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복습 여러분은 언론이나 책을 통해 수험 성공자로부터 귀가 따갑도록 들어온 말의 제일은 “복습을 철저히 했습니다.”이다. 성공한 수험생, 교사, 학습법의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목소리를 내는 것이 바로 복습의 중요성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보다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복습의 실체를 분석하고 체화하여 학습자 곁에 복습의 실행을 현실화시키는 작업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당위성을 가져본다. 복습은 단순하게 지난 학습을 똑같이 한 번 더 학습하는 과정이 아니다. 복습의 의미가 충족되기 위해서는 정규수업이나 정규학습이라는 능동적인(이해도 70%이상) 이전 학습과정이 먼저 있어야 한다. 이 경우에도 학습자가 수업시간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이 수업참여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수업의 이해도가 70% 미만의 경우나 혹은 그 이해도가 현저하게 저하되어 도무지 복습의 의미를 상실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이런 경우는 복습이라는 의미를 부여할 뿐 실제로는 독학의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진정한 의미의 복습이란 이렇게 사전 학습의 과정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하면서 그 과정에서도 70% 이상의 이해도가 충족되어야 복습의 기능을 달성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복습시간도 정규수업시간의 1/2이 넘어서는 학습의 효율성이 덜어진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학습시간이 줄어들기 위해서도 이전학습의 충분한 이해학습이 사전에 요구되는 것이다. 좀 더 전문적인 복습의 체계를 정리해보기 위해서 4가지의 원칙으로 분류를 해 보자. 복습은 단순히 똑 같은 수업내용을 반복해서 학습하는 것이 아니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복습의 과정이 되기 해서는 몇 가지 복습의 원칙이 존재하게 된다. 그러한 복습의 원칙을 이루게 하는 학습의 목표가 존재하게 된다. 복습의 최종적인 학습목표는 바로 학습내용의 이해와 암기의 강화작용이라고 할 것이다. 즉, 우리가 아무리 머리가 좋다고 해도 한번 듣거나 한번 읽으므로 해서 모든 내용이 외워지는 학생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시험을 전제로 한 학습에 있어서는 무엇보다도 암기의 작용이 중요하다고 할 것이다. 하지만 암기도 이해가 전제된다면 암기학습에 무리가 없이 도움을 주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해의 과정은 단순하게 교과내용의 이해 학습으로서만 그 기능을 다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암기의 학습과정에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이다. 따라서 복습을 통한 이해와 암기의 강화작용이 바로 복습의 최종적인 학습목표가 있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복습을 수행하는 모든 학습과정은 바로 이해학습과 암기학습에 도움을 주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계획되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 원칙이 바로 다음의 복습의 네 가지 원칙이라고 하겠다. 첫 번째 복습이란 아는(이해)것과 알지 못하는 것을 구별하는 학습과정이다. 알지 못하는 것을 복습의 과정에서 확실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두 번째 복습이란 학습의 궁극목표인 완전학습을 달성하는 가장 직접적인 학습 작용이다. 따라서 학습자는 복습을 통하여 자신이 암기하는 내용과 암기하지 못하는 내용을 구별하여 암기할 내용을 정리하여 놓는 것이다. 자신이 확실하게 암기하는 내용은 중복학습이나 과잉학습이 되지 않도록 학습의 과정에서 삭제를 하게 된다. 즉 학습량이 여러 번의 누적복습을 통하여 계속해서 암기한 내용이 삭제되어 가므로 점점 외워야 할양이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복습의 과정을 통하여 학습자는 계속해서 암기한 내용과 암기하지 못하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추려내게 되는 것이다. 세 번째 복습의 과정을 통하여 학습의 내용이 충분히 완벽하게 이해가 되면 학습자는 학습내용의 중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기게 된다. 그러면 학습자는 시험학습을 위하여 반드시 외워야 할 내용과 외우지 않아도 되는 내용의 구별 능력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복습을 통하여 학습자는 계속해서 외워야 하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역시 계속해서 선별해 나가면서 학습의 양을 줄여나가게 되는 것이다. 네 번째 외우지 못한 내용과 반드시 외워야 할 내용이 복습의 과정에서 선별되었으면 학습자는 별도의 암기시간을 정규학습과정에 배정하여 실지로 암기하는 과정을 수행해야 하는 것이다. 많은 학습자들이 암기학습을 싫어하고 귀찮고 피곤한 일로 여겨 자기도 모르게 피하거나 생략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시험은 반드시 암기학습이 전제가 되어야 성공에 이르게 되는 학습과정이므로 학습자는 반드시 암기학습을 정복해야 하는 것이다. 따라서 실지로 암기학습을 행하는 시간과 습관을 반드시 체득해야 학습능력과 동시에 성적의 향상을 가져올 수 있다. 이러한 실지로 암기하는 행위를 실천의 원칙이라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끝으로 복습이란 지난 학습의 단순한 재학습이 아니라 바로 구분과 분류라고 얘기 할 수 있다. 콩과 팥을 섞어 놓고 같은 것끼리 구분하고 분류하여 모아놓는 것 바로 이것이 복습의 핵심인 것이다. 학습자는 복습을 하면서 이해한 것과 이해하지 못한 것, 암기한 것과 암기하지 못한 것, 외워야 할 것과 외우지 않아도 될 것을 계속 구분과 분류를 해나가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복습의 과정이다. 이렇게 학습자가 복습을 누적할 수로 이런 구분과 분류로부터 학습할양의 구분이 점차 줄어들어야 하는 것이 바로 복습의 올바른 방법이다. 이렇게 아주 간단한 게임의 규칙처럼 단순하게 원칙을 갖고 구분과 분류를 하는 것 그래서 학습자는 마치 게임을 하듯이 학습을 원칙에 맞추어 순서대로 실시하는 것이 학습자로 하여금 매 시간 학습행위에 대한 성취감을 스스로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렇게 성취감을 학습자가 느끼게 되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제 스스로 자기 자신을 학습으로 끌고 가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학습의 견인력이 되는 것이며 진정한 학습의 에너지 원천인 것이다. 이것이 바로 학습게임의 룰인 것이다. 모든 부진한 학습자의 근본원인은 최초로 학습을 익혀나가는 학습자가 누구에도 이런 학습의 원칙과 룰을 배우지 못한 것이 바로 학습자의 무기력을 조장하고 학습에 소외되는 이유라고 얘기하는 것이다. 이글을 읽는 당신은 누구에게 이런 원칙을 배워 본 적이 있는가? 우리의 삶의 한 복판에도 복습의 의미는 어디서든 찾아볼 수 있는 것이다. 타성과 맞싸워 이기는 복습의 힘이 되어주기를 바라면서 내일의 희망들에게 복습의 재인식을 부탁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4-06
- 지역 소식 주>2008 춘천사회복지엑스포 후원금 집행내역 지난 해 열렸던 춘천사회복지엑스포를 통해 모아진 후원금이 7억 3천7백만 원에 이른다. 이 후원금은 2009 희망 나눔과 연탄 나눔에 집행되었다. 그리고 앞으로의 집행계획은 꿈나무 지원 사업, 사회복지시설 인센티브 지원, 수급자 자녀 2009년 12월 교복 구입비 지원 등에 사용 될 계획이다. 문의 250-3249 주>봄맞이 녹색 나눔장터 추진 3월 28일 춘천시청 광장에서 봄맞이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 날은 전국 나눔장터의 날로 정해져 전국 시·도별로 이뤄지는 행사다. 재활용 가능한 물품은 다시 나누는 자원순환 확산과 나눔의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강원도가 후원하고 춘천시가 주최하는 이번 장터는 물품을 기증·위탁받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그 외에도 개인이나 단체가 알뜰장터에 참여 할 수도 있다. 부대행사로 재활용 홍보전시, 가전제품 무상수리센터 운영, 재활용품 수집이 이뤄진다. 문의 250-3129 주>춘천시, 아이돌보미 사업 실시 춘천시는 YMCA위탁운영을 통해 아이돌보미 사업을 4월 6일부터 시행한다. 돌보미 양육전문가 교육은 3월 27일~4월 6일까지 실시한다. 이번에 시행하는 아이돌보미 사업은 일시적이고 긴급한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제공하기 위한 양육서비스다. 이 사업을 통해 아동의 안전한 보호뿐만 아니라, 돌보미 양육 전문가 양성을 통해 중장년 여성에 대한 사회적 일자리도 창출하게 된다. 수요유형에 따라 아동양육 중심의 돌봄서비스와 취학아동 학습지원을 위한 학습 돌봄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문의 250-3117 주>한덕리,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 농촌체험마을인 춘천시 남면 한덕리는 3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행사를 연다. 체험 프로그램은 이 마을에서 생산한 친환경 농산물을 이용해 막장 담그기와 두부 만들기를 진행한다. 오전에는 떡메치기로 인절미 만들기와 두부 만들기를 하고 점심식사 후 막장 담그기를 진행한다. 그리고 농산물 직거래 임시 장터도 마련할 계획이다. 11일~13일까지 신청을 받는데,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다. 문의 250-3343 주>춘천시, 경로당 활성화 지원 계획 춘천시는 경로당 신축과 보수, 운영 활성화를 위해 올해 18억 원을 지원한다. 노인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인복지에 기여하고자 노인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 신축 6개소와 보수 17개소를 확정했다. 올해 신축 할 경로당은 신북 천전2리, 동면 상걸2리, 동내면 거두3리 경로당 등이 확정되었고, 나머지 3개소는 부지가 확정되는 대로 우선 건축지원이 이뤄질 계획이다. 보수지원으로는 후평2동 등 17개소 경로당의 지붕교체, 옥상방수, 도색, 도배, 장판 등이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건물노후로 인한 보수신청 시 현장 확인 후 즉시 지원할 계획이고, 노인 여가문화아카데미 운영에 대한 지원 계획도 마련했다. 문의 250-3554 주>홍천군, 토양과 수질분석으로 과학적 친환경농업 지원 홍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과학적인 토양분석을 통하여 정확한 토양특성을 이해하고, 작물별 시비처방으로 토양관리 및 친환경 농업에 도움이 되도록 친환경 농업관리실을 운영하고 있다. 토양분석 자료는 농민의 영농 기초자료 및 친환경 인증, 우수농산물 인증, 쌀 소득 직불금 신청 등의 자료로 활용됨에 따라 정확한 분석이 요구되는 분야다. 이에 홍천군은 정확하고 신속한 토양분석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2억 4천만 원을 투자해 4대의 분석 장비를 더 구입한다고 밝혔다. 문의 430-2390 주>홍천 문화원, 영화상영 홍천 문화원은 3월부터 매주 주말 오후 2시에 영화를 상영한다. ▶3월 14일~15일: 슈퍼히어로 (12세 이상 관람가능) ▶3월 21일~22일: 님은 먼 곳에 (15세 이상 관람가능) ▶3월 28일~29일: 마다가스카 2 문의 434-2080 주>홍천군 보건소, 영양 플러스 대상자 모집 홍천군 보건소에서는 영양상태가 취약한 임산부 및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보충식품을 일정기간 지원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시작한다. 대상자는 홍천지역에 거주하는 72개월 미만 영유아나 임신부·출산부·수유부 등이다. 이번 사업은 최저생계비 200% 미만 가구를 대상으로 빈혈·저체중·성장부진·영양섭취불량상태 등의 위험요인 보유자에게 지원한다. 3월 13일까지 직접방문 신청을 받는다. 문의 430-2565 주>홍천군, 정보화 교육 강사모집 홍천군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 대처능력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정보화에서 소외된 홍천지역 주민의 정보화 교육을 담당할 정보화 교육 강사를 3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응시 자격은 만 19세 이상, 홍천군 또는 인근 지역인 춘천·원주·횡성 거주자. 전산관련 분야 전공자나 정보화 강의 경력자. 국가공인 자격증 보유자다. 서류는 온라인 및 우편으로 접수 가능. 문의 cc2437@korea.kr 430-2463 ♣ 푸름이지역아동센터 이용아동 모집 1. 운영시간 : 월요일~금요일 (주중 12시~7시) 2. 대 상 : 초등학생 1학년~6학년 3.이용절차 : 센터 소개 및 상담 →1주일 체험활동 → 등록여부 결 정→센터 이용 ♣ 청소년공부방(청소년 평화 학교) 1. 운영시간 : 월요일~금요일 2. 대 상 : 중학생, 고등학생 3. 모집절차: 전화/방문접수→ 초기상담 및 지원서 작성 4. 프로그램 운영내용 - 학습지도 및 야외활동 운영 - 특기적성활동 - 인.적성교육 5. 문 의 처 : 춘천YMCA 후평동센터 1층 사무실 ☎255-1008 주> 춘천 인형극장에서 “얘들아 같이 놀자” 13일부터 극단 나무의 신나는 놀이 인형극 “얘들아 같이 놀자”가 춘천인형극장에서 3월 13일(금)부터 15일(일)까지 공연된다. “얘들아 같이 놀자”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이나 폐품을 이용한다. 아이들에게 여러 사물들의 재활용을 통한 친환경적인 사회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세 개의 이야기로 된 이번 공연에는 광대놀이극과 폐품 인형극, 그리고 폐품악기를 이용한 음악 연주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드는 어린이 연극 전문 ‘극단 나무’는 “세계의 중심에 어린이가 있다”라는 생각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해 오고 있다. 문의 : 242-8450 (www.cocobau.com) 주> 2월 27일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출판 기념회 열려 지난 2월 27일 ‘춘천, 마음으로 찍은 풍경’ 출판기념회가 춘천베어스 관광호텔에서 열렸다. 춘천과 인연이 닿은, 국내문단을 대표하는 작가 29명이 필진으로 참여했다. 출판 기념회에서 유성춘 춘천시 부시장은 “춘천의 숨겨진 가치를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설가 한수산씨는 “안개, 그것은 내 청춘을 적셔준 춘천의 상징”이라고 했으며 박민수 시인은 “춘천은 그야말로 봄내 처럼 항상 고요하며 평화롭다”고 이미지를 표현했다. 시인 박찬일, 소설가 최수철, 시인 한명희씨가 엮어 냈으며 박진호씨가 춘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0
- 매운 코다리찜 재료 : 코다리2마리, 콩나물 400g, 미나리 50g, 미더덕 200g, 대파 1대,양파 1/4개 양념 : 고운고추가루2큰술, 고춧가루1큰술, 매운고춧가루1큰술, 국간장 3큰술, 청주2큰술, 다시물2큰술, 마늘2큰술, 생강1작은술, 소금, (참기름, 물녹말2큰술 마지막에) 다시물 준비 : 다시마1개, 무 100g, 멸치 80g, 물 8컵,마른새우한줌 1. 코다리는 비늘을 제거하고 내장을 제거한 다음 깨끗이 다듬어 소금, 후추, 술을 뿌리고 밑간을 한후 찜솥에10분간 져준다.. 2. 미더덕은 소금물에 씻은 다음 꼬지로 찔러 놓는다.(물빼기) 3. 콩나물은 머리, 꼬리를 다듬어 깨끗이 씻는다. 대파는어슷썰어 둔다. 2009-03-10
- 교육 단신 주제목>강원대 의학도서관 이전 강원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승준 교수)은 지난 3월 3일(화) 오후 4시에 의학도서관 이전·개관식을 거행하였다. 의학도서관 개관 10주년을 맞이하여 의과대학 1호관 1층과 3층에 최첨단 디지털시설이 갖춰진 문화적 공간으로 새롭게 들어선 의학도서관은 자료실과 보존서고를 비롯하여 비도서 자료를 이용할 수 있는 A/V실과 소그룹토의를 위한 단체학습실, 일반열람실, 첨단열람석(120석) 등 총 462.80㎡의 규모에 2만 5천권에 달하는 다량의 도서를 소장하고 있다. 소속 교수들에게는 국내 및 해외도서관의 도서정보를 아우르는 One-stop-service를 무료로 제공하며, 국내의 200여 의학도서관이 연계된 ‘Medlis’에 등재된 모든 의학학술자료들은 간단한 회원등록 절차만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미국국립의학도서관(NLM)에 회원으로 가입하여 제공하는 해외문헌 원문서비스는 타 기관 이용료 50%의 가격으로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학교 관계자 뿐만 아니라 시설이용을 원하는 일반 시민들도 의학도서관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문의처 : 강원대학교 의과대학 행정실(전화 033-250-8020) 주제목>한림대학교, 교과부 장애학생 지원실태 우수대학 평가 교육과학기술부가 2월 27일(금) 발표한 전국 192개 4년제 및 전문대학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 평가 결과 한림대가 강원도내에서 제일 우수한 평가를 받고 전국대학 중 2번째 등급인 ‘우수’ 판정을 받았다. 교과부는 지난해 장애학생이 한 명 이상 재학 중인 전국 192개 4년제 및 전문대학의 장애학생 교육복지 지원실태를 평가해 최우수대학 20곳, 우수대학 20곳, 보통 40곳, 개선요망 112곳으로 분류했다. 한림대의 ‘우수’ 평가는 도내 10개 대학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보통’ 평가를 받은 연세대 원주캠퍼스를 뺀 8개 대학이 평가 최하위 단계인 ‘개선요망’으로 분류됐다. 한림대는 장애학생들을 위해 복지개발 및 건의사항 접수 등의 창구역할을 담당하는 장애학생지원센터를 학생처 산하에 두고, ‘특수 책상 지원’, ‘도우미 학생 지원’, ‘기숙사 우선 입사’ 등의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사례들로 복지시설을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자세한 안내는 장학복지과 T.248-1062에서 받을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0
- 석왕사유치원칼럼 잠 못 드는 그대에게 잠 못 드는 그대에게 밤은 길고 피곤한 나그네에게 길이 멀 듯이 진리를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에게 생사의 밤길은 길고도 멀어라 이는 다 아는 바와 같이 의 한 구절입니다. 무엇인가 걱정되어 잠을 이루지 못하고 뜬 눈으로 한 밤을 지새워야 하는 이의 지루함, 멀고도 먼 길을 걸어온 나그네의 지겨움, 이 모두가 겪어 보지 않은 이는 상상조차 할 수도 없는 고충일 것입니다. 우리 인생, 그 자체를 나그네에다가 견준 이가 많습니다. 좋은 일로 가는 나그네, 궂은 일로 가는 나그네 등등 모두가 그 좋은 일, 궂은 일을 감당해내기 어려울 때엔 고민으로 이어지고 그 고민이 짙어지면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심지어는 나쁜 생각까지 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고대 희랍의 철인 디오게네스는 거지의 행색으로 걸식을 해다 먹고는 햇볕에서 한잠 푹 자는 재미를 왕관과도 바꾸지 않겠다고 하였답니다. 그런데 우리는 무엇 때문에 밤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인가요? 설마 깡통 하나 밖에 없는 디오게네스가 우리의 김삿갓보다 가난해서는 아닐 것입니다. 그것은 신체적인 병고를 제외하고는 모두가 마음 한구석에 도사리고 있는 어리석은 마음의 씨앗 때문이라고 단정해 봅니다. 가졌던 것을 갑자기 잃었다거나 사랑하는 이와 사별했을 때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고통을 느끼겠지만 인연의 법칙에 의해 받아야 할 것은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어리석음 때문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갚아야 할 것을 갚는 일이 오히려 개운하게 생각되어야 할 터인데 갚는 일을 이토록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면 결국 욕심의 그물에 깊이 걸린 소치라고 진단해야 옳을 것입니다. 맨손으로 왔다가 맨손으로 가기로 마련된 것이 인생이니 힘껏 떳떳하게 살 뿐, 결과에 신경 쓰지 말고 새로 태어난 기분으로 분수에 맞는 일부터 시작해 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석왕사유치원장 고명순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10
- 시간 관리의 진정한 의미 ‘시간 관리’는 효율성만을 따진다고 되는 것은 아니다. 잘 관리하려고 해도 순순히 따라줄 만큼 ‘시간’이라는 녀석은 만만치 않다. 당신은 주변에서 수첩에 분 단위로 빽빽하게 스케줄을 적어 넣는 사람을 보았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어떻게 보면, 자못 시간을 관리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그들의 대부분은 예정을 처리하는데 ‘시간’을 다 써버린다. 그 때문에 여유라는 것이 전혀 없다. 단적으로 말해서 그들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정신없이 끌려 다니고 있을 뿐이다. ‘물리적인 시간’은 누구에게라도 평등하게 주어진다. 수면 시간을 줄여서 실제 활동 시간을 늘린다고 해도 그 결과는 뻔하다. 진정한 시간 관리에는 보다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시간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당신의 뇌를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여기서 잠시 머리를 식혀 보자. 목적 없이 막연히 시간을 보내는 동안 무기력하게 의식이 죽어간다면, 머지않아 인간의 뇌는 녹슬어 기능을 멈출지도 모른다. 그러나 언뜻 봐서 막연히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도, 거기에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는 시간 관리를 잘하고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수많은 명작을 남긴 일본의 오즈 야스지로 감독이 그러한 사람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다. 오즈 감독은 자기 작품의 시나리오는 자신이 직접 집필했다. 그는 집필 때마다 노다 다카사토와 함께 별장에서 공동 작업을 했다. 그러나 그들의 작업은 항상 지지부진하여 진척이 없었다. 술을 마시고 잡담을 하고 등산을 한다. 하루하루가 이런 일들의 반복으로, 작업에 들어간 지 2개월이 지나도 단 한 줄의 시나리오도 쓰질 못했다. 작업 상황을 살피기 위해서 찾아온 프로듀서는, 이런 그들의 모습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그의 눈에는 오즈 감독과 노다의 행위가 ‘그냥 막연히 시간을 보내는 한심한 인간’의 행위로 비쳤던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그냥 시간을 막연히 보내고 있었던 것은 아니다. 그들에게는 ‘시나리오를 쓴다.’라는 목적의식이 분명히 있었고, 시나리오를 ‘쓰기 위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던 것이다. ‘한 가지 일을 완성하기 위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 상당히 모순적인 이야기처럼 들리지만, 그렇지 않다. 당신은 ‘때를 기다린다.’라는 말을 알고 있을 것이다. 아니, 실제로 그것을 경험한 적도 있을 것이다. 비록 한두 달의 시간을 소비했다 하더라도, 확고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막연히 보낸 시간은 놀라운 효과를 가져다준다. 만약 당신이 새로운 업무 분야를 개척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고 가정해 보자. 데이터를 앞에 두고 당신의 작업은 잠시 진전되지 않은 채 있을 것이다. 그 동안 시간은 점점 흐른다. 그렇다고 해서 결코 헛되이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때로는 하루 동일 책상에 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을 지도 모르나, 두뇌만큼은 어지러울 정도로 마구 회전하고 있을 것이다. 바로 그럴 수 있는 여유가 있기 때문이다. 오즈 감독과 노다의 경우도 이와 같다. 한동안 막연히 시간을 보내면서, 오즈 감독은 스토리의 아웃 라인이나 등장인물의 성격 설정에 대하여 노다와 이야기를 ‘주고받으면서’ 시나리오의 골격을 잡아가는 것이다. 그야말로 ‘때가 되기를 기다리는’ 것이다. 이제 남은 것은 때가 되어 떨어지는 열매를 손으로 움켜잡는 것뿐이다. 오즈 감독과 노다는 이렇게 해서 세계적으로 호평 받는 작품들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런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시간 관리의 달인이 아닐까. 당신이 확고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있기만 하다면, 당신이 보내는 그 모든 시간들을 결코 헛되이 보내는 것이 아닙니다. 일을 훌륭하게 처리해 나가기 위해서는 모순 되게 보일 지도 모르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한 여유와 확고한 목적의식이 가장 ‘적절한’ 때와 맞물려 당신이 가장 효과적으로 일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 때문입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춘천 문화소식 강원대 뮤직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강원대학교 BR미디어프로덕션에서는 수도권에 국한되어 있는 실용음악 전문 교육 기관을 강원도 춘천에 설립하고자 유능한 뮤지션을 유치하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실용음악 교육을 진행한다. 초등학생, 중고생, 대학생, 주부, 직장인, 고령자 등 나이나 성별, 음악수준에 상관없이 교육이 가능하다. 전과정 1대1 개인 수업방식 악기, 보컬 앙상블 수업 정기적인 공연 및 보컬 발표회, 작곡발표회 등으로 짜여진 프로그램 교육실: 강원대학교 미래관 804~5호 문의 : 033) 250 - 7735 초등학생 대상 박물관 문화교육 프로그램 안내 국립춘천박물관에서 박물관 전시유물 및 교과서 속 문화재를 소재로 우리의 역사와 문화를 생생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초등학교 연계 교육프로그램인 ''선생님, 박물관 가요!!''를 상시 운영한다. 운영기간 : 2009년 3월~12월 대 상 : 초등학교 학년(200명 내외) 및 학급(40명 내외) 단체 일 시 : 참가희망일 2주일 전 전화 협의 (학예연구실 033-260-1522, 담당 김순옥) 방 법 : 인터넷 접수/ 참가 확정 참가비용 - 교육 무료 - 재료비 2,000원 이하(1인 기준) 춘천시 주요 박물관 자유이용권 제도 안내 춘천시에서는 체험과 볼거리가 가득한 춘천시 주요 박물관 3개소에 대하여 20% 할인된 금 액의 자유이용권 제도를 운영한다. 대상박물관 : 애니메이션박물관, 강원도립화목원(산림박물관),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입장료 : 어른 5,000원 청소년,어린이 3,500원 문의처 : 춘천시청 관광과 : (033)250-3071, 250-3545 애니메이션박물관 : (033)243-3112, 243-3266 강원도립화목원(산림박물관) : (033)248-6690 춘천막국수체험박물관 (033)250-4134~4135 테너 오성룡 독창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역사회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과 후학 양성을 위해 노력하는 성악가 테너 오성룡씨가 오는 3월 26일(목)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독창회를 갖는다. 테너오성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성악)를 졸업하고 오스트리아 그라츠 국립음대를 졸업(디플롬)하였으며, 귀국하여 수회의 독창회, 초청음악회, 지역문화예술행사 초청연주 및 오페라 ‘라보엠 ''춘희'' 등에서 주역 출연 등 수많은 연주를 해왔다. 현재는 춘천남성합창단과 강원도청합창단을 지휘하고 있으며 강원예술고등학교에 출강 하고 있다. 연주문의 : 오성룡 성악아카데미 033-255-4417/010-4589-4418 구둣방 할아버지와 꼬마요정 독일의 전래동화로 유렵의 어린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구둣방할아버지의 따뜻한 감동의 이야기가 3월 20일(금)~3월22일(일), 3월27일(금)~3월29일(일) 동안 춘천인형극장에서 선보인다. 관람료는 현매7,000원, 예매처예매/전화예매5,000원, 단체/관극회원4,000원 이며 공연 시간은 평일은 11시(단체),2시(단체),4시, 토요일은 11시,2시,4시, 일요일은 11시(아빠무료),2시,4시. 문의 : 033-242-8450 춘천청소년리코더합주단연주회 일 시 : 3. 23(월) 오후 7:30 장 소 : 문화예술회관 문 의 : 010-4264-5694 www.cafe.daum.net/recorderclass 입 장 료 : 초대 7세미만의 어린이는 입장할 수 없습니다. 예 매 처 : 공연당일 오후7:00 배부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힘들 때면 ‘인생경험’이라 생각하며 ‘열정’을 다해 축구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김성훈(22)씨는 춘천기계공업고등학교 정밀 기계과를 졸업하였다. 졸업 후, 자동차 정비를 시작하여 카센터 정비기사로 일하고 있다. 항상 손과 옷에 기름을 묻히고 일해야 하는 힘들고, 고된 일이지만 꾀를 피우지 않는다. 젊었을 때 할 수 있는 인생 경험이라 생각하기 때문이다. 성훈씨가 생각하는 좋은 직장이란 “직원들의 생각을 반영하는 곳이다. 직원들의 좋은 생각이 모이면 근무조건이 좋지 못한 곳도 좋은 곳으로 만들어 질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대충 대충 일하는 것이 싫어 평소 다치기도 많이 한다는 성훈씨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고등학교 때 사고로 다친 손목이 안 좋아 공익근무요원으로 빠질 수도 있었으나 현역병을 자청했다. 군에 입대하여 단체생활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을 해 보고 싶기 때문이다. 한겨울 스노우 타이어를 교체하는 시즌이면 잠시의 쉼도 없이 움직여 녹초가 된다. 하지만, ‘나하고의 싸움’이란 생각으로 힘겨움을 이겨냈다고 했다. 김성훈 정비기사는 “서로의 생각을 존중해 주고 상대의 입장을 생각해 주는 것”을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했으며 “일을 가려서 하지 말고, 늘 최선을 다하자”는 신념으로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우.행.사 프로젝트" 실시 - 우리아이 행복나눔 사랑나눔 프로젝트 어린이재단 강원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장:최기원)에서 2009년 강원도 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동멘터사업 “우.행.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아동멘터사업은 강원도 내에 있지만 본 기관인 춘천과 먼 곳에 위치한 학대받는 아동들에게, 아동들이 필요한 1 대 1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아이들의 맞춤 서비스란 한 아이마다 필요한 서비스, 기초학습능력배양, 위생관리, 생활지도, 친구같은 말벗 과 같은 활동으로 계획되고 있다. “우.행.사 프로젝트”를 통한 피학대아동의 필요 서비스 제공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기대한다. ▶ 아동관련 자원봉사를 원하는 분은 1577-1391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
- 춘천지역소식 주>춘천시, 산모도우미 서비스 실시 춘천시보건소는 아이 낳고 키우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고자 저소득층 출산 가정에 도우미를 지원해주는 산모도우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산예정일 30일 전에 신청할 수 있으며, 출산 후 2주 동안 도우미가 가정을 방문해 산모식사, 산모·신생아 방청소, 신생아 목욕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쌍생아는 3주, 다태아 또는 장애인은 4주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59-1812 주>춘천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 제공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오후 5시까지 춘천시청 민원실에서 일반 발명가들과 영세 기업을 대상으로 무료 변리 상담 서비스가 이뤄진다. 이번 무료 변리 상담은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춘천 지식재산센터(센터장 송상엽)가 맡아 진행한다. 20여명의 변리사들이 기계, 식품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재산권 획득에 도움이 되도록 특허 출원 절차, 특허 요건, 기술성 검토, 선행 기술 정보제공, 특허출원서류 제출방법 등을 상담해 준다. 한국발명진흥회 강원지회 김종택 대리는 “춘천지역에는 변리사로 활동하는 이들이 없어서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기회조차 없는데, 이번에 마련되는 무료 상담 기회는 춘천시민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의 발명인 확산과 발명 진흥의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밝혔다. 문의 258-6580 주>자연재해예방 포스터·표어 공모 춘천시는 소방방재의 날을 맞아 자연재해 예방에 관한 표어와 포스터를 3월 27일까지 공모한다. 작품주제는 시설점검을 통한 재해예방의 중요성, 재난 발생 시 사전대비로 인명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는 내용, 피해를 복구하는 재난 극복의 의지를 담은 작품이다. 공모구분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일반부로 나뉜다. 문의 250-4255 주>문화유적 답사, ‘고창 고인돌 유적’ 사진(지역소식-답사 고인돌)>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사진으로 본 고인돌의 세계 특별전시와 연계하여 3월 28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답사를 진행한다. 우리나라 고인돌은 세계거석문화의 대표적인 지역에 속하는데, 탁자식, 바둑판식, 뚜껑식 등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이 조밀하게 분포된 고창지역에 대한 답사가 이뤄진다. 참가대상은 일반인과 학생 80여명을 모집한다. 춘천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받는다. 참가비는 1만 원 내외. 문의 260-1523 주>홍천, 해피 맘·해피아이 건강교실 운영 홍천군 보건소(소장 선주훈)는 모자건강증진을 위한 임산부 교실 해피맘 해피아이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2009년 한 해 동안 총 4기까지 운영할 예정인데, 1기는 3월6일부터 3월27일까지 매주 금요일 홍천군보건소 3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한다. 그리고 1기 수료 후, 2기에서 4기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필요한 서비스와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직장여성들을 위한 야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그리고 모유사랑 국제모유수유전문가 윤명희 원장을 초대해 임신과 분만, 산욕에 대한 긍정적인 태도와 경험을 갖게 하도록 돕는다. 문의 430-2565 주>홍천, 농기계수리 순회교육 실시 홍천군은 농기계 대리점, 수리점이 원거리에 위치해 농기계 고장 시 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농기계수리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3월 9일 화촌면을 시작으로 80개 마을을 대상으로 70회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경운기, 이앙기, 관리기 등 소형 농기계 위주로 현장에서 고장부위를 직접 교육해 줌으로써 농업인 스스로 간단한 정비가 가능하게 정비교육을 한다. 그리고 10만 원 이하의 부품들은 무상 지원하는 한편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방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문의 434-221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