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소양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끝나 소양동 주민센터 신축공사 끝나 19일부터 새 건물에서 민원업무 본다. 22일 소양로 청사 현지에서 이광준 시장, 이건실 시의장, 허천 국회의원, 유용현 춘천소방서장, 전수산 춘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이 열렸다. 기존 주민센터 인근 119안전센터 뒷편으로 이전한 소양동 주민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625㎥ 규모로 지어졌으며 동 주민센터, 예비군동대, 시 생활민원처리사업소가 입주해 민원업무를 처리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불법간판 없는 도시 만들기 춘천시가 불법간판 양성화를 위해 6월30일까지 자신신고를 받는다. 시는 불법간판을 한시적으로 양성화해주기로 하고 이달부터 6월까지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양성화 기간 이후 불법간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춘천시는 불법간판 양성화와 광고물 실명제를 통해 2010년까지 불법 간판 없는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유소년축구교실 회원모집 춘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유소년축구교실 회원을 모집한다. 춘천 최고의 강사진과 장소(인조잔디구장)에서 최고의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며 축구를 통해 인성과 사회성을 익히며 조화롭게 성장하도록 도와줄 유소년축구교실은 2009년 2월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운영된다. 7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 일요일 공지천 인조잔디구장 및?풋살장에서 진행된다. 전화신청 후 일정확인.?문의 254-5004, 250-394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진짜 이솝이야기 춘천인형극장에서는 2월 3일(화)부터 2월 15일(일)까지 춘천인형극장 전속극단 춘천인형극단에서 준비한 ‘진짜이솝야기’공연이 무대에 오른다. ‘진짜이솝이야기’는 일상에서 흔희 볼 수 있는 폐품을 비롯한 생활용품과 놀이 형식의 극 전개로 관객의 흥미를 유발하고 이솝이야기의 뿌리를 짜임새 있는 극의 구성으로 되잡아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난히 바람이 많이 불던 날, 빈 공터에서 이상한 할아버지와 학생이 만난다. 할아버지는 이상한 행동을 하며 주위의 폐품들로 이야기 속의 무대를 만들어간다. 할아버지가 말하는 “이미 알고 있지만 모르고 있는 이솝이야기?!” 가 시작되며 얼떨결에 옆에 있던 학생은 ‘금도끼 은도끼’ 동화 속 주인공이 되는데...... 일요일은 아빠와 함께 인형극을 보는 날로 일요일11시 공연 아빠는 무료. 문의 춘천인형극장 www.cocobau.com 242-845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2-05
- 메모와 행운이야기--- “엄마, 저 근사한 마차에 타신 분이 누구에요? 아주 돈도 많고 중요한 사람 같아 보여요.” 아버지가 없는 10살짜리 소년이 엄마에게 물었다. “저 분은 국회의원이야.” “그럼, 나도 커서 국회의원이 되고 싶어요.” 소년이 말했다. 다음날 어머니는 소년의 방에 종이 한 장이 붙여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거기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 있었다. ‘국회의원이 되자.’ 다음주에 소년은 나무 자르는 일로 용돈을 벌어서 국회의원에 관련된 책을 샀다. 16세에는, 노새를 몰면서 국회의원이 되는 공부를 계속했다. 18세에 그는 학비 대신 학교청소를 맡아 하기로 하고 히람대학에 입학했다. 그로부터 3년간 목수 일로 용돈을 벌어 쓰면서 공부를 계속했다. 다음 해에는 일주일에 12달러를 받으며 학생들을 가르쳤고, 2년 후에는 윌리엄 대학의 법학과를 우등생으로 졸업했다. 26세에 그는 주의 상원의원이 되었고, 33세에 하원의원이 되었다. 그가 하원의원으로 당선될 때까지 그의 방에는 어린시절의 그 종이가 계속 붙여 있었다고 한다. 몇 년 후에 그는 미합중국의 대통령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제임스 가필드(미국의 20대 대통령)였다. 10살짜리 소년의 목표가 이루어질 수 있었던 것은 단지 목표를 세웠기 때문이 아니었다. 그 나이 또래의 아이들은 숭배하는 대상이 있기 마련이다. 정치인, 경찰, 연예인 등등 다양한 영웅들을 숭배한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목표를 꾸준히 기억할 수 있게끔 그 목표를 종이에 적었다. 종이에 써서 매일 쳐다볼 정도로 진지한 자세를 지니고 있었다. 매일 들여다보았던 그 목표가 꿈으로 자라나고 불타는 열망으로 변하여 참을 수 없는 정열로 바뀌었다. 그것이 계획과 실천으로 이어졌다. 대부분의 사람이 실패하는 원인은 목적의식, 열정, 끈기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모든 성공은 하나의 생각으로 출발한다. 그것이 우연히 스치는 생각이나 공상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을 종이에 적어 놓는다면, 그 생각이 소망이 되고 꿈이 되고 불타는 정열이 되고 그 후에는 끈질긴 계획과 실천으로 이어진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목표가 정확해야 하고 종이에 적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그저 단순한 생각으로 끝나 바람결에 날아가 버릴 것이다. 그것을 종이에 적을 정도로 진지하지 않는 한, 당신은 장난을 치고 있을 뿐이다. 진지한 상태라고 말할 수 없다. 생각을 적어 놓는 행동은 그 생각을 목표로 바꾸는 신비한 효과를 발휘한다. 종이에 쓰여진 목표가 그것을 현실로 이루는 다이너마이트 역할을 한다. 목표를 종이에 적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무의식은 그 목표를 현실로 이루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다. 생각을 종이에 적는 것은 씨앗을 뿌리는 것과 같다. 자! 바로 시작해보세요. 잠자리 또는 현관 입구 잘 보이는 곳에 “하루에 15분 오늘을 반성하고 내일을 준비하는 메모(6가지-중요한 순서정하기)시간을 갖자.” 라는 문구가 적혀지기를 희망해보면서 우리에게 부여된 삶의 완성도가 조금이라도 높여지는 데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문의) 033-261-8879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9
- 효도와 수도 우리는 조상대대로 충성(忠誠)과 효도(孝導)를 배우고 익히며 행하여 왔습니다. 가정에서 가장 중시하는 예의와 도(道)가 효도이며 국가에는 충성을 중요시하고 있지요. “만일 중생이 인간으로 태어나 부모에게 효도하지 않고 스님과 스승을 존경할 줄 모르며 진실하고 미덥게 행하지 않고 복덕업(福德業)을 짓지 않으며 후세의 죄를 두려워하지 않으면 그는 이것에 인연하여 몸이 무너지고 목숨이 끝난 뒤에는 지옥에 나게 되어 고통을 받게 된다.??이것은 《중아함-천사경》의 말씀입니다. 이와 같이 선행(善行)을 하고 복(福)을 짓는데도 부모님께의 효도는 필수적이지요. 효도에는 세가지가 있습니다. “어버이에게 의식을 제공함은 하품(下品)의 효양이요, 어버이의 마음을 기쁘게 하면 중품(中品)의 효양이며, 부모님의 공덕을 여러 부처님께 회향함을 상품(上品)의 효양이라 한다.??라고 《아함경》에 설하였습니다. 그런데 근세에 사람들은 부모님께 효도를 하고 싶어도 멀리 계시어 못한다고 하며 직무에 얽매이고 가사일에 바빠서 멀리계신 부모님을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같이 모시고자 해도 뜻이 맞지 않는다고들 합니다. 이 세상에는 이런저런 핑계로 인해 부모 · 자식이 이산가족이 되어버린 가정이 허다하게 많지 않습니까? 시골의 부모가 의(衣) · 식(食) · 주(住) 걱정은 아니할지언정 그 외롭고 힘겨움을 깊이 생각해 볼일입니다. “어버이 은혜는 부모님을 머리에 이고 삼천대천세계(三千大千世界)를 돈다해도 다 갚지 못한다.??라고 《부모은중경》에 말씀했으며 명심보감에 보면 효순자(孝順者)는 효순자를 낳고 오역자(?逆者)는 오역자를 낳는다는 말도 있습니다. 지극한 정성을 기울려 부모님 마음을 편안히 하는 일을 모든 일의 순위에서 첫째로 생각한다면 효행(孝行)을 제대로 하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웃어른과 부모님을 잘 공경(供敬)하는 마음과 자세가 되어 있으면 다른 일도 모두 잘 될 것이요. 또한 인격도야(人格陶冶)와 복을 짓는데도 효도를 아니하고는 될 수 없으니 효도와 수도(修道)가 별개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석왕사 주지(강원불교대학장) 편백운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2
- 우리동네 작은도서관 소식 ▲담작은도서관 “금요가족나들이”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진행되는 담작은도서관만의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 책도 보고 재미있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매달 첫째주 금요일은 북데이(BOOK DAY), 둘째주 금요일은 금요영화제1(어린이를 위한 영화상영), 셋째주 금요일은 금요영화제2(청소년 및 어른을 위한 영화상영), 넷째주 금요일은 특별행사(작가와의 만남, 스토리텔링, 원화전시, 공연 등)가 진행된다. 문의 033-256-6363 ▲꾸러기어린이도서관 “후평동 일촌 맺기” 3월 프로그램 아름다운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될 “후평동 일촌 맺기”는 후평 1, 2, 3동 모든 이웃들이 담 없이 만나는 교육, 문화 공동체 공간을 만들기 위한 사업이다. 3월의 프로그램은 일본 등 외국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는 ?그림책타고 세계여행?과 엄마들이 평소 배우고 싶었던 ?도자기 체험특강?, 그리고 영유아 놀이프로그램인 ?엄마하고 나하고?이며 현재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33-255-0091 ▲앞짱어린이도서관 “자연학습체험” 3월 프로그램 퇴계주공6단지아파트 앞짱어린이도서관은 오는 3월 14일 춘천 동산면과 홍천 북방면 일원에 조성된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 개최하는 ?자연 탐방학교?와 3월 21일 춘천 증리에서 여는 ?딸기밭 체험? 프로그램에 참가할 회원을 모집중이다. 문의 033-253-15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2
- 아이들의 예상키를 알아볼까요? 제가 함소아한의원에 있을 때 상담이었습니다. “선생님, 여기서 검사만 하면 우리 경민이가 나중에 180cm까지 클수 있는지 알 수 있을까요?” 라고 하시면서 예상 키에 대한 상담이 있었습니다. 안타갑지만 아직까지는 현대 과학적으로 얼마나 더 클지 정확히 판단할 방법은 없습니다. 아이들마다 개개인의 성장속도가 다르며, 뼈의 성장기간도 모두 다르기 때문입니다. 다만 근접한 예상 키를 미리 알아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현재 청소년소아과 사이에서 가장 정확하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성장판 검사입니다. 성장판 검사가 보편화 되기 전에는 주로 부모에 의한 유전적 예측 키, 통계자료에 의한 통계적 예측 키 등의 검사로 예상 키를 측정하였지만. 두 가지 모두 오차 범위가 크고 정확히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단일 검사로서의 가치를 인정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상키는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때문에 최근 독일에서 발표한 임상 연구에 의하면, 유전적 예측키, 통계적 예측키와 함께 성장판 예측키를 통해 각각 가중치를 달리하여 평균 값을 구하여 예측 키를 구하게 되면 오차 범위를 많이 줄여 줄 수 있었습니다. 때문에 현재 국내에서도 이처럼 새로운 예측 키 측정법이 다각도로 연구되며 도입되고 있는 현실입니다. 이중 성장판이란 우리 몸의 뼈끝 연골 조직해당 됩니다. 다시 말하면 부드러운 뼈 조직인데요. 이 부분을 촬영하면 뼈와 뼈 사이에 비어 있는 공간이 바로 성장 판입니다. 우리 몸에서 모든 뼈에 다 있지만 특히 키와 관련된 성장판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손과 다리에 있는 성장판인데요 이곳 성장판을 촬영하여 성장판이 개폐 유무, 및 얼마나 남아 있는가에 따라서 얼마 만큼의 키가 더 클 수 있는지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단일 검사로 뼈나이는 측 현재 자라고 있는 상황을 토대로 그 아이가 성년이 되었을 때 어는 정도 클 것인지 측정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언제 검사를 받아 보아야 하나요? 뼈나이는 성별, 민족, 영양상태와 질병상태 등에 따라 차이가 나고, 성별로써는 여자는 남자에 비해 골 성숙 과정이 2년 정도 빠릅니다. 통상적으로 여자는 유방발육이 시작되면 2년 정도 후, 남자는 음모가 발생이 되면서 2-3년 동안 왕성하게 성장을 하고 난 후 성장판이 서서히 퇴화가 되어서 연골 상태가 단단한 뼈로 바뀌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키 크기 위한 노력은 성장판 닫히기 전에 해야 좋은 효과을 얻을 수 있으며, 만 10세 이전에 미리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때문에 이를수록 좋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어린 나이에 성장판 검사를 시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남자 아이는 한국나이 10살 전후 여자아이의 경우는 9살 전후에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 특정 시기에 키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는 성장판이 닫힌 이후에는 키가 자라는 속도가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가1년에 4cm 이하로 자라거나 또래 아이들 중 3% 안에 들 정도로 작다면 성장속도에 문제가 있는 경우이므로 병원을 찾아보는 것이 좋으면 특히 또래 아이들 보다 좀 통통한 편이기나 발육 속도가 빠르면 가능한 빨리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2
- ‘우울증’ 치료받아야 할 병으로 인식해야 정신질환의 하나인 ‘우울증’은 당뇨병, 고혈압과 더불어 세계 3대 만성질환의 하나이다. 링컨, 베토벤, 톨스토이, 빈센트 반 고흐, 헤밍웨이 등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위인들이 정신질환으로 고통 받았으며, 가까운 이웃들이 현재 정신질환을 앓고 있다. 1998년에 개소한 ‘춘천시 정신보건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 건강 증진 및 예방 사업과 만성정신장애인의 사회적응 및 재활을 돕는 공공보건기관이다. ‘우울증’ 약으로 치료 가능 운교동에 사는 40대 김모씨는 늘 근심, 걱정이 많았다. 직장생활을 하면서도 사람들과 원만하게 지내지 못했고 두통에 시달려 두통약을 먹었으나 별 효과가 없었다. 매사 의욕도 없이 수면장애에 시달리던 김모씨는 ‘정신보건센터’를 찾았고 정신과 상담을 통해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 길정희 팀장은 “사람들의 편견으로 정신질환을 앓고 있으면서도 ‘정신과’ 치료를 주저하고 있다. ‘우울증’은 의지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 약을 통해 치료해야 하는 질환이란 인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길 팀장은 “상담을 통해 치료를 받고 있는 많은 환자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신건강증진사업에 주력 박종익 정신보건 센터장은 “전국정신질환 역학조사 결과에 의하면, 100명 중 15명 정도는 정신질환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정신보건 센터는 정신장애자의 재활뿐만이 아니라 일반인의 정신건강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교육과 홍보를 통한 조기 발견과, 개입을 위한 선별검사가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센터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등록된 정신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 관리, 투약·증상관리 교육과 약물부작용으로 인한 체중에 대한 관리도 웰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하고 있다. 또한 정신장애인의 가족을 위한 교육과 자원봉사자, 보건 요원 교육이 실시되며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이 연중 진행된다. 우울증, 스트레스 관리, 불안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한 교육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데 50명 이상의 수강생이 있을 경우, 센터에 교육을 의뢰하면 된다. 정신보건센터에서는 군인들의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군부대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정신보건센터에서는 만성정신질환자와 가족을 위해 주간재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요가, 한글 서예, 스포츠 댄스, 악기 연주, 택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구직에 대한 동기가 높은 등록 회원은 직업재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센터에서는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상담과 교육을 통해 학교정신보건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원대학교 병원과 협약 춘천시 정신보건센터는 정신과 전문의, 정신보건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정신건강의 날 행사와 연합 체육대회 및 캠프. 사회적응 훈련과 같은 행사가 있으며, 강원대학교병원을 협약병원으로 하여 운영위원회와 자문위원회 그리고 관공서 및 지역 내 병원과 연계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춘천시 정신보건 센터 (효제초등학교 앞) 문의:244-7574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2009-03-02
- 3월 첫째주 교육단신 한림대학교 김진하양, ‘여대생 모의투자대회’ 2위 한림대학교 김진하(언론학과 4년)양이 현대증권이 주최한 ‘제1회 여대생 모의투자 대회’에 참여해 54.7% 수익률을 거둬 2위를 차지했다. 김양은 “이번 대회에서는 테마주 위주로 접근을 해서, 회사평가가 좋은 데 가격이 오르지 않은 종목을 집중 매수했다. 초반에는 부진했으나, 그런 분석이 적중해 후반부에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양한 분야의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현대증권이 기획한 이 대회는 여대생들이 모의투자를 통해 실제 매매를 체험함으로써 올바른 투자를 배울 기회를 제공한다. 수익률 상위자 19명에게는 총 1,000만원 상당의 장학금 및 상장이 지급된다. 또 1, 2위에게는 현대증권 인턴직원으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춘천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수강생 모집 춘천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은 3월 10일까지 평생교육원 수강생을 모집한다. 개설강좌는 역사문화탐구반, TOEIC 영어, 한자 2급 자격증반, 엄마가 가르치는 수학, 리코더 지도자과정, 오르프 음악교육 기초과정반과 실습과정반 등 이다. 문의 260-6152~3 강원대학교, 윤영활 교수 ‘청평사’ 출간강원대학교 윤영활(조경학 전공) 교수는 청평사의 형성과정과 선원의 발달문화를 중심으로 엮은 논문을 정리하여 ‘청평사(대원사 출판)’를 펴냈다. 이 책은 단순한 관광지로 여겨졌던 청평사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담겨있다. 윤 교수는 “이 책의 발간으로 청평사가 고려와 조선시대 각광받던 명소라는 위상을 회복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 250-8343 춘천교육대학교, 신입생을 위한 이외수씨 강연 춘천교육대학교는 지난 2월 25일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신입생을 위해 소설가 이외수씨를 초청했다. 이 날 강연은 행복한 교사가 되어 행복한 아이들 교육에 나서기를 바란다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원대학교, BTL 기숙사 개관 강원대학교(총장 권영중)는 지난 2월 25일 민간자본을 유치해 설립한 기숙사 개관식을 가졌다. 민간자본 유치 기숙사는 사업자가 20년 동안 운영하게 된다. 새로 지어진 기숙사는 1인용 12실, 2인용 940실로 1천892명을 수용한다. 그리고 휴게실, 체력단련실, 독서실 등 공용시설과 세미나실, 자치회실, 식당, 매점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문의 250-8051~3 한림대학교, 대학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세미나 개최 한림대학교(총장 이영선)는 지난 2월26일 춘천 라데나 리조트에서 350여명의 교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2009학년도 교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학과 경쟁력 향상방안, 국제 유학생 유치와 국제화 전략, 교수연구 활성화 방안,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에 관한 정책 발표와 토론을 통해 대학의 새로운 경쟁력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9-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