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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초 총 18,801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유쾌하고 화려한 반전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산책> ‘백설공주’유쾌하고 화려한 반전 판타지 어드벤처 어린 소녀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동화 ‘백설공주’가 유쾌하고 화려한 판타지 어드벤처로 찾아왔다. 왕비의 계략에 당하기만 하다가 왕자의 키스로 겨우 살아나는 착하고 수동적인 백설공주가 스스로 위기를 헤쳐 나가는 능동적인 현대 여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반전을 거듭하며 유쾌한 웃음과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한 영화 ‘백설공주’는 봄날의 신선한 자극이었다. ‘백설공주’, 200년 만에 현대판으로 재탄생 “거울아, 거울아 이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 “백설공주입니다.” 백설공주를 시기한 왕비는 독이 든 사과를 공주에게 먹여 영원히 깨어날 수 없는 깊은 잠에 빠뜨린다. 하지만, 백마 탄 왕자의 키스로 잠에서 깨어난 공주는 왕자와 행복하게 살았다. 200년을 이어온 그림형제의 ‘백설공주’ 이야기다. 이 이야기가 현대판으로 재탄생했다. 여행 중인 발렌시아 왕국의 앤드류 왕자(아미 해머)는 숲 속에서 일곱 명의 난쟁이 도적떼를 만나 굴욕을 당하고 왕비(줄리아 로버츠)를 찾아와 도움을 청한다. 파산 직전인 왕비는 인생역전을 꿈꾸며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왕자와의 결혼을 추진한다. 하지만 왕자는 백설공주(릴리 콜린스)에게 첫눈에 반하게 되고, 왕비는 자신의 계획 실현을 위해 백설공주를 없애려고 한다. 일곱 난쟁이의 도움으로 겨우 목숨을 구한 백설공주는 무술을 익히고 왕비의 마법에 맞서 싸워 왕국을 되찾는다. 청순한 공주는 당찬 공주로, 사악한 계모 왕비는 미모 가꾸기와 쇼핑 중독으로 파산 직전에 놓인 푼수 왕비로, 백마 탄 왕자는 돈 많고 잘 생긴 실수 연발 매력남으로, 탄광에서 일하던 일곱 난쟁이는 도적떼로 변했다. 고전의 캐릭터를 현대에 맞게 모두 변화시켜 관객들에게 유쾌한 반전의 재미를 선사한다. 환상적인 의상 퍼레이드와 궁정 무도회 영화 ‘백설공주’의 감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화려한 의상이다. 세계적인 비주얼 아티스트 에이코 이시오카가 그의 천재적인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판타지 세계를 더욱 부각시킨 의상을 만들어냈다. 영화 속 백설공주의 의상은 모두 네 벌이다. 순진한 공주일 때는 파스텔 톤의 소녀풍 드레스, 왕자를 만날 때는 순수한 흰색 드레스, 난쟁이가 만들어 준 전투복, 마지막의 화려한 웨딩드레스, 이 네 벌의 의상만으로도 공주가 겪는 삶의 단계가 잘 드러난다. 왕비의 화려한 의상이나 엑스트라의 다양한 의상 또한 감탄의 대상이다. 수백 명이 등장하는 화려하고 환상적인 궁정 무도회 장면도 빠뜨릴 수 없다. 우아한 음악과 화려한 무도회 의상은 관객들을 동화 속 축제 분위기에 젖어들게 한다. 거대하고 화려한 뮤지컬 무대에서 춤추는 배우들의 모습을 보는 듯하다. 화려한 색채와 조명이 어우러져 관객들의 눈을 더욱 즐겁게 한다. 동화 속 공주는 가라! 모든 백성이 행복했던 왕국이 왕비의 사치로 인해 처참하게 변한 것을 알게 된 백설공주는 왕국을 되찾기 위해 혹독한 훈련을 거듭하며 무술을 연마한다. 또 고난도 검술을 선보이며 왕비의 마법으로 움직이는 숲의 괴물과 사투를 벌인다. 영화 속 백설공주는 동화 속의 공주가 아니다. 공주, 왕자, 일곱 난쟁이, 그리고 괴물이 펼치는 액션장면은 마치 한 편의 멋진 서커스 공연을 감상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왕자의 도움을 받기보다 자신의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겠다는 백설공주의 모습에도 동화 속 공주의 모습은 없다. 공주는 왕자에게 의존하지 않으며, 구원의 키스도 기다리지 않는다. 영화 속 공주는 순수하면서도 단호하고, 여린 외모지만 강한 자립의지를 갖고 있다. 또한 정의롭고 지혜로우며 친화력이 강하다. 왕국의 리더로서 손색이 없는 자질을 갖춘 진정한 리더였다. 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집에서도 과학실험 쉽게 할 수 있어요” 교육현장에 창의적 사고력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초중고교 내신시험엔 서술형 평가 문항의 비중이 확대됐으며, 실험과 토론 위주의 과학 수업도 점차 늘고 있다. 빠르게 계산해 정답을 도출하는 것을 중시했던 과거와 달리 생각하는 힘, 즉 사고력이 더욱 중요해졌다. 과학 과목을 책으로만 배우지 않고 다양한 실험 교구를 활용하도록 해주고 싶은데 학원 말고 다른 방법은 없을까? 집에서도 교재와 실험 교구로 과학 실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본다. 하늘교육 실험과학 C-SCIENCE 초등 특목고, 영재교육원 대비 전문 교육기관인 하늘교육의 실험과학 방문교재인 <C-SCIENCE>는 과학적 개념과 원리의 이해 학습을 기본으로 하는 과학교재이다. 5세부터 초등 6학년까지가 대상이며 실험과학교재와 실험교구 및 학부모 지도서로 구성되어 있다. 매주 교재와 함께 실험교구가 제공되며 하늘교육 영재교육원 소속 강사들이 집을 방문해 지도한다. 교재 내용은 초등학교 과학 교과 개념과 연계된 창의적 실험과 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고 창의력과 탐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실험을 중심으로 한다. 과학고나 과학영재학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유아, 초등과정에서부터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다. 교재를 살펴보면 ‘생각 열기’에서는 그림과 탐구 목표, 연계 교과 과정 제시를 통해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학습내용을 구성한다. 그 다음 ‘탐구활동준비물’, 탐구 활동의 전개부분으로 준비물을 소개하고 주의사항을 제시한다. ‘탐구활동’에서는 실험과정을 자세히 설명해 탐구과정에 맞는 다양한 접근 방법을 스스로 알아낼 수 있도록 하였고, 생활 속에서 원리를 찾아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탐구활동 진행 전에 제시문을 통해 가설을 설정하고 탐구방법을 설계하며 탐구활동 진행 후에 결과 정리로 가설을 검증할 수 있는 ‘탐구활동보고서’를 작성한다. 또한 발전 심화 과정으로 과학적 용어의 해설과 관련 그림으로 구성된 ‘지식의 산책’, 탐구활동 관련 교과 내용으로 구성해 학교시험도 대비 가능한 ‘탐구원리 적용’, 탐구활동과 관련된 창의적 문제들을 수록하여 영재교육원 선발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창의적 문제해결’, 그리고 다양하고 새로운 과학지식 정보를 제공해 창의력을 개발하고 사고력을 폭넓게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영재 마당’으로 마무리된다. 뫼비우스 액티브사이언스 뫼비우스의 체험과학프로그램인 <액티브사이언스>는 수동적인 과학에서 벗어나 체계적인 실험과정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발견하는 체험과학을 중시한다. 따라서 생명, 지구, 물질, 에너지, 힘, 환경 등 과학의 전 영역을 포괄하는 창의적이고 통합적인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액티브사이언스가 내세우는 장점은 이론만 주입하는 수동적인 과학이 아닌 가설 설정에서 실험, 관찰, 결론 도출, 응용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통해 과학의 원리를 스스로 탐구할 수 있으며, 우리가 흔히 접하고 느껴왔던 생활 속의 과학을 주제로 해 보다 친근감 있고 흥미롭게 과학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학의 모든 영역을 함께 배우는 통합 과학 프로그램이라는 점이다. 즉, 과학의 전 영역을 포괄하여 창의적이고 통합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또한 모든 프로그램이 과학교과와 연계되도록 개발되어 학습 능력 신장에도 도움이 된다. 교구는 에너지, 물질, 생명, 지구, 힘, 환경의 6가지 주제 영역에 따라 12종의 교구가 제공된다. 교재는 ‘Activity Book’인데 기초과정과 입문과정을 거쳐 본 과정과 프로젝트 과정의 4단계로 구성되어 있고, 전 과정을 마치는 데 3년 정도 소요된다. 또 Activity Book은 각 권당 기본 4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차시에는 하나의 원리와 연관된 여러 가지 실험을 공부하게 된다. 수업은 아이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각 단계별로 진행되며 보통 7세 정도에 시작하는 편이다. 상위 단계로의 수업 진행은 개인차를 충분히 고려하여 방문 교사와의 상담을 통해 이루어진다. 일대일 수업과 그룹 수업 모두 가능하다. 교재 구성을 살펴보면 ‘도입’ 단계, 차시의 주제와 관련된 삽화 및 문구를 통해 학습 주제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이와 관련된 아동의 선경험 지식과 연계하는 단계이다. ‘본 실험’ 단계, 학습 주제를 아동 스스로 탐구할 수 있도록 자세한 실험 방법과 삽화가 제시되어 있으며 실험 결과를 종합 정리하여 원리를 이해할 수 있다. 다음 ‘한 걸음 더’ 단계, 본 실험 과정의 원리를 응용한 한 차원 더 높은 실험을 진행하도록 문제를 제시하며 아동의 창의성을 발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그 다음으로는 ‘생각해보기’ 단계, 실험의 내용과 관련된 기본 원리 정리 또는 과학적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질문이 제시된다. 마지막 ‘아하’ 단계, 학습 주제와 관련된 재미있는 과학의 원리, 현상, 사건 등을 소개하며 앞에서 배웠던 학습 내용을 정리하고 사고의 틀을 확장시켜 주는 단계이다. 해법과학교실 해법과학교실은 과학적 호기심으로 탐구하고 기본 개념을 이해해 과학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을 향상시키고 과학에 대한 소양을 증진시키는 데 중점을 둔 과학교재이다. 자기주도 실험탐구 및 과학실험토론학습으로 창의적인 문제해결 능력 향상과 내신대비에 도움이 된다. 매월 발행되는 교재에는 8가지의 실험을 다루고 있으며 실험과 관련된 교구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방문 교사와 함께 수업하며 일대일 수업 또는 그룹 수업 모두 가능하다. 교재 구성은 ‘주제 탐색’을 통해 탐구주제에 대한 관심 유도하고, ‘탐구 설계’에서 학생 진도와 수준에 맞춰 스스로 탐구하고 설계한다. 그리고 ‘실험 탐구’ 과정에서는 일대일 맞춤 실험으로 자기주도적인 탐구를 수행한다. 탐구를 마치면 ‘탐구보고서 작성’을 통해 나만의 보고서를 작성하고 자유탐구에 대한 대비도 한다. 마지막으로 관련 주제에 대한 논술 및 창의적 문제 해결 학습 단계인 ‘탐구적용’과 탐구학습 평가를 통한 자기점검 단계인 ‘실험평가’가 이어진다. 커리큘럼은 초등 1~2학년은 생활 속 과학체험을 위해 매월 다른 주제의 실험을 탐구한다. 생활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주제로 과학 체험을 유도하며 저학년 학생의 과학적 호기심을 증진시킨다. 초등학교 3~4학년은 교과기초선행과 심화탐구, 영역별 과학 탐구활동을 주로 한다. 또, 교과에 대한 선행과 과학 영역별로 고르게 다룬 탐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초등학교 5~6학년은 교과기초선행 및 심화탐구, 영역별 과학 탐구와 더불어 중학교 기초선행 탐구까지 다룬다. 해당 학년 및 중학교 과정을 선행하고 과학 영역별로 고르게 다룬 탐구활동을 수행한다. 미래과학교육원 영재과학노트 <영재과학노트>는 과학교재와 실험 교구를 받아 집에서 스스로 실험하며 과학을 공부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2012-05-15
- 경추와 비염과의 상관관계 경추와 비염과의 상관관계 조용준 원장 기계가 작동하기 위해서는 프로그램이 작동돼야하고 이 프로그램과 기계 부품을 연결하는 전선이 있어야 작동이 될 것이다. 사람도 두뇌에서 명령을 해야 하고, 이 명령을 전달하는 신경체계가 있어야 몸이 작동을 하게 되는 것이다. 이 명령을 전달하는 신경체계가 척수신경에 해당이 되고, 이 신경은 해당하는 장기들로 다 연결이 되어 있다. 그래서 머리에서 팔을 움직이라고 명령을 하면 척수신경을 따라 팔에 연결이 된 신경에 명령이 전달되어서 팔을 움직이게 된다. 그런데 심장이나 위장 같은 곳은 명령을 한다고 명령대로 움직이는 곳이 아니다. ‘심장아 멈춰라’ 해도 멈추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런 곳은 자율적으로 알아서 조절이 되도록 만들어졌다. 자율신경이라고 한다. 얼마나 소중한 신경인가? 그러니까 이 소중한 척수신경은 척추뼈가 보호를 해주고 있다. 아주 소중하게 보호를 받고 있다. 그런데 우리 사람은 직립보행을 하면서부터 척추에 무리가 오기 시작을 했다. 올바른 척추의 정렬은 척수신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는데, 이 척추가 틀어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틀어진 척추뼈 사이에서 신경이 조금씩이라도 눌리기 시작한다. 그런데, 한 척수신경이 0.2그램의 압력을 받게 되면 거기에 해당하는 장기의 기능이 60% 이상 잃게 된다. 0.2그램이라면 쌀알 하나 정도의 무게이다. 얼마나 약한 자극인가? 엄청나다. 현대인들의 고질적인 질환인 비염, 축농증, 중이염, 편도선 등도 여기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다. 구조적으로 경추에서 나오는 신경 중에 코, 귀, 편도 쪽을 담당하는 신경이 여러 가지 이유로 눌리면 비염, 축농증, 중이염 등의 병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한의원에 오시는 많은 이비인후과 질환 환자분들 대부분 목과 어깨 등에 고질적인 불편감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다. 거북이목처럼 앞으로 늘어뜨리고 다니는 아이, 늘 어깨가 아프고 목이 뻣뻣하다는 아이, 쉽게 피로를 느끼고 목뒤가 불편한 어른들도 목뼈가 안 좋은 이유가 많다. 따라서 비염과 축농증이 잘 안 낫거나 코뼈가 휘어있는 경우를 본다면, 척추의 건강을 체크해서 이를 교정해야 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잃어버린 미소 찾다 유영준 원장 잃어버린 미소 찾다 밝고 환한 미소는 상대방에게 호감을 주고, 무엇보다도 자신에게 즐거운 마음과 자신감을 가져다준다는 점에서 미소는 모두에게 유익하다. 아름다운 미소는 마음으로부터 비롯되지만, 가지런한 치열과 깨끗한 치아 색깔은 미소의 꽃이다. 가지런한 치열을 갖기 위해서는 교정치료 또는 심미보철치료가 필요하다. 교정치료 vs 지르코니아 크라운 교정치료는 치아에 큰 손상을 입히지 않고 전체적으로 치열을 고르게 하고, 부정교합도 바로잡을 수 있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치아 자체의 모양이나 색깔은 변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최근 몇 년 간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크라운’을 이용한 심미보철치료(앞니 성형치료)가 주목 받고 있다. 금속-세라믹 크라운(PFM)이나 금-세라믹 크라운(PFG)은 금속 또는 금으로 내부 코어를 만들고 그 위에 도자기를 입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잇몸에 검은 띠가 생기고, 투명도가 자연치아와 같지 않아서 불만을 호소하는 분이 많다. 그러나 내부코어까지 도자기로 만든 올세라믹 크라운이 개발되면서 그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게 되었다. 충치치료나 미백과 함께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크라운’으로 앞니성형을 해주면, 치아 크기와 모양, 색, 배열, 돌출 정도 등을 단시간에 개선할 수 있다. 또한 지르코니아 크라운은 잇몸과의 친화력이 우수하고, 색조재현, 강도 면에서 탁월하며, 열전도율이 낮아서 보철물 접착 후 과민반응이 나타날 확률도 적다. 치료기간은 보통 1~2주 정도 소요되고,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 위해서 물방울 레이저를 사용하여 잇몸성형을 하고 임시치아 상태로 적응기간을 거치면서 한 달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면 자연스럽고 환한 미소를 연출할 수 있다. 치료과정(1) 부분마취 후 치아삭제, 충치치료 및 (필요한 경우) 신경치료. (2) 물방울레이저 잇몸성형. (3) 치아삭제 당일 임시치아 접착. (4) 몇 차례 내원하여 치아의 길이나 형태, 각도, 잇몸 높이 조정. (5) 잇몸이 안정화 된 후, 치아 본을 뜨고, 보철 제작용 사진 촬영. (6) 5일 정도 후 최종 접착. 최종 접착 후, 시간이 지나면 잇몸 색깔도 분홍빛으로 예쁘고 자연스럽게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보철물을 오래 사용하려면, 딱딱한 음식 (뼈, 사탕), 끈적끈적한 음식 (오징어, 갈비, 캐러멜, 엿)은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칫솔질, 치실질을 철저하게 해 주고, 6개월~1년에 한 번씩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으면서 치아와 잇몸건강을 지켜주는 것이 좋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5
- 수리영역 고득점 발목잡는 도형(기하)공부 소홀히 하지 말아야… 수리영역 고득점 발목잡는 도형(기하)공부 소홀히 하지 말아야… 기하는 점, 선, 각, 도형, 넓이, 부피 등을 다루는 오랜 역사를 가진 학문으로 수학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 중학교 때 배우는 수학의 절반 정도가 기하와 도형에 해당한다.기하의 대부분은 중학교 때에 배우고 고등학교 때는 거의 다루지 않아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중학교 때는 얼떨결에 대충 공부하고 고등학교 때는 교과과정에서 빠져 있어 소홀하기 쉬운데 기하는 수학의 기본으로서 많은 단원에서 다양하게 응용되는 중요한 분야이다. 일례로 고등 문이과 공통에는 무한급수라는 단원이 있는데 기하와 도형이 약해서 무한급수를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많다. 또한, 기하는 함수와도 밀접한 연관을 가지며 미적분에 들어가면 기하때문에 학생들이 힘들어하는 경우를 일선에서 많이 보아왔다. 따라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하를 제대로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중요하다. 문이과 여하는 막론하고 중등기하를 잘 다졌을 때 최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다져진다. 기하는 나름대로 방대한 내용을 자랑하기 때문에 요약, 정리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하는 그림에 관한 학문이므로 시각적으로 접근하여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기하를 잘하기 위한 공부법기하를 잘하기 위해서는 패턴인식이 필요하다. 즉, 한 번 접한 기하 문제나 이전에 보았던 문제를 기억해 두었다가 다른 문제에서도 과거의 패턴을 이용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능력이다. 그렇다면 이러한 능력은 구체적으로 어떤 것일까? 그것은 세 가지 힘의 연계 작용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세 가지 힘이란 직관력, 논리력, 탐구력을 말한다.즉,1. 기하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는 ‘직관력’2. 복잡한 기하 문제를 분류 정리할 줄 아는 논리력3.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는 탐구력이 세 가지 힘은 하나하나가 모두 중요하다. 그러나 정말로 놀라운 일은 이 세 가지 힘이 합쳐졌을 때 일어난다. 단순한 기억력이 아니라 세 가지 힘의 조화, 즉 ‘머리를 사용하는 방법’이다. 세 가지 힘인 직관력, 논리력, 탐구력을 연계하는 방법을 갈고 닦는다면 기하를 잘할 수 있을 것이다. 단, 세 가지 힘 가운데 적어도 두 가지 이상의 힘을 항상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대치기하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김환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5-14
- 여름, 노출이 두렵지 않으려면 여름, 노출이 두렵지 않으려면 청담엔비의원 이황희 의원 태양이 쨍쨍 내리쬐기 시작하면서 핫팬츠를 비롯해 미니스커트, 민소매 패션이 쇼윈도에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다. 수 많은 여성들이 미리 계절에 맞춰 한 여름 옷을 구입하지만, 막상 옷을 입어보면 겨우내 숨어있던 살들의 등장에 놀라기 마련이다. 그래서 급한 마음에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해보지만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살을 빼기에는 무리다. 이러한 걱정들을 해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컬러주사’라는 시술이 있다. 한 번쯤은 들어 본 적 있는 컬러다이어트 등이 유행하는 요즘 의료적인 시술에도 컬러를 이용한 방법이 나온 것이다 컬러주사는 총 4단계의 주사로 이루어진다. 1단계 누드주사는 항부종과 림포카인 섬유소를 용해하여 셀룰라이트의 예방과 파괴를 도와주고, 2단계 핑크 주사는 체지방 축적 억제와 지방분해, 3단계 옐로우 주사는 림프선 순환을 활성화 시켜 파괴 분해된 지방을 배출한다. 4단계 누드2 주사는 조직의 재생성과 활력증진 수화작용, 황산화작용, 세포대사작용 보호 등의 효과로 지방이 빠져서 늘어지는 피부의 탄력증대로 나뉘어져 있다. 컬러주사의 1~4단계 시술은 일주일에 1~2회 정도 한 단계씩 시술 받을 수 있으며 비만의 정도와 체질 상태에 따라 횟수 조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엉덩이 주사 정도의 통증이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에 대한 부담이 적다. 시술 부위도 볼이나 이중턱 같은 얼굴 부위, 팔뚝 및 겨드랑이 등의 상체부위, 상복부나 하복부 등의 복부부위, 허벅지와 엉덩이, 종아리 등의 하체부위 등 다양하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성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컬러주사는 단시간에 살을 빼주고 지방을 파괴 하는 시술은 아니지만 건강을 생각하여 몸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효과를 볼 수 있다. 다가오는 여름 건강한 다이어트로 예쁘고 자신 있게 몸매를 뽐내보고 싶다면 컬러주사를 만나보는 건 어떨까?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왜 아픈 걸까? 잘 자고 일어났는데 아침에 왜 아픈 걸까? 수술 없이 극복하는 허리 & 목 디스크 많은 사람들이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마다 정신적ㆍ육체적 피로나 힘이 없음을 느끼는 ‘월요병’에 시달린다. 특히 주말에 많이 쉬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이 월요병 증상을 자주 겪는다. 월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부터 심상치 않다.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는 기상시간. 참 이상한 일이다. 휴일 내내 잘 자고 일어났는데 개운하기는커녕 ‘에구구’ 소리가 나다니. 과연 휴일 동안 우리 몸엔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수술 없는 디스크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박명원 원장을 찾아 궁금증을 확인해 보았다. 오래 누워있어도 우리 몸은 아프다 “오래 서 있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척추 건강에 안 좋다는 건 다 아시죠? 오래 누워 있어도 마찬가지입니다. 평일에 쌓인 피로를 풀겠다고 과하게 누워 있으면 우리 몸은 힘들어집니다. 당연히 월요일 아침에 활동하기 힘들어지겠죠.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건 어떤 형태로도 우리 몸에 좋지 않은 겁니다.” 박명원 원장의 명쾌한 해설이다. 직장인들과 학생들이 피로를 많이 느끼는 건 오랫동안 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세가 바르지 못한 사람일수록 통증이 심해지는 건 당연한 얘기. 학교를 다닐 때처럼 50분 정도 일이나 공부를 한 후 10분 휴식이 좋다. 그렇게 많이 쉬기 어렵다면 1-2분의 휴식은 갖는 것이 좋다. 일부러 물이라도 마시고 화장실이라도 다녀오라는 얘기다. “월요일 아침에 아프다고 모두 디스크 환자는 아닙니다. 근육통인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면시간이 너무 긴 것은 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몸에 좋지 않습니다. 생활하다보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디스크를 의심하지 않지만 몸은 서서히 병들어가게 됩니다.” 학업, 야근, 과음으로 금요일 밤늦게까지 몸에 무리를 주고서 주말에 잠으로 무리를 주면 몸은 건강을 유지하기 힘들다. 활동시간과 수면시간까지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의 첫 번째 비결인 셈이다. 걷는 운동이 허리 건강에는 최고 미국에서도 경보는 건강법의 최고로 꼽히고 있다. 바닥이 아스팔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과도한 조깅이나 달리기는 균형 조절에 실패할 경우 큰 무리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상태에 따라 무릎과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에 반해 걷기는 허리디스크나 목 디스크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도 효과적인 운동이다. 다만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내게 알맞은 운동량이 있으므로 체력조절은 반드시 필요하다. “내가 갖고 있는 에너지가 ‘10’이라면 ‘7’정도만 소비하여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0분만 걸어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7분 걷고 멈추기를 반복하라는 거죠. 그렇게 꾸준히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조금씩 많이 오래 걸어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상태가 됩니다.” 걷기 운동을 적극 권하는 박명원 원장의 말이다. 수술 없이 디스크 증상 완화 많은 사람들이 디스크 증상이 의심되는 순간 수술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분의 경우다. 증상을 호전시킬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 앞서 말한 운동과 물리치료가 가장 대표적인 예다. 한약 중에는 디스크로 인해 손상된 신경의 염증과 붓기를 가라앉게 하여 통증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손상된 조직 회복을 도우며, 늘어나고 얇아진 인대를 강화하고 척추와 디스크를 잡고 있는 근육의 힘을 길러주어 약해진 척추 주위의 근육, 인대를 튼튼하게 하는데 도움 되는 약재가 많이 있다. 환자의 정확한 체질을 알고 약재를 효율적으로 사용하면 수술 없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침을 놓을 때는 환자마다 각기 다르게 발현되는 아픈 감각과 통증을 유발하는 동작을 분석해 치료해야 할 경락을 찾아낸다. 이렇게 찾아낸 경락 상의 여러 혈 자리 중에서 목이나 허리 등의 아픈 부위에 대응되는 팔, 다리의 혈 자리를 엄선한 후, 침을 놓아 환자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치료하는 방법이 효과적이다. 도움말 척척디즈크한의원 박명원 원장 이지혜 리포터 angus70@hanmail.net <박명원 원장이 권하는 디스크 자가 진단법> 1. 누워서 양쪽 다리를 차례로 올려본다. &rArr 70° 정도 올라가는 것이 정상. 허리 통증이 느껴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2.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혀본다. &rArr 양방향 모두 통증이 느껴진다면 목 디스크를 의심해 봐야 한다. 3. 팔 다리 저림 &rArr 허리·목의 통증이 손발 저림과 함께 온다면 전문가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여름방학 써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와 열정을 보여라. 여름방학 써머 프로그램을 통해 목표와 열정을 보여라. 미국에서 명문대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들은 SAT 공부로만 여름방학을 보내지 않는다. 학원이라는 개념이 흔하지 않은 미국의 고등학생들은 그럼 여름방학 동안 목표 대학 진학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할까? 아르바이트, 지역 및 해외 봉사활동, 대학 써머 프로그램, 해외여행 등이 대부분이다. 매년 여름은 고등학생들에게 앞으로 어느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또는 가진 장점이 무엇인지를 입학사정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아카데믹한 부분에서 약한 과목이나 좀 더 높은 레벨의 과목을 이수하고 싶다면 여러 대학에서 학점을 딸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그리고 이런 학생들을 위해 스탠포드, 듀크, 존스홉킨스, 브라운, 콜럼비아 등 여러 명문대에서는 6월에서 8월까지 고등학생들을 위한 써머 프로그램이 활발하게 진행된다. 주로 대학에서 주최하고 진행되는 써머 프로그램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뉘게 된다. 위에서 언급한 학점을 이수하는 과목이 고등학생 레벨과 대학생 레벨로 나뉘어져 이수할 수 있게 된다. AP 이상의 레벨을 신청하려면 학생의 내신성적, SAT와 다른 시험성적, 추천서와 에세이 등이 필요하며 심사 후 합격이 되면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 또 한 가지의 써머 프로그램 성격 중 가장 대학 원서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은 과학, 수학 중심의 영재 프로그램들이다. 6월 말부터 5주간 진행되는 MIT의 RSI 프로그램 (Research Science Institute) 경우는 전 세계에서 까다롭게 선발된 10-11학년 고등학생들이 암 리서치나 과학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고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프로그램을 계기로 인텔 및 지멘스 과학대회 등 최상의 대회에 참여를 해 수상을 하고 원하는 명문대에 진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영재프로그램은 PSAT 성적이 220이 넘어야 되고 이과성향이 뛰어난 학생으로 참가자격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자격여부를 잘 살펴본 뒤 신청해야 한다. 이 외에 Canada/USA Mathcamp, Boston 대학의 PROMYS, 스탠포드의 SuMac 등 여러 우수한 수학영재 프로그램 등이 있다. 마지막 하나의 써머 프로그램 성격 중 대학 원서에 도움이 되는 문과쪽 프로그램으로는 리더십 프로그램이 있다. 유펜 와튼스쿨 리더십 프로그램(Leadership in the Business World) 같은 경우는 전 세계의 60명 고등학생 11-12학년들을 대상으로 유펜 경영대학 교수님들로부터 직접 리더십, 경영윤리, 회계 등의 강의를 듣고 팀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도 대부분의 우수한 프로그램들과 마찬가지로 원서, 에세이, 추천서, 시험 및 내신 성적 등을 제출하게 되고 까다로운 심사를 받게 된다. 또한 이런 우수한 프로그램들은 대부분 1월에서 3월에 마감을 하기 때문에 여름까지 기다렸다 계획을 세우면 안 되고 미리 내년의 여름방학 계획을 세워서 준비해야 한다. 메리트 기고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좋은 이름과 좋지 않은 이름! 좋은 이름과 좋지 않은 이름! 예로부터 이름이란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하다고 여겼다. 특히 최근에 신생아 이름, 개명, 기업 상호 등을 짓고자 작명원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이름이 너무 촌스럽다거나, 발음이 불편하거나 남들에게 놀림감이 되는 이유로 작명소를 찾는 경우가 많고 연예인들이 대중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이름을 원해 개명하기도 한다. 하지만 개명이 가장 필요한 경우는 현재 사용하는 이름이 사주 운명에 맞지 않을 경우다. 보통 이름은 성명 학자에게 짓기도 하지만 때로는 조부모나 부모들에 의해 지어져 본의 아니게 나쁜 이름을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있다. 나쁜 이름은 건강, 수명, 재복, 명예, 진로, 애정 등 모든 면에서 나쁜 영향을 줄 수 있다. 개명은 법적으로 개명하여 사용하는 방법과 예명으로만 사용하는 방법 중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그렇다면 좋은 이름이란 어떤 것일까?사주의 부족함을 채워 줘야 한다. 부르고 듣기가 좋아야 한다. 좋은 뜻과 의미가 내포되어야 한다. 천박하거나 놀림감의 대상이 되서는 안 된다. 평생 사용해도 싫증나지 않아야 한다. 흉격을 피하고 성명학의 법칙에 맞아야 한다. 일간과 상극 또는 상충이 되지 않아야 한다. 이름은 음과 운이 길하고 청해야 한다. 항렬(돌림자)을 지나치게 따져서는 안 된다.좋은 소리는 마음을 편안하고 즐겁게 하지만 나쁜 소리는 마음을 불안하고 짜증나게 한다. 태교음악은 아이에게 건강하고 두뇌가 총명해지는 소리의 파장으로 전달된다. 목장이나 꽃을 키우는 농장에서도 좋은 음악소리(음의파장)를 들려주어 좋은 우유를 생산하고 꽃들이 시들지 않게 하고 있다. 좋은 이름의 소리는 건강하고 두뇌가 총명하며 성격을 밝게 만들지만 나쁜 이름의 소리는 신경질적인 성격으로 대인관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성명통계학적으로 보면 단명, 불구, 사고, 부부불화, 사업실패 등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름에는 나쁜 한문 획수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옛날에는 이름이 안 좋아도 확인 할 방법이 없었으나 요즘 아이들은 인터넷으로 자기 이름풀이를 한다. 실제로 아이들의 요청으로 개명하기 위해 작명소를 방문하는 엄마들이 늘고 있다. 사람들이 살아가면서 좋은 일만 있다면 좋겠지만 누구나 길흉화복을 함께하게 된다. 태어날 대 부여받은 명은 바꿀 도리가 없겠지만 사주를 검토하여 음양오행을 잘 맞추어 작명, 개명을 한다면 더 좋은 인생이 될 것이다. 때문에 그 사람의 성격, 건강, 재력, 명예, 성공 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이름을 아무에게나 맡겨서는 안 되는 것이다.한국작명 연구소 백운학 회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
- 여름방학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여름방학 대비를 위한 자기주도학습 전략 자기주도학습의 시작! 공부의 이유부터 찾아라 엄종명 코치 중앙일보교육법인 공신캠프 자문위원 사람들마다 공부의 이유가 다르겠지만 분명한 건 두려움에서 시작되는 공부의 이유는 공부습관을 형성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된다. 왜냐하면 공부의 이유가 궁극적으로 학습동기를 형성하기 때문이다. 학습법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축은 ‘학습동기’와 ‘학습습관’이다. 올바른 학습습관은 올바른 학습동기에서 나온다. 자신이 왜 공부를 하는지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성적을 올려야 되고 엄마가 학원을 가라고 하니까 하는 공부는 매우 효율성이 떨어지는 공부라 할 수 있다. ‘두려운’ 공부의 이유에서 벗어나 ‘자신감 있는’ 공부의 이유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첫째, 구체적인 과정을 칭찬해야 한다. 구체적인 과정을 칭찬하지 않고 막연하다면 그것은 자녀 눈치를 보는 것이다. 자녀가 문제를 풀다가도 모르는 것이 있을 때 자녀를 잘 관찰하고 행동을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어렵다고 느끼는 순간에 “와 역시 노력하는 모습이 좋네”, “조금만 더 노력하면 좋은 답이 나오겠는 걸” 등과 같은 구체적인 칭찬으로 자녀가 좀 더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기쁨을 맛볼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이처럼 순간순간의 과정에서 격려와 인정은 주어진 목표에 최선을 다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 둘째, 자신만의 공부하는 룰을 함께 정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보통 학생들이 공부가 재미없는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자신만의 공부 룰이 없기 때문이다. 예습, 수업, 복습시간에 해야 될 것과 하지 말아야 될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는 방법부터 가르쳐야 된다. ‘아 여기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은 이것이었지?’라는 깨달음이 바로 공부의 시작이다. 자신만의 공부 룰을 만들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른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을 정도로 익히는 과정이 필요하다. 왜냐하면 배움의 즐거움은 익히는 과정에서 더해지고 이것은 진정한 내재적 학습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누구나 배우고 싶은 학습동기가 있다. 자녀의 숨겨진 학습동기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하고 시기적절하게 구체적인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그리고 그날 배운 과목에서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하는 능력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 깨달음이 있는 공부는 궁극적으로 부모가 바라는 자신감 있는 학습동기가 될 것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