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8억스타강사 이범의 교육특강 우리나라의 미래이고 희망이라고 하는 우리 아이들, 이들을 위한 교육은 어떠해야 하며, 현재 우리교육문제의 본질은 무엇인지 진단하고, 교육의 대안을 찾아가는 이범의 교육특강이 3월17일 오전 10시 국립춘천 박물관에서 열린다. 교육쓰나미가 몰려오고 있다고 말하는 이범은 본 강의를 통해 사교육을 부추기는 우리나라 교육에서 불필요한 사교육을 솎아낼 수 있는 시야를 갖게 해주고,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부모들 스스로 고민해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문의 : 255-2125, 010-4006-36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9
- “무주공산 강원도지사 잡아라” 정치권 잰걸음 무주공산 강원도지사를 향한 후보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난립양상을 보이던 여권 후보군에 이합집산이 예상되고 안개 속을 헤매던 야권 후보 역시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여당인 한나라당은 10여명에 달하는 후보군이 난립한 가운데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리던 이계진 한나라당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이 의원은 지난달 22일 춘천시 한나라당 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원도민과 지역주민의 과분한 사랑에 헌신으로 보답하기 위해 깊은 생각과 고민 끝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친박근혜계인 이 의원이 출마를 선언하면서 한나라당 공천경쟁은 친이-친박 대결로 본격화됐다. 예비후보들은 반발하고 나섰다. 친이계인 조관일 예비후보는 “도지사 경선에 뛰어든 국회의원이 당협위원장직을 유지하는 것은 명백한 불공정 경선”이라고 반발했다. 중립인 권혁인 예비후보 역시 “3선 4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할 이 의원이 도지사 출마를 결정한 것은 원주시민에게 약속한 정치적 신의를 저버린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역 정치권은 이계진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여권 후보군의 움직임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권 내부에서는 한때 친이계 후보로 거론되던 한승수 전 총리는 격이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엄기영 전 MBC 사장은 사실상의 해고사태로 물 건너갔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온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결국 친이계가 이계진 의원에 대항할 상대를 물색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후보간 연대를 통한 단일화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3월 초 출마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친이계 허 천 의원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후보 자체가 없던 야권도 지난달 24일 원주 인터불고호텔에서 열린 이광재 민주당 의원의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p style=" 2010-03-12
-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준공식 (재)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고인영)은 5일 오전11시 후평동 하이테크벤처타운에서 제2바이오벤처공장 준공식을 갖는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관기관, 기업, 바이오 관련 학과 교수, 전국 바이오산업특화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 공장은 벤처타운 40개 입주업체의 제품 생산을 지원하는 시설로 제1공장의 부족한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증축됐다. 공장은 연면적 5백여㎡의 복층 철골구조이며 유산균, 효모 등 미생물 배양에 필요한 발효조와 대용량 원심분리기, 동결건조 장비, 진동막 분리기 등이 설치돼 있다. 진흥원은 이번 공장 증축으로 입주업체의 제품생산이 촉진되고 우수 벤처기업을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내 자녀, 중학교 첫 시험을 준비하다!! 솔빛 절대성적향상 시험대비 프로그램 소개솔빛학원 안미림 원장의 시험대비 직전 자녀 동기부여 방법 설명 올 3월 20일(토) 솔빛학원 세미나실에서 중1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 1 학생들의 첫 시험인 중간시험 대비 방법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제 2개월 후면 현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은 첫 중간시험을 치르게 된다. 무엇부터 준비해야할 지 몰라 고민하던 중 1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설명회에서는 관내 학부모들로부터 반드시 성적이 향상된다고 인식하고 있는 ‘솔빛 절대성적향상 시험대비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를 진행한다. 주요과목의 내신성적 향상을 위한 방법뿐만 아니라 특목고 입시를 위한 입학사정관제 대비법에 대한 순서도 계획되어 있다. 또 솔빛학원 안미림 원장은 시험대비를 앞둔 자녀들을 위한 학습 동기부여 방법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특목고 입시의 급변화로 인하여 중학교 내신 시험의 난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학부모들의 내신성적에 대한 불안감은 더욱 가중되고 있다. 그러므로 첫 중간시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특목고 입시뿐만 아니라 고입을 위해 안정된 내신성적 확보를 위한 체계적인 방법과 계획 수립에 대해서 논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문의 : 253-322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막장 담그고 ‘떡 메’도 치고 점심도 맛있게 “얼~쑤! 신바람이 절로 나네” 장 담그는 철이 돌아 왔다. 김장을 해 놓아야 겨울 걱정이 없듯, 주부들에게 ‘장 담그기’는 1년 먹거리의 기본 준비였다. 하지만, 거주공간이 대부분 아파트이고 바쁜 일상과 ‘장’ 담그는 준비과정의 번거로움으로 직접 ‘장’을 담가 먹는 일이 쉽지 않다. 이런 주부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행사가 지난 2월 27일 서면 방동1리 ‘장절공 마을’에서 열렸다. 박사마을로 유명한 서면, 애니메이션 박물관을 지나 ‘신숭겸 묘역’ 이정표를 따라 들어가니 마을정보센터 앞 넓은 마당이 마을 주민과 체험자들로 시끌벅적 잔치 분위기였다. 앞치마와 고무장갑을 낀 체험자들은 개개인이 한 말 기준으로 각 자의 그릇에 부녀회에서 미리 준비한 재료를 받아 잘 버무린다. 식구들에게 웰빙 음식을 먹이고 싶어 참가했다는 길신자(석사동)주부는 받은 메주가루, 고춧가루, 보리밥에 질금 물을 부며 정성껏 버무렸다. 한편에서 마을 어른들께 좀 더 구체적인 장 담그는 방법을 묻고 메모하는 정화옥(운교동)씨는 “귀농계획을 갖고 있어 내년 행사에는 마을 부녀회 회원이 되어 있을지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지켜보던 마을 어른 박명자(71) 할머니는 “질금 물(엿기름 물)을 조절해서 넣는 것이 중요해. 질은 듯하게 버무려야 나중에 먹기기 좋아”라고 조언해 주셨다. 이렇게 버무린 막장을 장독대에 마련된 자신의 명찰이 붙은 항아리에 잘 갈무리해서 넣으면 된다. ‘장’은 숙성 과정이 중요한데, 장독대는 부녀회에서 관리하며 자신의 장을 1년 내 언제든 필요한 만큼 퍼 갈수 있다. 막장을 맛있게 버무려 장독에 넣으며 행사가 마무리 되어 갈 즈음, 한 쪽에선 떡밥을 쳐 군침 도는 인절미가 만들어 지고 있었다. 잘 쳐진 떡에 고소한 콩가루를 버무려 즉석에서 만들어 먹는 그 맛은 직접 먹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으리라. 이렇게 행사가 마무리 되는가 싶었는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마을까지 찾아 온 손님을 어찌 그냥 보낼 수 있을까. 부녀회에선 빠른 손놀림으로 마을 앞마당에 감칠맛 나는 나물 반찬과 따뜻하게 준비한 밥과 국. 된장찌개를 내 놓았다. 후식으로 상큼한 귤과 시원한 전망을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한잔으로 행복한 이 날 행사는 마무리 되었다.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막장 담그기’ 체험 행사는 반응이 좋아 해마다 참가자가 늘고 있다. 김향숙 부녀회장은 “부녀회원들과 어른들 협조로 행사를 치르고 있으며 마을이 알려질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장 담그기는 2월 말에서 3월 중순사이가 적기이다. 이 날 행사는 작년 말 40명의 신청을 받아 진행하였으며 재료는 모두 방동리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사용된다. 앞으로 체험장이 완공되면 행사가 더욱 더 활성화 될 전망이다. 평산 신씨 시조인 신숭겸 장군의 시호가 ‘장절공’이다. 신숭겸 묘역 아래 앞으로는 의암호를 바라보는 마을은 한 폭의 산수화처럼 아름답다. ‘장절공 마을’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정보화 마을’이다. 박사농촌 건강 장수마을이기도 한 이 마을의 정보화 교육 및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유미선씨는 “도·농 교류 소득사업의 일환으로 ‘막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해마다 열고 있다”고 했다. 장절공 마을에선 다양한 체험행사를 1년 내내 진행 하고 있다. 메주 만들기와 미꾸라지 잡기, 매실 따기, 감자·고구마 수확, 썰매 타기, 두부 만들기 등 계절별로 준비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마을의 특산품인 서리태, 더덕, 인삼, 감자와 쌀, 고추장, 간장, 된장을 구매할 수 있으며 ‘하우룩’이란 브랜드로 1등급 한우를 시장에 내 놓고 있다. *문의: 부녀회 총무 010-8243-2472 (http://jjg.invil.org)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인형극 <삼년고개,호랑이는 죽었다> 춘천인형극장 2010년 첫 정기공연으로 춘천인형극제 2009 공식초청작으로 선정되었던 “인형극단 시소”의 <삼년고개,호랑이는 죽었다>가 3월 16일(화)~3월 28일(일) 다시 춘천인형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작품개요 &bull공연일시 : 2010. 3. 16(화)~3. 28(일) <평일>11시(단체),3시 <span style="FONT-SIZE: 16px COLOR: #000000 LINE-HEIGH 2010-03-12
- 당신의 피부에 ‘감동’을 준다?! 무색소, 무방부제, 무화학 발효화장품 ‘맑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서라면 돈도 시간도 아낌없이 투자하고 싶은 게 세상 여자들의 솔직한 마음. 하지만 어디 돈과 시간을 투자했다고 피부가 좋아지는가. 아무리 비싼 화장품에 비싼 마사지를 받아봐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것이 피부다. 그런데 최근 치열한 화장품 브랜드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인기몰이에 나선 화장품이 있다. 이름도 생소한 ‘수나연’. 4주만 쓰면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수나연’ 화장품의 비밀은 도대체 무엇인지... 그 매장을 직접 찾아가봤다. 당신의 피부가 ‘감동’ 받은 사연. 퇴계동 미래외딩홀 근처에 자리잡은 ‘수나연’ 매장. 아담하고 예쁜 매장 문을 열자 먼저 눈에 띄는 것은 화장품이 아니라 차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 고객들이다. 피부가 고민이라는 이들 모두 ‘수나연’ 화장품에 대한 주위 사람들의 추천을 받고 찾아왔다고 했다. 일단 이곳을 찾으면 무료로 ‘수나연 테라피’를 받을 수 있고, 무료 샘플을 받아갈 수 있기 때문에 입소문의 진실을 직접 체험 확인해볼 수 있다. ‘수나연’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정민(38) 대표는 “부담없이 와서 피부 고민을 털어놓고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직접 체험해보면 소비자들이 먼저 그 효과를 느끼기 때문에 설명이 따로 필요 없다”라며 제품의 효과를 확신했다. 이 대표가 이렇게 제품에 대해 자신하는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좁쌀처럼 돋아나는 성인 여드름 피부를 치료하기 위해 5년 동안 해보지 않은 것이 없다는 그녀는 지난해 여름 ‘수나연’을 만나면서 자신의 피부 인생이 달라졌기 때문. 아직 약간의 여드름 자국이 남아있다고는 하지만 윤기 있는 그녀의 피부는 한 눈에 보기에도 좋아보였다. 그뿐만이 아니다. 색소 침착까지 일어났을 정도로 심각한 아토피를 앓고 있는 그녀의 아들은 ‘수나연’ 비누와 화장품을 사용한 이후, 피부색이 돌아올 정도로 놀라운 변화를 겪었다. 이렇게 ‘수나연’이 입소문을 타는데는 이유가 있었다. 사용한지 일주만에 아토피 피부가 사라졌다며 아기 사진을 직접 갖고 온 이모(35)씨. 절대 사라지지 않던 기미가 점점 엷어지고 있다는 서모(42)씨. 동네에서 보톡스 맞았다고 소문났다는 조모(52)씨까지. ‘수나연’ 매장에서는 정말 믿기지 않는 이야기들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빠르고 놀라운 효과! 그 비밀은 죽초 한방발효 천연화장품.얼마 전,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화장품에 피부를 손상시키고 노화시키는 화학첨가물이 들어있다는 방송이 보도되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수나연’은 이미 이런 문제점을 인식하고 무색소, 무방부제, 무화학을 원칙으로 한 천연화장품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1000℃이상 고온에서 구운 대나무 숯에서 추출한 죽초를 사용해 각질제거가 따로 필요 없고 진피층까지 영양이 공급된다. ‘수나연’의 또 다른 장점은 에센스와 크림, 딱 두 가지만 바르면 된다는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것만으로도 전혀 건조하지 않으며 오히려 주름이 개선되고 탄력이 생기면서 얼굴이 밝아진다는 것이다. 하지만 ‘수나연’ 화장품을 사용하려면 포기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기존에 가지고 있던 화학첨가물 화장품. 이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효과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가지고 있던 화장품을 내던지고서라도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면, 아니 도대체 얼마나 좋은지 한번 확인해보고 싶다면 ‘수나연’ 매장을 한번 방문해보자. 시간이 없다면 홈페이지(www.sunayun.com)에 신청하면 무료샘플을 받아볼 수도 있다. 문의전화 수나연 강원춘천총판 033-264-8835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환경개선부담금 이번달 말까지 납부하세요 부과 대상은 주택을 제외한 각층 바닥 면적의 합계가 160㎡ 이상인 건물이나 경유 자동차를 갖고 있는 사람으로 2009년 7월1일~12월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해 부과가 이뤄진다. 납부는 15~31일까지로 인터넷 지로 납부(www.giro.kr)도 가능하다. 시는 이번에 자동차 38,522건에 12억7천여만원, 시설물 3,784건에 3억6천만원을 각각 부과한다. 납부 기한 넘기면 5%의 가산금이 추가되며 계속해서 체납을 하면 압류 등의 처분을 받는다. 한편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환경개선 사업비나 자연환경보전사업비로 쓰인다. 문의 250-342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26일까지 개별주택가격 열람 춘천시는 26일까지 2010년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을 받는다. 이번 주택가격은 올 1월1일 현재 시의 표준주택을 기준으로, 지역 내 2만5천2백여호의 주택 특성을 비교해 산정한 것이다. 열람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이 주택소재지 관할 세무부서나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전화로도 가능하다. 의견서를 제출하면 인근주택 또는 표준주택과의 가격균형 등을 재조사해 결과를 알려준다. 제출된 의견과 개별주택가격은 춘천시 부동산평가위원회를 거쳐 다음달 30일 결정, 고시된다. 결정된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인 재산세와 국세인 종합부동산세 과세자료로 활용되며, 공동주택 가격은 같은 기간 동안 국토해양부와 시세무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
- 춘천레저경영전문대학원 본격 강의진행 국내 최초의 레저분야 전문대학원인 춘천레저경영전문대학원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춘천캠퍼스 시대를 연다. 춘천시와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 따르면 오는 8일 교무처 직원과 교수들이 상주 근무에 들어가고 10일부터 칠전동 춘천캠퍼스에서 강의를 진행한다. 레저전문대학원은 지난해 9월 개원, 20여명이 입학했으나 1학기 과정은 경영학 공통과목으로 짜여져 있어 전공과목 강의가 배정된 춘천에서는 실제 강의가 이뤄지지 않았다. 개원 이후 지금까지는 시설처 직원만 상주해왔다. 그러나 올 3월부터는 전공과목에 들어가게 돼 1기 입학생 약20명이 춘천캠퍼스에서 기숙사 생활을 하며 수업을 받고 1기와 2기 통합수업도 진행된다. 레저경영전문대학원은 현재 ▲레저경영MBA ▲한류예술경영MBA ▲호텔관광경영MBA ▲레저테라피경영MBA 등 4개 전공과정이 설치돼 있으며 학생수는 올 3월 입학한 2기생을 포함 약60명이 재학하고 있다. 대학원측은 재학생의 94%가 문화프로덕션, 기획사, 대행사, 여행사, 호텔 등 레저산업 분야 전반에서 경력을 쌓은 실무자, 대표자들이라고 소개했다. 이들 원생들은 입학 첫해인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관광분야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국민소득 향상에 따른 레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을 위한 ‘3만불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 8월 열리는 2010춘천월드레저총회에는 대학원 소속 교수와 원생 1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