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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우리 아이도 우울증?(1) 우울증이라는 말은 일상생활에서도 매우 많이 접하게 된다. ‘나 우울증 인가봐’, ‘너 우울해 보인다, 우울증 치료 받아봐’, ‘모연예인이 우울증으로 자살했다며?’, 친구들 사이의 대화에서도 우울증에 관한 이야기들이 빠지지 않는다. 최근에는 많은 유명 인사들의 자살로 언론이나 매체를 통해서도 우울증에 관한 기사가 끊이지 않는다. 어떤 사람들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그만큼 우울증은 더 이상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니다. 나 자신, 우리 가족, 우리 아이의 문제일 수도 있다. 초등학교 2학년 A군의 경우를 보자. A군은 한 달 전부터 물건을 훔치는 행동 때문에 부모님과 함께 상담을 받으러 왔다. 아무리 혼을 내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또 사사로운 물건을 훔치는 행동이 반복되었다. 학교생활에서 큰 문제점은 보이지 않았지만, 최근 들어서 급식을 잘 안 먹으려고 하고, 이전보다 말수가 좀 줄어들었고,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있을 때가 많아졌다고 한다. 집에서는 최근 들어 유달리 엄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많이 하고, 잠을 잘 때도 엄마 옆에서 자려고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A군은 검사 상에서 심한 정서적 불안정 상태로 나타났으며, 수개월 전부터 부모님 사이가 안 좋아 진 것 때문에 매우 스트레스를 받았으며, 부모님이 언제 이혼할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이 모든 것이 자신 때문이라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우울증을 키워 왔었다. 우울증이란 말 그대로 우울한 기분이 지나쳐 일상생활의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한다. 우울한 기분이 지속되고, 기운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누워만 있고 싶고, 재미있는 TV를 봐도 재미가 없고, 가만히 있어도 눈물이 나고, 밤에 잠도 안 오고, 사람들이나 친구들도 만나기 싫고, 하는 일도 손에 잡히지 않고, 안 좋은 생각만 자꾸 떠오르고, 살고 싶지도 않고, 심하면 자살에 대한 구체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우울증이다. 어른들의 경우에는 이런 일반적인 증상들을 나타내며, 스스로도 ‘내가 우울증인가’ 하고 인식할 때가 많다. 하지만 아이들의 경우에는 어른들의 전형적인 우울증하고는 차이가 있다. 조성일 의학박사정신과 전문의희망가득의원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문학, 소리, 그림이 조화된 예술의 향연 독일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와 손잡고 만든 세계최초의 판소리 오페라 <수궁가(Mr. Rabbit and the Dragon King)>가 오는 9월 8일부터 11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수궁가>는 판소리에 대해 깊은 애정을 가지고 탐색해온 아힘 프라이어와, 판소리의 현대화를 위해 외롭게 달려온 국립창극단이 세계무대를 향해 던지는 야심찬 도전장이다. 일단 ''창극''이라는 고정수식어를 떼어내고 ''판소리 오페라''라는 새로운 옷을 입었다. 창극단 배우들은 기존의 연기방식에서 벗어나 가면을 쓰고 춤을 배웠다. 이 작품은 세계국립극장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초연된 후, 12월 22~23일 독일 부퍼탈 시립극장의 무대에 오르게 된다. 아힘의 <수궁가>는 기존의 ''수궁가''와는 완전히 다른 작품이다. 회화적인 무대로 유명한 아힘의 작품은 무대, 의상, 조명 그리고 음악이 하나의 완결된 구조를 가지며 통일성을 띤다. 아힘 프라이어와 유영대 예술 감독은 ''수궁가''를 어떻게 현대적 무대에 어울리게 창출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결과, 판소리 ''수궁가''에 숨어있는 지혜, 수확, 권력, 야욕, 수명연장, 꿈, 자연, 유토피아, 소원, 갈망 등의 주제를 끌어내고 그것을 재배치하여 특별한 장면으로 구성했다. 아힘의 <수궁가>에서 가장 눈여겨 볼 역할은 ''토끼''와 ''도창''이다. 한국과 독일의 우화 속에서 나약함의 상징이었던 토끼는 세상살이가 주는 어려움을 끊임없이 극복해나가는 ''민중영웅''으로 재탄생한다. ''도창''(연기자가 아닌 제3자가 창으로 극을 설명하는 것)을 맡은 안숙선 명창은 3미터 높이의 거대한 의상을 입고 고수의 장단과 가야금 연주에 맞춰 전통적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관객들은 사설(판소리 노랫말)이 주는 문학적 감동뿐 아니라, 시각과 청각이 주는 완벽한 예술적 합일에 미적경험의 극치를 맛보게 될 것이다. 공연시간은 인터미션을 포함해 180분이다. 문의 02)2280-4114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위기 속에서도 내 재산지키기 ‘재무설계‘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도 잘 극복한 우리 증시가 최근(미국발, 유럽발) 미국의 더불딥 우려, 유럽의 재정위기, 중국 인플레이션 조짐 등 여러 악재 속에서 헤매고 있다. 대박은 커녕 원금마저 날리는 쪽박이나 되지 않을까 전전긍긍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7월말 미국 국채 상한선 증액 발표 전후 주식시장은 코스피, 코스닥 할 것 없이 그야말로 매일 롤러코스터를 탄 꼴이었다. 수년만에 듣는 사이드카나 서킷브레이크가 연달아 이틀씩 발동되기도 하니 주식투자자들에게는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일 것이다.그와 대조적으로 언제부턴가 우리 일상생활 속에 ''대박''이라는 단어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주식이나 부동산 투자로 수십 수백억을 벌었다는 내용의 책들도 이런 조류에 편승을 부축이고 있다. 하지만 누구나 그런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것은 아닌 만큼 현실을 직시하고 가정 경제에도 계획된 로드 맵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본인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재무목표를 정하여 재무설계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1. 자신의 재무상태를 파악하고, 재무목표를 정하라.현재 나 혹은 우리 가정의 재무상태를 잘 파악해야 한다. 계획을 잘 세우려면 현재 상황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적이다. 본인의 수입과 지출항목을 제대로 알아야 줄일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 불필요했던 소비가 있지 않나 쉽게 알 수 있다. ‘돈 잘 버는 사람이 돈을 잘 관리하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라는 말은 누구나 공감하는 사실이다. 수입이 일정하다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지출로 효용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부자가 되고자 한다면 재무목표를 확실하게 정하고 저축(투자)와 함께 합리적인 소비와 지출을 생활화해야 할 것이다. 2. 재무설계를 통해 구체적인 기간과 금액을 정해서 저축과 투자를 하라.살다 보면 라이프사이클에 맞춰 필요한 자금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구체적으로 필요한 시기를 고려하여 저축을 해야 하며 목적자금에 맞게 기간과 금액을 정하여 실천에 옮겨야 한다. 흔히 얘기하는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라 함은 거창한 것이 아니다. 안정적인 생활을 하고 삶의 목표를 이루는 데 필요한 경제적 도구인 자산을 재무목표에 맞게 모으고 관리하는 것을 계획하는 것이다. 재무설계가 필요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인생에서 돈을 벌어들이는 시기와 지출하는 시기가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돈이 남는 시기가 있고 절대적으로 부족한 시기가 있기 때문에 그 돈의 효율적인 배분이 필요하다. 3. 전문가 혹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라.물론 스스로 자신의 재무상태를 점검하고 설계하고 실행할 수도 있다. 하지만 막연하게 많은 돈을 모으면 될 것 같지만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본인의 성향과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야 한다. 운동선수가 어디 혼자서 열심히 연습만 하는가? 골프황제 타이거우즈도 혼자 연습하기보다 코치와 감독의 철저한 분석과 계획 아래 훈련 받는 것을 택해 더 좋은 성과를 얻는다. 재무설계와 실행에 있어서도 경험이 많고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신뢰할 수 있는 분의 도움을 받는다면 보다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실행하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 금융기관의 PB센터나 PB룸에 가면 별도의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재무설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그 곳에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지금까지 실행을 잘 하고 있었는지 점검받고 변화하는 상황에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도 상담을 통해 지속적으로 조언을 구할 것을 권장한다. 그렇다면 재무설계를 함으로써 얻는 이로운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 우선 본인의 재무상황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게 하고, 재무계획의 방향을 제시받아 재무목표를 달성하기위해 절제하는 생활을 습득하게 된다. 또한 자산을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각 분야의 전문가의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인생목표를 보다 명확하게 해줌으로써 마음이 안정되고 삶의 질을 높여 주며 목표달성을 위한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보다 용이해 진다. 끝으로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함으로 해서 필요자금마련의 오류를 줄일 수 있다. 누구나 잘 계획된 재무설계대로 꾸준히 실행한다면 지금과 같은 혼란 속에서도 대박은 아니더라도 소중한 내 재산을 지킬 수 있다. 적어도 일희일비하며 불안에 떨지 않는 마음이 행복한 부자의 길을 걸을 수 있는 방법일 것이다. 기본에 충실하며 유행에 편승하지 않고 원칙을 지키는 것 즉, 본인의 재무목표를 위해 재무설계 안대로 실행하는 것이 지금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그 어떤 재테크 비법보다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이지연 팀장문의 NH농협 강남PB센터 02)2192-345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보도사진 속 강렬한 메시지 45개 국 100여 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 중인 ''2011 세계보도사진전(World Press Photo 2011)'' 서울 전시회가 7월 28일부터 8월 28일까지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54년 전통을 지닌 세계 최고 권위의 포토저널리즘 페스티벌인 ''세계보도사진전''이 국내에 소개된 것은 올해로 여덟 번째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수상작을 중심으로 170여 점의 엄선된 작품들이 선보인다. 작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125개국에서 5,691명의 사진기자 및 사진작가들이 10만 8천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9개 분야로 나눠 심사한 결과 그 중 23개국 55명 사진작가의 작품들이 선정됐으며 ''올해의 사진상''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진작가 조디 비버(Jodi Bieber)의 작품이 차지했다. 이는 타임(TIME)지 표지에 게재돼 큰 이슈가 되었던 사진으로, 탈레반에 의해 코, 귀가 잘려진 18세 아프가니스탄 여인의 인물사진이다. 또한 69일간 지하갱도에 갇혀있다 구출된 칠레 광부들이 찍은 사진에 특별상(Special Mention)을 수여함으로써 역사적인 기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비전문가의 이미지에도 큰 의미를 부여한 것이 특이할만하다. 이 외에도 북한 노동당 창건 기념식에 나타난 김정일, 김정은 부자를 촬영한 홍콩 AP사 사진기자 빈센트 유(Vincent Yu)의 작품이 뉴스 속 인물부문에서 3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지진, 화산, 홍수 등 자연재해와 기근, 난민, 분쟁 등 전통적으로 많이 다루어진 주제도 끊임없이 이어져 아직까지 세계가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 정보화와 함께 소비자들이 주체적으로 나서서 네트워크 문화를 만드는 사회문화 트렌드도 이번 전시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관심사이다. 관람료는 성인 8,000원, 중고생 6,000원 초등생 4,000원. 문의 (02) 706-1170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수험생 막판 승부 체력관리가 좌우한다 수능시험이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지루한 빗줄기와 후덥지근한 날씨 속에서 하루하루 잠을 쪼개가며 수험공부와 씨름하는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의 마음은 안쓰럽기만 하다. 결국 막판 승부는 집중력과 체력에 달려있다고 하는데, 과도한 학업과 스트레스로 지친 아이는 체력이 떨어져 졸음과 두통으로 시달리고 신경도 날카롭다. 지친 아이 대신 공부를 해줄 수도 없고, 1분 1초가 아까운 데 운동을 하라고 권할 수도 없다. 어떻게 하면 지친 체력을 보강해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을까? 강남구 개포동의 ''자연산 약초건강원'' 이기태 원장을 만나 조언을 들어봤다. 본초학 지식과 산행 경험을 겸비한 ''공부하는 심마니'' 이기태 원장국내 자연산 약초엑기스로 강남 주민들에게 입소문으로 잘 알려진 개포동 ''자연산 약초건강원''의 이기태 원장은 늘 약초와 보약엑기스의 효능 연구에 여념이 없다. 본초학 공부에 몰입해 있을 뿐 아니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 지부장으로 활동하며 매주 약초를 캐기 위해 산행에 나선다. 그야말로 이론 공부와 살아있는 경험을 겸비한 전문 약초연구가이다. 이 원장이 이렇게 국내 자연산 약초에 몰두하는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자연산 약초의 경우 재배약초를 쓰는 것에 비해 월등히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산삼을 캐는 심철(4월~10월)에는 깊은 산속에서 며칠씩 장박을 하며 산삼을 캐기도 한다. 또한 양평군 양동면 금왕리에서 ''산삼촌 산양산삼(장뇌삼) 농장''을 직영하고 있다. 농장에서는 산 속에 삼씨를 뿌려 농약과 비료를 전혀 쓰지 않고 자연의 야생상태로 재배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이 원장은 시기에 따라 건강원보다 산 속에서 지내는 시간이 더 많다. 개포동의 건강원은 고객와의 소통창구인 셈이다. 자연산 약초와 고단백 물개의 조화 ''물개보약엑기스''''약초건강원''의 보약엑기스는 자연산 약재를 달이는 이 원장만의 비법으로 엑기스의 갈변이 심하지 않고, 맛당 등의 인공가미를 하지 않아 맑고 순수한 자연의 맛을 낸다. 따라서 한번 고객이 되면 단골이 되는 경우가 많다. 이 원장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친 수험생들을 위해 ''물개보약엑기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 원장 나름의 ''물개보약엑기스''를 선보이게 된 데는 현재 고3 수험생 아들의 영향이 컸다. 지쳐있는 아들에게 물개를 자연산 약초와 함께 달여 주자 이전에 먹어본 자연산 미꾸라지보다 훨씬 더 좋은 반응을 보였던 것이다. 이 일을 계기로 이 원장은 물개 특유의 비린내를 완전히 제거한 후 30여 가지의 국내 자연산 약초를 넣어 예민한 수험생들이 먹어도 부담이 없도록 만들었다. 약탕과정을 보면 이 원장의 정성을 엿볼 수 있다. 먼저 물개를 한나절 동안 해동시켜 피를 제거한 후 물개와 올리브 잎, 양파, 자소엽, 박하 등을 넣어 1차로 달여 냄새를 제거한다. 이렇게 달여 낸 엑기스에 수험생에게 좋은 당귀, 작약, 황기 인삼, 구기자, 맥문동 등의 30여 가지 약초와 육류 소화를 돕는 맥아, 산사, 신곡 등의 약재를 넣어 2차로 달인다. 또한 기름을 제거하지 않으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어 기름도 완전히 제거한다. 이런 정성어린 과정을 거치므로 비위가 약한 학생들도 물개라는 생각을 못할 정도로 먹는 데 전혀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 국내 최고의 물개 수입업체인 ''리빙스타''가 추천하는 건강원''자연산 약초건강원''은 국내 최고의 물개(물범) 수입업체인 ''리빙스타''가 추천하는 건강원이기도 하다. 물개는 북극, 알래스카, 캐나다 등 청정지역에서 자연 서식하는 만큼 항생제, 중금속, 방부제 성분이 전혀 없다. 또한 칼슘, 철분, 단백질, 불포화지방산, 오메가3 등이 풍부해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보양식품이다.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의 성장발육과 두뇌 활동에 효과적이다. ''물개보약엑기스''는 이처럼 탁월한 보양식품인 물개에 국내 자연산 약초들을 넣어 정성으로 달여 낸 만큼 그 효능은 타의추종을 불허한다.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영양소가 풍부해 체력과 면역력은 물론 집중력을 키우는데 큰 도움이 돼 한번 그 효능을 경험하고 나면 반드시 다시 찾게 된다. 이 원장은 보약을 복용하는 가장 좋은 시기로 처서(處暑) 이후의 가을을 권한다. 이때가 뿌리식물이 양분을 저장하는 시기로 보약의 약효가 가장 크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수험생은 단 하루라도 건강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다가오는 환절기에 대비해 약초건강원의 ''물개보약엑기스''로 수험생의 체력을 빈틈없이 관리하는 것은 어떨까. ''물개보약엑기스''는 한 박스(한 달분)에 40만원이며, 한 솥(4박스)으로 주문할 경우 박스 당 35만원으로 할인된다. 문의 : (02)445-3389, 010-4049-3385다음 카페 : 자연산 약초건강원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다양한 명품에 놀라고, 착한 가격에 또 한 번 놀라 이제 명품은 더 이상 특권층의 전유물이 아니다. 하지만 여전히 명품의 가격이 만만치 않아 큰 결심을 하지 않는 이상 구입하기가 쉽지 않다. 샤넬, 구찌, 프라다, 펜디 등 고가의 가방 및 의류, 잡화를 국내 최저가격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는 명품 숍이 등장해 화제다. 지난 2월, 강남구 논현동에 오픈한 직수입 해외명품 멀티숍 ''저스트럭스''가 바로 그곳. 실속파 명품족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7월 말까지 ''여름 맞이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가 봤다. 백화점보다 훨씬 저렴한 신상품 보통 사람들은 부유층들이 명품을 소비함으로써 특권을 누리는 것을 동경하고, 비록 비싼 대가를 치르더라도 상류층의 특권을 일부 공유해 신분상승과 동질감을 느끼고 싶어 한다. 따라서 명품족들은 돈이 모자라면 수개월 아르바이트를 해서라도 사고 싶은 명품을 꼭 사고야 만다. 또 용돈이 부족한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명품구입을 위한 계까지 등장하고 있다. 서초동의 서은혜(40) 주부는 "샤넬가방 하나 갖는 것이 소원이라면 소원인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엄두가 나지 않는다"며 할부를 해서라도 꼭 하나 장만하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또, 회사원 이정아(28)씨는 "내 자신을 위해 열심히 돈을 모으고, 그 돈으로 사고 싶었던 명품을 손에 쥐었을 때의 행복감이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며 백화점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진품을 살 수 있다는 소문을 듣고 ''저스트럭스''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30~50퍼센트까지 할인해주는 ''여름 맞이 시즌세일'' 흔히들 말하는 명품가방은 적게는 1백만 원에서 많게는 3천만 원까지 한다. 최근 한 연예인이 들고 나온 ''에르메스 버킨백''은 가격이 1천만 원 대여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저스트럭스''는 오랫동안 온·오프라인 명품판매점 등에 해외 유명브랜드 명품들을 공급해 온 수입업체다. 이곳의 이재원 대표는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정식통관절차를 거쳐 직수입하기 때문에 백화점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가 가능하다"면서 공급능력과 진품보증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우리은행 우리카드 VIP전용 명품쇼핑몰에 입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스트럭스''의 오프라인 직영명품관에는 해외 할리우드 스타 및 국내 유명 여자 연예인들에게 꾸준히 협찬되고 있는 디자이너 의류브랜드 ''VOOM''의 쇼룸도 들어와 있다. 소위 ''짝퉁'' 걱정 없는 직수입 정품을 착한가격으로 판매해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이곳에서는 요즘 30~50퍼센트까지 할인해주는 ''여름 맞이 시즌세일''이 한창이다. 특히, 미국 디자이너의 의류와 시계, 벨트, 선글라스, 모자 등 소품은 최대 60퍼센트까지 할인이 가능하다. ''샤나즈(shahnaz) 다이아몬드 화장품'' 입점예정 90여 평의 넓은 매장 한 쪽에는 인도의 ''샤냐즈(shahnaz) 다이아몬드(Diamond) 화장품'' 입점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피부가 좋지 않았던 ''샤냐즈''는 여러 종류의 화장품을 사용해봤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그러다 다이아몬드를 갈아서 화장품에 접목시킨 제품에 매료돼 그것을 상품화했다고 한다. 실제 다이아몬드에서 추출한 다이아몬드 바스마를 주성분으로 하는 ''샤나즈'' 다이아몬드 화장품은 스크럽, 크림, 마스크, 로션 등으로 구성되며, 30~4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화장품 판매 외에도 피부관리실을 함께 병행하겠다"는 이 대표는 럭셔리하고 아늑한 공간에서 명품도 구입하고 사교도 하며 피부관리까지 받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얼마 전 오픈한 강남 역삼 1호 대리점을 시작으로 국내명품시장을 단기간에 선점하고자 올해 전국 주요도시에 최대 10여 개 대형 직영명품관을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TIP/ ''여름 맞이 세일'' 이벤트 *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저스트럭스'' 5만원 상품권 증정 * 구매고객 중 추첨을 통해 ''명품사은품'' 증정 문의 / 1544-0809, www.justlux.co.kr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골목 깊은 곳에서 만난, 맛있는 일본 이런 곳에 음식점이 있을까 싶은 골목에 ''토로노''가 있다. 일 년을 지나치면서도 눈에 들어오지 않았던 집이다. 그런데 이 집, 웬만하면 자리가 없다. 멋모르고 들어갔다간 음식 늦는다고 투덜거릴만하다. 여느 음식점과 다른 모습은 손님들의 차림새다. 티셔츠, 반바지에 슬리퍼 끌고 가족 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많다. 손님들의 발길을 끄는 이 집의 매력은 뭘까. 입소문 타고 오픈 반 년 만에 자리 잡아대치 4동은 빌라촌이다. 골목마다 고만고만한 3,4층짜리 빌라들이 어깨를 맞대고 있다. 그 사이에 퓨전일식집 토로노 다이닝 이자카야가 자리를 잡았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8년을 살다가 개업 한 달 전인 2009년 11월에 귀국한 토로노 사장은 개업자금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한다. 큰길가에 음식점을 내고 싶었으나 마음뿐이었다. 지인의 소개로 비어있던 이 자리를 알게 됐다. 가격이 싸고 권리금도 없었다. 빌라 1층을 음식점으로 개조해 12월에 문을 열었다. 가게 이름 토로노는 토론토의 원어 발음이다.식사 때면 토로노는 40평 남짓한 공간이 손님으로 붐빈다. 광고지 한 번 안 돌렸는데도 알음알음으로 사람들이 찾아온다. 한 번 온 손님이 단골이 돼 다른 손님을 끌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낮 시간대에는 가방을 둘러멘 학생과 중년여성이 많다. 대부분 엄마와 자녀라고 보면 된다. 홀 안쪽에 있는 2개의 룸은 학습정보를 주고받는 학부모들 차지다. 눈에 들어오는 간판들 중 8할이 학원인 동네다보니 학원고객이 밥 손님인건 당연한 일. 저녁시간이 되면 술 한 잔을 찾는 남성들이 하나 둘씩 모여든다. 하루 평균 7~80명의 손님이 토로노 음식을 즐긴다. 수족관을 만들지 않은 이유토로노에서 처음 스시(1만원)를 먹었을 때의 느낌은 ''이거 괜찮은데''였다. 대로변의 그럴듯한 인테리어를 보고 들어갔다가, 주문한 스시를 먹으며 느꼈던 실망감과는 반대였다. 적당한 온기가 있는 밥에 잘 숙성된 생선이 어울린 맛은 주방장이 눈앞에서 직접 쥐어주는 고급 일식집 못지않았다. 자리에 앉아 주문을 넣으면 주방에서는 그 때부터 초밥을 비빈다. 이 집 초밥이 부드럽고 촉촉한 이유다. 주방장인 사장은 스시에서 밥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밥알이 식어 딱딱하거나 향이 희미한 초밥은 대개 바쁘다는 이유로 아침에 그날 소비할 양을 예상해 미리 비벼놓은 것이기 십상이다. 스시를 내기 전에도 손님들의 식탁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손님들이 다른 음식을 먹는 속도를 봐가며 적정 온도의 스시를 내기 위해서다. 사장은 초밥이 가장 맛있을 때는 사람 체온과 같은 온도일 때라고 말한다. 스시나 사시미(3만원)에 쓰는 생선은 숙성된 것을 쓴다. 살아있는 생선을 즉석에서 잡는 한국식과는 다른 일본식이다. 이 집에 수족관이 없는 이유다. 새벽장에서 사온 싱싱한 생선을 미리 회를 떠 냉장고에서 숙성시킨다. 오후에 손님상에 나갈 즈음에는 사후경직이 풀려 부드럽고 식감이 좋아진다. 생선을 잘 아는 사람들은 숙성시킨 회를 찾는다고 한다. 나가사끼 짬뽕(9000원·주간:7000원)은 육수가 진하다. 갖가지 재료로 100퍼센트 직접 우려냈다. 시판 스프를 끓여 육수로 쓰는 집들도 있다. 시간이 걸리지 않고 재료값이 싸기 때문이다. 사장은 음식기행을 하며 그렇게 엉터리 육수로 만든 짬뽕을 먹어봤다. 그 후, 내 입에도 맞지 않는 음식을 손님에게 팔지는 않겠다고 스스로 약속했단다. 면과 채소를 볶아 소스를 뿌리고 가스오부시를 듬뿍 얹은 볶음 우동(8000원·주간:5000원)도 인기메뉴다. 메로 된장구이(1만 5000원)는 술안주로 적당하다. 된장에 숙성시킨 메로를 쓴다. 일반 식당들이 내는 메로는 대개 퍽퍽하다. 몸통으로 요리를 하기 때문인데, 토로노에서 쓰는 메로는 머리와 몸통 사이의 목덜미 부분이다. 목덜미 살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하지만 양이 적고 값이 만만찮다. 미식가들이 즐겨 찾는단다. 볶은 숙주를 깔고 그 위에 치킨과 구운 채소를 올려 데리야끼 소스를 뿌려준 그릴드 치킨 데리야끼(1만 2000원·주간:8000원)와 바삭하게 튀긴 히레까스(8000원·주간:5000원) 등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천연재료에서 우러난 깊은 맛이 집은 조미료를 모두 사장이 직접 만든다. 고객층인 주부들의 입맛에 맞추기 위해서다. 화학조미료를 쓰면 잠깐 만에 해결될 맛을 천연조미료를 만들기 위해 3~40분, 어떤 것은 10시간 이상 재료를 끓인다. ?"천연재료 만들어서 요리하는 데 손님이 맛없다고 했으면 나도 화학조미료나 시판소스 썼을 거다. 장사를 해야 되니까…. 손님 열 사람이 오면 그들의 입맛을 다 만족시키지는 못한다. 그 중에서 여섯, 일곱 명만 만족시켜도 나는 대성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열에 일곱이 음식 맛을 칭찬해주니 내 방법이 맞다고 생각하고 밀고 나간다."주방 앞에 ''토로노는 조미료를 쓰지 않는다''는 안내문이 붙어있다. 음식 맛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진다. 사장이 본격적으로 요리를 시작한 지는 이제 6년. 캐나다에 살 때 일본 요리의 매력에 빠져 친분이 있던 식당에서 일을 도우며 하나, 둘씩 배웠다. 힘들기 때문에 좋아하지 않으면 할 수 없는 일이 요리다. 젊어서부터 요리에 관심이 많아 군대에서는 취사병을 했다. 가족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주는 일이 즐겁고, 친구들과 캠핑가면 요리담당을 자청했다니 이 일은 그의 천직인지도 모르겠다. 위 치:강남구 대치동 930번지 대치사거리와 은마사거리 중간쯤에 있는 GS주유소를 끼고 우회전해서 골목길로 100미터 직진, 왼쪽 빌라 건물 1층.영업시간 :월~토, 아침 11시 30분~밤 12시(브레이크 타임:오후 4시~5시 30분), 일요일은 휴무주 차:토로노가 있는 건물(리치캐슬) 1층 주차장문 의:(02)553-79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정시 1등급이면 걱정이 없을까? 이강해 소장 C&S전공적성연구소 "정시 2등급만 되도 걱정이 없겠어요." "수시는 너무 복잡하고, 경쟁률 대박! 완전 복불복이래요. 저는 정시에 올인할 거예요." 해마다 상담할 때마다 반복되는 내용이다. 과연 그럴까. 정시 2등급이면 걱정이 없는 건가. 아니 정시 1등급이라면, 그러면 못 가는 대학교가 없는 걸까? 자신이 가고 싶은 학교를 갈 수 있을까? 올해 대입 응시생은 대략 63만 명이다. 서울에 위치한 대학교의 모집정원은 수시 일반과 특별전형 합해 약 4만 6천명이고 정시는 일반과 특별전형 합해 대략 정시 3만 4천명이다. 그 중 이른바 SKY는 수시와 정시 모두 합하여 서울대 3,321명, 고대 4,204명, 연대 3,768명으로 약 1만 1천명이다. 그런데 수능 응시생 중에 1등급 학생의 인원은 재수생을 포함, 약 2만6천명이다. 단순 계산을 하더라도 SKY에 1등급 학생들 중에 절반 넘는 학생이 탈락할 수도 있다는 말이 된다. 그럼 여기서 자신의 6월 모의고사 등급을 예상해보자. 예상 등급이 1-2등급이라면 정시와 논술을 준비한다. 만일 자신이 3-4등급이지만 어마어마한 논술 실력을 갖추었다면 당연히 논술 준비에 매진하고, 외국어가 특출하다면 어학특기자 전형을 노려봐야 할 것이며 그 밖에도 자가 추천이나 면접을 준비해 볼 수 있다. 그러면 4등급부터는 어떻게 할 것인가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다. 남은 기간 동안 죽기 살기로 매달려 본다. 모두 맞는 얘기다. 안타까운 것은 그게 쉽지 않다는 것이다. 점수가 올라가는 것보다 실제적으로 등급이 향상되어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데 만일 학생 중에 수능 4개 영역 중에 1개라도 자신 있는 영역이 있다면 매우 좋은 방법이 있다. 본인이 자신 있는 영역을 중점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최저등급 제한이 있는 수시 전형을 노려보는 것이다. 특별히 전공적성전형 중에서 수능최저등급을 요구하는 학교는 최고의 공략대상이 된다. 대부분 1개영역 2등급이나 2개영역 3등급의 기준을 요구하는데 이러한 수능최저기준을 맞추기만 하면 합격선에 거의 근접했다고 볼 수 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일종의 수능 보험과 같은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올해 수시입시는 8월부터 시작된다. 자신의 수능 예상등급이 4등급에 못 미치는 경우에는 수능 없이 대학가는 전공적성전형을, 수능의 1개 영역이라도 자신이 있다면 최저기준요구 전공적성전형을 준비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영어실력 확 늘려주는 여름방학 캠프 국내최초의 기숙영어학원인 엠트로아카데미에서 원어민과 함께 먹고, 자고, 즐기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우는 영어캠프를 7월 17일부터 진행한다. 청평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즐기며 원어민 강사와 하루 7시간 이상 진행되는 몰입영어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영어실력 향상이 가능한 영어 캠프이다. 이번 캠프는 최상의 학습 환경에서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극대화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최선을 다하여 영어실력 향상과 즐거움제공이란 이중의 효과로 참여 학생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준비를 하였다고 한다. 합리적인 비용을 책정한 것도 커다란 강점이다. 문의 (031)585-7799 www.mtr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
- 큐이디 부모학교, 온라인 강좌 오픈 부모인 나를 알고, 내 아이를 알게 된다면 부모역할이 생각보다 쉬워지고 좀 더 편안하게 행복한 부모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부모입장에서 바라보는 부모교육을 진행하는 큐이디 부모학교에서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고 거리상의 이유로 강좌 참여 기회를 갖지 못하신 부모님들을 위해 온라인 강좌를 오픈하였다. 좋은 아빠이자 가수겸 MC(EBS 부모 60분) 김현철과 ESB다큐 프라임 ''엄마가 달라졌어요'' 부모교육 전문가 이성아 선생님이 함께 하는 부모 실생활학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부모 실생활학''은 먼저 좋은 부모가 되는데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행동지침을 찾도록 도와주며, 부모가 느끼는 양육 스트레스와 분노를 다스리는 법, 자녀와 마음소통을 잘하고 양육기준을 설정하는 방법 등 효과적인 양육기술에 대해 충분히 고민하고 연습하는 기회를 준다. 좋은 양육기술을 배웠어도 이를 적용하는 방법은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우리의 실생활학에 적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나눌 수 있다. 문의 (02)561-098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