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희고 고운 섬섬옥수 되살린다 예로부터 희고 고운 섬섬옥수는 모든 여성들의 소망이었다. 그러나 생각보다 훨씬 많은 여성들이 손등 위로 불거져 나온 핏줄, ''손등정맥확장증''으로 고민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실제보다 나이가 들어 보이기도 하고 또는 남에게 혐오감을 주지는 않을까 하는 마음에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기도 한다. 특히, 요즘처럼 무덥고 습한 여름철이나 비가 오는 날이면 이러한 현상이 더욱 도드라져 보인다. 울퉁불퉁 튀어나온 손등의 파란 정맥 때문에 오랫동안 스트레스를 받아 왔다는 조민옥(49)씨는 휴가철을 이용해 강남에 있는 한 병원을 찾았다. 노화와 생활습관 등이 원인 압구정동에서 명품 숍을 운영하고 있는 조씨는 "얼굴이나 몸매는 그런대로 봐줄만한데 유난히 튀어나온 손등의 핏줄 때문에 매사 자신감이 떨어진다"며 겨울에는 장갑으로 감출 수 있지만 여름이면 푸른 핏줄이 더욱 선명하게 나타나 손을 내밀기가 두렵다고 하소연했다. 정맥류는 정맥기능부전으로 인한 혈관장애다. 그 결과 피의 역류가 일어나고 각종 증상 및 합병증을 야기한다. 손등정맥확장증이란 정상적인 정맥이 눈에 띄게 두드러져 보이는 증상으로, 병은 아니지만 외관상 매력적이지 못한 질환이다. 원인으로는 노화와 생활습관 등을 들 수 있는데 대부분의 손등 정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욱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손등의 피부가 늘어지고 얇아져 정맥이 훤히 드러나기 때문이다. 또 손과 팔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이나 취미를 가졌을 경우, 근육발달과 함께 손등정맥확장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젊다고 해서 방심할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하지정맥류처럼 혈관 내부의 판막이 망가져 생기는 질병이 아니어서 별다른 통증도 없고 굳이 수술을 받지 않아도 상관없다. 다만 그 정도가 심각해 심리적인 부담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적절한 수술과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시술경험 풍부한 병원 찾는 것이 중요 예전에 주로 시행했던 주사경화치료는 특수 약물을 혈관 안에 주입하여 혈관의 튀어나옴을 없애는 방법으로, 시술이 비교적 간단한 반면 효과가 미약하고 여러 번 반복해서 맞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 원하는 혈관 외에 다른 혈관(심부정맥 포함)으로 약물이 흘러들어가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소량씩 자주 맞아야 한다. 강남 미래외과의원 이채영 원장은 "그러다 보니 혈관 안으로 멍이 들면서 혈관이 딱딱해져 더 푸르게 튀어나오는 경우가 발생한다"며 아울러 치료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사례가 많았다고 전한다. 따라서 미래외과에서는 손등혈관치료에 혈관레이저를 이용하는 새로운 치료방법을 도입했다고 한다. 이 원장은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본원 외에는 시술하는 병원이 거의 없지만 미국 등 손등혈관 시술을 하는 나라에서는 실제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라며 혈관 안으로 혈관레이저에 연결된 가느다란 광섬유가 들어가 레이저를 쏘고 나오는 원리를 이용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수차례 시술하게 되는 주사경화요법과는 달리 반복적 시술 없이 1~2회의 시술로도 즉각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손등정맥 미세차단술 이 같은 시술은 의사의 경험이나 실력에 의해 좌우되므로 시술경험이 풍부한 병원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혈관 하나하나에 광섬유를 제대로 잘 넣어야 하는 데는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튀어나온 혈관이 매우 밀집해 있는 경우 먼저 치료한 혈관의 간섭효과로 다음 혈관을 치료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에는 혈관레이저 정맥치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손등정맥 미세차단술이 보급돼 환자들에게 반가운 희소식이 되고 있다. 이는 손등 특정부위의 혈류를 차단하여 현재 튀어나온 손등 정맥이 아닌 다른 곳으로 혈류를 흐르게 함으로써 혈관이 자연스럽게 튀어나오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다. 이 원장은 "손등정맥확장증은 현재까지 나온 치료법 중 미세차단술과 혈관레이저 치료를 적절히 병행할 경우, 가장 탁월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IP/ 손등정맥확장증 예방법 -악력기 등을 이용한 운동은 삼가한다-고온의 사우나는 피하고, 이용한 후에는 반드시 냉찜질을 해 준다 도움말 미래외과의원(강남) 이채영 원장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강남구 소식 강남구,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강남구는 지나치게 산만하거나 감정조절에 문제가 있어 이상행동을 보이는 만 3세부터 18세 미만의 아동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가족행복상담지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심리적 정서적 불안감, 학교생활 및 대인관계에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아동 등을 관련 전문가가 직접 상담하고 치료하며 문제행동을 개선한다. 이 사업은 지역 내 강남종합사회복지관, 수서종합사회복지관, 능인종합사회복지관 등에 맡겨 운영하고 있다. 강남구는 아이의 문제행동을 미술매체를 이용, 내면을 표현하고 심리적 문제를 인식하고 극복해가는 ''미술치료''를 비롯해 자동차 시합, 낚시놀이, 인형 놀이 등의 상호작용을 통한 행동표현 연습이나 감정조절 능력을 키우는 ''놀이치료'',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신체와 정신기능을 향상, 아동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음악치료'', 체육활동을 통해 심리상태를 파악하고 긍정적인 자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심리운동''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동원한다. 이용료도 월 15만 원이며 가정형편이 어려운 수급자와 차상의 계층은 월 1만 5천원, 기타 저소득 계층은 월 3만원으로 이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1 강남관광사진 공모전 개최강남구는 ''2011 강남 관광사진 공모전''을 연다.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명품 패션거리, 압구정 로데오길, 양재천, 봉은사 등 강남 주요명소의 매력을 잘 담아 홍보자료로서 활용가치가 높은 사진으로 1인당 5점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달 말일까지 참가신청서와 함께 출품사진, 필름원본(사진파일)을 강남구청 공보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총상금 1,050만원이 걸린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은 오는 9월말께 강남구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구청 로비에 전시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0만원을,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200만원을 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50만원을 수여하고, 입선 20명에게 상금 각10만원이 지급된다. 참가신청서 등 기타 자세한 공모내용은 강남구 홈페이지(www.gangna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강남구, 허브로 모기 쫓는다!! 강남구는 공원, 산책로 등에서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을 괴롭히는 여름 불청객 ''모기''를 허브과의 방충식물 ''구문초''를 심어 퇴치한다. 지금껏 공원 등의 녹지대 방역사업은 ''화학살충제''를 주로 사용해 왔는데 환경오염 및 인체에 해를 끼칠 우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약효도 일시적이어서 인체에는 해가 없으면서도 모기가 싫어하는 독특한 향을 발산하는 ''구문초''를 심어 모기를 쫓는다. 더욱이 ''구문초''는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을 뿐만 아니라 한번 식재하면 일 년 내내 효과적으로 모기를 퇴치할 수 있다. 강남구는 그간 모기 유충이 많은 하수구나 정화조 등의 모기방역을 위해서도 살충제를 쓰는 대신 ''고온-고압 스팀 소독기''나 바람이나 초음파로 모기 유충의 산란을 방해하는 ''부유식 송풍장치'' 및 ''초음파발생장치'' 등 신기술을 속속 개발하는 성과를 내 친환경 방역에 독보적이라는 평가를 받아 왔는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모기의 특성상 기존 방역소독만으로는 모기를 완벽하게 퇴치할 수 없음을 고심하던 끝에 모기가 특히 많이 모이는 공원, 산책로 등 녹지대 방역에까지 인체에 무해한 식물을 활용해 모기를 쫓는 아이디어를 낸 것이다. 강남구는 지난 상반기 동안 실험을 통해서 ''구문초''를 이용한 방역 효과에 대한 검증을 마치고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구문초'' 식재사업을 전개할 방침인데 올해 안에 주민들이의 이용이 잦은 양재천, 청담공원, 쌍용아파트 뒷길 산책로 등에 총 5,000포기를 집중 식재할 계획이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주말을 이용한 여드름 흉터와 모공치료-인트라셀 강한 자외선에 노출된 채 피부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얼굴을 중심으로 피부 여기저기에 좁쌀과 같은 여드름이 생기기 쉽다. 그러나 다른 여드름과는 달리 좁쌀여드름의 경우 자그마한 면포가 한 번에 많이 생기는 경향이 있어 일일이 짜내다보면 거뭇하게 여드름 자국이 생기거나 심하면 흉터가 생기기도 한다. 또한 요즘처럼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날이면 점점 더 넓어지는 모공으로 고민하게 된다. 땀과 피지분비가 증가하면서 모공을 확장시켜 피부를 울퉁불퉁하게 만들고 콧등에는 땀과 피지, 노폐물들이 뒤엉켜 거뭇거뭇한 블랙 헤드를 만든다.뾰루지나 각질관리처럼 집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피부 트러블과는 달리, 여드름 흉터와 넓은 모공은 집에서 자체적인 방법으로 관리해서는 효과를 보기 힘들기 때문에 피부과 전문의와 함께 체계적인 치료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여드름 흉터나 모공축소 하면 프락셀을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 대부분의 프락셔널 레이저류는 진피와 더불어 표피층에도 자극을 주거나 화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고, 시술 후 붓기나 붉은 현상 등 회복기간이 길어 장시간 시간을 낼 수 없는 직장인들은 쉽게 치료할 수 없는 치료였다. 이러한 단점을 개선한 인트라셀은 피부에 미세 상처를 내어 피부를 재생하는 방식의 프락셔널(factional)원리를 사용하는 치료방법으로 피부 진피층에 직접 자극을 주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촉진시켜 여드름 흉터, 모공, 잔주름, 피부결 개선에 특히 효과적이다.인트라셀은 1mm 간격으로 나열된 미세한 특수 레이저 침을 시술하고자 하는 부위의 진피층에 주입하여 직접 레이저를 조사하기 때문에 표피에 대한 손상 위험이 적고 시술효과가 빠른 편이다. 또한 시술 후 회복기간도 빨라 주말을 이용해 치료를 받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어 치료 만족도가 크다.인트라셀 치료는 안전하면서도 효과적인 모공, 여드름흉터 치료방법이다. 시술 후 붓기나 붉은 현상 등 회복기간이 다른 프락셀 레이저보다 빨라 주말을 이용해 충분히 회복이 가능해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인기 있는 치료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를 주는 것은 아니다. 개인마다 피부상태나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전 피부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알맞은 치료인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벧엘피부과 임숙희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어린이 외교관으로 활동하며 외국인에게 영어로 문화재 소개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하는 조시은(서래초 6학년)양은 지난 여름방학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오른다. 왜냐하면 경복궁, 덕수궁에서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며 많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의 자랑스러움을 알림으로써 어린이 외교관으로서 일익을 담당했다는 자부심 때문이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유산해설사는 영어가 능통(?)해야 하는 만큼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현재 국내 활동 중인 초, 중, 고생 문화유산해설사는 200여명.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의 도움말과 현재 활동 중인 초등생 문화유산해설사들에게 초등생 문화유산해설사가 되는 길과 활동 등에 대해 알아봤다. 문화유산해설사는 한마디로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미있게 소개하는 이야기꾼이라 할 수 있다. 국내 활동 중인 문화유산해설사는 성인들이 대부분이다. 간혹 지자체에서 일시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해설사 교육을 하고 방학 중 봉사활동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 우리말로 내국인을 상대로 한 문화유산해설 활동이다. 국제교류문화진흥원에서 시작한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은 어른이 아닌 어린이와 학생들이 세계인을 대상으로 문화유산해설사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기존 해설사와 차이가 있다. 한국말로 우리 문화유산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인데 외국인 관광객이나 국내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고궁이나 유적지에서 영어로 우리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미있게 소개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문화유산해설사 교육 과정 초등생 문화유산해설사 양성 교육은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평생교육원 ''마리이야기(www.icworld.or.kr)''의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로 이루어지고 있다.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마리이야기'' 과정 중 해설사 소양에 필요한 몇 가지 필수 과정을 이수하여 해설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 기본 과정에는 서울 시내 외국인들이 많이 모이는 고궁이나 박물관에서 총 24회(프로그램명 : 담덕이야기, 1~2년)에 걸쳐 한국인, 외국인 선생님과 함께 매월 탐방지를 방문하여 탐방지 또는 시대순으로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도와 영어소개 능력을 배우게 된다. 이 과정이 끝나면 방학 중에 문화유산 해설에 필요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주제별로 접근하여 문화유산해설 능력을 키우는 과정을 이수해야 한다(7회). 이 과정을 이수하면 ''문화유산해설사'' 강좌로 넘어갈 수 있다. 이 강좌에서는 해설 이론과 기법 등 실습을 통해 해설사로서 갖추어야 할 문화유산 해설 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고 마지막 관문인 구술, 지필, 해설카드 등 시험을 통과하면 문화유산해설사로서 자격이 부여된다. 해설사가 되기 위한 교육기간은 대략 2년에서 2년 반 정도로 결코 만만한 코스가 아니다. 이러한 일련의 교육 과정을 수료 후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 단체인 ''청소년문화단''에 소속되어 활동을 시작한다. 글로벌 놀이터에서 뛰어노는 것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유정희 원장은 ''마리이야기''의 취지가 "우리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외국어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양성하는 데 있다"며 "해설사로 활동하기 위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하기, 예절배우기, 리더십 공부하기 등 미래의 글로벌 리더로서 갖추어야 소양을 키우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힌다. 해설사가 되기 위한 기본 교육과정에 있는 ''잉글리시로 떠나는 역사여행''에는 영어 체험학습을 통해 우리의 문화를 당당히 영어로 설명할 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오는 외국인 친구들과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특히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모이는 유적지는 우리 어린이들이 미리 연습한 영어로 우리 문화를 자연스럽게 외국인에게 소개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며 글로벌 놀이터라고 설명한다. 영어 공부가 주 목적이라면 NO! 이 프로그램에 관심 갖는 부모들은 최근 입학사정관제 실시와 함께 스펙용으로도 활용하면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유 원장은 이에 대해 "스펙을 쌓기 위해 그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위험 부담이 크다"며 "진심으로 우리 문화를 사랑하고 해설 활동에 자부심을 갖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관심을 갖고 참가하면 좋을 프로그램"이라고 말한다. 또한 자칫 학부모들이 영어를 배울 목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경우가 있는 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배우는 게 주 목적이라면 잘못된 선택이라고 지적한다. 이 프로그램이 영어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오해받곤 하는 데 이 프로그램은 "우리 역사와 문화를 외국인에게 영어로 소개하는 방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며 "영어를 배우기 위한 동기부여 정도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인다. "마리이야기는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교양 과정 프로그램입니다. 한 과정 한 과정 모두 의미가 있고, 한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아이들이 쌓을 수 있는 소양은 충분합니다. 문화유산해설사 과정에 너무 포커스를 두면 수업이 행복하지 않을 수 있음으로 과정 자체를 즐기기를 권합니다." 김연아보다 내가 더 자랑스럽다 미래 외교관이 꿈인 조시은 양(6학년)과 미래 한의사가 꿈인 이동현 군(6학년). 두 어린이는 문화유산해설사로 활동한지 1년쯤 됐다. 조양은 4학년 초에 외국 나가는 친구가 외국 친구들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방법을 알고 가면 좋겠다며 해설사 과정 수강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같이 신청한 것이 오늘에 이르게 됐다고 한다. 이군은 어릴 때부터 역사에 관심이 많았고, 역사를 통해 영어공부까지 할 수 있다고 해서 시작하게 됐단다. 두 어린이 모두 1년여 동안 매주 토요일은 반납한 채 고궁에서 역사 공부를 하며 지냈다.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 5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해설사 활동을 시작했다. 두 어린이가 해설사로 활동하며 만난 외국인은 각각 50~60여 명. 대학교수에서 학생, 사업가 등 다양하다. 해설사로서의 매력에 대해 조양은 "외국인에게 해설을 하고 돌아오는 날은 김연아보다 내가 더 자랑스럽게 느껴질 정도로 나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자신감과 나 자신에 대한 자존감이 높아진 점이 좋다"고 말한다. 이군은 "외국인들에게 우리 문화를 알릴 수 있고, 여러 사람 앞에 서는 일이 많아지면서 무대 공포증도 사라지고, 소극적인 성격이 적극적인 성격으로 변한 점이 가장 큰 변화"라고 설명한다. 어린이 해설사들의 영어 실력은? 두 어린이의 영어 실력은 어느 정도 일까. 두 어린이 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 자신의 생각을 영어로 표현하는 데 불편함이 없을 정도. 그렇다고 그들이 외국에서 살다 온 경험이 있느냐 하면 없다. 단지 해설사 활동이 영어를 배우는 데 동기부여가 됐고, 해설사를 하는 과정에 외국인들과의 대화와 이메일 교환 등 영어 사용 기회가 많아지면서 영어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다. 이군은 친구들에게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해 달라고 했더니 『통통 한국사 1~3』과 『송내관의 재미있는 궁궐기행 1, 2』를 추천한다. 고궁에서 초등학생이 외국인에게 다가가 우리 2011-09-05
- 국내에서 국제적인 교육환경 제공해 선호도 증가 올 2월 한국교육개발원이 발간한 ‘2010년 교육통계 분석자료집’에 따르면 2009학년도(2009년 3월~2010년 2월) 조기 유학생 수가 전년도대비 9,000명(33.7%)이나 줄었다. 조기유학이 시작된 이후 사상 최대의 감소율이다. 감소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경기 침체의 영향이라고 말하지만 국내 입시의 변화와 조기 유학의 부작용을 손꼽는 학부모도 적지 않다. 그렇지만 조기유학생이 감소되었다고 글로벌 교육에 대한 열기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최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조기유학의 대안으로 국내에서 글로벌 교육이 가능한 외국인학교와 국제학교의 진학이 부각되고 있다. 국내에 있는 외국인 학교나 국제학교 입학의 대행 업무를 맡고 있는 ‘엔보이 국제학교’ 박두혁 원장에게 입학에 관한 조언을 들어보자. 지원 경쟁률이 높아 합격 쉽지 않아 현재 학부모들이 선호하는 외국인학교는 서울외국인학교(SFS), 용산국제학교(YISS), 서울국제학교(SIS), 한국외국인학교(KIS), 경기수원국제학교(GSIS), 서울 덜리치 컬리지(DCS,), 채드윅 송도 국제학교(CISS), 제주국제학교(NLCS) 외 100여개 학교들이 있다. 특히 최근에 개교한 채드윅 국제학교와 제주 국제학교는 해외거주 경험이 없는 학생들도 입학이 가능해 인기가 많다. 외국인 학교는 주로 주한 외국인이나 상사 주재원, 대사관 직원의 자녀를 위해 만들었지만 현재 정원의 30~50%는 국내 학생들도 입학할 수 있다. 교육과학기술부 규정에 따르면 외국인학교의 국내학생 입학기준은 외국에서 총 3년 이상 거주한 자 또는 외국인의 자녀(외국 시민권자, 부모중 적어도 한 사람)로 규정짓고 있다. 이때 단순체류기간은 제외되므로 거주(출입국 사실 증명원)증명서 또는 학교에 재학한 성적 증명서를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까닭에 입학 자격이 상당히 까다로워 지원자체도 쉽지 않고 또 지원한 학생들도 상당수가 시험이 어려워 탈락한다. “매년 입학하려는 학생이 늘어나 경쟁률이 높아 점점 합격이 힘들다”고 박 원장은 설명했다. 학교 특성 파악하고 지원해야 합격률 높아 서울외국인학교(SFS)는 부모가 모두 시민권자야 하며 외국인 비율이 80% 이상으로 한국 학생 수요가 매우 적다. 용산국제학교(YISS)는 해외 3년 이상 체류자 또는 부모 중에 한 사람이 외국인이어야 하며 외국인 비율이 60% 이상이다. 한 학년 당 대기 인원은 약 20~30명 정도 되지만 입학 할 수 있는 정원은 많아야 2~3명 정도다. 서울 국제학교(SIS)는 외국인 비율이 30% 이상이며 학년 당 입학 가능 인원은 3~5명 이내로 입학경쟁률이 치열하다. 서울 덜리지 칼리지(DCS)는 올해 8학년까지만 모집하는데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해 있어 학부모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다. 경기수원 외국인학교(GSIS)는 수도권에 위치한 학교 중에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다. 까다로운 입학절차로 입학 어려워 공통 입학 전형을 보면 각 학교의 자체 입학시험(영어 수학), 인터뷰, 성적표, 추천서 등을 평가해 성적순으로 선발한다. 외국인 학교는 해외 체류 3년 이상이라는 자격요건 외에도 영어수준, 학교 성적, 학교 외 활동과 봉사경험, 추천서, 영어권 학교 재학 유무 등 각 학교마다 지원 학생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 사실상 외국인 학교에 입학은 물론이고 실제 수업을 따라 가려면 일정 수준 이상의 영어 실력이 필요하다. 박 원장은 “외국인 학교는 수업을 따라 갈 수 있을 정도의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입학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한다. 엔보이 국제학교에서는 영어 실력이 부족해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에 지원조차 어려운 학생에게 지원이 가능한 수준의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는 학습을 시키고 지원이 가능하게 하는 대안학교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외국인 학교의 입학 업무도 대행 한다. 먼저 학생의 입학자격요건을 확인(출입국 사실 증명원)하고 각 학교 정보에 따라 입학 가능성을 파악한 뒤에 입학이 가능한 학교를 선정해 영문 입학 원서를 작성한다. 추천서, 성적증명서 등을 영문으로 번역해주며 학교에 제출할 서류를 해외 학교에 요청해 주기도 한다. 지원한 학교의 인터뷰와 필기시험에 대한 안내 및 준비를 하고 합격이나 불합격 결정에 따라 추가로 보충할 서류 제출을 도와준다. 문의 엔보이 국제학교 (www.envoyis.com, www.envoyacademy.com) , (02)582-4030-1, 582-4007 이희수 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자기주도학습전형, 학습계획서와 면접 대비 전략은 이렇게 9월이 시작되었는데, 아직도 아침 저녁으로 후끈하다. 찬바람이 불어야 ‘입시’에 정신을 차리는 학생들에겐 그래서 11월 입시가 아직 먼나라 이야기로 들리지 않을까. 자기주도학습전형은 예전 특목고 입시와 달리 제한점이 많다. 이제는 어느 정도 홍보가 되었기 때문에 영어인증점수나 경시대회 실적이 있어야 한다고 얘기하는 학부모는 없지만, 오히려 너무 아무런 준비를 안 한다는 심각한(!) 문제도 생겼다. 자기주도학습전형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공교육 정상화’와 ‘자기주도학습능력’이다. 무턱대고 사교육에만 의존하거나 학생부 교과성적에만 몰두한 ‘만들어진 우등생’이 아니라 충분한 능력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한 ‘진짜 리더’를 원한다. 이러한 리더를 가려내는 방법으로 사용하는 것이 학습계획서와 면접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내가 진짜 리더인지를 말할 수 있을까?우선 뚜렷한 목표 혹은 자신의 비전에 대한 주관이 있어야 한다. 해 본 사람은 안다. 목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어떤 차이가 있는가를. 그래서 쉽지 않지만 있는 사람을 원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만의 브랜드와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본인들은 모르지만 학원에서 지도 받은 것은 대부분 냄새가 난다. 100명의 학생이 지원했으면 100가지 색깔이 보여야 하는데, 자기 색깔을 가진 학생은 드물다. 대부분 스스로 고민하기 보다 학원의 지도에 ‘의존’하기 때문이다. 혼자서 학습계획서 하나 제대로 못 쓰는데 자기주도학습을 하겠는가? 이 색깔(브랜드)에 스토리를 입혀야 한다. 혹 특별한 스토리를 만들지 못하겠다면 구체적으로라도 써야 한다. 일반적이고 추상적인 문구의 나열은 절대 금해야 한다. 그리고 자신의 열정이 묻어나야 한다. 스스로 고민하면서 수십 번 고쳐 쓰다 보면 저절로 열정이 묻어나게 된다. 고민한 흔적이 보이기 때문이다. 본인의 치열한 고민이 없으면 서류 또한 밋밋해 진다.면접을 볼 때는 잘 ‘들어야’ 한다. 질문의 요지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간결하게 대답해야 한다. 물론 아주 잠깐의 생각하는 시간을 두고 대답하는 것도 요령이다. 질문의 핵심에서 벗어난 답변, 짧은 시간이지만 생각하고 고민한 흔적이 없는 답변, 우물우물하는 말소리 등은 부적절한 태도이다. 어떤 질문이든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전달해야 한다. 정답이 없는 열린 질문을 할 가능성도 많기 때문에 항상 자신의 답변에 대한 ‘근거’가 있어야 한다. 생각(논리 사고)이 없으면 점수도 없다.스페이스자람 김다연 원장문의 02)599-0979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좋은 선생님의 열정적인 수업으로 성적이 쑥쑥 올라 대부분의 아이들은 대학에 진학하기위해서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학습지, 학원, 과외학습, 인터넷 강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한다. 이 중에 학년을 불문하고 맞춤형 교육에 가장 적합한 방법은 과외학습이라는 인식이 팽배하다. 사실상 선생님에 따라 과외의 성패가 좌우되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을 선택하느냐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렇다면 내 아이에게 학습 의욕과 자신감도 심어주고 성적도 올릴 수 있는 선생님을 어떻게 만날 수 있을까. 전문과외 선생님의 모임으로 정평이 나 있는 ‘아임엠쌤’에 자문을 보자. 충분한 상담 후에 선생님 배정 아이엠쌤은 과외전문 브랜드로 교육청에 신고를 마친 전문 과외선생님들의 모임이다. 이곳에서는 학습 커리큘럼과 전략시스템에 따라 학생을 지도하는 원스톱 과외전문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들이 과외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이곳에 의뢰를 하면 일차로 전문 강사인 주임선생님이 먼저 해당 가정을 방문한다. 그리고 학부모와 학생의 성향이나 성적, 학습 환경이나 최종 목표, 요구사항 등을 충분히 상담한 뒤에 학생에게 가장 적합한 선생님을 찾는다. 이렇게 배정된 선생님은 학생과 수업을 한 뒤에 학생에게 맞는 학습방법, 교재, 과제 등을 학부모와 논의 한다. 아이엠쌤 측에서는 첫 수업 후에 학부모에게 선생님과 수업에 대한 반응을 문의한다. 만약 이때 학부모나 학생이 선생님을 만족하지 못하면 선생님을 교체하고 다시 배정한다. 한편 학생이 수업을 원치 않는 경우에는 수업이 중단되며 수업료를 환불한다. 전문성을 갖춘 선생님, 체계적인 학습전략 1997년 과외 지도를 하던 선생님들이 모임을 만들었는데 이 모임이 성장해 아이엠쌤이라는 전문 과외브랜드를 만들었다. 이곳은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언어영역, 수리영역, 외국어 영역, 사탐 및 과탐 영역 등 수능의 모든 영역과 전과목 내신, 논술, 텝스나 토플 등 각종 분야의 전문 선생님을 확보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500여 명의 전문 과외 강사가 활동하는데 그들은 최소 5년에서 10년의 경력을 갖고 있다. 아이엠쌤 김동원 대표 강사는 “성실성, 책임감, 실력을 기본으로 평가해 선생님을 선발한다”면서 “이렇게 선발된 선생님들은 최고라는 자부심으로 학생을 가르친다”고 말한다. 이곳 선생님들의 최종적 목표는 무엇보다도 학생의 성적 향상이다. 그러기 위해 학생에게 꼭 맞는 커리큘럼을 짜고 교재를 선정해 맞춤형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선생님들은 함께 모여 성공하거나 실패한 수업, 우수한 학생의 선례에 대해 사례를 발표하고 해결방안을 찾는다.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선생님들은 직업으로서 전문적인 과외에 대한 노하우를 쌓고 있다. 현재 아이앰쌤의 신규 회원은 기존 회원의 부모가 소개하는 경우가 많다. 중학생 자녀가 아이앰쌤의 선생님과 공부를 하고 있는 최정순(44)씨는 “이곳은 분야별로 자질도 최상이고 경험도 풍부한 선생님이 많아 선택의 폭도 넓고 무엇보다 믿을 만해 다른 학부모에게 소개하고 있다”고 말한다. 신뢰 속에 자라는 자신감과 실력 과외는 가장 확실한 맞춤 교육이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개성도 강하고 통제도 어려워 선생님과 학생의 관계를 미리 알기 어렵다. 그래서 일단 수업을 해봐야 학생과 선생님 양측 모두 계속 수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그 가능성을 타진할 수 있다. 어떻게 하면 과외를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까. 김 대표강사는 “우선 아이의 특성과 부합하고 또 아이가 선호하는 선생님과 공부하는 것이 선결조건”이라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부모가 선생님에게 자녀의 특성이나 문제점, 또 부모가 바라는 것을 솔직하게 밝히는 것이 필요하다. 아이엠쌤은 교육의 경험이 많은 다양한 선생님이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의 특성에 맞는 선생님을 선택할 수 있다. 김 대표강사는 “병은 자랑해야 낫는 것처럼 아이의 문제점을 소상히 말해야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하며 “의사를 믿어야 병도 빨리 나을 수 있는 것처럼 선생님을 믿고 맡길 때 교육적인 효과가 높다”고 과외의 성공 비결을 말한다. 문의 (02)338-7789이희수 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정원석의 무결점 논술의 정답-대한민국 논술3관왕 수시1차 FINAL, 추석집중반 개강 논술의 정답(대치 미즈메디병원 맞은편) 학원이 2012학년도 수시1차 FINAL반과 추석집중반을 개강한다. 강남대성학원에서의 검증된 수업 명성, 현 지학사 고교독서평설 논술주간, 최우수·최장 논제해설(정원석의 논술의 정답), 16년간 37,000여 건 첨삭지도 경력, 2011년 연세대 논술 적중, SKY 합격자 다수 배출 등 논술의 독보적 권위자이자 강의, 첨삭, 논제해설의 3관왕인 정원석 원장이 직강과 첨삭으로 기초부터 실전까지 완성시킨다. 문의 02-562-221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집중력과 성적향상을 위한 최면심리프로그램 서영재최면심리연구소(대치역 1번 출구, 남서울종합상가 223호)에서 미국· 영국의학협회가 권장하고 WHO에서 공식 승인한 최면요법인 학생의 집중력과 성적향상을 위한 최면심리프로그램, 수험생들의 불안 해소, 게임 등 각종중독, 자기능력계발을 위한 최면심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우울감 조절, 불면증 치료, 행동발달· 성격발달 치유, 최면다이어트, 직장인과 주부의 스트레스 등을 위한 최면심리프로그램 등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 모든 프로그램들은 사전 예약제로써 1:1로 진행되며 100% 비밀보장을 한다. 문의 02-568-8531, www.glmind.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대치동 ENS 브레인맵, 초3~중2 마인드맵 수강생 모집 ENS 브레인맵에서 두뇌훈련과 마인드맵 학습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태도와 학습수행능력을 개발하고 있다. 특히 마인드맵 수업은 마인드맵 방법을 익히는 기본과정과 교과 내용을 마인드맵으로 정리하여 학습수행능력을 높이는 교과 마인드맵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미지 표현 등으로 좌우뇌 통합, 기억력 향상에 효과적이며 핵심을 파악하고 전체를 보는 통찰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마인드맵 학습법이다. 문의 02-562-48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