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원주오늘 총 10,84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횡성쌀‘어사진미’ 방송광고 시작 횡성군에서는 횡성쌀 브랜드‘어사진미’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30초 광고를 10월1일부터 11월 30일까지 2달간 했다. 탤런트 임현식씨를 광고모델로 한 이번 광고는 지난 18일 우천면 두곡리 둑실마을 입구에서 촬영했으며, 지난 23일에 횡성군 2층 회의실에서 횡성쌀 어사진미 방송광고 시사회를 가졌다. 이번 광고는 강원권TV, 라디오(강원영서,경기도 일부)를 매체를 활용하여 주부시청 시간대를 중점 선정하여 광고를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2달간 어사진미 방송광고 후 효과를 분석하여 효과가 높을 경우 향후 횡성군 농특산물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며, 또한 이번 어사진미 방송광고를 통하여 횡성쌀 브랜드가치를 높여 횡성쌀의 명품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340-23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어린이공원 예쁘게 새단장 나옹정 어린이 공원(관설동)과 희망어린이공원, 새싹어린이공원(단구동)내 낡고 노후 된 놀이시설을 지난 9월 10일 8천만원의 예산으로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특색 있는 조합놀이대로 교체를 완료하였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원주시 농촌관광대학 선진지 견학 원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원주시 농촌관광대학(운영책임교수 박현식)’에서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예천의 신라 식물원, 진안 능길마을, 광양 청매실 마을, 진주 누진농원, 함양 다송원, 고령 개실마을 등 전라남도, 경상남도권에서 성공한 농촌관광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원주시 농촌관광대학은 지난 6월 1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 농촌관광과 관련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12월 9일 수료식을 가질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원주횡성시민 “문화 인프라 부족하다” 느껴 원주시민들은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으나 이를 실현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나 문화 프로그램 등 문화 인프라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원주횡성 문화정보센터 카나비에서 만 15세 이상 주민 700명을 대상으로 ‘2008 원주횡성 문화향수 실태조사’를 벌였다. 이 결과 ‘문화생활이 매우 필요하다’ 33.9%, ‘다소 필요하다’ 50.8%로 문화생활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동감한 시민이 전체 84.7%를 차지해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화비용과 관련한 의식조사에서도 현재 문화생활 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경우가 67.6%인데 비해 향후 지출 의사를 갖고 있는 시민은 이보다 더 많은 76.5%로 집계됐다. 한 달 지출 비용 역시 현재 보다 2만 4000원 늘어난 9만 3600원으로 예상돼 문화생활에 대한 욕구가 점차 강해질 것으로 예측된다. 그러나 문화생활을 막는 요인으로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등의 부족’이라고 답한 비율이 26.7%를 차지해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문화시설과 프로그램 등의 문화 인프라는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고 있다. 한편 문화생활을 막는 요인으로 육아/일 등 시간이 없어서 등의 개인적인 이유가 전체의 70.7%를 차지해 여유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을 차지했다. 실제 여가 생활을 즐기는 방편은 스포츠/레져 등이 24.8%, TV 시청 17.7%, 컴퓨터 12.9% 순으로 나타났으며 예술문화 18.4%, 생활문화 7.85%이 그 뒤를 이었다. 그 외 지역문화상징 및 문화자원에 관한 조사에서는 원주시민의 경우, ‘따뚜공연(장)’(23.2%), ‘한지문화제’(11.0%), 박경리 문학공원(9.9%) 등을 언급했다. 도시 이미지로는 ‘시골/고향/편안’, ‘젊음/활기참’, ‘군사도시’, ‘문화도시’ 와 ‘치악산/산’이 등이 많았다. 횡성군민의 경우, ‘한우축제’(43.1%) 관련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이밖에 ‘문화도시’, ‘치악산/산’, ‘공기/경치/환경’, ‘젊음/활기참’ 등을 횡성의 이미지로 답했다. 한편, 지역문화 낙후, 문화시설 부족 등 부정적 이미지가 33.3%로 원주에 비해 다소 더 많았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유아, 어린이 스포츠교실 북적북적~ 올림픽의 함성이 미처 끝나기도 전에 유아, 어린이 스포츠교실이 만원이다. ‘허약해서인지 왠지 소심한 우리아이 성격 바꿔줄 수 없을까?’ 고민이라면 이번 기회에 아이의 손을 잡고 믿을 만한 스포츠 센터를 찾아보자. 특히 연령이 낮다면 더욱 안심하고 맡길 만한 곳을 찾아 발품을 팔수 밖에. 단계동에 위치한 YMCA는 9월 20일부터 가을학기 유아스포츠 놀이학교와 어린이 체육교실을 개강한다. YMCA는 여러 가지 놀이와 간단한 운동을 통해 운동능력을 기르고 운동과 건강의 기초지식을 습득하여 건전한 생활태도를 가지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전공자의 짜임새 있는 프로그램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프로그램이 엉성하거나 가르치는 사람이 성의가 없다면 소중한 내 아이를 맡기기에 불안하다. 체육을 전공한 전공자가 아이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소중히 다뤄준 다면 망설임 없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을 것이다. 유아는 특히 활동양도 많고 활동 범위도 넓어 안전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이 있는 교사가 꼭 필요하기 때문에 교사의 자질을 꼼꼼히 따져 봐야 한다. YMCA유아 스포츠놀이학교와 어린이 체육교실을 지도하는 지도자는 체육전공자로써 유아부터 성인까지 5년~10년 정도의 현장지도 경험이 있는 교사들로 구성돼 있고 응급처치 등 유아의 안전대책에 필요한 자격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아들의 수업은 놀이 중심이다 보니 자칫 체계적인 학습의 효과를 볼 수 없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에 수업이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런 부모들의 마음을 아는 YMCA는 매월 수업계획서와 활동사진을 홈페이지를 이용해 확인 할 수 있도록 했다. 유아스포츠 사회성과 성장발육에 좋아 유아스포츠놀이학교는 4세부터 7세까지의 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주 3회 수업으로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이뤄진다. 차량운행을 하기 때문에 맞벌이 부부도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다. 유아스포츠놀이학교는 줄, 훌라후프, 공 등 소도구나 폐품을 이용해 유아의 흥미를 이끌어 낸다. 또한 매트, 평균대, 철봉, 뜀틀, 유나바 활동 등을 이용해 유아들의 고른 신체발달을 돕는다. 매트활동은 힘 조절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활동으로 구르기를 통해 유연성을 길러주며 순발력, 민첩성 등을 키워준다. 유나바 활동은 뛰거나 달리는 운동을 말하는데 다리근력 강화, 민첩성, 순발력을 길러주는 기초체력을 단련시켜준다. 평균대는 집중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산만한 유아에게 좋은 운동 프로그램으로 균형 잡고 걷기, 평형성, 자세교정을 시켜준다. 철봉은 팔 근력을 키워주며 손목의 유연성과 지구력을 길러준다. 자주 싫증을 내거나 자주 토라지는 유아에게는 끈기와 집중력을 길러주는 운동이다. 뜀틀은 뛰기를 응용해 순발력을 기르도록 하며 한번, 두 번 넘을 때마다 자신감을 갖도록 한다. 회전감각도 발달하도록 해줘 소심한 유아들에게는 자신감을 회복 시켜 줄 수 있는 운동이다. 어린이 체육교실로 다양한 수업 받을 수 있어 어린이체육교실은 허약하거나 비만한 어린이, 소심해서 남과 어울리지 못하는 어린이 등 운동을 필요로 하는 어린이의 체육교실이다. 주 3회 월, 수, 금요일 1시간씩 이뤄지는 체육교실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성장운동에 필요한 운동과 구기운동, 육상운동, 수상운동, 격기운동 등 학교 체육시간을 응용한 다양한 수업이 이뤄진다. 성장운동은 신체의 균형적 발달을 도우는 운동으로 줄넘기, 체조, 스트레칭, 기초체력달리기를 한다. 구기운동은 공을 이용한 다양한 체육활동으로 축구, 농구, 배드민턴, T-BALL, 탁구 등을 한다. 육상운동은 트랙운동과 필드운동으로 나눠서 하는데 트랙운동은 단거리, 중장거리 달리기, 인라인 등이며 필드운동은 멀리 뛰기, 높이뛰기 등의 활동을 한다. 수상운동은 수영장으로 이동해 체계적으로 수영을 배운다. 격기운동으로는 태보를 배우는데 태보는 태권도와 복싱으로 신나는 음악과 함께 자기 몸을 보호하는 호신술을 배운다. YMCA의 체육교실은 건강과 함께 다양한 운동의 규칙과 기술을 익힐 수 있어 유아, 어린이들의 체육활동으로 좋다. 문의: 청소년 수련관 742-9997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알레르기 비염의 관리 요즘 들어 아침, 저녁으로 낮에 비해 기온이 떨어지고 선선한 바람이 조금씩 불기 시작하면서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이 나타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알레르기 비염은 갑자기 날씨가 바뀌는 때, 일교차가 있는 때, 찬바람이 부는 때, 꽃가루나 황사가 날리는 때 등 여러 기후적 인자에 의해서 유발되고 악화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질환이다. 물론 알레르기 비염은 단지 이런 기후적 인자에 의해서만 발생하지는 않으며, 알레르기라는 체질적 인자를 동시에 가지고 있어야 나타나게 된다. 따라서 알레르기 비염의 치료도 체질적 개선과 유발요인과 악화인자에 대한 관리가 반드시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보통 알레르기 비염은 어느 정도 선천적으로 타고 나기 때문에 못 고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반드시 그런 것만은 아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다른 알레르기 질환인 천식이나 아토피 피부염에 비해서 좀 더 치료가 어렵고 늦게까지 지속되어 성인의 시기까지 문제가 되는 질환이기는 하지만 어린 나이부터 적극적인 관리와 함께 면역력 향상을 도와준다면 충분히 치료할 수 있으며 최소한 악화를 막을 수는 있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에 있어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어릴 때부터 일찍 알레르기 원인물질에 노출되는 것이다. 알레르기 비염이 소인을 가지고 있는 아이가 어린 시기에 먼지, 곰팡이, 꽃가루, 동물의 털이나 비듬, 담배 연기, 각종 자극적 냄새 등에 노출되는 경우 알레르기 비염이 나타날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원인 물질의 제거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또한 알레르기 비염을 가진 아이들은 감기에 쉽게 걸리고, 감기로 인해 알레르기 비염이 유발되어 오랫동안 낫지 않고 고생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폐된 장소에서 사람들이 많이 모인 곳에서는 감기에 걸리기 쉽기 때문에 너무 일찍 놀이방, 어린이집 등에 보내지 않는 것이 좋으며 백화점이나 대형할인마트 같은 장소도 자주 데려가지 않는 것이 좋다. 일단 감기에 걸리면 집에서 쉬게 하면서 밖에 나가 노는 것을 줄이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는 경우에는 며칠 보내지 않고 집에서 쉬도록 하는 것이 좋다. 한의학에서는 풍한이라 하여 찬 기운과 바람을 호흡기 질환의 주원인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요즘 같이 저녁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바람이 부는 경우에는 저녁에 많이 나가 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몸을 차게 하거나 아이스크림과 같은 찬 음식으로도 알레르기 비염이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해맑은 한의원 강상길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부담 줄이고 견문 넓히는 ''적립식 해외 문화체험'' 일본 만화 및 게임 등 일본문화를 접할 기회가 많아진 요즘 학생들은 달콤한 솜사탕처럼 막연히 일본을 동경한다. 바른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 문화를 알아간다면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자국에 대한 가치관 확립, 자긍심을 키우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YMCA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일본 해외문화체험과 경주, 부산, 대마도 문화유적 답사에 함께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YMCA 청소년문화의 집’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4,5,6학년과 중ㆍ고생으로 30명 선착순 모집이며, 출발 예정일은 2009년 1월 중순이다. 일본문화체험코스에서는 원주를 출발하여 김해 박물관, 오사카, 교토, 나라, 경주박물관을 4박5일 동안 견학 하며, 대마도 체험 코스에서는 경주, 부산, 히타카츠, 이즈하라를 3박4일에 걸쳐 견학할 예정이다. 한 번에 지출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원하는 개 월 만큼 나누어 지불하는 적립식 방법을 택하고 있으며, 가격은 일본문화체험은 75만원, 대마도는 48만원이다.(환율에 따른 가격 변동가능)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사전 지식을 키워..일본 해외문화 체험에서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백제문화를 비교하고, 바르게 알고가기 위해 사전 오리엔테이션을 가지며, 일본 현지에서는 그날그날 팀별로 외국인과 접하는 미션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고 팀별 협동심을 키워낸다. 부산에서 일본까지는 선박으로 이동하며 선내에서 각 1박을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한다. 일본에서의 숙박은 현지 호텔을 이용하며 일반 여행사의 프로그램과 달리 쇼핑 시간을 없애 아이들에게 더 많이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화체험을 통해 바른 역사관을 갖는 좋은 기회 여행 일정을 보면 오사카에서는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축성한 일본 최대의 성인 오사카성(천수각)과 코라이바시, 한인타운격인 츠루하시를 비롯해 오사카의 최대 번화가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 백제 기술자들에 의해 만들어진 사천왕사를 견학한다. 나라에서는 도래인들에 의해 만들어진 세계 최대의 불상인 동대사와 사슴공원, 백제에서 건너온 백제 관음상과 누전으로 인한 화재로 원본이 손실된 고구려의 담징의 벽화가 있는 법륭사를 견학한다. 또한 아스카로 이동해 아스카문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아스카 자료관, 고대 한반도 고분을 볼 수 있는 다카마츠 고분과 이시부타이(차창), 아스카테라를 견학하며 교토에서는 임진왜란의 아픔이 남아있는 귀무덤(미미츠카)과 백제 왕족을 모시고 있는 히라노 신사, 일본 국보 1호가 있는 광륭사와 금각사를 비롯해 백제왕 신사(백제사터)와 왕인박사의 묘를 견학한다. 청소년 문화의 집 관장 경수현은 “예전에는 어학연수 개념의 여행이 이제는 문화의 다양성을 인지하고 체험하는 문화체험으로 바뀌어 간다”며 “여행이 아닌 올바른 해외문화 체험은 아이들의 견문을 넓히고 경험을 쌓는데 아주 좋은 기회다”고 말했다. 경수현관장은 학생들에게 게임기나 mp3대신 사진기를 지참할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이 체험하며 찍은 사진들을 모아 동영상과 사진을 CD로 제작해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예정이다. . 잃어버린 우리 땅 대마도를 찾아서일본이 독도가 자국의 땅이라 말한 망언 파문에 입각해 이번 대마도의 체험이 한층 더 의미가 있지 않나 싶다. 일본보다 한국의 땅과 더 가까이 있는 잃어버린 우리의 땅 대마도 체험은 경주와 부산, 대마도를 걸쳐 한국과 일본의 문화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답사 프로그램 이다. 경주에서는 무열왕릉과 반월산성 및 김유신 장군묘, 첨성대, 석굴암, 대가야 고군분과 박물관을, 부산에서는 태종대와 광안대교, 용두산 공원을 견학 한 후 대마도로 향한다.대마도 까지는 선박을 이용하며 시간은 1시간 40분쯤 소요된다. 고대 한일 교류의 교두보 역할을 했던 대마도 히타카츠에서는 백제계와 신라계의 유물 전시관인 미네마찌 민속자료관을 비롯하여 와타즈미 신사와 에보시타케 전망대, 러.일 전쟁당시에 뚫었던 만제키운하의 만제키바시 등을 견학하며, 이즈하라에서는 최익현 선생의 순국비가 있는 수선사를 비롯해 조선통신사의 길을 따라가는 대마 역사민속자료관, 고려문, 조선통신사비, 조선 마지막왕 고종황제의 딸인 덕혜옹주의 결혼 기념비, 김성일선생 시비와 서산사 등을 견학한다. 문의 YMCA청소년 문화의 집 033-745-0873김지현 리포터 kimji228@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단구초등동문 체육대회 제 15회 단구초등학교 총 동문 가족체육대회가 오는 10월 3일 열린다. 원주시 종합 공설운동장에서 행운권 추첨 및 경품 추첨을 통해 동문들과의 화합을 다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 원주에 오다 라이브의 황제 ‘이승철’의 공연이 오는 10월 4일 오후 4시, 7시30분 2회에 걸쳐 치악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승철은 콘서트를 통해 인연을 만들고 사랑한다는 멜로디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을의 정취를 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1991년 한국 최초의 라이브 뮤직비디오와 실황음반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 공연마다 첨단 기술과 기획력을 보여주는 이승철 콘서트는 이번 원주공연에서도 라이브 콘서트의 생생함을 관객이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더 타임머신’이라는 주제로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이승철’의 공연의 특징을 보여주는 공연과 듣는 맛을 더해 가수와 관객이 교감할 수 있는 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0집 앨범이 공개될 예정으로 뭇 여성들의 설레임을 더한다. 그동안 이승철의 히트곡이기도 한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오늘도 난’, ‘인연’, ‘소녀시대’, ‘오직 너뿐인 나를’ 등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문의: 1588-4446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
- 원주시한국옻칠공예대전 오삼록씨 제7회 원주시한국옻칠공예대전에 출품된 작품 심사결과가 발표됐다. 지난달 28일 개최된 원주시한국옻칠공예대전은 출품된 총 80개 작품 중에서 강원 원주시 개운동 오삼록씨가 출품한 ‘전칠당초문 이층장’이 대상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전에서는 총 12개점의 수상작과 28점의 특선을 선정했다. 금상은 대전 서구 도마동 정은진씨의 ‘2008 화병 Ⅰ’, 은상은 전북 남원시 이백면 장왕기씨의 ‘나전소나무접시’,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이기상씨의 ‘관계’, 동상으로 서울 성동구 사근동 최상훈씨의 ‘나전연엽건칠과반’, 대전 서구 도마2동 고현숙씨의 ‘추상-0808’, 전북 전주시 완산구 교동 엄재수씨의 ‘합죽7선’, 특별상으로 경기 구리시 수택동 권영진씨의 ‘송학가리개’ 등이 선정 됐다. 시상식은 오는22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수상작 전시회는 22일부터 26일까지 원주시청 1층 로비에서 전시된다. 서울전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1월 21일까지 서울 덕수궁 석조전에서 전시된다. 대상-‘전칠당초문 이층장’, 금상-‘2008 화병 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