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요리이야기-우엉조림 재료 : 우엉200g, 참기름1큰술, 식용유1큰술, 실파1줄 조림장 : 간장2큰술, 설탕1½큰술, 물엿1큰술, 청주1큰술, 통깨 1. 우엉은 칼등으로 껍질을 긁어서 벗겨주고 색깔 변함을 방지하기 위해 식초나 소금물에 담구어서 아린맛과 검게 변하는 것을 막아준다. 2. 실파는 가늘게 송송썰어서 준비해둔다. 3. 우엉을 가늘게 채썰어서 참기름에 충분히 볶아주면 향이베어서 훨씬 맛이좋다 4. 조림장에 우엉을 넣고 한번 끓어오르면 중약불로 줄여서 양념이 거의 없을 정도로 졸여준다. 5. 상에 낼 때 그릇에 담고 위에 통깨와 실파를 뿌려준다. tip: 딱딱한 것을 싫어한다면 끓는물에 소금을 조금넣고 우엉을 데쳐주세요. 조린후 훨씬 부드러워집니다. tip: 물엿은 조림이 거의 완성되었을 때 마지막에 넣어주면 윤기가 흐르고 더욱 맛있습니다. 우엉은 당질이 많은 알칼리성 식품이며 칼륨, 마그네슘, 아연, 구리와 같은 미네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우엉은 근채류 중 가장 많은 식이 섬유를 함유하고 있어 장 청소 역할을 톡톡히 해준다. 우엉에는 유아의 필수 아미노산이 아르기닌 성분이 들어 있다. 아르기닌은 성장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강정효과가 있어 정신력과 체력을 강화한다. 철분도 많아서 조혈하는 능력도 있고, 빈혈 방지나 미용에도 좋다. 우엉 속의 당질은 녹말이 적은 대신 이눌린이라는 다당분이 절반 가까이 되어 우엉 특유의 씹는 맛을 내주는데, 간의 독소를 제거하여 피를 맑게 해주고 신장 기능을 도와주므로 당뇨와 신장병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유용하다. 또한 우엉은 성질이 차므로 평소 몸이 냉하거나 허약한 사람, 설사가 있을 때는 피하는 게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친환경 춘천자연장(잔디장) 12월 초 준공 친환경적이면서도 경제적인 춘천자연장(잔디장)이 다음 달 초 준공된다. 춘천시는 7억1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9월 공사에 들어간 동산면 군자리 공설묘원 자연장(잔디장지) 조성 공사가 12월 7일 준공된다고 밝혔다. 춘천자연장지는 8,500㎡부지에 1만7천여 위를 안치할 수 있는 잔디장지와 공동추모 공간, 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잔디장은 잔디가 깔린 정원의 일정 면적을 분양받아 화장한 유골분을 안치하는 장사 방식으로 매장이나 봉안당에 비해 환경훼손이 덜하고 이용 비용도 적게 드는 선진 장례 방식이다. 시관계자는 “늘어나는 화장문화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정부지원을 받아 잔디장을 조성하게 됐다”며 “잔디장이 문을 열면 시민들의 장례비용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강촌유원지, 사발이 안전지대로 거듭 난다 춘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사륜오토바이 전용 이용 코스가 없어 안전사고가 많았던 남산면 강촌유원지가 사륜오토바이(사발이) 안전지대로 거듭난다.? 춘천시는 강촌유원지 사륜오토바이 전용트랙을 지난 9월 준공한데 이어 이달 말 전용코스(강촌순환도로) 개설 공사를 준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용코스는 강촌 생태공원 위쪽에서 출발, 산길을 돌아오는 왕복 1.6km 구간을 폭 4m로 확장, 정비한 것이다. 이 코스에는 가드레일 등 안전시설이 설치되고 경사도와 노폭, 땅바닥이 사발이 운행에 맞게 정비됐다. 사발이 전용 이용시설이 갖춰짐에 따라 조만간 강촌유원지 일대 사발이 대여업소들과 협약을 맺고 도로에서 떨어진 전용시설에서만 사발이를 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사발이 전용트랙과 코스 개설로 빈번했던 안전사고 문제도 해결되고 강촌의 이미지도 좋아질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강촌유원지는 지난해 1월~7월까지 사륜오토바이 운행으로 사망1건 등 인사사고 12건, 물적 피해 8건 등 20건의 사고가 일어났으며 소음과 무질서한 운행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손가락 모형 만들기 물질의 화학반응을 이용하여 손가락모형을 만들어 보세요. 준비물: 알지네이트, 액화수지, 경화제, 종이컵, 나무막대, 필름통, 열쇠 고리줄, 고리 1. 종이컵에 알지네이트 10g과 물 25ml를 섞어서 잘 저어 반죽을 만드세요. 2. 반죽이 완성되면 재빨리 손가락을 넣으세요. 3. 반죽에 넣은 손가락을 살짝 들어올린 후 굳을 때까지 움직이지 말고 2~3분 정도 기다리세요. 4. 반죽이 굳은 후 손가락을 빼면 틀이 완성됩니다. 5. 다른 종이컵에 액화수지 12ml를 넣고 경화제 두 세 방울 정도 넣은 후 나무막대로 잘저으세요. 6. 액화수지가 담긴 종이컵의 한쪽을 구부려서 손가락틀에 부어 넣는다. 7. 열쇠고리 줄에 고리를 끼운 뒤 나무막대를 이용하여 고리의 높이를 조절하여 고리의 끝을 잠기게 한다. 8. 수지가 굳은 후 틀에서 꺼내면 손가락 모양이 완성됩니다. ※ 주의하세요. 1. 알지네이트는 금방 굳으므로 주의하세요. 2. 액화수지와 경화제가 손에 묻지 않도록 하세요. 3.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실험하세요. 4. 알지네이트, 수지, 경화제는 절대로 막지 않도록 하세요. 5. 알지네이트에 물을 넣고 반죽한 후 손가락을 넣는데 까지 25~30초 내에 모든 동작이 끝나도록 서둘러야 합니다. 6. 경화제가 손에 묻었을 때에는 즉시 씻어내며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문의 : 264-909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춘천지역 휘발유 가격 떨어졌지만 업소별 가격은 더 벌어져 춘천지역 휘발유 가격이 지난해 4월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업소별 판매가격은 가장 많이 올랐던 지난 7월보다 오히려 더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춘천시가 이달 20일 기준으로 공개한 관내 주유소 유류가격 현황에 따르면 휘발유 가격은 ℓ당 평균 1,471원으로 지난해 3, 4월 가격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판매 업소별 최저 판매가격은 1,389원, 최고 판매가격은 1,696원으로 무려 307원이나 차이가 나고 있다. 휘발유 가격이 1,950원까지 올랐던 지난 7월의 가격 차이는 118원이었다. 20일자 경유는 최저 1,295원, 최고 1,458원으로 163원, 실내등유는 최저 1,062원, 최고 1,250원으로 188원의 차이를 보였다. 춘천시는 매주 84곳의 주유소 유류가격을 파악,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주 단위 가격정보를 활용하면 유류비용을 상당히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기말고사시험 바로직전과 시험기간을 어떻게 보낼것인가? 기말고사가 곧 다가 온다. 학생도 자녀를 둔 학부모도 온 집안이 시험대비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하여 혼신에 힘을 기울인다. 그것은 고입, 대입전형에 내신성적이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시험바로직전과 시험기간을 어떻게 보내면 좋은지 참고가 될 수 있는 몇 가지를 제시해보기로 한다. 단, 아무리 좋은 방법도 본인의 시험대비취향에 맞아야하므로 참고사항을 고려하여 활용해 주기 바란다. 첫째: 자신감 있는 마음가짐과 정신력으로 최선을 다하라. 시험기간 중에 자신감을 갖고 시험대비를 한다면 학습효과도 극대화 시킬 수 있고 시험 볼때도 실수도 많이 하지 않아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다. 그동안 시험대비를 미리준비해온 학생일수록 자신감에 차있을 것이다. 그렇지 못한 학생은 시험기간중 집중학습과 정신력으로 자신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이때 유의 할 점은 이정도면 되겠지 하는 자만심은 금물이다. 막판에 이 자만심 때문에 시험에 실패하는 경우를 종종 본다. 그러므로 시험 직전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 둘째: 무리한 밤샘은 피하라. 학생들은 시험 보는 기간에 새벽 늦게 또는 밤을 새우다시피 시험대비를 한다. 그리고 이런 피곤한 상태에서 시험을 보면 집중력도 떨어지고 기억이 잠식되어 시험을 자신의 실력보다 잘 볼 수가 없게 된다. 그리고 시험이 끝나고 낮잠을 자고 나서 공부하는 것은 생활리듬이 깨지기 때문에 몸과 정신에 불균형을 가져온다. 따라서, 효율적인 시험대비를 할려면 평상시의 학교의 수업의 리듬을 유지하면서 최선을 다하는 것이 좋다. 밤12시~1시경에 잠을 자고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맑은 정신으로 오전에 시험을 본다면 시험에 최대의 실력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 잠자기 전까지 다음 날 시험대비를 한다면 리듬을 유지하면서 시험대비를 더욱 효과적으로 할 수 있겠다. 셋째: 건강관리를 잘하고 특히 감기에 주의하라. 시험기간 중에 생활 리듬을 깨고 무리한 시험대비로 체력이 약해져서 무력감으로 학습의욕의 저하를 가져오기 쉽다. 따라서 무리한 밤샘을 피하고 적당한 휴식과 영양식을 잘 섭취하여 생활리듬을 유지해야 한다. 건강관리를 소홀히 하여 시험기간 중 감기로 인하여 시험을 망치는 경우가 있다. 충분한 영향 섭취와 손을 아주 깨끗이 자주 씻고 이를 꼭 닦아서 감기에 안 걸리도록 해야한다. 넷째: 시험전과 기간 중 과목별 계획을 충실히 세워라. 무분별하게 시험을 대비하면 시간 낭비를 가져 올뿐더러 비능률적인 시험대비가 될것이다. 따라서 본인의 취약과목 그리고 준비된 과목과 안된 과목에 반복학습의 시간 안배를 잘하여한다. 시험시작 2일전부터 시험 끝나는날까지의 계획표를 세워서 실천하는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다섯째: 최고의 학습전략은 반복과 공부시점 조절에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학 심리학과 핼 파슐러· 존 윅스테드 교수팀은 최근 심리과학(Psychological Science.11월호)에서 “「연습이 완벽을 만든다」와 「시점이 가장 중요하다」는 두 경구를 합친것이 현명한 학습법”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실험 결과 공부를 하되 처음 공부할 때와 같은 내용을 복습하는 시점의 간격을 적절히 조절하면 학습 내용에 대한 기억을 크게 강화할 수 있고 그 시간 간격을 길게 할수록 학습내용 기억효과가 좋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다. 반대로 주입식 벼락공부에 대해서는 수학 기말고사를 준비할 때든 해외여행에 대비해 외국어 공부를 할 때든 결코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결론을 내놨다. 파슐러 교수는 “ 최적의 복습시점은 시험이 언제인가에 따라 달라지고 시험시점이 멀수록 첫 번째 학습과 복습사이의 간격이 길수록 유리하다”고 말했다. 한 번 보는 정도의 학습효과는 크게 기대 할 수 없다. 계획성 있게 적당한 복습에 대한 반복 학습이 이루어 질 때 최대의 학습효과를 거둘 수 있고 시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다. 기말고사를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지 말고 시험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비하기 바란다. 수험생 여러분은 앞의 사항을 참고로 하여 최선을 다해 좋은 성적이 나오길 기원한다. 2008년 11월28일(금) 경일학원 원장 허경구 (상담: 019-243-8910) 경 력 ▶ 춘천여고 고3 담임등 교직경력 12년 [수학1급 정교사](~1990년) ▶ 서울 강남구 신사동 상아탑학원 강사 (1990년~1992년) ▶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학원 강사 (1992년~1994년) ▶ 서울 용산구 서울역 앞 대일학원 강사 (1994년~2000년) ▶ 현: 경일학원 원장 수학전문 경일학원 원장 (1999년~현재) 문의 : 256-884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05
- 춘천시 보건소 이용하는 시민들 서비스만족 춘천시보건소를 이용하는 시민 10명 중 9명 이상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시 보건소가 서민들의 건강지킴이로 자리를 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춘천시가 지난달 7일~8일 보건소 이용자 120명을 대상으로 출구조사를 한 결과 보건소 이용자의 95.8%(매우 만족 35.8%, 조금 만족 60%)가 전체적으로 만족한다고 답했다. 담당공무원의 친절도에 대해서는 95%가 친절하다(매우 친절 43.3%, 조금 친절 51.7%)고 답했으며 업무처리 만족도에 대해서는 94.2%(매우 만족 42.5%, 조금 만족 51.7%)가 만족감을 밝혔다. 그러나 이용에 불편한 점이 있었다는 응답도 35%에 달했으며 그 이유로는 교통, 주차(59.5%), 장비 부족(11.9%), 불친절(9.6%), 서비스 종류 부족(9.5%) 등을 들었다. 보건소 방문 목적은 내과 진료(48.1%)가 가장 많았으며 예방접종(17.4%), 건강검진(11.8%)순이었다. 보건소가 제공하는 건강서비스 이용률은 69.2%였으며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는 내과(44.6%), 한방(19.3%), 물리치료(15.7%), 건강증신실(12%)로 나타났다. 앞으로 개선사항에 대해서는 진료서비스 확대(58.8%)해야 한다는 의견이 가장 많았으며 기존 건강서비스 강화(15.8%), 시설 및 장비확충(10.8%) 의견도 제시됐다. 이용자 연령대는 60세 이상이 전체 이용자의 55.8%였으며 평균 이용연령은 53.5세, 이용객 대기시간은 10.8분으로 조사됐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8
- CCTV 추가 설치로 범죄로부터 안전한 춘천 어린이 유괴나 여성 범죄 등을 막기 위해 춘천지역 주택가 등 15곳에 방범용 감시카메라(CCTV)가 설치된다. 춘천시는 4억 원을 들여 이달 말까지 초등학교 통행로와 주택가, 공원 등에 CCTV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CCTV가 설치되는 곳은 석사동 녹각삼계탕 앞, 쉬어가는 나무 앞, 시민닭갈비 앞, 온의동 남춘천 여중 인근 주택가, 명동 사거리 등 주택가 5곳, 중앙초등학교 후문, 동춘천 초등학교 통학로, 효제초등학교 통학로 등 통학로 3곳, 퇴계동 우묵들2공원, 충혼공원, 지석공원, 스무숲공원, 석사동 미리내공원, 후평동 새싹공원, 푸른언덕공원 등 공원 7곳이다. CCTV 설치와 관리는 춘천시가 하지만 화면 모니터링을 통한 범죄예방 활동은 춘천경찰서에서 맡는다. 이번에 15곳에 CCTV가 설치되면 지난 2006년 설치된 9곳을 합쳐 춘천지역에는 24개의 방범용 CCTV가 가동된다. 시관계자는 “방범용 CCTV 설치는 범죄 예방에 큰 효과가 있다”며 “이번 추가 설치로 범죄에서 더욱 안전한 춘천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8
- 겨울방학 원어민 영어캠프 참가자격 완화 춘천시는 올 겨울방학 중 지역 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원어민 영어캠프의 참가 자격을 크게 완화해 운영한다. 참가 자격은 지난해의 경우 일부 저소득층 자녀가 대상이었으나 올해는 전국가구 월평균소득 이하 가정의 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2학년 학생으로 4인 기준 전국가구 월평균소득은 3,705,000원이며 건강보험료 납부금액 환산으로 직장 95,400원, 지역 99,470원이다. 춘천YMCA가 주관하는 영어캠프는 2009년 1월8일~18일까지 2회에 걸쳐 3박4일, 한림대 평생교육원 주관의 캠프는 2009년 1월5일~23일까지 3회에 걸쳐 4박5일의 일정으로 열리며, 원어민 교사와 합숙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춘천YMCA 20만원, 한림대 22만원으로 이중 시에서 18만원을 지원한다. 모집인원은 지난해에 비해 300여명이 늘어난 612명으로 12월18일까지 학교장 추천을 받아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에 신청서와 건강보험 납입영수증을 제출하면 된다. 문의 춘천시 복지과 250-3098 / 시청홈페이지 새소식란 참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8
- 건군60주년기념 뮤지컬 ‘마인 강원대학교 백령문화관에서는 11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건군60주년기념 뮤지컬 ‘마인’이 펼쳐진다. ‘마인’은 창군 이래 최초로 제작되는 뮤지컬로 육군이 기획하고 온 국민이 함께 하는 공연이다. 군대와 가족, 성장하는 청춘의 이야기인 ‘마인’은 현재 군복무중인 강타, 앙동근 등 낯익은 연예인들이 출연하여 반가움을 더한다. 현역복무중인 군장병 할인혜택이 있다. 문의 02-743-64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