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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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을 키우는 알찬 성교육 프로그램 성문화체험관에서 솔직하게 자신을 느껴보자 ‘여자들도 자위행위를 할까’, ‘포경수술은 꼭 해야 할까’, ‘여자 친구에게 잘 보일 수 있는 방법은 무얼까’... 초등학교 6학년인 명진이는 요즘 성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 또한 자신의 몸에 나타나는 변화에 당황스러울 때도 있다. 하지만 엄마, 아빠에게 질문을 하자니 왠지 쑥스러워서 입이 떨어지지가 않는다. 이처럼 자녀가 어느 정도 성장하면 성교육은 필수지만 부모입장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 지 난감하기만 하다. 부모세대와는 너무나 다른 요새 아이들의 성의식과 정체성을 어떻게 심어줘야 할까? 아이와 성에 대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줄 수 있는 성문화센터가 우리 지역에도 두 곳이나 있다. 송파청소년수련관과 광진청소년수련관에 있는 성문화센터가 그 곳이다. 여름방학을 맞이해 이 곳 체험관에서 실시되는 각종 프로그램을 소개해 본다. 섹슈얼리티에 대해 이해하기 송파와 광진 청소년 수련관 내에 위치한 성문화센터는 서울시와 보건복지가족부가 지원을 해서 위탁운영 되고 있는 곳이다. 기존의 성교육이 단편적인 지식만을 전달하는 수준이었다면 여기서는 ‘자위 에티켓’, ‘발기예찬’, ‘나의 월경’등 청소년들이 성을 건강하고 당당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광진 청소년성문화체험관 ‘SAY''의 함경진 간사는 “체험관의 교육목적은 일방적으로 보여주기보다는 자기주도형 체험학습으로 성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공간”이라며 “청소년들이 나와 타인을 배려할 줄 알고 사회적 존재로서 건강하고 밝은 성의 주체로 설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청소년들의 성에 대한 오해나 왜곡된 생각들을 바로 잡아주는 것”이라고 한다. 체험관의 커튼을 열고 들어가면 심오한 느낌이 드는 방을 만난다. 빨간 쿠션으로 채워져 있고 엄마의 심장소리가 들리는 푹신푹신한 자궁방. 엄마의 뱃속처럼 어둡고 정자들이 살아 움직이듯 야광으로 빛나는 심오한 공간인 이곳에서는 편한 분위기에서 영상을 시청 후 생각을 표현할 수 있다. 그 다음은 8각 모양의 거울방. 함 간사는 “요즘 청소년들은 외모가 자아존중감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면서 “나의 몸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자신의 장점을 찾아보고 본인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터놓고 말하는 즐거운 성 체험관은 키스, 오르가슴, 자위, 성관계 등 청소년들이 호기심을 가질만한 내용을 솔직하게 드러내 놓고 설명한다. 이미 인터넷을 통해 노출된 청소년들의 성적 호기심이 학교나 가정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앞서 있기 때문이다. 예술적으로 찍은 벗은 몸의 사진과 포르노잡지에 나오는 알몸사진을 비교하며 느낌을 표현하고 여성의 미적 기준으로 평가되는 ‘가슴’에 대해 생각의 전환을 돕는다. 실제 크기로 제작된 월령별 태아 모형을 꺼내보고 또, 미리 엄마 아빠가 돼 보는 공간도 마련했다. 감촉이나 무게 등을 살린 모형 신생아를 조심스럽게 안아볼 수도 있고 ‘임산부 벨트’를 입어보며 산모의 고통을 느껴볼 수도 있다. 한 쪽에 마련된 ‘10대의 발언대’에서는 “십대가 데이트할 때 가능한 스킨쉽”을 표현해 보도록 했다. 볼 만지기, 팔짱끼기, 머리 쓰다듬기, 포옹 등의 글씨가 쓰인 자석을 ‘꼭 해보고 싶어’,‘이건 정말 싫어’ 등 4가지 구역으로 나뉜 판에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도록 했다. 방학 중 다양한 체험 기회 마련 광진 성문화센터는 7월26일, 8월2일, 16일에 연령별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등 저학년은 내 몸의 소중함과 성폭력 대처법, 초등 고학년은 사춘기, 중학생이상은 섹슈얼리티 체험관 관람과 성적의사결정 훈련이 내용이다. 정원은 프로그램 당 1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성교육 여름캠프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8월7일부터 9일까지 오대산에서 열리는 캠프는 14세부터 18세 까지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나를 사랑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성’을 배울 수 있는 ‘SAY''의 성교육 캠프는 청소년 수련활동 인증 프로그램으로 캠프참가 후에는 성교육 또래 지도자로 활동할 수 있다. 참가비는 5만원. 6세 이상 유아와 초등 저학년 대상 성교육 인형극“우리도 할 수 있어요!”는 광진 청소년수련관 소극장에서 매주 화요일마다 열린다. 몸의 소중함과 생명탄생, 성폭력·납치 예방, 성폭력 예방 노래 배우기가 내용이다. 관람료는 3,000원. 송파 성문화센터는 7월25일 ‘TALK PLAY LOVE''를 마련했다. 중학생 20명이 대상이며 사춘기의 성과 매체속의 성문화를 바르게 인식할 수 있는 자리이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며 참가비는 3,000원. ‘우리끼리 우리 얘기’는 8월11일부터 22일 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고 참여가 가능한 하루를 택해 미리 신청하면 된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토지'' 이것만은 반드시 알아야 한다 ? 재테크 기고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및 관리지역 세분화 ''관리지역 세분화, 토지적성평가, 연접개발제한'' 이라는 말을 들어 보적이 있는가? 월드컵 열기가 뜨거웠던 2002년. 히딩크와 태극전사들만 역사를 다시 쓴 게 아니다. 우리나라 토지정책도 완전히 새 틀을 다시 짜기 시작했다. 2003년 직전까지 소위 ''기획부동산'' 이라는 회사들이 우후죽순 격으로 생겨났고, 전국의 아주 작은 개발 정보만 있어도 땅거래가 활발하게 있었다. 내 땅이 4m, 6m 도로에만 접해 있어도 누구나 형질변경 이라는 것을 할 수 있었고, 그로 인한 엄청난 시세 차익을 보며 ''졸부''들이, ''복부인''들이 활개를 치고 다녔으며, 전국의 땅값은 들썩들썩 했다. 그때는 그랬다. 그러다 보니 우리의 국토가 난개발로 앓기 시작한다. 급기야 ''준농림''제가 폐지 되고 2003년 1월1일 "국토의 계획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새로 탄생한다. 지금의 토지는 메커니즘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걸 아시는지.. 적어도 품위 있게 토지 투자를 하고 싶다면, 만평(10,000m2)이상의 땅을 사야한다. 그곳에 지구단위계획이라는것을 수립해야 개발을 할 수 있고, 게다가 기존의 개발지가 내 땅 500m 인근에 있다면 거의 포기해야 한다. 연접개발제한이라는 것에 또 저촉이 되니까. 복잡하다. 많이 바뀌었다. 거듭 강조 하지만 막연히 땅만 사면 돈이 되는 시기는 이미 지난지 오래다. 2003년부터 이 강의를 반복해서 하는데 아직도 고집이 세다. 엉뚱한 곳에 가서 땅을 사가지고 오셔서 울먹이신다. 내 대(代)에 안되면 자식대(代) 라도 되겠지 한다면 최소 12년은 기다려야 한다. ''땅''이라는 것은 공산품이 아니라서 새로 만들어 낼 수 가 없다. 땅이 가진 성질 중에 ''부증성''에 해당한다. 국가에서 이렇게 토지정책을 복잡하고 세분화해서 관리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이겠지만, 가장 큰 부분은 계획적으로 국토를 이용 하게 함으로서, 난개발의 방지와 친환경적인 환경을 만들겠다는 것이겠다. 간단히 말하면, 철저히 계획을 세운 곳만 허가 받을 권한을 주겠다는 뜻이다. 이미 모든 땅이 용도별로 세세히 나누어졌고, 사업용 토지와 비사업용 토지의 구분까지 두었다. 사업의 용도가 아니면서 시세차익을 보려고 묻어두는 토지는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 2003년 1월1일 이전에 토지를 샀다면 현재 그 땅이 어떤 용도인지 볼 필요가 있다. 토지이용계획확인서를 보면 자세하게 알 수 있다. 도시지역은 2005년 12월 31일 까지, 비수도권지역은 2007년 12월31일 까지 토지적성평가 라는 것을 통해 관리지역 세분화 작업이 마쳐졌다. 일부 비도시지역은 2008년 연말 까지 모두 마무리가 되도록 연장이 되기도 했지만.... ''어디는 무엇이 개발 되고, 어디는 어느 기업이 들어와 땅값이 뛸테니 무조건 사라..''는 식의 달콤한 유혹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브로커인지, 디벨로퍼 인지 한 가지만 물어보면 알 수 있다. 그 땅에 ''지구단위계획''이 수립 되어 있는지.. 어려운 공법 얘기 말고, 상가 및 숙박시설들이 지어질 수 있는 곳이어야 돈이 된다. 그런 시설들을 지을 수 있는 곳은 도시지역에는 1종 지구단위계획, 비도시지역에는 2종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해야 가능하다. 땅을 구입하고, 인, 허가 절차를 밟고, 하는 등등의 행위가 내가 가진 토지에 직접 행해져야 내 땅의 값어치가 높아진다. 거듭거듭 강조 하지만, 묻어두는 토지 투자는 제발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과거 준농림 이라는 것이 로또였다면 지금의 토지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 한 곳, 국가의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관광진흥법''이 적용받는 곳이 그것이다. 그래서 정책을 거스르지 마사라는 것이다. 옥석을 구분 할 안목이 내게 없다면, 자산운용의 안목과 폭을 넓히고 싶다면 옆집 엄마한테 물어보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시길 바란다. 부디 열심히 공부 하시어, 어렵게 모은 돈 땅에 묻어 눈물짓는 일이 없으시길 간절히 바란다. 21세기컨설팅 칼럼리스트 수석팀장 서진희 02)2055-1969 tiffanyb@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6
- 나도 이제 자전거 출퇴근족(族)! 기름값이 나날이 치솟고 있는 고유가 시대를 맞아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자전거족이 늘어가고 있다.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이용하면 교통비 감소는 물론 건강에도 좋아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원희(35·송파구청 공보과 영상물관리팀)씨는 이제 갓 자전거 출퇴근에 동참한 자전거족 새내기다.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한 지 20여일이 되어가는 이원희씨를 만나 자전거 출퇴근에 관한 이모저모를 들어봤다. 두 마리 새를 잡기 위한 페달 밟기 이원희씨의 집은 경기도 남양주시에 있다. 집에서 근무지인 송파구청까지는 거리로 20km가 넘는다. 대중교통과 자동차를 함께 이용하는 이씨에게 교통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버스를 이용하더라도 광역버스요금(1800원) 왕복 3600원이 들고, 자가용 이용 시 훨씬 많은 교통비가 든다. 이원희씨는 “특별한 일이 없으면 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일찍 출근해야하거나 늦게 퇴근해야하는 일이 생기면 자동차를 이용한다”며 “언젠가부터 교통비가 부담이 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씨가 자전거 출퇴근을 시작하게 된 데는 또 다른 큰 이유가 있다. 바로 건강 때문이다. “작년에 보건소에서 실시하는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비만’이라는 결과와 함께 담당의사로부터 10kg 체중감량을 권고 받았어요. 그런데 1년이 지나 다시 건강검진을 받았을 때 체중감량은 커녕 9kg정도 체중이 더 불어난 상태여서 검진 결과가 작년보다 더 나쁘게 나왔어요.” 이씨는 건강검진 시 비만과 함께 고지혈증 등의 결과가 나와 건강을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태였다. 본인 스스로도 머리가 맑지 않고, 운동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있던 터에 자전거 출퇴근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고. 교통비도 아끼고 건강도 챙기는 두 마리 새를 모두 잡기 위해 그는 망설임 없이 자전거페달을 밟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자전거를 꺼내다 자전거 출퇴근을 마음먹으면서 제일 먼저 이씨의 머리에 떠오른 것이 바로 ‘어머니의 자전거’다. “2004년도에 어머니가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직접 올림픽 공원 자전거 교실 동호회에 등록하셨어요. 그래서 자전거도 새로 마련하고 헬멧같은 보호 장비들도 구입하셨죠.” 그런데 자전거를 채 배우기도 전에 이씨의 아버지가 췌장암 선고를 받게 되어 어머니의 자전거 타기는 자연히 뒤로 미뤄지게 됐다. 어머니의 지극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는 그해에 가족의 곁을 떠나셨다. 이씨는 “아버지가 떠나신 후 어머니가 큰 충격을 받아 이내 뇌출혈로 쓰러지셨다”며 “그때부터 자전거는 집안 한구석에 자리만 잡고 있었다”고 말했다. 4년간 아무도 타지 않던 어머니의 자전거를 꺼내 손질하는 이씨의 마음도 새로웠다. 무엇보다 뇌출혈을 극복하고 건강을 어느 정도 되찾은 어머니를 생각하면, 붉은 색깔의 여성용 자전거를 타는 것이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다. 헬멧도 어머니가 사용하시던 것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달라진 것은 야간 퇴근을 위한 자전거 전조등과 안전등 장착이 전부다. 이씨는 “어머니가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셔서 언젠가는 함께 자전거를 탈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9개월 된 아들이 자라면 온 가족이 함께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 말했다. 1시간 30분 출근길 자전거로 출근하는 날, 이씨는 5시 반이면 잠에서 깨어야 한다. 6시에 출발하더라도 가는 데 1시간 30분이 소요되고 구청에 도착한 후 샤워와 아침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남양주시에서 송파구청까지의 자전거도로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잘 닦여져 있었다. 구간과 구간을 이어주는 몇 군데를 제외하고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서 자전거 타기가 그리 힘들지 않다. 긴 출퇴근 구간 중에서 그가 특히 좋아하는 코스는 한강다리이다. 이씨는 “집에서 출퇴근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한강다리를 건너야 하는데 자전거를 이용하면서부터 다리를 건너는 것이 특별한 코스가 됐다”며 “잠실철교도 좋고 자전거전용도로가 있는 잠실대교도 자전거를 이용하기에 좋은 다리다”고 말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데에 초보인 그는 욕심만 앞서 무리하기 보다는 자신의 체력 상태와 컨디션에 맞게 자전거 타는 시간을 조절하고 있다. “처음부터 자전거를 타고 왕복하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아침에 자전거로 출근하는 날은 버스로 퇴근하고, 그 다음 날 자전거를 타고 퇴근하는 방식으로 자전거 출퇴근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체력이 길러지고 요령이 더 생기면 출퇴근 모두를 자전거로 하려고 해요.” 자전거출퇴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에게는 벌써부터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전보다 훨씬 머리가 맑아지고 피곤함을 덜 느끼며, 잠도 푹 잘 수 있게 된 것이다. 무엇보다 뭔가 해냈다는 ‘성취감’은 그에게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씨는 “자전거를 타기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는데 벌써 살이 조금 빠져 허리띠가 느슨해짐을 느낀다”며 “교통비도 아끼고 운동도 돼 앞으로 꾸준히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8-10
- 우리 지역의 이색 결혼식장 신랑신부 · 하객 함께 즐기는 결혼식 어때요? 똑같은 결혼식 NO, 개성 살린 이색 결혼 인기 많은 사람들은 결혼을 생각하면 ‘주말, 예식장, 지루한 주례사’등 판에 박힌 결혼풍속을 떠올린다. 이런 획일적인 예식 형태에 불만을 느낀 젊은 커플들은 새로운 결혼문화를 만들기도 한다. 소수의 하객만 초청해 야외정원이나 화려하게 장식한 소규모 장소에서 자유롭게 여는 파티형 결혼식인 하우스 웨딩, 카페나 야외 공원 등 색다른 장소에서의 결혼, 주례가 없는 결혼식 등 결혼식의 형태도 다양화되고 있다. 인생의 전환점과 새로운 출발점이 되는 결혼식, 남과 다르게 준비할 수 있는 우리 지역 내 이색 결혼식장을 소개한다. 싱그러운 자연을 품은 야외 결혼식 야외 결혼식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싱그러운 자연 속에서 사랑의 약속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한 번쯤은 꿈꾸어 보는 예식이다. 올림픽공원의 소마미술관은 야외 결혼식 장소로 특히 주목을 끄는 곳이다. 교통이 편리하고 꽃과 잔디가 어우러진 풍광 속에서 여유 있게 예식을 치룰 수 있기 때문이다. 최고의 결혼식을 위해 하루에 한 팀씩 예약을 받아 예식이 진행된다. 비가 올 경우에는 미술관 내 세미나실을 세팅해 예식장으로 사용하고 있어서 우천 대비도 되어 있다. 결혼식 예약은 개인이 할 수 없고 행사진행업체를 통해 일정을 잡을 수 있다. 1년 중 4월에서 6월 사이에는 예약이 밀려 있기 때문에 늦어도 4~5개월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한다. 잠실종합운동장 내 체육공원에 있는 잠실야외웨딩홀도 아름다운 숲속에서 여유로운 예식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의 위탁을 받아 까르프 출장뷔페에서 입점해 있는데 비가 올 경우 실내체육관을 이용한다. 8월30일까지 가을예식과 내년 봄 예식을 예약하면 예식장 세팅비와 음료 등을 반값에 할인해주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장소가 넓고 위치가 좋다. 낭만이 넘실대는 선상 결혼식 TV 드라마를 통해 가끔 접해보는 선상 결혼식도 인기 있는 결혼식 장소. 한강을 배경으로 한 야외 결혼식인 만큼 넘실대는 강물을 바라볼 수 있기에 더없이 좋다. 선상 결혼식은 유람선을 통째로 빌려 한강을 유람하면서 예식을 하는 방법과 선착장내 바지선 위에서 하는 결혼식이 있다. 뚝섬유원지에 있는 선상 웨딩홀인 C&한강랜드 유쉘 켄벤션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선상 결혼식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곳이다. 유쉘 내 엘페홀과 유쉘홀, 엘페 가든 야외 예식장이 갖춰져 있다. 유쉘홀은 60만원, 엘페홀은 30만원의 홀 사용료가 있고 1인당 식대는 3만원 선이다. 늦어도 6개월 전에 예약을 해야 원하는 시간에 예식을 진행할 수 있다. 유람선 결혼은 유람선을 전세내서 예식을 진행하는 형태로 식대와 이벤트 비용 외에 350만원의 유람선 대여료가 별도로 든다. C&한강랜드의 김영진 씨는 “유람선 결혼은 보통 3시간가량 소요되며 시간이나 운항 코스 등을 마음대로 정할 수 있다”면서 “로맨틱한 결혼을 꿈꾸는 신랑 신부들이 주로 찾는다”고 전했다. 유람선에서 이뤄지는 결혼은 결혼식에 초대된 하객들에게 즐거운 여행을 했다는 기분을 선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배가 출항하는 시간이 정확히 정해져 있고 도중에 돌아갈 수 없으므로 미리 안내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선상 결혼식은 한강을 배경으로 한 결혼식인 만큼 오후에 예식을 진행하면 더욱 낭만적이지만 강바람과 햇빛을 즐길 수 있는 낮에도 운치가 있다. 예식이 끝날 무렵 불꽃놀이 이벤트를 진행한다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할 수 있다. 고풍스런 분위기 전통 혼례식 전통혼례는 국제결혼을 하는 부부는 물론 이색적인 것을 원하는 젊은 부부에게 관심을 끄는 결혼식 중 한 가지. 큰 비용을 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색다른 예식 방법으로 식장을 찾는 하객들의 호응도 높은 편이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에서는 하루에 4번(11시, 1시30분, 4시, 7시) 전통 혼례식 일정이 있다. 예식에 소요되는 시간은 1시간가량이고 국악연주 속에서 진행되는 결혼식이 숙연하고 멋스럽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박미진 씨는 “전통혼례는 혼례절차 하나하나에 혼례의 깊은 뜻을 담아 시행하며 남녀의 합일과 인생의 새로운 출발에 깊은 의미를 부여한다”면서 “전통예법에 따라 혼례절차를 엄숙하게 진행하는 점이 일반 예식과 다른 점이다”고 얘기했다. 또, “결혼시즌이라 할 수 있는 봄과 가을의 경우, 가장 선호하는 시간인 1시30분 예식은 늦어도 3~4개월 전에는 예약해야한다”고 조언했다. 결혼식에 참석한 하객은 민속박물관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피로연 장소는 민속박물관 내 저자거리 전통식당가에 뷔페식으로 마련되며 가격은 3만원대에 선택할 수 있다.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넓고 쾌적한 거리 만들어요 송파구는 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해 28일까지 가로환경 정비에 주력한다. 주간에는 슈퍼마켓 등 상가 적치물과 차량노점상 위주로, 야간에는 잠실역 · 성내역등 유동인구가 많은 전철역 주변과 야간노점상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을 집중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단속에 앞서 지난 4일부터 15일까지 관내 현장 실사를 통해 위반행위자에게 위반사항을 설명, 자진 철수하여 줄 것을 안내했다. 아울러 자진정비 계고에 불응하는 위반행위자를 대상으로 28일까지 일제 강제정비에 들어가게 된다. 강제정비시 수거한 물품에 대해서는 관련규정에 따라 변상금, 과태료 부과후 반환조치하고 고질적인 노점상과 차량노점은 고발을 병행할 예정이다. 나병화 시설안전과장은 “1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홍보 및 단속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송파 도시거리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고 밝혔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여걸 소서노를 찾아라! 송파구가 제2의 소서노를 찾는다. 제1회 「소서노를 찾아라」는 2008 한성백제문화제를 맞아 역경과 고난 속에서도 냉철한 이성으로 어려움을 이겨내고 고구려, 백제를 건국한 ‘백제의 어머니’ 여걸 소서노의 여성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송파구에 거주하는 주민이나 송파구 소재 직장 및 단체에 소속된 주민등록상 만 18세 이상이며 한성백제와 소서노를 이해하고 개혁과 변화에 적극적인 여성, 현실참여(봉사활동 등)를 통하여 사회변화를 이끌고 있는 여성, 가치관이 뚜렷하고 미래지향적인 여성, 자녀를 훌륭하게 키운 여성으로서 이웃으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는 덕망 있는 여성이면 누구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9월10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한성백제문화제 홈페이지(http://www.baekjefest.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이메일(hanseong@songpa.go.kr)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본선대회는 2008 한성백제문화제 둘째 날인 9월 27일(토) 오후 5시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메인무대에서 펼쳐진다. 본선에서 선발된 소서노상, 열정상, 인기상 등 총 3명에게는 상패 및 상금 200만원, 150만원, 1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또한 1년 간 한성백제문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돼 구 주관행사 및 거리퍼레이드, 홍보활동 등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서울 유일의 국가 지정 문화관광축제인 2008 한성백제문화제는 9월 26(금)~28일(일) 3일간 올림픽공원 등 송파구 일대에서 열린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송파] 어린 학생들의 자존심까지 배려한 행정절차 송파구는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절차를 대폭개선하여 한부모가정 학부모는 물론 학생들의 입장까지 고려한 행정을 실시한다. 주로 운영회비 면제 및 중식지원을 위한 증명서 용도로 발급되는 한부모가족증명서 발급절차가 4단계에서 2단계로, 발급소요시간이 3일에서 15분으로 짧아진다. 이전에는 한부모가정이 금전적 지원을 받기 위해서 학생 또는 학부모가 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 증명서를 발급받아 학교로 제출해야 했다. 그런데 이 절차가 생략되고 증명서가 필요한 학교가 직접 구청 및 동주민센터에 신청, 지원에 필요한 사실관계 확인절차를 밟게 된다. 구는 이를 위해 학교 및 한부모가정에 증명서 발급절차 안내공문 발송을 완료했으며, 학교에서 증명서 발급 신청이 들어오면 적법한 신청인지 확인절차를 거쳐 증명서 발급이 이뤄지게 된다. 김숙정 여성가족과장은 “행정절차 2단계 축소로 지역내 한부모가정 초등·중·고등학생 1100명의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게 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입장에서 거꾸로 생각하여 새로 시작한다’는 각오로 꾸준히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아토피환자의 목욕요법 노아한의원 김삼기원장 아토피에 좋다하는 목욕법등이 많이 있다. 목욕법을 크게 두 가지로 나누자면 뜨겁거나 차가운 물(공기)의 온도에 의한 온도적인 자극으로 인한 혈액순환 장애의 개선을 노리는 목욕법(반신욕, 냉온욕, 족욕, 풍욕등)과 온도차이와 함께 약 성분의 효과를 함께 노리는 방법(온천욕, 해수욕, 효소온욕, 한약욕, 녹차욕등)으로 나눌 수 있게 된다.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 피부 각질층의 보호막이 파손되어 수분이 쉽게 날라 간다. 그래서 쉽게 피부가 건조해진다. 따라서 목욕을 통해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 주는 것은 좋은 방법이다. 피부를 충분히 불린 이후에 평소에 있었던 각질은 부드러운 타월로 제거해 주는 것이 가려움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에 일어난 각질이 자가 항원으로 작용하여 가려움을 더욱 유도한다고 최근에 보고 되고 있다. 일반인의 경우 피부의 산도는 산성을 보인다. 하지만 아토피 환자들의 경우 피부의 산도가 높아져서 중성을 띄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피부의 감염이 잘 되는 것이다. 따라서 비누를 쓰지 않고 물만으로 씻는 방법이나, 아니면 약산성 혹은 중성비누 혹은 아토피 전용세제를 주 2~3회 정도 써 주는 것이 좋다. 온천욕을 통해서 피부가 좋아졌다는 사람들을 흔히 볼 수 있다. 실제로 아토피의 경우 온천욕을 통해서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온천물의 유황 및 각종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존재하는 균에 대한 항균효과 혹은 항염증효과를 나타내어 피부를 좋게 해준다. 녹차목욕 또한 마찬가지다.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나타내는 항산화 효과를 통해서 피부가 도움을 받는 것이다. 이외에도 피부염을 가라앉히는 한약재를 통한 약차목욕이 있다. 목욕 후에 아토피환자들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쉬우므로 각자의 피부에 맞는 오일이나 보습제를 잘 써주는 것이 치료에 도움이 된다. 보습제는 종류를 달리해가면서 몸에 맞는 외용제를 찾아주는 작업이 필요하다. 거듭 강조하지만, 목욕물이든, 보습제든 조금씩 써보면서 부작용의 여부를 확인해야한다는 것이 중요하다. 아토피 치료에서는 그 어떤 과감함보다 신중하고 조심스러운 한 발짝이 더 중요하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어린이 대상 ‘영어실력 뽐내기’ 대회 강동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발표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9회를 맞는 초등학생 영어발표대회는 오는 10월17일 예선을 거쳐 10월31일 강동구청 대강당에서 본선을 갖는다. 참가부문은 영어 동화구연(English Story Telling)과 웅변·사례발표(English Speech)의 2개 부문이며 각 부문별로 학교대표 2팀이 출전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본인들이 직접 작성한 5분 길이의 원고를 보지 않고 발표해야 한다. 심사는 내용선정, 발표 태도와 매너, 청중과의 교감 등 3개 부문 8개 항목을 평가해 각 부문별로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 등 총 12명을 선정한다. 문의 (02)480-1321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
- 고위험 임신 관리법 무료 강좌 광진구 보건소에서는 9월3일 순청향대학교 산부인과 이정재 교수를 초청해 강연회를 마련한다. 내용은 건강한 임신과 관리법과 고위험 임신을 예방하는 생활, 비만을 예방하는 임신 전.후의 영양관리에 대한 것이다. 시간은 오후 2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장소는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이다. 강좌에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8월29일까지 신청해야한다. 문의(02)450-158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