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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신우성학원, 수능언어ㆍ수능영어 설명회 및 캠프 개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23일과 25일 ''9월 모의평가 대비 수능언어ㆍ수능외국어 설명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학원 관계자는 "수능에 임박해 실시될 9월 모의평가는 무척 중요하기 때문에 이 설명회는 고교생과 재수생의 학부모에게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수능 만점 비법과 2학기 학습전략 등을 자세히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우성논술학원은 9월 모의평가와 EBS 교재를 총정리하고 수능 등급을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비법을 제공하는 수능캠프(언어·외국어)를 27일과 28일 열 예정이다. 신우성학원은 지난 6월 모의평가를 앞두고 대치동 스타강사들과 국내 최대 수험생 커뮤니티인 ''수능날 만점시험지를 휘날리자(cafe.naver.com/suhuiㆍ수만휘)''의 대학생 멘토들이 밀착 관리하는 수능캠프를 개최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 장소 : 신우성학원(도곡역 2번 출구) * 문의 :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역전은 없다" 아니다 "역전은 있다" --<자기주도학습을 통한 대역전 프로젝트>--------아이가 고등학생이 되면 웬만한 노력으로는 역전이 어렵다는 것을 실감한다. 이미 앞서 가는 학생들은 가속도가 붙어 더 빨리 앞으로 내딛는 듯하다. 이쯤 되면 초등학교, 중학교 때 다져놓지 못한 실력을 한탄하며 "역전은 없다"고 말한다. 하지만 "역전은 있다" 4주 기획으로 EBS ''공부의 왕도'' 정영미 제작팀장과 함께 자기주도학습의 비법을 소개한다. 자, 이제 대역전의 문을 두드려보자. <4주 기획 연재순서>① 공부 못할 수밖에 없는 유형에서 벗어나기② 자기주도학습을 통해 달라진 나를 만난다③ 계획표를 잘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④ 계획을 세웠으면 실행하자--------------------------------------------자기주도학습은 계획과 실천, 점검, 계획의 수정, 실천, 점검 그리고 또다시 계획의 수정, 실천, 점검의 무한 반복이다. 따라서 자기주도학습의 첫발은 공부 계획에서 시작된다. 계획을 세우기 위해 책상 앞에 앉는 순간, 자기주도학습이 시작된 것이다. 나에게 꼭 맞는 제대로 된 계획을 세우는 것은 앞으로 진행될 자기주도학습에서 천군만마를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일일 계획·주간 계획·월간 계획·1년 계획공부 계획에는 네 종류가 있다. 1년 계획, 월간 계획, 주간 계획, 그리고 일일 계획이다. 먼저 1년 계획을 세워야 한다. 1년 계획은 학습 목표와도 연결돼 있다. 현재 성적을 바탕으로 전체 성적을 어느 정도 끌어올릴까를 결정해야 한다. 목표는 등수로 정해도 되고, 점수로 결정해도 된다. 1년 단위의 목표를 결정하면 월간 계획은 그에 따라 정해진다. 월간 계획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눠진다.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있는 경우 시험계획이 추가되는 월간 계획이 세워질 것이고, 시험이 없는 달은 일반 공부 계획으로 채워지게 된다. 주간 계획은 월간 계획을 토대로 과목과 시간의 적절한 배분으로 이뤄진다. 일일 계획은 주간 계획을 토대로 하루하루 얼마나 공부할 것인지 정하면 된다. 공부시간·공부할 과목·공부의 양 정하기공부 계획의 기본은 공부할 시간과 공부할 양을 정하는 일이다. 공부 시간을 계산하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하루 생활을 면밀하게 검토해봐야 한다. 학교 수업 전의 아침 시간과 학교 수업이 끝난 오후 4시에서 자정까지 8시간 정도의 시간이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다. 하지만 이 시간을 모두 공부에 쏟을 수는 없다. 생리적으로 꼭 필요한 시간을 제외하면 실제 공부시간은 하루에 5~6시간이 평균적이다. 자기주도학습을 결심한 학생들 중에는 생활시간도 쪼개서 공부 시간을 늘려 잡는 경우가 많은데 무리한 계획은 실패를 부르는 지름길이다. 방과 후에 혼자 5시간을 공부한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변화다. 실제 실천을 하다보면 이 시간을 온전히 공부에 투여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깨닫게 된다. 따라서 계획을 세울 때는 내가 지킬 수 있는 적당한 지점을 찾는 일이 중요하다. 일일 공부 시간이 나오면 다음은 과목을 배치한다. 과목을 배치하면 공부의 양을 정할 수 있다. 언어·수학·영어와 같은 중요 과목을 제외한 다른 과목에 대해서는 주간 단위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일 계획을 짜는 일은 주간 계획을 짜는 것과 동시에 진행될 수밖에 없다.과목을 배치하고 나면 그 과목을 어떻게 공부할지 생각해봐야 한다. 공부계획이 치밀한가, 허술한가의 차이는 여기서 판가름 난다. 단순히 ''교과서 읽기, 문제집 풀기'' 정도로만 계획을 세운다면 이것은 공부계획이 아니다. 보다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계획을 세우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학습능력을 점검해봐야 한다. 학습능력을 점검하면 공부를 하루에 얼마나 할 수 있는지 알게 된다. 집중력이 얼마나 되는지도 따져볼 수 있다. 내 공부의 취약점이 무엇인지도 살펴볼 수 있다. 자기주도학습에서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기초 데이터가 바로 이 학습능력이다. 따라서 철저하게 학습능력을 계산해봐야 한다.(Tip 학습능력 계산법 참고) 자신의 학습능력을 토대로 계획 완성자신의 학습능력을 계산했다면 이것을 토대로 공부 계획을 완성한다. 공부할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자신의 집중력에 따라 30분 혹은 1시간 단위로 나눠본다. 여기에 공부할 과목을 배분하고, 각 요일별로 공부할 내용을 적어 넣으면 일일계획과 주간계획이 완성된다. 공부시간은 평일과 주말이 다르므로 주말에는 별도의 계획표가 필요하다. 주말에는 지난 한 주간 공부를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평일에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면 100% 계획대로 진행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갑자기 생긴 숙제나 동아리 활동 등으로 주어진 시간에 계획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생긴 부족 부분을 그대로 놓아두면 다음 주에 공부 양이 크게 늘어나 또다시 계획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된다. 자기주도학습을 시작했다가 중도에 포기하는 많은 학생들이 바로 이 악순환에 휘말렸기 때문이다. 따라서 밀린 공부가 있다면 주말에는 보충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험 때는 시험대비용 공부 계획표를 만든다. 시험 기간이야말로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다. 시험 대비 계획을 세울 때는 기존의 일일 계획보다 공부시간이 늘어난다. 하지만 과도한 계획은 일상생활의 리듬을 흐트러뜨려 컨디션을 망치는 주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그동안 진행해 온 일일 계획에서 1~2시간 정도 공부시간을 늘려 공부할 과목과 양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으로 시험에 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학 입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과목별 공부 계획 과목별 공부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서 첫 번째 고려사항은 나의 취향과 선호도이다. 계획을 세워 공부하다 보면 좋아하는 과목은 좀 더 하고 싶고, 어렵거나 싫어하는 과목은 손이 잘 가지 않는다. 하지만 대학 입시 관문을 통과하기 위해서는 좋아하지 않는 과목도 공부해야한다. 공부 계획을 세울 때 한두 개 과목에 집중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인다.두 번째 고려해야 할 사항은 나의 현재 성적에 기반을 둔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다. 기초가 제대로 닦여 있지 않다면 앞으로 나가기보다 기초 닦기에 전념해야 한다. 기초는 닦여져 있는데 탑이 낮게 쌓여져 있다면 서둘러 하나하나 벽돌을 쌓아야 하고, 현재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면 성적을 업그레이드시키기 위한 과목별 공부 계획을 세워야 한다. 세 번째 고려 사항은 나의 미래,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공부하고자 하는 전공에 도움이 되는 과목에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는 것이다. 흔히 고등학교 시절 공부는 입시를 위한 것이기에 나중에 써 먹을 일이 없다고 하지만 앞으로 어른이 되었을 때 어떤 위치에 있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방면에 걸쳐 기초적인 공부를 해두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성적대별 공부 계획의 차이와 특징상위권 학생들 중에는 특별히 공부 계획을 세우지 않아도 꾸준히 필요한 공부를 해온 경우가 많다. 따라서 새삼 학습 능력을 점검하고 공부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최종 목표가 아니라 좀 더 성적을 끌어올리고 싶다면 공부계획을 세워야 한다. 성적이 올라갈 일보다 내려갈 일이 더 많다는 것은 그만큼 철저하고 과학적인 공부관리가 필요하다는 뜻이다.중위권인 학생들은 공부를 하긴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공부 습관, 공부 방법, 혹은 집중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 이들의 가장 큰 문제는 사교육에 의한 타율적 공부 습관에 너무 깊이 길들여져 있어 내 공부를 할 줄 모른다는 것이다. ''내 공부''는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2011-08-18
- 카메라를 통해 본 ''조국'' 서울 종로구 통의동에 위치한 대림미술관에서는 오는 9월 25일까지 사진작가 주명덕의 ''주명덕 사진전 ? My Motherland''를 선보인다. 이번 사진전은 주명덕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4년간의 대규모 프로젝트의 마지막 전시이다. 2008년 시작된 대림미술관의 ''주명덕 프로젝트''는 일상적 삶의 공간으로서 도시의 이미지를 기록한 첫 번째 전시 ''도시정경'', 작가가 40년간 한국의 산과 대지를 찾아다니며 삶의 터전을 세심하게 포착한 ''잃어버린 풍경''에 이어 한국의 전통공간을 주제로 한 ''Motherland'' 사진전을 마지막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한국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1세대이자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 중인 주명덕(71) 작가는 1966년 첫 개인전 ''홀트씨 고아원''으로 한국적 리얼리즘의 탄생을 알린 주인공이자 사진 앞에서 순수함을 지켜낸 예술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간지 사진기자 출신이기도 한 그는 ''다큐멘터리 시기'' ''한국 미(美)의 탐구'' ''풍경사진'' 등 세 차례에 걸쳐 카메라 시선의 변화를 선보였다. 아마추어나 전문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이른바 ''주명덕 블랙''이라 불리는 흑백사진의 정수를 보여주기로도 유명하다. 이번 사진전에 소개되는 그의 작품은 카메라를 통해 작가가 바라본 ''조국''의 이미지라 할 수 있다. 작가에게 ''조국''이란 어머니의 고향이자 아들에게 물려줘야 할 소중한 가치, 동시에 미의식의 원형으로, 이는 고스란히 출품작들에 반영되어 있다. 따라서 관객들은 사진전을 통해 거장의 눈으로 바라본 한국의 전통적 삶의 공간과 그 아름다움을 재발견하고,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변형되어 온 한국적 공간들의 원형을 만나게 될 것이다. 문의 (02) 720 -0667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다양한 여드름 종류 똑같아 보이는 여드름도 그 모양과 증세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리고 각각 좀 더 좋은 치료법이 있다. 우선 화이트헤드와 블랙헤드가 있다. 화이트헤드는 피지가 각질에 막혀서 모공 내에 쌓여 하얀 좁쌀알처럼 보이는 것이고, 블랙헤드는 피지가 공기에 노출되어 검게 산화되어 검은 깨처럼 보이는 것이다. 이외에 여드름 세균의 번식으로 염증이 동반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에는 처음에는 작았던 여드름이 붉게 변하고 커지면서 위쪽으로 올라오게 된다. 이들중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숙성되어 농포로 변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농포란 살짝 건드려도 톡 터질 것처럼 모공 위쪽으로 하얗게 피지가 축적된 것을 말하는데, 바로 이때가 여드름 압출의 적기이다. 참고로 압출 시에는 깨끗이 소독된 기구를 사용해야한다. 좀 더 심한 여드름은 크기가 더욱 크고 깊고 단단한 결절성 여드름이나 1cm 이상의 크기에 통증과 붓기를 동반한 마치 종기처럼 생긴 여드름이 있다.이처럼 여드름 안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그 종류에 따라서 적합한 치료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피지가 많이 축적된 화이트헤드나 블랙헤드의 경우에는 피지를 녹여주는 치료와 함께 모공이 넓은 경우에 모자이크레이저 치료가 효과적이다. 여드름 세균 번식으로 인한 심상성 여드름의 경우에 엑스클리어 레이저, 얕은 박피 등으로 치료한다. 염증이 심한 여드름의 경우에는 PDT나 엑스클리어 레이저치료가 잘 듣고, 종기처럼 심한 여드름은 형성된 농양을 짜내고 여드름 주사와 레이저 치료를 병행하는 것이 좋다. PDT는 광과민제를 직접 피부에 발라 피부내로 침투시킨 후 특정 파장대의 빛을 쬐여줌으로써 여드름 세균과 피지선 파괴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간혹 심한 홍반과 자극과 같은 부작용이 있었는데, 최근 일상생활에 지장을 최소화한 마일드 PDT가 개발되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엑스클리어는 녹색광과 적색광을 이용하여 여드름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여드름 세균을 사멸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 재생과 진정을 도와준다. 1주일에 한번씩 5회 이상 치료받는다. 스킨 스케일링은 알파 하이드록시산인 글라이콜릭산이나 살리실산, 리조시놀, 젖산의 혼합물인 제스너 용액 등을 이용하여 모공을 덮은 각질을 제거하고 표피의 재생을 촉진시키며 피지를 녹인다. 그 외에 피지분비를 줄이고 표피의 재생주기를 정상화시키는 비타민 A 유도체나 여드름 세균을 죽이는 항생제, 피지 분비 억제제,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국소 외용제도 꾸준히 사용되고 있다. HB피부과 최정민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문학수업 통해 영어로 생각하는 힘 키워 정도(正道)를 걷는 영어교육으로 인정받아갈수록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 등 통합적인 영어교육이 강조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말하기와 쓰기가 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에 포함되면서 영어 의사소통능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단순히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설명하는 식의 수업방식만으로는 이런 영어능력을 갖추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윙크아카데미어학원은 영어권 국가에서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방식 즉, 영어를 듣고 영어로 사고하는 모국어 습득 방식 그대로 교육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영어는 언어이기 때문에 머리로 외워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교육인 셈이다. 현 원장은 "단어 암기와 문법교육 위주의 수업을 듣게 되면 결국 설익은 영어실력을 갖추게 된다. 따라서 다양한 문학작품 읽기를 통해 영어의 4가지 영역을 통합적으로 교육함으로써 실질적인 영어실력을 향상시켜준다"면서 "국내 영어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각종 교육법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흔들림 없이 정도를 걷는 영어교육을 실시해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어실력 갖출 수 있게 지도윙크아카데미어학원에서는 모르는 단어를 찾아서 외우고 문법에 맞게 해석을 하는 일반적인 지문 독해 방식과 책을 읽으면서 문맥을 이해하고 행간의 숨은 뜻을 찾아내는 정통 방식을 병행해서 지도하고 있다. 원서로 된 문학책을 읽은 후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듣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토론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되는 것이다. 억지로 외우지 않아도 단어의 의미를 알고 어떤 부분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게 이해하게 되는 것은 물론이다.초등학교 저학년반은 최대한의 영어환경 조성을 위해 원어민 강사진에 의한 통합수업이 진행된다. 5, 6학년들의 경우 원어민 강사와 이중언어 강사(bilingual)가 함께 지도를 맡고 있다. 중등부는 문법만 한국인 강사가 지도하며 나머지 수업은 모두 원어민 강사에 의한 수업이다. 학교시험 기간에는 내신대비까지 해주기 때문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이곳에는 국내반을 비롯해 외국인학교 및 국제학교 재학생, 리터니(returnee)들을 대상으로 하는 국제반이 운영되고 있다. 문학수업 외에 토플(TOEFL)이나 텝스(TEPS), SAT 등 시험영어를 위한 수업도 실시된다.현 원장은 "역사나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읽기를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사고력을 향상시킨 학생들은 자연스럽게 토플이나 SAT 고득점으로 이어질 수 있다. 국내에서도 최고의 영어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만드는 수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최상의 콘텐츠와 최강의 교사진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Literature Education/ Writing Workshop'' 특강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특강에는 필립스 아카데미(Philips Academy), 디어필드 아카데미(Deerfield Academy), 초우트 로즈마리 홀(Choate Rosemary Hall) 등 미국 명문고 교사들이 방한해 참여하고 있다. 현지 학생들이 듣는 수업방식 그대로 어려운 문학작품을 접해봄으로써 사고력과 비판력, 논리력, 창의력을 동시에 신장시킬 수 있는 기회이다.실제로 특강수업을 듣고 있는 초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경우 매주 다양한 책을 읽으면서 수업을 받아들이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성과를 올리고 있다. 비록 저학년 연령대에 맞게 그림도 많고 비교적 쉬운 단어로 이루어져 있지만 철학적이고 개념적인 내용을 담은 깊이 있는 책들을 교재로 사용하고 있다. 최근 윙크 Q라는 온라인 사이트(www.winc-q.com)를 구축해 학생들이 에세이를 작성하면 강사가 첨삭지도를 해주고 있기도 하다.현 원장은 "심도 있는 영어능력 완성을 위해 개발한 최상의 교육 콘텐츠와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최강의 교사들이 만나 시너지 효과를 올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02)3444-5810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발레의 매력에 푹 빠져 보자 뉴욕발레 콩쿠르 그랑프리, 러시아 모스크바 콩쿠르 1등, 로마 콩쿠르 금상, 불가리아 바르나 콩쿠르 1등 , 파리오페라 발레단 입단,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입단, 볼쇼이 발레단 협동 공연…. 다른 나라 사람들의 이야기가 아니다. 현재 우리나라 발레 계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들이다. 10년 전만 해도 발레 후진국이었던 우리나라가 눈부신 성장을 한 것이다. 무용수들이 수출되기도 하고 우리나라로 서양의 발레 전공 학생이 배우러 오기도 한다. 정말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만큼 우리나라 발레 교육도 같이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다. 10년 전만 해도 발레를 제대로 배우려면 유학을 가야했지만 이제는 한국에서도 양질의 좋은 교육과 시스템을 제공받고 외국으로 취업까지 할 수 있을 만큼 한국의 발레는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요즘 발레가 일반 사람들 사이에서도 화젯거리가 되고 많은 관심을 받는 거 같다. 블랙스완, 마오의 라스트 댄서, 개그콘서트의 발레리no 등 영화와 각종 매스컴에서 많이 노출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예전처럼 건강한 몸을 만들 때 단순 노동처럼 힘든 운동만이 아닌 몸매 관리와 더불어 감성적인 면까지 일반인들이 찾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나이나 몸매 또는 성별 때문에 많은 분들이 망설이고 있다. 문화 선진국인 미국, 유럽 등 많은 나라의 발레 센터에서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발레라는 아름답고 훌륭한 그리고 과학적이기까지 한 예술을 오래 전부터 누리고 있는 것을 보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일반인들이 발레를 시작하면서 처음 느끼는 장점은 바른 자세를 통해 몸의 균형을 바로잡을 수 있다는 것과 일상생활에서 쓰지 않는 근육들을 사용하여 몸의 라인이 보다 가늘고 예뻐진다는 것이다. 일상생활을 통해 틀어진 척추나 골반, 다리를 곧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외향적으로 더 자신감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맞추어 추는 춤이니 만큼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표현력을 향상시켜 주며 아름다운 감성을 되살려주어 정서적인 면에 도움이 된다.태양왕 루이 14세가 발레를 귀족예술로 승화시켜 발레가 권력의 상징으로 일반 사람들이 접하기 힘든 장르의 예술이었다면 지금은 마음먹으면 아름답고 즐거우며 몸과 마음의 건강까지 챙겨주는 발레를 언제든 접할 수 있다. 김준범 원장스테이지 발레 센터문의(02)581-707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동행 여행사 독점 ‘하와이 초특가 여행/ 132만원(아시아나 항공)’ 하나투어 강남최우수 대리점인 동행 여행사에서 잊지 못할 여행을 기대하는 분들을 위해 특별한 여행상품을 준비하였다. 9월~10월까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여 직항으로 하와이 호놀룰루에 매주 목요일 도착하여 와이키키 오하나 웨스트급 호텔에서 3박5일의 꿈같은 일정을 즐기게 된다.누아누팔리 전망대, 주정부청사와 주지사관저, 이올라니 궁전, 킹카메하메하 동상, 카할라 고급주택가, 돌파인 애플농장, 진주만관광, 폴리네시안 민속촌, 선셋비치 노스쇼어, 하나우마베이 전망대 등 하와이의 명소를 모두 즐길 수 있고 갈비뷔페 및 PCC뷔페, 한정식 특식 등 다양하고 풍성한 음식이 제공 된다. 가이드기사 팁까지 비용에 포함되어 있으며 와이키키 갤러리아 면세점 할인쿠폰, 국제선 왕복항공료 등이 포함된 파격적인 조건은 하나투어 최우수 대리점의 명예와 16년의 여행노하우만이 만들어 낼 수 있는 아주 좋은 조건이라며 아주 특별한 이번 여행의 기회를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유병용 지사장이 적극 추천하였다. 조기마감이 예상되니 바로 전화해야 한다.문의 (02)6351-1466~7/ 지사장 유병용 010-8976-669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맛과 정성에 감동, 분위기와 가격에는 감격 "집에서 먹는 밥이 최고야"라는 말에 동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밖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집에서 먹는 밥의 위력을 잘 안다. 새로 지은 밥에 된장찌개나 김치찌개, 김치와 각종 밑반찬이 있는 식사는 집집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거의 비슷비슷하다. 이렇게 매일 먹는 밥상이 질릴 법도 한데 사람들은 집에서 먹는 밥의 가치를 높이 산다. 요즘같이 비가 많이 오고 무더울 때는 몸도 지치고 입맛도 없다. 이럴 때일수록 집에서 엄마가 차려준 것과 같은 구수하고 정겨운 식사를 해야 입맛도 생기고 기운도 차릴 수 있다. 한 번 더위도 이기고 기분도 전환할 겸 압구정역 근처에 있는 ''찌개애감동''을 찾아가보자. 이곳은 각종 찌개를 비롯해 집에서 먹는 것과 같은 맛을 지녔으며 영양도 그만인 한 끼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 전통 재래식 장을 사용한 찌개전문점 찌개애감동은 국내 유일의 찌개전문점이다. 이곳은 경기도 용인시 포곡읍에 있는 약 3천 평의 부지에 5백 여 개의 장독대에서 만든 전통 재래식 장으로 찌개를 끓인다. 청국장도 옛 방식 그대로 담가 옛날 시골집에서 먹던 장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이곳에서 먹을 수 있는 시골된장찌개, 차돌박이 된장찌개, 옛날 청국장찌개, 추억의 고추장찌개, 해물 순두부찌개 등 각종 찌개류는 집에서 어머니가 끓인 맛 그대로다. 찌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제대로 끓인 찌개를 하나씩 골고루 맛 볼 수 있다며 이곳을 즐겨 찾는다. 찌개애감동은 토속 한정식 전문점으로 유명한 ''좋구먼''의 자매 식당이다. 예전에 좋구먼을 찾은 손님들은 상에 오른 된장찌개와 청국장찌개가 맛있다며 찌개만 따로 먹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요청을 많이 했었다. 그래서 좋구먼의 오원자 대표가 찌개애감동이란 찌개전문식당을 열게 된 것이다. 엄마의 손맛과 세련된 분위기 처음으로 이곳에 찌개를 먹으러 온 손님들은 화려한 색상과 세련된 인테리어, 깔끔한 분위기에 놀란다. 그들은 마치 카페에서 찌개랑 밥을 먹는 기분이라며 무척 좋아한다. 이곳을 찾는 손님들은 인근에서 근무하는 직장인, 길 건너 영화관에 오는 관람객, 동네 주민 등 다양하다. 또 찌개 맛을 아는 외국인도 찾아오며 주변에 있는 식당의 요리사들도 식사하기 위해 이 집을 찾는다. 도곡동에 사는 정성희(29)씨는 "기존의 찌개를 파는 식당과 달리 분위기가 카페나 다름없고 무엇보다 청결해 우리나라 가정식을 맛보고 싶어 하는 외국 친구들을 부담 없이 데려 온다"고 말한다. 이곳은 점심이나 저녁 식사 시간 외에도 밥 때를 놓친 손님들로 하루 종일 붐빈다. 집에서 밥을 먹듯이 혼자 오는 손님들도 많다. 이 집은 단골손님이 많다. 또 처음 온 손님도 맛이나 가격에 만족해 가족이나 친구를 동반하고 다시 오곤 한다. 이 집을 들어서는 입구에 ''최초의 맛에 대한 기억은 어머니가 만들어주신 음식에서 시작된다''는 글귀가 있다. 이 말처럼 이 집의 모든 음식은 집에서 어머니가 만든 것처럼 좋은 재료를 사용해 정성스레 만들어졌다. 양식이나 중식과 달리 찌개류는 집에서도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찌개의 맛을 잘 안다. 때문에 손님들의 평가는 매우 냉정한 편이다. 청담동에서 온 최영주(33)씨는 "밖에서 찌개를 먹을 때는 자연히 집에서 먹는 맛과 비교한다"면서 "이곳은 청국장이나 된장찌개 모두 맛이 강하지 않고 찌개 안에 들어간 재료들도 넉넉하며 무엇보다 집에서 먹는 맛과 비슷해 즐겨 먹는다"고 말한다.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밥상이곳은 골고루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다양한 밑반찬이 작은 질그릇에 담겨 둥근 채반위에 나온다. 메뉴는 찌개류(6천원)뿐만 아니라 불고기나 생선구이 제육정식(6~7천원) 등도 있다. 또한 열무 물김치, 신선한 샐러드, 궁중 잡채, 메밀 야채전, 불고기, 백김치, 초란탕, 꽁치구이, 그리고 청국장이나 된장찌개를 선택해 먹을 수 있는 ''감동애정식''도 있다. 이것은 한정식 코스 요리 중에 꼭 필요한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1만2천원에 먹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단품으로 샐러드나 잡채 메밀야채전 부추전은 4천원, 해물파전은 8천원, 치즈 계란말이는 5천원, 계란탕과 제육볶음은 5천원이다. 양푼비빔밥이나 떡갈비도 손님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외식으로 한식을 먹으려면 백반집이나 분식집 같이 소박한 곳이나 음식 값이 비싼 한정식 식당에서 먹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곳은 가격은 저렴하면서도 한식을 제대로 먹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행이 있는 손님들은 각기 다양하게 주문을 하기 때문에 상위에는 늘 푸짐하게 음식이 차려진다. 이때 여러 가지를 골고루 맛보는 손님들의 표정은 매우 만족해 보인다. 위치: 서울 강남구 신사동 570-5 압구정역 4번 출구에서 직진해 그랜드성형외과와 박정어학원 사이 길로 들어서 세븐일레븐 맞은편에 있다.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주차: 전면에 2대문의: 02-547-9292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레슨라이프, 악기 지원 안내 개인별 맞춤 음악 방문교육 업체인 레슨라이프에서는 악기가 없어서 레슨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보다 쉽게 음악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악기비를 지원하고 있다. 피아노의 경우 46만원을 지원하고, 바이올린은 무료로 증정하여 부담 없이 악기에 입문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악기 지원은 별도의 약정계약비용 등을 받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이용 할 수 있다. 악기사와 제휴하여 이외에 다른 악기들 역시 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하다. 악기 지원과 함께 1:1 개인별 맞춤 음악방문교육을 수준에 맞춰 프로그램식 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슨라이프 홈페이지(www.lessonlife.net)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1544-78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
- CMS에듀케이션, 영재학교 전형분석 및 대비전략 설명회 사고력 수학과 영재교육의 리더 CMS에듀케이션(대표 이충국)이 ‘영재학교 전형분석 및 대비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8월 18일(목) 오전 11시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 1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2012학년도 각 영재학교(서울, 경기, 한국, 대구)별 입시분석 및 2013학년도 핵심대비전략이 공개된다. 또한 최근 3년연속 영재학교 수학문제 적중에 빛나는 대표강사의 수업 안내, 입학사정관제 및 KMO 대비전략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충국 대표는 “CMS는 2009학년도부터 4년 연속 90명 이상의 영재학교 합격생을 배출해 온 명실상부한 영재교육 리더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특히 이번 2012학년도 전형에서는 서울과학고(영재학교) 69명, 경기과학고(영재학교) 28명, 한국과학영재학교 26명으로 총 123명이 합격하였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영재학교 핵심 대비전략과 단일학원 최다합격의 비법을 많은 학부모님들께 제공하여 영재합격을 위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설명회 참석 예약은 CMS에듀케이션 홈페이지(www.cmsedu.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02-809-3737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