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이 세상 단 하나뿐인 커플티셔츠 <춘천사람들-신연주>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활동으로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이들이 있다. 태교로 시작한 핸드페인팅으로 즐거운 여가를 활용하고 있는 신연주씨는 이미 2차례 TV에도 소개된 솜씨 있는 엄마다. 핸드페인팅 작품을 만들기 시작한지 6년차가 된 신씨는 출산준비를 하면서 태어날 아이에게 선물을 하고 싶었다고 말한다. “만들고 그리기를 좋아했어요. 그러다 핸드페인팅 커뮤니티에서 기초부터 배우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드는 매력에 빠졌어요. 완성 도안이 있는 경우는 1시간 안에도 작품을 만들 수 있고, 직접 디자인을 창작할 경우엔 시간이 더 걸리지만 아이와 함께 커플로 티셔츠나 가방을 만드는 것이 재미있어요.” 핸드페인팅은 티셔츠부터 가방, 신발, 모자 등을 비롯해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모든 소재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커플티셔츠의 경우 저렴하게 구입한 기본티셔츠만 있으면 나만의 개성과 솜씨를 살린 훌륭한 작품으로 다시 탄생할 수 있어요.”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이젠 자기얼굴뿐 아니라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달라고 부탁한다며 환한 미소를 짓는 신씨는 나이가 들면 핸드페인팅 공방을 열고 마음껏 작품 활동을 하고 싶다고. 아이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멋진 엄마 신연주씨 화이팅!! 문의 핸드페인팅을 사랑하는 사람들 http://cafe.daum.net/epainting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1994년부터 여성풍물패 굿누리와 함께 춘천사람들-굿누리 오선주 악장 “풍물은 자신이 연주하는 악기가 튀면 안 되고, 다른 소리와 어울림이 잘 되어야 한다”며, 오선주 악장은 단합하게 하고 협동하게 하는 풍물의 힘을 이렇게 자랑한다. 어울림을 최우선으로 하는 풍물이라 배우는 과정에 열심이다 보면 전체 속에서 자신의 역할이 반드시 존재함을 알게 되어 자신감 있는 연주가 가능해 진다고 말한다. 여성풍물패 굿누리는 94년 창단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9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농악 외에도 모듬북 등 타악 연주도 함께 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풍물은 호남지방의 좌도, 영남지방의 우도, 경기·충청 지방의 웃다리, 전문 연희꾼인 남사당패 등 지역에 따라 그 명칭이 달리 불린다. 오선주씨는 경기·충청 지방을 무대로 전승되어 온 웃다리 풍물을 대전 웃다리 농악보존회로부터 전수받았다. 그리고 후평1동에 있는 봄내 전통음악원을 무대로 여성풍물패 굿누리 악장으로, 춘주 어울마당 꼭두쇠로 활동하고 있다. 문의 251-1815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춘천지역에서 농사지은 친환경 쌀밥이면 좋겠다” 춘천은 2006년 주민발의로 춘천시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되었다. 이 조례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는 학교급식 재료에 춘천 또는 국내산 우수 농·수산물과 국내산 농·수산 가공식품이 안정적으로 사용되도록 한다는 것과 지역 농산물의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 농업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한다고 밝혀놓았다. 이에 이미 제정 된 학교급식조례를 현실화하라는 목소리가 커져가고 있다. 춘천지역 고용포럼 로컬푸드 정책팀(이하 로컬푸드 정책팀)의 연구 자료에 따르면 의무교육대상인 초·중학생들에게 친환경 쌀로 학교급식이 이뤄진다면 추가비용이 7억 정도 발생한다고 한다. 이 추가비용은 학교급식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한다면 춘천시가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춘천학부모 모임(이하 학교급식모임)에서는 친환경 학교급식을 위한 예산지원을 요구하는 청원을 내기 위해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살충제 장어 급식사고로 가슴이 또 철렁 연기초등학교의 살충제 장어튀김 사고로 학교급식의 안전성이 또 다시 제기되고 있다. 연기초등학교의 장어는 페루산 냉동장어라고 하는데, 학교급식재료에 대한 불안이 다시 증폭되는 사건이었다. 학교급식 식재료에 유전자조작 식품과 유해한 식품첨가물 등이 범벅인 식품, 묵은 정부미 등이 버젓이 쓰이고 있는 것이 대해, 학부모 문미영씨는 “아이들에게 급식은 하루 식사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기 때문에 점심은 중요하다. 그래서 친환경급식이 이뤄지면 좋겠고,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식재료도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고 말한다. 그리고 “일본의 지산지소처럼 아이들이 지역농부 할아버지표 오이, 할머니표 감자를 학교급식에서 먹고 현장학습도 급식 먹거리가 자라는 그 농촌으로 간다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아이의 학교급식을 질적으로 높이는 일이라면 급식비를 조금 더 내더라도 감수할 수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실제로 로컬푸드 정책팀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학교급식을 친환경으로 전환하여 발생하는 비용을 ‘월 5천원 부담할 수 있다’가 28.8%, ‘월 1만원 부담할 수 있다’로 답한 비율이 42.8%에 이르는 것으로 보아 안전한 친환경 급식에 대한 학부모들의 바람은 높은 것으로 나왔다. 춘천지역 학교급식 관련 예산 2억1천만 원 춘천시청 기획예산과에서 밝힌 현재 춘천시 2009년 학교급식관련예산은 2억1천만 원이라고 한다. 이 예산은 읍·면지역의 유·초·중학교에 지원될 예정이라고. 이에 학교급식모임에서는 “추가경정예산에 예산을 더 증액하여 2009년부터는 친환경 급식이 폭넓게 이뤄지도록 예산지원을 하라는 청원을 위해 춘천시민 서명운동을 시작한다”고 밝히고 있다. 원주지역은 친환경쌀 브랜드 ‘해울미’를 만들어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이는 원주지역 학교급식지원에 관한 조례를 실현하고 있는 것이다. 원주시청 기획예산과에 따르면 “2009년에도 시 예산에 우수농산물 사용을 위한 학교급식지원을 위해 5억 1천8백만 원을 책정했다”고 한다. 그래서 학부모들의 개별 부담이 없이 지방자치단체의 지원만으로 친환경 급식이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로컬푸드로 차리는 안전한 학교급식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지난번에 진행한 급식모니터 교육에서 학교급식 전국네트워크 배옥병 상임대표는 “무상교육이 이뤄지는 곳에서는 급식도 무상급식이 되어야 하는 게 맞다. 그리고 학교급식에 지원을 아끼지 않음으로써 안전한 급식이 이뤄져야 한다” 그리고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의 재료를 지역에서 생산·공급하는 것은 지역 농민의 생산을 독려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아이들이 먹는 학교급식은 한 끼니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학교 안에서 이뤄지는 또 다른 교육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임을 강조했다.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한림대학교 2009학년도 등록금 동결 한림대학교는 학부모와 학생들의 학비부담을 덜어주고, 국가적인 경제위기 극복에 동참하기 위하여 2009학년도 한림대학교 학부 재학생 및 신입생의 등록금을 동결하기로 하였다. 한림대학교 이영선 총장은 “등록금 동결에 따른 심각한 예산 압박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고의 지방사립대학이라는 위상을 지키고, 대학의 경쟁력을 국제적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대학 살림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에 매진하여 등록금 동결로 인한 수입 감소는 경상비 절감, 발전기금 확충, 새로운 수입원 발굴 등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국내외 경제 상황이 크게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대학을 만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은 중단될 수 없으며, 이를 위한 교직원과 학생 및 학부모의 동참과 협력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민아 리포터 1101mina@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한우 전문으로 판매하는 하이록 문화센터 춘천을 비롯, 인접 5개 시군의 한우 공동 브랜드인 ‘하이록 문화센터’가 18일 퇴계동 옛 우시장 옆 하나로마트 2층에 문을 연다. 5개 시군이 4억5천만 원을 들여 마련한 하이록 문화센터는 640㎡면적으로 하이록 전문 음식점과 시, 군 홍보부스,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이 시설은 하이록연합사업단이 맡아 운영한다. 현재 5개 식,군에서 780개 농가가 하이록 브랜드로 2만8천두의 한우를 사육하고 있으며 춘천에서는 240개 농가(1만2천두)가 참여하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후평1동 주민센터 이전 신축 내년 9월 준공 춘천시 후평1동 주민센터가 현재 자리에서 이전돼 새로 지어진다. 시는 18억 원을 들여 세경3차아파트 아래편에 지상2층 연면적 876㎡규모로 신축키로 했으며, 이번 신축 이전은 지난 86년 지어진 현 건물이 낡고 비좁아 주민센터로 이용하는데 불편이 큰 데 따른 것이다. 새로 신축되는 1층은 주민센터와 에비군 중대본부가, 2층에는 프로그램실과 다목적실이 들어선다. 신축공사는 내년 초에 시작해 9월 준공될 예정이다. 완공 후에는 다양한 문화, 교양,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인근 부지를 매입해 공원과 주차장 등으로 꾸밀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2009년 겨울철 부업대학생 모집 춘천시는 오는 22일부터 31일까지 2009년 겨울철 부업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50명으로 근무기간은 내년 1월12일부터 2월10일까지 20일간이다. 자격요건은 춘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으로 휴학생, 입학예정자는 제외대상이다. 접수는 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해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은 전체 선발인원에서 국민기초수급권자를 우선 뽑은 후 일반신청자 대상으로 내년 1월2일 전자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선발명단은 5일 시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부업대학생은 주로 현장 업무 부서에서 월~금요일까지 주5일 근무하게 되며 66만원의 보수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춘천시청 총무과(250-3241)로 문의.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대입원서 지망 대학 학과 합격 전략 수능 성적표를 받고 실망을 한 수험생이 있는가 하면 새로운 의욕이 생긴 수험생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말로 중요한 것은 정해진 수능성적으로 전형자료를 잘 분석하여 원하는 대학에 최상의 조건으로 지원 하여 꼭 합격해야 한다는 것이다. 매년 보면 좋은 성적을 받고도 합격을 못하는 수험생이 있는가 하면 의외로 성적보다 훨씬 좋은 대학에 합격하는 수험생도 보았다. 성적도 성적이지만 자신의 성적에 맞는 원하는 대학과 학과의 전형자료를 잘 분석하여 그 자료를 토대로 하여 안전 지원을 할 때는 확실히 낮추고 소신지원은 과감하게 하여야 한다. 필자의 20여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몇가지라도 학과를 선택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첫째: 다음 사항을 염두에 두고 후회 없는 학과를 우선 선택하라. ① 학과를 선택 할 때는 자신의 인생 목표와 계획을 재검토해보고 자신의 계획에 부합되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학과선택이 단지 대학 4년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장기적인 인생전체와 연관성이 있음을 명심하고 자신의 인생 계획에 부합되는 학과를 선택해야 한다. ② 어느 학과로 가겠다는 뚜렷한 목표가 있을 지라도 성적이 좋지 않다면 원하는 대학에 갈 수가 없다. 그러므로 어느 학과를 가겠다고 확실한 목표가 정해졌다 하더라도 유사 학과를 한 두개 선정하여 최종의 선택을 위한 자료를 만들어 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③ 뚜렷한 목표가 없을 때는 기초학문 분야나 포괄성이 큰 학과를 택하는 것이 차후라도 적성에 맞는 학과로 옮길 수 있는 가능성이 많다. ④ 현대사회는 급변하는 사회이므로 오늘의 현실에 집착하여 경제가 어렵다고 적성을 무시한 안정된 취업을 위한 학과 선택을 하지 말고 10년 후 20년 후를 내다보는 미래 지향적 안목을 가지고 선택해야 한다. ⑤ 해마다. 대학모집요강이 발표되면 신설학과와 신생학과가 눈에 띄어 신선감을 주고 있다. 이들 학과들은 사회변화에 필요한 인력을 위하여 설치돤 것이므로 유망 학과도 많다. 위에서 나열한 여러 가지요소를 충분히 고려하되 자신의 인생은 결국 자신이 책임져야 하므로 최종선택은 자신이 하는 것이 좋다. 둘째: 원하는 학과를 기준으로 하여 개인 전형 자료를 다음에 유의하여 만들어라. 상담 선생님과 상담하기 전에 대학의 학과마다 전형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상담선생님이 모든 자료를 다 만들어 줄 수 가 없다. 따라서 자신에 맞는 모든 전형자료를 다음을 참고로 하여 자신과 부모님과 함께 완벽하게 준비한 후 상담을 해야 할 것이다. ① 정시모집 인원이 수시모집의 확대로 감소와 상위권 학과 모집인원을 축소로 인한 모집 인원의 증감에 유의하라. ② 교차지원 허용대학의 가산점에 대한 상대적 감점에 유의하라. ③ 정시논술의 폐지에 대한 수능성적 반영비율 증가 정도를 가늠하라 ④ 수능영역별 가중치, 전형요소별 반영비율, 특별전형을 살펴 보아라 ⑤ 수능점수제의 복귀와, 논술폐지 등의 변화에 따라 전년도에 비해 많은 변화가 있으므로 지원 대학의 모집요강을 사전에 빠짐없이 파악하라. ⑥ 우선 선발전형과 대학에 따라 모집군별로 수능+학생부 또는 수능 등으로 전형요소를 달리 적용하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 할 수 있도록 가,나,다군별로 지원 전략을 수립하라. ⑦ 모집시기의 변경 및 확대와 지원희망대학 및 같은 성적대의 타 대학들의 모집군 변경에 따른 지원 경향에 유의하라. ⑧ 지원 희망대학의 수능 환산 방법에 따라 산출된 대학 맞춤 점수로 지원 전략을 아래 예시표 양식을 참고로 하여 수립하라. 모집 요강을 꼼꼼이 살펴보고 마감일과 시간을 꼭 확인하여 여유있게 중복지원은 합격해도 취소처리 되므로 본인이 직접 원서를 접수 해야한다. 최선을 다하면 후회는 없듯이 합격의 영광이 같이하길 기원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동화나라샘선생님이 들려주는 영어이야기 MINI OLYMPIC 미니 올림픽 많은 한국인들이 왜 영어에 어려움을 느끼고 잘 하지 못하는지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본 적이 있습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저는 ‘기회’의 부족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영어를 사용할 기회‘가 부족하기 때문에 배운 표현을 연습할 기회가 별로 없고, 혹여나 연습하여 숙달한 표현이라 할지라도 ’사용할 기회‘가 별로 없기 때문에 쉽게 잊어버리고 결국은 영어 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학생들 중에는 같이 사는 친구와 영어로만 이야기를 하자고 마음을 정하고 그날부터 아무 말 없이 살았다는 우스개 소리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조금만 신경을 써주신다면 영어를 사용할 기회는 많습니다. 물론 원어민과 이야기하거나 외국을 나가는 것보다는 깊이에서는 덜하겠지만 아이에게 작은 관심으로 아이에게 영어 학습의 기회를 좀 더 줄 수 있다면 좋지 않겠습니까? 이번 시간에는 스포츠놀이 활동을 통한 영어 활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겨울철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기 마련입니다. 간단한 소품을 활용해서 미니 올림픽을 개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경기에서 자연스럽게 영어 숫자를 연습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1. 볼링 준비물 : 빈 PET 음료수병, 색종이, 공 먼저 빈 PET을 예쁘게 색종이로 꾸밉니다. 꾸미는 과정에서 영어로 색에 대해서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What color is this?이건 무슨 색이야?) PET 병을 10개 정도 꾸민 후에 볼링공을 세우듯이 병을 세웁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서 아이에게 공을 굴리도록 합니다. 넘어진 병을 세우면서 아이와 함께 영어로 셉니다. 병이 너무 잘 넘어지는 경우에는 빈병에 물을 조금 담으면 너무 잘 넘어지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아빠와 엄마가 편을 짜서 아이와 함께 볼링 놀이 어떨까요? 2. 미니 공 던지기 준비물 : 크리스마스 장식용 볼(손톱 만한 것), 작은 용기 문구사에 가면 크리스마스 장식용 볼을 구입합니다. 큰 것을 사용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던져도 안전한 적당히 작은 것을 구입합니다. 작은 장식 볼의 경우 저렴하게 다량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하기 힘든 경우에는 휴지를 동그랗게 말아서 풀로 붙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개 정도의 장식용 볼을 준비하고 그릇을 하나 준비합니다. 아이 앞에 30 센티미터 정도 그릇을 떨어뜨려놓고 던져서 집어넣기를 합니다. 생각보다 넣기가 어렵습니다. 처음에 30센티미터 정도로 떨어뜨려두고 던지기를 하고 아이가 잘하는 경우에는 좀 더 멀리 두면서 게임을 진행합니다. 두 명이 하는 경우 번갈아가면서 던지거나, 그릇을 두 개 놓고 각각 던집니다. 10번의 기회를 주어, 매 기회마다 영어로 숫자를 세도록 하거나, 다 던진 후에 들어간 개수를 하나씩 영어로 세기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조금 영어를 배운 경우에는 ‘How many balls do you have?(공 몇 개 있어?)’등의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문의 : 동화나라어린이집 254-803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
- 춘천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우수 납품업체 선정에 나서 춘천시교육청은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학교급식 우수납품업체선정을 위한 업체들의 참가신청을 받았다. 그리고 22일 현장 실사를 통해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받은 업체를 우수납품업체로 선정해 31일 춘천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곡류, 떡류, 빵류, 우유를 제외한 식재료납품우수업체를 선정하는 것이다. 그 동안 학교운영위원회를 통해 자체로 이뤄져 오던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 선정에 춘천시교육청이 직접 나선 것이다. 춘천시교육청 박수남 학교급식담당은 “강원도 학교급식 관리지침에 따라 일선학교의 업무를 경감시키고자 우수 납품업체 선정에 나섰다”고. 그리고 “우수납품업체에 선정된다고 해도 일선 학교에서 그 업체의 식재료를 꼭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구체적 결정권은 학교에 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17일까지 춘천시교육청에 접수된 업체는 총 18개 업체에 이른다. 22일에 나가는 현장실사단 구성은 보건소에서 2명, 농산물 품질관리원에서 2명, 영양교사 4명, 행정실장 4명, 학부모 대표 8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의 259-1500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