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청담어학원, 스터디홀릭 강명규 대표 초청 강연회 청담어학원(원장 김선주)에서 ‘영어학습과 고교진학의 비밀 그것이 알고 싶다’라는 주제로 스터디홀릭 강명규 대표를 초청하여 강연회를 진행한다. 강명규 대표는 약 20만명 이상의 회원수를 보유한 입시정보 커뮤니티 사이트 스터디홀릭 운영자이며 현 서울진학지도협의회 사무국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홍보위원, 전국학부모지원단, 현 스터디매니아 대표를 맡고 있다. 일시는 2월 15일(토) 오전 11시 장소는 청담어학원 원주캠퍼스이며 초?중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자녀들의 효율적인 진학지도를 위한 장기적 방향 설정과 학교선택 방법에 대해 스터디홀릭 캉쌤 강연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참가 문의 033-766-76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무인민원발급기 주민등록 등초본 수수료 인하 원주시는 2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의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수수료를 기존 1통 당 400원에서 200원으로 50% 인하한다. 이는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이 지난해 말 개정되어 2월 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 감면된 수수료가 적용되기 때문이다. 현재 원주시는 원주시청 외 12개소에서 14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가족관등록서류 등 66종을 발급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올해부터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문화시설을 이용하면 관람료 무료, 할인 혜택, 관람시간 연장 등 다양한 혜택이 쏟아진다.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문화융성정책-문화가 있는 삶’의 실천 일환으로 올해부터 매원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이에 따라 CGV원주점, 롯데시네마 남원주점, 메가박스 원주점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6시에서 8시 상영하는 일반 영화를 8천원에서 5천원으로 할인된 가격에 관람할 수 있다.또한 원주역사박물관은 오후 8시 30분까지 전시관을 개방하고, 원주시립도서관은 기존 평일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도담도담시네마 2월 무료 상영회 2월의 주제는 ‘영화, 책과 만나다’이며, 소설과 그림책 원작의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원주영상미디어센터 홈페이지(www.wonjum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월 11일(화) 오전 10시 30분 : <언터처블:1%의 우정>, 오후 7시 <라이프 오브 파이>, 18일(화) 오전 10시 30분 :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오후 7시 <괴물들이 사는 나라>,25일(화) 오전 10시 30분 : <용의자 X의 헌신>, 오후 7시 <위대한 개츠비>를 상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인사이드 르윈 12일 원주영상미디어센터 모두극장에서 개봉하는 <인사이드 르윈>은 자타공인 미국 독립영화계의 거장이자 할리우드에서 가장 창조적인 감독으로 알려진 코엔형제의 3년 만의 복귀작이자 첫 음악영화이기도 하다. 30년째 영화를 만들고 있는 코엔형제는 무려 아카데미 8회 수상, 칸영화제 6회 수상에 빛나는 천재감독으로, 만드는 영화마다 대단한 화제와 수상을 기록했다. 인사이드 르윈은 감독의 이전 스타일에서 벗어나 따뜻하고 연민 어린 시선으로 그린 작품이며, 작품 중 가장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오스카 아이삭, 캐리 멀리건,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감미로운 노래를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드 르윈>은 무일푼 뮤지션 르윈의 7일 간의 음악여정을 그린 영화로, 밥 딜런이 나오기 이전에 포크뮤직이 제일 화려했던 시기인 1950년대와 60년대 초반에 관습에 얽매이지 않은 생활을 추구했던 젊은이들, 데이브 반 롱크 뿐 아니라 그의 음악, 그가 살았던 시대에 대한 영화이다.일시 : 2월 12일(수)~22일(토) 수~금 오후 7시, 토 오후 1시?4시관람료 : 성인 5천원, 학생 3천원(15세 이상 관람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이주명 개인전_소년의 추억 ‘이주명 개인전_소년의 추억’이 2월 8일부터 16일까지 아라갤러리에서 열린다. 작가의 유년기 전원생활의 일상 중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는 이미지와 그 기억의 공간을 인간 내면의 이데아로 인식하여 미학적으로 형상화한 수채화 작품 20점이 전시된다.일시 : 2월 8일(토) ~ 16일(일) 장소 : 아라갤러리(반곡동 1523) 문의 746-333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상지대학교, 고용노동부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 선정 상지대학교(총장 김주택)가 2014년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사업 중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에 선정되었다. 고용노동부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추진하는 청년고용 정부재정지원사업으로 상지대학교는 10년 연속 선정됐다.사업에 선정된 청년강소기업체험프로그램은 상지대 재학생들이 기업에서 인턴을 할 경우 학생 1인당 1일 4시간, 월 40만원씩 최대 3개월까지 연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상지대학교 취업지원센터장(센터장이희복)은 “2013년 평가 결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면서 “이 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장체험기회를 제공해 진로선택 및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동안 상지대학교는 취업률 향상을 위해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상지 직장탐색프로그램과 산학교류 인턴쉽을 운영하고 있으며, 년간 350여명의 재학생이 기업체에서 직장체험을 한 후 60만원의 장학금과 3학점의 교양학점을 부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태백 오투리조트, 감자바람 타고 날았다 강원도청에서 진행 중인 감자 팔아주기 행사로 오투리조트가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그동안 경영난을 겪으며 직원들 임금조차 제때 주지 못해 애를 태웠던 오투리조트가 강원도청의 감자 팔아주기 행사와 관련한 할인 협찬 이벤트를 펼치면서 비어있던 객실이 가득 찼고, 스키장을 찾는 고객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20% 이상의 매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오투리조트에 따르면 지난 해 1월 매출액이 8억 원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 1월에는 9억2000여만 원으로 늘어 1억2000만 원 이상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진부농협은 감자를 구매한 방문객에게 오투리조트 리프트 렌탈, 관광곤돌라, 눈썰매장 등 50% 할인권을 제공하고 있으며 숙박 할인은 물론 순번을 정해 100번째 고객 등에게는 무료 리프트권, 무료 시즌권, 무료 숙박 서비스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강원도청의 감자 팔아주기 행사를 통해 1월 한 달 만에 9500여 상자, 1억1400여만 원어치가 팔렸고, 2월에도 판매를 지속할 예정이다. 강원도청에서 판매하고 있는 감자는 평창 대관령 고랭지 감자로 10kg 1상자에 1만2천원(택배비를 포함)이며 한 상자 당 500원의 성금을 적립, 결식아동 등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 감자 주문은 도청 콜센터(033-120번)로 전화 주문하거나 평창 진부농협 홈페이지(www.chinbunong.com)와 이메일(eksb@korea.kr) 또는 010-2472-7047번으로 문자 주문도 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강원도 겨울축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올 겨울 강원도에서 열린 겨울축제(평창송어축제, 홍천강꽁꽁축제, 영월동강겨울축제, 평창대관령눈꽃축제, 화천산천어축제, 철원한탄강얼음 트래킹, 태백산눈축제, 인제빙어축제)에 383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특히, 2014년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화천산천어축제는 겨울축제의 대명사임을 입증하듯 8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축제기간 내내 관광객들로 북적거렸다. 올해 겨울축제는 유난히 포근한 날씨로 축제 초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은데다가 인근 경기도에서 개최된 유사 겨울축제로 인해 수도권 관광객이 이탈하는 등 악재가 이어졌으나 이를 극복하고 성황을 이룬 것은 강원도 축제가 겨울 축제의 대명사로 전국민들에게 인식된 결과로 보인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
- 강원도 선수단, 소치 동계올림픽 선봉에 서다 2월 7~23일까지 17일간 러시아 소치에서 개최되는 제22회 소치동계올림픽에 강원도 선수단이 4종목 9세부종목에 총 26명(선수 22명, 임원 4명)이 참가한다. 2003년 창단한 국내 유일의 썰매 실업팀인 강원도청 봅슬레이?스켈레톤팀은 2006 토리노올림픽을 시작으로 3회 연속 국가대표로 올림픽에 참가하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2013년 전 국가대표 김관규 감독을 영입하며 야심차게 창단한 강원도청 빙상팀은 노선영 선수를 국가대표로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노선영 선수는 2013 세계선수권대회, 2014 월드컵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유망주로 이번 소치동계올림픽 팀추월 여자 경기에서 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다.강원도에서는 대한민국 동계종목 경쟁력 강화를 위해 어려운 여건에서도 13개 시군에서 7개 종목, 102개 팀 689명을 육성하고 있다. 이는 전국 대비 11.8%를 차지하는 비중이다. 강원도는 컬링, 봅슬레이?스켈레톤, 스피드스케이팅, 장애인아이스하키 등 4개 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릉시 쇼트트랙, 평창군 스키 등 시군에서 2개 팀을, 하이원 스키, 아이스하키, 장애인스키 등 3개 기업팀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강원도는 동계종목의 종목별 팀창단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추진 중에 있다. 또한 2002년부터 76억원을 투자해 ‘동계스포츠 꿈나무 선수 및 학교’를 집중 지원해 왔으며, 그 결과 도선수단은 벤쿠버동계올림픽 17명, 카자흐스탄 알마티 아시안게임 30명 등 다수의 국가대표를 배출했다.앞으로 강원도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올림픽 개최도로서 한국형 동계종목(썰매종목, 프리스타일스키, 스노보드, 컬링) 인프라 구축 및 저변 확대를 위해 투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