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83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강남구 모유수유 클리닉 운영 강남구 보건소는 국제 모유수유 전문가와 함께 출산한 여성과 신생아를 위한 ‘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과 미숙아 가정을 직접 방문해 모유수유를 돕는 ‘찾아가는 모유수유 클리닉’을 연다. 찾아가는 모유수유클리닉은 한국모유수유협회 소속 미숙아 모유수유 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수유법을 지도한다. 보건소 모유수유클리닉은 대상자가 직접 보건소를 방문해 일대일 맞춤상담을 하고 지도를 받는다. 비용은 무료이며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문의 (02)3451-256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미용계의 신화가 된 남자 우리나라 미용계에 브랜드라는 개념을 최초로 정립하고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임을 입증한 미용인 박준. 무엇을 하든 처음일 수밖에 없었고, 때문에 늘 외롭지만 새롭고 역동적인 그의 열정은 지칠 줄 모르고 계속돼 왔다. 이제는 미용인이기보다 성공한 사업가로 우뚝 선 그는 하루 24시간을 쪼개도 시간이 모자랄 만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개인적으로 25년 전 그가 명동에 ‘박준미용타운’을 처음 개업할 당시 인터뷰로 인연을 맺었고, 10년 전 청담동 그의 일터에서 마지막으로 만났던 적이 있다. 미용 아티스트의 소박한 꿈을 꾸었던 청년은 어느덧 미용계의 신화적 CEO로 성장했지만, 유난히 사람을 좋아했던 그의 인간적인 성품과 낙천적인 여유로움은 변하지 않은 채 오히려 깊이를 더해가고 있었다. 금남의 영역에 도전한 끈기와 인내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난 그는 어렸을 때부터 모험심이 강한 용기 있는 소년이었다. 가난했던 집안형편으로 중학교 진학이 여의치 않자 과감히 서울행을 감행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생계를 해결하기 위해 닥치는 대로 일거리를 찾아 나섰다. 막 스물한 살이 된 청년이 스스로의 운명을 찾아 종로의 어느 미용실에 발을 들여놓기 전까지 그는 수없이 많은 일을 거쳐야 했다. 그 당시엔 남자 미용사는커녕 남자가 미용실에 들어간다는 것조차 상상할 수 없던 시절이었다. 친구를 만나러 종로에 나갔던 청년은 우연히 미용실 안을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 안에서 펼쳐지는 광경에 호기심을 갖게 되었다. ‘저런 일이라면 내 적성에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사흘 동안 밤낮으로 매달린 끝에 허락을 받아냈다. 마침 김옥진 원장(전 YMCA 미용실)은 남성 헤어디자이너들의 활동이 자연스러운 외국의 사정을 잘 알고 있던 터여서 기회를 제공했던 것이다. 박준 회장은 인생의 은인이자 스승인 김 원장을 만나면서 미용인으로서 새로운 삶에 도전하게 된다. 낮에는 미용실에서 허드렛일을 하고 밤에는 공부하면서 주경야독의 고달픈 생활을 이어갔지만 무엇보다도 견딜 수 없었던 것은 남자미용사를 기피하는 손님들의 편견이었다. 박 회장은 “역경이야 말로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그 당시를 회고한다. 1할의 행운과 9할의 노력스물 한 살의 나이에 미용계에 입문해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그는 8년 만에 뉴욕세계미용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세계무대에서 당당히 3위에 입상한 후, 30대에 자신의 이름을 건 ‘박준미용타운’을 명동에 오픈하면서 전문미용인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게 된다. 금남의 구역이나 다름없던 미용계에 과감히 뛰어들었던 그에게 아무 조건 없이 그를 받아준 일터를 만난 1할의 행운이 있었다면 보란 듯이 해내고야 말겠다는 9할의 끈질긴 노력이 오늘의 박준 회장을 만든 원동력이다. 그 후 미스 유니버스, 각 방송사 슈퍼탤런트 대회 등을 협찬하면서 이름을 알렸고, 1989년에는 강남구 청담동에 사옥을 지으면서 ‘박준미장’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95년에는 피엔제이(주) 법인을 설립하여 두발에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개발했고 미용재료 등의 국산화 작업에도 박차를 가했다. 최근에는 친환경 창포 제품들도 개발해 시판하고 있다. 헤어 아티스트의 선구자였던 박 회장은 새로운 커트 기술의 구축, 헤어스타일의 컴퓨터 시뮬레이션, 남성전용미용실, 유니섹스 살롱 오픈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내세우면서 이 시대를 리드해 왔다. 살아있는 한 도전은 계속 된다 하지만 박 회장은 90년대 중반, 외국계 살롱 체인의 국내시장 진출이라는 위기와 도전에 맞서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게 된다. 미용 산업의 경쟁력은 결국 기술력이라는 취지아래 1998년 ‘박준 뷰티아카데미’를 개원해 헤어, 메이크업, 네일아트 등 각 분야에서 실력을 갖춘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시작했다. 이때 배출된 박준 사단은 15년 전 ‘박준미장’ 상계점 첫 오픈을 시작으로 오늘날 미국 주요도시와 런던, 파리, 필리핀 등 국내외에 230여 곳의 프랜차이즈 점을 운영하는 밑받침이 되었다.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적인 안목과 미래의 트렌드를 습득하고자 2년 반 동안 영국 등 해외유학을 다녀오기도 했다.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와 전문미용인 양성교육 및 다양한 미용제품 개발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이면서 그저 앞만 보고 바쁘게 달려온 그도 어느덧 환갑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었다. 군 제대 후 다시 영국으로 건너가 학업중인 아들, 프랑스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는 딸과 30여 년간 박 회장과 함께하며 소리 없이 동참해준 아내(임승애·메이크업 아티스트)를 위해서라도 이제는 건강도 돌봐가면서 일을 해야 할 것 같다며 쑥스러운 듯 말한다. 한때 건강에 적신호가 왔었다는 박 회장은 “건강을 위해서 운동도 해야 하고 좋아하는 술자리도 줄여야겠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한 나의 도전은 계속될 것이다”며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뿐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사진 박경섭(studio zip)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만반의 준비로 미국 입시에 도전합니다” 자녀를 유학 보내고 막상 자녀가 미국의 대입준비에 돌입하게 되면 “대학 진학에 관해 아는 것이 없어 도움을 줄 수가 없다”며 힘들어하는 학부모가 의외로 많다. 대학과 전공의 선택은 자녀의 적성과 능력뿐 아니라 장래 직업도 고려해야 한다. 미국 입시제도와 현지 실정에 어두운 학부모 입장에서 자녀의 대입과 장래에 대해 전문가의 도움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유학 컨설팅 전문업체인 ‘멘토스 테이블’은 학생 특성에 맞게 미국 대학 진학에 대해 총체적인 로드맵을 장단기로 세워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SAT가 중요해도 전부는 아니다 최근 SAT 시험지 유출사건으로 한국 유학생의 SAT 점수에 대해 논란이 일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유학생 학부모 사이에서도 미국대입에 SAT 점수가 절대 절명하다는 국내 분위기에 편승해 비정상적인 점수 올리기 경쟁에 동참했다는 반성이 있었다. 방학 때마다 자녀를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한국식 훈련으로 SAT 공부를 시키면서 사실 유학생 부모도 회의가 많았다. 이 모든 것은 현상은 유학생 부모가 미국입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나타난다. 멘토스 테이블 이인호 대표는 “미국대학은 학업 성적 외에도 학생의 개성과 리더십 사회성 창의력 등을 세심하게 평가하므로 SAT 점수가 중요하긴 해도 합격의 결정적인 열쇠가 될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로드맵 만들면 효율적인 대비 가능해 미국 대학 입시를 대비하려면 9학년부터 준비할 것이 많다. 대입 진학 계획이 9학년부터 시작되는 것은 10학년에 어떤 고등학교에 진학했는가 하는 것이 대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9학년부터 대입까지 학습과 비학습적인 면에 대해 먼저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음에 단기적으로 세부적인 실천사항을 정한다. 9학년부터 GPA(내신성적)을 관리하고 SAT I 준비를 시작하면서 자신이 선택할 전공에 맞게 SAT II, AP 과목을 선택해 준비해야 한다. 학기 중에는 교내 특별활동을 하고 방학 중에는 봉사활동 인턴십 등에 참여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충실히 찾는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학생과 함께 로드맵을 만들면 학생 스스로 부모의 도움 없이도 주도적으로 생활하고 공부할 수 있어 대입 준비에 훨씬 적극적으로 바뀐다. 경험 많고 전문적인 업체 선정해야일반 유학 컨설턴트 업체는 한 명의 대표 컨설턴트가 4~5명의 보조 컨설턴트를 거느리고 팀을 구성해 컨설팅하는 것이 상례다. 컨설팅을 받는 유학생은 초기에 대표 컨설턴트와 상담을 하고 그 다음부터 지정된 보조 컨설턴트와 세부적인 상담을 한다. 멘토스 테이블은 이 대표를 비롯해 4명의 대표 컨설턴트가 상주하고 있다. 학생은 담당 컨설턴트와 초기부터 대학에 합격하는 순간까지 지속적인 상담을 하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림은 대표 컨설턴트가 상담 초기에 작성한 장기계획 자료). 이 대표는 15년 경력의 유학컨설팅 전문가로 현재 조기유학 대안학교인 GVCS(글로벌선진기독학교) 진학자문위원이기도 하다. 멘토스 테이블에는 미국 명문고교(보딩스쿨) 진학안내 프로그램, 9~10학년 대상인 입시준비단계 프로그램, 11~12학년에게 필요한 대학입시지원 프로그램 등이 있다. 입시준비단계 프로그램에는 GPA 관리와 교과 외 활동 안내가 있다. 각종 경시대회 참여 및 수상 실적에 관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고 여름 특별프로그램(스탠포드 매스, 유펜 서머스쿨 등)이나 인턴십을 안내하며 논문 추천서 등을 작성하는 걸 돕는다. 대학원서지원 프로그램은 학생의 학점, 시험성적, 기타활동 등을 분석해 지원 가능한 대학 리스트를 작성한다. 학생과 일대일 컨설팅을 통해 적합한 전공을 선정한다. 지원할 대학과 학과의 선발기준에 맞춰 특별활동이나 수업을 조정하기도 한다. 차별화된 입학원서 테마를 정하고 대학 지원 에세이 작성에 대한 컨설팅을 받는다. 유학생 부모 중에는 유학을 좋은 방향으로만 생각하고 별 걱정 없이 자녀를 외국에 쉽게 보내고 나서 뒤늦게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 대표는 “유학계획은 꼼꼼하게 세워야 하며 목표는 내 아이의 능력과 적성을 맞게 설정해야 유학에 성공한다”면서 “무작정 성공한 유학생의 기준에 맞춰 대입을 준비하는 것은 오히려 해가 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3444-0622이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강남구 145명 서초구 77명‥서울시 전체의 31.1% 2010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고교별 학생 수가 발표됐다. 강남구 일반계고교 합격자 수는 145명으로 서울시 전체 합격자 713명 중 20.3%이며, 서초구는 합격자가 77명으로 전체의 10.8%의 분포를 나타냈다. 2009학년도에는 강남구가 합격자 172명으로 서울시 전체에서 22.1%, 서초구는 92명으로 11.8%의 합격률을 보였다. 2010학년도 강남구와 서초구 합격생은 서울시 전체의 31.1%이며 지난해에 33.9%에 비해 2.8% 줄었다. 강남구에서는 휘문고가 17명으로 지난해 21명에 이어 제일 많이 서울대에 합격했으며 여학교로는 숙명여고가 16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초구에서는 상문고가 14명으로 가장 많이 합격했으며 여고로는 세화여고가 8명으로 가장 많다. 강남구 서초구 31.1%, 외국어고 과학고 강세 지난해에 비해 합격자수가 감소되기는 했지만 서울지역에서 강남구 서초구는 2010학년도 입시에서 각각 1, 2위를 했다. 강남구와 서초구에서 서울시 전체 합격자 수 중 31.1%를 차지할 수 있는 원인은 두 지역에 교육적인 인프라가 잘 갖추어져있고 교육열이 높다는 점 외에도 학교 수가 많다는 것이다. 강남구는 16개, 서초구는 10개 학교로 금천구 4개교 성동구 5개교 등 타 지역에 비해 많은 편이다. 올 해 서울대 합격자 중 외국어고는 159명으로 2009년에 135명에 비해 24명, 과학고는 163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9명이 증가했다. 대입전문 청솔학원은 외국어고 합격자 수가 늘어난 것은 2010년 서울대 정시 2단계에서 수능 20%를 반영해 학생부 성적을 일정 정도 만회할 수 있었다고 보며 과학고 합격자 수 증가는 특기자전형 선발인원이 증가했고 신설된 세종과학고 학생 40명이 합격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학교의 전문 진학지도가 꼭 필요해 휘문고는 진학팀을 구성해 매년 진학 전문 자료집을 발간하고 연 2회 일반 입시설명회와 차별화된 진학설명회를 개최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특화된 진학정보를 제공했다. 고3 담임교사들이 모여 진학회의를 통해 자료를 공유하고 정보를 교환하여 정확성을 높였다. 휘문고 김형권 진학지도 부장은 “휘문고는 전통적으로 교사에게 자율권을 부여하여 교사가 재량을 갖고 창의적인 지도가 가능하다”고 진학지도 방법을 말했다. 강남서초 일반 인문계고 경쟁력 있어강남 서초지역 학부모가 서울대 진학률에 대해 관심을 보이는 부분은 사실 서울시 순위보다 특목고와의 비교다. 서울대 합격생 수를 보면 강남 서초 지역 학생이 많이 지원하는 대원외고가 69명, 한영외고 21명 이화외고 5명이다. 대원외고나 한영외고는 강남 서초지역 일반 인문계 학교보다 많은 학생을 서울대에 합격시켰다. 하지만 특목고 합격생 입학성적(중학교 내신 등)이나 수준을 비교해 보면 단지 합격생 수만 갖고 인문계교와 비교할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유웨이입시컨설팅 이강현 원장은 “강남구 서초구 최상위권 학생이 특목고 학생과 학력수준이 비슷하다면 내신이 상대적으로 우수해 서울대 입시에 유리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최근 서울대학 수시 전형의 확대로 정시 인원이 줄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학교 차원의 수시대비가 어려운 일반 인문계 고등학생의 서울대 합격은 결코 낙관적이지 못하다. 한편 각 고등학교 서울대 합격생 수는 학부모에게 학교의 학력과 다음해 진학 수준을 예측하는 가늠자 역할을 한다. 그러나 매년 강남구 서초구 각 고등학교마다 서울대 합격자수는 다소 변동이 있다. 또 고등학교 학급 수가 12개~16개 반으로 학교마다 정원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합격생 수만 갖고 비교하는 것은 정확하지 않다. 모든 학교에서 진학 상황을 발표할 때는 고3 학생과 재수생을 포함해 발표한다. 해당 학년의 정확한 진학 수준을 가늠하려면 고3 합격생 수를 확인해야 한다. 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학교적응 지원프로그램 운영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가 서초구 관내 징계처벌을 받은 초·중·고 학생들의 학교적응을 돕는 멘토 역할을 자처하고 나섰다. 학교로부터 흡연, 왕따, 벌점 누적 등으로 징계처벌을 받은 학생들에게 개별상담, 심리검사, 부모상담 등을 제공해 학업중단을 사전에 예방하는 ‘푸르미’ 프로그램이다. 서초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와 방배유스센터가 연계해 학생들이 학교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전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푸르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학교복귀 후 능동적으로 변화하고 적응하도록 돕고 나아가 학교이탈, 비행문제, 가출 등을 사전에 예방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서초구립 방배유스센터 상담실 (02)3487-6161(내선 30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호야, 미 특강 안내 및 유학 설명회 영어·유학 명문 호야 아카데미가 3월 11일(목)과 18일(목) 오후 2시에 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강경호 원장이 직접 나서 유학준비 노하우와 학교소개, 시험정보, 유학생 여름특강 등을 강의한다. 특히 작년 1월 SAT시험에 11학년이면서도 미국 최우수 학생도 받기 힘든 SAT 2400점(Reading 800, Writing 800, Math 800) 만점을 받은 호야 수강생의 학습 비법과 각 학년별 고교·대학 진학 준비요령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다.유학생을 위한 봄 특강은 3월 8~26일까지 3주 인텐시브(Intensive) 과정(현재 접수 중)으로, 여름특강은 6월 7일~8월 20일까지 11주 과정으로 진행 예정이다.문의 (02)3452-552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ADHD 자녀 부모치유 프로그램 강남구정신보건센터는 ADHD(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자녀를 둔 부모에 대해 치유프로그램을 오는 3월 24일부터 4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선착순으로 20명을 접수받는다.문의 (02)2226-034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입학사정관제 길라잡이 ‘강남에듀드림’ 강남구는 지난 달 25일 서울 세종고에서 지역 내 16개 인문계 고교와 연합해 입학사정관제 전문 웹사이트 ‘강남에듀드림’(www.gnedudream.hs.kr)의 출범식을 가졌다. 강남에듀드림은 지난 해 강남구 학교지원사업에 선정돼 서울 세종고를 중심으로 지역 내 16개 전 인문계 고교가 동참해 만든 관·학 합작품이다. 일선 교장들이 자문위원을 맡고 각 학교 진학전문교사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하고 있다. 각 학교에서는 학생 전문기자단을 선출해 이들이 직접 취재한 기사나 동영상, 입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고 학부모들의 모니터링도 적극 반영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이 온라인상에서 입시상담을 요청하면 진학 전문 컨설팅 교사가 직접 진로와 포트폴리오에 대해 상담해 준다. 언론에서 제공하는 입시기사는 물론 주요대학 입학사정관제 해설 동영상 등 다양한 입시정보를 실어 학생들이 진학하려는 대학에 맞춰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울러 전문교사가 만든 심층면접 및 토론 학습 동영상과 입학사정관제 시험에 대비한 구술 능력 웹사이트도 제공한다. 이처럼 학생들은 강남에듀드림을 통해 공인된 스펙을 쌓을 수 있으며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활동 등을 공유할 수도 있다. 강남구는 실적이 우수한 동아리에게 활동비를 지원하고 표창해 육성할 계획이다. 강남에듀드림은 지역 내 모든 인문계 고교 웹사이트를 통해 재학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는 ‘현교 기 치유센터’ 오픈 기를 통해 마음과 영혼을 치료하는 현교 기 치유센터가 오픈했다. 현교 기 치유센터는 자신감 회복과 집중력 강화를 통해 학습능력을 증진하고 만성 두통, 대인 공포증, 화병, 불면증, 영적 장애 등을 자연의 이치와 순리에 따라 치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문의 (02)568-377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
- 수입명품 아울렛 ‘로아시’ 3주년 특별 초특가 세일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를 직수입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멀티 아울렛 로아시가 오픈 3주년을 맞이해 파격 세일 행사를 한다. 기존의 저렴한 가격에 추가 70% 이상의 파격 세일을 더해 정가의 90% 정도 가격에 이태리 수입 의류를 만날 수 있게 된다. 그 외 잡화도 파격 세일 중이며 구매금액 10만원, 30만원, 50만원 단위로 명함지갑, 의류 등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로아시 양재 매장으로 하면 된다. 문의 (02)576-6064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0-0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