회의 일정도 개인 휴대정보 단말기(PDA) 등 정보기기에 의존하게 되는 상태를 말한다. 실제 치매와는 다른 개념이다. ●팝콘 브레인스마트폰 중독증은 특히 한창 뇌가 발달하는 어린이들에게 치명적이다. 스마트폰에 중독된 뇌는 우측 전두엽의 활동을 둔화 시켜 현실에 무감각해지고 주의력이 크게 떨어져 팝콘처럼 강한 자극에만 반응하는 현상을 보이므로 ‘팝콘 브레인’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실제 팝콘 브레인을 가지고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깜빡이는 불빛에 맞춰 손뼉을 치거나 발을 구르는 실험을 했더니 반응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외에도 주의집중력장애(ADHD), 충동조절 능력 저하, 대인관계미숙, 불안장애 등의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스마트폰 금단현상?스마트폰 과다 사용은 담배나 술처럼 금단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집에 두고 왔을 경우 불안하고 초조해 수업이나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증상, 벨이나 진동이 울린 것으로 착각하는 환청 현상, 무작정 스마트폰 벨소리를 기다리면서 가슴이 두근거리고 머리가 아픈 현상 등이 금단현상에 해당한다.스마트폰 중독이 심하면 우울, 불안, 수면장애, 적응장애를 유발한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휴대폰 사용요금이 많거나 문자메시지 사용이 하루 100건이 넘는 집단일수록 충동적 성향이 더 높았다. 우울 성향 또한 스마트폰 사용 요금이 높을수록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공을 초월한 지나친 게임에 사고위험 높아학원 교사 최 모 씨는 “얼마 전에 아이들이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다. 주변 정리를 마치고 30분 정도가 지나 퇴근하는 길에서 아이들과 마주쳤다. 기껏해야 5분 거리 밖에 되지 않는 곳이었는데도 스마트폰 게임에 열중하느라 횡단보도도 건너지 못한 상태였다. 아이들에게 충고를 하고 지나쳐 한참을 가다 뒤 돌아 보니 아직도 그 자리에 선채 게임을 하고 있었다. 스마트폰이 시간과 장소도 가리지 않고, 무엇을 해야 하는 시간인지 생각하지 못하게 하는 것 같다. 그대로 앞도 보지 않고 가다 사고나 나지 않을까 내내 걱정이 됐다”고 말해 스마트폰 중독이 정신적 피해 뿐 아니라 신체적 물질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스마트폰 전자파, 뇌세포 손상 시켜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성장하는 시기의 유아나 청소년기에 중요한 뇌세포를 손상시켜 중년 시기에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거나 호르몬 분비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010년 프랑스에서는 어린이, 청소년의 건강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규제하는 법률을 공포하였으며 영국, 스위스, 핀란드, 캐나다 등 선진국에서는 전자파를 규제하거나 전자파 흡수율이 낮은 모델을 구입하도록 권고하고 있다고 한다. 안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요성 과장은 “전자파는 정신과 신체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므로 가족 간에 사용협정을 맺어 스마트폰과 격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식탁에 가져오지 않기, 잠잘 때 침실과 떨어진 일정한 장소에 모아두기, 차 안에서는 무조건 넣어놓기 등의 약속을 정해 실천하는 것 등이 스마트폰 과다사용의 피해를 줄이고 또한 치료하는 방법”이라고 조언했다.기술발전과 보급 속도가 빨라 미처 사회적인 규칙이 마련되지 않은 시점에서 스마트폰 중독방지 앱이 개발되는 등 해결 방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스마트폰에 집착하고 중독증에까지 이르게 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 심각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도움말 : 안동대 정신건강의학과 이요성 과장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작은 행성의 주인들, 레스토랑 ‘소행주’ 단계동 국빈관 뒤에 퓨전레스토랑 ‘소행주(대표 전봉중 외 3인)’가 문을 열었다. 멀티샵 개념의 퓨젼레스토랑으로 전)인터불고 주방장, 전)아빠가 만든 스파게티 주방장, 전)돼지문화원 금돈주식회사 주방장, 전)보리수 대표가 소행성의 주인이 되자는 이념으로 뭉쳤다. 바비큐 족발 등갈비김치전골 유린기 훈제치킨 냉채족발 피자 골뱅이무침 돈가스 철판순대볶음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사전예약 시 원하는 메뉴도 주문할 수 있다. 독립된 소모임 공간, 보리수 찰보리빵과 호두과자, 전병, 각종 음료와 커피도 준비되어 있다.예약 문의 : 766-503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모래놀이 키즈카페 ‘샌드아이 원주점’ 관설동 근린공원 건너편 비발디베이비 2층에 친환경모래놀이 키즈카페인 ‘샌드아이 원주점(대표 이정원)’이 오픈했다. 편백나무와 황토를 섞어 항균코팅한 중금속 무검출 모래를 사용한다. 정기소독을 진행해 위생관리에 철저하며, 모래놀이지도 교사와 유아교육과 학생들의 놀이 지도로 부모들에게 휴식을 제공한다. 한사토이 완구로 동물원 콘셉트의 카페 분위기를 조성했고, 디자인스킨 놀이매트와 숲소리 친환경 원목교구, 수유공간도 준비했다. 미취학아동 대상이며 신선한 식자재로 즉석에서 조리하는 음식과 음료도 준비되어 있다. 예약 문의 : 070-8815-32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한림대학교 3년 연속 등록금 동결 한림대학교가 3년 연속 등록금을 동결한다. 한림대는 등록금 심의위원회의 최종회의를 열고 2009, 2010, 2011학년도 입학금과 등록금 동결에 이어 2012학년도 입학금과 등록금을 5.2% 인하한데 이어 2013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결정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강원도 전 학교에 교무행정사 배치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오는 3월 1일까지 도내 전 학교에 교무행정사 배치를 완료하겠다”고 16일 밝혔다.도교육청은 15일 관련 회의를 열고 2013년 3월 1일까지 도내 전 학교(단설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총 1107명의 교무행정사를 배치하기로 했다.교무행정사 제도는 각급학교 교원의 교무행정 관련 업무를 교무행정사가 전담하도록 하는 도교육청의 핵심 추진사업으로, 교사가 학생교육과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공교육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또한 기존의 교무행정실무원, 전산실무원, 과학실험실무원 등의 직종을 통합해 교무행정사로 전환 배치함으로써, 365일 근로자 전환과 각종 처우개선 혜택 적용 등 계약제 직원의 고용 안정성도 더욱 강화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
-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 본격화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 조성사업 시행사인 원주화훼특화관광단지개발주식회사가 지난 8일 법인등기를 끝내고 본격 사업을 시작했다. 다음달부터 토지매입을 시작해 내년 3월까지 토지 매입 및 환경영향평가 등 인·허가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내년 4월 부지조성공사에 착수해 2015년 3월 준공할 계획이다. 테마파크는 2019년을 준공 예정이다. 공사를 시작하는 동시에 관광단지 분양을 시작해 부지조성공사가 완료되면 분양도 완료할 방침이다. 3월 중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화훼특화관광단지는 문막읍 궁촌리, 후용리, 포진리 일원 180만9,000여㎡에 조성되며 화훼 재배 및 유통단지, 테마파크, 숙박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