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춘천시, 민원24, 연말정산용 서류 발급 전용창구 개설 인터넷 민원서류 발급시스템을 이용하면 연말정산용 구비서류를 간편하게 발급 받을 수 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정부민원포털 사이트인 ‘민원24’는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전용창구 서비스를 시작했다.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집에서 인터넷을 이용해 직접 구비서류를 무료로 발급 받을 수 있다.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등등이다.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서비스가 민원24를 통해서도 가족관계증명서를 발급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해 이용이 편리해졌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춘천시, 강원도와함께 한옥 건축비 지원 한옥을 지으면 건축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춘천시는 강원도와 함께 한옥 신축비용을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벌인다.지원대상은 주요구조가 목조로 이뤄지고 건축 바닥면적이 60㎡이상, 한식 기와를 올린 건물이다. 조례에 정한 신축 기준,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신청자격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실 거주자이다.지원 건축물은 강원도 한옥전문위원회에서 선정한다. 선정되면 농촌주택개량 사업으로 별도의 융자 지원을 받을 수 있고 취득세 등의 세제감면 혜택도 있다. 2월 12일까지 시 건축과에 신청하면 된다. 문의: 250 -319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20
- 학교협동조합 토론회 “교육이 협동경제를 만날 때” 강원도교육청은 오는 1월 27일(월) 오후 3시 강원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학교협동조합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교육이 협동경제를 만날 때”라는 주제로 다양한 학교 연계 협동조합 모델(사)한국협동조합연구소 박주희 팀장,협동조합 방식의 급식물류센터 모델(iCOOP협동조합지원센터 송문강 이사), 학교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도교육청의 역할(강원도 풀뿌리기업지원센터 이강익 팀장, 원주협동경제사회네트워크 김선기 사무국장)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토론회 결과는 학교 협동조합 사례, 바람직한 민관 협력 모델 공유 및 토론과 도내 협동조합 활동가들의 현장 의견 청취, 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추후 도교육청 정책 개발에 반영된다.문의: 258-531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13
- 춘천광장서적 ''우리동네 역사 책놀이 특강’외 제목: 춘천광장서적 ''우리동네 역사 책놀이 특강’-일시: 2014년 1월 17일(금) 오후3시~5시-장소: 후평동 광장서적 3층-강사: 오경선(역사 책놀이 강사)-대상: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어린이 30명과 학부모-도서: 역사일기 6권(불과 흙의 아이 변구, 개경에 가다)-신청: 263-6580(석사점), 252-6585(후평점), http://cafe.daum.net/8hobook 담작은도서관 2014 북스타트 프로그램 ‘걸음마’ -프로그램 내용: 아가와 책과 함께 하는 책놀이-참여대상 연령: 2012. 01. 01~ 2013. 12. 31 출생한 아기면 누구나-참여인원: 기수별 선착순 10명~12명-진행기간: 기수별 총 8주 진행(17기 3월~4월, 18기 5월~6월)-진행시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신청장소: 2층 사서데스크-문의: 256-6363 춘천시립도서관 ‘영어그림책 읽기’ 모집-일시 : 2014년 1~2월 매주 토요일(첫째주 제외 총 6회차)-대상 : 6세~10세 20명-장소 : 시립어린이실내 이야기방-내용 : 영어그림책 읽기, 영어동요, 간단한 게임 등-강사 : 정희숙(영어전문강사)-문의: 245-51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내년부터 전국에서 전입세대 열람 가능 내년부터는 전국 읍면사무소,동주민센터에서 전입세대열람이 가능해진다.춘천시에 따르면 전국 어디서나 전입세대 열람이 가능한 개정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이 1월1일부터 시행된다. 지금까지는 건물 주소지에서만 전입세대 열람이 가능했다. 전입세대 열람은 주로 경매 물건 정보 확인 시 이용된다. 열람대상자의 개인정보보호도 강화된다.현재는 세대주 이름을 볼 수 있으나 열람대상자의 동의가 없는 경우 성만 알 수 있다. 또 내년 2월1일부터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주민등록 등, 초본 발급 수수료가 400원에서 200원으로 낮아진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춘천시여성회관 수강생 모집 춘천시여성회관은 내년도 1기 수강생을 모집한다.2월~6월까지 5개월 과정 67과목(정기54, 주말13)에 정원은 1,790명(정기 1480, 주말310)이다.만19세이상 춘천시민이면 남녀 모두신청 가능하다. 한 사람이 두 과목까지만 신청할 수 있다. 단, 인기 과목(22개)은 1개 과목만 접수 가능하고 올해 연속 1년 수강한 사람은 신청할 수 없다.1월 8일~14일까지 인터넷접수, 전자추첨은 16일 오전11시부터 한다. 컴퓨터 접수가 불가능한 시민을 위해 여성회관에서 접수 대행도 해준다.수강료는 과목당 5만원(재료비 별도).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은 1개 과목 수강료를 면제해 준다. 수강 편의를 위해 주중 오전10시~오후4시 유아놀이방을 운영한다. 문의: 245-519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춘천시, 동물 등록 비용 지원 춘천시는 반려동물 등록에 필요한 마이크로칩 장착 시술비와 수수료를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사업비(1천만원)가 떨어질 때 까지다. 내장형으로 시술할 때는 1만원, 외장형은 3천원씩 지원한다. 동물 등록 대행병원을 찾으면 무선식별장치(마이크로 칩)금액만 받고 시술비, 수수료는 시에서 해당 병원에 지원하는 방식이다.동물등록제 시행 첫 해인 올해 춘천에서 등록된 반려견은 5,226마리다.문의: 250-472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4-01-06
- 춘천역 광장 관광안내소 신축 춘천시는 지금의 호수문화관광안내소 대신 국비와 시비 등 1억4천만원을 들여 내년 2월까지 관광안내소를 새로 설치하기로 했다. 현재 시설물은 비좁고 가건물이어서 관광객이 이용하기에는 불편한 점이 많았다. 춘천시는 면적이 2배 이상 넓어지고 건물 외양은 캠프페이지 등 주변 상황에 어우러지게 꾸민다는 계획이다. 호수문화관광안내소는 춘천시를 비롯, 인근 5개 시,군의 관광정보를 통합 제공하는 곳으로 현재 춘천역, 남춘천역, 김유정문학촌 내 낭만누리관 총 3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3
- ‘고교평준화 이후 학교분위기 좋아졌다’는 긍정응답 두 배 이상 높아 고교평준화 도입 이후 ‘수업 등 학교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는 질문에 대한 교사들의 긍정응답(46.67%p)이 부정응답(21.88%p)보다 두 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이는 강원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5일까지 도내 평준화지역 22개 고등학교 1학년 학생 7,324명과 1학년 교과담당 교사 480명 등 총 7,804명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이번 조사는 지난 7월에 이어 두 번째로, 1차 조사에 견줘 긍정응답은 13%p 상승, 부정응답은 18%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나, 고교평준화가 빠르게 정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학생들의 학교배정에 대한 만족도를 묻는 설문에서는 긍정 38.70%p, 보통 34.34%p, 부정 27.73%p로 응답해 긍정적인 응답이 지난 1차 평가보다 상승했으며, 주요요인으로는 친구관계, 학교분위기, 통학거리와 학교시설을 꼽았다.‘우리학교 선생님들이 수업을 잘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학생대상 질문에는 긍정 48.18%p, 보통 42.11%, 부정 9.52%p로 긍정응답이 1차 조사보다 4.7%p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학교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잘 이해하고 배려한다’는 질문에 대해, 긍정 32.37%p, 보통 47.95%, 부정 19.49%p의 결과를 보여 교사와 학생들의 정서적 공감대가 깊어진 것으로 보인다.‘교수-학습방법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전 보다 더 많이 한다’는 교사대상 질문에는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의 응답 비율이 74.38%p로 대부분 교사들이 평준화이후 수업준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평준화 이후 학생 생활지도가 더 수월해졌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렇다’와 ‘매우 그렇다’의 응답 비율이 42.71%p로 1차 조사보다 19.0%p 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박을균 도교육청 학교혁신과장은 “고교평준화 시행에 대한 긍정적인 공감대가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며, “통학 문제와 학습의욕이 낮은 학생 등에 대해서는 중점과제로 선정, 해결책을 적극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교육청은 학력부진학생을 위한 협력강사제도를 비롯, 학력증진프로그램과 개방형교육과정을 더욱 내실있게 운영하고, 학생배정방식과 관련 선지원 후추첨 등 종합적인 대안을 마련해 가겠다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3
- ‘의미 있는 노출’ 통해 ‘영어적 사고능력’ 키운다 글로벌 시대가 열리면서 영어는 필수가 됐다. 영어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나 엄마들의 고민이 깊다. 자녀의 영어교육에 많은 비용을 들이지만 그만큼 효과를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영어공부, 영어답게(Learn Authentic English)!’를 모토로 하는 ‘뮤엠영어’는 새로운 영어교수법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곳이다. 상황 이해능력 필요한 영어적 사고능력 길러준다 “뮤엠영어에서 강조하는 것 중 한 가지가 ‘영어적 사고능력’입니다. 영어적 사고능력은 단어마다 영어로 치환하는 방식이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표현을 써주는 것이죠. 예를 들어 누가 어떤 일을 시작하지 않고 있을 때 ‘시작하지 않고 뭐해?’라는 말을 영어로 바꿔봅시다. 주저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Why are you hesitating?’이라고 할 수 있고, 또 게으름을 부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You are so lazy! Come on!’이라고 할 수도 있죠.” 뮤엠영어 박영진 지사장은 “문법과 읽기만 강조하던 영어교육에 변화가 왔다”고 말했다.기존의 문법과 단어암기 중심의 학습법으로 영어를 공부한 사람은 ‘시작’, ‘않고’, ‘뭐해’를 하나씩 치환하면서 문장을 만들기 위해 애쓴다. 그러나 영어적 사고능력을 갖추면 상황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 “이제는 학교시험문제에서도 이런 영어적 사고능력을 필요로 하는 유형이 나와요. 영어공부를 ‘영어답게’ 해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박 지사장은 “영어적 사고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유추능력, 패러프레이징(Paraphrasing)능력, 상황에 대한 이해능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논리적 글쓰기와 말하기 훈련 유추는 이미 알고 있던 사실에 기초해 다른 사물을 미루어 추측하는 것을 말한다. 유추능력을 갖추면 자신이 알고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모르는 것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다. 패러프레이징은 단어나 어구, 문장 등을 다른 표현으로 바꾸는 것을 말한다. 뮤엠영어는 어휘나 문장을 한글로 바로 치환하지 않고 상황 속에서 짐작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박 지사장은 “문법도 학생이 스스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며 “비록 문법적인 용어는 모를지라도 본문의 내용을 통해 그 쓰임을 유추할 수 있도록 짜여 있다”고 전했다. 뮤엠영어에서는 읽기와 듣기를 통해 논리적인 글쓰기를 지도한다. 논리적으로 잘 짜여진 글을 읽은 뒤 브레인스토밍을 거쳐 글의 주제에 대한 생각을 정리한다. 맵핑을 통해 글의 뼈대를 세운 뒤 초안을 작성하게 한다. 박 지사장은 “처음에는 좋은 글을 많이 읽으면서 흉내내기를 통해 글을 배운다”며 “이런 훈련을 통해 어느 정도 익힌 뒤에는 듣기를 통한 글쓰기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이곳에서는 논리적 말하기 훈련도 한다. 이때에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의 요지를 담아 영어로 표현하는 영어적 사고능력이 필요하다. 단계별로 진행과정에 맞춰 간단한 표현부터 논리적 말하기까지 훈련한다. ‘의미 있는 노출’ 위해 철저하게 계산된 컨텐츠 구성 박 지사장은 “우리나라처럼 영어 사용이 제한적인 환경에서는 ‘의미 있는 노출’이 영어적 사고능력만큼 중요하다”며 “Krashen 교수의 I +1이론에 따른 것인데 한 레벨 정도 높은 수준의 영어에 노출돼야 영어를 익히는 데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뮤엠영어는 바로 의미 있는 노출을 위해 철저하게 계산해 콘텐츠가 구성됐다는 설명이다. 뮤엠영어의 또 다른 특징은 강의식 수업이 아니라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다. 매일 이곳을 방문해 자신의 공부를 하는 방식이라 학생의 실력에 맞는 맞춤교육이 가능하다. 이런 방식에서는 다른 학생과 비교되거나 부끄러울 일이 없다는 것이 강점. 교사는 학생이 그날의 학습내용을 제대로 익히고 알고 있는지 학습내용을 점검하고 학생에게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이끌어가는 코치 역할을 한다. 박 지사장은 “뮤엠영어가 2012년 1월 런칭했는데 현재 캠퍼스가 1,000여 곳에 달한다”며 “뮤엠영어는 체질을 개선해 정책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영어실력 향상을 길러주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춘천에도 10곳의 뮤엠영어 캠퍼스가 있다. 가맹문의 1544-101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3-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