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인테리어의 모든 것 ‘드림하우스’ 이전 인테리어, 리모델링 전문점 ‘드림하우스(대표 정명구)’가 한지테마파크 건너편 평원중학교 옆으로 이전goT다. 아파트 리모델링 뿐 아니라 상가 단독주택 리모델링, 욕실 싱크대 도배 바닥재 타일 창호 조명 등 부분 인테리어 시공까지 인테리어의 모든 것이 가능하다. 최근에는 ‘보이기 위한’ 인테리어가 아닌 실용성을 강조한 공간연출이 대세다. 벽지나 몰딩 등 인테리어 자재들도 가격대는 합리적이면서 내구성은 이전 제품보다 좋은 제품들이 최근 트렌드라고 한다. 정 대표는 “그 공간에서 생활하는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인테리어, 리모델링 양식을 추구한다”고 말했다. 문의 731-049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원주시 녹색도시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 원주시가 추진한 걷고 싶은 사람 중심의 녹색도시 조성 사업이 성과를 인정받았다. 원주시는 산림청에서 주관한 201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에 ‘단계 온누리숲’ 조성과 ‘원일?평원로 가로숲길’ 조성사업에 응모한 결과 장려상에 선정돼 산림청장상과 상금 200만원을 수상했다.‘단계 온누리 숲’은 우산동 단계천 일대에 하천을 준설하고 버드나무 외 12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체육시설 등을 설치하여 주민들의 새로운 쉼터로 변신하였으며, ‘원일?평원로 가로숲길’은 청단풍 외 40종의 수목을 식재하고 조형물, 벤치 등을 설치하여 조경수목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명품거리로 조성했다.‘녹색도시 우수사례는 도시 숲의 생태적 건강성과 사회문화적 기능이 우수한 시군을 시상할 목적으로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으며 올해가 7회째로 원주시는 지난 2011년에 청곡근린공원과 시청로 가로수 조성사업으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2013 원주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 개최 (재)원주문화재단에서는 2013 원주문화예술 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매지리 매지농악전수관에서 1박2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아카데미의 주제는 ‘살고 싶은 지역의 문화예술정책’이다. 원주문화재단에서는 문화예술 기획과 연출 등의 실행에 필요한 현장중심의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문화시설, 단체 실무자들의 인적교류 활성화와 정보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3 원주문화예술실무자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계획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의 문화예술 실정에 걸 맞는 아카데미를 기획하기 위해 원주문화재단과 원주예총이 함께 주최, 주관한다. 아카데미 대상자 모집 기간은 11월 14일까지로, 원주지역 문화시설 종사자와 문화예술기관 실무자, 문화예술단체 및 개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원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메일(wcf2001@naver.com)이나 팩스(033-763-9114)혹은 전화(033-763-9114)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뮤지컬 드라마 ''프로포즈'' 뮤지컬 2009년 뮤지컬컴퍼니 블루의 창단과 함께 처음 선보인 창작뮤지컬‘프로포즈’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2010년 부산전국연극제와 2011년 원주전국연극제에 초청되어 많은 갈채를 받은 작품이다. 2013년 리뉴얼된 뮤지컬 프로포즈 시즌3는 실내악 편성으로 한층 풍성해진 음악과 함께 극적 즐거움을 더해줄 것으로 보인다. 일시 : 1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장소 : 치악예술관 관람료 : 일반 1만5천원, 학생 1만원문의 010-8584-221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어울림’ 수채화 전시회 정해웅 ‘소담’가을의 끝자락에 풍부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어울림 수채화전’이 열린다. 어울림은 서양화를 전공하고 수채화만을 고집하며 작업을 해온 정해웅, 김기태, 조동선 작가가 함께 어우러져서 만든 모임이다. 이번 전시회는 바쁜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여유를 느끼며 아름다운 자연의 모습을 담은 작품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보는 사람의 마음까지도 편안하게 이끌어 줄 수 있는 휴식 같은 그림들로 가득 채웠다. 자연의 아름다운 모습에서 느껴지는 각자의 느낌을 맑은 수채화로 풀어내면서도 식지 않는 열정을 화면 가득 담아내고 있다. 일시 : 11월 9일(토)~14일(목)장소 : 창작스튜디오 갤러리문의 010-4247-767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1-07
- 강원도 교육청, 혁신초 조기 개교 청원 긍정 검토 지난 9월 6일 오전, 2017년 3월 개교 예정인 가칭 혁신초등학교 개교 시기를 앞당겨 줄 것을 요구하는 내용이 담긴 청원서를 입주예정자 대표 이현주(서울·구로구)씨와 혁신도시 이전 예정 공공기관 한국광물자원공사 노조위원들이 강원도 교육청에 제출했다. 혁신도시 입주예정자 176명과 이전공공기관 종사자 1846명이 서명했다.이에 도교육청에서는 이를 수용해 혁신초등학교 개교 시기를 2016년 3월로 변경하는 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 입주 시점을 고려하지 않은 초교 설립 계획2013년 7월 북부산림청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한국보훈복지의료재단이 강원혁신도시로 이전한다. 2014년 3월에는 B3블럭 1110세대의 공동주택이 입주할 예정이다. 남쪽에 위치한 B3블록과 2㎞ 이상 떨어진 북쪽의 봉대초등학교가 2015년 3월 개교하는 것에 반해 혁신초등학교 개교 시기는 2017년 3월로 계획되었다. 이에 혁신도시 내 최초 입주 예정인 B3블럭과 입주 시기가 비슷한 B4블럭(682세대 2014년 6월 입주), B2블럭(728세대 2014년 7월 입주) 입주 예정자들은 초기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하지 못하는 교육 여건에 놓이게 되었다. 주민들은 수차례 도교육청에 개교를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3년이라는 절대 공사 기간을 내세우며 요구에 응하지 않아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밝혔다.입주예정자들은 대전, 대구 등 타 지방의 혁신도시들의 학교 설립 기간이 2년이면 충분했던 것과 입주민의 교육권을 고려해 최초 입주 시기에 맞춰 개교하도록 한 예를 들어 “해당 교육청의 무능함을 드러냈다. 공급자 중심의 늑장 대처는 직무유기”라며 강하게 비판했다.이번 청원서 제출을 앞장서 추진했던 이현주 씨는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아이를 둔 당사자의 입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해 조기 개교의 절실함을 드러냈다.강원도 교육청 박병훈 행정과장은 “2016년 3월에 개교하도록 계획을 변경했다. 교과부의 심사를 통과하기까지 40일 정도 기간이 필요하다”고 말해 혁신도시 입주예정자들의 안도하게 했다.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40대부터 대장내시경 꼭 필요해 지난 5일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료원장 윤여승) 대강당(루가홀)에서 ‘대장의 독(毒) 변비, 내 몸의 독(毒) 대장암’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가 열렸다. 제5회 ‘대장앎 골드리본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강좌는 대장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앎으로써 생명을 지키자는 대국민 강좌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장종양클리닉 주최로 진행됐다.최근 소득 수준이 높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대장암은 남·여 모두에게서 암 발생 2, 3위를 차지할 만큼 발병률이 높은 암으로 대장 검사에 대한 필요성과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 ● 육류 소비 증가와 곡류 소비 감소가 대장암 불러대장암은 대장 점막이 부풀어 오르는 용종이 점점 커지고 악화되어 생기는 암으로 육류소비의 증가, 곡물 섭취의 감소, 흡연, 음주 등의 환경적인 요인과 일부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 대장암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항문 출혈과 갑작스런 배변 습관의 변화가 가장 흔하다. 그 외에도 변 굵기의 감소, 변비, 혈변, 복통, 끈끈한 변 등이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장항문외과 김영완 교수는 “대장이 길다보니 항문과 가장 가까운 대변 보관주머니인 직장에 암 발생빈도가 높다. 직장암은 직경을 막을 정도로 암이 커지지 않는 이상 증상이 전혀 없다. 변비나 설사 등 배변 습관이 갑작스럽게 변한다면 위험한 증상이다. 특히 변비는 17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7명중에 한 명은 변비 때문에 병원을 방문했다가 암을 발견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며 50대 이후가 되면 대장내시경을 반드시 할 것을 권했다.배변을 자주하지 않으면 대변 내에 있는 암 유발 물질이 농축되고, 장벽과 접촉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대장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 특히 60대 이후 여성은 대장암 발생률 1위로 경로당을 출입하며 식사 후 장시간 앉아서 화투를 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드시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다. ● 조기검진만이 살 길대표적인 육류소비국인 미국의 경우 최근 대장암 발생 빈도가 줄어드는 추세다. 이는 대장암 발생률이 너무 높아 대장암 조기 검진의 필요성을 대대적으로 홍보한 결과 식생활은 그대로인데도 불구하고 암발생률이 낮아진 것으로 보고됐다.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대장항문외과장 김익용 교수는 “대장암은 말기가 되기까지 거의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렵다. 검진 시스템이 잘 갖춰있긴 하지만 국가 검진사항에 대장암이 들어가 있지 않기 때문에 더욱 조기에 발견되기 어렵다”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대장 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직장을 포함한 대장 전체와 소장의 마지막 부위까지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검사로 대장암을 가장 정확하게 진단하는 검사다. 암이 점막층에만 있으면 내시경으로도 치료가 가능하며 최근에는 대장내시경 검사 중 발견된 용종(선종)을 제거함으로써 예방적 치료도 가능해지고 있다. ● 꾸준한 운동으로 재발 방지 대장암은 초기에는 내시경으로 수술이 가능하고 보조적인 방법으로는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병행한다. 방사선 치료는 2~3기 환자에게 적당하며 수술 전후에 행해지는데 수술시 혹시 남아있을지도 모르는 암세포를 제거하거나 재발했을 경우 주로 하는 치료다.대장암은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아 최근에는 완치율이 70%에 이르지만 수술 후 재발할 가능성도 크다. 기독병원 영양팀 심재윤 영양사는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배변을 돕는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나 과일, 유제품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이는 수술을 한 대장암 환자도 마찬가지다. 건강보조 식품이나 한약 등 검증되지 않은 식품을 먹는 것은 금물”이라며 균형 잡힌 식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익용 교수는 강좌를 마무리 하며 “대장암은 대장내시경을 통한 조기 진단만이 완치의 지름길이며 수술 후에는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생존률을 높이고 오래 사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최선미 리포터 ysbw@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협의이혼의 철회와 취소 법원에 협의이혼 확인을 받고 난 후에도 협의이혼을 철회하거나 취소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 협의이혼의 철회가정법원으로부터 협의이혼 의사의 확인을 받으면, 그 확인서를 첨부하여 3개월 이내에 행정관청에 제출하는 이른바 ‘이혼신고’를 해야만 비로소 이혼의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만일 3개월 내에 이혼신고를 하지 않으면 협의이혼 의사 확인의 효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이혼을 하기 위해서는 다시 법원의 협의이혼의사확인 절차를 거쳐야만 합니다. 따라서 협의이혼의사의 확인을 받았더라도 이혼신고를 하기 전에 이혼의사가 없어진 경우에는 이혼신고서를 제출하지 않고 3개월을 넘기는 것으로 협의이혼을 철회할 수 있습니다.또 다른 방법은 이혼신고서가 수리되기 전에 이혼의사확인서 등본을 첨부한 이혼의사철회서를 등록기준지 또는 주소관할지 시청, 구청, 읍사무소 또는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이혼의사가 철회됩니다. 다만 주의할 점은 본인이 이혼의사철회서를 제출하기 이전에 배우자의 이혼신고서가 먼저 제출된 경우에는 이혼이 이미 성립된 것이기 때문에 이혼의사철회서 제출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혼의사철회의 의사가 있다면 배우자가 이혼신고서를 제출하기 전에 이혼의사철회서를 먼저 제출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 협의이혼의 취소협의이혼이 상대방의 사기나 강박으로 인하여 이루어진 경우에는 사기를 안 날 또는 강박을 면한 날부터 3월 내에 이혼의 취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협의이혼을 해 주지 않으면 본인이나 가족의 신체를 해하겠다는 강박에 못 이겨 협의이혼을 한 경우 등을 말합니다. 협의이혼을 취소하기 위해서는 가정법원의 조정을 거쳐야 하며, 조정이 성립하지 않으면 제소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혼의 취소는 혼인의 취소와 달리 소급효가 인정되므로 처음부터 이혼을 하지 않았던 것으로 됩니다.안현희 변호사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강원도, ‘꿈의 뱃길’ 북극해 개척 선점 강원도가‘꿈의 뱃길’,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각광 받고 있는 북극항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나서고 있다. 강원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북극항로 운송화물(LNG, 벌크) 비교 우위를 내세워 북극해의 경제 가치를 선점하기 위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강원도, (사)한국항만경제학회, 이이재 국회의원이 ‘북극항로와 대륙전진기지 강원도’란 주제로 9월 10일 국제세미나를 개최한다. ● 북극항로, 수에즈 운하보다 10일 이상 운송거리 단축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의하면 대형 컨테이너 선박의 아시아~유럽 항로의 경우 북극항로를 개척해 이용할 경우 기존의 수에즈 운하 통과보다 10일 이상 운송거리가 단축되어, 아시아~유럽 해상 컨테이너 화물의 70%가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북극항로의 경제가치가 높은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강원도는 동북아 북극항로의 전초기지를 강원도 동해안 항만에 개발하는 것을 시대적 소명으로 여기고 전력투구하겠다는 각오다.강원도는 동해안 항만이 북극항로 개척과 관련해 그 어느 항만보다 경쟁력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동해안 항만은 극동러시아, 중국 동북3성, 일본 중북부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대북방 무역의 전초기지로 이미 동해항과 속초항을 모항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사카이 미나토, 중국 훈춘 등의 국제항로를 운항하고 있어 환동해권의 사통팔달 요충지라는 것이 강원도의 설명이다. 또한, 수도권과의 접근성 측면에서 부산보다 육상 수송거리가 140㎞나 단축되는가 하면 부산항과 울산항에 비해 북극항로 진입이 빠른 이점이 있다는 것이 강원도의 설명이다.화물 수송 측면에서도 북극항로 운송화물과 일치하는 벌크와 에너지(LNG)를 동해안 항만을 통해 운송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이미 강원도는 국내 시멘트의 51%를 생산해 이 중 96%를 동해항을 통해 처리하는 등 벌크화물 공급의 중심항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호산항은 대규모 LNG 인수기지를 2014년부터 가동하여 러시아 야말지역과 연계한 북극해 가스자원 중심항으로 급부상할 것으로 기대된다.최문순 강원도지사는 국제세미나를 통해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에서 좋은 물건을 만들어 그중에서 작고 가벼운 것들은 철도를 따라서 북한의 동해안, 나진~선봉 지구, 블라디보스토크, 시베리아를 거쳐서 유럽으로 수출하고 크고 무거운 물건들은 배로 북극항로를 거쳐서 유럽으로 수출하는 꿈이 있다”면서 이 두 개의 길을 따라 2018 동계올림픽 때 관광객들이 철도와 크루즈를 타고 백두산, 금강산, 설악산을 거쳐 동해안으로 올 수 있도록 노선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한남진 기자 njhan@daum.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
- 동화로 풀어보는 인문학교실 박경리문학공원과 원주여성문학인회 공동으로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동화로 풀어보는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9월 28(토)부터 10월 20일까지 5강이며 참가비 3만원(교재 및 재료비)이다. 선착순 15~20명.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