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전설의 호수를 둘러싼 진실이 밝혀진다 극단 ''수''가 오는 9월 1일부터 대학로문화공간 필링2관에서 2011년 창작 연극 <전설의 달밤>을 공연한다. 강원도 화진포의 실제 전설을 모티브로 하여 새롭게 창작된 이 작품은 호숫가의 전설을 둘러싼 다섯 사람의 비밀과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치밀하고도 섬세한 표현 기법으로 담아내고 있다. 강원도 화진포에는 실제로 다음과 같은 설화가 지금까지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화진포에 이화진이라는 부자 영감과 며느리 고청이 함께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동냥을 온 스님에게 시아버지 이화진이 면박을 주며 내쫓는다. 이것을 목격한 며느리 고청은 스님을 따라가 쌀독을 안겨주며 시아버지의 불손을 사죄한다. 그러자 스님은 고청의 갸륵한 마음을 받고 고청에게 자신을 따르되, 절대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고 신신당부를 한 뒤 함께 길을 나선다. 그러나 천둥, 번개가 치는 소리에 결국 뒤를 돌아본 고청은 자신이 살고 있던 마을이 물에 뒤덮이는 것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서 자결하고 만다. 연극 <전설의 달밤>은 인간 내면 깊은 곳에 있는 비밀과 진실, 그리고 그것을 다루는 인간 심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통해 관객들은 평소 마주하고 싶지 않았던 진정한 우리 자신 또는 타인의 진실과 마주하게 되면서 그 불편한 경계에서 아슬아슬하게 살아가는 나 자신을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구태환 연출가의 <전설의 달밤>에는 TV와 연극무대를 종횡무진 누비며 열정으로 감동의 연기를 선보이는 최용민이 전직 머구리 규명 역을 맡았다. <오이디푸스> <돐날> 등의 작품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김은석이 대학교수 명각 역을, 다방면에 활발히 활동하는 장원영이 소방관 각수 역을 열연한다. <전설의 달밤>의 유일한 여배우로서 지고지순한 카페 여주인 역에는 연극 <이오카스테>에서 주목을 받았던 이서림이 맡았다. 9월 1일~11일, 대학로문화공간 필링2관, 문의 (02)889-3561 김지영 리포터 happykykh@ha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매장에서 직접 지도 보며 여행지 고르세요” - LS네트웍스 웍앤톡, 17일부터 전국 유명 40개 유명지 여행지도 배포- 소비자가 직접 여행지 고르고 여행지 맞는 맞춤형 코디네이팅 서비스 제공 “금관가야의 시조 수로왕과 수로왕비의 신화가 어린 경남 김해 신어산을 가고 싶다면 서울 대치동으로 오세요”스포츠브랜드 유통 전문기업인 LS네트웍스(대표이사 김승동, 박재범)의 도보여행 전문 멀티브랜드숍 ‘웍앤톡’(WALK&TALK)은 17일부터 전국 40여 곳의 인기있는 지방자치단체 여행안내 지도를 매장 내에 비치하고 누구나 지도를 살펴보고 여행계획을 짤 수 있도록 지도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웍앤톡 관계자는 “이미 웍앤톡은 소비자가 원하는 도보여행지 및 여행성격에 따라 맞춤형 코디네이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도 제공 서비스가 추가됨에 따라 고객이 지도를 직접 보며 여행지를 선택할 수 있게 됐고 이는 웍앤톡의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웍앤톡 매장 내 비치되는 40여곳의 여행지는 온라인 및 대인설문조사를 통해 가장 여행 선호도 및 만족도가 높은 곳 위주로 선정되었으며 해당 지자체에서 직접 발행한 지도이기 때문에 신뢰도도 높다. 또한 각 지자체에서 추천하는 맛집이나 특산품, 주변 관광지, 체험현장 및 축제 정보도 포함돼 있어서 더욱 유용하다. 웍앤톡은 향후 추가적인 지도 확보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며 연말까지 지도제공 서비스를 지속한 뒤 고객 반응이 좋을 시 기간을 연장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또한 소비자와의 접점을 중시하는 웍앤톡은 매주 화요일 오후 대치점에서 <화요 도보여행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도보여행작가 김효선씨를 비롯해 박원식, 최창수, 박사, 정원진 등 도보여행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매주 즐거운 도보여행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는 선착순 20명에 한해 <작가와 함께 하는 반나절 도보여행>도 진행하고 있다. 웍앤톡이란?LS네트웍스가 올해 3월 의욕적으로 런칭한 도보여행 전문 멀티브랜드숍으로 전세계에서 엄선된 90여 개 브랜드의 신발, 의류, 가방, 용품 및 액세서리 등 어떠한 도보여행이라도 맞춤 솔루션을 받을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웍앤톡은 국내 최초로 스웨덴 스타일리시 아웃도어웨어 픽퍼포먼스와 스위스 기능성 명품이너웨어 오들로를 독점 유통하고 있다. 웍앤톡은 현재 대치점, 압구정점, 울산점이 오픈돼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추가할 예정이다. 문의 대치점 02-3454-0090 압구정점 02-3448-2365 울산점 052-258-201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도자조각이 있는 그림 천혜영 작가의 개인전이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갤러리마노에서 열린다. 국민대학교 조형대학 공예미술학과와 미국 Rochester Institute of Technology 도자조형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작가는 날마다 공간속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고백한다. 운전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면서, 때로는 걸으면서···. 그러한 일상가운데 스쳐 지나가는 상(像)의 모습을 보이는 그대로 간직하려고 한다. 시지각의 직각적인 상을 마음에 담고, 같은 장소를 지나치지만 시간에 따라 빛의 조건이 달라지면서 변화하는 물체들을 눈여겨본다. 그가 추구하는 세계는 유용지물(有用之物)의 목적론으로부터 이탈한 무용지물(無用之物)을 만드는 일. 근대 이전의 인공조형물이 유용지물로 기능하는데 최고의 가치를 두었다면, 근대 이후의 그것은 무용지물을 지향하며 ''미적 가치를 담은 물질형식'', 즉 예술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입체조형의 가장 기본적인 요소 가운데 하나가 흙을 이용해 성형하는 일인데, 천혜영 작가는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기술인 소조라는 조형기술을 컴퓨터그래픽과 연관하여 보다 정교한 작업으로 끌어내고 있다. "나는 나의 작업을 통해 석양을 가둔다"는 그의 말처럼 그는 빛과 그림자 사이의 사물을 만듦으로써 멈춤이라는 화두를 시각화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빛과의 관계에서 존재하는 형태와 사라지는 형상을 도자조각으로 표현한 그림들이 소개된다. 문의 (02) 741-6030, 6031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아무 문제도 없다는데 미치겠어요” 우리 몸은 수승화강이라 하여 몸의 온도 변화를 심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유지, 관리하는 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다. 여성의 자궁이 있는 배는 충분히 따뜻해야 한다. 짧은치마, 배꼽티, 냉음료와 맥주 등에 노출되어 있는 여성의 배는 차게 될 확률이 높다. 체온이 35도 이하로 떨어지면 각종 종양들이 발생하고 혈액순환 장애가 일어나 몸안 내장기관들이 정상적인 기능이 떨어지게 된다. 여성의 몸에서 나타나는 자궁이 차져서 생기는 자궁질환은 가장 흔한 예라 할 수 있겠다.올해 결혼 3년차인 윤경 씨(32세/여자, 가명)는 답답함을 호소하며 진료실을 찾았다. 이미 화병이 난 것 같은 얼굴의 그녀는 가슴을 치며 말을 이어갔다. 남편과 함께 산부인과 진료도 여러 차례 받았으나 아무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3년 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서 너무 속상하다는 이야기였다. 윤경 씨의 맥을 짚어보니 자궁이 많이 냉한 상태였다. 손발이 시리고 배가 차면서 자궁이 차고 혈액순환이 저하된 허한성 체질이었다. ‘자궁에 찬 기운이 있으면 아이를 낳지 못한다’고 동의보감에서 말했듯이 많은 불임이 허한성 체질의 여성에게서 나타난다. 배란기에는 수정을 하기 위해 평상시보다 체온이 올라가는데, 체온이 낮으면 난소 기능이 저하되어 불임이 나타나기 쉽다. 먼저 체질을 개선하고 자궁의 냉기를 없애는 것이 우선이라는 판단을 하였다. 전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는 탕제를 복용하게 하고 불임용 보궁단을 이용하여 자궁이 착상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하였다. 임신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마음을 편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불임 부부가 그러하듯, 감정적으로 골이 깊어지기 쉬우며 아기를 기다리면서 불안하고 초조함을 달고 살 때가 많다. 정신을 맑게 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명상을 권해주었다. 보궁단과 탕약요법을 병행한지 2개월, 윤경 씨는 밝은 표정으로 내원을 하여 말했다. “전 몸에 안 좋은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건강해질 줄 몰랐어요.” 몸이 따뜻해지고 건강해지자 없던 체력도 생겨서 너무 활발한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였다. 3개월 후, 전화를 타고 윤경 씨에게서 낭보가 찾아왔다. 임신 3주라는 것이었다. 너무 기뻐하는 윤경 씨의 목소리에 나의 마음도 한껏 날아갈 듯 즐거워졌다. 의료인으로서 보람을 느끼는 순간이다. 경희보궁한의원박성우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서초구, 자동차세 환급 기간 단축 서초구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동차세를 선납하고 차량을 명의변경 한 납세자에 대한 자동차세 환불 기간을 단축했다. 명의변경 후 새로운 차량을 등록하는 경우에는 새로 등록한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를 먼저 납부하고 기존차량에 대한 환불금을 받게 되는데, 그 기간이 무려 50일이나 걸려 납세자들의 불만이 컸기 때문이다. 그동안은 자동차세 선납 후 명의변경 한 차량에 대해 서울시에서 자동차등록망을 이용한 자료를 월 1회 제공해 납세자에게 환불되는 기간이 그만큼 소요됐었다. 서초구는 환불대상자 발췌방법을 자동차등록망이 아닌 차량취득세 신고자료로 변경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환불대상자를 발췌함으로써 종전 매매에서 환불까지 50여일 정도 소요되던 것을 7일 이내로 단축했다. 또한 납세자에게 연락해 계좌번호를 확인한 후 즉시 환불금을 지급함으로써 구청을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있다.자동차세 선납제도는 매년 1월말까지 1년분 자동차세를 미리 신고납부하면 자동차세를 10%로 할인해주는 제도이다. 서초구의 경우 등록 차량의 약 50퍼센트인 8만여대가 선납을 하고 있으며, 이 중 선납 후 명의 변경하는 차량은 약 11퍼센트인 9천여대에 이르고 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이화여대, 과학Ⅱ도 출제 가능성 높다 “언어논술 폐지하고 과학논술 신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이화여대 자연계 논술문제 중 과학논술 문항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이화여대 자연계 논술캠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하루 7시간에 걸쳐 개념 강의와 1대1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풀게 한 뒤 맨투맨 첨삭지도를 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이화여대 자연계 과학논술 출제경향. ◆ 이대 자연계, 언어논술 폐지하고 과학논술 신설 이화여대는 2011학년도까지 자연계에서도 언어논술을 출제하였다. 하지만 2012학년도에는 변화가 있다. 언어논술이 없어지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이 출제된다. 이화여대는 “자연계는 수리논술만 출제하고 수리와 과학(물리, 화학, 생물) 분야의 제시문을 포함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래서 수험생들은 수리논술만 출제하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하지만 2012학년도 수시논술 예시문제를 살펴보면 수리논술만 출제되는 것이 아니라 물리, 화학, 생물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는 과학논술 문제가 출제되었다. 즉 과학논술 대비가 필요하다. 자신이 선택한 과학탐구 과목을 중심으로 과학논술을 준비해야 한다. 이것을 준비하지 않으면 낭패를 볼 수밖에 없다. ◆ 다른 대학 기출문제들도 풀어봐야 이화여대는 2012학년도 수시논술부터 과학논술 문제를 처음 출제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화여대의 과학논술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없다. 하지만 오랫동안 과학논술 문제를 출제하였던 다른 대학의 기출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대비할 수 있다. 즉 중요한 주제들은 반복해서 자주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과학논술 문제의 단골 주제들을 파악할 수 있다. 단순히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단골 주제별로 묶어서 과학개념을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주제별로 묶어 풀어보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과학논술의 단골 주제들 여러 대학에서 출제된 과학논술 단골 주제들을 살펴보라. 물리에서는 기본적으로 운동과 에너지 부분이 자주 나왔다. 예를 들어 운동에너지, 위치에너지, 에너지 보존의 법칙, 충격량과 운동량의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이 단골이었다. 뿐만 아니라 파동과 입자, 특히 빛의 성질 부분이 등장했다. 화학 부분에서는 산화와 환원, 화학 반응과 에너지, 탄소화합물의 특징과 구조식, 비누와 같은 생활 속의 화합물의 특징과 구조식에 관한 내용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생물에서는 세포 호흡과 에너지, 광합성의 주요 개념들, 항상성과 관련한 호르몬과 관련한 개념들이 빈번하게 나왔다. ◆ 이화여대는 과학Ⅱ도 출제 가능성 있다 다른 대학에서는 대부분 물리·지구과학 통합문제, 생물·화학 통합문제를 모두 출제한다. 그래서 대부분 공통과학이나 과학Ⅰ부분 위주로 범위가 잡힌다. 그런데 이화여대는 학생이 자신 있는 과학 과목을 선택하여 문제를 풀기 때문에 수능 선택 과탐 과목 중에서 Ⅱ부분도 출제될 가능성이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연세대 과학논술 출제경향과 대비법 “연세대 자연계 논술의 생물·화학 통합문제의 답은 제시문에 들어있다.” “역대 기출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서 다시 풀어보라.”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연세대 자연계 논술문제 중 과학논술 문항에 관한 정보를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연세대를 비롯한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개설한다. 연세대 자연계 논술캠프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절반씩, 하루 7시간에 걸쳐 개념 강의와 1대1 첨삭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풀게 한 뒤 맨투맨 첨삭지도를 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김용태 선생이 정리한 연세대 자연계 과학논술문항 출제경향. ◆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의 통합논술 문제 연세대는 2011학년도부터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통합한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이러한 유형은 2012학년도에도 계속 유지한다. 2011학년도 과학논술은 하나의 제시문을 토대로 두 개의 세부문제가 출제되었다. 생물, 화학, 지구과학이 통합된 세부 문제와 물리 단독의 세부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하나의 주제인 에너지 관점에서 각 과학 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에서 나온 문제다. 하지만 완전한 과학 통합 문제는 아니다. 하나의 공통한 주제로만 묶인 분리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즉 과거의 화학과 생물 통합문제, 물리·지구과학 통합문제로 각각 출제되었던 것이 단일 문제의 세부문제로 출제되었을 뿐이다. ◆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연세대는 공통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논술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이것에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바로 과학 개념들을 연결해서 정리하는 것이다. 즉 물리·화학· 생물·지구과학의 주요 개념들을 하나의 주제로 정리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에너지를 주제로 한다면 물리에서는 운동과 에너지 특히 에너지 보존의 법칙, 운동량 보존의 법칙 등과 같은 주요 개념들과 에너지 발생 장치들(예를 들어 열기관, 전기장치)의 통합개념을 정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생물과 화학에서는 에너지 발생과 관련한 세포호흡 과정과 이들 과정에서의 다양한 화학물질의 변화과정을 통합한 개념들과 에너지 발생(예를 들어 바이오매스, 대체에너지)을 연결하여 정리하는 것이 요구된다. ◆ 기출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풀어보자 연세대 기출문제를 통합하여 정리하는 것이 좋다, 비록 문제 출제방식이 과학 통합으로 변경되었다고는 하지만 물리·화학·생물·지구과학을 하나로 묶은 완전한 통합과학문제로 출제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과거 출제되었던 문제들을 하나의 주제로 묶어 풀어보는 연습이 필요하다. 즉 기존 기출문제들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이들 문제들을 시간을 정해 같이 풀어보는 연습을 하면 효과가 있다. ◆ 생물·화학 통합문제의 답은 제시문에 있다 물리·지구과학 통합문제는 제시문을 바탕으로 수식을 세우고 조건에 맞게 풀어서 논제를 해결해야 한다. 하지만 생물·화학 통합문제는 수식을 세우고 풀이하는 것이 아니라 논제에 맞게 글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시문 내용을 완벽히 이해한다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제시문의 내용을 근거로 하여 과학적이고 창의적인 글로 작성하는 것이기 때문에 논제의 답은 제시문에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김용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수시1, 2차 모두 치르는 국민대 논술 출제경향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한국국민대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국민대 논술에선 도표 분석 연습이 필수 국민대 논술 문제는 총 4문항을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최근 3년 간 논술문제 유형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작년 수시 1차에선 ‘개인과 사회의 관계’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4개의 제시문을 비교 설명하고, 관련한 도표를 분석하는 것이 문제 1, 2번으로 출제됐다. 문제 3번(문항 1, 2번)은 도표와 연관해 제시문 두 개를 분석하고, 제시문에 나온 주장을 옹호하거나 반박하라고 요구했다. 이처럼 도표가 빠지지 않고 등장하므로 제시문과 연결하여 도표를 분석하는 연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 논술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제시문 비교 분석과 자신의 논지를 논리적으로 전개하는 법도 공부해야 한다. ◆ 최근 쟁점이 되는 시사 문제 점검해야 최근 벌어진 시사 쟁점을 검토해야 한다. 국민대는 올해 논술의 출제 경향을 바꾸겠다고 발표했으나, 이전의 경향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단, 문제 1번에서 3번까지 600자, 400자, 500자로 총 1,500자 내외였던 답안의 분량 제한이 올해부터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나 분량 제한이 없다고 해도 대략 그 정도의 분량을 채우는 선에서 연습하는 것이 좋다. 분량이 적으면 상대적으로 핵심 논점이나 논거가 부족해지기 때문이다. ◆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한 논술 유형 국민대는 수시 1, 2차에 걸쳐 모두 논술전형이 있다. 논술 문제에서 제시문 길이나 난이도 등이 크게 부담스럽지 않아 중위권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8일(토)에 치른다. 고사 시간 및 장소는 10월 6일(목) 14:00에 국민대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논술 고사 답안은 A3용지 크기의 답안지 앞 뒷면을 이용해 작성한다. 학교에서 지급한 연필만 사용할 수 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한국항공대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한국항공대학교 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사회계열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문학작품,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 어렵지 않아 한국항공대 논술문제는 총 3문제를 120분 안에 풀어야 한다. 문학 작품, 그림 등 다양한 제시문이 등장하는 게 특징이다. 지난해 수시 1차 논술시험에서 1번 문항은 제시문 5개를 참고해 ‘공정은 정당한 불평등’이란 주장을 논술하라는 문제가 나왔다. 2번 문항은 제시문 4개를 참고해 ‘서당교육’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논하라는 문제가 출제됐다. 마지막 3번 문항은 하나의 제시문을 참조해 나머지 4개 제시문의 의미를 서술하라는 문제였다. 제시문 수가 많은 편으로 문학작품, 그림 등 여러 갈래가 섞여 있지만, 제시문 길이가 길지 않고 내용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 예를 들어 지난해에는 박지원의 ‘허생전’, 한하운의 시 ‘파랑새’,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등이 나왔다. 항공대 입학처에서도 난해하거나 이색적인 문제는 가급적 다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올해 논술시험에서도 비슷한 경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 논술이 낯선 학생들도 풀 수 있는 항공대 인문계 논술 2011학년도와 2010학년도 기출문제를 검토해 보면, ‘상대적 평등’, ‘참된 교육’, ‘예술 의미’, ‘환경과 개발’, ‘모방과 창조’ 등 일상과 직접적으로 연관한 구체적인 주제들이 대부분이다. 항공대 측에서도 학생들이 손쉽게 감지해 합리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제시문을 낸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주제는 아무래도 추상적인 주제보다 이해하기 편하다. 문제 유형도 단순한 편이라 논술을 많이 접해 보지 못한 학생들도 푸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 120분 안에 1800자 답안 작성하는 연습해야 난이도가 어렵지 않다 해도 120분 안에 600자씩 총 1800자의 글을 완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연습 단계에서도 정해진 시간 안에 답안을 제출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실전에서는 긴장되어 제 실력이 다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으므로 연습할 때 정해진 시간의 80% 안에 쓰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도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홍익대 수시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대입 논술 학원가에서 최고 명성을 얻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홍익대학교 2012학년도 논술 출제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홍익대는 수시 1차에서 논술 60%에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고, 수시 2차에서는 학생부 10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이현화, 이백일, 김진영, 최서윤, 조순,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현화 선생(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이 정리한 홍익대 수시 인문계 논술고사 출제 경향. ◆ 제시문 요약·비교·분석하고 자기 견해 기술해야 홍익대 인문계열 논술 문제는 전형적인 ‘인문계형 논술’이 특징이다. 인문·사회 계열과 연관이 있는 제시문을 출제해 학생들의 이해력, 분석력, 창의력 등을 평가한다. 제시문은 고교 교과서와 비슷한 수준이나 교과서 지문을 직접 가져오지는 않는다. 분량과 시간에 약간 차이가 있을 뿐 2008년부터 큰 변화 없이 같은 유형으로 출제됐다. 제시문을 요약·비교·분석하는 문제와 자기 나름의 견해를 기술하는 문제가 두루 나온다. ◆ 180분 동안 3문제 풀기…시간 배분에 유의 필요 180분 동안 3문제를 풀어야 한다. 문제당 900자 안팎의 분량을 채워야 하므로 시간 안배에 주의하는 게 좋다. 작년 수시 1차에서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 ‘합리성에 관한 시각’, ‘인간 생명에 관한 인식’이란 세 가지 주제로 각 3~4개의 지문이 나오고, 각각의 주제에 해당하는 문제 3개를 풀어야 했다. 주제별 제시문 분량이 적지 않으므로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지원 계열별 해당 문제의 배점은 그 외 문제 배점의 2배수라는 것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단순 요약형 문제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 홍익대는 단순 요약형 문제보다는 비판적 사고력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3문제 중 2문제는 한 제시문의 관점에서 다른 제시문을 분석하거나 비판하는 문제다. 나머지 하나는 제시문들을 비교·분석한 후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제다. 제시문을 정확하게 분석하는 능력이 기본으로 요구된다. 제시문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펼치는 것이 중요하다. ◆ 문학작품 설명문 논설문 등 다양한 제시문 출제 작년 수시 1차에서는 제시문이 모두 10개가 나왔다. 제시문 수가 많은 만큼 설명문, 논설문을 비롯해 문학 작품도 다양하게 출제된다. 문학 작품 분석을 어려워하는 학생들은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사건, 배경을 중심으로 핵심 내용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 두어야 한다. 시험은 수능 시험 전인 10월 9일(일)에 치른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현화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