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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갑자기 아픈 병은 절대로 없다 명의는 병을 잘 고쳐 이름난 의원이나 의사를 가리키는 말이다. 대표적인 인물로 우리는 조선시대의 명의 허준을 꼽는다. 하지만 우리 시대의 명의는 조금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 죽을병을 고치는 신비적인 인물을 명의라고 했다면 우리 시대의 명의는 환자를 가족 같이 치료하는 가슴 따뜻한 의사를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누군가 좋은 의사는 좋은 세상을 만든다고 했다. 환자의 발생을 줄이거나 막을 수만 있다면 세상은 더 없이 살맛나는 곳으로 느껴질 것이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더욱 중요하다는 얘기다. 병원, 아프기 전에 찾아가는 곳우리 몸의 메커니즘은 단순하지 않다. 그래서 병의 치료는 환자의 몸 상태 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서 심리상태, 성격까지 다 알고 있는 의사일수록 더욱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병이 생긴 후에 병원을 찾아서는 정확한 진단이 힘들뿐더러 근원적인 치료도 이루어지기 힘들다. 하지만 주치 병원을 정해 이전부터 담당의와 솔직한 이야기를 많이 나눈 뒤라면 자그마한 증상만으로도 병의 예후를 알아내고 병의 발전을 막을 수 있다. "병원은 아프기 전에도 찾아갈 수 있는 곳이어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하면 왜 답답하게 느끼게 되었는지 체질적으로 가슴이 약한 건지 울화가 누적되어 그런 건지, 배우자가 준 실망 때문에 시작된 건지, 다른 곳에서 시작된 독이 가슴으로 온 것인지를 자세한 상담으로 알아내야 합니다. 단 한 번의 대화로는 정확하게 알기 어렵고 환자와 의사간에 누적된 신뢰가 없이는 찾아내기 힘든 부분이죠. 그래서 병원은 아프기 전부터 다녀야 하는 곳이고, 개인의 라이프스타일뿐 아니라 가족사까지 다 알아야 더욱 효과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강남구 역삼동에서 가족주치의를 지향하고 있는 박경호 한의사의 설명이다. 주치의는 웰빙 라이프를 위한 커넥터 역할일회적인 병의 진단과 치료만을 의사의 역할로 보면 환자의 입장에서도 많은 점이 힘들어진다. 때론 불필요한 약을 먹게 되기도 하고, 소득과 상관없이 나온 처방에 가정 경제가 휘청거리기도 한다. 환자의 입장에선 ''1분 명의(名醫)''보다 말 많은 의사가 좋고, 소득과 병력을 감안해 세심한 맞춤형 진료를 해줄 수 있는 주치의가 더 효과적인 것이다. "오랜 단골 의사는 환자에게 유리한 커넥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자칫 관리가 잘못 되어 큰 병이 발견되었다고 하더라도 초기에 전문 병원으로의 연결이 용이하고, 지방이나 해외에 나가있는 경우라도 건강에 이상 신호가 왔을 경우 주치의를 활용하면 현지에서 보다 유용한 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주치의를 활용하지 않고 명의만 찾아 이 병원 저 병원 전전하게 된다면 환자 개인이나 국가적으로 큰 손실인 거죠." 의사와 환자의 역할에 대한 박경호 한의사의 설명이다. ? 주치의는 단순한 약 처방만 내리는 존재가 아니다. 양방, 한방, 민간요법에서 최면, 심리치료, 운동법, 생활 습관이나 식생활 개선까지 환자의 심신 건강을 위한 모든 방법과 정보를 동원해 환자의 삶을 보다 만족스럽게 유지시켜주려고 노력하는 의료 전문가다.가정의 건강 위해 가족주치의는 반드시 필요 주부들의 병은 남편과 아이들에게서 받은 스트레스에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다. "선생님 요즘 가슴이 답답해요"하고 상담을 청해오는 경우 심리적인 문제 해결이 신체적인 치료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약 처방에 앞서 남편이나 가족들과 함께 진료실을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치료가 되는 경우가 있을 정도다. 또 가족 간에는 체질이 비슷한 경우가 많아 부모를 치료한 경험이 자녀들 치료에 큰 도움이 되는 경우도 많다. 종종 ''고생만 하다가 살만하니 아프다''는 말을 하곤 한다. 하지만 병은 갑자기 찾아오는 것이 아니다. 짧은 시간 진행된 병도 있지만 눈에 띄지 않게 오랜 시간 진행된 병이 대부분이다. 병은 진행된 시간만큼 노력과 공을 쏟아야 치료가 가능해진다. 그래서 가족주치의는 반드시 필요하다. 쉼터 같은 병원을 만들고 싶다는 박경호 한의사. 역삼동 ''박경호 한의원''을 환자들끼리 함께 모여 인문학 강의도 듣고, 자녀 문제도 상의할 수 있는 우리 동네 가족주치병원으로 만드는 것이 그의 꿈이다. ?도움말 박경호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천방지축 악동들, 일주일 만에 예절맨 만드는 이곳 한옥 처마 밑에서 아이 둘이 손을 들고 있다. 살짝 물어보니 주먹다짐을 하다가 선생님에게 걸렸단다. 그런데 벌을 서고 있는 이 녀석들 반성하는 기미가 없다. 서로 상대방이 먼저 때렸다고 주장한다. 여기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이다. 사방을 둘러봐도 높은 산뿐이다. 인가 하나 없는 이곳에서 도시 아이들이 복작이는 걸 보면 무슨 사연이 있음에 틀림없다. 저만치서 도포에 망건을 쓴 어른이 수염을 휘날리며 온다. 아이들이 두 손을 배꼽 쪽에 공손히 모으고 인사를 한다. "훈장님 안녕하십니까." 그런데 이 양반 어디서 많이 봤다했더니 방송으로 널리 알려진 청학동 김봉곤 훈장(44)이다. 철원에 뿌리를 내린지 3년째란다. 그가 운영하는 한민족예절학교를 둘러봤다. 효와 예절 가르치는 전통서당교육서울에서 철원을 향해 달린 지 1시간 30여분, 자동차는 울퉁불퉁한 비포장길로 접어들었다. 김봉곤 훈장에게 찾아갈 수 있으니 걱정 말라고 큰 소리쳤지만, 이내 길을 잘못 들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적하고 험한 길이 이어지길 한참, 문득 여러 채의 전통 한옥이 눈앞에 나타났다. "임꺽정 산채 같은데." 동행의 농담에 한바탕 웃으며 입구로 들어섰다. 청량한 바람과 우렁찬 계곡 물소리가 우리를 맞는다. 초등생 또래의 아이들이 여기저기서 인사를 건넨다. "안녕하십니까." 배꼽에 손을 모으고 허리를 깊숙이 숙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곳은 ''한민족예절학교''다. 청학동에서 20여 년간 몽양당예절학교를 운영했던 김봉곤 훈장이 세웠다. 청학동을 떠난 이후로 김 훈장은 오랫동안 전통과 자연이 조화를 이룬 이상적인 전인교육의 장을 찾아다녔다. 녹음 우거진 계곡과 천수봉에 둘러싸인 이곳은 김 훈장이 6년을 돌아본 끝에 발견한 자리라고 한다. 예절학교는 2008년 3월에 문을 열었다. 약 1만6500제곱미터(5000여 평)의 부지에 학사, 생활관, 강당, 정자, 누각 등 한옥 16채가 들어서 있다. 300여 명이 동시에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규모다. 입교생들은 이곳에서 전통서당교육을 받는다. 효와 예절을 배우고 전통문화를 몸에 익히는 체험학습이 이루어진다. 지금 대한민국은 유아독존(?兒獨尊) 시대"대한민국은 유아독존(?兒獨尊) 시대다" 녹차잔을 사이에 두고 마주앉은 자리에서 김 훈장은 세태를 걱정했다. "요즘 시대는 유아들이 판을 치는 세상이다. 유아들이 가정을 끌고 학교를 끌고 사회를 끌고 간다. 모두 그들 앞에서 끌려가고 있다. 미성년이 뭐냐, 못할 미(未,) 이룰 성(成이)다. 지적으로, 심적으로, 육체적으로, 교양적으로 모든 면에서 성숙하지 못한, 완성되지 못한 상태라서 미성이다. 절대적인 교육이 필요한 대상인데 그들이 세상의 중심이 되어 가고 있다. 엄청나게 잘못된 일이다. 앞으로 문제가 생길 수밖에 없다. 요즘 애들 합리성도 없고 상식도 없다. 이기주의자들일 뿐이다." 그는 지리산에서 교육할 때보다도 요즘 아이들이 더 배려심이 없어졌다고 말한다. 배려하지 않는 게 아예 기본이 되었단다. "배려란 짝 배(配), 생각할 려(慮). 짝을 생각하는 마음이다. 짝은 그냥 짝이 될 수 없다. 서로 마음에 들어야 짝이 된다. 짝 사이에는 참여도 있고 규칙도 있고 인내도 있어야 한다. 서로 기다려주기도 해야 한다. 그래야 좋은 짝이 되는 거다. 부모?자식, 선생?제자, 직장 동료가 서로서로 좋은 짝이 되려면 그 사이에 예절이 있어야 한다. 예절의 큰 정신이 배려다."그런데 여기 오는 애들 대부분이 남이야 피해를 보든 말든 알 바 아니라는 식으로 행동한단다. ''너는 너고 나는 나,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라는 식이다. 내 집 자식, 남의 자식 할 것 없이 이기주의가 하나의 문화가 되어 있다."일본에서는 유치원에서부터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마라!''고 가르친다. 우리나라에서는 자라나는 세대에게 무엇을 심어주고 있나."그는 입시위주의 교육을 강하게 비판했다. 성적이 최고라고 가르친다. 인성과 예절교육은 뒷전이다. 효나 예는 올바른 가치로 대접받지도 못한다. 부모는 아이를 비추는 거울김 훈장은 아이들이 해가 갈수록 산만해 지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한다. 얄팍하고 말장난하고 현란하고 반짝거리기만 하는 빨리빨리 문화가 만연을 해서, 과정도 빨리 가고 결과도 빨리 내야 되고 이렇게 주마간산 격으로 가다보니 애들이 산만하다고 말한다. 수업 시간에 애들을 보면 정신이 없다. 눈이 왔다갔다 돌아다니고 손을 가만히 두지를 못한다. 자리에 가만히 앉아 있지를 못한다. "손 모아서 무릎에 가만히 두어라. 그것이 앉는 예절이니라, 손 예절이니라, 손도 예절이 있어, 교육을 시켜야 돼. 지금 손장난하는 시간 아니니까 가만히 두는 것이여" 하고 가르치면 "네~~~" 대답하고는 5초도 못가서 다시 움직인단다. 선생이 정신이 산만해져서 교육을 못할 지경이라는 거다. 김 훈장은 이를 정적인 교육이 없고, 아이들이 재미와 흥미 위주의 교육에만 길들여진 탓이라고 진단한다. "애들이 재미없다고 말하면 거기서 스톱시킨다. 그렇지만 재미와 교육과 진리와 철학과 흥미는 서로 다른 거다. 구분을 해야 한다. 교육을 재미로 하는 게 말이나 되나. 그럼 게임하고 오락하지.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를 재미로 하나, 절에서 스님이 부처님 말씀을 재미로 하는가. 재미로 들으러 가는가.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진리는 인내심을 갖고 들어야 하는데 애들이 재미없다고 외면한다. 그러니 참지를 못하고 깊이가 없다." 김 훈장은 이를 아이들만의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부모랑 통화해보면 아이의 모습이 어디서 왔는지 금방 알게 된다. 부모가 더 못 참는다. 아이가 입교한 날 저녁부터 전화를 걸어오는 부모들이 많다. "아이가 다치지는 않았나, 밥은 잘 먹나, 양치질은 하나, 용변은 봤나, 때리는 아이들은 없나…." 그러면서 하루 일정을 수시로 알려달라고 요구한다. 못하든 잘하든 보냈으면 맡겨놓고 지켜보면 될 텐 데 그러지를 못한다. "부모는 형체요, 자녀는 그림자다. 형체가 올바르면 그림자도 올바르고 형체가 올바르지 못하면 그림자 또한 올바르지 못하다."교육기간동안 아이들이 얼마나 달라질까. 김 훈장은 "편식을 고치고 인내심이 늘고 예의바르게 행동한다. 부모들도 70퍼센트는 만족을 한다. 그렇지만 여기서 배우는 건 맛보기에 불과하다. 습관이 되도록 만드는 건 가정"이라고 말한다. 배운 것을 아이가 실천할 수 있도록 부모가 지속적으로 돌봐줘야 한다는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 안녕하세요'' 라고 아이가 공손하게 인사하는데 ''야, 너 징그럽게 갑자기 왜 이래'' 하고 반응하면 아이가 원래대로 돌아가지 않겠나." 명심보감 배우며 사람의 도리 깨달아예절학교의 주 교육대상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이다. 수도권에서 많이 찾아온다. 기초생활예절을 비롯해 사자소학(四字小學), 명심보감(明心寶鑑)을 배우면서 부모님의 은혜, 자녀의 도리, 사람의 도리 등을 깨닫게 한다. 효를 배울 때는 지금까지의 잘못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이 많다. 한시(漢詩)와 민요를 배우는 시간도 있다. 옛 선비들의 몸 관리 예절, 전통배례법(큰절, 평절), 전통한복 입기, 다도( 2011-08-22
- 수시진학 및 2013학년도 특목고 준비를 위한 학부모 세미나 21세기 자기주도학습역량 전문 교육기관인 ''스페이스 자람''에서 수시진학 대비 및 특목고 진학을 위한 학부모 세미나를 개최한다. 2년간 경기외고 입학사정관을 역임했던 스페이스 자람의 김다연 대표가 직접 진행한다. 개최일시는 8월 25일(목)과 30일(화) 오전 10시에 개최되며 각 20명 선착순 마감한다. 김다연 대표에 따르면 "수시에 성공하기 위한 체계적인 진학 전략과 포트폴리오 관리방법(중1~고2) 및 2013학년도 특목고 진학을 준비하기 위한 전략(중1~2)에 관해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라고. 자세한 문의는 스페이스 자람으로 하면 된다.문의 02-599-0979, www.spacezaram.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아인슈타인영어미술, 영재체험미술 소수 원생 모집 아인슈타인영어미술에서는 7??9세들의 지식문화가 여든까지 사고전환의 실마리가 될 수 있게 실제 사례 중심의 보고 듣고 질문 표현해 가는 2010년도 서울교육청 지정 검증단에서 특기적성미술로 선정된 영재체험미술(GCEA)을 재개원 한다. 미국 Mirman 영재학교식으로 재미있는 접근으로 지식이 차곡차곡 기억됨은 물론 미술과 영어가 통합되어 미술은 척척, 영어는 더욱 친숙해져서 인성과 창의성, 미적 감각과 표현력, 어휘력과 논리적 사고력 및 과학적 탐구태도 등은 물론 영어와도 친숙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전 초등학교 교감을 역임하였고 KBS 텔레토비에 출연한 서울교대교육원 영재미술교수가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문의 02-3487-2505, www.youngze.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강남지역소식 "국악을 연주할 학생을 찾습니다"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9월 17일 서초구 반포 4동 서래마을에서 진행될 한불문화나눔장터에서 한국에 새로 이주한 외국인 1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창, 판소리, 풍물놀이, 국악기 연주 등을 할 수 있는 학생(서울 및 경기지역에 위치한 음악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학생)을 찾고 있다. 사물놀이 가야금 거문고 대금 단소 피리 장구 소고 등을 솔로 혹은 그룹으로 연주할 수 있는 학생을 환영한다. 문의 :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 02-2155-8916 강남 추모의집, 이용제한 없애 강남구는 지역 주민을 위해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는 납골당 ''강남 추모의 집'' 의 이용 요건을 대폭 완화한다. ''강남 추모의 집''은 강남구가 지난 2005년 충북 음성군 ''예은추모공원'' 내에 마련한 봉안시설로 개인 납골당(봉안당)과 부부 납골당 등 총 5,248기 규모다.강남구는 지금까지 이 시설의 이용자격 요건을 ''강남구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자''로 제한해 운영해 왔다. 그런데 상당수의 주민이 거주지 요건 제한으로 인해 봉안시설 이용에 어려움을 겪자 이번에 강남구가 ''강남구 장사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이 조항을 빼고 강남구민이면 누구도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한 것이다. 이로써 이용자격이 사망 당시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 및 배우자와 강남구에 주민등록을 둔 자의 직계 존·비속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강남 추모의 집''은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사설 봉안 시설 이용료의 약 십분의 일 수준으로 저렴하게 운영하고 있다. 강남 구민본인이나 배우자의 경우 최초 사용 15년을 기준으로 20만원에 이용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5년 단위로 3회까지 연장해 최장 30년까지 이용가능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이화여대, 미·적분 극한 확률통계 총정리 필요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수시논술 1차 모집에 앞서 수험생이 궁금해 하는 이화여자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이화여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연세대, 동국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고사 출제 경향. ◆ 이화여대 수리논술 출제의도와 특징 일생활에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사회현상 및 자연현상을 제시한 뒤, 그것을 기본적인 수학적·과학적 지식 및 수리적·논리적·분석적 사고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 측정한다. 2008학년도 수시에서는 ①지수 로그함수(찬반투표 인구 구성비), ②대수(고액권 인쇄비용의 최소), ③피보나치 수열 ④적분(지형도 인쇄에 사용되는 잉크의 양)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수시에서는 ①함수(이동통신사 업자와 휴대폰 제조사의 제휴), ②대수(놀이동산 시설 이용권) ③수열의 극한이 출제되었다. 2010학년도에는 ①대수(도서관 책 채우기, 신도시 주민센터 설치), ②확률(냄새 성분과 냄새 수용체의 결합)이 나왔다. 2012학년도에는 ①수열과 점화식, ②무한급수, ③미분(평균값 정리, 역함수미분)이 나왔다. ◆ 이화여대 수리논술 출제 전망 올해부터 언어 논술은 폐지되고 수리논술과 과학논술만 다루면 된다. 수리논술은 실생활과 관련한 문제 해결력을 평가하는 문제가 주류였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쉽게 여기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올해 모의논술 문제를 보면 기존의 방식에서 변경되었다. 수학 지식과 이론 및 교과 기본개념과 원리 이해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전망이다. 수리논술은 과학과 관련 없이 단독으로 출제된다. 난이도는 높지 않다. 좀 더 많은 풀이를 요구하는 수리논술을 지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극한과 미분·적분, 확률통계 단원이 출제될 수 있다. 수리영역에 중점을 둔 수학영역 3문항, 과학영역(물리, 화학, 생물) 3문항으로 구성된다. 과학영역 3문항 중 한 문제만 선택하면 된다. ◆ 이화여대 수리논술 대비법 과학 논술에서 화학과 생물 위주로 선택하면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떨어져 수리논술이 합격에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므로 준비에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난이도는 높은 편이 아니지만 전통적으로 서술 형태의 논술을 지향하기 때문에 논제의 지시사항을 잘 지켜야 한다. 출제의도 파악, 제시문 이해와 분석도 철저히 하고, 감점을 최소화하도록 문장력과 표현력을 키워야 한다. 수능 4점 문제를 논술화하여 공부하면 좋다. ◆ 문의: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수리논술 특강] 건국대, 과학 각 영역에 수리 연결하여 출제 ‘자연계 대입논술 명문’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이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에 앞서 건국대학교 수리논술 정보를 정리해 공개했다. 신우성논술학원(www.shinwoosung.com)은 추석 연휴(9월 10~13일)와 주말(17~18일, 24~25일)에 건국대와 한국항공대, 성신여대, 국민대, 홍익대, 건국대, 광운대, 상명대, 인하대, 카톨릭대, 경기대, 인하대, 동국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수도권 주요 대학의 논술 파이널 특강을 캠프 형식으로 개설한다. 전공적성시험 특강도 오전반으로 개설한다. 수시논술 캠프는 7시간씩 1대1 첨삭 지도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신 출제경향을 반영한 예상 문제와 모의 및 기출 문제를 통한 맨투맨 첨삭 강의로 수험생을 합격 길로 안내한다. 다음은 건국대학교 자연계 수리논술 출제 경향. ◆ 건국대 기출문제 분석 및 출제 경향 수리와 과학이 통합 출제되는 대표적인 대학이다. 제시문과 논제가 각각 생물, 화학, 물리 부분으로 나누어 출제된다. 수리적 사실 판단과 풀이가 논거 역할을 하는 것이 뚜렷한 특징이다. 수학의 각 영역에서 출제된다. 난이도는 그리 높은 편이 아니다. 2008년부터의 연도별 제시문 및 논제는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에는 ①빛의 굴절(굴절률과 매질), ②공간도형(평면사이의 거리), ③확률(유전자형이 AABBCC일 확률)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에는 적분(전기저항과 탄소, 나노 튜브에서 안쪽과 바깥쪽의 위치 이동시간)이 나왔다. 2010학년도에는 공간도형(바이러스표면 넓이의 비)이 출제되었다. 2011학년도에는 ①확률(워너증후군 유전자), ②수열의 합(텔로미어의 길이), ③조합(에너지 순서쌍개수)가 출제되었다. ◆ 건국대 수리논술 출제 전망 올해 예시문제에서도 예년과 다름없는 방식을 유지한 것으로 보아 과학의 각 영역에 수리가 뒷받침되는 형식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예시문제 유형을 분석해 보면,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현상을 과학영역의 기본 개념을 바탕으로 설명할 수 있는가를 평가하고 있다. 또, 수리영역의 기본인 함수 영역과 고등수학의 기초 지식을 이용하여 추론하는 모델링 문제가 제시되고 있다. 고등학교 과학교육 과정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주어진 조건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함께 문제 풀이 과정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논리적 분석력과 창의적인 사고력 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건국대 수리논술 학습법 기출 문제를 참조하여 공부하되 과학에서 주로 출제되는 유형을 정리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다. 물리는 수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난이도 상승의 주요인인 만큼 미분의 응용인 속도 가속도와 심화 적분 부분의 공식과 활용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과학 논술 안에서 수리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면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기출문제 중 물리와 연관된 제시문 내용은 다음과 같다. 2008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무중력, ②수시에서는 도플러 효과와 방사성 물질의 반감기, 고체의 결정구조와 X선 파 등의 회절에 의한 보강간섭, 메타물질이 가지는 음의 굴절률 현상과 관련된 굴절의 법칙, 빛의 반사와 굴절, 굴절률, 굴절각, ③정시에서는 탄소나노튜브에서 정상파를 만들어낸 최근의 실험, 파동의 성질, 빛의 전파 속도 내용이 출제되었다. 2009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소리 간섭 현상의 물리적 원리, 소리 파동으로서의 성질, ②수시에서는 도선의 전기저항, 탄소나노튜브, 다중 결합 탄소나노튜브가 출제되었다. 2010학년도 ①모의문제에서는 자유낙하운동, 체공시간, 운동에너지와 위치에너지, ②수시에서는 전자의 물질파 파장, 전자의 속도, 자기장의 크기, 속도와 가속도가 출제되었다. ◆ 도움말: 신우성논술학원, 02-3452-2210, www.mynonsul.com, www.shinwoosung.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학원, 추석연휴 전공적성시험 특강 개설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신우성학원(02-3452-2210)이 대입 전공적성시험 추석연휴 특강을 실시한다. 신우성학원(www.shinwoosung.com)은 9월 10일(토)부터 13일(화)까지 4일 간 배성일 선생 등을 초빙, ''대입 전공적성시험 추석연휴 특강''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날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언어영역과 수리영역을 절반씩 강의한다. 단국대(천안), 중앙대(안성), 한국외대(용인) 등 총 22개 대학에서 10,922명을 선발하는 전공적성시험은 수능·학생부 성적 4~5등급 학생들이 지원하면 유리하다. 일부 대학을 제외하고는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객관적 평가에 의해 성적을 산출해 서술형에 약한 학생이 전략적으로 선택하기에 좋다. 특히 교과형 문제가 많아 수능 언어와 수리를 병행하여 공부할 수 있다. 수능과 논술로 합격하기 어려운 중위권 학생들에겐 ''블루오션''으로 통한다. 학생부와 논술에 자신이 없으면 적성검사 기출문제와 모의적성검사를 활용하여 출제유형을 확인해 보라. 다음은 대학별 전공적성검사 요강 요약. ▲ 고려대=안암캠퍼스는 실시하지 않고, 세종캠퍼스에서 일반전형으로 488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기준은 계열 구분없이 수능 1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 또는 2개영역 이상 3등급 이내다. (탐구영역은 2과목 평균 기준) ▲ 한국외대=용인캠퍼스에서 일반전형으로 553명을 모집한다. 수능최저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수능 언수외 3개영역 중 2개영역 합이 6등급 이내,자연계는 수능 언수외탐 4개영역 중 2개영역 합이 7등급 이내다. ▲ 한성대=전공적성 우수자전형으로 446명을 뽑는다. 언어와 수리 각각 40문항씩 총 80문항이 나온다. 시험시간은 80분이다. ▲ 경기대=적성우수자전형 1차와 2차로 각각 342명,340명을 모집한다. 전공적성검사 총점은 500점으로, 기본점수가 300점이고 60분 동안 모두 70문항을 해결해야 한다. ▲ 명지대=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으로 466명을 선발한다. 모두 80문항을 60분 간 풀어야 한다. 내신 등급 간 점수는 2점씩이다. ▲ 단국대=천안캠퍼스에서 일반학생전형 1차와 2차로 각각 493명,270명을 뽑는다. 인문계는 80문항,자연계는 70문항을 60분 내에 풀면 된다. ▲ 가톨릭대=수시 1,2차 각각 223명,194명을 선발한다. 수시1차는 학생부성적을 반영하지만 수시2차에서는 전공적성검사 100%를 반영하고 수능최저기준을 적용한다. ▲ 가천대=언어,수리,외국어영역 등 총 60문항을 60분 내에 풀어야 한다. 문항당 배점은 4점 또는 5점이다. 인천캠퍼스(구 가천의대)와 경원캠퍼스(구 경원대)로 구분하여 모집한다. ▲ 세종대=전공적성 우수자전형과 학생부 우수자전형으로 각각 454명, 434명을 뽑는다. 전공적성 우수자전형은 학생부 30%와 적성70%를 반영한다. 반대로 학생부 우수자전형은 학생부 70%와 적성 30%를 반영한다. ▲ 강남대=60분 동안 총 70문항을 풀어야 하며 문항당 배점은 5점씩이다. 수시 1차와 2차로 나눠 각각 465명,180명을 뽑는다. ▲ 강원대=수시 2차 일반전형으로 639명을 모집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성적으로만 모집정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는 학업적성검사를 본다. ▲ 서경대=수시1차 일반학생전형으로 255명을 선발한다. 문항당 배점은 5점이다. 언어 25문항,수리 25문항,사고력 20문항 등 총 70문항이 출제된다. ▲ 을지대=수시 1차와 2차 일반학생전형으로 각각 268명,133명을 모집한다. 총 60문항이 출제된다. 수시1차는 문항당 배점이 4점,수시2차는 문항당 배점이 6점이다. ▲ 한양대=에리카 캠퍼스에서 일반우수자전형으로 597명을 뽑는다. 모집정원의 상위 30%(우선선발)까지 수능 최저기준이 적용되지 않는다. ▲ 성결대=수시1차 적성우수자전형으로 226명을 선발한다. 시험시간은 60분으로 언어,수리,외국어 등 총 80문항이 출제된다. ▲ 수원대=수시 1차와 2차 각각 500명씩 뽑는다. 적성검사 총점 500점 중 220점이 기본점수로 적용된다. 문항당 배점은 3점~4점이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span lang="EN-US" style="FONT-WEIGHT: bold COLOR: #0000ff 2011-09-08
-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 추석연휴 대학별 논술특강 2012학년도 대입 수시1차 모집 수험생들에게 올해 추석 연휴는 금쪽 같은 시간이다. 9월 24일부터 본격 시작하는 수시논술 시험의 실전훈련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올해는 추석연휴가 4일밖에 되지 않아 이 기간을 잘 보내는 게 합격의 관건이 될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여,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9월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효과가 많다"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9-08
- 신우성논술학원, 대학별 문이과 논술 추석연휴캠프 서울 대치동 신우성논술학원(02-3452-2210)은 추석 연휴인 9월 10~13일에 ''''대학별 수시논술 파이널 첨삭특강''''을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연세대, 이화여대, 건국대, 인하대, 서울시립대, 성신여대, 인하대, 한국항공대, 광운대, 동국대, 상명대, 국민대, 홍익대, 가톨릭대, 경기대 등 수도권 주요 대학의 수시 논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지원 대학 및 계열별로 반을 편성해 매일 7시간씩 진행될 예정이다. 인문계 수업은 신문기자 출신 강사가 주로 담당하고 수리와 과학 논술 전문 강사들이 자연계 수업을 맡으며, 수업은 이론 및 문제풀이 강의(30%)와 논술문 작성 및 첨삭 지도(70%)로 구성돼 있다. 특히 자연계 수업은 수리논술과 과학논술 강의를 각각 3시간 20분씩 나눠 팀 티칭(Team teaching)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우성논술학원 관계자는 "추석 특강은 해마다 조기 마감되기 때문에 수강 희망자들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며 "담당 강사들이 일대일 첨삭 지도를 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기 때문에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신우성학원 02-3452-2210, www.shinwoosung.com, www.mynonsu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