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주)메가메디칼 공장 준공식 개최 이비인후과용 진료장비 및 치료장비를 국산화하여 현재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주)메가메디칼(대표 김병장)이 동화첨단 의료기기 산업단지내에 16번째로 공장을 신축하여 지난 8월 22일에 임직원, 협력업체대표, 지원기관, 지자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2007년 11월에 착공하여 대지면적 5808㎡에 건축연면적 2288㎡ 2층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인천에서 원주로 이전하여 생산 활동에 전념한다. (주)메가메디칼은 1995년 12월 설립하여 2004년 6월 수출 100만불 달성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수출 유망중소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2월 미국 LA 현지법인 설립, 2007년 1월 의료용 무선영상 진단장치 특허등록을 하는 등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갖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원주시,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정보화부문 최우수상 원주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사가 공동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 우수시책 부문 정보화 부문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차별화된 발전전략과 경쟁력 등 자랑거리를 한데모아 우수시책을 공모하고 엄격히 심사하여 우수지자체를 선정?시상한 후 전시를 통해 홍보하는 행사다. 원주시는 올해 처음으로 정보화 등 3개 부문에 응모한 결과, 바로처리 u-지방세 시스템 구축 등 고객편의 정보화 도시 구현에 높은 점수를 받아 정보화 부문 최우수상을 받게 되었다.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2008년 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열리며, 전국 52개 자치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개막식, 정책세미나, 정책홍보관, 내고장자랑관, 부대행사 등이 함께 개최된다. 시상식은 개막첫날인 8월 28일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11시에 진행되며, 여기서 원주시는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한다. 원주시는 내고장 자랑관을 통해 특화산업인 의료기기체험코너를 운영하고 DVD를 통해 우수 시정을 집중 홍보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2
- 생태해설가 양성교육 풀과 나무, 물고기, 수서곤충 등 숲과 하천 생태계를 이해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알아보는 생태해설가 양성교육을 실시한다. 생태해설가 양성교육은 원주녹색연합사무실, 치악산, 백운산, 오대산, 원주천 등에서 매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까지 총 25회가 진행된다. 기간은 10월10일부터 내년 5월 29일까지며 수강료는 원주녹색연합 회원은 3만원, 일반회원은 12만원이다. 문의: 731-730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생명나눔의 잔치마당 ‘예술난장 배우고 즐기고’ 판부문화의 집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예술난장 배우고 즐기고’란 주제로 생명나눔의 잔치마당을 연다. 전시회는 판부무화의집 앞 주차장에서 ‘즐김’이란 주제로 21일부터 25일까지 문화센터 강사들의 작품이 전시되며 26일부터 11월1일까지는 ‘배움’을 주제로 수강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예술난장은 10월 25일 1시부터 6시까지 판부문화의 집 주차장에서 펼쳐진다. 첫째 난장은 ‘사고팔고 장터난장’으로 재활용 가능한 물건과 수강생들의 작품을 파는 마당이다.. ‘인기작품 경매난장’은 전시작품 중 인기작품을 경매로 싸게 살 수 있는 난장이다. 둘째 난장은 함께 노는 난장으로 마당에 펼쳐진 장르별 마을에서 맘껏 체험하면서 노는 난장으로 토우 마을, 도레미 마을, 뉠리리 마을, 색색마을 등으로 나뉘어 열린다. 셋째 난장은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난장으로 판부의 재주꾼들의 재주자랑 난장이 펼쳐진다.아줌마의 힘 난타공연, 신나는 사물놀이, 어절씨구 민요공연 등이 펼쳐진다. 넷째 난장은 ‘흥부네 아이들 배 터졌네’란 주제로 참가자 전원이 반찬을 싸와 마당에 솥을 걸고 흥부네 아이들처럼 먹으며 놀아보는 난장으로 마무리 한다. 참가비 및 체험 활동비 모두 무료다. 예술난장 : 10월 25일 1시~6시 판부문화의 집 문의 : 761-885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안면홍조 가을로 접어들면서 안면홍조로 피부과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보통 홍조(紅潮)는 일과성으로 얼굴이나 목, 상흉부 등의 부위에 발생되는 홍반으로 압박으로 쉽게 소멸되는 증상이다. 이는 일시적인 혈관확장으로 발생하며 자율신경이나 혈관활성물질에 의한 혈관 평활근의 작용이 주된 기전이다. 자율신경에 의하여 발생하는 경우 땀샘도 함께 활성화되어 발한(發汗)을 동반되기도 하며 이를 wet flushing이라 하며 혈관 활성물질에 의한 경우 발한의 증상이 없어 dry flush로 분류되기도 한다. 홍조는 생리적인 홍조, 폐경기 홍조, 알코올과 연관된 홍조, 약물과 연관된 홍조, 음식물과 관련된 홍조, 전신질환과 연관된 홍조로 나눌 수 있다. 생리적인 홍조는 심리적인 홍조와 온도 변화에 의한 홍조로 나뉘는데 당황하거나 분노를 느끼는 경우 일시적으로 피부의 혈류량이 증가되어 얼굴이 화끈거리고 붉어지는 것이 심리적인 홍조이다. 이와 달리 온도차가 심하거나 더운 환경, 운동 등에 의하여 발생하는 홍조가 온도 변화에 의한 홍조이다. 폐경기 홍조는 80% 정도의 폐경기 여성이나 폐경기에 가까워지는 30대 후반이후 여성에서 월경 바로 전이나 중간에 발한을 동반하여 나타나는 홍조이다. 알코올과 관련되어져 홍조를 일으키는 원인 물질로는 히스타민이나 타이라민이 들어있는 발효성 식품, 식품 첨가제, 약물(disulfiram, griseofulvin, metronidazole, ketoconazole, chloramphenicol, 일부 cepha계 항생제 등) 등이 있다. 약물에 의한 홍조는 혈관확장제, 칼슘 통로 차단제, nicotinic acid, opiates, tamoxifen, bromocriptine, rifampin, cyclosporin, triamcinolone 등에 의하여 직접적으로 일어난다. 음식과 관련된 홍조로는 뜨거운 음료의 시상하부 자극에 의한 홍조, 치즈나 쵸콜릿 등의 섭취 후 발생하는 홍조, 매운 음식으로 인한 홍조 등이 있다. 카르시노이드 증후군, 비만 세포증 등의 전신 질환에서 홍조가 동반되기도 한다. 이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는 피부외용제에 의한 홍조가 상당히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스테로이드 제제가 함유된 연고제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는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의 부작용인 혈관확장증, 피부의 위축 때문에 발생한다. 스테로이드에 의한 주사도 이에 속한다. 이는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스테로이드 제제가 의사의 처방이 있어야 구입할 수 있는데 비하여 우리나라에서는 비교적 강한 강도의 국소 스테로이드 제제도 의사의 처방 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제도적 미비점 때문이다. 닥터스킨 피부과 김상동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사각지대를 밝혀주는 찾아가는 보건소 오전 10시 30분. 원주 보건소(소장 김수운) 최인심 방문간호사(43)는 서둘러 원동 산동네로 향한다.“늦으면 안 돼요. 할머니들은 약속시간 전부터 기다리시거든요”라며 서두른다. 어른 두 명이 나란히 걷기도 힘든 길을 한 줄로 걸어서 도착하니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라는 정공자(원동· 67) 할머니 집.“얼굴이 많이 부셨네. 아침에 국 드셨어요? 할머니 짜게 드시면 안 되는 거 아시죠?”라며 국의 염도를 측정하려 하자 정 할머니가 싱겁게 먹었다며 괜찮다 한다. 혈압과 당뇨 측정을 마치고 약 챙겨 먹을 것을 당부하고 종합비타민을 건넨다.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보건복지부가 작년 4월부터 대대적으로 시작한‘찾아가는 보건소''라는 개념의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의 전문 인력을 동원해 전국 보건소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보건의료서비스다. 우선적으로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는 의료취약계층은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 노인부부세대, 장애인 등이며 2순위로는 우선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원주시보건소는 장기요양보험제도의 시행에 따라 장기요양수급자로 판정받지 못한 등급외 판정자중 건강에 문제가 있는 자도 대상에 포함시켜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실시한다.두 번째로 방문한 집은 선금순(원동·72) 할머니 집이다.“콜레스테롤수치가 높으면 혈관에 기름찌꺼기가 많이 껴서 피가 통과하지 못해요. 피가 머리에서 막히면 뇌졸중이고 심장에서 막히면 심장마비예요. 기름진 거 많이 드시지 마세요”라는 얘기가 떨어지기가 무섭게“삼겹살 같은 거 안 먹어. 안 좋아해”라며 손사래를 친다.“아침, 점심, 저녁, 시간 맞춰서 식사 하시구요. 걸어 다닐 수 있을 때 걸어 다니셔야 되요”라며 당부한다. 선금순 할머니는“선생님이 오니 얼마나 든든한지 몰라요”라며 고마움을 전한다.마지막으로 방문한 이화자 할머니(원동·75)는 뇌병변 1급 장애를 가진 딸 홍춘녀(43)씨와 함께 살고 있었다. 1평 남짓한 공간에 들어가니 벌써 방이 꽉 찬다. 최인심 간호사는 들어가자마자 홍춘녀씨랑 인사한다. 옆에 있는 전기고지서를 들여다보며 복지할인은 받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본다.“사실 어르신들은 건강체크 보다 오히려 당신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관심을 가져 주는데 대해 더 고맙게 생각한다”고 한다. 거동 불편한 노인에게는 약까지 직접 가져다줘원주시 보건소 서윤정(41) 간호주사는“대상자들 중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같은 경우는 담당 간호사들이 약을 처방받아 직접 가져다주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하여 발견된 일상생활수행이 어려운 노인성질환자들은 노인장기요양보험을 통하여 적절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병원을 연계하여 준다. 원주시는 이번에 실시하게 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확대로 매월 100여명 이상이 선정되어 건강관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령화 사회의 노인건강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취약계층의 건강과 삶의 질을 증진시키는 시발점이 된‘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는 노인의료 서비스의 또 하나의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지현 리포터 xvlho@naver.com부족한 방문간호사50%에 달하는 이직률, 그 뒤엔 열악한 근무조건이 한몫작년 4월에 처음 이 일을 시작한 김영숙씨(가명)는 병원에서 오랫동안 근무했던 숙련된 간호사다. 병원의 3교대와 달리 주5일 근무에 6시 퇴근이 맘에 들어서 시작한 맞춤형 방문의료서비스는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고 한다.원동과 우산동을 맡고 있는 김영숙씨 앞으로 배정된 환자만 450명이다. 하루에 6~7명 정도의 환자를 돌보는데 시간 내에 끝내기 빠듯하다. 건강이 안 좋은 환자들을 한 달에 한번, 좀 상태가 나은 환자는 2달에 한번 관리를 한다. 행여 같이 근무하던 간호사라도 그만두게 되면 다른 환자까지 도맡아서 관리해야 되기 때문에 그마저 방문하기도 어렵다.원주는 현재 담당 간호사가 10명인데 보기보다 근무여건이 좋지 않다. 8명으로 시작했던 초창기 멤버는 4명이고 나머지는 하루나 일주일 정도 일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다. 어른들을 찾아다니려면 파스니 기저귀니 짐도 많고 찾아가는 곳 대부분이 대중교통시설이 좋지 않은 곳이라 자동차 없이는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다. 하지만 사비로 해결해야하는 점심식사비에 차량유지비까지 합하면 이건 일이 아니라 무일푼 봉사라는 게 어울릴 정도다.춘천 22명, 원주 10명으로 인구대비 턱없이 부족한 간호사 수원주시는 강원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간호사 수가 인구대비 턱없이 부족하다. 춘천시만 해도 22명이나 되는데 원주는 10명도 다 채우기 힘들다.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이라 소속감도 부족해지기 쉽고 근무여건에 비해 처우가 좋지 않아 인력이 자주 바뀐다. 바뀌는 인력으로 인해 일의 능률 또한 떨어뜨린다. 산재보험에도 들어있지 않아 대책이 시급하다.이지현 리포터 xvlho@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원주시 보건소, 임산부의 날 캠페인 실시 원주시보건소에서는 오는 10일 네 번째로 맞이하는 임산부의 날을 맞이하여 모유수유 및 인공임신중절예방에 대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 오후 2시~3시까지 원주시 농협중앙회 앞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는 보건소 직원 및 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모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모유수유실천을 다짐하는 서명운동 및 인공임신중절예방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문의: 737-405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직원모집 원주시는 오는 12월에 개관예정인 원주영상미디어센터 직원을 모집한다. 사무국장 1명, 기획운영팀장 1명, 제작지원팀장 1명 등 총 3명이다. 응시자격으로는 사무국장은 영상관련 업무 5년이상 경력자이고, 기획운영·제작지원팀장은 2년제 대졸 이상자로 관련분야 경력자 및 관련학과 전공자로 제한한다. 10월 9일~15일까지 원주시청 문화관광과 예술팀으로 방문접수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최종합격자 발표는 10월 31일이다. 문의: 737-28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1
- 비성주의산만증(鼻性注意散漫症) 가을 하늘이 아까울 정도로 맑고 깨끗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산으로 들로 단풍과 억새가 우거진 풍경을 즐기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계절에 오히려 집에만 틀어박히게 되는 질환이 있지요. 바로 알레르기성 비염입니다. 알레르기성 비염환자는 코 점막이 특정물질에 대해 과민반응을 나타내는 것으로 연속적인 재채기 발작, 계속 흘러내리는 맑은 콧물, 코 막힘, 두통, 과도한 눈물, 눈이나 목의 가려움증, 냄새 감지능력 감퇴, 피로, 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결막염 증세 등이 나타납니다. 현재 국내 알레르기성 질환은 성인의 약 10%, 어린이의 20% 이상이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아파트 생활 등 서구화된 생활환경 및 공기오염, 공해, 인스턴트식품 등이 많아지면서 발병률이 계속 늘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가 더욱 주의해야 할 것은 비염의 합병증이지요. 만성 부비동염(축농증), 중이염, 비 용종, 입을 헤 벌리는 습관의 얼굴, 치아 부정교합, 만성피로, 비성주의산만증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납니다. 여기서 비성주의산만증이란 학습기의 청소년이 코에 병이 있어 산소를 충분히 받아들이지 못하면 뇌에 산소부족현상이 생겨 기억력 감퇴현상이 일어나면서 학습능률이 떨어지고 머리가 나빠지며 성적이 떨어지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성장기 청소년에겐 알레르기 비염이 산소의 흡수를 저하시켜 성장을 저해하는데다 집중력과 학습능력 등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반드시 치료받아야 하지요. 비성주의산만증과 알레르기성 비염을 예방하려면 다음의 다섯 가지를 유의해야 합니다. 먼저 정신적인 피로와 육체적 과로를 피해야 합니다. 체온 조절을 알맞게 하고 실내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알레르기 유발인자에 대한 노출을 가급적 피하도록 합니다. 규칙적인 운동과 휴식을 통해 몸의 기능을 강화해야 합니다. 공해물질에의 노출도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자동차 매연이나 도심의 먼지, 담배연기도 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인스턴트식을 가급적 피하시고 간식으로 떡을 마련해주시고 정성을 기울이면 코가 건강해지고 몸이 건강하게 됩니다.김윤갑 늘푸른 한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
- 강원도 ‘제1회 산림문화 한마당 축제’ 세계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에 몸살을 앓고 있다. 기후 변화의 주된 원인은 온실가스. 온실가스로 인한 기온상승은 해수면의 상승과 강수량의 변화를 가져왔다. 강원도는 환경오염과 온실가스의 심각성을 되새기고 청정 자원인 산림을 보호 하자는 취지 아래 ‘제1회 산림문화 한마당’을 개최한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도립화목원 일원과 춘천 사농동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행사홍보 인쇄물 대신 이메일을 사용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였다. 행사는 인기가수의 초청 공연과 함께 각종 체험행사로 펼쳐진다. 체험행사로는 DIY 목재가구 만들기와 한지 만들기, 누름 꽃 만들기, 천연염색, 나무공작과 알밤 높이 쌓기, 산사랑 어린이 동요 부르기 등의 경연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산사랑 체육대회 및 강원숲길 맨발걷기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문의 033-249-316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