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13년 원주역사박물관 상반기 전통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원주역사박물관에서는 2013년도 상반기 문화교실 수강생을 22일까지 모집한다.천연염색과 누비만들기, 도태칠화칠기, 지승공예, 한국화, 한지섬유채색화 지도자과정, 전통자수&매듭공예, 대금(초&중급) 등 8개 강좌로 구성되어 있다.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120여 명을 모집한다.교육은 3월 5일부터 6월 22일까지 4개월 과정이며 방문접수자(신분증 지참)에 한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수강료는 4만원(월 1만원, 재료비 교재비 별도)이다. 대금강좌는 무료다.일자 : 22일(목)까지문의 : 737-4371(원주역사박물관 학예연구실) 역사박물관 홈페이지(http://wonjumuseum.or.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2월 문화가 소식 1 원주시립교향악단 제78회 정기연주회 원주시립교향악단 제78회 정기연주회 ‘마스터 클래식 시리즈 I 러시안 나이트’가 21일 저녁 7시 30분 치악예술관에서 개최된다.이번 연주회는 원주시립교향악단 상임지휘자 박영민의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의 협연으로 글린카의 루슬란과 루드밀라 서곡,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작품 7, 글라주노프의 교향곡 4번 작품 48이 연주된다.바이올리니스트 김응수는 베를린 필하모니홀에서 초청연주를 하는 등 유럽을 무대로 활약하고 있다. 일시 : 21일(목) 오후 7시 30분장소 : 치악예술관 문의 : 766-0067 가족뮤지컬 ‘사과가 쿵!’가족뮤지컬 ‘사과가 쿵!’이 17일(일) 백운아트홀에서 막을 올린다. 이번 공연은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제작진이 유ㆍ아동을 위해 색다른 연출기법으로 꾸민 무대다. 무대의 절반을 차지할 정도로 커다란 사과가 쿵 떨어지자, 동물들은 사과를 모두 다른 소리를 내며 갉아먹고는 다른 동물들에게 자리를 양보한다. 그런데 갑자기 비가 내리자 동물들은 모두 사과 안으로 들어가 비를 피한다. 어른들에게는 무척 단순해 보이는 이야기이지만 아이들에겐 커다란 흥미와 궁금증을 유발한다.일시 : 17일(일) 오전 11시, 오후 1시, 오후 3시 총 3회 공연관람료 : 2만원 (예매 시 1만5천원)문의 : 080-071-1212 색(色)과 섬유의 만남 전 2013 제1회 아름다운 동행 ‘색(色과) 섬유의 만남 전’이 오는 28일까지 매지리 회촌마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원주시 시민문화센터 섬유채색반 수료생들이 모여 만든 전시회로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작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매주 토요일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손수건 체험이 무료로 열리며, 현장 작품판매수익금 중 일부는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일 예정이다.일자 : 28일(목)까지장소 : 매지리 회촌마을 토요(土窯)문의 : 010-2333-5409 박미란 개인전 ‘겨울은 녹아내리고’박미란의 개인전이 오는 22일(화)부터 28일(목)까지 ‘겨울은 녹아내리고’라는 주제로 창작스튜디오 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는 사계절 중 겨울을 인생의 힘든 시절과 결부시켜 봄이 다가오는 2월의 끝자락에서 계절의 봄을 기다리는 동시에 인생의 봄을 기다린다는 간절함을 담고 있다.일자 : 22일(화)부터 28일(목)까지장소 : 원주문화재단 창작스튜디오 갤러리 문의 : 010-6481-51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창의영재 수학 과학 진단검사’ 무료 이벤트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원장 박용준)에서 ‘창의영재 수학 과학 무료 진단검사’를 진행한다. 이번 진단검사는 창의 · 융합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융합인재성향(흥미와 호기심, 자기주도적 학습태도 등 정의적 성향 진단)’과 ‘창의사고력(창의적 문제 해결력, 수학 영역별 개념 수준, 과학 탐구과정능력 등의 지적 특성 진단)’을 함께 진단한다. 참가 대상은 7세~초등 6학년까지이며, 기간은 2월 14일(목)~28일(목)까지이고, 장소는 와이즈만 영재교육원 원주센터이다. 예약 문의 : 765-05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영상으로 전한 졸업 축하 메시지 북원여자고등학교 김일근 교장이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에게 졸업 축하 동영상 메시지를 전송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일 김일근 교장은 휴대전화를 통해 전송한 2분 분량의 동영상 메시지를 통해 학생 학부모들에게 “졸업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라는 인사에 이어 “여러분의 미래에 꿈과 희망,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졸업생에게 꿈과 희망을 당부했다.휴대폰이 없는 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학교 홈페이지에도 동영상을 올렸다. 휴대폰 문자메세지를 통해 전달된 동영상 메시지는 하루 만에 다음tv팟 조회 수 650건을 달성하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다. 학생들은 “교장 선생님으로부터 생각하지도 못한 동영상 문자를 받아 매우 기분이 좋고 감동적이었다. 큰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부동산 취득세 감면 6개월 연장 지난해 말로 종료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6개월 연장하는 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했다. 지난 6일 행안위는 법안심사소위를 열어 6월까지 한시적으로 부동산 취득세 감면 조치를 연장하기로 한 지방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취득세 감면에 따라 발생하는 지방세 감소액은 중앙정부가 전액 보전하기로 했다. 감면혜택은 1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9억 원 이하 주택은 2%&rarr1% ▲9억 원 초과~12억 원 이하 주택은 4%&rarr2% ▲12억 원 초과는 4%&rarr3%로 각각 취득세율이 낮아진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원주 여성친화도시 조성 계획 원주시는 여성친화도시로 조성을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이달 중 여성발전중장기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5월에는 여성가족부에 지정 신청할 계획이다. 여성가족부는 지난 2009년 익산시를 1호로 지정한 이후 작년까지 전국 39개 도시를 여성친화도시로 지정했다. 도내에서는 강릉시, 동해시, 영월군이 지정됐다.원주시는 지난 2011년 11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등 행정절차를 진행해 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고향에 있는 땅과 집의 재테크 출발은 ‘평소의 관심’ 설날 고향을 찾았던 사람들 중에는 연로한 부모님이 보유한 토지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토지에 대해 평소 조금씩 관심을 가져두면 가치도 높일 수 있고 재테크도 가능하다.시골 토지의 가치를 올리기 위해 우선 확인할 것은 도로다. 지적도상 도로가 있는지 확인하고 현황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지를 알아보아야 한다. 길을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토지의 가치는 몇 배 높아진다. 하천이나 구거가 있을 경우에는 다리를 만들면 땅의 가치는 몇 배 올릴 수 있다. 이런 문제를 급히 해결하려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 수 있고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다. 시간을 갖고 미리 해결해 놓는 것이 좋다. 도로를 만드는 방법은 도로부분에 해당되는 땅을 사거나 토지사용승낙을 받을 수 있다.지적도상에서 땅의 모양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시골 땅은 지적도와 현황이 다른 경우도 많다. 지적도상의 모양이 안 좋다면 인접 토지주와 협의해 매입이나 교환 등을 통해 정방형으로 만들어 놓는 것이 좋다. 꺼진 부분은 복토를 하고 물길이 있다면 잘 다듬어 토지가 쓸려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 방치해 놓으면 물길에 토지를 모두 잃을 수도 있다. ● 주택 리모델링도 재테크 시간을 두고 관리해두면 땅의 가치는 높아지고 혹 매각을 해야 할 때 훨씬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다. 토지의 형질을 변경할 때는 목적과 개발의 정도에 따라 허가를 받아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산지의 경우에는 잘 못 손을 댔다가는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해당관청에 문의해야 한다.시골 땅의 용도는 농업용이 우선이다. 하지만 요즘엔 다양한 목적으로 시골 땅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전원주택이나 펜션용도, 전원카페나 식당, 테마농장 개발을 목적으로 땅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관광지 주변과 같이 전원카페나 음식점 등에 대한 수요가 있는 땅이라면 그것을 할 수 있는 용도로 토지를 바꾸어 놓으면 가치는 훨씬 높아질 것이다.오래된 고향집의 골조가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다면 리모델링을 하는 것도 재테크 수단이 될 수 있다. 또한 주택을 부가가치가 높은 식당이나 카페 등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을 해 놓으면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리모델링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골조가 튼튼해야 하고 비용이 얼마나 들 것인가를 확인해야 한다. 골조에 문제가 있을 경우에는 새로 짓는 집보다 비용이 더 드는 경우도 많으므로 오히려 역효과를 본다.주택에서 근린생활시설로 용도변경은 지역에 따라 까다롭거나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해당 관청과 상의해보아야 한다. ● 세금 알아야 재테크 도움 세금제도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농지를 매각할 경우에는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게 되는데 8년 이상 재촌 자경한 농지는 5년간 양도소득세 3억원을 감면받을 수 있다. 이때 1년간 받을 수 있는 양도세의 최고한도는 2억원까지다. 양도세 감면 대상이 되는 8년 자경농지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실제 농사일의 절반 이상을 본인의 노동력으로 직접 해야 한다. 또 2년 이상 영농한 농민이 상속받는 농지의 경우 2억원(상속 재산 가액)까지 상속세 기초 공제를 인정받을 수 있다. 자경하기 어려운 농민의 경우에는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운영하는 농지은행에 임대위탁을 할 수도 있다. 농지은행은 임대수탁 받은 농지를 다른 사람에게 임대하고 임대료를 지급해 준다.농지연금제도도 이용할 수 있다. 부부 모두 만 65세 이상이고, 영농경력 5년 이상이며, 소유하고 있는 농지의 총면적이 3만㎡ 이하인 농업인일 경우에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담보로 연금을 받을 수 있다.농어촌주택의 경우에는 양도세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농어촌주택을 취득해 3년 이상 보유하면 해당 주택 취득 전에 보유한 일반주택 양도시, 1세대 1주택 양도세 비과세 적용을 받을 수 있다. 농어촌주택은 수도권 광역시를 제외한 읍?면 소재 주택으로 주택취득당시 기준시가 2억원 이하, 대지면적 660㎡이내, 전용면적이 150㎡(공동주택의 경우 116㎡) 이내인 주택이다. 김경래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핸드드립 커피 맛있게 내리기 가장 맛있는 커피는‘내 입맛에 맞는 커피’입니다. 핸드드립을 이용해 내 입맛에 맞는 커피를 추출하는 방법을 살펴보겠습니다.드립 방법은 물을 붓는 형태에 따라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방울드립, 점드립, 실드립으로 구분하는데 이는 동일 시간에 어느 정도의 물을 부어 주는가에 따른 형태적 차이입니다. 방울드립은 똑똑 방울지게 아주 소량씩 부어 주는 형태고, 점드립은 물줄기를 가늘게 내려주다가 잠시 끊고, 다시 가늘게 내려 주고를 반복하는 형태입니다. 실드립은 가장 일반적인 드립 물줄기 형태로 가늘게 물줄기를 끊지 않고 지속적으로 부어 주는 형태입니다. 이 때 물줄기의 방향은 중앙에서 점점 바깥쪽으로 다시 안쪽으로 되돌아오는 골뱅이 모양으로 부어 줍니다.핸드드립의 단계는 불림과 추출의 단계로 구분되는데 먼저 불림 단계에서는 커피가 충분히 젖을 수 있도록 물의 양을 조정하고 불림이 끝나는 시점에는 밑으로 몇 방울 정도의 커피가 떨어지도록 하면 불림에 적당한 양의 물이 부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고노, 하리오, 융드립의 경우에는 불림단계에서 방울드립(또는 점드립)을 이용하고 칼리타의 경우에는 실드립을 이용해 천천히 물을 부어 주면 됩니다. 추출 단계에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바로 ‘일정함’입니다. 원하는 커피 농도에 따라 물줄기를 적절하게 조절하여 추출을 하되 일정한 속도로 일정한 물줄기를 유지하면서 부어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드립 물줄기를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추출에 소요되는 시간과 추출되는 커피의 농도에 차이가 나타나며 맛 또한 매우 다르게 표현됩니다. 진한 커피를 내리고 싶을 때는 물을 조금씩만 부어 추출속도를 늦춰주고 반대로 마일드한 커피를 원하는 경우에는 물줄기를 조금 굵게 부어 주면 됩니다.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또 다른 요소는 바로 커피의 양과 물 온도 입니다. 1~2mm 굵기로 분쇄된 커피를 1인분 기준으로 10~20g을 넣고 1인분이 추가 될 때 마다 10g씩 더 추가하면 됩니다. 추출량은 1인분 기준으로 120ml 정도입니다. 이때 너무 많은 양을 추출하면 텁텁한 맛이 추출될 수 있으므로 적정량을 추출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가 원하는 맛을 만들려면 물 온도를 조절하면 됩니다. 쓴맛을 조금 더 내고 싶다면 92도 정도에서, 신맛을 좀 더 살리고 싶다면 87도 정도에서 추출을 합니다. 일반적인 경우의 물 온도는 89도 입니다. 이제 다양한 드립 방법을 통해 내가 원하는 맛을 찾아보세요. 최대봉(‘최대봉의 커피 볶는 집 시간의 향기’ 카페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국유 일반재산 관리·처분해 56억원 재정 수입 강원도는 지난해 국유 일반재산 관리·처분을 통하여 56억원의 재정 수입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도 국유재산운용 지방재정 수입(42억원) 대비 33% 증가된 액수다.도내 18개 시·군에서 위임관리하고 있는 국유 일반재산의 관리·처분으로 보존부적합 등 토지매각을 통해 181억원, 경작용지 등 대부를 통한 23억원, 국유지 무단점유에 따른 변상금 1억원 등 총 205억원의 운영실적을 보였다. 이 중 국유재산법 귀속금 운영에 따라 도 14억원, 시·군 42억원의 귀속 수입금을 확보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중부내륙 관광열차가 달린다 백두대간 순환관광열차는 백두대간의 아름다운 사계절을 표현했다. 순환관광열차 내부협곡관광광차는 백두대간의 대표 상징물인 아기 백호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중부내륙을 연결하는 관광열차 사업이 3월부터 시작된다.강원도 산림청 충청북도 경상북도 한국관광공사(주)강원랜드는 지난 6일 코레일 서울사옥에서 중부내륙권(강원 충북 경북권) 철도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코레일은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 운행 및 상품개발을 추진하고 강원도는 정차역과 연계하여 새로운 관광코스 개발, 숙박시설?먹거리 및 연계교통망 등 인프라를 조성하며,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홍보지원, (주)강원랜드는 관광인프라 지원, 산림청은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 보존 지원을 담당 등 각 분야별 기관별 역할을 나누어 추진하게 된다.각 기관은 실무협의체를 통해서 올해 3월경 출시되는 신개념의 중부내륙권 관광전용열차(순환형 및 협곡형)와 연계해 관광인프라 구축, 다양한 채널을 통한 국내?외 홍보활동, 국내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백두대간의 자연?문화유산 탐방 및 산림생태계 보존을 위한 협력으로 중부내륙권을 ‘글로벌 철도관광 1번지’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강원도 최광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부내륙권 철도관광벨트는 주변의 뛰어난 자연경관은 물론 우리나라 철도산업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점에 비춰볼 때 각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한 관광상품이 만들어 진다면 녹색관광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품 관광으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