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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이화여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이화여자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이화여대 수시모집 일반전형(560명 모집)의 우선선발은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40%를 학교생활기록부교과(30%), 논술고사(70%) 합산성적 순으로 뽑는 방식이다. 일반선발은 우선선발 인원을 제외한 나머지 모집인원을 대상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교과(50%), 논술고사(50%) 합산성적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논술과 학생생활기록부 합산 성적이 상위 40%에 드는 우선선발 대상 학생들에겐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을 면제해 준다. 단, 장학금 등 특혜가 많은 스크랜튼학부 전형은 이 규정을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일반전형에서 학생생활기록부의 실질 반영 비중이 무척 적다는 점을 감안하면 논술 시험만 잘 치러도,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이화여대에 합격할 수 있는 셈이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화여대와 연세대, 건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김서진, 김은정, 김진영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서진 선생이 정리한 이화여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계열별 교과중심형 문제 위주로 출제 2012학년도 이화여대 인문계열 논술은 인문계열I(인문과학·의류학·사범), 인문계열II(사회과학·경영)로 구분하여 출제된다. 인문계열I은 언어논술만 출제되며 지문 중에 영어지문이 포함될 수 있다. 인문계열II는 언어논술과 간단한 수리논술이 출제된다. 인문계열Ⅰ과 Ⅱ, 자연계열 논술 간의 중복 문제는 없으며 스크랜튼학부는 인문계열Ⅰ, 인문계열Ⅱ, 자연계열 논술 중 한 가지를 선택하면 된다. 시험 시간은 150분에서 120분으로 줄어든다. 논술시험 날짜는 10월 3일이다. ◆ 2시간 동안 4문제를 풀어야 이화여대 논술의 문제유형은 주어진 상황이 가지는 특징을 분석하여 표현하는 분석 논술형·핵심개념, 문장, 지문 내용(요지)의 이해를 요구하는 설명 논술형·제시된 주장의 반론 제시, 타당성 검토 등 비판 논술형·자료를 수치적으로 해석하는 해석 논술형·자료나 지문의 논리적 연관성을 찾는 논리 진술형·지문들을 근거로 하여 자신의 주장을 서술하는 종합 논술형 등으로 출제된다. 2시간 동안에 4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 인문계열Ⅱ는 수리형 논술 출제 인문계열II에 출제되는 수리논술 문항은 수학문제가 아니라, 실생활·사회현상·자연현상 등에 대한 통계나 도표 등의 수치를 사용한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형태의 논술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수학문제가 출제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논제에 맞춰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 다만, 통계자료와 차트를 이해하고 해석할 수 있는 연습은 필수적이라 할 것이다. ◆ 간단명료하고 논리적인 답안 작성이 중요 이화여대 논술은 제시문과 질문의 요지에 관해 정확히 이해한 뒤 주관적 진술보다는 명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비판적 사고력 중심의 논술을 전개해야 한다. 제시문 내용을 논거로 하여 간단, 명료하게 답변해야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또 문제와 직접적인 관련성이 없는 자신의 상식을 중언부언하는 것과 지나친 비약이나 논리적으로 오류가 있는 답안은 감점이 된다는 것도 명심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학원 김서진 선생,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학원, 인문·자연계 수시논술·전공적성 설명회 논술 전문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9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날마다 낮 1시 30분에 신우성학원 본원 5층 대강당에서 2012학년도 수시1차 인문·자연계 합격전략 논술설명회를 개최한다. 9월 24일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에 대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누어, 언어논술과 수리논술, 과학논술 전문가들이 대학별 출제경향을 분석해 공개하고, 만점 답안 작성법을 알려준다. 신우성학원에서는 이번 추석 연휴에 수시 1차 논술시험을 치르는 연세대와 이화여대, 건국대, 동국대, 성신여대, 항공대, 국민대, 성신여대, 광운대, 상명대, 홍익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의 파이널 논술특강을 개설한다. 한편, 신우성학원은 6일(화)과 8일(목) 낮 1시 30분에 배성일 선생을 초빙해 전공적성시험 설명회를 열고 언어영역과 수리논술 학습법을 소개한다. ◆ 수시논술설명회: 9월 5일(월)~8일(목) 낮 1시 30분 ◆ 전공적성설명회: 9월 6일(화), 8일(목) 낮 1시 30분 ◆ 장소: 대치1동 신우성학원(지하철 3호선 도곡역 2번 출구) ◆ 예약: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수능최저기준 없는 동국대 논술 출제경향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2012학년도 동국대학교 수시1차 논술시험에 관한 정보를 정리했다. 동국대는 10월 1일 수시 논술우수자전형(논술 70%+내신 30%)으로 350명을 선발한다. 특히 논술 반영비율이 높은 반면, 수능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아 수험생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동국대 합격증을 거머쥐기 위해서는 논술고사에 대한 각별한 준비가 필요하다. 내신의 실질반영 비율을 감안하면 논술 비중은 약 80%까지 올라간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이 정리한 동국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2시간 동안 4문제 논술하는 방식 동국대 인문계 논술시험은 2시간 동안 문제 4개를 풀어야 한다. 전체 답안 분량은 1500자 가량이다. 15점짜리 [문제1]은 두 개의 제시문을 150~200자 정도로 요약하는 것으로 기본적인 독해능력과 표현력을 평가한다. [문제2]는 20점 배점으로 제시문에서 특정한 문제점을 찾아내고 복수의 제시문을 참고로 해결방법을 서술할 것을 요구한다. [문제3]은 제시문의 상황 해석과 관점 적용 문제로 450~500자 분량을 써야 한다. 40점으로 가장 배점이 많은 [문제4]는 제시문들이 다루는 공통주제를 요약 서술한 뒤 특정개념과 연관지어 설명하고, 문제점 해결을 요구한다. 분량은 600~800자다. ◆ 시사 쟁점 포함한 세계적 석학들 명저 단골 출제 동국대 논술은 시사를 포함해 세계적 석학의 명저 등 다양한 장르가 제시문으로 출제된다. 2010학년도에는 ‘조두순 사건’을 둘러싼 법 감정과 법적 안정성의 충돌 문제가 나오기도 했다. 2011학년도에는 일간지 기사를 인용한 다인종, 다민족 국가에 관한 내용과 매트 리들리의 ‘이타적 유전자’에서 발췌한 글이 제시문으로 출제되기도 했다. 따라서 동국대를 지망하는 수험생은 남은 기간 시사쟁점도 점검할 필요가 있다. ◆ 영어 제시문이 한 개 출제된다 한 개의 영어 제시문이 꼭 출제된다. 분량은 한 단락 정도로 난이도는 크게 높지 않은 편이다. 영어 제시문은 주로 특정한 개념을 원론적으로 설명하는 내용이다. 고교생 수준에 다소 어려운 단어는 별도로 주석을 달아줄 때도 있다. 영어 제시문을 곧장 해석하는 문제는 아니므로 너무 긴장할 필요는 없다. ◆ 내신 3~4등급 학생들도 논술로 충분히 역전 합격 동국대 인문계열 논술문제는 다양한 사상(思想)이나 주장, 사회와 자연 현상 등에 관한 이해도를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설명하거나 비판적 입장에서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ㆍ창의적으로 서술하는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통합 교과형 논술을 지향한다. 동국대의 지난해 논술전형 합격자 평균 내신은 1.5~2.5 등급 정도로 나타났다. 동국대 측은 지난해 일반선발보다 10% 가량 늘어난 논술 비중을 감안하면 내신 3~4등급 학생도 충분히 논술로 역전해 합격을 노릴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필기구는 검정색 볼펜을 사용해야 하며 연필도 허용한다. 또 수정테이프나 연필지우개도 사용할 수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성신여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수능 전 대입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성신여자대학교 논술의 모든 것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성신여대는 지난해부터 1단계 배수 선발을 폐지하여 지원자 모두 논술고사를 응시해야 한다. 수시 일반전형으로 논술 70%+학생부 30%을 일괄 합산해 총점 순으로 합격자를 뽑는다. 10월 3일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성신여대는 수시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이 251명(인문계+자연계)이며 글로벌 의학과를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아 수험생들이 많은 관심을 갖는 대학이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백일 선생(고려대 출신, 전 스포츠조선 기자)이 정리한 성신여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난해한 철학적·관념적 제시문 4~5개 등장 성신여대 논술은 제시문이 4~5개가 등장한다. 베이컨의 자연관이나 롤즈의 차등의 원칙, 학문의 근원을 고찰하는 내용 등 철학적이고 관념적인 주제가 등장해 쉽지는 않다. 성신여대 측는 주요 평가 기준으로 지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했는가, 글의 내용이 제시문에 근거하고 있는가, 지문 내용의 연관성을 서로 비교 분석해 서술하고 있는가, 답안이 논리적인가, 정확한 어법과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가 등을 평가한다고 밝힌다. ◆ 글자 수 제한없고, 문제 수도 2개로 줄어들어 성신여대가 발표한 모의논술을 볼 때 올해부터는 유형에 변화가 있다. 우선 문제 수가 줄어들었다. 지난해는 문항이 3개 출제됐으나 올해는 한 문제가 줄어 2시간 동안 두 문제를 풀어야 한다. 또 글자 수 제한이 없어졌다. 그렇다고 현저히 부족하거나 지나치게 많은 분량을 쓰는 것이 허용된다는 뜻은 아니다. 성신여대는 1번 문항은 800자 내외, 2번 문항은 1000자 내외로 사실상 내부 가이드라인을 정하고 있어 여기에 맞춰야 한다. 지난해부터 나온 도표 및 그래프가 올해도 제시문에 포함된다. 사회현상이나 제시문 논지를 도표 또는 그래프와 연계시켜 답안을 작성해야 돼 이 부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 논제 이탈 막기 위해 문제 방향 서두에 제시 성신여대 논술의 또 하나 특징은 논제 이탈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친절하게 수험생이 풀어야 할 문제의 방향을 서두에 안내한다는 점이다. 2012학년도 모의 논술의 경우 제시문 <가>와 <나>가 경제정책에서 국가의 개입과 관련된 글이란 것을 명시하고 있고 <다>, <라>는 한국이 직면한 고등교육 상황이란 것을 규정해 수험생이 이 대전제 안에서 문제를 풀도록 유도한다. 따라서 비록 난이도 높은 제시문이 나오더라도 수험생이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서로 다른 제시문 중심생각 정확히 독해해야 50점짜리 1번 문항은 서로 다른 제시문의 두 견해를 설명하고 적용하는 유형이 출제된다. 나머지 50점 배점의 2번 문항은 국가 정책이나 사회현상에 관해 상반한 두 견해의 효과를 각각 설명하고 이 가운데 자신의 선택을 근거를 들어 논술하는 문제가 나올 전망이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제시문의 중심생각을 정확히 독해할 수 있는 실력을 키워야 한다. 필기구는 볼펜 외에도 연필을 허용하고 지우개로 수정할 수도 있어 별도의 원고지 수정법을 익히거나 볼펜쓰기를 연습할 필요는 없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백일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국가경쟁력, 교육경쟁력 세계 1위 싱가폴에서… 국가경쟁력 및 교육경쟁력 세계 1위 싱가폴은 최근 아시아 교육의 특급 허브로써 주변 동남아 국가, 중국 등의 아시아의 유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유학지로 자리매김한 지 오래이다. 최근에는 미국, 유럽 등 전 세계 다양한 나라의 학생들도 세계 특급 교육도시인 싱가폴 유학 대열에 합류하기 시작하면서 싱가폴을 찾는 외국학생들의 수가 급증하고 있다. 싱가폴의 1인당 국민소득은 4만 3천 달러로(2010년 기준), 이는 세계 제2위의 경제대국 일본보다도 높은 아시아 최고수준이다. 또한 영어와 중국어를 병행 사용하는 이중언어 정책과 세계 최고 수준의 치안과 안전함으로 인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일과 교육을 위해 싱가폴로 몰려들고 있다. 더욱이 인종, 종교, 민족이 함께 공존하고 번영하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하고 있기에 싱가폴에서는 인종, 민족, 종교로 인한 그 어떤 차별도 찾아 볼 수 없다.아시아교육의 특급허브인 싱가폴에는 명문 NUS, NTU, SMU 등의 싱가폴국립대학과 MBA로 유명한 프랑스 인시아드, 세계 최고수준의 비즈니스대학인 영국런던대, 아일랜드국립대, 호주뉴캐슬대 등의 세계적 수준의 대학들이 들어와 있다. 이들 세계적 대학의 싱가폴캠퍼스는 싱가폴을 아시아교육의 특급허브로 만들고 있다. 싱가폴 학생들을 포함한 아시아 학생들은 굳이 미국이나 유럽 본교에서 비싼 학비와 생활비를 부담하지 않고도 싱가폴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단기간에 미국, 영국, 호주 본교와 동일한 학위를 이수하게 된다특히 고졸 검정고시 수험생들은 이번 8월 26일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개최되는 ‘싱가포르관광청과 함께하는 검정고시 응시생들을 위한 싱가폴대학 및 교육세미나’에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 싱가폴 대학들은 만 16세 또는 만 17세 이상 검정고시를 패스한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고 검정고시 점수에 따라서는 영국런던대 등 세계적인 명문대학 싱가폴 캠퍼스에 입학할 수 있다. 이들 대학들의 학사 학위 취득에 소요되는 기간은 학교에 따라 2년에서 3년 정도이며, 등록금은 졸업까지 약 3~4천만원 정도 소요된다. 이는 미국대학의 평균 대학유학 비용의 약 30%~40% 정도로 저렴한 편이며 우리나라에서 대학 학위를 취득하는데 드는 비용과 비슷하며 기간은 1년 이상 단축된다. 80%에 육박하는 대학입학률, 높은 대학등록금, 이들 대학졸업생들의 경쟁력과 취업의 어려움이 최근 우리나라의 큰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조금만 눈을 돌리면 비슷한 비용으로 영어와 중국어, 글로벌 경쟁력, 그리고 졸업 후 취업 등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싱가폴유학은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 싱가로유학김민수원장문의 (02)521-5781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3
- “연세대에 보내고 싶은 제자가 있으면 추천서를 정확하게 써라” 연세대 입학처가 현직 교사들에게 입학사정관 전형 추천서를 좀더 정확하게 작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세대 김동노 입학처장은 23일 열린 대입 설명회에서 “학생들을 오랫동안 관찰한 교사들이 쓴 추천서는 존중한다”면서 “추천서를 정확하게 작성하면 연세대에 보내고 싶은 제자들을 합격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또 “일부 교사들은 추천서에 쓸 내용이 없다면서 고충을 토로하는데 실제로 고3 담임들은 한 학기 동안 제자들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면서 “학부모들은 추천서를 어느 교사에게 부탁해야 할지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처장은 또 “교사 추천서를 데이터 베이스화 하는 중인데 올해 추천서를 쓴 교사가 있다면 그 분이 예전에 쓴 추천서도 대조해 가면서 점검한다”면서 “교사 이름을 입력하면 그 분이 그동안 쓴 추천서가 모두 뜬다”고 말했다. 결국, 교사가 성의 없게 추천서를 쓰면 제자가 낙방할 수밖에 없다는 뜻으로도 풀이할 수 있다. 연세대 입학처가 교사 추천서를 좀 더 정확하게 써 달라고 당부하는 이유는, 일부 교사들이 추천서를 직접 쓰지 않고 학부모에게 대신 작성하게 한 뒤에 사인만 해 주는 사례가 있고, 일부는 학생생활기록부 내용을 그대로 담는 일이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한편, 신문기자 출신들이 논술을 지도하는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에서는 추천서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현직 교사들에게 무료로 추천서 작성법을 코칭해 줄 수 있다. 신우성 원장은 “현직 교사들은 잡무가 많다보니 제자들을 좀 더 자세하게 관찰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추천서 여러 개를 쓸 시간을 내기가 힘들 수도 있다”면서 “문장력이 부족해도 제자의 특장점을 사례 중심으로 진솔하게 기록하면 대학 측에서 긍정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신우성학원, 무박 2일 수능언어‧수능외국어 캠프 개설 수능 및 수시논술 전문학원인 대치동 신우성학원(02-3452-2210)은 9월 초로 예정된 모의평가의 대비를 위한 ‘무박 2일 수능 캠프’를 8월 27일(토)~28일(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원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강남 학원가 스타 강사들이 하루 12시간씩 기존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는 물론 수능과 연계되는 EBS 교재를 집중적으로 강의하며 입시전문가들이 일대일 상담도 해 준다. 27일 수능언어 시간에는 평가원 모의고사 운문문학, 비문학, 산문문학의 출제경향 분석과 EBS 교재 풀이를 하고, 28일 외국어 시간에는 문법과 기본 독해유형 강의, 빈칸 추론 등의 고난도 독해강의 및 문제풀이를 진행한다. 신우성학원은 이에 앞서 8월 23일(화)과 25일(목) 오후 2시 대치동 본원에서 수능 캠프 설명회를 개최한다. ◆ 문의: 대치동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신우성입시컨설팅, 자연계 수시원서작성 컨설팅 예약접수 자연계 학생들을 위한 2012학년도 수시1차 원서작성 컨설팅이 시작된다. 대치동 신우성학원 부설 신우성입시컨설팅(02-3452-4722)에서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자연계 학생들의 수시원서작성 컨설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연세대 외래교수 출신으로 이과생 진학 전문가인 김용태 소장이 담당하는 이번 컨설팅에서는 6월 평가원 모의고사 성적과 학생생활기록부 등을 분석하여 학생들에게 적당한 지원 대학과 전형을 추천해 준다. 김용태 선생은 한라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 한세대학교 전자상거래 전공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외래교수, 노량진 학원가에서 교원임용고시 강사를 거쳐 현재 신우성입시컨설팅(02-3452-2210, www.shinwoosung.com)에서 이과생들을 위한 수시원서작성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문] 수시 원서 접수 시즌이 다가왔습니다. 수시 원서를 작성하는 데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할 점은 무엇인가요? “학생의 논술실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8월 1일부터 입학사정관 전형 수시원서를 접수하고, 그 외의 수시원서는 9월 전국 모의평가 이후에 접수합니다. 9월 8일부터 원서 접수를 하는 전형은 일반적으로 논술전형이기 때문에 현재 학생의 논술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각 대학의 논술 유형에 자신이 적합한지를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학교는 수리논술만 출제하기도 하고 수리와 과학논술을 통합하여 출제하기도 하기 때문에 원하는 대학의 논술 유형과 그 유형에 자신이 유리한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문] 수시 논술에는 수능최저 학력 기준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만약에 수능최저 학력 기준 때문에 지원을 꺼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시 입학 전형의 대부분은 논술전형입니다. 논술전형은 내신과 논술점수를 합하여 합격자를 선정하는데, 주요 대학들은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논술을 잘 작성하여 좋은 성적을 얻었다고 해도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면 불합격이 됩니다. 이러한 점 때문에 6월과 9월 전국 모의평가 성적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여 수시 논술 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서울지역 대학 중에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학교가 있습니다. 또한 수시 1차 시험에서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만 수시 2차 논술에는 수능최저 학력 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학교가 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면 의외로 좋은 학교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문] 수능 준비 때문에 수시1차 논술시험 응시를 꺼리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요? “수능 시험 이전에 보는 논술시험을 수시 1차 논술시험이라고 하고 수능 이후에 보는 것은 수시 2차 논술 시험이라고 합니다. 수능 이전에 보는 논술 시험이기 때문에 많은 학생이나 학부모들이 수능에 집중하기 위해 수시 1차 논술시험에 응시하는 것을 꺼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수시 논술 시험을 경험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많은 학생들이 긴장을 해서 실수를 많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수시 1차 논술 시험을 경험하고 수시 2차 논술 시험을 치르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때 논술 시험 유형이 유사한 학교로 수시 1차와 수시 2차 원서를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문의:02-3452-2210 / 신우성입시컨설팅(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01
- 집중이수제-사회,독서로 준비하기 요즘에 가장 힘든 학부모 층을 뽑는다면 이래저래 현재 중1 학생의 학부모님들일 것이다. 초등과 중등의 학습과정이 차이가 커서 아이들도 어리둥절한 가운데 국어교과서는 23종이나 된다. 거기에 갑자기 등장한 ‘집중이수제’가 덧붙여져 위 아이가 있어서 중등과정을 경험한 학부모조차도 또다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갑작스런 집중이수제‘집중이수제’란 과목수를 줄여 학습 부담을 줄인다는 목표아래 국·영·수 외에 사회, 한국사, 기술가정, 예체능과목 등을 한 학기, 또는 두 학기에 집중적으로 이수하게 하는 제도로 올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부터 적용되었다. 수많은 교육전문가들이 이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듯이 집중이수제는 논란이 많이 되는 제도이다. 일단 이 제도는 국·영·수 특히 영·수의 부담을 줄이는 것이 아니다. 집중이수제를 실시함으로써 오히려 영·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학원의 수요 또한 점점 커지고 있다. 두 번째로는 도덕, 한국사 등의 과목은 짧은 시간에 집중해서 교육효과를 볼 수 있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이다. 즉, 1학년 때 알아야 하고 이해할 수 있는 도덕의 개념이 있고 3학년 때 이해할 수 있는 도덕의 개념이 있다.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해서 3살짜리 아이에게 어른의 음식을 먹이지 못하는 것과 같다. 한국사 또한 마찬가지다. 현행 제도 아래선 1학기에 5시간씩 한국사 수업을 하는 학교도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는 공부해야 할 분량이 너무 많아져 역사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뿐더러 학년이 올라가면 까맣게 잊히고 만다. 셋째로 예체능 과목의 집중이수제란 그야말로 어불성설이다. 전인교육까지 얘기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음악, 미술, 체육은 해치워야 하는 단순한 ‘과목’이 아니다. 학습의 피로를 풀고 심신을 다시 건강하게 추스르고 균형을 잡는 보약 같은 시간이다. 그렇지 않아도 초등학교 때부터 체육시간이 적은 데 큰 불만을 가진 요즘 아이들인데 한참 표현하고 뛰어야 할 중학교 시절에 예체능을 일정한 기간에 한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그나마 대부분의 학교에서 집중된 시간을 모두 예체능으로 할애하지도 않는다. 그래도 준비해야 한다면 독서로 하자집중이수제가 계속 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여기저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쨌든 발등에 불이 떨어진 중등 1학년들이 있다.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먼저 한국사 등 역사 과목을 생각해보자. 역사는 큰 흐름을 이해하고 그 다음에 자세하고 구체적인 내용, 그리고 그 다음에 역사적 의미와 영향 등의 단계적 이해가 필요한 분야이다. 그러므로 본격적인 학교에서의 역사수업 전에 전체적인 흐름을 굵직하게 이해하는 독서가 꼭 필요하다. 내용과 화보가 모두 훌륭한 한국사 책들이 많이 나와 있다. 딱딱한 교과서를 보기 전에 큰 흐름을 익히면 교과서를 이해하기가 훨씬 용이하다. 도덕 같은 경우에도 독서가 힘을 발휘할 수 있다. 중등 교과서는 철학사에 대한 이해와 논리적 글에 대한 이해가 관건이다.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철학자들의 논리와 개념에 대한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는 ‘철학 통조림’, ‘지혜 물고기’ 등 재미있는 책들이 많다. 초6 겨울방학이든 그 언제라도 시간의 여유를 가질 수 있을 때 공부라 생각하지 않고 읽어두면 나중에 교과에서 배울 때 학습적 거부감 없이 접할 수 있다. 독서와 학습과정은 집짓는 과정과 같다집을 지을 때 맨 처음에 하는 일은 땅을 고르는 것이다. 그 다음에 바닥을 단단히 하고 얼개를 세운다. 그리고 방벽을 만들고 창문을 내고 문을 달고 도배를 한다. 독서와 학습의 과정도 그렇다. 순서가 있고 단순화로부터 구체화로 나아가는 인식의 과정을 따라야 한다. 처음부터 안방을 완벽하게 짓고 그 다음 거실... 이런 식으로 집을 지을 수는 없다. 그것도 매우 짧은 시기에 말이다. 무언가 집중적으로 단기간에 했을 때 효율적인 것이 분명히 있지만 독서와 학습은 그렇지 않다. 골고루 충분하게 알맞은 시간에 걸쳐 공을 들이지 않으면 결국에 문제가 생기는 집과 같다. 제 때에 골고루 필요한 단계의 학습을 충분히 정성을 들여야 온전한 학습 효과를 가져올 수 있으며 가르치길 바랐던 도덕과 역사를 제대로 익힐 수 있을 것이다. 생각의 좌표 성낙진 원장상담문의 02)554-0135~6 www.thinkhara.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
- 일석이조 투자이민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낸 사람들의 걱정거리가 두가지 있다. 첫번째 걱정거리는 대학 등록금이 너무 비싸서 경제적으로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이고 두번째 걱정거리는 미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후 영주권이 없어서 좋은 회사에 취직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걱정거리를 한꺼번에 해결하여 줄 수 있는 것이 있다. 이른바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다.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는 길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데 하나는 가족 초청 영주권이고 다른 하나는 취업 영주권이다. 그런데 가족 초청영주권은 미국에 시민권자나 영주권자인 친척이 있어야 하고 취업 영주권은 본인을 스폰서해 줄 미국 내의 회사가 있어야 한다. 이런 연고나 회사가 없는 경우 투자 이민 또는 투자 영주권이 대안이다. 투자이민이란 미국 내의 신규 사업에 50만 불 또는 100만 불을 투자하거나 빌려주고 미국 영주권을 받는 제도로 최근 5년 사이에 약 10배 가까이 숫자가 증가할 정도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를 통하여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 살펴보기로 한다. 실패사례 1: A씨는 5년 전 신규 사업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투자하였다가 실패를 했다. 리저널센터를 연결해주는 홍길동씨의 말만 듣고 투자를 한 것이 낭패였다. 홍길동씨는 신규 사업 프로젝트가 높은 투자수익과 영주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했으나 예상과 달리 프로젝트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 영구 영주권을 받지도 못했고 투자금 회수마저도 쉽지 않을 전망이다. 실패사례 2: B씨는 5년 전 부동산 재개발 투자이민 프로젝트에 투자했다. 이 프로젝트는 5년 후 부동산의 지분을 받는 프로젝트로 부동산 가격의 변동이 투자금 상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진행은 순조롭게 되어서 영구 영주권을 받기는 하였지만 미국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바람에 투자금의 손실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성공사례1: C씨는 5년 전 부동산 재개발 프로그램에 투자했다. 자녀인 김철수가 미국 유명 사립대학을 입학할 당시 임시 영주권을 받아 영주권자로 많은 학비 혜택을 받았을 뿐 아니라 졸업 후 월가에 취직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영주권이 없으면 이 모든 것이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니 그때의 결정이 너무나 잘 되었다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2년 후 영구 영주권을 받고 5년이 지난 지금 약간의 이자와 원금까지 상환 받아 지금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위 투자이민 실패사례의 공통점은 모두 지분투자 방식이라는 특징이 있다. 지분투자 방식의 투자이민은 사업이 성공하면 크게 이익을 볼 수 있지만 사업이 실패하면 투자금은 물론 2년 후에 받게 되는 영구 영주권을 받지 못해 추방위기에 몰릴 수 있다. 현재 미국에는 120여 개의 리저널센터가 있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굉장히 커 보수적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는 대출 방식에 담보가 있는 투자이민을, 투기적 성향의 투자자는 지분 투자 방식을 고려해 볼만하다. 법무법인 위너스 남장근 변호사상담문의 : 02)3478-1060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