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강남·서초 총 18,89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자외선과 제모 노출의 계절이 되면 털이 많은 여성들의 고민도 증가하게 된다. 이때 떠오르는 단어가 ''제모''다. ''제모''는 털을 제거한다는 의미의 단어로 불과 10년 전만해도 대다수 우리나라 사람들이 모르는 단어였다. 하지만 요즈음은 방송에서도 ''털을 뽑았다'' 보다 ''제모했다''는 표현이 보편적으로 쓰일 정도가 되었다. ''제모''는 영어의 ''Hair Removal''을 번역한 단어로 일본에서는 ''탈모''라는 단어를 동일한 의미로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탈모''가 머리가 빠지는 경우에 사용되고 있어 제모라는 단어가 생기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제모''는 털을 제거한다는 단순한 의미로 면도와 왁싱, 족집게로 뽑기 등의 여러 행위도 모두 제모가 될 수 있다. 하지만 제모라는 단어가 ''Permanent Hair Removal''을 번역한 ''영구제모''라는 단어와 동일한 의미로 사용될 때도 있다. 영구제모는 털에 존재하는 멜라닌 색소에 흡수가 잘되는 레이저 빛을 이용하여 털을 영구적으로 다시 보이지 않게 하는 시술로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10년 사이에 급속도로 보편화된 미용치료이다. 하지만 면도나 왁싱 제모크림 등을 사용해 일시적으로 털을 제거할 수도 있고 털이 많아도 건강이나 생명과 연관되어 있지 않다. 따라서 절실한 정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져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시술에 대한 충분한 상식이 일반 소비자(대부분이 20~30대 여성)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고 있다. 5월이 되면 낮이 길어지고 햇빛에 포함된 자외선의 양도 증가하여 같은 시간을 야외에서 보내도 겨울보다 더 많은 자외선에 노출된다. 우리 피부는 자외선에 노출되면 정상적으로 멜라닌 색소를 만들어 내서 피부색이 검게 된다. 결국 피부에 생기는 멜라닌 색소가 제모에 이용되는 레이저 빛을 차단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고 이런 현상은 영구적인 제모효과는 감소시키고 피부에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은 증가시킨다. 그래서 자외선으로 태닝이 된 피부는 레이저를 이용한 영구제모를 받기에는 부적합한 피부가 된다. 긴 팔 옷을 입거나 주로 실내에서 생활해서 태닝과 상관이 없는 팔은 여름이라도 제모시술을 받을 수 있고 겨울철에 태국으로 휴가를 다녀온 후에 팔이 선탠이 된 상태에서는 겨울이라도 팔 제모시술을 받지 않는 것이 좋다. 제이엠피부과의원 고우석 원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5-26
- 아동청소년 스트레스, Non-stop으로 한 번에 해결! 지난해 서울시교육청이 시내 중ㆍ고등학교 100여 곳의 학생 3만786명을 대상으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한 결과 1425명(4.6%)의 학생이 ''주의군''으로 분류됐다. 2008년 2.4%, 2009년 3.5%에 이어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심각하게 자살을 생각한 적이 있다고 답한 비율은 19.9%로 성인(만 19세 이상) 17.4% 보다 높았다. 이 중 최근 1년 간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는 남학생은 3.3%, 여학생 6.0%로 나타났다. 이렇듯 해마다 청소년들의 우울은 증가하고 있지만, 단순한 사춘기로 여기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 청소년들의 경우 스트레스, 우울지수가 얼마나 되는지 모르고 방치되는 경우가 많다. ''서초구정신보건센터''에서는 이러한 청소년들을 돕기 위해 심산기념문화센터 내 독서실에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에 대해 스스로 검진해 볼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하여 독서실을 이용하는 서초구 청소년들이라면 누구나 쉽게 자신의 정신건강 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상담함도 설치돼 있어 스트레스, 우울검사 후 그에 따르는 고민도 정신보건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해결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가 쌓인 아동청소년들이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스트레스 대처 동영상을 토요일, 일요일(격주)에 상영하여 아동청소년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문의 서초구정신보건센터 (02)529-1581, 1577-098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한여름 찜통 차안, 시원하고 태양열까지 차단하는 방법 한여름 외출하려는 데 ‘불한증막 같은 차 안’을 아주 쉽게 경험하였을 것이다. 이런 차안은 숨이 막힐 것 같아 들어가기도 싫고 들어가도 뜨거워서 앉을 수도 없다. 특히 즐겁게 가족과 외식을 마치고 주차된 차문을 열자마다 나오는 열기를 경험한 적이 있을 것이다. 그래서 급히 시동을 걸고, 에어콘을 최대한 틀고, 5분정도 탱볕아래서 차안이 식혀지길 기다린다. 그 순간 아이들은 짜증을 내고, 외식으로 즐거운 분위기는 온데간데 없이 싹 사라진다.이와 같은 상황은 차를 구입하면서 옆 유리를 중심으로 ‘선팅’을 하여 열 차단은 제대로 되지 않기 때문이다.30년간 자동차 관리 서비스업체인 (주)차크린 노왕호 대표는 "저가 제품으로 선팅을 하면 자외선 및 열차단율이 현저히 떨어져 피부손상과 차량 내장물을 탈·변색시킬 수 있다"면서 "새차 구입만큼 선팅필름 재질 선택에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한다.(주)차크린은 압구정, 대치, 반포등 3곳에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특성에 맞게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의 편안한 운전편의에 앞장서고 있다. 한여름 차량온도 6~7도&darr적·자외선 99% × 학원에 간 아이를 데리러 차를 가지고 나간 도곡동에 사는 유씨(43)는 아이를 기다리는 5분 동안에도 차 앞유리로 전달되는 태양열로 인해 스트레스까지 높아졌다. 또한 아이는 차를 타자마자 덥다고 야단이다. 그래서 아이가 타기전 에어콘을 크게 틀어놓았지만 소용이 없었다. 유씨는 예전에 자동차영업사원에게 선물로 선팅을 받았던 터라 선팅제품과 품질에 대해선 크게 신경쓰지 않았다.(주)차크린에서 시공하는 ''루마 자동차용 윈도우 필름''은 수입품으로 자외선을 99%, 태양열을 50% 이상을 차단한다. 특히 전면 유리용 필름인 루마윈쿨은 99.9%의 완벽한 자외선을 차단하고 뜨거운 열선차단으로 실내공간을 쾌적하게 한다.루마썬팅필름의 지정시공전문점인 (주)차크린 노승구 점장은 “루마 자동차용 필름은 유해한 자외선의 99%이상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뜨거운 태양열의 50%이상을 차단하여 쾌적하고 편안한 운전을 도와준다”며 “특히 자동차전면유리용 필름은 유입되는 다량의 자외선과 열선을 차단한다”고 강조했다.‘선팅’이라고 해서 모두 똑같은 썬팅이 아니다. 세계적인 윈도우 필름 생산업체인 미국 CPFlims Inc.가 제조한 루마필름은 앞 유리 전용 썬팅필름으로 높은 적·자외선 차단효과로 유명하다. 미국과 영국에 생산설비를 갖추고 업계최초 ISO9001 인증 회사이기도 하다. 물세차로 광택유지 쿼츠 글라스코팅 자동차에 유리막을 입히는 신개념 코팅인 ‘쿼츠 글라스 코팅(Quartz Glass Coating)’은 차 표면에 고경도의 유리막을 형성하는 코팅으로 일명 유리막 코팅으로 불린다. 이 방식에 쓰이는 소재는 일본에서 개발된 최첨단 신소재로 코팅 할 때 페인트 보호는 물론이고 광택도 반영구적으로 유지시킨다. 또한 오염물질의 부착을 근본적으로 방지하고 물 세차만으로도 항상 신차와 같은 광택을 유지시킨다. 특히 스프레이 도장으로 자동차 차체의 구석구석까지 코팅이 가능하다. 노 대표는 “별도의 접착물질 없이 표면에 직접 유리막을 형성하므로 반영구적으로 코팅효과가 지속될 수 있다”면서“차를 보통 3~5년 정도 탄다고 볼 때 5년 정도는 유지된다”고 설명한다. 이 코팅의 효과로는 정전기 방지 및 표면개선 효과와 먼지, 오염물질 등이 묻는 것을 방지하며 세차나 고속 주행 시에 발생하는 스크래치도 막을 수 있다. 산성비, 새똥, 제설제 등에 의한 변색이나 부식도 방지되며 직사광선으로 인한 페인트 탈색이나 변색도 막을 수 있다. 문의 차크린 대치점 552-9100 압구정점 540-5800 반포점 595-7200 www.llumar.co.kr유영기 기자 ykyoo@naeil.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자율형 사립 상산고등학교 2012학년도 신입학 설명회 올해로 개교 30주년을 맞이한 자율형 사립 상산고등학교 2012학년도 신입학 설명회가 열린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7월 1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서초구 반포동 심산기념문화센터에서 개최된다. 약 2시간 정도 진행될 이번 설명회는 상산고등학교 입학관리부장 선생님을 비롯한 선생님들이 참석하여 상산고 교육 활동 소개, 2012년 전형방법, 전년 대비 변경된 내용 그리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 전국에서 지원이 가능하며, 모집정원은 12학급 360명(남자 8학급 240명, 여자 4학급 120명)을 선발한다. 전형은 일반영역, 사회배려영역, 전북지역 영역 및 태권도 영역 등으로 나누어 단계별 전형을 실시하고 있으며, 1단계는 학교생활기록부, 2단계는 1단계 점수+자기주도학습평가(자기소개서, 추천서)+면접 등으로 이루어지며, 교과 성적은 2학년 1, 2학기와 3학년 1학기까지 국/영/수/사/과 5과목의 성적을 반영하고 있다. 이번 상산고 입학 설명회는 ㈜레슨킹 초청으로 진행되며, 설명회 참석은 레슨킹(www.lessonking.com)에서 6월 13일부터 접수하고 있다. 문의 레슨킹 02-564-1160, 상산고 063-239-532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로맨틱하고 쉬크한 프렌치 클래식 컬렉션 한국의 젊은 클래식 음악을 대표하는 ''디토 페스티벌''이 6월 23일부터 7월 3일까지 호암아트홀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지난 5년간 ''앙상블 디토''가 젊은 클래식 팬들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면, 올해로 3회를 맞는 ''디토 페스티벌''은 페스티벌이라는 더욱 큰 무대와 다양한 공연들을 통해 전 세대로부터 호응을 얻어 그야말로 ''모두를 위한 클래식 음악 페스티벌''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클래식의 저변확대는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의 성공으로 이어졌으며, 미국·유럽 등지에서도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보여줬다고 평가 받고 있다. 2011년 이번 페스티벌의 테마는 ''로맨틱한 프렌치'', 즉 프랑스 음악이다. 드뷔시, 라벨, 포레 등 가장 감성이 풍부한 멜로디와 꿈꾸는 듯 한 여유로움을 대표하는 프랑스 클래식 음악들을 오케스트라 음악은 물론 협연과 실내악, 그리고 리사이틀 공연을 통해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고전적이면서도 낭만이 가득한 프랑스 파리로의 여행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신선하고 새로운 얼굴들이 참여해 젊은 에너지로 충만한 무대를 이어간다. 호스트인 ''앙상블 디토''와 세계적으로 떠오르고 있는 프랜즈 연주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프랑스 롱 티보 콩쿠르 우승자들인 피아니스트 임동혁과 바이올리니스트 신현수, 프랑스 하피스트 자비에르, 2011 그래미 어워드에서 최우수 실내악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한국계 앙상블 ''파커 콰르텟'', 클래식의 르네상스를 외치며 ''NEW MOZART''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한빈, 그리고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 소식으로 우리를 자랑스럽게 한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 한다. 또한 ''앙상블 디토''의 원년 멤버인 자니 리의 홈커밍을 비롯해 어느 해보다 다양한 연주자들이 어울려 연주함으로써 관객과 연주자들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1 디토 페스티벌 프로그램 일정>----------------------------------------------------------- 구분 공연명 일시 장소-----------------------------------------------------------디토 프랜즈Ⅰ 자비에르 드 매스트르 리사이틀 6/23(목) 8시 호암아트홀디토 스페셜Ⅰ 디토 & 파커 콰르텟 듀오 리사이틀 6/25(토) 2시 예술의전당디토 프랜즈Ⅱ 파커 콰르텟 리사이틀 6/26(일) 5시 호암아트홀디토 리사이틀Ⅰ 마이클 니콜라스 리사이틀 6/27(월) 8시 호암아트홀디토 프랜즈Ⅲ 자니 리 리사이틀 6/28(화) 8시 호암아트홀디토 어드벤처Ⅰ 디토 올림픽 7/2(토) 2시 예술의전당디토 어드벤처Ⅱ This is Ravel! 7/2(토) 8시 예술의전당 디토 스페셜Ⅱ 임동혁 & 신현수 듀오 리사이틀 7/3(일) 2시 예술의전당디토 리사이틀Ⅱ 앙상블 디토 리사이틀 <IMPRESSIONISM> 7/3(일) 8시 예술의전당----------------------------------------------------------------문의 1577-5266이선이 리포터 sunnyyee@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캐나다 교육청에서 공동 주관하는 차별화된 조기유학프로그램 초등학교 3, 4학년 이상의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조기유학을 생각해보았을 것이다. 간다면 언제 가는 것이 효과적일지, 얼마 동안 체류하는 것이 효과적일지, 어떤 기관을 통해서 어느 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좋을지 걱정거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루에도 몇 개의 유학원이 생기고 사라진다는 강남에서 1998년부터 오로지 캐나다 나이아가라 교육청과의 공동 운영을 고집해온 CNDS 김동희 대표와의 인터뷰를 통해 캐나다 조기유학의 성공비결은 무엇인지 살펴보았다. 차별화1. 머물고 싶은 홈스테이 가정을 직접 선택부모님과 떨어져 낯선 땅에서 공부 중인 유학생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홈스테이 생활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다.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얻어야 알찬 유학생활을 보낼 수 있고 홈스테이 가정을 통해 현지의 문화와 생활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CNDS에서는 다년간 국제학생 홈스테이 유경험 중산층 가정들로 후보 가족을 엄선한 후 유학생 스스로 홈스테이 가정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학생과 가족들은 출발 전 가족 구성원이나, 성격, 집안 분위기 등을 고려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홈스테이 가정을 선택하게 된다. 교포집이 아닌 현지인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24시간 영어를 쓸 수밖에 없고, 10년 이상 홈스테이 가정으로 활동 해온 집이 많아 아이들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즐거움을 계획해 놓은 곳이 많다. 홈스테이 가족은 주 1회 온라인을 통해서 학생의 근황 모습이나 활동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려 소식을 전한다. 차별화2. 맞춤형 방과 후 수업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건 홈스테이 가정뿐만이 아니다. 방과 후 수업도 선택할 수 있다. 센터에서 운영하는 방과 후 수업을 들어도 좋고, 다니고 있는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나 YMCA 활동을 선택해도 좋다. 센터의 수업을 선택한다면 부족한 학습을 보충할 수 있어 좋고, 학교의 방과 후 수업이나 다른 기관의 수업을 들을 경우엔 한국 학생을 만날 기회가 적어 영어가 느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특목고 진학이나 아이비리그 진학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인텐시브 관리라고 해서 더욱 특별하고 세심한 관리가 따른다. ?이 관리는 24시간 마이 페이지(my page)를 통해 온라인 관리가 이루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특목중·고 및 아이비리그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또한, 방과 후 2시간 영어집중 교육 시간이 있고, 각종 경시대회 에세이 및 스피치 교육, 토플, SAT 수업도 진행된다. ?차별화3. 캐나다 교육청 및 해당 학교의 졸업증서CNDS는 1998년 국제교육센터 일을 시작할 때부터 캐나다 나이아가라 지역으로만 학생들을 안내했다. 한국인 입학 정원제에 따른 한국인 최저 비율의 교육지구여서 연간 20여명 이상은 입학이 허용되지 않는 조용한 곳이기 때문이다. 높은 교육 수준과 첨단 의료 시스템을 갖춘 곳으로 살기 좋으면서도 방과 후 센터에 오지 않는 한 한국인을 만나기 어려운 나이아가라의 교육적 환경은 자연스럽게 CNDS의 경쟁력이 되었다. 한국학생 1퍼센트 미만의 학교로만 입학을 안내하고, 전 과목 A학점을 받기 위한 방과 후 보충 수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청 수료증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받을 수 있는 CNDS의 인텐시브 관리는 학생들의 특목중·고 및 아이비리그 진학률을 높이고 있다. 차별화4. 90퍼센트 재등록 회원 CNDS를 통해 캐나다를 처음 찾는 학생들은 초등학교 5학년에서 중학교 1학년생이 가장 많다. 처음엔 대다수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반신반의하면서 상담을 신청하지만 CNDS의 역사와, 경험, 현지 인적 네트워크, 경험자들의 사례를 알고는 믿음을 갖게 된다고 한다. 그러다보니 형제, 친척, 친구를 소개시키게 되고, 다시 유학길에 오르거나 편입, 대학원 진학의 순간에도 CNDS를 찾는다고 한다. 교육청에서 허락된 인원만을 입학시켜야 하기 때문에 소규모로 운영될 수밖에 없지만 그러다보니 한 명 한 명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유학이 가능한 CNDS. 특별히 경제적인 문제가 걸리지 않는다면 90퍼센트 이상이 재등록회원이다. 교육센터 내에는 유럽에서 온 친구들도 많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한 경험들을 접할 수 있고 보다 일찍 글로벌한 감각을 익힐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여름캠프: 7/24~ 8/14스쿨링: 2011.9 ~2012.6 중 12주 인텐시브 관리: 2011.9 ~2012.6 (10개월)문의: 02-2299-2637 www.cndsedu.com이지혜리포터 angus70@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베이커리 카페 레스토랑이 한 곳에 있는 복합 공간 요즘 지하철역은 지하철을 타고 내리기만 하는 곳이 아니다. 7호선 강남구청역 안에 가보면 레스토랑이 있어 식사도 할 수 있다. 아직도 지하철역 안에 레스토랑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분명히 강남구청역에는 유러피언 멀티 레스토랑인 BRCD가 있다. BRCD는 ''Bread is ready, coffee is done''의 약자로 빵은 잘 구워졌고, 커피도 이미 끓여놨으니 어서 와서 맛있게 먹어보라는 말이다. 이곳은 매장에서 직접 빵을 굽고 빵과 케이크 등을 판매하며 동시에 파스타와 샐러드 등 식사 메뉴도 완비한 복합 매장이다.지하철에서 내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갔을 때 환하게 나타나는 BRCD. 정말 이곳에 가면 맛있는 빵과 커피, 다양한 식사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그리고 이상하리만큼 편안함도 기다리고 있다. 강남구청역의 명소교통의 편리성 때문인지 지하철역 주변의 맛 집은 많다. 그러나 강남구청역처럼 지하철 역 안에 있는 맛 집은 흔치 않다. 2009년에 문을 연 BRCD를 찾는 손님들은 주로 인근 주민이나 직장인이며 약속하기 편리해 멀리서 오는 경우도 많다. 카페와 베이커리, 다이닝 레스토랑을 겸한 곳이라 활용도가 매우 높다.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공간이 넓고 베이커리와 카페, 레스토랑의 공간이 나뉘어져 있다.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는 직장인, 카페에서 담소를 나누는 학부모, 베이커리에서 맛있는 빵을 사가는 지하철 승객 등 손님들은 다양하게 BRCD를 이용한다. 비나 눈이 오고 날씨가 험할 때도 손님들은 아무 걱정 없이 이곳을 찾을 수 있다. 강남구청역 주변에 사는 주부 강현진씨는 주로 이곳에서 학부모들이 모이는데 때에 따라 식사를 하기도 하고 카페에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한다. 또 빵이 맛있기로 소문나 헤어질 때는 아이들 간식으로 빵을 사가기도 한다. 청담동에 사는 최현선씨는 7호선을 이용하는 친구들과 이곳에서 가끔씩 만난다. 계절이나 날씨에 상관없이 이곳에서 하는 모임에는 친구들이 꼭 참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연주의 홈 메이드 레스토랑이곳에서는 천연 효모를 발효시켜 냉동시키지 않은 신선한 냉장반죽으로 빵을 만든다. 이렇게 하려면 재료의 단가도 높고, 보관기간도 짧은 데다 손도 많이 가지만 손님에게 살아 숨 쉬는 빵을 내놓을 수 있어 이 방법을 고수한다. 아침마다 파티쉐가 냉장반죽을 사용해 곡물을 잔뜩 머금고 있는 깜빠뉴, 부드러운 브리오쉬 식빵, 담백한 차아바따, 껍질 안이 촉촉한 바게트 등을 만든다. 또한 이곳은 계절마다 제철 재료를 엄선해 사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식재료 담당자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최상의 제철 재료들을 찾아 생산자와 직접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산지에서 재료를 직송 받아 사용하고 있다. 충남 당진 영농조합법인의 아스파라거스, 경기도 이천의 그린트리 농장에서 유기농으로 재배된 야채, 경기도 가평의 사과 농장에서 생산된 사과 등을 식재료로 사용한다. 올 봄에는 신선한 딸기와 포항초, 아스파라거스를 사용해 맛있는 메뉴를 선보였다. 딸기는 생 딸기 주스와 쉐이크로, 포항초는 스프, 샐러드, 라자니아, 부드러운 이탈리아식 수제비인 뇨끼의 재료로 사용됐다. 숙취해소에 좋은 아스파라거스는 아스파라거스 스프, 아스파라거스 에이드, 아스파라거스 데니쉬로 선보이기도 했다. 여름엔 강장식품인 마늘이 주재료 BRCD는 이번 여름에 체력도 회복하고 원기도 충전할 수 있는 마늘을 주재료로 각종 메뉴를 선보인다. 올 여름 시즌 메뉴는 스프부터 스파게티, 스테이크까지 마늘을 주제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마늘은 알리신, 아연, 셀레늄과 비타민B1이 풍부해 피로회복 및 원기충전에 뛰어난 효과가 있고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특히 우수 품종인 서산 6쪽 마늘을 사용하는데 이것은 다른 마늘 품종에 비해 알리신의 함량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마늘의 고유한 향과 부드러운 크림 맛이 조화를 이루는 갈릭 크림 스프부터 고소하고 향긋하게 구운 마늘과 버섯, 또 마늘 소스까지 곁들인 갈릭 카프레제 샐러드, 연한 육질의 다양한 스테이크에 구운 마늘과 마늘쫑, 마늘칩 그리고 이곳에서 직접 만드는 마늘 소스를 가니쉬(주 요리와 같이 곁들여서 먹을 수 있는 재료)와 곁들여 먹는 것도 일품이다. 한편, 뜨거운 여름철 반가운 소식으로 8월말까지 맥주 행사도 열린다. 맥주와 안주가 함께 나오는 메뉴도 있고, 4만원 이상 결제한 손님에게는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행사도 있다. 이곳에서는 도시락도 판매한다. 치킨, 샌드위치, 햄버거, 스테이크, 새우 들어있는 메뉴가 등 9천900원부터 1만 5천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위치: 강남구 삼성동 1번지 강남구청역 3번 출구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주차: SK 허브빌딩 주차장 1시간 무료문의: (02)532-4205 이희수리포터 naheesoo@dreamwiz.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영국의 아트 & 디자인 교육 디자인과 순수미술은 시대에 따라 그 중심지가 변화한다. 예술이라는 분야가 경제의 발전과 매우 밀접히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나라가 가지고 있는 역사적인 환경에도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팍스 아메리카나(Pax Americana)의 시기라고 볼 수 있는 현대는 미국의 영향력 아래서 디자인이나 순수미술의 많은 부분이 발전해 온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 이전의 시기인 팍스 로마나(Pax Romana)나 팍스 브리태니카(Pax Britanica) 시절의 문화와 예술은 여전히 현대에도 많은 부분 직접, 간접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영국이 세계적으로 문화적인 영향력을 이어 나가고 있는 것에는 창의성과 독창성을 중요시하는 영국의 학풍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디자인과 예술 산업은 정부가 정책으로 후원할 정도로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영국 문화 예술 발전의 근간이 되고 있다. 세계적으로 볼 때도 순수미술이나 패션, 디자인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활동하고 있는 많은 작가와 디자이너들이 영국 대학의 학위를 받은 것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이팟 디자이너로 유명한 조나선 아이브는 영국의 노썸브리아 산업디자인 대학과 RCA를 거쳐 애플의 디자이너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스텔라 메카티니, 존 갈리아노, 알렉산더 맥퀸은 모두 런던 예술대학교 출신의 패션 디자이너들이다. 이외에도 영국의 순수미술, 건축,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등의 교육은 세계에서 인정받는 디자이너와 작가들을 배출해 내고 있다. 영국은 지리적으로도 유럽의 여러 나라들과 인접해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과의 긴밀한 연계성을 가지고 작품 활동을 할 수 있으며, 문화적인 다양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총기나 마약의 기준이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안전하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어 있어 학생들이 유학 생활에 적응하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다. 흔히 가지고 있는 편견 중 하나가 ''영국은 생활비가 비싸다'' 이다. 하지만 한국의 물가와 비교하면 식재료는 오히려 영국이 싼 편이며, 런던을 제외한 다른 지역은 한국의 서울보다 더 저렴한 비용으로 생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영국의 대학은 학사 3년, 석사 1년으로 학제가 짧고, 학비도 1년에 2000만원 정도로 다른 나라의 미술대학보다는 훨씬 학비 면에서 저렴해 전체적인 유학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영신 대표 영국아트유학 <span style="FONT-SIZE: 13px COLOR: # 2011-06-27
- 미국 명문 사립고등학교 진학에 가장 중요한 요소 미국의 명문 사립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여름 방학 동안 각종 시험을 위한 준비와 가을 학기부터 시작되는 인터뷰 준비로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을 것이다. 특히 동부의 Top Boarding School을 지원하는 학생이라면 아이비리그 대학의 지원과 마찬가지로 SSAT나 TOEFL 등의 성적만으로 입학을 보장받기 힘들다는 사실을 염두 해두고 다양한 전략으로 각자가 목표로 한 학교들이 원하는 학생상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미국의 명문학교에 진학하기 위한 한국 학생들의 끊임없는 노력은 높이 평가를 받아오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신들이 목표로 하는 학교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를 하지 않은 채 특정학교를 자신들의 first choice school이라고 지원하고 있는 현실이 가끔은 진학 목표를 혼란스럽게 하는 경우를 접하게 되기도 한다.명문 학교는 자신의 색깔을 분명히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성적 이외에 학생 스스로가 지원 학교에 대한 이해를 얼마나 하고 있는지를 정확히 파악한다. 이러한 이해도는 인터뷰, 원서, 에세이, 학생의 특별활동 등에 반영되어서 학교에 전달되고 학교는 개개인의 관심도와 이해도를 객관적으로 비교 평가해서 지원자가 우리 학교에 어울리는 멤버가 될 수 있는 지를 반영하여 입학 사정을 결정짓는다. 미국의 입시는 커트라인이나 점수로 지배되지 않기 때문에 성적이 우수하면서 본인의 소신, 목표, 개성이 뚜렷한 학생임을 증빙해 보일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다. 이러한 과정은 추상적이고 형이상학 적일 수 있기 때문에 흔히 회자되는 포트폴리오나 스펙만으로는 차별화되기 힘들다. 명문 학교에 안정적으로 도전하기 위한다면 남들이 도전했던 포트폴리오나 특별활동 보다 나만의 관심과 개성을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자신이 1순위로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서 원하는 학생상이 될 수 있는 지를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할 것이다.지금껏 많은 학교에 동시에 입학할 수 있었던 학생들은 남들이 하는 특별활동을 따라 했던 학생보다는 자신만의 개성을 자신 있게 표현해 준 학생들이었다. 입학 사정관 제도는 지원자의 특별한 점이 부각될 때 오히려 그 빛을 발할 수 있게 된다. 명문 학교 진학의 꿈을 자신의 것으로 성취하기를 원한다면 자신만의 목표와 개성을 여러 가지 매체를 통해 자신 있게 표현하는 법을 준비해야 할 것이다.이여경 원장프랩컨설팅문의(02)575-221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06-27
- 전국대표 과학전시물과 체험이 만드는 하모니 아직 6월임에도 30도를 웃도는 한낮 더위가 이어져 불쾌지수를 높이고 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가족들에게 짜증을 내기도 한다. 벌써부터 이러니 다가오는 7~8월 여름방학은 어떻게 견딜까. 하루 종일 에어컨을 켤 수도 없고, 아이와 씨름하기 힘들다고 아이를 무작정 학원으로 내쫓을 수도 없다. 밥도 챙겨주고, 가끔 공부도 봐주고, 체험학습도 시키며 자녀들과 씨름해야하는 엄마들에게 아이들의 방학식은 개학식이나 다름없다. 방학과 더불어 전쟁이 시작되는 것이다.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히며 과학지식도 쌓고 체험학습도 할 만한 곳이 있다.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기획한 ''과학콘서트 전국투어'' 행사를 소개한다. 전국 과학관의 우수 콘텐츠를 발굴한 과학체험전시 프로젝트국립중앙과학관은 전국 국·공·사립과학관의 전시활동과 상호교류를 촉진해 ''과학콘서트(이하, 과콘) 전국투어''를 6월 10일부터 국립중앙과학관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국 7개 지역에서 개최한다. ''과콘 전국투어''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심장에 위치한 국립중앙과학관이 전국 과학관의 우수한 전시콘텐츠를 발굴해 과학문화 확산 및 청소년의 창의적 과학체험지원을 취지로 2011년부터 시작한 대규모 과학체험전시 프로젝트이다. 서울에서는 7월 7일부터 7월 28일까지 도봉구청 아뜨리움에서 열려, 여름방학 체험활동을 위해 많은 초·중학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첨단이야기·해양이야기·자연이야기 세 가지 테마''과콘 전국투어''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전국과학관의 스타소장품 및 신규제작 체험형 전시품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과학이 만드는 하모니''라는 주제 아래, 첨단이야기, 해양이야기, 자연이야기 등 세 가지 테마로 나눠 전시된다.각 테마별 세부 주제와 출품처를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① 첨단과학과 함께 떠나는 미래 ''첨단이야기'' : ''세상을 바꾼 발명-소리와 영상''(국립중앙과학관), ''미래의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국립중앙과학관), ''나를 찾아 떠나는 로봇 여행''(창공과학관), ''휴머노이드 로봇과 로봇 스포츠''(부천로보파크)② 신기한 바다 속 해양생물의 삶 ''해양이야기'' : ''바다의 지배자 상어와의 만남''(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과거의 지배자 에라모사우루스의 죽음''(포다수리과학창의연구소), ''멸종 위기의 바다거북''(전남해양수산과학관), ''투구새우와의 대화''(인천교육과학연구원), ''진귀한 바다 속 친구들의 재회''(수산과학관)③ 자연과 더불어 가는 삶 ''자연이야기'' : ''화석 속 잃어버린 친구들''(계룡산자연사박물관), ''생활 속 화학 친구''(포다수리과학창의연구소), ''고마워요! 동애등에''(충주자연생태체험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마련이번에 전시되는 내용은 대부분 관람자가 직접 손으로 만져보거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으며, ''로봇 축구'', ''초상화 그려주는 화가로봇'', ''동애등에 화분만들기'', ''플러렌 분자모형 만들기'', 및 ''가상현실 트릭아트 기법을 활용한 포토 존에서 추억 만들기'' 등 참신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의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 지원을 위해 ''전시물 탐구학습서''를 개발해 전시장에 비치하고, ''청소년 과학전시 스토리텔링대회''를 개최하며, 과학해설사가 들려주는 ''과학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과콘 전국투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국립중앙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go.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과학문화의 전국 확산과 청소년의 창의체험 지원을 위해 본 특별전의 입장료는 받지 않는다. <''과학콘서트 전국투어'' 일정 및 유치기관 홈페이지>------------------------------------------------------------------------------------------------------------------------------지역 기관명/ 장소 전시기간 홈페이지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특별전시장 6.10(금)~6.26(일) www.science.go.kr서울 도봉구청/ 아뜨리움 7.7(목)~7.28(목) www.dobong.go.kr대구 대한민국과학축전/ 엑스코 8.10(수)~8.15(월) www.kofac.or.kr전남고흥 고 2011-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