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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학교 2011학년도 정시모집 논술고사(인문계열) <문항3>경향분석(4) 기본적으로 답해야 할 논점은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것이다. 논제는 별도의 조건으로 답안에 두 개의 제시문에 등장하는 인물들이 보여주는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포함하도록 요구하고 있어 제시문에 등장하는 관련 내용을 논의의 자료로 삼는다면 충분히 답안을 구상해 나갈 수 있다. 우선 제시문1은 조선시대의 문인인 김만중의 고전소설 구운몽에서 발췌한 것으로 주인공인 양소유가 여자도사로 변장하고 정경패를 만나 음악을 연주하며 정경패의 논평을 듣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정경패의 발언 및 양소유의 행태로부터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파악ㆍ추리해 내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또한 제시문2는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유득공의 유우춘전에서 발췌한 것으로서 유우춘전은 EBS 강의 자료에 소개되어 있기도 하다. 제시문에는 나로 등장하는 주인공 유득공이 서상수를 만나 음악을 연주하게 듣게 되는 논평 그리고 유우춘을 만나 듣게 되는 음악에 대한 견해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서상수와 유우춘의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견주어 가며 파악ㆍ추리해 내는 것이 효율적일 것이다. 그렇다면 ‘좋은 음악이란 무엇인가?’라는 논점에 대한 답을 구상해 보자. 일단 그 답에는 제시문1과 제시문2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음악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포함되어야 하므로 해당 요소들을 정리해서 어떻게 답안의 재료로 삼을지가 관건이 될 것이다. 우선 제시문1에서는 정경패로부터 음악과 관련된 배경을 준거로 음악을 평가하는 도덕주의적 시각을 두드러지게 파악해 낼 수 있었다. 또한 제시문2에서는 서상수로부터는 음악의 형식과 배경을 근거로 고급음악과 저급음악(대중음악)을 철저히 구분하려는 절대주의적인 시각을, 유우춘으로부터는 음악이 인간의 삶에서 가지는 의미를 중시하려는 상대주의적인 시각을 찾아볼 수 있었다.그렇다면 이상의 입장들을 정리해서 좋은 음악의 기준을 수립하고 그것들 중 일부를 선택하거나 종합함으로써 좋은 음악의 조건을 정리해 나가는 방향으로 구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가령 ‘그 목적이나 배경, 전통, 격식과 같은 형식이 중요한 것인지 아니면 연주 및 향유 주체들의 삶과의 연관성과 같은 내용이 중요한 것인지’ 정도의 기준을 세워 논거를 통해 결론을 도출해 낸다면 충분히 출제자의 의도에 부응하는 방향의 답안을 구상할 수 있겠다. 전문가가 만들거나 연주하는 고급음악만이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는가, 아니면 일반인들이 만들거나 연주하는 대중음악도 좋은 음악이 될 수 있는가 라든지 음악의 가치는 그 자체의 형식미 등과 같은 순수성에 의해 판단되어야 하는가, 그것을 향유하는 대중에 의해 효용성으로 평가되어야 하는가 등 다각도로 논점을 세분화하여 접근해 나가는 것도 바람직하리라 보인다. 문의 (02)562-2211 논술의 정답 정원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본잉글리쉬학원, 입소문만으로 학원 선택하기 힘들다면? 국가영어능력평가(NEAT)가 2013학년도부터 대입 수시모집에서 전형자료로 활용된다. 영어교육에서 글쓰기와 말하기의 실용영어 측면이 강화되는 것이다. 또한 ‘물수능’ 논란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모의고사에서 외국어 영역은 타 영역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유지했다. 그만큼 입시에서 영어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제 부담 없이 무료로 수업 듣고 결정하자!! 휘문고 옆 本잉글리쉬 특강안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무료특강을 실시한다.수요특강은 1부 수능 실전 특강(6:00~9:00), 2부 영어 구조 분석(9:00~10:00)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하는 학생은 누구나 청강 가능하다. 토요특강은 수준별 TEPS 수업이며 각각 Beginner, 750점 넘기, 850점 넘기, TEPS 마무리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1회 무료 청강 실시 후 원장과 일대일 상담 가능,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문의 02-566-8882, www.bornenglish.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다소마미가 권하는 집에서 만드는 송편 필수재료 : 소금 간 된 멥쌀가루 1kg, 뜨거운 물, 송편 소 200그램,선택재료 : 천연재료 (연잎가루, 검은깨가루, 오미자가루, 강황가루 등) 1작은 술씩1. 쌀가루 200그램씩에 각종 가루를 1작은 술씩 넣고 손바닥으로 비벼 섞어 주세요.(냉동된 쌀가루라면 해동 한 뒤 사용하세요) 다양한 색의 송편을 만들 경우 쌀가루에 천연가루를 넣어 섞은 뒤 반죽합니다.2. 팔팔 끓는 물 4큰 술씩을 넣고 수저로 섞다가 치대어 주세요.(첨가하는 가루에 따라 물이 조금씩 더 들어갈 수 있어요. 아이들 미술교구인 아이클레이 반죽 정도 되도록 물을 조절하시면 좋아요.) 3. 반죽을 밤톨 크기로 떼어 동글게 빚은 뒤 엄지손가락으로 가운데 홈을 파세요. 홈 안에 송편 소를 넣고 반으로 접듯 해 꼭꼭 눌러 송편 모양을 내 주세요.4. 색색의 반죽을 조금씩 떼 내어 동글게 굴려 세 개씩 붙인 뒤, 이쑤시개로 콕콕 눌러 꽃모양을 내주어도 좋습니다. 5. 김 오른 찜기에 넣고 20분 정도 찐 뒤 참기름을 발라 주면 완성! ■주의 사항 * 멥쌀은 찬물에 5~6시간 담가 손으로 눌러 으깨질 정도로 불린 후 방앗간에 가져가 소금간만 해서 물 내리지 말고 빻아 옵니다. (혹시 물 내린 쌀가루라면 레시피상의 물을 모두 넣으면 떡이 질어 반죽이 되질 않아요)방앗간 이용이 어려울 때는 인터넷 떡 재료 상을 통해 가정에서도 쉽게 만들 수 있는 냉동 쌀가루를 구매하세요. * 송편은 끓는 물을 이용해 반죽을 해야 쫄깃한 떡을 만들 수 있어요.* 모양을 빚는 동안 떡 반죽이 마르지 않도록 반죽에 젖은 보를 덮어두는 걸 잊지 마세요.■ 집에서 만드는 다양한 송편 소깨소 : 볶은 참깨 6큰 술, 설탕 3큰 술, 꿀 1큰 술, 고운소금 약간밤소 : 삶은 밤 1/2컵, 꿀 1/2큰 술, 설탕1/2큰 술, 계핏가루 약간, 고운소금 약간녹두소 : 찐 녹두 1/2컵, 설탕 2큰 술, 고운소금 약간 자료 출처: 인터넷 요리 사이트 다소마미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송편 한 접시엔 추석의 정과 넉넉함이 가득 추석하면 떠오르는 것 중에 하나가 송편이다. "추석에 송편 먹었냐"고 묻는 것은 추석을 잘 보냈냐는 말이기도 하다. 또 "올 추석엔 송편 구경도 못했다"라는 말은 추석을 만족하게 지내지 못했다는 의미를 내포한다. 일년내내 온갖 떡이 넘치는 세상이지만 아직도 송편은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이며 정서이다. 올 추석은 너무 일러 추석 기분이 나지 않는다고 성화다. 이럴 때 일수록 떡이라도 넉넉하게 나누어 먹자. 온 가족이 만들어도 먹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맛있는 떡집에서 사먹어도 그만이다. 송편 한 입에 추석이 성큼 다가온다. 송편에 담긴 추석이야기를 들어보자. "송편이 없는 추석은 상상 할 수 없어요" 우리 집에서 추석 전날 둥근 달을 보며 차례상에 오를 송편을 정성스레 빚던 것은 벌써 옛일이다. 시어머님의 용단으로 조상에 대한 차례를 성당의 미사로 대치한 이후 송편은 추석 당일에 빚는다. 아침을 먹고 난 후에 시어머님 시누이 시동생 동서 조카 등 20명이 넘는 가족들이 송편 만들기에 돌입해 각자 역할 분담을 하고 자리를 잡는다. 처음 서너 개 까지는 누가 더 예쁘게 빚나 살피기도 하고, 송편을 예쁘게 만들어야 예쁜 딸 낳는다며 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송편다운 송편을 만든다. 하지만 금방 시들해진 식구들은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는 크기여야 한다는 원칙만 고수한 채, 각자 자신이 원하는 모양의 송편을 만든다. 뱃속에 콩을 숨긴 눈사람도 만들고, 도넛과 꽈배기 모양의 송편도 만든다. 콩이나 깨가 동시에 들어간 송편도 있고, 다진 밤을 가득 넣어 만든 만두 모양도 있다. 원통형, 공모양, 피자 형태 등 각자 작품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이렇게 송편 빚기가 ''창의적 체험 학습''이 되면서 식구들은 다른 사람들이 만든 떡을 보며 하하 호호 침이 튀도록 웃고 또 웃는다. 옛날에 골백번도 더 들었던 이야기가 나오고, 요즘 복잡한 세상사도 나눈다. 모처럼 식구들이 모여 시공간을 초월한 이야기가 난무하는 사이에 한쪽에서는 솔향기 폴폴 떡 찌는 냄새가 시장기를 자극한다. 솥 안에 김이 설설 나는 떡을 꺼내면 떡은 솔잎 범벅이다. 그 솔잎을 하나씩 떼어내며 참기름을 바르면 송편은 완성이다. 하지만 급한 마음에 솔잎을 떼어내자마자 참기름을 바를 새도 없이 바로 입으로 들어가는데 그 맛은 정말 꿀맛이다. 아무리 유명한 떡집에서 파는 송편도 이 맛을 따라가지 못하리라. 어느 해인가 추석 때 집안에 사정이 있어 송편을 만들지 못했다. 그래서 하루 종일 할 일 없는 식구들은 내리 먹기만 하다가 나란히 앉아 텔레비전을 본 적이 있었다. 식구들은 텔레비전의 내용이 좀 지루하다 싶으면 "아 심심해, 송편이 먹고 싶다"고 투덜댔다. 또 채널이 바뀌는 짧은 순간에도 "다음부턴 무슨 일이 있어도 송편을 만들어요"라며 볼멘소리를 해댔다. 우리 집에선 추석에 송편이 없으면 온 가족이 마음을 못 잡는 모양이다. 어찌 보면 송편 빚기처럼 할아버지 할머니부터 손자 손녀까지 온 가족을 일사불란하게 만들 수 있는 일은 흔치 않다. 만들면서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이야기 하면서 정도 나누고, 먹으면서 추석 기분도 만끽하고. 송편은 추석에 온 가족을 한 마음 한 뜻을 만드는 원동력이다. 올 추석에는 송편을 넉넉히 만들어야겠다. 추석에 송편 구경도 못했다는 사람이 있으면 "우리 집에선 송편도 만들어 먹어요"라고 자랑하면서 한 접시 건네고, 또 한 보따리는 냉동시켰다가 송편이 생각날 때쯤에 꺼내 먹어야겠다. 송편이 없는 추석을 보내는 것은 가족 없이 추석을 보내는 것과 마찬가지다. 송편이 없는 추석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다. 엄마표 송편’, 오래오래 맛보고 싶어추석이 다가오면 동네 떡집들마다 색색의 송편을 만들어 내느라 분주하다. 단호박, 흑미 등의 재료로 색을 낸 앙증맞은 크기의 송편은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다. 미리 색깔별로 골고루 사 두었다가 추석날 다시 쪄서 내놓기만 하면 되니, 요즘 주부들에게는 어느 떡집에서 송편을 구입할 것인지 고민하는 일만 남는 셈이다.비록 이런 식으로 간편하게 송편을 맛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추석 때 만큼은 ‘엄마표 송편’이 기다려진다. 추석 하루 전날이면 친정엄마는 전이나 나물 등 차례상에 올릴 음식 준비를 서둘러 마친 후 송편을 만드셨다. 이때는 온 식구들이 둘러앉아 각자의 실력대로 송편을 빚으며 웃음꽃을 피우는 시간이기도 했다. 엄마가 멥쌀가루를 익반죽해서 여러 번 치댄 후 한 덩어리씩 떼어주면 우리는 그것을 꾹꾹 눌러서 뱀처럼 길게 만들었다. 그런 다음 다시 알맞은 크기로 떼어 양 손바닥으로 둥글게 만든 후 손바닥 끝으로 꾹 눌러 거기에 팥이나 밤으로 만든 소를 넣고 반달 모양으로 빚었다. 송편을 예쁘게 빚으면 시집가서 예쁜 딸을 낳는다는 엄마의 말씀에 남동생들은 언니와 나에게 “딸 낳으면 큰일 나겠다”라며 놀리곤 했었다. 엄마가 마술처럼 똑 같은 크기로 빠르고 예쁘게 빚어 둔 송편 옆에 어린 우리들이 만든 울퉁불퉁한 모양의 송편이 쌓이면 엄마는 하나하나 정성껏 쪄주셨다. 찌고 보면 비록 크기도 제각각이고 터진 것도 있었지만 우리는 각자 자신이 만든 송편을 들고 아버지께 자랑을 하러 달려갔다. 그러면 아버지께서는 우리의 작품들을 일일이 맛보시며 매번 극찬을 아끼지 않으셨다. 하지만 우리 가족의 이런 정겨운 추석 풍경은 이제 추억 속에만 남아있다. 그 대신 엄마는 자식들에게 나눠줄 송편을 혼자서 다 만드신다. 맨 먼저 쪄낸 송편을 맛보시던 아버지도 안 계신 집에서. 맞벌이를 하며 바쁘게 살다가 명절 때 찾아오는 며느리들을 행여 힘들게 할까봐 추석 일주일 전부터 조금씩 빚어서 냉동실 가득 송편을 채워두신다. 이렇게 이제 엄마표 송편은 꽁꽁 언 덩어리인 채로 우리들에게 전해진다. 이 송편은 우리가 어렸던 시절 엄마의 화려한 손놀림을 흉내 내며 조몰락조몰락 만들어 그 자리에서 쪄 먹던 그 맛은 아니다. 하지만 엄마의 사랑이 가슴 찡하도록 물씬 풍기는 바로 그런 맛이다. 온갖 맛난 것들에 익숙해진 요즘 아이들 입맛에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겠지만 나에게는 어린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너무나도 소중한 맛이다. 그러니 이제 나도 내 가족을 위해서 헌신하는 엄마가 되었지만 내 엄마가 만들어주신 송편만큼은 아이들도 남편도 모르게 나 혼자서 아껴먹을 수밖에.올해 추석 역시 엄마는 자식들에게 나눠 줄 송편을 미리 만드실 것이다. 갈수록 점점 기력이 약해지시면서 예전보다 송편의 모양도 투박하고 맛도 덜한 것이 사실이다. 그렇지만 엄마의 송편은 엄마가 여전히 우리 곁에 계시다는 것을 의미하기에 자식들에게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맛이다. 우리 엄마표 송편을 오래오래 맛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해본다. Copyright ⓒThe Na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항공대 과학통합문제, 수리적 표현 필요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1차 모집에 앞서 한국항공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모집인원의 20%를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항공대는 논술 반영 비율 60%에 학생부 4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4일(토) 14:00에 치른다. 고사 장소는 9월 22일(목) 한국항공대 누리집에 공지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한국항공대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한국항공대 수시 자연계 과학논술고사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의 통합 문제) 한국항공대는 2010학년도부터 수시에 논술시험을 보고 있는데, 공학계열과 이학 계열의 문제가 다르다. 공학계열은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에 수리까지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고 있고, 이학계열은 과학적인 철학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2011학년도 과학 논술 문제를 살펴보면 물리, 지구과학, 수리가 통합된 세부 문제와 화학과 생물이 통합된 문제가 출제되었다. 이는 과학과목의 통합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평가하려는 의도로 파악된다. ◆ 문제 유형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연결된 개념 정리) 한국항공대는 제시문에서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한 통합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물리, 지구과학, 수리가 통합된 문제는 천체의 운동과 물리의 역학을 수리적으로 표현하여 문제를 구성하였는데 낙하운동에서 포물선 운동과 행성과 인공위성 운동에서 케플러 법칙, 그리고 가속도의 법칙을 모두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음을 묻는 문제이다. 이 문제는 물리에서 역학을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생물과 화학 통합문제는 액체에 대한 기체의 용해도와 호흡 과정에서 헤모글로빈에 의한 산소 운반 정도를 묻는 문제였다. 이 문제도 역시 용해도와 호흡과정을 수학적으로 계산하는 문제다. ◆ 항공대 논술 대비책 한국항공대는 2010학년도부터 논술 문제를 출제하였기 때문에 한국항공대에서 출제된 기출 문제는 몇 개가 안 되므로 다른 대학의 통합 문제를 연구 분석해야 한다. 특히 과학 통합 문제를 수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과학의 기본 원리가 충실하지 않으면 문제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수능 공부식의 핵심 위주의 공부는 해답이 될 수 없고, 통합문제를 정확히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상명대 과학논술 이렇게 출제한다 대입 논술 학원가에서 최고 명성을 얻은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상명대학교 2012학년도 과학논술 출제 경향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상명대는 수시 1차 1단계에서 학생부로 10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논술 50%에 학생부 50%를 합산 반영하여 182명의 학생을 선발한다. 최저등급은 1개영역 2등급 또는 2개영역 합 6등급이 요구된다. 시험은 10월 1일 토요일에 실시된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상명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대학별 자연계 논술 파이널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정리한 상명대 자연계 과학논술시험 출제 경향. ◆ 상명대 과학논술 출제경향 상명대는 수시 논술 시험에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과학적 지식을 요구하는 문제가 아니라, 논리적 사고 능력, 자료 분석 능력 및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여 논증과정과 문제 풀이 과정 등을 종합 평가하는 문제를 출제하고 있다. ◆ 상명대 과학논술 문제유형 상명대는 2011년 수시에서 교육, 문화, 정보,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불평등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여 학생들이 제시문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여 서로 다른 관점을 얼마나 적절히 비판할 수 있는가와, 제시문을 근거로 바람직한 평등을 제시하는 문제로 논리력과 창의력을 평가하는 문제다. ◆ 상명대 과학논술 대비책 상명대는 과학논술을 특별히 출제하지 않고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을 통합하여 문제를 출제하기 때문에, 다른 대학의 인문계열 기출 문제 중에 비판적이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묻는 문제를 별도로 연습하는 게 좋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 <p c 2011-09-05
- [신우성논술 인문계 특강] 건국대 수시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2012학년도 건국대학교 수시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건국대 서울캠퍼스는 논술우수자 전형으로 381명을 선발하며 논술 80%와 학생부 2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2등급 이내이다. 또 국제화 전형으로 200명을 선발하는데 공인어학성적 70%와 논술 30%를 반영한다. (국제학부, 중국 통상 비즈니스전공은 공인어학성적 50%와 논술 20%, 면접고사 30%를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인문계열 논술 시험은 10월 8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건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조순, 박준민, 이현화, 이백일, 최서윤, 김서진, 유병철 선생 등 베테랑 논술강사들이 투입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 조순 선생이 정리한 건국대 인문계 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2시간 동안 총 2문항 1,500자 내외 논술문 요구 2012학년도 건국대 논술고사는 통합논술 취지를 살리되, 논술고사 준비에 따른 수험생 부담을 경감한다는 차원에서 문항 수와 시험 시간이 다소 축소된다. 총 3문항 2,1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3시간 동안에 작성하도록 하던 과거와는 달리, 총 2문항 1,500자 내외의 논술 답안을 2시간 동안에 작성하게 된다. 총 제시문 수도 기존의 6개 이상에서 4개 내외로 준다. 1번 문항에서는 통계자료를 올바로 이해하고 정확히 분석해야 하며, 2번 문항에서는 자신의 주장을 창의적으로 진술해야 한다. ◆ 문제 유형: 추상적이지만 우리 삶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제 건국대 논술고사는 전통적으로 추상적인 주제들을 물어왔다. 구체적인 예로, 미래관(2009년도 기출), ‘창조적 파괴’와 ‘네거티비즘’(2010년도 예시), 의사소통(2010년도 기출), 진실과 주관의 관계(2011년도 예시), 자기와 타자의 관계(2011년도 기출), ‘대체’와 ‘보완’(2012년도 예시) 등을 들 수 있다. 학생들은 주제가 다소 낯설어 어렵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논제는 이 주제들이 우리의 삶과 굉장히 밀접한 관계가 있고, 구체적인 현실에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대비책: 정확한 독해로 제시문에 담긴 중심생각 파악해야 제시문의 정확한 이해가 선결되어야 한다. 제시문에는 생소하고 낯선 주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견해가 소개되어 있다. 그러니 그동안 깊이 생각해 보지 않았던 주제라고 해도 제시문을 꼼꼼하게 읽는다면 출제자 의도를 파악할 수 있다. 모든 논술고사가 그러하겠지만 특히 건국대 논술고사에서는 정확한 제시문 독해가 중요하다. 건국대 논술 문제는 낯선 주제로 인해 체감 난이도가 꽤 높은 편이다. 그만큼 논술고사가 변별력을 지닌다는 말이다. 하지만 제시문을 정확하게 독해하고 논제 요구사항에 충실하면 고등학생 수준에서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다. 생소하여 어렵게 느껴지는 문제일수록 반복 훈련을 통해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조순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경기대 과학논술, 물리에 약간 편중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2012학년도 대입논술 수시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경기대학교 수시논술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경기대는 수능 전인 10월 22일 진행되는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에서 498명(내신 50%+논술 50%)을 선발해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한다. 그러나 지원자들의 내신 성적대가 비슷하고 실질반영비율에서도 등급 간 차이가 미미해 사실상 논술이 당락을 결정짓는다. 수능최저등급이 적용되지 않는 대목에서도 경기대가 논술을 중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경기대, 성신여대와 한국항공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정지환 선생이 경기대 과학논술 출제 경향. ◆ 경기대 과학논술 출제 경향 경기대는 수리 1문항 과학 1문항씩 출제되고 있다. 과학 논술부분은 물리부분에 좀 편중된 느낌의 문제들이 주로 출제되었다. 기출된 과학논술의 특징은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원리를 출제자의 의도에 맞게 논리적으로 전개할 수 있는지를 테스트하려고 한다는 점이다. 문제에는 잘 의도된 제한 조건이 걸려있으므로 정확히 논제를 파악하는 것이 고득점의 관건이다. ◆ 경기대 과학논술 문제유형 제시문 [가]에 따르면, 수평면에서 원운동 하는 돌의 줄이 끊어지면 돌은 접선 방향으로 날아간다. 이때 [다]에 기술된 바와 달리 원심력이 존재할 경우 돌의 운동 방향을 추론하여 원심력이 실재하지 않음을 보이고, 이를 바탕으로 [나]의 관점에서 [라]와 [마]의 사례를 설명하시오. 또한 2009 논술 문항은 물리부분의 전기 문제임에도 가상법정의 판결과 관련하여 문제를 만들었다. 특이한 형태이지만 당황할 필요는 없다. [문항2] 제시문 [가]에 소개된 사건에서, [나][다][라]에 기술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하여 (1)피고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논리와 (2)원고 혹은 검찰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논리를 제시하고, (3)유죄라고 생각하는 판사의 입장에서 다음과 같은 가상의 사건에 대한 판결을 내리고 그 이유를 논하시오. 사건 개요: 양쪽 끝에 전극을 가지고 다른 물질 없이 밀봉되어 있는, 충분히 긴 유리관에 매우 많은 전자가 무질서하게 움직이고 있다. 전위차(전압)의 부호가 qkRNl는 순간부터 피고는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1/120초 동안 60Hz의 교류 전기를 사용하였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정지환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광운대 수리논술, 기본공식 증명법 자주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광운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수시 1차에서 255명의 모집인원을 논술 전형으로 선발하는 광운대는 수시논술 반영 비율 70%에 학생부 30%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정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시험은 9월 25일 일요일에 치른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광운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이동훈 선생이 정리한 광운대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 경향. ◆ 출제 경향: 기본공식 증명법 및 실생활 적용 문제 광운대 수리논술은 수학 역사에 나오는 수학자나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기사를 제시문으로 낼 때가 많다. 기본 공식이나 원리에서 적절한 예를 도출해내는 문제와 이를 이용한 문제해결 등을 묻는 문제가 주로 출제된다. 기본 공식 증명법도 단골 출제 문제다. 특히 2011학년도에는 사각형 넓이를 구하는 데 이용했던 공식을 구체적인 예를 통해 그 적절성과 부당성을 분석하고, 도형과 삼각함수 지식을 활용해서 정확한 공식을 유도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려는 문제를 냈다. 중력과 원운동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여 인공위성, 특히 정지 위성 등을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제가 나왔다. 2010학년도와 비교해 보면 어떤 질문에 대한 설명이 아닌 정확한 답과 증명법을 묻는 문제로 바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 분석과 대책: 전반적인 이해도가 요구되는 문제 위주로 출제 광운대는 전체 문제 3세트 중 수리논술 문제가 하나 출제된다. 배점은 40점이다. 또 제시문에서 서술한 내용을 논제로 한 문제가 출제되고 있다. 문제 유형은 근거의 제시와 증명 그리고 이를 이용한 문제 순서로 나온다. 따라서 제시문을 잘 읽어보면 그 안에 문제를 풀어갈 방법이 나타나 있으므로 평소 각 단원의 기본 정리의 증명법 정도는 충분한 학습해 놓아야 할 것이다. 또 깊이 있는 문제보다는 전반적인 이해를 묻는 문제가 나올 확률이 대단히 높으므로 각 단원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요구된다. 특히 올해 광운대 수리 논술에서는 구분구적법을 이용한 넓이나 부피를 구하는 문제와 정적분의 정의와 정적분을 이용한 문제가 출제가 될 확률이 높다. 그 이유로는 작년엔 미분 문제, 2년 전엔 행렬과 함수 문제가 출제된 것을 들 수 있다. 광운대 특성상 공대에서 필요한 분야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이를 확인하는 데는 적분 문제가 적당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올해 광운대 수험생들은 적분에 관한 전반적인 흐름과 대표적인 공식을 필히 숙지해야 한다. ◆ 참고사항: 교과서 기본공식 파악 필요 광운대 수험생들은 반드시 교과서에 나오는 미·적분 공식의 유도 및 증명방법을 확실히 암기하고 시험장에 가야 한다. 답안지를 작성하기 전에는 제시문을 요약하여 질문하는 바를 확실히 정리한 뒤 답안지 작성을 어떻게 할 것인지 설계해야 한다. 필요 없는 군더더기 말을 길게 나열하여 감점대상이 되지 말고 수식으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논리적으로 작성해야 한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이동훈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
- 신우성논술 자연계 특강]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대책 자연계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로 유명한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 1차와 2차에서 모두 논술시험을 치르는 국민대 수리논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정리해 공개했다. 국민대 수시 1차 논술우수자 전형은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합산 반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언어, 수리, 외국어, 사회탐구 또는 과학탐구 중 2개 이상 영역에서 백분위 85점 이상이 되어야 한다. 이 때 탐구영역은 백분위 상위 2개 과목의 평균을 적용한다. 수시 2차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등급은 적용하지 않는다.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국민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신우성학원의 백성현 선생이 정리한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 경향. ◆ 국민대 수리논술 출제경향과 문제유형 국민대 수리논술고사는 짧은 제시문에 간단한 질문형식의 논술 문제를 출제한다. 특히 금년도 모의문제를 분석해 보면, 테스트 항목은 다음과 같았다. &bull 과학 현상에 관해 수학식을 제대로 세우고, 지수함수에 관한 기초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가? &bull 고등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도함수에 관한 개념 이해와 지수함수에 관한 도함수 응용을 올바르게 하는가? &bull 제시문의 과학적 현상과 로그함수를 제대로 이해하고 연산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 이 같은 테스트 항목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특정 단원을 편중되게 공부하기보다는 골고루 공부해야 한다. 다만 문장제 문제를 잘 풀 수 있어야 하고, 각 단원 내용에 대한 기초개념의 이해가 중요하다. 풀이 과정이 그리 길지 않으며, 복잡하지도 않다. ◆ 국민대 수리논술 대비책 수능 기출문제 4점짜리 문제 가운데 수학 외적 문제 해결력 항목에 해당하는 문제들을 골라서 풀어보면 국민대 수리논술 대비에 효과적일 것이다. 기출 문제만 풀어보는 정도로는 의미 없다. 이미 익숙한 유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러므로 수리논술이 어려운 대학의 기출문제들을 잡고 있는 것도 시간 낭비다. 국민대 수리논술은 수능 시험문제를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고 봐도 좋다. 수험생 처지에서는 공부하기에 아주 편한 대학이다. 왜냐하면 수능 수리를 충실히 공부한 학생들이라면 국민대 수리논술에 특별한 준비가 필요하지 않은 시험이기 때문이다. 수능 시험을 열심히 한 학생이라면 무난히 풀 수 있는 문제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여러 대학 응시자 가운데 국민대도 응시하는 비율이 높다. 특별히 국민대 시험에 특화된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단원 구분 없이 수능 시험 기출 문제 중 어려운 문장제 문제를 다시 풀어보길 바란다. 이과 학생이라고 하더라도 굳이 초월함수가 포함된 복잡한 미적분 문항보다는 문과형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좋겠다. 국민대 논술을 단기간에 끝내고자 하는 자연계 학생이라면 인문계 학생들이 배우는 미적분과 통계라는 책을 보기를 권한다. 그 중에서도 교과서에 나오는 읽을거리들을 중심으로 공부하면 좋을 것이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백성현 선생,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