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목표를 글로서 형상화하라! 목표를 글로 써 놓는 이 방법은 너무나도 중요하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의 귀에 못이 박힐 때까지 집요하게 되풀이 할 것이다. 그 행동을 당신에게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든 좋아하지 않든, 억지로라도 써야 한다. 노력해서 안 되는 일은 없다. 어떤 습관이든 익혀 나갈 수 있다.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극기와 의지력과 훈련이 필요하다. 목표를 쓰는 일은 씨앗을 심는 것과 같다. 사과 씨가 자라면서 필요한 물과 공기를 자발적으로 끌어 모으듯, 목표를 글로 쓰는 행동도 또 다른 성공 요소들을 불러들인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그 목표를 각인 시켜라. 그것이 두 배의 힘을 지닌다. 하나의 힘보다 더 빠른 결과를 가져온다. 우리의 의식보다 훨씬 똑똑한 무의식의 세계에까지 도달하게 하라. 목표를 글로 쓰면 가속도와 생명력이 생긴다. 그 목표를 명확하고 영구적으로 만들어 준다. 머릿속의 생각은 단 몇 초 정도만 지속될 뿐이다. 하지만 종이에 적어 둔 것은 위력이 있다. 첫 번째는 무의식으로 흡수되게 하는 힘과, 두 번째로는 의식을 통하여 행동으로 변화시키는 추진력이 바로 그것이다.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이론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사람의 의식은 인생의 지배자다. 무의식은 공장이다. 이 공장은 거대한 컴퓨터이기도 하다. 거기에 수천 가지의 각기 다른 아이디어와 계획과 개념들과 생각들이 담겨 있다. 의식의 세계가 명령하여 종이에 적도록 한 것은, 무의식에게 주위의 생각과 사실들을 비교하고 결합하고 수정하고 버리고 개조해 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그 목표를 현실화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디어와 계획과 방법들을 만들어 보게끔 한다. 심지어 궤도를 벗어나면 스스로 수정하고 원래의 궤도로 돌아오게 하는 역할까지도 담당한다. 종이에 적어 놓은 목표는 결코 잊어버리지 않는다. 그것은 어느 면에서 무의식에 기록하는 것이라 할 수도 있다. 무의식은 우리 자신의 공책과 같아서, 우리의 눈과 마음에 투사된 그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때까지 귀찮을 정도로 달라붙는다. 글로 쓰게 되면, 그것이 120억 개 뇌세포를 활성화시켜서 목표를 위해 노력하라고 자극한다. 이 무의식의 세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진 바가 없다. 하지만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를 모른다고 해서 그 원리를 알아낼 때까지 어둠 속에 앉아 있고 싶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그저 수위치를 눌러서 불을 켜는 것으로 만족한다. 목표를 쓰는 것도 그렇게 하자. 그 행동을 한 사람들은 승리하고, 그렇게 하지 못한 사람들은 실패한다. 목표를 쓰는 일은 스위치를 켜는 것과 같다. 종이에 써 둔 메모는 절대 사라지지 않는다. 당신의 무의식도 잊지 않는다. 그것이 몇 주일 후에 활화산 같은 불을 뿜어 낼 수도 있다. 이 간단한 행동이 다른 어떤 행동보다 그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다. 당신의 무의식은 당신에게 놀라운 효과를 발휘한다. 행동해야 할 동기를 부여한다. 당신의 발밑에 불을 지펴 ‘정신 차려라’고 촉구한다. 당신의 태도와 관점을 전체적으로 바꿔 놓는다. 종이에 쓰는 행동이 단 몇 분밖에 걸리지는 않지만, 행동하기만을 원해 왔던 20년보다 더 많은 일을 해 줄 것이다. 종이에 적힌 목표를 들여다보면 그 동안 흐릿했던 점들이 갑자기 분명해진다. 새로운 아이디어를 생각하게 되고, 새로운 에너지와 열정과 집중력을 동반하는 새로운 정신까지 생겨난다. 이렇듯 무의식의 세계는 강하다. 그 강한 무의식을 동원할 수 있는 지름길이 바로 종이에 목표를 쓰는 일이다. 하지만 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결과를 보고 싶기 때문에, 도움이 될 만한 요소들을 모조리 사용해야 한다. 우리의 의식도 동원해야 한다는 뜻이다. 의식과 무의식이 서로 협력을 해야 가장 빠른 결과를 일궈 낼 수 있다. 그 목표를 마음에 새겨라. 그러려면 노력이 필요하다.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글로 적혀 있는 목표를 들여다보아라. 단지 생각만 하지 말고, 분명히 눈으로 보아야 한다. 매일 저녁 그것을 읽어 보아라. 몇 개의 메모지에 그 글을 적어서, 자동차 안, 침실, 욕실 할 것 없이 자연스럽게 보게 되는 장소에 놓아 두어라. 당신의 의심쩍은 기억력에 의존하지 말라. 당신의 성공 여부와 성공 속도는 당신의 열정이 얼마나 오래 유지되느냐에 달려 있다. 단 몇 분간만 열정적인 사람도 있을 테고, 며칠 혹은 몇 주나 몇 달간 열정을 지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승리자는 수년 동안 그 열정을 지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진짜 승리자는 수년 동안 그 열정을 유지하는 사람들이다. 열정을 지니면 에너지가 생긴다. 당신의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도록 내면에서부터 당신을 다그친다. 또한 무의식의 세계가 단순한 생각이나 애매한 소망에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는 점도 명심하라. 무의식은 강렬한 느낌과 감정에만 관심을 기울인다. 항상 관심의 중심에 여러분의 메모하는 습관이 자리매김이 되어지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입장과 의미의 크기에 차이는 있을 지라도, 난세에는 반드시 영웅이 탄생한다는 사실 또한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희망적이다. 그리고 위기 뒤에는 항상 기회가 온다는 사실을 각자의 입장에서 정확하게 해석하기를 또 하나의 메시지로 던지면서 오늘의 독서를 마칠까한다. 문의)261-88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즐거운 취미활동에 건강함과 활력이 넘쳐 석사동에는 4만 명이 넘는 인구가 살고 있으며, 관할 구역 내에 국립 춘천 박물관과 호반체육관, CGV 등 굵직한 문화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석사동 주민 센터에는 문화 사랑방과 체력 단련실, 건강 관리실이 운영되고 있으며, 2층 다목적실에는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하는 각종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흥겨운 음악에 맞춰 댄스를 봄 학기 개설 프로그램 중 벨리 댄스와 댄스 스포츠는 인기 강좌로 손꼽힌다. 벨리댄스 공연을 본 후, 댄스를 배우기 시작하였다는 최지연 강사는 “예쁜 댄스 복을 입고 거울 앞에서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벨리 댄스는 ‘자기 만족감’이 크다”고 했으며 본인 또한 10kg이상 체중을 감량했다고 효과를 설명했다. 댄스 스포츠는 영국 상류층 사람들이 사교 모임 때 추던 볼륨댄스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 댄스 스포츠는 왈츠·탱고·비엔나왈츠를 포함한 모던 댄스와 룸바·차차차·삼바·자이브가 있는 라틴아메리카댄스로 구분된다.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초급반과 모던 반, 그리고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위한 실버 반으로 나눠 운영하고 있다. 댄스 스포츠 이종숙 강사는 “댄스 스포츠는 바르게 걷기”라고 정의했다. 마사이족의 걸음걸이와 같은 스텝을 통해 박자에 맞춰 춤을 추다보면 몸에 밸런스를 맞춰 주어 체형이 바로 잡히게 된다고 한다. 기(氣), 필라 테스, 요가, 심리미술 강좌도 사람들에게 다소 생소한 ‘필라 테스’는 척추체형 교정운동이다. 매트만 있다면 할 수 있는 운동으로 반복된 동작을 통해 근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필라 테스 강의를 맡고 있는 이수희 강사는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몸의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위한 운동을 하려면 기(氣)체조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 보아도 좋을 듯하다. 석사동 주민 센터에 개설된 요가 프로그램을 3년 전부터 수강해 온 김순금(70)씨는 “허리를 다쳐 잠시 쉬다가 다시 나왔는데, 요가를 하면서 구부러졌던 허리가 반듯하게 펴지고 ‘축’ 쳐진 아랫배도 올라갔다”며 체험한 요가의 효과를 설명했다.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개인이나 집단을 대상으로 심리미술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심리미술’은 다양한 미술 활동을 통해 심리·정서적 지원을 하며 상담과 치료적 접근을 도모한다. 기타, 민요교실, 천연비누도 만들어 매주 금요일에는 기타교실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민요교실에서는 누구나 흥겹게 배울 수 있는 경기민요를 장단과 함께 배울 수 있다. 태평가, 청춘가, 창부타령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민요의 대부분이 경기 민요이다. 장구 장단에 맞춰 흥겨운 민요가락을 매주 수요일에 배울 수 있다. 그 외에도 천연비누와 아로마향초, 화장품 만들기 강좌도 개설되어 있다. 석사동 주민 센터에 개설되어 있는 프로그램 신청은 3월 24일(화)부터 31일까지 받고 있으며, 수강 기간은 3개월 이고 수강료는 분기당 30,000원이다. 센터 내 마련된 건강관리실과 체력 단련실은 평일은 9시까지, 토요일과 휴일은 1시부터 5시까지 자원봉사자를 활용하여 연중 쉼 없이 주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문의 : 석사동 주민 센터 250-3622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2009-03-17
- 인간의 운명 우리의 인생은 운명(運命)에 대하여 모르는 것이 보통입니다. 운명은 태어나기 전과 태어나면서 모두 정해진 것도 아니요, 그렇다고 태어난 후에 모두 형성되는 것도 아닙니다. 바꾸어 말하면 전생과 태어난 공간 및 시간이 정해놓은 선천적인 숙명과 태어나 살아가면서 공부하고 일하는 후천적인 것이 조화롭게 되어서 행복과 불행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선천적 숙명 중에는 전생인과(前生因果)가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되지요. ‘세상남녀가 빈부귀천으로 괴로움을 끝없이 받거나 행복에 만족해하는 것은 모두가 전생에 지은 인과업보(因果業報) 때문이니.’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운명은 마치 농작물의 생산변천과 흡사한데 예를 든다면 우리가 매일 먹는 고추나 콩도 좋은 씨앗을 좋은 밭에 심어서 온도와 습도와 영양을 잘 맞추어 주어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오래 익힌 습관이나 강한 집착이나 또는 선과 악이 업이 되어 영혼에 간직되어서 다음 생에 나타납니다. 그리고 그 영혼이 업과 식의 범주에 따라 어떤 생명이 어디에 태어나느냐가 결정됩니다. 지금까지 말한 전생의 업과 태어난 장소 · 가문 · 자신의 모습 등은 모두가 선천적인 것이며 앞에 말한 고추나 콩의 씨앗에 비유할 수 있습니다. 이미 결정되거나 선천적 바탕이 좋다 해도 후천적인 가꿈이 나쁘면 원만한 인격이나 보람된 삶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정해진 숙명에 부모의 보호와 올바른 교육과 자신의 노력, 공부, 수양 그리고 정당한 견해와 가치관 등이 원만히 되어야 행복한 삶과 가치있는 인재가 될 수 있습니다. 인생을 행복하게 가꾸는 데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불교에는 육바라밀이라는 실천덕목이 있습니다. ‘남을 위해 베푸는 것이 보시이며 인격을 갖추기 위해 지켜야 할 질서와 규범이 지혜이며 어려움을 참고 견디는 것이 인욕이며 바른 행을 꾸준히 하는 것이 정진이며 마음을 안정하는 것이 선정이며 이렇게 하면 맑은 마음 완전한 지혜가 나오는 것입니다.??그리고 《대길상경》에는 분수를 지키며 항상 공덕을 못 쌓았다 생각하라. 스스로 올바른 서원을 세워라. 이것이 인간의 최상의 행복이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 3월 13일자 석왕사 주지(강원불교대학장) 편백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춘천 교육소식 제 9기 춘천 동화읽는어른 모집 ‘춘천 동화읽는어른’은 바람직한 어린이책 문화 활동을 함께 할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어린이 책으로 펼쳐진 새로운 봄길을 걸어보세요. 교육일정 - 4월 9일 (목) : 대중강연 (강사 : 이호백 선생님 ? 그림책 작가, 출판사 - 4월 16일 (목) : 마음을 살찌우는 책읽기 - 4월 23일 (목) : 기본교육 (어린이 도서연구회에 대해) - 4월 30일 (목) : 오리엔테이션 때 : 이른 10시 30분 (4월 9일부터 매주 목요일 4회) 곳 : 동내도서관 2층 회의실(학곡리) (대중강연은 무료/ 참가비 1만원, 아이들과 함께 참여하셔도 됩니다.) 문의 : 010-6810-3997 ‘사이언스 커뮤니케이터’가 되어 여러분의 꿈을 펼쳐 보세요! ● 교육대상 (20명) + 취업 및 경력 전환을 원하는 모든 여성과학기술인 ● 교육일시 : 2009년 4월 1일 - 6월 17일 + 매주 수요일 9:00 - 12:00 + 3시간씩 12일, 36시간 과정 + OT 별도 운영(4/1) ● 교육장소 : 강원대학교 교육 4호관 108호 ● 교육비 : 무료 (예치금: 20만원, 수료 시 전액 환불) ● 교육혜택 : 전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장 명의 수료증 발급 담당: 박세기 조교 (과학교육학부) (016-9345-2691, iversonpark@nate.com) 국제유학생 한국문화체험 행사 한림대학교 대외협력처 국제교류팀은 신학기를 맞아 교내 국제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한 국문화체험행사를 6일(금) 오후 2시 교내 생명과학관 조리실습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한국문화체험은 한국 전통음식 만들기로 행사에는 30여명의 국제유학생과 buddy(국제 유학생 도우미 봉사 학생)들이 참가해 불고기, 산적, 고기전, 잡채 등 한국의 명절음식을 만 들고 시식하며 한국의 전통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제목>춘천교대, 평생교육원 개강! 2009학년도 1학기 평생교육원 강좌 개강일을 수강생 추가 모집으로 다음과 같이 1주 연장 하여 개강할 계획이오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최종 개설강좌 확정 공고일 : 2009. 3. 19) 1. 한자자격증반 : 2009. 3. 23(월) 2. 토익반 : 2009. 3. 24(화) 3. 엄마가 가르치는 수학 : 2009. 3. 24(화) 4. 오르프 음악교육 지도자 기초과정 : 2009. 3. 28(토) 5. 오르프 음악교육 지도자 실습과정 : 2009. 3. 28(토) 6. 리코더 지도자 과정 : 2009. 3. 29(일) ※ 역사문화탐구반 : 2009. 3. 19(목) 변동없음 문의> 평생교육원 행정실 (033)260-6152, 6153 김민영리포터 argus_@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춘천지역소식 주>3월 22일부터 ‘어린이 식생활안전특별법’ 시행 보건복지가족부는 학교와 그 주변지역 200m 이내를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정하고, 그 구역 내에서는 고열량, 저영양 불량식품과 건강저해 식품 판매를 할 수 없다는 어린이 식생활안전 특별법을 제정했다. 그 법이 2008년 3월21일 공포되어, 2009년 3월 22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 그 법에 따르면 비만이나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당·나트륨·지방성분 등의 과잉섭취를 막기 위하여 장난감 등의 미끼상품이 있는 식품 광고가 금지되며,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광고시간이 제한된다. 그리고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해 판매하는 업소도 영양표시를 의무화해야 한다. 주>후평공단 환경정비 실시 춘천시가 노후한 후평동 산업단지 내의 도로시설과 방치되어 있는 물품 등을 철거해 환경을 개선하는데 나선다. 5월 10일까지 시행하는 이번 환경정비 사업은 인도설치 공사, 조경 식재공사, 가로등 교체 공사 등이 이뤄진다. 그리고 40개 입주업체 중 22개 업체는 자율정비에 나서 울타리·지붕·간판·건물·정문 등을 보수하고 도색한다. 공장 내부 잔디 정리와 수목정비, 잡초제거, 폐자재 등 쓰레기 수거에도 적극 나선다. 식목일을 전후해서는 조경수도 심고 가지치기도 해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 산업단지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문의 253-3700 주>춘천시, 박물관 자유이용권 시행 춘천시는 관내 주요 문화시설을 한 장의 할인된 입장권으로 이용 가능한 박물관 자유이용권 사업을 3월 16일부터 시행한다. 대상 박물관은 애니메이션 박물관, 강원도립화목원 산림박물관, 막국수 박물관 등이다. 통합입장권은 3개 박물관을 따로 이용했을 시 요금에서 20% 할인 된 요금을 적용한다. 3개 박물관에서 모두 통합입장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통합 입장권을 구입하면 연말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문의 253-3700 주>춘천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 제공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민원실에서 일반 발명가들과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번 무료 변리 상담은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춘천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상엽)가 맡아 진행한다. 20여명의 변리사들이 기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재산권 획득에 도움이 되도록 특허 출원 절차, 특허 요건, 기술성 검토, 선행 기술 정보제공, 특허출원서류 제출방법 등을 상담해 준다.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김종택 대리는 “춘천지역에는 변리사로 활동하는 이들이 없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데, 이번에 마련되는 무료 상담 기회는 춘천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발명인 확산과 발명 진흥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문의 258-6580 주>홍천, 해피 맘·해피아이 건강교실 운영 홍천군 보건소(소장 선주훈)는 모자건강증진을 위한 임산부 교실 해피맘 해피아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009년 한 해 동안 총 4기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1기는 3월6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홍천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1기 수료 후, 2기에서 4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직장여성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리고 모유사랑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윤명희 원장을 초대해 임신과 분만, 산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갖게 하도록 돕는다. 문의 430-2565 주>홍천, 농기계수리 순회교육 실시 홍천군은 농기계 대리점, 수리점이 원거리에 위치해 농기계 고장 시 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농기계수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3월 9일 화촌면을 시작으로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70회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로 현장에서 고장부위를 직접 교육해 줌으로써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정비가 가능하게 정비교육을 한다. 그리고 10만 원 이하의 부품들은 무상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434-2219 주>수질오염 저감기금 지원사업 시행 강원도는 오수 및 가축분뇨 처리시설 융자 지원사업을 통한 상수원 수질개선과 수자원가치형성을 위한 수질오염 저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신청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연 3%대 이자로 2천만 원 이하를 융자해 주는 이번 사업에 신청하려면 융자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의 430-2338, 249-2592 주> 춘천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가 19(목)일 열려 춘천시립교향악단 정기 연주회가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지휘에는 코리아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인 채윤씨가 맡았다. 예매처는 춘천교대음악학관, 강원대음악관, 명곡사, 강원야마하, 육림악기사, 영신안경원 주> 춘천시 정신보건센터 상담실 운영 춘천시 정신보건센터에서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예약 상담을 실시한다.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행동장애, 정서장애, 인터넷 중독에 대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정신보건센터 내 어린이 건강센터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상담가능하다. 문의 : 242-757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최기원 관장 “자녀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학원교육을 강요하고 있는 부모는 암암리에 자녀에게 정서적 학 대를 가하고 있는 셈입니다. 과열된 입시경쟁에 던져진 자녀들에게 부모는 아이의 스트레스 를 최소화 해주는 방화벽의 역할을 해줘야 합니다.”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최기원 관장이 자녀교육의 올바른 방향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리고 아동의 정서발달에 악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잘못된 훈육문화를 꼽았다. “아이들은 연령에 따른 행동적 특성이 있기 마련인데 무조건 매를 들거나 큰소리를 치는 건 아동의 정신건당에 해를 끼칩니다.” 라며 정말 체벌 이 필요하다고 생각될 경우 자녀에게 그 이유를 충분히 납득시킨 후 행하는 것이 좋단다. 부모가 생각 없이 휘두른 매에 자녀는 종아리만 멍드는 것이 아니라 마음도 다치기 쉽다고.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뤄지는 부모의 행동이 자칫 잘못하면 자녀의 정서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올바른 양육문화 정착을 위한 부모교육이란 다. 현재 기관에서 이를 위해 부모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상담전화 문의) 244 1391 김민영리포터 argus_@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7
- 우리 아이가 혹시 ‘단체 생활 증후군’ 새봄을 맞이할 준비가 되었는지 날씨의 변덕이 점점 심해지는 듯 합니다. 따듯한 날씨가 이어지면서도 갑짜기 추워지는 이시기 학교 보내기 전에 괜히 감기 걸려서 학교생활에 지장을 줄까 걱정되는 것이 부모님 마음일 것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면서 올해 새 어린이집, 새 유치원. 새 학교에 들어가는 친구들이 많을 것입니다. 이처럼 새 환경에 들어가게 되는 아이들 부모님께서 가장 걱정되는 것은 과연 우리아이가 건강하게 새 환경을 잘 적응할 수 있느냐일 것입니다. “선생님, 우리 서희는 감기에 걸려도 금방 좋아지는 편인데, 이번엔 감기가 너무 오래가는 것 같아요. 혹시 아이에게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 걸까요?” “감기에 걸리니까 힘이 들어서 그런지 이제는 밥도 잘 먹지 않아요. 손주 녀석이 매가리가 없어서 영 걱정입니다.” 작년 3월 말즘, 서희 때문에 한의원에 들르신 할머니와 어머니, 이모님까지 한결 같은 걱정이 계속 이어졌습니다. 서희에 경우 이전에 감염성 질환에 대한 과거력이 그다지 많지 않았고, 초등학교에 입학한 3월 이후에 증상이 나타난 점, 이 시기에는 전반적으로 상기도 감염 증후를 보이며 내원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것을 고려해 봤을 때 ‘단체 생활 증후군’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르게는 3~4세경에 어린이집, 7~8세경에 초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한 아이들이 단체 생활을 시작하면서 감기와 같은 감염성 질환을 반복해 겪게 됨으로써 단체 생활의 이득을 얻지 못하고 아이 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의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현상을 ‘단체 생활 증후군’이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그 동안 온실 속의 화초처럼 어머니의 울타리에 있던 아이들이 단체생활을 시작하고 나서 또래들과 어울리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체력 소모와 스트레스가 많아져서 지금까지의 체력이나 면역력으로는 버티기 힘든 수많은 감염성 질환에 노출되는 경우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이 증후군은 빈번하고 반복적인 감염을 특징으로 하며 주로 호흡기 감염증상이 대표적인데. 이로 인해 아이는 단체 생활로 몸은 자라지만 체력이 약해지고 또한 집중력이 떨어지며, 스트레스를 푸는 방법을 찾지 못하여 짜증을 잘 내게 되며, 반복적으로 중첩된 질환으로 인해 비염 등의 만성질환으로 확대될 수도 있기 때문에 주목하여야 합니다. 상황도 이쯤 되면 부모님들도 심신이 지치고 아이는 짜증만 늘어나게 되어 다니던 유치원이나 학교를 조퇴하는 횟수가 늘다가 급기야 그만두는 경우까지 생기고, 각종 감염성 질환에 시달리다 보면 정상적인 신체 성장을 방해하는 것은 물론 원만한 성격 형성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툭하면 짜증을 내는 아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아이가 아프다 한다고 하여 무조건 항생제나 해열제를 찾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단체생활 증후군 역시 생활 속 작은 실천만 따라준다면 얼마든지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평소 생활 속에서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어야 하는데, 한방에서는 폐의 기운을 길러 주면 호흡기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이야깃거리로 긴 대화를 하는 것도 폐의 기운을 기르는 데 효과적이며 이와 더불어 집에서는 항상 손발을 씻고 소금물로 입안을 헹구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맛있게 밥을 먹는 것도 면역력을 기르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됨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일상 속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이에게 잔병치레가 끊이지 않는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 역시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3
- 교육소식 윌리캠퍼스어학원 학부모설명회및 시범수업실시 말문이 터지는 실용회화중심인 윌리캠퍼스어학원에서는 2월25일 수요일 11시에 학부모설명회및 시범수업을 실시한다. 이번설명회에서는 교육방법을 소개하고 시범수업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 242-0779 잉글리쉬무무 5일간의 무료체험학습실시 21종의 교재를 통해 자녀의 영어수준과 올바른 학습습관까지 정확하게 잡아주는 잉글리쉬 무무에서는 5일간의 무료체험학습을 시행하고있다. 무료체험학습후 아이의 적응정도를 파악하여 등원여부를 결정하면된다. 문의 : 261-0582 토스어학원3월신입생모집 정제된 원어민 환경을 만들어 듣기, 말하기, 읽기, 스기 동시학습을 효과적으로 구현할수 있도록 개발된 토스의 특별한어학학습기로 수업을 실시하는 토스어학원 춘천캠퍼스에서는 3월개강 신규생을 모집하고있다. 초등과정은 3년3개월과정이고 중등과정은 2년3개월과정으로 구성되어있다 문의 : 243-7055 창의성교육레고교육센터 신입생모집 세계최고의 창의성 교육기관인 춘천레고 교육센터에서는 30개월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을 모집하고있다. 30개월부터 중,고등학생까지 모집하며 유아부는 놀며서 놀이하듯 배우며 초등부는 레고와 로봇을 주제로 하여 위주로 수업을 실시한다. 문의 : 243-0435 강원대학교, 정선군 물 가뭄지역에 사랑의 생수 전달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는 최근 겨울가뭄으로 인해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정선군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하였다. 지난 2월 19일(목) 정선군청을 방문한 권영중 총장은 30여년만의 극심한 가뭄과 저수량의 고갈로 인한 식수난과 생활용수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에 처해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1.8ℓ생수 총 4,800병을 전달하였다. 권영중 총장은 “고통받고 있는 주민들에게 많은 도움은 못 되겠지만 모쪼록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에게 희망의 샘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부디 하루 빨리 비가 내려 가뭄이 해결되고 식수난으로 고통받는 주민들도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학교 구성원 모두의 마음을 모아 기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문의 : 강원대학교 총무과(전화 033-250-7011)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 봄학기 수강생 모집 -2월 27일까지 선착순 마감- 한림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27일까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2009학년도 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학기 과정은 ‘외국어’, ‘웰빙스포츠’, ‘문화예술’, ‘전문교육 및 자격증’ 으로 ‘웰빙 풍수지리’, ‘한자어학습지도사’, ‘골프’, ‘오카리나’, ‘섹소폰’, ‘점토공예’ 등 30여개 강좌에 걸쳐 700명을 모집한다. 수업은 3월 9일부터 강좌별로 순차적으로 개강하고 수강신청 및 수강료 납부는 오는 27일(금)까지다. 문의 : 248-3011~3 강원대학교의과대학 간호학과, 간호사 국가고시 응시자 전원 합격의과대학 간호학과(학과장 이동숙 교수)가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응시생 모두가 합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해마다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간호학과는 지난 1월 23일 실시한 ‘제49회 간호사 국가고시’에서 이번에 졸업하는 4학년 강민지 외 39명, 총 40명 전원이 합격하여 우수 인재양성 배출이라는 대학의 소임을 달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명실상부 지역거점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한편, 올해 간호사 국가고시에는 전국에서 12,511명이 응시하여 93.7%의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 문의처 : 의과대학 간호학과(250-888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3
-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춘천성심병원 소화기 내과에 가면 하얀 가운을 입고 환자와 함께 동행 하여 진료실에 들어가는 선생님을 만날 수 있다. 이지연 코디네이터(이하 코디)는 한림대학교 간호학부를 졸업하고 소화기 내과에서 ‘코디네이터’라는 생소한 이름으로 환자를 돕고 있다. 이지연 코디는 임상시험에 참가하는 환자들에게 연구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고 약복용을 통한 병의 치료과정을 기록하고 관리한다. 또한 소화기 내과에서 이루어지는 ‘간의 날’과 같은 행사를 주관하기도 한다. 연구에 참여한 환자들은 자신의 병은 물론이고 다른 의학적인 궁금증이 있다면 가족에게 묻듯이 편하게 이지연 코디와 상의한다. 그동안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쌓은 신뢰와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환자가 없다면 의사나 간호사는 필요 없는 사람들”이라고 말하는 이지연 코디는 ‘환자를 위해 최대한 도움이 되었으면’하는 바람으로 일하고 있다.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꾸준한 약복용이 중요하기 때문에 때로는 애정 어린 다그침을 하기도 한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말하는 이지연 코디는 기독교 신자로서 “건강할 때 자신을 잘 돌보고 주변 사람들도 돌봐야 서로에게 즐겁고 행복한 앞날이 계속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3
- 퀘사딜라 재료 또띠야8장, 쇠고기200g, 돼지고기200g, 청피망1개, 홍피망1개, 양파반개, 청양고추3개, 모짜렐라치즈1컵, 양송이3알 고기양념 : 간장1작은술, 소금조금, 후추, 맛술1큰술, 설탕1큰술 볶음양념 : 토마토페이스트2큰술, 토마토케찹10큰술, 살사소스1컵 1. 쇠고기와 돼지고기는 고기양념에 버무려둔다. 2. 피망과 양파 그리고 양송이는 같은 크기 사방1cm 로 잘라준다. 3. 달군팬에 고기와 양파를 볶다가 나머지 야채를 모두 넣고 볶음 양념을 넣어 잘 익혀준후 모짜렐라치즈를 넣어서 잘 섞어준다. 4. 또띠야를 팬에 기름 없이 앞뒤로 구워준후 볶아준 야채를 절반만 올리고 반을 접어서 접시에 낸다. tip: 오븐이있으면 피자치즈를 듬뿍넣어서 200도 오븐에 10분정도 구워주면 더욱맛있다. 우리나라 요리 만큼이나 다양한 양념을 쓰는 멕시코 요리는 알록달록한 색도 예쁘지만 맛도 참으로 다양하다. 멕시코 요리는 눈으로 ,냄새로, 맛으로 느끼는 다양함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을며 요리 재료는 옥수수에서 벌레까지 수많은 다양한 재료가 사용되며 요리 방법 역시 가장 단순한 것에서부터 매우 복잡한 것까지 있어 한마디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함의 집합체이다. 멕시코음식은 중남미가 원산지로 일명 녹색 황금이라 일컫는 작물들로 만들어지는데 멕시코 사람들의 주식으로 흰색, 붉은색, 푸른색등 그 종류만 수십 가지가 넘으며 멕시코음식은 여러 민족, 부족들로 구성된 원주민들의 음식문화와 스페인, 프랑스 점령자들의 음식문화와 수도원 음식문화의 영향, 그 후 세계 여러 곳에서 온 이민자들의 음식문화의 영향을 받아 발전하고 완성된 역사적, 문화적 퓨전 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멕시코의 대표적인 음식중 하나인 퀘사딜라를 소개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