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케로로Vs케로로천공대결전 춘천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는 사토준이치의 애니메이션 ‘케로로Vs케로로천공대결전’을 상영한다. 잉카제국의 유적 마츄피츄를 방문한 ‘우주’와 ‘케로로 소대’. ‘케로로’의 머리 속엔 온통 퍼렁별(지구)을 침략하겠다는 의지로 가득하다. 소대 일행은 미로와 같은 유적을 발견하지만, 곳곳에 있는 함정 때문에 제대로 된 탐사는 시작도 못한 채 도망치게 된다. 한참을 도망치던 중 ‘우주’는 거대 공중도시에서 한 명의 소녀를 발견하고 함께 서울로 돌아오고 ‘우주’와 ‘케로로 소대’의 앞에 모습을 들어낸 최강의 적, ‘다크 케로로’는 ‘케로로’와 모습은 똑같지만 ‘케로로’와는 달리 신속하며 냉철하게 퍼렁별 침략을 세운다. ‘시바시바’, ‘도루루’, ‘미루루’ 등 우수한 부하들을 데리고, 세계각지에서 침략을 시작 하는데… 과연 그들을 막아선 ‘케로로 소대’의 운명은? 문의 243-31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춘천시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춘천시는 2008년도 계량기 정기검사를 11월17일~12월26일까지 실시한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는 계량기는 상거래에 사용하는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저울, 이동식축중기 등이다. 시는 이들 계량기에 대해 정기검사 기간 동안 읍, 면, 동을 순회하며 검사를 실시한다. 유류거래용 눈새김탱크와 눈새김탱크로리에 대해서는 12월16일~26일 기간 소재지를 방문해 검사한다. 해당 일정에 검사를 받지 못한 계량기는 12월 15,16일 이틀 동안 시청 주차장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합격 필증 미부착 계량기를 상거래에 사용하다 적발될 경우 1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니 순회검사 일정에 따라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새마을단체, 우리의 나눔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새마을지도자춘천시협의회(회장 오정균)와 춘천시새마을부녀회(회장 선순자)가 주관한 ‘어려운 이웃사랑 김장나누기’ 행사가 19일 소양로 새마을 알뜰매장 마당에서 이광준 시장, 새마을지도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배추 3,500포기로 김장을 담가 관내 어려운 가정 및 복지시설 300곳에 전달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모유수유교육실시 2008년 지역순회 모유수유 교육국립춘천박물관에서는 12월 3일(수) 1시 30분부터 출산을 앞둔 예비부부, 신생아를 출산한 산모, 직장여성 및, 일반인, 시어머니, 친정어머니 등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소아과학회 전문의 강의로 모유수유강의, 체험관/전시관 관람, 사진전, 모유수유상담 등이 이뤄지며 11월 28일까지 150명 선착순 접수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수유티셔츠가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신청 춘천시보건소 방문보건계 259 -1811~1816 인구보건복지협회 263-316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곰치야 장치야 외식을 하기로 하고 고기를 굽는다 치자. 간단하다. 몇 가지 고기의 또 몇 가지 부위 중 하나를 고르면 된다. 물론 모두가 맛있고 그 맛이 다르다지만 그래도 선택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시선을 조금 돌려 해산물을 먹어볼까 하는 순간 선택의 과정은 조금 더 복잡하고 힘들어진다. 어선이 많이 드나드는 항구의 시장에 가보면 느낄 수 있듯이 보통은 익숙하지가 않게 마련이다. 그렇다면 맛있는 해물요리를 위하여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야 할까. 바다는 넓고 먹을 것은 많다 퇴계동 일성아파트 인근의 ‘바다 이야기’를 찾았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부드럽고 차분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조명이 마음을 편하게 해준다. 벽에 보이는 메뉴를 한 번 훑어보니 생선요리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탕, 찜, 회 그리고 구이까지 메뉴들이 다채로워 취향에 따라 골라 보기에 적합하다. 해물요리를 먹으러 가면 내심 반찬들에도 적지 않게 기대를 하게 된다. 아니나 다를까 열가지 이상의 반찬들이 정결하게 담겨 상 위에 가지런히 놓여진다. 소금을 솔솔 뿌린 담백한 양미리 구이부터 가자미식해까지, 가짓수 채우기식인 들러리 반찬이 하나 없이 모두가 신경 쓰여 고르고 고른 마음이 보인다. 입맛을 돋우고 주 요리의 맛을 더하는 데 모자람이 없을뿐더러 맛의 들쑥날쑥 없이 깔끔하기 그지없다. 모듬 물회가 담긴 그릇에 살얼음이 아작아작한 양념국물을 붓고 잘 섞어 한 젓가락 입에 넣자 감흥이 생겨난다. 무슨 마법이 숨어 있는 것인지 바다 내음 물씬 풍기는 맛이 나를 바다로 데려다 놓은 것만 같다. 곰치? 장치? 맛있는 메뉴를 골라달라고 하자 고민을 하더니 장치찜을 추천한다. 함께 식사를 동행한 사람 중에 ‘장치’라는 생선을 아는 사람이 없어 내심 불안하기도 하였지만 새로운 음식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샘솟는다. 정성희 사장은 주문진이 고향으로 춘천에서는 8년 전부터 곰치와 장치 요리로 식당을 운영하였다고 한다. 자신은 콩나물 가득한 생선찜 보다는 무와 감자를 바닥에 깐 강릉식 생선찜을 더 좋아한다고 한다. 이야기를 듣고 보니 이 음식이 바다이야기의 주인공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장치찜이 푸짐하게 담긴 냄비를 불 위에 올리자 어느새 자글자글 끓는 것이 입맛이 당긴다. 부드러운 식감이 입에 편하게 붙는다. 맵고 짠 맛이 넘치지 않으면서도 맛이 풍부한 것이 요리에서의 노련함을 보여주는 듯하다. 장치는 원래 비린 맛이 많이 나는 생선인데 특별한 비법을 통해 이를 없앤다고 한다. 음식을 한 상 받아보았을 때에 매우 화려하다는 인상이 들었지만 그 맛은 오히려 집에서 먹는 것처럼 소박하다는 느낌이 들어 기분이 좋다. 전체적인 맛에 은근하게 바닷가 주문진의 지방색이 담겨 있어 반갑기까지 하다. 생선은 모두 자연산 생물을 쓴다 하고 회도 다른 음식점보다 풍성하게 나온다고 하는데 장치찜의 양을 보니 의심이 가지 않는다. 식당 한 켠에 와인병들이 놓여 있어 물어보니 생일을 맞은 손님이 오면 한 병씩 선물로 내놓는다고 한다. 예약/문의 253-9259 최태웅 리포터 latidis@gma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강원청소년교향악단-정기연주회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1월 29일(토) 저녁 7시에 강원청소년교향악단의 제 42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강성원, 윤승관 씨가 지휘를 맡으며 튜바에 박상현(한국예술종합학교), 보컬에 이민지(명진학교)양이 협연한다. 페르시안 시장, 아리랑 렙소디, 튜바를 위한 협주곡, 내 마음의 강물 등이 곡이 연주된다. 문의 251-054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할배나무와 동구(원작:아낌없이 주는 나무) 춘천인형극장에서는 11월25일(화)부터 12월7일(일)까지 셸 실버스타인의 원작인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아동극 ‘할배나무와 동구’를 공연한다. 깊고 깊은 산골짜기, 작고 아담한 마을에 골목대장동구와 허허실실 웃음 많고, 인자하기로 소문난 할아버지가 산다. 동구는 개구쟁이지만, 할아버지 앞에 서만은 그저 어린 사내아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세월로 몸이 약해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다. 혼자 남은 어린동구는 더 이상 친구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동구에겐 할아버지만큼이나 소중한 친구가 있다. 할아버지처럼 따뜻하고 늘 곁에 있겠다고 약속한 나무. 문의 242-84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마임축제-엄마와 함께하는 움직임 세상 춘천지역 문화예술을 이끌고 있는 (사)춘천마임축제에서 ‘엄마와 함께하는 움직임 세상’ 3기를 모집한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신체적 교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움직임 놀이를 통해 아이의 예술적 감성뿐만 아니라 성장기 신체건강에 도움을 주는 어린이 감성교감 프로그램으로 기획되었다. 11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은 오전과 오후로 나 오전반과 오후반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 저학년(6세~9세) 학생과 엄마를 대상으로 하는 오전 프로그램은 ‘엄마와 함께하는 3일간의 움직임 놀이’의 주제를 가지고 미술, 과학, 음악을 응용한 움직임 놀이가 11월 24일부터 총 3일간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 될 예정이며, 오후 프로그램은 24일, 25일 각각 엄마와 아빠를 대상으로 아이와 함께 교감하는 과정을 갖게 된다. 모집 인원은 오전반은 10쌍(20명), 오후반은 24일과 25일, 각각 10쌍(20명)로, 충원시까지 모집한다. 문의 교육팀 강선자 240-054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야생동물에 의한 광견병 전염을 막기 위한 백신살포 춘천시는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광견병이 발생된 지역과 너구리, 오소리 등이 자주 발견되는 지역 등 15곳에 광견병 미끼백신 17,000개를 살포한다. 이번 미끼백신 살포는 먹잇감이 줄어드는 이달에 이뤄지며 한 지점에 5~10개씩 100m~250m 간격을 두고 살포한다. 미끼백신은 고기형태로 만들어진 미끼의 내부에 백신을 넣은 것으로 너구리 등 광견병 매개동물이 섭취하면 광견병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능력을 갖게 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이 방법은 포획이 곤란한 야생동물에게 주로 사용한다며 “살포 주변 나무에 안내문이 걸려 있으니 함부로 수거하지 말고 너구리 등 사체 발견 시에는 역학조사를 위해 시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26
- 우리아이 안전하게 키우기 프로젝트 우리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연두지기 쇼핑몰에 주문 전날 도정한 무농약 쌀을 구매한다. 판매가 10kg\29,000원 우리 아이 환절기 건강을 100%무농약 배즙과 유기농 도라지 액기스로 지킨다. 주방의 후라이펜은 지르코니아코팅으로 안전한 지웰 후라이펜 제품으로 바꾼다. 연두지기 쇼핑몰에서 안전한 과자를 선물한다.(msg無/방부제 無/색소 無) 우리아이와 소중한 가족에게 꿀차(무농약 유자/생강차/모과차/대추차)로 선물한다. (구매 금액의 5% 무료적립) 우리아이에게 각종 건강식품(비타민/칼슘)으로 튼튼하게 키운다. 3만원이상 배송 무료! 춘천 친환경 농산물 입점 환영 상담전화 262-700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