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산행과 봉사로 ‘된 사람’이 되고자 몸과 마음을 단련 올 해 남춘천 여자 중학교에 입학한 강현정 양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산행을 시작하였다. 전라북도 진안에 있는 ‘마이산’을 시작으로 전국에 있는 명산을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매주 가족과 함께 동행 한다. 현정 양은 “아빠, 엄마, 오빠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가 있어서 참 좋아요. 산에 오르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가족과 더 많이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인생을 살다보면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다’는 아빠의 말이 아직은 피부에 절절히 와 닿지는 않지만, 자신을 든든하게 받혀 주는 부모님께 늘 감사를 드린다. 현정 양은 스트레스를 수영과 등산으로 푼다고 한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힘들게 정상에 올랐을 때, 맛볼 수 있는 희열감은 경험해 보지 않고서는 짐작할 수 없는 일이리라. 현정 양은 처음에는 중학생이 되어 챙겨야 하는 봉사 점수를 의식하며 봉사 활동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한두 번 가다보니 재활원 식구들과 많이 친해져서 즐거운 마음으로 ‘장애우’들과 더불어 사는 법을 몸으로 배우고 있다. 유명한 사람 중에는 ‘난 사람’과 ‘든 사람’ 그리고 ‘된 사람’이 있다. 강현정 양은 “공부는 조금 떨어져도 ‘된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다. 인생의 중요한 가치를 체험을 통해 익혀가는 현정 양의 생활이 외모만큼이나 예쁘고 사랑스럽다.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성공하지 못한 사람의 정신적 특징 성공하고 싶으면 우선 인간에 대해 연구해야 한다. 인간의 본질을 주의 깊게 연구하고, 이 연구에 따라 얻어진 ‘성공을 가져오는 원칙’을 당신의 인생에 적용해야 한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적으로 정신을 약화시키는 생각의 질병에 걸려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 질병을 변명 벽이라고 한다. 실패는 거의 예외 없이 이 질병이 깊어진 데 원인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병세들을 조금씩은 가지고 있다. 변명벽은 계속 발전해 나가는 사람과 간신히 그 자리를 유지하는 사람간의 차이를 설명해 준다. 성공했거나 성공을 향해 가는 사람은 변명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 그러나 장래에 희망이 없는 사람일수록 그 이유를 설명하는 데 많은 시간을 보낸다. 큰일을 하지 못한 인간일수록, ‘왜 하지 못했는가? 왜 하지 않았는가? 왜 그렇게 되지 않았는가?’등에 대하여 그를 듯하게 설명한다. 성공한 사람들의 인생을 연구해 보면, 그들은 평범한 사람들이 하는 변명을 절대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는 크게 성공한 비즈니스맨, 군인, 세일즈맨, 전문가, 각계 지도자들을 세미나와 자서전을 통해서 많이 만났다. 그들 중 자기를 변명할 만한 한두 마디 변명거리를 갖지 않은 사람은 없었다. 루즈벨트는 다리가 아프다는 사실을 변명할 수 있었고, 트루먼은 대학 교육을 받지 못한 사실을 변명할 수 있었다. 아이젠하워도 자신의 심장병을 구실로 삼을 수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변명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어리석은 행동은 하지 않았다. 다른 질병과 마찬가지로 변명벽도 서둘러 치료하지 않으면 더욱 나빠진다. 이 마음의 병에 걸린 희생자는 다음과 같은 심리 과정을 거치게 된다. ‘나는 내 능력에 맞는 일을 아직 하지 못했어. 아직 내 능력을 발휘할 기회를 갖지 못했어. 나의 체면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는 변명은 없을까? 건강이 안 좋다는 변명은 어떨까? 교육이 부족하다는 것은, 나이가 너무 많다는 것은, 아직 어리다는 것은, 운이 나빴다는 것은, 내 아내 때문이라면, 가족이 비협조적이었다고 하면….’ 이런 실패 병 환자가 일단 적절하다 싶은 변명을 선택한다면 그는 이 구실에 매달리게 된다. 그리고 자기가 진보하지 못한 이유를 자기 자신이나 타인에게 설명하기 위해 애를 쓴다. 이런 변명을 할 때마다 그 변명은 그의 잠재의식 속에 더 깊게 뿌리박힌다. 적극적인 생각이든 소극적인 생각이든, 같은 생각을 계속 반복하다 보면 세뇌된다. 변명벽 환자도 처음에는 그 변명이 크든 작든 거짓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을 반복해 나갈수록 그것이 완전히 진실이며 그 구실이 당연히 이룩했어야 할 성공을 하지 못하게 만든 참된 이유라고 믿어버린다. 성공한다고 생각하기 위한 첫 단계는, 실패병인 변명벽에 걸리지 않도록 자기 자신에게 예방 주사를 놓는 것이다. 변명벽은 여러 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최악의 유형으로 4가지를 들자면, ‘건강을 이유로 한 변명벽’, ‘지식을 이유로 한 변명벽’, ‘연령을 이유로 한 변명벽’, ‘운을 이유로 한 변명벽’, 등이 있다. 그렇다면 이 4가지 변명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방법을 생각해 보자. 여러분!! 지금 바로 여러분의 가족부터 어떤 병에 걸려있는지를 관찰해보세요. 우선 한 가지 해결방안은 어떤 형태로든 마음속에 있는 진심을 대화를 통해 끌어내어 변명의 시작점을 찾아보는 것이 어떤가? 항상 진심의 바람은 바로 실행을 해야 한다는 것인데, 잠시의 지체를 통해서 변명의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된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 세상에 성공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는 사실 속에서 삶의 정답을 찾는 지혜로운 독자가 되시기를....... ■ 자기주도 학습의 시작은 능동적 사고의 근본이고 변명벽을 없애는 유일한 해결안이 되는 것이다. ■ 초등3학년까지는 암산을 극대화!! 3학년 2학기부터 6학년까지 과정을 철저하게 기록 정리하는 습관을 갖게 한 뒤에 중등 대수학을 터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자장면 먹는 것 ‘디~따’ 좋아요” 햇빛 좋은 토요일 아침 정해진 장소에 산악회 식구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한다. “안녕 하세요” 반가운 얼굴로 인사를 나눈 후, 지난 주 산행과 내일 갈 산행 이야기로 정담을 나누며 차를 타고 혈동리에 있는 밀알재활원으로 향했다. 중> 식재료와 과일은 회비로 산악회 회원들은 재활원 앞마당에 주차를 한 후, 준비해 간 자장면 재료와 과일을 주방으로 옮기고 앞치마와 장화를 신었다. 회원들 간에 서로 웃으며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눌 뿐인데 몸놀림은 부딪침 없이 각자의 역할을 알아서 ‘척척’ 하고 있다. 양파를 까고 감자를 썰고 과일을 씻는 동안 한쪽에서는 따끈한 커피가 각자의 취향에 맞게 준비되고 있었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 특별 메뉴인 ‘탕수육’이 추가 되었다. 소스를 만들기 위해 야채를 써는 동안 하얀 밀가루는 찰지게 반죽되어 국수기계에서 ‘가락가락’ 흔들리는 쫄깃한 국수가 되어 나온다. 이렇게 나온 국수를 전문가와 같은 솜씨로 삶아 내어 그 위에 맛난 자장을 얹으면 군침 도는 자장면이 완성된다. ‘춘천푸른산악회’는 3년 전부터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 밀알재활원을 방문하여 ‘자장면’봉사를 하고 있다. 자장면에 들어가는 재료비는 매주 산행회비에서 2%를 적립하여 충당하고 있으며 회원들의 자발적인 협찬과 찬조로 이어가고 있다. 중> 엄마! 오는 것 좋아요 점심을 먹기 전 식당 청소는 산악회원 자녀인 학생들의 몫이다. 강지훈(소양중 2)군은 “처음 장애우들을 접했을 때는 낯설었지만, 지금은 편안하고 남을 돕는다는 것이 좋다”며 배식 준비를 도왔다. 밀알재활원은 성인 정신지체장애인 생활시설이다. 원생 중에는 음식을 잘 씹지 않고 ‘꿀꺽’ 그냥 삼키는 분들이 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단무지와 김치를 아주 잘게 다져 드리고, 자장면 국수도 짧게 끊어 드린다. 그런 세심한 정성이 통해서일까? 말과 행동은 어눌하지만 봉사 온 산악회원들을 대하는 그들의 얼굴을 통해 반가움과 애정을 읽을 수 있었다. 주방에서 점심을 준비하는 동안 자리를 떠나지 않고 “엄마, 엄마..”하며 계속 말을 걸던 재활원 원생은 “자장면 디~따 맛있다”는 말과 함께 산악회원들이 오는 것이 좋다고 했다. 덧붙여 ‘사랑한다’고 말하며 맑게 웃는다. 밀알재활원에 자원봉사를 온 한림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학년 전동식씨는 “원생들이 지역사회 주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는 만남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중> 함께 하니 ‘好(덧말:호)·好(덧말:호)·好(덧말:호)’ 처음 봉사활동에 동참한 아이거 북벽(다음카페 ‘춘천푸른산악회’닉네임)님은 “아는 분들과 봉사하니 참 좋다”며 기분 좋게 잔반을 ‘쓱싹 쓱싹’ 비워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설거지를 함과 동시에 주방 대청소를 했다. 회원들은 내 집 주방을 치우듯 바닥과 배수구까지 말끔하게 익숙한 손놀림으로 마무리를 했다. 매주 일요일 명산 산행을 함께 하는 ‘춘천푸른산악회’ 임헌구 회장은 “산행과 봉사 활동을 함께 하면서 회원 간 친목이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다”고 전했다. 춘천푸른산악회는 5월에 백화산, 소백산 산행 계획을 세워두고 있다. * 문의 : 춘천푸른산악회 019-369-4891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지역단신 춘천호가 내려다 곳에 도시민 정착할 수 있는 전원마을 조성한다 춘천시는 춘천~서울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수도권 등 도시민의 농촌마을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사북면 고탄리 일원에 전원마을 조성사업을 벌인다. 이번 고탄리 전원마을은 30가구가 거주할 수 있는 규모로 국비와 지방비 등 15억원이 투자돼 도로, 상하수도, 오수처리시설 등 기반시설이 조성된다. 시는 내년 초에는 주택 건축공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연말까지 조성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필지별 분양면적은 550㎡~600㎡이며 분양가격은 6~7월 중 공고될 예정이다. 문의 250-4097. 춘천몸짓극장이 이달 말 착공한다. 춘천도시개발공사는 몸짓극장 신축공사를 위해 오는 19일 시공업체를 선정하고 적격심사를 거쳐 이달 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효자동 국민생활관 앞 문화예술단지에 건립되는 몸짓극장은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1천여㎡규모로 내년 5월 준공예정이다. 극장에는 150석의 공연장이 마련돼 소규모 공연 전문시설로 운영된다. 033) 250-4631 이동보건소 진료과목 늘어나는 등 확대운영 의료서비스가 취약한 마을을 찾아가는 이동보건소가 확대 운영된다. 춘천시보건소는 더 많은 농촌주민들에게 의료혜택을 주기 위해 진료과목과 서비스 지역을 대폭 확대했다. 지금까지는 보건소 이동진료반이 양방, 한방, 통합보건 등 3개 진료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치과와 금연상담을 추가하고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지원을 받아 혈액검사 등 1차 건강검진과 위암 유방암 전립선질환 대장암 등 암검진도 해준다. 또 이동보건소 설치 지역도 그동안은 오,벽지 마을에 한정됐으나 읍면 중간지점에 진료장소를 설치한다. 이번에 확대된 이동보건소는 6월3일~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10시~오후3시까지 남면, 동면, 신북읍, 남산면에서 운영된다. 이동보건소 운영일정은 ▲6월3일=남면 보건지소 ▲6월10일=동면사무소 2층 ▲6월17일=신북읍 천전초등학교 ▲6월24일=남산면 사무소 2층 신사우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독서미술 프로그램 운영 춘천시립 신사우도서관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독서와 미술이 만났을 때 마음이 보여요’ 강좌를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동화를 읽으며 느낀 점을 다양한 미술로 표현케 해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한 것이다. 6월4일~2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3시30분~5시30분 신사우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22일가지 선착순 20명. 직접 방문 또는 전화 신청. 문의 250-4059, 254-2274. 용화산 일대 이달말까지 입산 통제 춘천시 사북면 용화산이 이달말까지 입산통제된다. 시는 지난 2007년 화천군 한 농장에서 탈출한 반달가슴곰이 화천군과 춘천시 경계인 용화산 일대에서 활동 중에 있어 산나물 채취자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이달말까지 입산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화천군과 원주지방환경청은 4월~5월 15일까지 탈춤 곰 생포활동을 벌이고 있으나 잡히지 않아 한국야생동물보호관리협회 지원을 받아 이달 30일까지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시는 반달가슴곰을 발견하거나 목격했을 때는 원주지방환경청(760-6011)이나 시 환경과(250-3424)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토피성, 알레르기 질환 궁금하신 분 위한 강좌 춘천시보건소는 아토피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주민교육을 마련한다. 강좌는 이달 22일~7월 24일까지 매달 넷째주 금요일 오후1시30분~3시30분 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열린다. 대상은 아토피질환자나 알레르기 질환에 관심 있는 사람이다. 김도경 본디올동의보감한의원 원장이 ‘한방적 체질과 아토피질환’(5월22일), 박은주 강원도 여약사회회장이 ‘아토피성 피부와 약리학적 관점’(6월26일), 허미순 강사(의류학)가 ‘의생활과 아토피 관리’(7월 24일)에 대해 일러준다. 신청은 13일부터 40명 선착순 마감. 전화나 방문접수. 문의 보건소 건강관리과 250-3993, 259-181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8
- 경춘전철 출발역 변경요구 등 경기도와 공동대처외 춘천시는 남양주시, 가평군 등과 함께 국토해양부와 철도시설공단에 2010년 개통되는 경춘선 복선 전철 운행과 관련해 출발역을 신상봉역이 아닌 용산역으로 변경해 달라는 공동건의문을 제출했다. 수도권의 모든 전철 노선이 지하철 2호선과 환승이 되는데, 경춘 전철만 2호선 환승이 안 돼 서울 도심과의 연결이 원활치 못하다는 불편함을 들어 공동건의에 나선 것이다. 그리고 서울에서 청평까지의 운행간격과 청평에서 춘천까지의 운행간격을 상이하게 만들어 청평역에서 환승하게 하는 것은 경춘 복선전철 개통효과를 떨어뜨리게 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문의 250-3021 주>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자원봉사자 모집 춘천오픈국제태권도대회 조직위원회는 2009 대회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기획, 홍보, 지원, 경기 등에 걸쳐 일반 봉사자 30명과 통역봉사자 40명이다. 신청자격은 17세 이상으로 5월 2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자원봉사자로 선발되면 7월 8일부터 16일까지 활동하게 되며 근무기간 중 교통비와 식사비, 유니폼 지급 등이 이뤄진다. 문의 250-3648~9 주>65세 생일 맞는 달에 기초노령연금 신청 춘천시는 기초노령연금 신청 시기를 모르는 노인들을 위해 연금신청을 해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노인연금 신청은 본인이 직접 신분증과 본인계좌 통장, 노령연금 신청서, 금융정보 제공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리인이 신청할 경우는 위임장이 필요하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국민연금공단 지사 등으로 하면 된다. 문의 250-3015 주>애니메이션 국제창작 기획안 공모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재)은 애니메이션 국제창작 기획안 공모전인 AAR 공모전을 연다. 이번 AAR 공모전은 오는 9월 열리는 제13회 춘천애니타운 패스티벌에 참가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배급사의 TV 시리즈물 제작을 전제로 한 공모전이다. 공모안은 기획의도, 작품형태, 시놉시스, 캐릭터, 배경, 디자인과 설정내용을 15페이지 내외의 바이블 형태로 작성해야 한다. 한편 공모전을 통해 선정 된 창작 애니메이션인 각시탈, 구름빵, 팜팜, 렛츠고 MBN 등이 국제적 투자를 받아 TV 시리즈로 제작 중에 있다. 공모기간은 7월 13일까지다. 문의 250-3952 주>춘천월드레저조직위 최우수 홍보상 수상 2010 춘천월드레저조직위원회(위원장 손은남, 이하 월드레저조직위))는 제7회 대구·경북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30개국 213개 기관에서 참가해 각각의 관광 상품과 행사, 축제 등을 선보인 이번 박람회에서 홍보방법의 다양성을 인정받아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필리핀 관광청, 케냐 대사관, 경북관광개발공사, 계명대학 등과 함께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했다. 월드레저조직위는 특별 제작한 홍보부스를 이용해 각 전시부스 방문 설명회, 멀티비젼 영상물 상영, 기념 뱃지 경품제공 등을 통해 ‘춘천 가는 레저기차’의 거점도시인 대구시민들에게 춘천월드레저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문의 250-4050 주>노인층 개명 두드러져 춘천시는 개명신고가 해마다 늘고 있는데 올해도 지난해에 비해 26% 가량이 늘었다고 밝혔다. 특별한 범죄의 목적이 아닌 이상 개명이 가능하게 기준이 완화되면서 개명신고가 늘고 있다. 예전에는 어린이나 20대 등 젊은 층의 개명이 많았으나, 최근들어 옥자, 간난이 등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6~70대 노인들의 개명 신청이 이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 한때 유행했던 한글이름을 한자이름으로 바꾸는 사례도 많다. 또 다른 개명 이유는 심리적 열등감, 성명학에 따른 운세, 같은 이름이 많은 경우, 항렬자를 맞추기 위해, 결혼이민자의 개명 등 다양하다. 문의 250-372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15
- 셋째 이상 자녀의 고등학교 학자금 지원해드립니다 춘천시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는 이달말까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면서 셋째 이상 자녀 중 고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자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대상자는 이달 31일까지 거주지 읍면사무소나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셋째 이상 자녀중 고등학교 재학생은 가정의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 그러나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는 학자금을 받고 있거나 교육청, 학교, 보건복지부, 교육인적자원부의 저소득층자녀 학자금, 국가유공자 자녀 학자금 감면, 이통장 자녀 장학금 지원, 의용소방대원 자녀 학자금을 지원받거나 보호자와 가족이 직장으로부터 학자금을 지원받는 경우는 제외된다. 단 학업성적이 우수해 학교로부터 학비를 면제, 감면받거나 장학금을 받는 학생, 체육 등 특기생으로 학비를 면제, 감면받는 등 장학상 필요에 따른 학자금 면제자는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수업료와 입학금으로 1분기에 낸 학자금도 소급적용을 받는다. 이 사업은 강원도가 저출산 대책의 하나로 ‘도 출산,양육지원조례’에 따라 올해부터 시행하는 것이다. 문의:읍면동사무소, 시 여성가족과 250-44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6
- 도전 - 3 언제까지나 처음처럼 을 유지하자. 언제나 자신감에 찬 시작의 마음을 기억하자. 인간의 최대 약점은 무엇인가? 그것은 아마도 자기 경시, 즉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일일 것이다. 자기 경시의 예를 들어보자. A군은 신문에서 사원 모집 광고를 본다. 그것은 바로 자기가 바라던 취직자리이다. 그러나 그는 그냥 보아 넘긴다. ‘난 그 직책에 맞지 않아. 노력해 보았자 공연한 헛수고야. 난 안 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B양과 데이트하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전화를 걸지 않는다. 자기는 그 여자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C는 D씨를 고객으로 삼아 상품을 팔고 싶어 한다. 그러나 C는 그를 방문하지 않는다. D씨는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이라 자기를 만나주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는 취직 지망 원서에 기재 사항을 쓰고 있다. “첫 임금은 얼마 정도를 바랍니까?”라는 질문에 E는 아주 소극적인 숫자를 기입한다. 자기는 낮은 월급에 해당하는 그 정도의 능력밖에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너 자신을 알라!’는 명언을 남겼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것을 ‘너 자신의 소극적인 면만을 알라’는 뜻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 같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평가로 결함, 결점, 부적격, 부족함 등 부정적인 리스트를 만드는 데 정력을 소비한다. 부족한 점을 아는 것은 나쁜 일이 아니다. 그럼으로써 고쳐야 할 부분이 어디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만약 자신이 결점만 있고 개선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삶은 지옥 같을 것이고, 자신의 가치는 더욱 작아지기만 할뿐이다. 그래도 21C의 주역들의 사고 속에는 당당한 자기의사 표현이 자라고 있기에 희망적일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스스로의 참된 크기를 측정하는 방법에 대한 도전을 해 보아야 한다. 여러분이 얼마만한 크기의 사람인가? 우선 자신의 주요 장점을 5가지 들어본다.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아주는 사람 즉, 친구든, 부인이든 상사든 스승이든, 당신에게 정직한 의견을 말해 줄 현명한 사람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흔히 드는 장점으로 교육, 경험, 익힌 기술, 가정의 화목, 태도, 인품, 창의성 등이 있다. 그 다음에, 각각의 장점으로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당신만큼의 장점을 지니지 못한 사람의 이름을 약간 명 적어본다. 이렇게 해 보면 여러분은 적어도 한 가지 장점에서는 성공한 많은 사람들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러분이 진정으로 도달할 수 있는 단 한가지의 결론은 이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위대하다. 그러므로 당신은 자기 자신의 진정한 크기에 맞게 생각해야 한다. 당신의 크기만큼 크게 생각하라는 것이다. 결코 자기 자신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이 글에 공감대를 가지게 될 독자에게 바람으로 마무리 해 본다. 지금 바로 실행하라. 그리고 적극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자와 함께 의견을 나누어라. 결코 현실에지지 않도록 바로 실행하라. 자신감을 신념으로 승화시켜라.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6
- 꿈을 펼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꿈마루’ 춘천 YMCA가 춘천시로부터 위탁 받은 춘천시 청소년 수련관(관장 전성원, 이하 청소년수련관)이 드디어 5월 23일 개관을 한다.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춘천지역의 환경·문화·예술·관광자원 탐방과 체험을 통해 문화수련을 이루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의 문화수련활동이 이뤄지는 공간의 탄생에 춘천시민과 청소년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춘천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체험하는 다양한 개관행사마련 청소년수련관 개관에 맞춰 춘천 인근지역의 청소년 130여명을 초청해 춘천지역의 문화 탐방을 실시한다. 막국수 박물관과 산림박물관을 투어하고 개관행사에 참여해 춘천의 문화를 체험하게 한다. 청소년문화수련활동팀 윤옥현 팀장은 “청소년들이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평소 찾기 힘들었던 문화·예술 공간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해 지역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한다. 지역문화예술가와의 만남과 교류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를 통해 청소년기의 정체감 형성과 자신감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한다. 청소년들의 문화적 감성도 좋아지겠지만, 문화 창조능력에도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자리가 될 계획이다. 춘천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한다. 버려진 나무로 생명·평화·춘천을 주제로 생태작품을 만들어 전시한다. 그리고 도자기로 목걸이 만들기, 찰흙으로 빚는 물레체험, 인절미 떡메치기, 생태공예 체험, 청소년 풍물패의 풍물놀이 등이 펼쳐진다. 질 높은 교육프로그램 진행! 지역주민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윤 팀장은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다른 기관에서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관에서는 하나를 하더라도 알찬 프로그램 진행을 목표로 하고 있고, 춘천시민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아동 대상의 창의력 향상 로봇과학교실, NIE 논술 교육, 도자기를 빚어보는 공예놀이방, 방송댄스, 미술활동을 통해 배우는 어린이 인문학교, 신체를 활용한 영어학습인 앤디와 함께하는 피지컬 잉글리쉬 등이다. 성인대상의 프로그램은 올바른 자녀교육과 인성개발 지도법, 태보·밴드·짐볼·요가 배우기, 플로리스트, 자녀와 함께하는 도예체험, 영어연극 지도자 양성과정, 리본아트·선물포장 자격증반, 레크레이션 2급 자격증반 등을 운영한다. 문의 244-1388 오춘재 리포터 ocjgood@hanmail.net 인터뷰-춘천시 청소년수련관 전성원 관장 청소년을 위해 시민과 지역이 함께 애써야 개관을 앞둔 춘천시 청소년수련관의 전성원 관장을 만나 청소년수련관의 운영목표와 계획을 들어보았다. 전 관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춘천시민과 지역이 함께 애써야 한다. 그리고 청소년 수련관은 아동과 청소년들이 꿈을 펼치고 희망을 이야기하는 곳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 관장은 그 애씀의 시작이 청소년수련관 개관이므로 춘천시민들의 많은 축하와 격려를 바랐다. 그리고 청소년 수련관의 운영목표는 “첫 번째는 호반의 도시, 희망의 도시, 교육문화의 도시 위상에 맞는 청소년 수련활동의 중추적 공간조성. 두 번째는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를 가꾸기 위해 다양한 수련활동 전개. 세 번째는 주민참여와 자원봉사를 통한 청소년의 안전한 생활세계 확보. 네 번째는 생명존중에 기초한 환경 친화적 삶의 자세 배양. 다섯 번째는 춘천공동체의식 함양 및 춘천지역 청소년 수련활동 문화 공간 조성이다”라는 것을 밝혔다. 그리고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은 물론 지역민들이 쉽게 찾는 문화공간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5-16
- 4주차 문화소식 주제목> 서울발레시어터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춘천 공연!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발레단인 서울발레시어터(SBT)의 가족발레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가정의 달인 5월 8일 오후 7시, 9일 오후 4시와 7시에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을 갖는 다. 1995년 발레의 대중화를 목표로 창단된 서울발레시어터는 우리나라 현대 발레의 대표 주자로,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과 시도로 발레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입장료는 R석은 30,000원, S석은 25,000원, A석은 20,000원이며 입장권은 춘천문화예술회 관, 인터파크, 명곡사, 세원화장품, 하나로마트안경점, 광장서적, 자자헤어, 홍천문구사 등에 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33 251 3474 주제목> “춘천어린이나라 봄축제”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춘천어린이나라 봄축제“가 5월 3일 일요일부터 5월 5일 화요일 까지 춘천어린이회관과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린다. 우선 볼거리 행사를 살펴보면 5월 3일 일 요일부터 5월 4일 월요일 1시부터 5시까지 춘천어린이 회관에서 버블쇼 공연이 있다. 이외 전통타악그룹 태극의 풍물 공연, 풍선 마임, 컬러이미지퍼포먼스, 로봇폐품 등의 공연이 펼 쳐질 예정이다. 아이들을 위한 풍성한 놀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5월 3일 일요일부터 5월 4 일 화요일 12시부터 5시까지 춘천어린이 회관에서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며 5월 5 일 화요일엔 12시부터 5시까지 춘천인형극장에서 열릴 계획이다. 도자기 교실은 3,000원-5,0000원만 부담 하면 직접 도자기 만들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그 외 나무곤충 만들기는 3,000원의 이용료만 내면 된다. 내가 만든 엽서, 책갈피 만들기 등 무료로 진행되는 체험 프로그램들도 많이 있으니 부담 없이 행사에 참여해 보자. 주제목> “백제가야금연주단 퓨전국악공연” 개최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토요박물관 나들이” 야간개장 연계행사로 오는 4월 25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백제가야금 연주단이 공연하는 “명주실에 엮인 아름다운 천년의 가야 금소리”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4호로 지정된 이수희 단장이 부르는 를 시작으로 , ABBA의 히트곡 등 다양한 장르 의 곡을 만나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김민영 리포터 argus_@naver.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7
- *자연마음과 엄마가 함께 만들어 보는 탈크 석면 걱정없는 - 비비크림 요즘 매스컴에서 탈크니 석면이니 깜짝 놀랄만한 말들을 너무 자주 듣습니다. 아기가 사용하는 제품에까지 이런 생각지도 못한 성분이 들어 있다고 하니,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선듯 선택하기가 어렵네요. 아기들 제품 뿐만 아니라 화장품에도 그렇다고 하니 안그래도 걱정이 한 두가지가 아닌데 말입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저런 걱정 안하는 재료로 내가 한번 직접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 -비비크림 만들기 1)재료 수상층 라벤더 워터 100g .케모마일워터20g. 알로에베라겔 30g 유상층 카렌듈라오일 10g. 동백유 10g. 녹차씨유 10g. 달맞이종자씨유 8g 유화제 몬타나브 202 8g. 세칠알콜 2g 첨가물 파운데이션 컬러 30g 티타늄디옥사이드 2g 산화아연 2g 글리세린 4g 판테놀 2g 천연비타민e 2g 발효복합물 5g 프로폴리스 2g e.o 라벤더e.o 7방울 티트리 7방울 2) 만드는 방법 1) 미리 준비하신 용기. 도구 소독를 해 주세요. 소독 알콜은 무수에탄올99.9%로 살균 시켜주시구요. (인공방부제 사용을 금하기에 소독은 필수^^) 그 다음 수상층을 계량하시구요. 2) 역시 유상층도 계량해 주시구요. 3) 계량이 끝난 용기는 핫브레이트 위에 70~80정도 온도를 맞춰주세요. 4)수상과유상의 온도는 5도 이상 차이가 나지 않도록 해주시구요.(5도이상 온도차이가 벌어지게 되면 유화가 되지 않아 분리현상이 일어날 수 있거든요!) 5) 다른 성질이 하나가 되면 크림형태로 뽀시시하게 된답니다. 미리 준비 해 놓은 첨가물들을 레시피 순서대로 넣어주시구요. 6) 따듯한 온기가 느껴지면 45도 되었을 무렵이랍니다. 이쯤 e.o를 넣어주시구요. 취향에 맞춰서 다소 조절하셔도 괜찮습니다. 보통 첨가물은 전체 양에 1%정도면 무리 없이 사용하셔도 됩니다. 자료제공 : 자연마음 264-1221 / 011-9890-515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