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공식 지정 강원도 최대현안 과제인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이 지난 4일 개최된 제56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위원장 홍석우 지식경제부장관)에서 충청북도와 함께 공식 지정됐다. 지정 규모는 강릉?동해일원 4개 지구 8.25㎢(250만평)다. 강원도는 지난 2007년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신청하였으나 정치적 이유로 아쉽게 탈락한 이후, 2009년에 새로 신청하여 6년여 만에 지정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로써 강원도는 지난 동계올림픽 유치 이후 또 하나의 핵심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강원도 경제발전의 획기적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의 개발이 완료되면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20조원에 이를 것으로 분석된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경제자유구역 지정 발표 직후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대한 환영과 개발 구상을 밝혔다. 최문순 도지사의 브리핑에 의하면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은 크게 4가지 틀에서 추진된다.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개발 구상 위치ㆍ면적 개발 컨셉 주요기능 배치 계획 북평(동해 송정동) 4.61㎢ <td style="BORDER-BOTTOM: #000000 0.56pt so 2013-02-15
-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네츄럴 올림피아’ 무실동 법원 건너편 노블인갤러리 2층에 스포츠의학 퍼스널 트레이닝 스튜디오 ‘네츄럴 올림피아(대표 오경석(JOSEPH)’가 오픈했다. 오 대표는 바디빌더와 트레이너 24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미국 스포츠의학회에서 인증하고 미국 프로팀 헤드코치들 중 80%가 취득한 자격증인 NASM-CPT을 취득했다. 심폐소생술 자격증인 CPR도 미국 현지에서 취득했다. 다이어트(체중감량 및 증가), 골프트레이닝, 바디디자인, 체형교정, 재활, 소아비만, 고도비만 집중 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퍼스널 트레이너 지망생을 모집 중이다. 상담 문의 : 010-5017-430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장애인 체육관 착공 장애인 체육관 신축 공사가 3월 본격적으로 시작된다.2014년 준공을 목표로 원주시 태장동 809-4번지 일원(구 우리환경부지)에 건립된다. 공사 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이다. 수영장(25m 5레인) 및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등을 포함해 총사업비 120억원이 소요된다.원주시는 “예산규모 범위 내에서 장애인 단체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설계에 반영했다”면서 “2013년 2월 현재 토지보상율 97%를 달성해 3월 착공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원주종합체육관 건립공사 올해 안 마무리 원주종합체육관이 2013년도 총공사비 500억원 전액을 확보해 올 6월안으로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09년 5월 착공한 원주종합체육관은 예산문제 등으로 공사가 지연된 바 있다.이번에 준공되는 종합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관람석 4594석, 지하주차장 350대 규모로 건립되며 선수 숙소 1동 27실, 농구 연습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구장 1동 등이 배치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원주시립중앙도서관 건립 본격화 사진 1> 원주시립중앙도서관 조감도원주시립중앙도서관 건립사업이 본격화된다. 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2012년 10월 착공해 12월 토지매입이 완료되었으며, 2013년 본격적으로 기초공사 등 건축공사를 진행하여 2015년 상반기에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단구동 990번지 일대 부지 1만6천875㎡에 국비 108억 원, 도비 81억 원, 시비81억 원 등 총사업비 270억 원을 투입하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자료실 열람실 어린이실 디지털실 문화공간 활용 전시실 등이 조성된다.원주시립중앙도서관은 기존의 도서관과 차별화하여 그린 IT 기술에 기반한 유비쿼터스 도서관으로 구축되며, 단구근린공원과 연계하여 자연과 휴식이 있는 친환경 도서관으로 개관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벤츠 CLS 슈팅 브레이크 쿠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쿠페와 왜건을 두고 선택을 망설였던 소비자를 위해 올해 첫 신차로 5도어 쿠페 더 뉴 CLS 슈팅 브레이크를 선보였다.벤츠는 4도어 쿠페라는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한 CLS의 성공에 이어 쿠페의 날렵함에 실용성을 결합한 5도어 쿠페 CLS 슈팅 브레이크를 출시함으로써 지금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또 하나의 세그먼트를 선보이게 됐다.외관은 기존 CLS의 우아함을 계승하면서도 독창적인 디자인의 풀 LED 인텔리전트 라이트를 장착해 더 세련된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전면 범퍼와 넓은 공기 흡입구, 쿠페처럼 날렵하게 다듬은 측면은 역동적인 이미지를 자아낸다.CLS 슈팅 브레이크의 최대 장점은 넉넉한 적재공간이다. 뒷좌석을 접으면 최대 1550리터의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며 미끄러짐 방지를 위한 알루미늄 레일을 장착해 편의성을 높였다.파워트레인은 배기량 2.2리터 직렬 4기통 디젤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해 우수한 효율성과 강력한 성능을 겸비했다. 이 차는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51.0kg·m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를 7.8초 만에 주파한다. 연비는 리터당 15km 수준이다.CLS 250 CDI 슈팅 브레이크의 가격은 8900만원으로 책정됐다.문의 : 741-880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2-15
- 핸드드립 커피가 주는 특별함 전기포트에 보글보글 물을 끓이고, 핸드밀로 갓 볶은 신선한 커피를 천천히 갈아 줍니다. 집안은 사그락 사그락 소리와 함께 커피향이 잔잔히 퍼져 나갑니다. 잠시 피곤했던 나른한 오후, 지금의 공간이 너무도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이 순간을 독자 분들께 선물해 보고자 합니다.핸드드립은 커피가 가진 맛을 가장 멋지게 나타내는 추출방법 중 하나입니다. 커피전문점도 일정 조건이 되지 않는 경우에는 핸드드립 커피를 취급하지 못합니다. 이는 원두를 종류별로 다양하게 비치하고 있어야 할 뿐만 아니라 각각의 원두들이 모두 신선해야만 고객에게 좋은 커피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가정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커피 하나만 인근 로스터리 카페에서 구매하면 되기 때문에 매우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핸드드립입니다.가정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즐기기 위해서는 드리퍼, 드립서버, 드립필터, 핸드밀, 드립포트 등의 기본 도구를 반드시 갖추어야 합니다.드리퍼는 칼리타, 하리오, 고노, 멜리타 등의 종류를 가지고 있고 동, 세라믹, 플라스틱 등의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집니다. 보통 가정에서는 저렴한 플라스틱 재질의 칼리타나 하리오가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1~2인용, 2~4인용이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깨지지 않고 빠른 예열, 항온 능력이 뛰어난 동재질 제품이 가장 좋으나 매우 고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드립서버 및 필터 또한 동일 브랜드 또는 호환 제품으로 용량에 맞추어 구매하면 됩니다.핸드밀은 소량의 커피를 분쇄 할 수 있는 도구로 신선한 커피를 마시기 위한 필수품입니다. 칼날의 재질은 주철과 세라믹으로 구분됩니다. 핸드밀은 비싸다고 분쇄 능력에 큰 차이가 나지는 않으므로 실용적이고 저렴한 제품으로 구매하면 됩니다.드립포트는 물줄기를 일정하게 잡아 주기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주전자로 일정한 물을 지속적으로 흘려주기 위해 하단부에 수구가 붙어 있습니다. 일정하게 일자로 물을 흘려주는 연습을 몇 번만 하면 금방 손에 익힐 수 있습니다.자 이제 홈카페에 드립도구를 준비하시고 두근거리는 첫 추출을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서서히 커피의 맛에 빠져 들어 보세요. 다음 호에는 추출 방법을 상세하게 다뤄 보겠습니다. 최대봉(‘최대봉의 커피 볶는 집 시간의 향기’ 카페 대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이상한 수학 계산 매일 출근했는데 하루도 근무하지 않았다. 나성실 씨는 지난 5년 간 하루의 결근도 없이 성실하게 근무했는데도 사장님은 전혀 월급을 인상시켜 주지 않고 있다. 속이 상한 나성실 씨는 큰 마음을 먹고 사장님에게 “이번 달부터 월급을 올려주세요. 일한 만큼의 정당한 월급을 받지 못해 저는 지금 너무나도 속이 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장님은 대뜸 화부터 내더니 “나성실 씨 ! 당신은 1년 동안 하루도 일하지 않았기 때문에 절대 월급 인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라는 뜻밖의 말을 했다.정말 열심히 일했던 나성실 씨는 너무 놀라 그 이유를 물었더니 사장님은 다음과 같이 설명을 했다. “나성실 씨, 이해하기 쉽게 1년을 366일로 합시다. 우리 회사는 하루에 8시간씩, 하루의 1/3을 근무 합니다. 따라서 나성실 씨는 1년 366일의 1/3을 근무한 것이니까 총 122일을 일한 것이 되겠죠. 여기에서 우리 회사는 주 5일제 근무로 토, 일요일을 쉽니다. 그러므로 실제 근무일 수는 18일이 됩니다. 게다가 여름휴가 7일, 추석 연휴 5일, 설 연휴 5일, 회사 창립 기념일 휴가 1일 등 총 18일의 휴가를 뺍니다. 그러면 나성실 씨가 근무한 날은 하루도 없게 되잖아요. 그러므로 월급을 인상해 줄 수 없습니다.” 나성실 씨는 이상한 생각이 들었다. 분명히 매일 열심히 일했는데 이런 결과가 나올 수가 없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말도 안돼!’라고 생각하면서 다시 사장님께 다시 설명해 달라고 했다. 그러나 확실하게 하루도 근무하지 않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나성실 씨는 어딘가 이상하지만 알 수가 없었다. 자, 어떻게 된 것일까 ? 수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종종 다이어그램(Diagram)을 그린다. 다이어그램은 도표나 개략적인 형태의 그림 등 문제의 이해를 돕는 보조자료 모두를 일컫는 단어이다. 다이어그램은 말이나 글보다 주어진 상황을 이해하는데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그리고 문제 상황을 시각적인 표현으로 나타내어 문제 해결 아이디어를 얻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수학 문제가 아니더라도 다이어그램을 그리면 문제 속의 정보들을 정확히 해석하고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독자들도 쉽게 이해가 안 되는 상황들에 대해서 다이어그램을 그려보자. 위 상황도 아래의 표와 같이 자료를 정리하면 사장님이 교묘한 계산으로 나성실 씨를 속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의 표를 보기 전에 독자들의 힘으로 먼저 만들어서 해결해 보자. 다음의 <표1>과 <표2>를 비교해 보고 사장님의 교묘한 계산을 반박해 보자. <표 1> 366 -104 …… 토, 일요일 휴무 󰠏󰠏󰠏󰠏󰠏󰠏 262 - 7 …… 여름 휴가 󰠏󰠏󰠏󰠏󰠏󰠏 255 - 10 …… 명절 휴가 󰠏󰠏󰠏	 2013-01-31
- 경매물건(제시외 물건) 경매에 참여하려면 경매 용어를 잘 알아야 한다. 제일 헷갈리는 것 중 하나가 제시외 건물이다. 부동산이 경매될 때 매각물건명세서에 제시외 물건이라는 말이 나오는 경우가 있다. 매각물건에 제시외 건물 ‘시멘트 슬라브 지붕 벽돌조 단층 건물 건평 23㎡’이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위 건물이 경매물건에 포함되는 것인지 아니면 제외되는 것인지 궁금해 질 것이다.시험 삼아 경험이 부족하거나 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대답은 중구난방이다. 가장 많은 대답이 “제시외 물건이니까 경매에서 제외된 물건이겠지요”라는 것이다.제시외 물건은 민법 등의 법률에 나오는 말이 아니다. 그럼에도 이런 말을 쓰니 헷갈릴 수밖에 없다. 차라리 ‘매각물건에 포함되는 미등기 건물 또는 부합물, 종물임’이라고 표시하면 얼마나 좋을까?제시외 건물은 통상 법적으로 경매 대상에 포함되는 부합물, 종물을 표시하는 것으로 보면 된다. 즉, 경매물건에 포함된 부속건물, 증축건물을 가리킨다.경매과정에서 제시외 물건이 감정평가할 때 포함되었는지 여부와 무관하게 낙찰자가 소유권을 취득하게 된다. 가장 흔한 것이 증축된 건물, 부속창고 등이다. 증축 부분이 기존건물보다 면적이 두 배 이상이고 그 평가가격도 훨씬 높은 경우에도 부합물로 인정된 경우가 있다. 토지 위에 설치된 석축, 철근콘크리트 시설, 아스콘 포장시설도 토지에 부합된 것으로 본다. 그런데 법원에서 잘못 생각하고 제시외 물건으로 경매하여 처분하는 경우가 있다. 감정평가까지 되었다고 하더라도 부합된 건물이나 부속건물이 아니면 낙찰자는 제시외 물건에 대해서는 소유권을 취득할 수 없다. 같은 대지 위에 건물이 2개 있는데 하나는 등기가 되어 있고 하나는 미등기인 경우 등기된 건물의 경매에서 미등기 건물을 제시외 건물로 보려면 ‘기존건물의 상용에 공하기 위하여 부속된 종물이라거나 기존건물에 부합된 부속건물’이라야 한다. 만약 별도로 사용되고 독립적으로 분리된 건물이라면 제시외 건물로 경매하였다고 하더라도 그 건물에 대한 경매는 당연무효이다. 판례는 수목(나무)의 경우 남의 땅에 심은 나무는 토지에 부합되므로 경매에 의하여 수목도 같이 소유권이 넘어가지만 권원에 의하여 식재한 나무는 그 소유권이 식재한 자에게 있으므로 이를 포함시켜 경매해도 무효라고 한다.법원에서 제시외 건물로 경매에 포함시켰다고 하더라도 당연 무효가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의심이 가면 전문가에게 확인해 보고 입찰해야 한다. 법무법인 대륙아주 이재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
- 소형 전원주택이 잘 나가는 이유는? 올 들면서 부동산 경기는 더욱 위축되는 분위기다. 은퇴자 중에는 도시 아파트를 팔고 전원주택으로 옮겨 살 계획을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경기가 이 모양이다 보니 엄두를 못 낸다. 부동산 경기가 살아나 아파트가 팔려야 전원주택으로 옮겨 탈 기력도 생길텐데 시장은 꼼짝도 안한다.전원주택시장은 여전히 조용하다. 전원주택지로 개발해 놓은 땅들은 분양이 안 돼 방치되고 전원주택을 전문적으로 시공하는 건축회사들도 일감을 못 찾아 힘들어한다.이런 와중에 그나마 관심을 끄는 것이 소형 전원주택들이다. 도시생활을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다보니 농촌에 땅이라도 있는 사람들은 도시와 농촌을 오가며 사는 구도를 짠다. 실제로 이런 사람들은 점점 늘고 있다. 평소에는 도시에 살고 필요할 때마다 시골에 있는 농장을 찾아 잠깐씩 머물다 가는 사람들이다. 이렇게 도시생활을 하며 짬짬이 전원생활도 즐기겠다는 사람들이 만드는 농촌의 공간을 주말농장이나 주말주택, 세컨드하우스 등으로 부른다. 이렇게 두 집 살림을 하는 주거구도를 ‘멀티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이라고 한다. 이런 두 집 살림을 위해 가장 알맞은 것이 작은 전원주택이다.국민소득이 높아지고 휴일과 휴가 일수가 늘어나면 고소득층을 중심으로 주말용 주택인 세컨드하우스 수요가 늘 것이란 연구보소서도 있다.여기에 전원주택의 주 수요층인 은퇴자들의 ‘주택 다운사이징’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 것이란 분석도 있다. 2012년 6월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고령화 시대, 주요국 사례를 통해 본 주택시장 변화 점검’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연령대가 높을수록 가구원수 및 소득수준 감소로 인해 거주주택 면적은 점차 축소하는데 50~60대 가구의 거주주택 전용면적은 평균 80㎡ 로 가장 확대되나 이후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거주면적은 점차 축소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80세 이상 고령가구의 경우 거주면적은 63.6㎡로 50~60대에 비해 21.4%나 축소했다.이렇게 볼 때 나이가 들면서 선택하는 전원주택의 ‘다운사이징’은 불가피한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일부 여유층의 전원주택은 일정 규모 이상을 유지하겠지만 베이비부머 세대들이 은퇴 후 선택하는 전원주택이나 젊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세컨드하우스 등은 앞으로도 소형화가 대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