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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디스크(일자목). 어깨결림 청평호한의원 조충연원장 필자가 한의원 진료실에 있다 보면 초등학생에서 미수의 나이를 앞두신 할머니에 이르기까지 참 다양한 연령대의 환자를 접하게 된다. 그런데, 환자를 진료하다 보면, 어떤 증상으로 왔던지 간에, 거의 높은 확률로 발견되는 증상이 있다. 환자 본인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 모르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 일자목 혹은 거북목의 증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일자목이나 거북목까지 진행된 경우는 아니더라도, 어깨 결림이나 어깨나 등 부분의 근육통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이런 증상이 젊은 층에게만 국한되는 것은 아니다. 나이를 떠나 모든 연령대의 환자 분들이 호소하시거나, 본인은 모르시더라도 이로 인해 고생하고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고 인해 통증에 시달리게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뼈와 인대, 그리고 근육으로 이루어진 인체의 근골격계 구조에 불균형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인체의 근골격계 구조에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 이러한 불균형은 점진적으로 근육을 긴장시키고, 긴장된 근육은 에너지 소모를 유발하여 만성적인 피로를 유발하게 된다. 또한 한편으로 근육과 인대에 피로를 누적시키고 이로서 근육과 인대가 지탱하고 있는 뼈대의 균형이 무너지게 되어, 경추 디스크 탈출증(흔히 말하는 목디스크), 일자목, 거북목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이로 인하여, 손이 저리거나, 머리가 맑지 못하고, 눈이 침침하게 되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과 질환을 추나라는 치료를 통하여 해결한다. 근골격계 구조에 나타난 불균형을 바로 잡게 되면, 이유를 알 수 없었던 만성적인 어깨 결림이나 근육통, 눈의 피로 등의 증상을 해결할 수 있다. 또한 목디스크로 유발되는 통증과 손 저림 등의 증상 역시 추나 치료로써 해결하게 된다. 현대 사회는 부적절한 자세를 강요하는 사회이다. 스스로 돌이켜 볼 때 이유를 알 수 없는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세부터 바로 잡고, 그 불균형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미리 계획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 문의 청평 호 한의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음악중점학교 춘천 봉의고등학교 입시 및 각종 대회에서 큰 성과 [도입] 지난 8월 26일 개최된 제12회 춘천전국관악경연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춘천 봉의고(교장 이기호) 윈드오케스트라. 또한 이 학교 중창단은 7월에 개최된 제14회 강원도 한마음노래부르기 합창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 10월에 있을 전국대회 준비로 여념이 없는 중이다. 봉의고는 9월 12일 실시된 2014년 강원도 중·고등학생 종합예능실기대회에서도 6명의 학생이 1등, 4명이 2등, 1명이 3등상을 각각 차지한 바 있다. 강원도 유일의 음악중점학교로 선정된 지 4년 차. 첫 졸업생 배출 이후 괄목상대의 성과를 내고 있는 봉의고 음악반을 찾았다. 2011년 음악중점학교로 선정 예술중점학교는 특목고나 특목중에 해당하는 예술고, 예술중이 아닌 일반고와 일반중 교과과정 내에서 예술교육과정을 설치해 사교육 없이 예술계 진학이 가능하도록 만든 학교. 현재 중등교 13개교, 고교 10개교가 운영 중이며, 이중 봉의고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음악중점학교로서 6개 학급 학생들이 음악특화 교육을 받고 있다. 이들은 피아노, 성악, 작곡, 국악, 현악기, 금관악기, 목관악기, 타악기 등의 전공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이론과목은 물론 전공실기, 향상음악회, 콩쿨 참가, 공개 레슨 등 음악전문 교과과정을 통해 별도의 외부 레슨 없이 음악을 접하고 전문 음악인으로 성장하게 된다. “모든 수업프로그램이 예고와 같은 시스템으로 운영 중이지만, 예고와는 달리 신입생 선발에서 실기시험을 보지 않기 때문에 처음 음악을 접하는 학생들에게도 문이 열려있다는 점이 큰 메리트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 학교에서 받은 수업과 실기교육이 중심이 되어 음악을 접하고 음대 진학까지 목표로 한다는 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음악부장 유미 교사는 학생들의 음악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국 최고 수준의 강사 26명을 초빙, 연중 무료 실기지도를 하고 있으며, 개인연습실도 연중 개방하는 등 실기력 향상을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2014 대학입시에서 최고의 성적 기록 이런 최고의 환경은 올해 초 음악중점학교 선정 이후 배출된 첫 졸업생들의 입시결과를 통해 여실히 드러났다. 3학년 2학급 48명 중 30여명이 도내 대학과 전국의 대학에 합격한 것. 강원대 7명을 비롯해 경희대·추계예술대·성신여대·관동대·강릉원주대·백석대·서경대 등에 각각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중 음악 전공 관련 진학자는 20여명. 유 교사는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3년간 노력한 학생들과, 열정과 격려를 아끼지 않은 학교의 협력이 이룬 성과라고 전했다. 이런 결실은, 무엇보다 예술고가 아닌 일반고에서 이뤄냈다는 점에서 교육적 성과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아울러 일반계 고교에서 음악을 전공하려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진로를 개척한 시금석이 될 전망이다. 현재 2015학년도 입시를 준비 중인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도 지난해의 성과는 큰 힘이 되고 있다. 클라리넷 전공의 남승범 군은 얼마 전 서울대 수시모집 실기평가를 치르고 현재 한양대 실기평가를 준비 중. 그는 체계적인 레슨과 여러 번에 걸친 관악합주를 통해 실력향상을 체감하며, 학교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로 자신감 또한 넘친다고 전했다. 음악으로 꿈꾸는 아이들 봉의고 음악반 학생 중에는 중학교 때 학교 적응이 힘들어 방황했던 경우도 있고, 공부가 싫어 음악을 선택하게 된 경우도 물론 있다. 심지어 자포자기 심정으로 이거라도 하자며 내몰린 학생도 없지 않다. 하지만 중요한 건 이후 그들의 변화였다. 가끔은 거칠고 폭력적이었던 아이, 하지만 어느새 장시간 악기 앞에 앉아 다른 사람들의 음악 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의 연주를 해내고 있었다. 정규 7교시 수업 이후 2시간의 실기 연습시간. 유 교사는 빛나는 눈으로 꿈을 찾아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 “모든 아이들이 획일적으로 공부만 잘 할 수는 없지요. 스트레스 없이 단체생활에 적응하면서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찾아갈 수 있는 행복한 학생들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음대를 졸업하고 교향악단에 들어가 계속 트럼본을 불고 싶다는 이승재 군은, 봉의고에서 자신의 꿈을 뚜렷하게 찾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제가 다른 인문계 고교로 진학해서 취미로 음악을 했으면 아마도 공부도 음악도 다 놓쳤을 거예요. 그간 연습하느라 많이 힘들었지만 그 이상의 값진 경험을 얻었어요.” 현재 윈드오케스트라의 악장을 맡고 있는 김진호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후배들, 선생님과 함께 만들어낸 시간이 정말 뜻 깊었다고 한다. 여름방학도 없이 함께 열정을 다했기에, 대상을 받은 순간 쏟아지던 동료들의 환호와 눈물을 잊을 수 없다는 그 또한 봉의고 학생이란 게 자랑스럽다고 한다. 명성과 권위의 큰 대회에서 수상한다는 것도 놀랍지만, 꿈과 열정을 향해 밝게 웃으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봉의고 음악중점반의 더 큰 힘을 볼 수 있는 듯했다. 오는 10월 22일강원대 백령아트센터에서 있을 정기연주회 준비로 지난 1년간이 그랬듯 여전히 연습에 푹 빠진 윈드오케스트라 단원들. 이들이 앞으로 보여줄 신나는, 열정적인, 꿈이 가득한 하모니가 기대된다. 김재석 리포터 kb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교사를 꿈꾸는 아이들이 모였다! [도입] 같은 꿈으로 똘똘 뭉쳐 슬기롭게 자신들의 진로를 모색하고, 진학에 관한 정보도 공유하는 지역 고교생들의 움직임이 눈에 띈다. 이 가운데 춘천교육문화관 내 동아리 EIR(Education, Issue, Research)은 교대와 사범대학 지원을 통해 장차 교사가 되고자 하는 고등학생들의 모임으로, 일명 ‘교사동아리’로도 불린다. 독서와 토론, 교육봉사 등 진행 춘천의 8개 고등학교 2학년 학생으로 결성된 EIR. 멤버들은 하나같이 교대·사범대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로, 각 학교별로 2명씩 진학지도 교사의 추천을 통해 모임이 만들어졌다. 지난 5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둘째 넷째 토요일 오후 춘천교육문화관에서 활동을 진행 중이다.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이 함께 관련도서를 읽은 후 의견을 나누고, 입시정보를 교환하거나, 교육봉사도 진행합니다.” 동아리 대표인 박수연 학생(유봉여고 2년)은 멤버들 모두가 미래의 훌륭한 교사가 되고자 함께 노력 중이라고 소개했다. 이 모임을 처음 주도했던 김창석 춘천시 대입지원관은 “아이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다가 교육문화관의 도움을 받아 연합동아리 결성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현재는 바쁜 일정으로 일일이 챙겨주지 못하지만, 스스로들 알아서 자리를 잡아가는 모습에 너무 대견하다”는 감회를 전했다. 동기부여로 학교생활에도 힐링 멤버들의 첫 활동은 지역 학생들 대상의 설문조사. 이를 통해 자신들이 닮아가야 할 좋은 교사 모델을 찾아 나섰다. 이들은 ‘좋은 선생님, 나쁜 선생님’에 대한 각 고등학생들의 의견을 정리하는가하면, 춘천교대와 강원대 사대를 직접 찾아가 대학생들의 의견을 듣기도 했다. “우리들의 생각을 모아 ‘교육감님께 드리고 싶은 말’이란 판넬도 만들었어요. 기회가 되면 꼭 교육감님께 전달해 드리고 싶어요.” 이들은 틈틈이 교육 관련 서적을 읽은 후 내용을 요약하거나 서로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책을 통해 학교 안의 여러 현실적인 문제나, 교사들이 겪는 문제들을 접하면서 스스로 자신들의 교사상을 만든다. 물론 나는 이런 교사가 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한다. 특히 지난 방학부터는 ‘한삶의 집’에서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를 시작했다.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 초등생들과 함께 공부를 하면서 교사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서고 있는 중. 교육봉사팀장을 맡고 있는 김민주 학생(유봉여고 2년)은 “처음엔 낯을 가리던 아이들이 이젠 우리를 보고 먼저 뛰어와 안겨요”라며, 작은 봉사 활동이지만 시간이 갈수록 감동으로 다가온다고 전했다. “토요일 오전은 느슨해지기 마련인 시간인데, 이곳에 와서 아이들과 만나고 나면 마음이 편해지고 뿌듯해져요. 일주일간 지친 학교생활에 힐링도 되고, 동기부여가 되어 공부에도 더 도움이 되지요.” 소중한 경험은 가장 값진 자산 최근 EIR 멤버들은 각 학교마다 1학년을 대상으로 2기 회원모집의 서류접수를 끝내고 면접을 준비 중. 직접 서류심사와 면접을 진행하는 과정을 통해 내년에 자신들이 거쳐야만 될 수시모집의 모의면접을 경험하는 셈이다. “1기라서 방향을 잡고 진행하는데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어요. 앞으로 우리가 대학에 진학하고도 이 모임이 지속되어 교사를 희망하는 후배들에게 길을 안내해주고 싶습니다.” 부대표 김남기 학생(강원고 2년)은 후배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나타내기도 했다. 사범대와 교대 진학을 희망하는 16명. 안정된 성적으로 교사의 꿈을 향해 다가가는 친구도 있고, 조금 못 미치는 실력으로 안간힘을 쓰는 친구도 있다. 하지만 미래에 아이들과 소통하는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하는 꿈은 한결같다. 그래서 함께하면 서로에게 더 큰 동기부여가 되고 더 지혜롭게 꿈을 이룰 수 있을 거라는 의욕으로 똘똘 뭉친다. 고교 2학년, 입시를 눈앞에 두고 따로 시간을 내어야만 동아리 활동을 할 수 있는 아이들. 소중한 경험 하나하나는 직접 점수로 환산할 수는 없지만, 자신들의 꿈에 더욱 가깝게 다가가는 시간들임이 분명하다. 이것은 앞으로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훌륭한 자산이 될 것이다. * [box] EIR 1기 멤버들 유봉여고 -박수연 김민주 강원고 -강태호 김남기 춘천여고 -김지은 이우진 사대부고 -서희연 전성빈 춘천고 -이병훈 성수고 -문성인 신규철 성수여고 -한은서 황예슬 봉의고 -나예원 권순재 김재석 리포터 kbs@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10-07
- “필라테스요? 뼈의 정렬, 몸의 라인...... 근육을 이용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심부근육을 강화시키는 필라테스. 척추질환 환자나 태능선수촌 선수들도 선택 할 만큼 그 효과가 확실한 필라테스는 최근 유명 연예인들의 몸매 관리 비법으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운동센터에서 시행되고 있다. 하지만 개개인의 체형을 무시하고 단순한 동작만을 따라하는 필라테스는 제대로 된 효과를 보기 어렵다. 몸의 균형과 안정을 중요시 하는 운동인 만큼 올바른 정렬에서 바른 호흡과 함께 적용해야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트레이닝을 받는 사람은 물론 강사 역시 상당한 집중력을 필요로 하다는 필라테스. 춘천에서도 전문지식과 체계화된 과정의 필라테스 전문 센터가 있다고 해 찾아가봤다. 몸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 효자동에 자리 잡은 ‘원바디체형운동센터’의 문을 열면 시선을 잡아끌 만큼 건강미 넘치는 두 대표가 손님을 맞는다. 탄탄한 몸매와 윤기 나는 얼굴로 환하게 웃으며 손님을 맞는 김소라(45), 안보영(38) 대표. 나이가 무색한 그녀들의 비결이 바로 필라테스다. 필라테스를 만나기 전, 김대표는 공황증을 겪었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다. “일 년에 네다섯 번은 응급실을 갔을 정도로 건강이 좋지 않았어요. 의욕도 자신감도 없었죠.” 안대표 역시 10여 년 간 전산 사무직 업무를 해오면서 목디스크와 비만을 얻게 되었다. “운동 부족인데다 잘못된 자세로 가만히 일하니 몸이 안좋아질 수밖에 없었어요.” 하지만 필라테스를 만나면서 그녀들의 인생은 바뀌었다. 군살이 빠지고 근육이 생기면서 탄탄하고 예쁜 몸매를 갖게 된 것이다. 당연히 건강은 좋아졌고 자신감이 생기면서 성격도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덜렁거리는 성격의 김대표와 세심한 안대표는 자신들의 건강을 찾아준 필라테스 지도자로서 제 2의 인생을 시작했다. “저희는 150세까지 살고 100세까지 이 일을 할 겁니다. 필라테스가 그 일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확신이 있어요.” 신체의 정렬을 맞추며 속 근육을 키운다. 근력을 이용해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심부 근육을 강화시키는 필라테스는 골반, 몸통 안정화, 신체의 정렬을 중요시 하면서 속 근육을 단단하게 잡아주고 몸을 바로 서게 하는 운동. 원래 재활 치료를 위해 만들어진 만큼, 몸매 관리 뿐 아니라 체형교정, 치료 목적으로 폭넓게 사용되며 그 효과를 증명하고 있다. 김대표와 안대표 역시 회원들의 변화에 가장 보람을 느낀다. “<span style="FONT-FAMILY: 함초롬바탕 mso-ascii-font-famil 2014-10-07
- 강원도교육청, 2015학년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 신입생 전형요강 공고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15일 2015학년도 춘천, 원주, 강릉지역의 후기 일반고등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공고하였다.이번에 공고된 전형요강은 지난 4월 1일 발표된 2015학년도 강원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에 근거를 둔 것으로, 전형 일정과 전형 방법, 배정 방안 등을 구체적으로 포함하고 있다.특히, 평준화 시행 3년째를 맞아 학생들이 통학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는 원거리학교 배제 추점제가 어떠한 효과가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주소지 기준 원거리 고등학교 배제배정 희망자는 원서 접수시 가족관계증명서 1부와 주민등록등본 1부를 제출해야 한다.지역별 모집 정원은 춘천시 2,240명, 원주시 3,045명, 강릉시 1,984명이고, 체육특기자는 춘천시 73명, 원주시 96명, 강릉시 63명으로 정원에 포함되어 있다. 입학원서 교부는 12월 11일부터, 접수는 12월 17일부터 19일 정오까지 3일간이며, 재학생과 졸업생은 출신 중학교에, 검정고시 합격자와 타시도 출신자 등은 해당 지역교육청에 접수하면 된다.입학원서 접수 인원이 지역별 정원보다 많은 경우에는 중학교 내신 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고, 선발된 학생은 컴퓨터에 의한 임의추첨 방식으로 고등학교에 배정한다.또한, 지체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쌍생아, 중증 장애부모의 자녀, 국가유공자 자녀, 세 자녀 이상 동일 고등학교 재학, 암·희소병·난치병 환자 등이 관련 서류를 갖추어 신청하는 경우에는 거주지의 근거리 고등학교에 우선 배정될 수 있다. 제목: 도내 6개 대학과 일선 고교, 고교-대학 연계 방안 협의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난 25일, 도교육청 의암실에서 도내 6개 대학 입학처장과 일선 고교 교감들이 만나 고교-대학 연계 방안을 협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는 고등학교의 요청에 도내 대학들이 고교-대학 연계 차원에서 흔쾌히 응하면서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지역인재를 함께 육성하고 지역 문화를 공동으로 이끌어 나가자고 의견을 모으고 지속적 만남으로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로 합의했다.또한, 대학측의 대학별 2016학년도 입시요강안 설명이 있은 뒤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등 열띤 토의가 이어졌다. 장영태 교감(원주 대성고)은 “강원대의 ‘글쓰기 전형’ 평가 기준에 대하여 구체적 제시가 있어야 학교에서 진학지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요청했으며, 김창환 교감(강릉 명륜고)은 “도내 대학과 고교간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요청했다.진덕희 강원도대학입학처장협의회장(강릉원주대)은 “교감 선생님들을 만나서 진학 지도에 대한 일선학교의 고충을 듣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고교-대학의 연계 방안을 꾸준히 모색하며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언제든지 손을 맞잡겠다”고 말했다.한편, 고교측은 지역균형인재전형의 활성화를 위해 최저등급 완화를 바랐고, 대학측은 긍정적 검토와 함께 우수한 지역인재를 대학에 보내달라고 했다. (BOX)제목: 강원 교원 1인당 학생 수, 초 12명 ? 중 13.5명 ? 고 12.3명부제목: 2014 교육기본통계 결과, 도내 학교 수 0.4%p 증가, 학생 수 2.9%p 감소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2014 교육기본통계조사(2014. 4. 1. 기준) 결과, 도내 학교 수는 소폭 늘어난 반면 교원 1인당 학생 수 및 학급당 학생 수는 꾸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학교 수는 도내 유·초·중등학교는 전체 1,028개로 전년 대비 4개교(0.4%p)가 늘었고, 도내 유·초·중등학교 전체 학생 수는 206,047명으로 전년 대비 6,355명(3%p)이 줄었으나 감소율은 전년과 비슷한 수준(2.9%p)이었다교원 수는 유·초·중등학교 전체 교원 수는 16,770명으로 전년대비 153명(0.9%p)이 늘었다. 학급당 학생 수는 유치원 17.8명, 초등학교 18.6명, 중학교 28.3명, 고등학교 29.4명으로, 1980년 이후 지속적 감소세를 보였다.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유치원 12.1명, 초등학교 12.0명, 중학교 13.5명, 고등학교 12.3명으로, 유치원은 1990년 이후, 초·중·고등학교는 1980년 이후 꾸준히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학위 보유 교원 수는 석·박사 학위 이상 학력을 보유한 교원수는 해마다 늘어 교원의 전문성 신장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강원도교육청은 2014 교육기본통계조사 결과를 종합하여 ‘2014 강원교육통계연보’를 발간?배포할 예정이며, 누구나 손쉽게 교육통계에 접근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도교육청 누리집(http://www.kwe.go.kr)과 한국교육개발원 교육통계서비스(http://kess.kedi.re.kr), 스마트폰 앱으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제목: 강원도교육청, 특성화고 홍보 위한 ‘꿈꾸高 이루高’ 펴내 강원도교육청이 특성화고 홍보책자 ‘꿈꾸高 이루高’를 발간하였다.‘꿈꾸高 이루高’는 도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보여주는 동시에 남다른 노력으로 저마다 자기 분야에서 우뚝 선 특성화고 졸업생의 삶을 보여주고자 만들어낸 홍보 책자로, 동영상 자료도 함께 제작했다. 지난 24일 발간기념회에는 책자에 소개된 졸업생 6명이 함께 했으며, 이 자리에서 민병희 교육감은 “자기 마음에 바라는 일을 찾아 삶의 열정과 성공에 대한 의지로 우리 사회의 주춧돌이 된 졸업생들에게 감동했다”면서 “이번 자료들이 특성화고에 대한 선입견이나 편견을 줄이고 특성화고 출신으로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기회로 되면 좋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도교육청은 꿈꾸高 이루高를 2,000부 찍어 도내 초, 중학교와 특성화고에 배포하고, 홍보동영상도 웹하드와 블로그에 올려 진로교육에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축제극장 몸짓, 가을 공연외 제목: 축제극장 몸짓, 가을 공연춘천시문화재단은 가을 기획공연으로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몸짓극장’에서 ‘가을인가요’를 주제로 연속 무대를 올린다. 춘천에 살거나 인연을 맺고 있는 여러 장르의 예술인들이 개성 넘치는 공연을 선사한다. 출연진은 김영주 도립무용단장, 정기훈 도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해금), 마임축제와 인연을 맺어 온 행위예술가 심철종, 춘천 출신 포크 가수 정형근, 섹소포니스트 길영우와 여성 그룹 바버렛츠, 기타리스트 안형수와 로맨틱앙상블 등이다. 공연 일정 △10월 3일(오후5시)= 김영주의 춤 ‘삶꽃, 바람꽃’△4일(오후4시, 7시30분)= 심철종의 연극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9일(오후5시)= 바버렛츠, 길영우 공연 △10일(오후7시30분)= 안형수, 로맨틱앙상블 △11일(오후 5시)= 정형근 콘서트 △12일(오후5시)= 정기훈의 해금. 전석 1만5천원. 예매 251-0531 제목: 춘천시립도서관 가을 문학여행 시립도서관 가을 문학여행 첫 번째 행사로 10월 1일(수) 작가 전상국의 단편 ‘물매화 사랑’의 배경지인 신동면 덕만이 고개 옛길을 찾아 간다. 오전 9시30분~ 오후5시까지. 선착순 35명. 등산화, 물, 도시락, 등산 복장. 이어 10월 18, 19일 열리는 책축제 행사의 하나로 19일 오전10시~ 낮 12시30분 가족과 함께 하는 문학여행을 진행한다. 코스는 시립도서관-> 공지천~ 의암공원 황금비늘 테마거리-> 춘천MBC~ 상상마당~ 봉황대(중도 배터)~ 도서관 왕복 길이다. 해설사가 동행하며 작품과 배경을 들려준다. 신청: 245-5109 제목: 춘천시립도서관 10월 인문학 강좌 춘천시립도서관의 10월 인문학 강좌는 자유의 철학자, 스피노자이다. 신근영 남산강학원 연구원이 스피노자 주저 ‘에티카’에 담긴 기쁨과 슬픔의 윤리학을 강의한다. 매주 목요일 오후7시~9시. 시립도서관 2층 회의실. 무료일정 △2일= 스피노자, 삶을 선언하다 △16일= 마음은 몸이다 △23일= 감정의 계보학, 내 본성을 탐사하다 △30일= 기쁨의 신체를 조직하라. 문의: 245-5109 제목: 춘천교육문화관 10월 토요행복 체험교실 참가자 모집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춘광)은 오는 10월 18일(토) 14시 춘천지역가족을 대상으로 10월 가족과 함께 하는 ‘토요행복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우리밀 쿠키 만들기’를 주제로 운영되며, 춘천지역가족을 대상으로 9월 30일(화) 10:00부터 10월 13일(월) 18:00까지 문화관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수강료는무료(단, 재료비는 본인 부담)문의: 258-25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민욱이와 정수의 각도게임 민욱이와 정수의 각도게임 민욱이와 정수는 수학시간에 배운 각도 내용으로 다음과 같은 규칙을 만들었습니다. <규칙1> 시각을 말할 때에는 항상 각도로 이야기합니다. <규칙2> 1부터 12까지 나타나 있는 시계입니다. <규칙3> 긴 바늘은 항상 12를 가리킵니다.(정각을 기준으로 시간계산을 합니다.) 민욱 : 정수야 오늘 아침밥은 언제 먹었니? 정수 : 시계의 긴바늘과 짧은 바늘이 이루는 작은 쪽의 각이 120°일 때 먹었어. 그런데 오늘 음악 수업은 몇 시에 시작하니? 민욱 : 시계의 긴 바늘과 짧은 바늘이 이루는 쪽의 각이 90°가 되면 시작할 거야. 정수 : 이런, 옆 반에서 오카리나를 빌려와야겠다. 민욱 : 2반도 오늘 음악수업을 하니? 나도 빌려야 하는데. 2반은 몇 시에 음악수업을 시작하는데? 정수 : 시계의 긴바늘과 짧은 바늘이 이루는 작은 쪽의 각이 30°일 때 아니야? 민욱 : 그럼 점심 먹고 음악을 한단 말이야? 정수 : 무슨 소리야, 점심 먹기 전인데... 아무튼 있다가 학원 마치고 시계의 긴바늘과 짧은 바늘이 이루는 작은 쪽의 각이 150°가 되는 시각에 운동장에서 만나서 농구하자. 민욱 : 그래. 정수와 민욱이가 농구를 하기로 한 시각에 정수는 운동장에 왔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민욱이가 오지 않았습니다. 화가난 정수는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민욱이에게 화를 내며 왜 오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오히려 민욱이가 더 화를 내며 오후 7시에 배고픈 걸 참고 와서 기다렸는데 왜 오지 않았냐며 화를 내었습니다. 이 글에서 민욱이와 정수의 게임 2014-09-29
- 키의 키(key)포인트 추나와 운동 이야기 ‘키가 경쟁력이다.’ 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키는 요즘 학부모와 아이들 사이에 매우 중요한 화두이다. 일반적으로 성장부진의 요인은 선천적인 요인(유전)과 후천적인 요인(생활습관, 영양 등)으로 나눌 수 있다. 키가 상대적으로 작은 부모님들이 걱정하시는 선천적인(유전)요인은 실제 성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결정적이지 않다.(25%이하) 따라서 성장에 필요한 영양과 생활습관이 여러 방면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여러 가지 생활 습관 중에 키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바로 체형과 자세이다. 체형은 타고난 부분도 있지만 아이가 성장을 함에 따라서 어느 손을 사용하는지, 어떠한 자세를 편안해 하는지, 잠자는 자세는 어떤지에 따라 변하게 된다. 무의식중에 반복되는 자세를 따라서 근육과 인대, 뼈대가 맞춰가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전문가가 평가하기 전에는 스스로 알기가 어렵다. 그 변화가 매우 미묘하기 때문이다. 성장기에 체형과 자세의 불균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가지고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장 쉬운 운동방법은 매일 20-30분 평지를 걷게 하는 것이다. 학교에 갈 때, 학원을 갈 때, 심부름을 하러 슈퍼에 가는 것도 포함된다. 걸을 때는 편안한 운동화를 신고 척추가 바로 서는 듯한 기분으로 가슴을 펴고 허리를 세우고 어깨가 일직선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양발은 11자 모양이 되도록 하고 뒤꿈치-발바닥-발가락 순으로 발이 땅에 닿게 한다. 발바닥이 땅에 닿을 때 땅을 차올리며 추진력을 이용해 걷는 것이 좋다. 아이들이 딱 보기에 바르지 못한 자세와 체형을 가지고 있다면 고쳐주어야 하며 만약 짧은 시간이라도 바른 자세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전문가를 통해 바른 자세와 체형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절대로 필요하다. 운동만으로 잡히기 힘든 불균형이 있다고 생각되면 정확한 진단을 통해 서 손으로 척추 뼈와 근육을 바로 잡아 관절 움직임을 증가시켜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 치료하는 추나 치료가 도움이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
- “물로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 기업이나 제품 홍보를 지원해주는 서포터즈. 최근에는 대학생의 대회 활동으로 다양한 서포터즈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학생 입장에서는 다양하고 현실적인 경험의 기회를 접할 수 있으며, 기업의 입장에서는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고 사회공언 사업까지 할 수 있는 좋은 기회. 하지만 단순한 스펙 쌓기나 기업의 마케팅 수단이 아니냐는 우려도 존재하는 현실 속에서 눈에 띄는 대학생 서포터즈 한 팀을 만나봤다. 기성세대의 우려와는 달리 그들만의 열정과 아이디어로 당당하게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매력있水’를 소개한다. 팀워크가 중요성을 깨닫다. “솔직히 처음 시작할 때는 막연히 대외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했어요. 이렇게 힘들고 이렇게 뿌듯할지 몰랐죠.” “처음에는 괜히 시작했나 하는 생각도 했어요. 그런데 하나보니 자꾸 욕심이 생겨요. 성취감이랄까.” 지난 5월, ‘제 8기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대학생 서포터즈’ 강원도 팀으로 선발 된 ‘매력있水’. 김나은(24), 박정민(22), 진오식(24), 박정윤(24) 네 명의 강원대 학생들은 이전에는 서로 몰랐던 사이. 팀으로 선발하는 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만났다. “개인별로 하는 서포터즈 활동과는 달리 팀 활동이라는 이점도 있지만 삐걱거릴 수밖에 없는 부분도 있어요. 자신의 감정을 조절해야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기도 해야죠. 팀워크라는 것이 뭔지 이제 알 것 같아요.” 서포터즈로 선정되고 나서 거의 매일을 동거동락하게 됐다는 이들. 수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을 함께 나누면서 서로를 알게 됐고, 이제는 서로를 믿게 되었다. 우리의 아이디어를 현실로! ‘매력있水’의 가장 기본적인 활동은 우리나라 물의 가치에 대한 홍보. 하지만 모르는 분야를 홍보한다는 것은 불가능했다. “가장 먼저 물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했어요. 잘못된 정보를 알려드리면 안되잖아요. 예상치 못한 질문을 하는 분들도 많구요. 공부하다 보니 먼저 제 생각이 바뀌고 제 주변의 사람들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했어요. 기업의 제품이나 이익을 위한 홍보가 아니라 우리나라의 물을 제대로 알린다는 것이 굉장히 보람되고 뿌듯했지요.”단순한 정보 전달은 일반인들에게 다가가기 힘들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그래서 시작한 것이 다양한 행사. 특히, 8월에는 해수욕장과 캠팽장 이용객들에게 시원한 에이드를 만들어주며 홍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모르는 사람들에게 이야기 하는 것도 어색했어요.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지요. 해수욕장 상인들이 화를 내면서 저희 책상을 엎으려고 해 중단할 수밖에 없었어요.” 기차역에서 인간자판기를 만들어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주변을 맴돌기 시작했고, 가족 단위 여행객들이 몰려들면서 물품이 모자랄 정도. 기다리는 시간을 활용한 홍보는 대성공이었다. 인간과 자연의 소중함 깨달아. 수많은 활동 중에서도 ‘매력있水’에게 잊지 못할 활동은 6박 7일 동안 필리핀으로 떠난 봉사활동이다. 전국의 ‘제 8기 k-water 대학생 서포터즈’ 53개 팀중에서 블로그 운영 부문 1등을 차지하면서, 한국수장원공사가 사회공헌활동을 하는 필리핀의 빈민촌에 함께 다녀 온 것이다. “사전에 100개가 넘는 면필통 2014-09-29
- 춘천 도심 ~ 남이섬 간 시티투어 순환버스운행 재개외 춘천시는 강원도의 예산 지원을 받아 오는 10월 1일부터 춘천역 ~ 남이섬 간 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춘천역 출발 기준 오전9시~ 오후3시까지 1일 6회 운행이다. 출발 시간은 오전9시, 10시, 11시 오후 1시, 2시, 3시다. 코스는 춘천역-> 공지천-> 의암호 물레길-> 남이섬-> 제이드가든(화목원)-> 구곡폭포-> 강촌역-> 강촌 레일바이크-> 김유정문학촌-> 남춘천역(풍물시장 5일장)-> 중앙시장, 명동-> 옥광산(동면)-> 소양강댐-> 도립화목원(사농동)-> 애니메이션박물관-> 춘천역이다. 풍물시장 5일 장날에는 남춘천역에서도 정차한다. 요금은 어른 5천원, 청소년, 장애인, 군인 3천원, 만 3세 이하는 무료. 당일 구입 탑승권으로 순환코스 내에서 자유 환승이 가능하다. 운행 시간은 회당 3시간 20분 가량이다. 운행 차량은 45인승 대형 버스 3대이다. 춘천시는 남이섬 관광객의 도심 유입을 위해 지난 5월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했으나 버스업체 이의 제기로 중단하고 시내순환 관광업 사업자 공모를 거쳐 운행이 재개되도록 했다. 제목 온의동 풍물시장 개장 기념행사 열려오는 10월 3일 온의동 풍물시장이 개장 기념일을 맞아 축하행사를 연다. 풍물시장상인회(회장 임병철)는 3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시장 일대에서 줄다리기, 씨름, 널뛰기, 노래자랑, 보물찾기, 고미술품 경매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전국씨름대회 대학부와 고등부 우승팀 씨름선수의 시범 경기를 볼 수 있다.한편 상인회는 간단한 식사와 농주 등을 준비, 상인과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제목: 가구주택 기초조사 요원 모집춘천시는 2014년 가구주택 기초조사를 위해 조사원 107명을 모집한다.자격은 춘천시 거주 만18세 이상, 저소득층, 다자녀 보육가구, 통계조사 경험자는 우대한다. 근무 기간은 10월 20일 ~ 11월 21일이며, 일당은 4만 5천원~ 4만 9천원대이다. 접수는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춘천시 감사담당관 통계담당, 읍?면?동사무로 방문, 우편접수하거나 가구주택기초조사 홈페이지(census.go. kr)로 하면 된다. 문의: 250-3214,3024 제목: 직장인 마술봉사단 모집춘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은자)는 직장인 마술봉사단원 30명을 모집한다.대상은 마술교육을 이수하고 봉사가능한 직장인이다.마술교육은 10월 15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저녁 7시~ 9시 한다. 교육 이수 후 3~4개조로 나눠 한달에 한번 정도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 신청은 10월 10일(금)까지 춘천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팩스 257-0203, 이메일 ccvc3865@hanmail.net,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257-0202, 6363 제목: 낭만가족 사진 에세이 공모전(재)춘천시문화재단(이사장 최지순)이 낭만도시 춘천이 지닌 추억을 꺼내보는 ‘낭만가족 사진 에세이 공모전’을 연다.춘천에서 촬영한 사진(소장사진 포함)과 사진이 지닌 정서를 단문수필(약 200자)로 작성하여 함께 제출하여야 한다. http://cafe.naver.com/nangmancccf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문의: 262-136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