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2008 강원현대작가회전 강원대학교 갤러리 백령에서는 12월 13일(토)부터 12월 26일(금)까지 2008 강원현대작가회전이 열린다. 한국화, 서양화, 조소작품 50여점 등이 전시되는 이번 전시는 강원현대작가회가 25주년을 맞이하여 지역예술문화의 뜻을 가지고 실험적인 작가정신으로 함께 한다. 문의 016-247-0890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인형극 ‘뽀로로와 생일선물’ 한림대학교 일송아트홀에서는 12월 20일(토) 11시, 1시, 3시 3차례에 걸쳐 노래와 율동이 어우러진 인형극 ‘뽀로로와 생일선물’이 펼쳐진다. 한 공연에 2작품을 볼 수 있는 1+1 효과로 기존의 탈 인형 캐릭터 뮤지컬, 일반 인형극의 한계를 넘어선 새로운 인형극을 보여준다. 미국 브로드웨이와 유럽에서 활용되고 있는 Open Puppet Show ( 1.5M 사람 키 높이의 꼭두각시 인형 )를 도입하여 섬세하고 살아있는 연기와 함께 화려하고 역동적인 입체 다변형 무대장치와 그림자극 그리고 섬세한 미니어쳐 무대소품들로 구현되는 새로운 무대미술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문의 공연기획 예인 1566-99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어린이합창단 정기연주회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16일(화) 오후 7시에 춘천어린이합창단의 제15회 정기연주회가 펼쳐진다. 춘천어린이합창단의 공연뿐 아니라 춘천포크기타앙상블과 삼락 합창단의 찬조공연으로 이뤄진다. 귀에 익은 동요와 가곡, 가요가 연주된다. 문의 춘천시효자종합사회복지관 261-179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모스크바 소년소녀 합창단 내한공연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는 12월 19일(금) 7시 30분에 모스크바 소년소녀합창단의 내한공연이 펼쳐진다. 러시아 모스크바 소년소녀합창단(프레오브라제니)은 1961년 “젋은레닌”이라는 이름으로 러시아 문화성이 후원하여 국가의 합창단 창립운동의 일환으로 리아나 바르테네바에 의해 창단된 최초의 합창단이다. 그 후 1984년부터 작곡가,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미하일 슬라브킨이 음악감독으로 이 합창단을 이끌며 러시아 전 지역(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그,예카테린부르그,민스크,리가,칼리닌그라드,리보프,노브고로드등)과 독일,폴란드,네델란드,미국,일본,이탈리아,이스라엘,바티칸등 전 세계의 합창 콩쿨, 국제 페스티발에 참여하여 그랑프리를 수상한 모스크바 최고의 소년소녀합창단이다. 이번 내한공연에서는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의 곡과 귀에 익은 우리나라 곡을 비롯해서 크리스마스캐럴 등이 연주된다. 문의 춘천문화예술회관 250-3593 춘천MBC 259-11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빵 만드는 아이들은 창의성과 호기심도 같이 빚어요 ” “제과 제빵은 가루를 반죽해 모양을 빚고 다시 빵이나 쿠키로 새롭게 태어나는 과정이라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이다. ”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이미자 제과제빵강사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제과제빵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이유를 이렇게 말한다. 이 강사는 “처음에는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는데, 진행의도와는 다르게 엄마 옆에서 아이들이 들러리가 되는 상황이 생겨 아이들만의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고. 재료를 계량하고, 가루를 뭉치고, 모양을 만드는 과정은 아이들에게 신기한 일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재미있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요리가 끝나고 뒷정리까지 아이들에게 맡김으로써 책임감도 길러진다고. 자신도 제과제빵을 시작하면서 성취감도 맛보고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새로운 능력을 발견하는 과정 자체였다고 한다. 그런 것처럼 아이들도 제과제빵을 해보는 것이 자신의 새로운 소질을 계발해 보는 시간이 충분히 되어 줄 것이라고 말한다. 춘천중학교 특수학급과 동원학교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 강사는 “장애가 있어도 꾸준한 배움으로 발전하는 것을 본다.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내 삶을 많이 발전시키고 변화하게 만든다. 내가 강사지만, 거꾸로 내가 배우는 것이 더 많다”고 덧붙였다. 문의 243-6474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제발, 희망하는 중학교에 갈 수 있었으면” 춘천시내 중학교 배정을 위한 지원이 최종 마무리 되어 이번 주에 최종 지원현황이 발표 될 예정이다. 춘천교육청이 밝힌 2차 지원현황에 따르면 11개 학교 중 5개 학교 남춘천중 188명, 남춘천여중 185명, 대룡중 남·여학생 각각 16명과 53명, 우석여중 131명, 후평중 127명 초과로 지원자가 일부 학교에 몰림에 따라 1지망 학교에 입학할 확률이 적어져 예비 중학생을 둔 학부모들은 ‘제발, 희망하는 학교에 갈 수 있었으면’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추첨이 끝나고 중학교 배정이 확정되면, 같은 동네에 살고 같은 초등학교를 졸업했어도 희비가 엇갈리는 상황이 연출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학교 쏠림현상 초등학교는 거주 지역을 중심으로 학교배정이 되고 있는 현실과 달리, 중학교 배정은 지원을 받은 후 각 학교의 학급 수에 맞춰 정원을 확정하고 추첨방식을 거쳐 최종결정이 이뤄진다. 그러다보니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는 학교는 지원자가 초과되고, 거기다가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학교로의 쏠림현상도 보태어져 중학교 지원현황에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아이가 남춘천여중을 지원했는데, 결과가 어찌 나올지 걱정된다는 황호중씨는 “1지망으로는 가까운 학교를 선택했는데 지원자가 너무 많이 초과된 상황이다. 그래서 2지망을 쓰면서 많은 고민을 했는데, 2지망을 고를 때는 각 학교의 교육여건을 두루 살피게 되더라”는 솔직한 답변을 해 주었다. 중학생 자녀를 둔 박미희씨도 “아파트 밀집 지역에 있는 학교가 인기 있는 이유는 지리적 이유도 있지만, 교육여건에 대한 남다른 기대도 한 몫을 하기에 다른 지역에서도 지원을 하고 있어서 지원자가 초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그리고 지역적으로 가까운 학교배정이 점점 어려운 상황이 된다면, 춘천시내 전체 학생들을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하는 방식을 취하면, 시내 버스노선은 좋아질 것이라는 학부모 의견도 있다고 전했다. 현실적으로 학교가 집에서 멀어도 대중교통 수단이 있다면 통학하기가 훨씬 수월해지기 때문이다. 배정은 어떻게 우선 배정자를 확정하고 난 뒤 나머지 정원에 대해 컴퓨터 추첨방식을 취하고 있다. 춘천교육청이 밝힌 우선 배정자의 기준은 소년소녀가장, 지체부자유자, 특수학급 대상자, 학교자체 심사로 선발하는 체육특기자, 심장병·소아 당뇨 등 심약자, 기초생활수급자, 보호시설 위탁아동, 중·고생이 3명인 세 자녀 가정, 춘천보훈지청이 정한 국가유공자녀(09년 우선배정 대상자 37명 선정) 등이다. 그리고 쌍둥이는 같은 학교로 배정하며, 주소지와 출신초등학교를 근거로 한 지역 배정을 우선하고 있기도 하다. 컴퓨터 추첨으로 이뤄지는 공정한 방식이라고 하지만, 만일 원하는 학교배정이 안되면 의혹이 생기는 것은 당연하다. 이에 춘천교육청 담당자는 “우선 1지망 학교가 초과되어 발생한 탈락자의 경우, 2,3지망에도 지원 초과된 학교를 썼다면 2,3 지망학교가 될 확률은 거의 없고 미달 된 4지망 학교의 추첨대상자가 된다. 그런데 미달 된 4지망 학교라도 3개교 탈락자들이 몰려 정원을 초과할 경우에는 다시 추첨이 이뤄져 또 탈락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한다. 아이가 남춘천중을 지원했다는 학부모는 “원서를 쓰기 전에는 ‘내 아이는 되겠지’하는 막연한 희망이 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하늘에 맡겨야지’하는 마음이다”라고 그 심정을 털어놓았다. 문의 259-1500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창조적 부모리더십" 교육 동내면 학곡리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에서는 12월 17일(수) 10시부터 박민수 교수(현 춘천교대 명예교수, 창조성계발연구소 대표)의 강의로 ‘성공적 자녀 교육을 위한 창조적 부모 리더십’ 교육이 이뤄진다.?강의내용은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우리의 삶을 지배하는지를 먼저 알고, 그 두뇌를 삶의 목표에 맞게 창조적으로 관리하는 방법을 알아, 부모 자신의 삶을 발전적으로 변화시키고, 아울러 자녀들의 교육도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및 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 250-3468, 263-01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웃음스쿨 운영 웃음을 통해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행복, 더불어 신바람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위해 웃음스쿨이 운영된다. 웃음치료사인 안윤희씨가 진행하는 웃음스쿨은 12월 17일(수) 10~12시?남산도서관과 12월18일(목) 10~12시?서면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30명 접수가 가능하다.문의 서면도서관 243-7902 남산도서관 262-233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춘천시시설관리공단 겨울방학 어린이특별강습 춘천시시설관리공단은 겨울방학 어린이 특별강습을 마련한다. 종목은 수영과 농구이며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중학생이다. 강습은 초, 중급별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수영교실 175명, 농구교실은 80명으로 9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 강습기간은 이달 23일~내년 2월20일까지 9주간으로 주4회(화~금) 열린다. 강습비는 8만원. 문의 국민생활관 252-16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
- 요리이야기-미트볼스파게티 재료 : 스파게티면2줌, 올리브오일, 소금 미트볼 : 다진쇠고기100g, 다진양파2큰술, 빵가루2큰술, 소금,후추조금씩, 다진마늘조금 소스 : 홀토마토1캔, 토마토페이스트2큰술, 양파반쪽다진 것, 월게수잎1장, 바질,오레가노1작은술, 소금,후추조금, 설탕1큰술, 생토마토1개다진것 1. 스파게티면은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넣고 8~10분정도 삶은후 건져 올리브 오일 이나 버터 1큰술을 넣어 버무려둔다. 2. 다진쇠고기에 미트볼 양념을 넣고 잘 치대어 동그랗게 볼을 만들어 달군 팬에 기름을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준다. 팬을 동그랗게 돌려가면서 구워주면 모양이 깨지지 않고 동그랗게 잘 구워집니다. 3. 양파와 토마토는 모두 다져서 준비해주세요. 4. 궁중팬 에 양파와 다진토마토를 먼저 넣어서 볶다가 나머지 소스를 넣어 끓여주고 여기에 익혀둔 미트볼과 면을 넣어 속으로 양념이 베어들면 접시에 담아 먹는다. tip:스파게티 면을 삶을 때는 끓는물에 면을 넣어주시고 삶은 후에는 올리브오일이나 버터1조각을 뜨거울때 넣어 버무려 두면 면을 불어 식감이 나빠지는것을 막을수 있어요 tip:미트볼을 가장 마지막에 넣고 버무려주세요 너무 일찍 넣어 저어주면 미트볼 모양이 깨질수 있어요. tip:스파게티를 좋아한다면 삶아둔 면을 1인분씩 포장하여 냉동실에 얼려두었다가 하나씩 해동해서 드셔도 됩니다. 그러나 너무 오랫동안 냉동하지는 마세요 tip:스파게티를 담는 접시는 미리 따뜻하게 데워서 음식을 담으면 맛도 좋고 음식이 빨리 식지 않아 더욱 맛있는 요리를 드실수 있습니다. 스파게티는 이탈리아식 국수요리로 가운데 구멍이 있는 마카로니와는 달리 구멍이 없으며 가는 면이나 굵은 면발로 그 모양과 크기가 다른 여러 가지 종류의 국수 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에 각자 원하는 맛의 소스와 함께 버무려 볶거나 오븐에 익혀먹는 것을 말한다. 문의 : 243-64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