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18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해외이주의 기회 ‘유학 후 이민’ 내일신문에서도 언급되었듯이 2008년 2월 28일 캐나다 이민장관령에 따른 이민법의 발표로 어려워졌던 캐나다 이민이, 2010년 6월 26일과 2011년 6월 25일 개정 발표에 따라 더 강화되고 좁아졌다. 캐나다의 일반적인 이민 문호가 좁아지고 있는 이 즈음에 오늘은 그 해결책으로 캐나다의 ‘유학 후 이민’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유학 후 이민 카테고리는 보통 유학만으로 영주권을 신청할 수 없다. 유학과정을 마친 후 취업까지 연결이 되어야 하고 또한 일정기간을 채워야 하는 조건이 대부분이다. 문제는 유학생 신분의 학생들은 언어적 문제와 적은 현지 경험으로 취업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위와 같은 문제로 고민중이라면 캐나다 퀘백주에서 운영중인 이민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 외국 학생으로서 퀘벡에서 칼리지, 학사, 석사, 박사 과정의 졸업자나 졸업 예정자 또는 1800시간 이상 직업전문 과정 수료, DEC(Collegial Studies Diploma) 과정 수료자 (단, 2008년 2월 이후의 졸업자) - 중급 이상 불어 능력 소지자 (DELF 6단계 중 3단계 이상) 위 조건을 갖추면 퀘벡 이민국에서 발급하는 승인서 CSQ 발급까지 약 1~3개월로 빠른 취득이 가능하다. 이 프로그램은 만18세 이상 고졸 학력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위의 내용과 다른 주정부에서 제시하고 있는 조건(아래표)을 확인하면 얼마나 쉽고 빠르게 이민신청이 가능한지 확인될 것이다. 캐나다 주정부 유학 후 이민 비씨 알버타 <td style="BORDER-RIGHT: black 1pt solid PADDING-RIGHT: 5.1pt BORDER-TOP: black 1pt solid PADDING-LEFT: 5.1pt PADDING-BOTTOM: 1.4pt BORDER-LEFT: #ece9d8 WIDTH: 59.3pt PADDING-TOP: 1.4pt BORDER-BOTTOM: black 1pt solid HEIGHT: 25.4pt BACKGROUND-COLOR: transparent mso-border-alt: solid black .5pt 2011-09-20
- 레이저 제모는 가을에 제모전문 병원을 시작하고 1년이 지나면서 “노출부위 제모는 가을과 겨울에 시작 하세요”라고 연중캠페인을 하고 있다. 수년 간 수백 만 명에게 이런 내용의 메일을 보내왔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제모를 봄철에 시작하는 분들이 대다수이다. 의료는 시술을 받거나 치료 받는 사람이 치료를 시작하는 시기를 선택할 수 없는(진단을 하고 바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경우와 치료시기를 의료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경우로 나누어져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처음에는 치료시기를 선택할 수 있지만 너무 오래 방치하면 할 수 없이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나 상태도 있기는 하다. 치료시기를 선택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료 중 미용치료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레이저 제모도 이런 미용치료 중의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제모를 가을에 시작하면 시술 받는 분에게 도움이 되는 이유는 크게 2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째, 가을 겨울은 햇빛에서 자외선의 강도가 낮아지는 시기로 노출 부위의 피부가 선탠이 될 가능성이 낮아져 도움이 된다. 레이저 제모는 털을 이루는 멜라닌 색소에 잘 흡수되는 레이저 빛을 이용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가능한 털 이외의 피부 자체에는 멜라닌 색소가 적어야 시술에 도움이 된다. 그런데 자외선의 영향을 받으면 피부 표면에 멜라닌 색소가 증가하여 레이저 빛이 털에 흡수되는 것을 일부 차단하여 효과는 떨어지고 부작용의 가능성은 높아지게 된다. 둘째, 레이저 제모도 다른 치료와 같이 드물게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시술 부위를 옷으로 가리기 쉬운 계절에 시작하면 부작용이 생겨도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아서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레이저 제모의 부작용의 종류는 붉은 기운, 모낭염과 유사한 반응, 딱지, 착색, 탈색 등으로 기다리면 정상 피부로 돌아오는 반응들이기 때문에 생활하는데 크게 불편하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런 두 가지의 이유로 제모는 가을에 시작해서 봄까지 열심히 받아, 여름에 깨끗한 피부를 뽐내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예외로 여름에도 긴 팔, 긴 바지만 입는 분들의 경우는 여름에도 동일한 조건으로 레이저제모를 받을 수 있다. 반대로 겨드랑이 같이 노출이 되지 않는 부위는 계절에 상관없이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가을 겨울에 열대지방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갈 계획이 있는 분들은 가을이어도 신중하게 시술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제이엠피부과의원고우석 원장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정상JLS, 2012년 1월 해외 조기유학 참가자 모집 코스닥 상장 종합교육기업 ‘정상JLS’(대표이사 박상하)의 전략사업본부인 JLS유학센터에서 2012년 1월 미국 시애틀과 캐나다 밴쿠버 현지에서 진행되는 JLS Academy 5개월, 1년 조기유학과정의 미국, 캐나다 유학 과정과 6주간의 캐나다 벤쿠버 겨울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정상JLS와 캐나다 메이플릿지 교육청과 미국 시애틀의 ‘BCS (Bellevue Christian School), ‘ECS (Eastside Christian School)’가 공동 진행하는 프로그램인 JLS Academy 유학 프로그램은 5개월, 1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현지 명문 사립학교(시애틀)와 우수 공립학교(밴쿠버)에서 또래 학생들과 함께 공부하는 정규 수업과 함께 엄선된 현지 외국인 가정에서의 홈스테이(HomeStay)와 JLS Academy에서의 영어, 수학 방과후 수업 그리고 홈스테이 가정과 함께하는 주말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이번 2012년 1월 학기 미국 시애틀 조기유학과정은 내년 1월 3일부터 5개월, 1년간 시애틀 밸뷰(Bellevue) 지역의 명문 사립 학교인 ‘BCS(Bellevue Christian School)’ 와 ‘ECS(Eastside Christian School)’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까지 LSB 이상 레벨 15명이다. 캐나다 벤쿠버 조기유학과정은 내년 1월 5일부터 5개월, 1년간 캐나다 교육청과 연계한 공립초등학교에서 진행되며, 모집인원은 예비 초등학교 4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 DSC 이상의 레벨 20명이다. 또한 2012년 1월 5일부터 6주간 진행되는 JLS 프리미엄 겨울캠프는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였던 캐나다 벤쿠버에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설명회 참석 후 유학 신청하면 최대 $1,000 할인JLS Academy 밴쿠버, 시애틀 분원의 김민수 분원장은 “JLS Academy의 조기유학프로그램은 2003년부터 시작되어 참가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만족도와 교육적 성과가 높은 유학프로그램”이라고 하며 “조기유학과 캠프과정을 통해 현지에서 영어 실력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인성과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글로벌 소양을 갖춘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한편 정상JLS 유학센터는 JLS Academy 벤쿠버, 시애틀 분원의 현지 유학 전문가를 초빙해 성공적인 조기유학을 위한 국내 설명회를 9월 17일 대치분원으로 시작으로 한달 간 전국 각 분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각 분원 별 유학 설명회 일정 확인과 예약은 JLS유학센터와 정상JLS가 운영하는 미국, 캐나다 조기 유학 온라인 카페(www.jlsacademy.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3413-9112 flash.gojls.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미국투자이민과 자녀교육 최근 미국으로 이민을 신청하는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자녀들의 교육을 위해서 이민을 결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의 교육제도와 환경은 여전히 세계 최고이며, 학위가 세계적인 수준과 권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국 사람들은 특히 한국사회의 성공구조 특성상 자녀들이 미국에서 교육받기를 원하고 있는 것이다. -미국투자이민이 대안이다 그런데 유학을 보내기도 하지만 주립 의과대학이나 국가산업관련 대학에서는 대부분 영주권자 아니면 입학을 허가하지 않는다. 또 영주권자가 아니면 학자금 혜택을 받기도 쉽지 않다. 더구나 졸업 후에는 영주권 없는 외국인이 되어 취업하기도 어려운 실정이다. 유학생들과 영주권자들의 학비도 연간 일인당 2~5만불 정도 차이가 난다. 그래서 영주권을 얻으려고 한다. 미국영주권을 얻는 방법은 가족초청에서부터 EB1(유명인사 등), EB2(고학력 두뇌와 취업 등), EB-3(숙련공 등), EB-4(종교인), 그리고 EB-5(투자이민)이다. 그런데 EB-5외는 수속기간이 길고 자격요건도 까다로워 많은 사람들이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좁다. 그러나 투자이민은 나이, 학력, 경력 등의 제한이 없고 오십만불을 투자하면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데, 합법적인 자금출처만 증명하면 된다. 배우자와 만21세 미만 자녀도 동반 영주권을 얻고 다른 방법에 비해 영주권 수속이 빠르다. 그러므로 최근 미국투자이민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이주업체의 역할이 중요하다 물론 투자 프로젝트가 미 이민국에서 요구하는 고용창출이나 투자원금상환이 가능한가를 꼼꼼히 살펴야 하는 부담은 있다. 이런 문제는 투자자 개인보다는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이주업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투자이민 프로젝트는 이민법과 계약법과 관련이 있기 때문에 투자이민 전문 이주업체가 분석을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러므로 고객들은 이주업체의 분석능력과 노하우가 어느 정도 인지 알아봐야 한다. 투자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영주권 획득이 확실하고 만기에 원금상환을 받을 수 있는지, 개인별 상황에 따라 적용되는 이민법규를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지 등을 검토해봐야 한다. 담당 책임자가 미국투자이민 전문가인지도 알 필요가 있다. 오십만불이 작은 금액이 아니다. 프로젝트가 이민법과 계약법에 있어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단순히 소개만 한다면 고객들의 귀중한 재산에 대해 너무 무책임한 처사이기 때문이다. 국민이주㈜ 대표이사 김지영 문의 (02)563-5638, www.kmmc.co.kr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20
- 디베이트는 사고력과 영어를 동시에 향상시키는 종합학습 우리나라 학생들이 영어로 진행되는 모의유엔총회에 참가하고 또 외국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디베이트 대회에서 수상했다는 소식을 종종 접할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저 학생들은 얼마나 똑똑하면 영어로 토론을 다 할 수 있을까, 어떻게 공부하면 저렇게 영어를 잘할 수 있을까 별의별 생각이 다 든다. 그렇다면 내 아이도 국내에서 공부시켜 영어로 디베이트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논리적인 사고력과 영어실력 모두 탄탄하게 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학부모들 사이에서 ''대치동 오선생''으로 유명한 오기연씨가 그 대안으로 ''대오 디베이트 스쿨'' 프로그램을 제시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이미 대치동을 비롯해 목동, 중계동, 제주도 등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드디어 9월 27일 잠원동에 있는 비상M 학원에서 디베이트 스쿨의 설명회가 열리고 10월 1일에는 개강 한다. 이 소식을 접한 반포와 잠원 지역 학부모들의 기대가 만만치 않다. 9년간 쌓은 입시와 디베이트의 노하우현직 교사였던 오 선생은 자신의 두 딸을 가르치며 얻은 교육의 노하우를 다른 학생들에게 컨설팅하고 있는 교육전문가다. 그의 큰 딸은 민족사관고를 다니면서 SAT(미국 대학능력수학시험)를 치러 만점을 받았고, 졸업 후에 미국 뉴욕에 있는 컬럼비아 대학에 진학했다. 중3 작은 딸은 초등학생 때부터 영자신문 코리아타임즈 주최 ''영어에세이대회''에 참가해, 연속 5회 전국대상을 수상했다. 올 초에는 한동대학 영어 토론 모의법정에서도 대상의 영광을 얻었다. 이렇게 오 선생은 외국 한 번 보내지 않았던 두 딸을 영어 영재로 키웠다. 그는 오늘날 두 딸이 디베이트의 강자가 되기까지 쌓았던 노하우를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으며, 이미 대치동에서는 이 프로그램이 확실한 디베이트 강좌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싶어 하는 학부모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10월 초에는 반포와 잠원 지역에도 이 강좌가 개설된다. 논리적 사고의 반복 훈련디베이트는 일반적인 토론과 달리 정해진 형식을 갖춰 진행되는 토론이기 때문에 찬성과 반대가 분명한 주제를 가지고 진행한다. 정해진 시간과 순서를 지키면서 자신의 의견과 입장을 명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디베이트가 가능하다. 대오컨설팅 & 디베이트 스쿨 오기연 선생은 "디베이트 교육이야말로 논리적인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학습방법"이라며 "영어 디베이트는 사고력과 영어실력을 동시에 증진시키는 학습방법"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그는 2016년부터 대입에 적용되는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에도 적합한 교육방법이라고 말한다. 논리력은 전 과목 성적에도 영향을 끼쳐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참여하는 디베이트 스쿨은 처음부터 영어로 진행된다. 하지만 영어를 잘하는 아이들만의 학습법은 아니다. 이 프로그램은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반복해 전과목의 성적을 향상시키는 종합 학습법이다. 1단계는 디베이트 토픽에 대한 주제를 선정하고, 2단계에는 선정된 주제에 맞게 팀원 간에 의견을 교환하고 찬반에 대한 합의 의견을 도출한다. 3단계는 팀별로 디베이트를 진행한다. 4단계에서는 디베이트의 결과를 평가하고 개선할 점을 보완한다. 5단계에서는 라이팅을 연습하며 첨삭지도를 받는다. 오 선생은 "영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접근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학생이 조금이라도 따라갈 수 있다면 팀 활동 자체가 재미있으며 또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분위기에 흥미를 느낄 수 있다"면서 "그렇게 하다보면 자연히 논리력이 향상되어 영어는 물론이고 다른 과목의 성적도 오를 수밖에 없다"고 설명한다. 최근 국내에서 디베이트 교육을 받고 싶어 하는 학생들은 많지만 실제로 디베이트를 지도할 수 있는 교사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디베이트 교육은 단순히 영어만 잘해서 할 수 있는 언어적인 교육이 아니다. 인문학적 소양이나 철학적인 배경지식을 겸비한 자질과 능력을 갖춘 지도자야 말로 학생들에게 논리력과 창의력을 길러줄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디베이트 챔피언십에 참가했던 선수들이 직접 학생들을 지도한다. 그들은 명문대에 재학 중인 대학생들으로 각 학교 디베이트 동아리에서 활동 중인 유능한 디베이트 코치다. 문의 (02)535-3558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국민이주, 미국투자이민 설명회 개최 미국투자이민 전문 국민이주㈜는 오는 17일(토)과 18일(일) 이틀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는 국민이주의 투자이민 전문 미국변호사와 컨설턴트가 엄선한 프로젝트(볼티모어 항만 터미널 확장, 아진 USA 3차, 캘리포니아 태양광 발전소)를 소개하고, 투자이민과 관련된 이민법상담도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투자이민은 50만불을 투자하여 영주권을 취득하는 프로그램으로 수속기간이 짧고(약1년), 배우자는 물론 만21세 미만의 자녀도 동반자 자격으로 영주권이 주어진다. 장소는 국민이주 세미나실(지하철 2호선 선릉역 4번 출구 100미터 전방 한신인터밸리 서관 7층) 문의 02-563-5638, www.kmmc.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이화여대 인문계 수리논술 특강 수시논술 전문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2012학년도 이화여대 대입논술에서 사회과학계열과 상경계열 수험생이 치르는 수리논술 파이널 특강을 9월 24일(토)과 25일(일), 10월 1일(토)과 2일(일)에 각각 개설한다. 담당 강사는 연세대와 건국대 강사 출신인 김서진 선생으로, 언어논술 문항과 수리논술 문항을 모두 지도한다. 문항 수는 언어논술이 수리논술보다 많지만 수리논술에서 당락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김서진 선생은 "이대 인문계열II에 출제되는 수리논술 문항은 수학문제가 아니라, 실생활·사회현상·자연현상 등에 대한 통계나 도표 등의 수치를 사용한 자료를 읽고 해석하는 형태의 논술"이라면서 "따라서 수학문제가 출제될 것이라는 부담감을 버리고 논제에 맞춰 자료를 논리적으로 분석하면 어렵지 않게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신우성논술학원, 명지대 카톨릭대 등 전공적성특강 개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이 대입 전공적성시험에 대비한 대학별 3일 집중 전공적성 특강반을 개설한다. 신우성학원은 9월 21일(수)부터 23일(금)까지 3일 간 진행하는 명지대, 카톨릭대 전공적성반을 시작으로, 단국대 경기대 세종대 한성대 수원대 등 주요 대학의 전공적성 파이널 특강반을 각각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수업 시간은 오후 6시에서 10시까지로, 수업료는 3일에 27만원이다.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의 대학별 기출문제를 총정리하면서 출제 유형을 분석하고 예상 문제 풀이를 통해 실전 적응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맞춘다. 명지대, 가톨릭대, 단국대(천안) 등 총 22개 대학에서 10,922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시험은 수능·학생부 성적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성적을 산출해 서술형에 약한 학생이 전략적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교과형 문제가 많아 수능 언어와 수리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신우성논술학원, 개인 클리닉식 인문·자연계 대학별 논술특강 개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www.mynonsul.com)은 9월 19일(월)부터 논술시험 전날까지 매일 연세대와 이화여대, 동국대, 항공대, 광운대, 건국대 등 주요 대학 유형에 맞춘 개인 클리닉식 논술첨삭 특강을 개설한다. 연세대 인문계 수험생들은 요약하기 비교하기 논증하기 등 연대 유형에 맞춰 기출 및 예시문제를 풀고 1대1 대면첨삭을 한다. 자연계 논술반에서는 수리논술과 과학논술을 첨삭식으로 공부한다. 이화여대 수험생들은 영어제시문이 나오는 인문계열 논술과 수리논술을 치르는 사회과학·경영계열 논술, 수리·과학논술이 출제되는 자연계열 논술 등 수험생 요청에 맞춰 세 종류로 진행한다. 건국대와 동국대, 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인하대, 광운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카톨릭대, 경기대 수험생들을 위한 인문·자연계 논술첨삭 특강도 진행한다. 평일 수업 시간은 인문·자연계 모두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다. 주말 인문계 시간표는 오전 9시에서 4시, 오후 2시에서 9시, 오후 3시에서 10시 중 선택하면 된다. 주말 자연계는 일요일 오전 9시30분에서 5시30분, 토요일 오후 2시에서 10시까지다. 일요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수리논술 집중반도 개설한다. ◆ 문의: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
- 주부 인생의 터닝포인트, 이곳에서 시작하세요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박은창씨(44)는 요즘 사람 만나는 일이 즐겁다. 자신을 소개하는 명함이 생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새로 잡은 일자리가 더욱 소중하게 생각된다는 그녀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평범한 주부였다. 2010년 2월에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를 찾아간 뒤로 인생이 달라졌다. 상담사는 멘토가 되어 용기를 주고 취업준비를 도와주었다. 공부를 시작한지 1년 만에 그녀는 북부여성발전센터의 취업설계사가 되었다. 취업률 60퍼센트의 전문 직업교육기관 서초여성인력개발센터(이하 서초센터)에서는 지난 해 600여 명의 여성이 박씨처럼 명함을 가진 커리어우먼으로 변신했다. 20대에서 60대까지 연령층도 다양하다. 적잖은 비용을 들여 학원에서 자격증을 따도 취업이 어려운 요즘 이들은 어떻게 해서 바늘구멍이라는 취업문을 뚫을 수 있었을까. 서초센터는 전문 직업교육기관으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수강생들의 취업률은 60퍼센트 가까이 된다. 센터에서는 관장을 비롯한 22명의 취업전문가들이 구직자를 돕는다. 직업상담사는 정확한 분석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용기와 희망을 준다. 집단 상담으로 직업적성검사, 성격유형검사 등을 실시해 객관적인 자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구직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유도한다. 이력서를 작성하고 모의면접도 실시한다. 상담 후 바로 취업이 가능한 경우는 구직으로 연결한다. 교육이 필요하다면 적합한 교육프로그램을 안내한다. 서초센터의 장점은 근로자나 실업자가 국비지원을 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많다는 것이다. 수강료의 일부만 내면 되니 경제적 부담이 적다. 일반교육과정도 사설학원의 70퍼센트 정도 비용으로 수강이 가능해 강남지역은 물론 동탄, 안양 등 먼 곳에서도 찾아온다. 저렴하다고 품질이 낮을 거라 생각하면 안 된다. 대학 교수나 유명 요리사 등을 섭외하여 백화점 못지않은 고품격강의를 제공한다. 취업은 지역사회의 업체들과 적극 협력한다. 인력공급협약을 맺어서 업체 관련 프로그램을 만들고 수강생을 양성한다. 센터에서는 구직자가 원할 경우 취업기관의 면접에도 동행을 할 정도로 서비스가 철저하다. 기획지원팀 김홍표 팀장은 "상담부터 교육, 구직활동까지 개인의 데이터들을 누적 관리하고 있다"면서 센터 이용자에게는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저렴하고 실속 있는 국비지원 프로그램 수강료의 80퍼센트가 국비로 지원되는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고액의 강의를 저렴하게 들을 수 있다. 법인세무종합실무과정은 84만 원의 수강료 중 67만 2000원을 국비로 지원받는다. 수강생은 16만 8000원만 내면 된다. 200시간의 교육을 마치면 이 과정의 준전문가가 될 수 있는데 고등학교 이상의 졸업자면 공부에 어려움이 없다. OA업무활용과정, 서비스리더양성과정, 수출입회계와 세무실무과정도 국비지원과정이다. 커피바리스타과정은 일반교육과정이지만 저렴한 편이다. 사설학원에서는 40만 원인데 여기서는 28만 원이다. 취·창업에 적합해 강의실이 붐빈다. 샌드위치 만들기 과정과 함께 들으면 유용하다. 유성진 교육팀장은 연령대별로 취업에 유익한 과정을 소개했다. 신입사원무역실무과정은 2~30대가 주로 수강한다. 무역회사의 1~2년차 신입사원에게 필요한 기초실무지식을 배운다. 직업상담사과정은 50대까지 수강이 가능하다. 연륜이나 직장생활의 노하우가 필요한 직종이기 때문이다. 직업상담사로 취업을 원한다면 이 자격증은 필수다. 5~60대에게는 동화구연과정을 추천한다. 어린이급식요리과정과 베이비시터과정도 있다. 산모케어과정은 차병원의 차맘스케어와 연계되어 있어 프로그램을 마치면 차병원고객들에게 서비스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실버건강운동지도사도 60세 이상의 어르신들에게 인기다. 서초센터는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므로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해보길 추천한다. 은퇴자들을 위한 ''착한 일자리'' 개발 서초센터는 7월 1일부터 청년여성문화원(이사장 : 진민자)이 맡아 운영한다. 새로 취임한 이한승 관장은 전국 51개 여성인력개발센터 중 최초의 남성관장으로 지역사회에 맞는 프로그램을 의욕적으로 준비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착한일자리''다. 이 관장은 "강남지역에는 경제적으로 여유 있는 고학력자들이 많다. 이들이 은퇴 후에도 재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품위유지비''정도의 보수를 받으면서 성취감과 사회적 존중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겠다는 것이다. 관련분야의 직업인들을 학생들의 멘토로 활용하거나 소외계층에게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 등을 연구 중이다. 그는 "센터에 관련인력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뜻있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 구상은 내년 초쯤 구체화될 예정이다. 문의 : (02)6929-0011홈페이지 : http://seocho.seoulwomen.or.kr 신운영 리포터 suns1693@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