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춘천 총 2,83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내 집에 온 듯 ‘편~하게’ 먹고 쉬다 갈 수 있어 갈수록 빠르게 지나가는 생활 속에서 많은 스트레스를 안고 지내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의 품 안에서 ‘쉼’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었다. 춘천 시내를 빠져 나와 의암터널을 지나 우회전하여 찾아간 ‘팔미농원’은 시골 외가댁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안겨 주었다. 해독·이뇨작용에 좋은 삼백초 작년 겨울 ‘김장 담그기’ 체험 행사가 농원에서 열렸다. 삼백초를 비롯한 농사를 직접 짓고 있는 팔미농원 변복자 대표는 “‘바른 먹거리’에 대한 걱정으로 매년 행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팔미농원에서는 닭·오리 백숙, 청국장, 촌두부 전골, 콩탕, 메밀전병, 도토리 전병을 맛볼 수 있는데, 특이한 것은 모든 음식에 ‘삼백초’가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설미원 대표 이봉훈씨는 “잎, 줄기, 꽃이 다 희기 때문에 ‘삼백초’라 불리며 야생초이다. 삼백초는 변비와 숙변을 없애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한 해독 및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고혈압, 동맥경화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고 부인병에도 좋다”고 삼백초의 효능에 대해 설명했다. 이런 약리 작용을 신뢰하는 팔미농원 변 대표는 직접 ‘삼백초’를 재배하며 농원의 모든 음식에 사용하고 있다. 갈색 빛 도는 구수함 삼백초를 기본으로 여러 한약재를 첨가한 닭백숙은 초가을 갈색으로 단풍이 들기 시작한 나뭇잎 색을 띄고 있으며, 한 수저 국물을 떠 먹어보면 입안 가득 퍼지는 구수함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약초 때문에 고기 색깔 또한 연하게 볶은 보리 색을 띄고 있다. 또한 팔미농원의 전골에 사용하는 두부는 직접 만든 것인데 두부색이 희지 않다. 이유는 두부를 만들 때 삼백초 가루를 첨가하기 때문이다. 농원 텃밭에서 수확한 야채나 콩으로 만든 나물 반찬과 뜨끈뜨끈한 방 한 켠 담요를 ‘푹~’ 뒤집어 쓴 채 직접 띄운 청국장이 제대로 된 맛을 보여 준다. 메인 메뉴 한 쪽에서 시선을 끄는 메밀전병과 도토리 전병도 일품이다. 짙은 밤색의 도토리 전병보다 연한 빛을 띄고 있는 전병이 무엇인가 했더니 메밀전병이란다. 제대로 된 메밀을 사용하기 때문에 우리가 보아 왔던 하얀 메밀전병과 차이가 있는 것이다. 경기민요와 장고로 ‘흥’ 돋워 작년 겨울 김치를 담가 독거노인들에게 기증하기도 했던 팔미농원 변복자씨는 10년 전부터 취미로 경기민요와 장구를 배웠다고 한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의 국악인들이 모인 봉사단체 ‘반야회’ 회원들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농원을 찾은 손님들의 여흥을 돋우며 함께 기분 좋은 시간을 즐기며 생활하고 있다. 이 곳 농원의 또 다른 특징은 별장 같은 분위기의 공간에서 숙박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2,000평 규모의 농원일대에 마련된 족구장에서 족구를 즐길 수도 있고, 농원 뒤편으로 30여분 산에 오르면 ‘약수터’가 반갑게 맞이한다. 이렇듯 운동도 하고 가족과 자연을 즐기다보면 농원에서는 향기에 건강함이 배어있는 맛있는 요리들이 출출한 시장기를 달래주기 위해 먹기 좋게 기다리고 있다. 중>4월 넷째 놀·토 ‘두부체험’ 김장체험을 시작으로 감자심기, 옥수수 따기 등 여러 체험을 계획하고 있는 팔미농원은 4월 네 번째 주 토요일에 신청 접수를 받아 ‘두부체험’을 실시한다. 이 날에는 팔미2리 주민들과 함께 마련한 장터도 열릴 예정이며 산나물, 갖은 장류 및 동동주와 풍성한 먹거리가 방문객과 체험자들을 위해 준비된다. * 문의:261-0134 이은영 리포터 ley1004@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춘천지회, 제10기 동화읽는 어른 모집 (사)어린이도서연구회 춘천지회는 어린이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어린이 책을 공부하고, 어린이 삶을 바르게 가꾸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책읽어주기 등 여러 가지 일을 하고 있는 시민단체입니다. 함께 할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교육일정 - 4월6일(화) 이태수 생태그림작가 강연- 4월13일(화) 우리창작에 대하여- 4월20일(화) 어린이도서연구회에 대하여때 : 이른 10시30분곳 : 춘천시립도서관문의 : 010-9100-73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춘천시청소년수련관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실시 만 14세~25세 사이의 청소년들이 신체단련, 자기개발, 봉사 및 탐험활동을 통해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청소년 자신 및 지역사회와 국가를 변화 시킬 수 있는 삶의 기술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춘천시청소년수련관은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모든 활동에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끊임없는 도전으로 자기성장을 이룩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포상단계는 각 영역별 포상활동 기간별로 운영이 되며, 금장, 은장, 동장단계로 구분된다. 문의 : 244-13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중학교 1학년 학부모의 자세(4) 아직 동계올림픽의 감동은 끝나지 않았다. 본 원장 역시 아직도 김연아 선수의 그 아름다운 몸짓을 돌려보며 감동에 빠지곤 한다. 게다가 며칠 전에는 미국계 방송사의 영상으로 김연아 선수의 피겨 경기를 다시 보면서 세계인들이 주목하는 선수라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 미국 해설자의 감동하는 모습, 흥분으로 격앙된 찬사가 내게도 생생히 전해졌기 때문이다. 2010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영웅, 김연아!! 두 아이의 부모로, 한 학원의 운영자로 우리 학생들을 제 2의 김연아 선수로 키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러다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 박미희 씨는 어떻게 자녀를 양육시켰을까? 그 자녀 교육법에 대한 생각을 몇 자 적어본다. 자녀를 바라보는 객관적인 눈이 필요하다!인터넷으로 ‘김연아 선수’를 검색해보면 어린 김연아 선수가 그려진 유화를 볼 수 있다. 당돌하고 고집스러운 모습이 그려진 그림을 통해 ‘아! 김연아 선수의 근성은 어릴 때부터 시작됐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든다. 그런데 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 어머니 박미희 씨가 1997년에 그린 것이라고 한다. 본 원장은 그린 이를 확인하고 나서 또 한 번 놀랐다. 어머니 박미희 씨는 자신의 자녀를 예쁘게만 바라본 것이 아니라 그림에 김연아 선수의 성격과 특징까지도 담아 그렸기 때문이다. 실제 우리 부모들은 자녀를 긍정적으로만 바라보려고 하지, 절대 자녀의 문제나 약점을 살피려고 하지 않는다. 그러다보니 과목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교육하다 생긴 문제 사항들을 학부모에게 전달해도 도무지 납득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자녀의 문제점을 파악하지 못하고 결국 문제 사항들을 고칠 기회를 잃게 된다. 이에 비해 어머니 박미희 씨는 자신의 자녀를 바로 보기 위해 노력한 것으로 생각된다. 한 보도 자료를 통해서 이야기했듯이 “나의 전공은 연아이며, 교과서도 연아”라고 까지 말할 정도로 자녀의 모든 면을 관찰하고 매사에 관심을 가졌던 것이다. 또한 그녀는 생활 부분뿐만이 아니라 김연아 선수의 피겨 연습을 조언할 정도로 전문가적 지식을 갖추고 있다. 그녀는 피겨 스타들의 연기를 빠짐없이 비디오로 연구해 피겨 지식만큼은 전문가 버금가는 수준이라고 한다. 일례로 김연아 선수의 목에 걸린 목걸이가 미치는 영향까지 파악했다고 한다. 그리고 딸의 점프 균형을 맞추기 위해 스케이트 굽과 블레이드 사이에 책받침을 오려붙인 일화는 유명하다. 이를 통해 우리는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 우리 부모들은 자녀가 공부하는 교과서 한 번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있는지, 혹은 자녀가 공부하는 내용이 어느 정도 부담이 되는 지를 살펴본 적이 있을까? 김연아 어머니 박미희 씨를 통해 우리가 반성해야할 부분이다. 강해야 강해진다!자녀를 출산하기 전, 누구나 생각하는 바가 있다. ‘내 자녀는 강하게 키워야지.’ 그런데 실제 자녀를 낳아 키워보면 강하고, 엄하게 키우기가 쉽지 않다. 이에 비해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 박미희 씨는 자녀를 매우 혹독하게 키웠다고 한다. 이런 일화가 있다. 한번은 딸의 연습 태도가 못마땅해 벌로 링크를 100바퀴 돌도록 시켰다. 그런데 화가 난 김연아는 정발로 100바퀴를 달렸다. 그리고 엄마의 수첩에는 바를 정(正)자가 20개가 기록되었다고 한다. 이 모습을 다른 피겨 가족들은 토끼눈을 하고 지켜봤다고 한다. 그 딸에 그 어머니라고 할 수 있는 일화다. 물론 김연아 선수가 어머니의 말을 그대로 따르기만 했을까? 오히려 지금의 영광을 이루기까지 둘 사이는 끊임없는 갈등과 화해의 연속이었다고 한다. 김연아 선수는 온종일 자신을 채찍질하는 엄마가 원망스러웠고, 엄마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딸이 야속했다고 한다. 그래서 박미희 씨는 지금도 “연아의 사춘기 시절은 하루하루가 전쟁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영광을 이룬 지금 김연아 선수는 어머니 박미희 씨가 새삼 너무나 고마울 것이다. 오히려 이렇게 엄격하지 않았다면 성공을 이루지 못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 학부모들 역시 자녀를 이렇게 키워야 되지 않을까 싶다. 중학 1학년 새내기들, 이제 곧 시작되는 중학생이 되어서 치르는 첫 시험, 중간시험!! 장시간 공부를 하다보면 당연히 자녀들은 힘들어하고 지쳐갈 것이다. 그러나 이럴 때일수록 더 격려해서 공부에 매진할 수 있도록 힘을 북돋아주어야 한다. 힘들고 어려움을 참고 이를 슬기롭게 이겨내는 것이 자녀를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우리는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 박미희 씨를 통해 배우도록 하자! ‘내 자녀는 강하게 키워야지.’ 우리가 예전 생각했던 대로 강하게 키워보자. 안쓰러움으로 마음 약해지는 어머니 말고, 어렵고 힘든 과정을 인내로 극복하는 강한 내 자녀로 키워내는 어머니가 되자. 세상이 경쟁으로 어지러운 이때, 강해야 강해진다! 분명 이 모든 것은 내 자녀를 위하는 길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소아 식욕부진-뱃골이 작은 아이들의 특징 “우리 강훈이는 입이 너무 짧아요. 밥은 안 먹고 활동량은 엄청 많아요. 그렇다고 군것질을 많이 하는 것도 아닌데, 이렇게 안 먹다간 제대로 크지도 않을 것 같아 걱정인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한의원에 다양한 질환으로 찾아오는 아이들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식욕부진으로 오는 아이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이들에 따라 식욕부진의 원인도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어릴 적 씹는 습관이 부족하여 소화기 기능이 약해진 아이들 과 군것질을 하는 습관으로 인해 밥 양이 적어지는 경우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식사인 밥뿐 아니라 간식인 군것질 양 또한 적어 전체적인 음식량이 부족하여 찾아오는 이아들도 적지는 않았습니다. 이러한 아이들 대부분이 뱃골이 작고, 속열이 많아, 입이 짧고, 매우 활동적이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서 대표적인 소화기가 작고 열이 많은 아이들의 모습이었습니다. 부모님으로써는 너무 힘들고 안쓰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천성적으로 소화기가 허약하여 많은 음식을 먹게 되면 오히려 탈나기 마련이기 때문에 되도록 적게 자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어느 정도 자란 성인에 경우이며 자신에 체질에 맞게 식사하는 법이며, 어린 시기에는 식사량을 조금씩이라도 늘리는 습관을 익혀야 합니다. 그 방법은 가능한 끼니와 끼니 사이에 음식을 주지 않는 것입니다. 가능한 한번에 식사량을 점점 늘리는 것이 벳골 작은 아이들의 숙제입니다. 더러 부모님들께서 아이의 소화기를 무시하시고 너무 욕심을 내어 많이 주게 되어 배탈이 장염등과 같은 증상으로 소화기가 더 약해질수 있기에 조심스럽게 늘리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 3세 이전에 아이들은 기본적으로 열이 많지만 식욕이 없는 아이들 일수록 열이 더 많아 찬 음식을 많이 찾게 됩니다. 하지만 이 찬 음식은 대부분 소화기인 비위를 차게 만들어 양이 적은 아이들에게 더 식욕을 떨어트릴 뿐만 아니라 소화기의 흡수율을 저해하여 충분한 영양 섭취가 부족해 키와 체중이 부족한 허약한 아이로 변해갈 수 있습니다. 이처럼 어른들과는 달리 소아의 식욕부진은 주로 소화기관의 능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답니다. 소화기는 한의학에서 후천의 근본이라 할 만큼 중요한 기관이기 때문에 출생 후 꾸준히 관리하고 보강하여야만 튼튼하게 자랄 수 있고 음식의 양적 질적 섭취량이 늘어나야만 결과적으로 성장과 발육의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특히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인 경우 식욕 부진은 성장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각별히 신경을 써 주셔야 합니다. 봄이 시작된 최근 아이들 체내에는 왕성한 신진대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신선한 야채과 양질의 단백질을 통해 몸을 깨워야할 시기이며 만물이 활성화된 봄은 아이들 성장에도 중요한 시기이기에 충분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 때문에 걱정이신 부모님들도 있겠지만 봄만큼은 아이들의 활동량이 많아지는 시기이기에 잠시 체중에 대한 부담은 잊으셔도 좋을듯 싶습니다. 다만 단 음식 과 간식만 제한을 해주세요. 아이들은 대부분 정상 범주의 신장, 체중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성인이 되어 가면서 체형이 각기 다 다릅니다. 어릴 적에 얼마나 좋은 습관과 치료를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기에 지금 힘들더라도 좋은 습관을 익혀주시길 바랍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26
- 호반초등학교 담장이 헐고 산책로와 놀이시설 춘천시는 폐쇄적인 도시공간을 열린 녹색으로 바꾸는 사업에 따라 올해 2억원을 들여 호반초등학교 담장 허물기 사업을 벌인다. 이 사업은 학교 담장 160m를 없애고 나무와 꽃이 있는 산책로와 놀이시설을 설치하는 등의 쉼터로 꾸미는 것이다. 시는 실시설계가 끝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6월까지 마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이 마무리되면 주택가~학교~애막골 뒷산이 자연스럽게 숲길로 연결돼 주민들의 쉼터로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2008년 춘천교대에 이어 지난해 춘천중학교 담장을 주민쉼터로 조성하는 등 공공기관 담장허물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 외 일반주택에 대해서도 담장허물기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신청을 받아 올해 15채에 각 2백만원씩을 지원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찾아가는 취업상담실’ 운영 지난 2월 25일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는 명동 지하상가 만남의 장에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운영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시작한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은 지역민들에게 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의 기능과 역할을 홍보하고, 동시에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갖고 있는 구직자들에게 효율적인 취업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취업욕구를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갖도록 하였다.춘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이복희차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취업상담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일시적인 서비스 제공이 아닌 꾸준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여성 일자리창출 및 취업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할 것이다” 라고 하였다문의 : 243-6474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10
- (사)춘천생명의숲 숲해설가 초급 교육과정 교육생 모집 ■ 주최 : (사)춘천생명의숲, 강원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 주관 : (사)춘천생명의숲 ■ 모집 기간 : 2월 22일부터 3월 17일까지 ■ 모집 인원 : 선착순 30명 ■ 강의 기간 : 3월 23일부터 6월 27일까지 ■ 강의 시간 : 평일 저녁 7시부터 9시(화, 목) 주말 오후 2시부터 5시(주말강의 시간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강의 장소 : 이론(강원대학교 환경연구소 세미나실) 실습(강원도립화목원, 용화산자연휴양림 등) ■ 접수 방법 : 홈페이지의 숲해설가 양성과정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 ■ 접수 및 문의 : 전화 033)242(241)-7454 / fax 033)242-7456 <span style="FONT-SIZE: 17px COLOR: #000000 LINE-HEIGHT: 28px FONT-FAMILY: &quo 2010-02-28
- 집중력 Up! 상상력 Up! 자신감 Up! 놀이와 함께 하는 창의력 교육 아이들의 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바로 아이의 잠재력을 최대한 이끌어내 주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 맞춰 적절한 교구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시중에 있는 유명한 교구들의 경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어디 그뿐인가. 고가의 교구를 장만해 놓고도 정작 활용하지 못해 애물단지가 되기도 한다. 이런 가운데 블록을 비롯한 가베, 하바, 오르다 등 다양한 교구를 통한 소그룹 놀이 수업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블록아카데미 석사교육원을 찾아가봤다. 즐겁게 배운다! 놀이 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구 갖춰. “와! 오늘은 뭘 만들까?” “선생님 블록 빨리 주세요. 빨리요.” 일곱 살배기 남자 아이들이 블록아카데미에 도착하자마자 신발도 벗기 전에 던진 말들이다. 그렇게 블록이 재미있냐는 질문에 목청껏 “네! 엄청 재미있어요”라며 블록 고르기에 여념이 없다. 이렇게 블록의 가장 큰 장점은 재미있다는 것이다. 아이들이 블록 놀이를 하는 동안 생각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창의적인 활동에 재미를 느낀다는 것이다. 또, 블록을 완성했을 때의 성취감은 아이들에게 큰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 블록아카데미에서 꽤 복잡한 블록을 만들고 있던 상준이(우석초5) 역시 “어렵지만 자꾸 하고 싶어요. 완성된 모습을 빨리 보고 싶다”며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처럼 아이들에게 책만 들이미는 교육은 아이의 창의성을 이끌어낼 수 없다. 다양한 교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만지고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그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것이 바로 블록. 규칙성이 있는 블록은 공간 지각력과 크기의 비교, 매칭 등 다양한 수학적 인지 능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블록아카데미 석사교육원은 문화와 사회 상식, 자연관찰까지 두루 배울 수 있는 ‘하바’와 사고력, 양인지 공간개념 등 전략적 사고력을 키우기에 탁월한 ‘오르다’ 등 블록 외에도 놀이 학습을 위한 다양한 교구를 갖춰놓고 있다. 아이들의 특성을 알고 눈높이를 맞출 수 있어야. 과연 블록을 싫어하는 아이들이 있을까? 있다. “이렇게 해라. 거기다 꼽는 것 아니잖아. 좀 빨리 하라”며 간섭하는 부모들의 아이들은 블록을 싫어한다. 이렇게 부모들이 자신들의 기대에만 치우쳐 자칫 자녀들의 눈높이를 벗어난 교육을 시도한다면 아무리 좋은 교구라도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한다. 블록아카데미의 서정희(37) 원장은 “아이들은 놀면서 배웁니다. 때문에 부모의 섣부른 간섭과 잔소리는 아이들의 학습 욕구를 떨어트리는 중요한 원인”이라며 철저한 아이 중심의 놀이 교육을 강조했다. 블록아카데미의 수업을 직접 교육하고 있는 서원장은 어린이집과 놀이학교 등 유아 교육 현장에서 10년 넘게 일했던 경력의 베테랑 선생님. 때문에 아이들 한명 한명의 특성과 눈높이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교구와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예를 들어 4세의 경우 블록과 교구들을 만지고 관찰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손을 많이 사용하면서 뇌를 자극하고 대화를 통해 언어적인 자극을 주면 점차 사고가 확장된다”며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놀이 학습의 효과를 자신했다. 교육프로그램 블록아카데미에서 가장 인기있는 수업은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는 4세 오전반. 블록 뿐 아니라 다양한 교구를 이용해 통합놀이 교육으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그 외에도 아이들의 인지발달에 따라 단계적 프로그램이 적용되는 블록 조립 교실과 소그룹으로 진행되는 오후 창의력 스쿨은 아이들에게 인기 만점. 사용했던 블록 리스트와 작품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주기 때문에 부모들도 수업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관심이 있다면 시간제로 운영되는 자유 블록 교실을 먼저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문의전화 블록아카데미 석사교육원 033-262-3777 현정희 리포터 imhj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8
- 10배 빠른 효과 ? 아트잉글리쉬 *아트잉글리쉬 교육효과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빠른 것에 모두 놀라고 있습니다.노출환경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우리나라에서는 아이가 스스로 영어에 빠져드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멀티미디어 교재와 우뇌 교육 프로그램은 스토리북과 오디오교재 보다 10배 이상의 빠른 효과가 나타납니다. 한가지 주제로 DVD->리더북->CD롬->이미지화->영영퀴즈 -> 드라마,뮤지컬까지 반복,심화노출 되다 보면 어느새 말하고 읽을 수 있게 되며 어휘,회화,문법,산문체 문장이 암기하지 않아도 저절로 기억됩니다. 또한 드라마,뮤지컬 발표를 통해 표현력의 자신감까지 얻게 됩니다. DVD 노래와 스토리 - 흥겨운 노래와 재밌는 스토리에 나도 모르게 쏘-옥리더북&세이펜 - 와-24시간 원어민 역할하는 세이펜 덕분에 읽기가 술-술CD롬 게임 - 게임으로 단어와 노래 공부를 스스로 찾아서 하게되요.단어/문장 이미지화 - 이미지화를 하니까 단어와 문장이 통째로 기억되네-영영퀴즈/스피치대회 - 원어민 선생님과 퀴즈, 게임 Time……. 영어가 즐거워요드라마,뮤지컬 발표 - 드라마속 주인공처럼 나도 영어로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아트잉글리쉬 263-050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