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외모와 건강 모두 챙기는 양악수술 탤런트 신은경, 개그맨 강유미와 임혁필, 영화배우 신이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모두 양악수술로 얼굴에 큰 변화가 일어난 연예인들이다. 이들 연예인들의 ‘비포 앤 에프터’ 사진으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양약수술, 최근 이 양악수술이 큰 인기다.예이랑치과 김수환 원장(교정전문의)은 “수술로 턱의 올바른 위치를 찾아주는 양약수술은 턱과 치아 기능 개선은 물론 외모까지 크게 변하게 돼 미용성형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치과교정치료의 연장선상에 있는 치료 방법”이라며 “양악수술 시 치아교정치료는 필수적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부분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양악수술 전 양악수술 후양악수술(선수술교정), 치과교정치료의 하나 양악 수술(兩顎手術, two(double) jaw surgery)은 말 그대로 위턱과 아래턱을 동시에 수술하는 것을 말한다. 상대적인 개념으로는 편악수술(片顎手術, one jaw surgery)이 있으며 하악(아래턱)만 수술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수술의 부담감과 부작용 등의 위험으로 큰 수술로 여겨지던 과거(1960년 시작)와 달리 최근에는 수술 방법과 수술 장비의 발전으로 양악수술이 보편화됐으며 ‘양악수술’이라는 단어 또한 누구나 그 뜻을 알 만큼 대중적이 됐다. 수술을 원하는 환자들의 요구 또한 양악수술 대중화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양악수술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양악수술이 치과교정치료의 연장선상에 있는 하나의 치료 방법임을 먼저 인지해야 한다. 턱뼈와 치아는 하나의 유기적 구조물이기 때문에 반드시 치아와 턱의 기능을 고려한 수술을 계획해야 한다. 위턱과 아래턱 모두를 움직이는 양악수술로 인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치아 역시 그 위치가 달라지게 된다. 결국 수술로 바뀐 치아의 위치를 교정으로 잘 맞춰주는 것이 양악수술 성공의 관건. 수술로 인한 골격의 정상적인 재배치와 함께, 교정으로 치아의 정상적인 기능회복·치아의 교합이 모두 제대로 이뤄졌을 때 비로소 성공적인 양악수술을 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기능성과 심미성 모두 고려해야 양악수술이 필요한 경우로는 주걱턱, 무턱, 돌출입, 비대칭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대표적이다. 또 음식을 씹거나 삼키는 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나 만성적인 턱관절의 부정교합으로 턱관절 통증이 있는 사람, 입을 다물었는데도 치아사이에 빈 공간이 생기는 사람들도 양악수술 대상이 된다. 양악수술 시 기능적인 만족도와 심미성 사이에 적절한 절충선을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양악수술로 부정교합을 개선하면 씹기·말하기·호흡 등의 기능이 향상되고 비대칭이었던 얼굴을 균형 있는 얼굴로 바로잡아 줘 환자들의 미용적 만족도 역시 높다. 하지만 개인의 특수성이나 기능적인 면을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유명 연예인과 같은 얼굴로 수술하게 된다면 기능적으로 심각한 장애를 초래하는 것은 당연한 결과. 교정치료 전 여러 가지 치료 방법에 따른 ‘결과 시뮬레이션’과 충분한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예이랑치과 정민(교정전문의) 원장은 “진단 과정에서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인지 일반적인 치아 교정만으로도 충분한 효과를 낼 수 있는 경우인지를 평가하게 된다”며 “수술을 하는 경우 위·아래턱 모두를 할 것인지 아니면 아래턱만 수술할 것인지, 수술방법은 어떠한 방법을 선택할 것인지도 치료 전 치과교정의와 집도의가 함께 협의하여 미리 시뮬레이션을 해 보고 결정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최근 CT와 3D기술의 발달로 정밀한 치료 예측을 할 수 있게 된 것도 환자들에게는 희소식이다. 수술여부, 교정 초기에 결정해야 양악수술을 결정했다면 먼저 교정치료를 시작하게 되고, 수술전 교정치료가 완료된 후 교정 장치를 부착한 상태로 악교정 수술을 받게 된다. 수술 후 약 3~6개월 정도의 마무리 교정치료의 과정을 거쳐 교정 장치를 제거하고 전체 치료를 마치게 된다. 양악수술의 가장 큰 장점은 외모개선이 교정과 함께 천천히 진행되는 일반 교정과 달리 수술 후 바로 외모의 변화가 일어난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교정을 진행하기 전 수술여부에 대한 결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김수환 원장은 “수술을 하는 경우와 하지 않는 경우 교정 치료의 방향이 다르게 진행되기 때문에 치료 중간에 결정을 번복하는 경우 교정에 어려운 부분이 생길 수 있다”며 “교정 치료 전 충분한 상담과 수술 여부에 대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도움말 예이랑치과 광진점 정민 원장, 김수환 원장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다음 호에는 ‘교정전문의와 함께 하는 교정이야기’ 마지막 주제로 ‘교정에 대한 궁금증 A to Z''에 대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2011-11-20
- 송파, 11월은 문풍지 바르는 달 송파, 11월은 문풍지 바르는 달송파구가 11월 한 달간 사랑의 문풍지 붙여드리기 사업 ‘황소바람을 막아 드립니다’ 을 전개한다. 동절기 한파를 대비한 이번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등이 그 대상. 주거환경이 열악한 거여동 택지개발 지구 100여 세대를 우선 지원한 데 이어 우리 민족 고유의 풍습에 맞춰 11월을 아예 문풍지 바르는 달로 정했다. 이에 따라 전 동으로 확대된 문풍지 사업은 관내 500여 세대를 지원한다. 구는 또한 공무원과 자원봉사자가 한 조로 문풍지를 붙여 드리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시설 점검 등 부대 서비스도 병행할 예정이다. “어려운 이웃들을 만나보니 겨울철 난방 문제가 가장 크더라”로 전제한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간단하게 문풍지를 붙이는 것만으로도 28~35%의 열손실을 막고, 10~14%의 연료비를 절감할 수 있어 이번 사업을 펼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파구와 횡성군, 보육시설 MOU협약 체결송파구가 지난 11일 전국최초로 송파구와 횡성군 보육 시설 간 MOU협약을 체결, 도시와 농촌 아동들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지난 3월부터 송파구 관내 보육시설은 횡성군에 위치한 수페아이(숲유아학교) 이용료를 할인하여 이용하고 있다. 이번 MOU협약을 계기로 송파구와 횡성군은 유아교육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서로의 문화시설을 이용하는 한편, 각 지역 행사에 참여하는 등 자연친화활동과 체험 활동을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빗물펌프장, 도서관으로 활용 평소 구민들이 찾기 힘든 빗물펌프장이 작지만 알찬, 동네 도서관으로 거듭났다. 송파구는 잠실빗물펌프장 내에 남는 공간을 활용해 「소나무언덕 잠실본동 작은도서관」을 꾸미고 지난 16일 개관식을 가졌다. 도서관은 510㎡ 규모로 유아 아동 다문화자료실, 일반자료실을 갖추고 유아 어린이 및 성인도서 등 총 8000여권의 장서를 비치했다. 그 외에 120석 규모의 열람실,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마련되었는데, 각각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과 이웃과 담소와 정을 나누는 사랑방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도서관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21일부터 이곳에선 ‘일요예술카페-가족영화 상영’ ‘경제야 놀자’ ‘역사와 함께하는 인물탐구’ ‘English In Book’ ‘매화 난초 국화 대나무 독서클럽’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이 무료로 운영된다. 송파구 중고교생 73명 장학금 받아지난 17일 송파구청 대강당에서 송파구 인재육성장학재단(이사장 최일경)의 2011년도 제2차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 이날 행사를 통해 관내 중 고등학생 73명이 총 63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받았다.지난 94년 송파장학회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송파구인재육성장학재단(08년 변경)은 구의 출연금 교부, 관련 법령 제정, 교육협력과의 행정업무 전담 등 구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당초 5억원에 불과했던 장학기금을 현재 19억8000만원으로 증대시켰다.장학금 지급을 살펴보면 재단 발족 이후 15년 동안, 총 712명에게 5억원을 전달했다. 하지만 2008년부터는 3년 동안 총 823명의 학생들에게 7억2000여만원을 제공했다. 지난 15년과 비교하면 3년만에 7배나 커진 것이다. 또한 금년 1월에는 저소득층 중학생 105명에게 총 1300여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하는 등 장학금 지급 외에 새로운 지원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한편 송파구 인재육성 장학재단은 2012년도 상반기부터 장학금 지급 대상을 중 고등학생에서 고등학생과 대학생으로 변경할 계획이다. 다문화 여성 한국어 달인에 도전하다송파구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보인고등학교에서 다문화 여성을 위한 도전 골든벨 행사를 개최했다. 필리핀, 중국, 베트남, 몽골, 키르키즈스탄, 인도네시아 등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다문화 여성과 그 가족 등 총 200여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의 큰 사랑을 받는 뚝딱이 아빠 김종석 씨의 사회로 진행됐다.문제는 한국어 및 한국의 문화와 풍습에 관한 것으로 한국어에 서툰 다문화 여성들도 함께 할 수 있도록 수준별로 출제됐다. 평소 다문화 여성들의 교육을 담당했던 송파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내 30여명의 방문교육 지도사 및 한국어교사 등이 직접 맡았다. 한국어 달인에 선정되는 최종 4인에게는 1등 50만원, 2등 30만원, 3등(2명) 20만원 등 푸짐한 시상이 주어졌다. 회전교차로, 회전차량이 우선입니다송파구가 회전교차로를 가락동 196번지 앞에 선보였다. 회전교차로는 사거리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있으며 차량은 원형교통섬을 반시계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교통체계. 회전교차로는 회전차량에게 우선권이 있고 진입하는 차량은 양보함으로써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할 수 있다.교통 선진국에서는 이미 2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한 회전교차로는 『녹색교통체계의 혁명』이라고 불릴 정도로 탁월한 탄소배출량 감소 효과와 비용절감 효과를 자랑한다. 이번에 설치된 회전교차로는 경제적으로 환산하면 연간 3억 원의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원활한 교통 흐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 올해도 최우수 송파구가 최근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최우수구 수상에 이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2011년도 전국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도 최우수 센터로 선정됐다.인센티브 사업비 6600만원을 확보한 이번 2011년 서울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 자원봉사 활성화 분야 평가에서 송파구는 자원봉사관리체계, 특성화사업, 공동추진사업, 자원봉사캠프, 자원봉사자 활동 만족도 분야에서 골고루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특히 두드림(Do Dream) 청소년봉사활동, 일파만파 행복만들기 기업체봉사단, 어르신전문봉사단, 사랑의 이사봉사단 꾸러미, 인생의 특별한 기쁨 자원봉사에 多있다 등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독특한 아이디어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거점 자원봉사센터인 자원봉사캠프는 동 주민센터, 수요처 등 관내 42개소에 개설돼 154명의 자원봉사 상담가들이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전국 시 군 구 자원봉사센터 230개를 대상으로 실시된 행정안전부 2011년도 전국자원봉사센터 평가에서도 최우수 센터로 선정돼 장관 표창과 시상금 400만원을 받는다. 송파구 자원봉사센터는 인프라 구축, 운영관리, 역량강화지침 이행점검, 우수프로그램 등 4개 분야 13개 항목 등에서 상근인원, 운영비, 사업비 규모, 자원봉사자 수, 연간활동실적, 교육실적 등 운영관리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녹색시민운동분야 ‘생생도시’에 선정 2011년 생생도시 전국 경연대회에 참가한 구가 녹색시민운동분야에서 1등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대통령직속 녹색성장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토지공사가 주관하는 생생도시는 도시의 생태가능성을 에너지, 녹색교통, 물 순환, 자원재활용, 녹색산업, 녹지축, 시민참여 등 7개 부문으로 평가하여 시상하는 대회다. 전국 최초로 친환경 도시농업 조례제정 이후 도시농업특구를 선포한 강동구는 도시농업을 적극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 도시텃밭 15개소, 사설텃밭 16개소가 운영되고 있다. 전국귀농운동본부 및 건국대학교와 협약을 체결해 운영하고 있는 도시농업 프로그램과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에는 연 300여명의 도시 2011-11-20
- 대입 위한 영어로드맵, 중학교부터 접근해야 외고입시가 절정에 달했던 2002~2004년, 목동 유명학원에서 2000명의 중등부 학생들을 이끌었던 심민호 영어전문강사. 그가 고등부 강의 8년차를 마무리하는 올 11월, 300학원 중등부 원장으로 취임했다.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며 많이 들어왔던 “우리아이가 중학교 땐 영어를 썩 잘 했는데...” “영어에 대해선 자신 있는 아이였는데 왜 고등학교 내신은 3,4등급밖에 나오지 않는지?” “중학교 땐 대충 공부하고 고등학교 가서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말에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그의 답은 간단하다. 중학교 때부터 대입 로드맵을 짜야 한다는 것. “중학교 때부터 대입을 위한 준비학습에 돌입해야 대입에서 자신의 영어잠재력을 100% 발휘할 수 있다”고 심 원장은 강조한다. 다음은 심 원장과의 일문일답. Q. 많은 고등부 학생들의 영어성적 향상에 큰 도움을 준 것으로 안다. 고등부 학생들을 가르치다 중등부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A.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이어지는 영어의 연계학습을 위해서다. 고등학교 진학 후 고등학교 영어학습에 적응하는 데에만 1년이 걸리는 경우를 많이 봤다. 그 결과는 당연히 좋지 않을 때가 많다. 중학교 때부터 대입을 겨냥해 현실적인 준비학습이 진행돼야 하는데 그 준비과정을 함께 하고 싶었다. Q. 중등부와 고등부, 영어학습의 방향이 완전히 다르다는 말인가?A. 많은 중학생들이 어학원에서 실용 중심의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 틀렸다는 말이 아니다. 다만 고등학교 진학 후 바로 이어지는 내신대비와 대입준비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방향전환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대입 영어 과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속성’이다. 3년 동안의 12회 내신 시험과 수능외국어영역(혹은 NEAT) 시험까지 잘 봐야만 원하는 대학에 갈 수 있는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이다. 미리부터 준비해 고1내신부터 확실히 잡을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다. Q. 중등부 영어학습의 방향성을 제시해 달라.A. 대학입시를 향한 전략과 로드맵을 미리 세우라는 것이다. 지금 중학생들(예비중1~예비중3)이 대입을 치를 땐 수능이 아닌 NEAT(국가영어능력평가시험)가 입시에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 내신과 NEAT에 맞는 맞춤학습을 중학교 때부터 시작해야 한다. 그 시기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Q. 그렇다면 영어학습환경이나 학생들의 자세부터 변화가 있어야 할 것 같다. 어떤 변화가 주어져야 하나?A. 영어학습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 지금까지보다 좀 더 고등화된 시스템이 적용되어야 한다. 그것은 학부모의 몫이다. 학원의 커리큘럼, 체계적 관리시스템, 원장과 강사의 능력이 잘 반영된 중고등전문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학생들은 새로운 각오로 혼자서 공부하는 능력을 키워가야 한다. 혼자서 공부할 수 있는 힘, 대입을 위한 가장 중요한 밑거름이다. Q. 300학원의 중등부 영어수업을 어떻게 진행되나?A. 모든 영역의 학습이 대입과 직결된다. 문법보다 구조훈련이 강조되고, 단순히 뜻을 번역하는 해석보다 핵심을 가려내는 독해가 중심이 된다. 영어 학습에서 가장 중요한 어휘 또한 체계적 관리 하에 그 능력을 향상시키게 된다. 듣기, 말하기, 쓰기 등의 영역도 통합적으로 프로그램에 반영된다. Q. 중학생들에게 가장 절실한 것이 ‘관리’이다. 학생들의 관리는 얼마나 철저한가?A. 300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 바로 학생들의 관리시스템이다. 학생들의 성적과 성향, 진로 등을 프로파일화하여 학생들의 나아갈 방향성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멘토의 시스템화’를 구축했다. 구축된 프로파일은 학부모와 공유하여 학생들에게 더 큰 힘을 실어주게 된다.아울러 학생들의 정서나 감정까지도 이해하고 공유, 따뜻한 멘토로서의 역할에 많은 무게를 싣고 있다. Q. 초등 고학년이면 벌써 ‘수포자’가 나온다고 한다. 영어를 포기한 ‘영포자’를 위한 학습전략은?A. 고등학교 진학 후에도 영어성적의 반전을 이루는 학생들이 많다. 중학생들에게 영어 포기란 있을 수 없는 말이다. 충분한 시간이 있고 역전의 기회가 있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영어공부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학생들에게 중요한 것은 세심한 관리와 관심으로 숨어있는 잠재력을 키워내는 것이다. Q. 300학원 중등부 영어의 교육목표는 무엇인가.A. 대학입시를 이야기할 때면 ‘수시로 변하는 입시제도’를 탓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기본적인 실력이 우수하면 변하는 입시제도는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입시제도에 관계없이 영어 전반적인 영역에 실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다. 또한 오랜 경험으로 학생들과 학부모의 니즈(needs)를 잘 알고 있기에 그들에게 눈에 띄는 실력향상을 안겨주고 싶다. 문의 300학원 (02)412-3312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게임중독의 공존질환 최근 초고속 인터넷, 스마트폰 등 인터넷 사용 환경이 발전되고, 청소년의 인터넷 사용이 급증하면서 가족 간의 갈등, 학습능력의 저하, 사회적 관계의 회피나 철수 등 심각한 부정적 측면들이 초래되었으며, 이러한 게임 중독 및 인터넷 중독은 다른 정신적 질환과도 많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울증과 같은 기분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불안장애, 충동조절장애, 섭식장애, 불면증, 다른 중독증 등과 또 다른 많은 정신적 문제들이 게임중독과 밀접한 연관이 있음이 보고되었으며, 여기에서는 소아 청소년기에 게임중독의 원인적인 요소가 될 수 있는 대표적인 몇가지 공존질환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게임중독과 연관되는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가 있다. 보통 ADHD를 가진 아이들은 게임중독에 빠질 확률이 훨씬 높으며, ADHD 증상이 심할수록 게임중독의 정도도 더 심해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게임이라는 것은 그 자체로도 중독성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참을성이 강하고 자기절제를 잘 하는 친구들조차도 장시간 게임에 노출되면 게임을 억제하지 못하고 중독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 전두엽의 기능 즉, 자기조절 능력이 떨어지는 ADHD 아동들은 더 쉽게 게임중독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듯 ADHD는 게임중독의 중요한 위험인자 중의 하나이며, ADHD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러한 게임중독을 예방하는데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실제로, 게임중독 문제로 치료기관을 찾아오는 아이들 중 상당수는 ADHD 증상을 함께 가지고 있으며, ADHD에 대한 적절한 치료를 통해서 게임중독 문제도 같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게임중독과 함께 흔하게 동반되는 또 다른 공존질환으로 우울증이 있다. 우울증이란 말 그대로 우울한 기분이 지나쳐 일상생활의 지장을 주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과는 달리 인지, 사고, 감정 발달이 아직 미숙한 상태이기 때문에 겉으로는 우울한 감정이나 의욕저하 등의 전형적인 우울증상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 대신에 짜증이 많아지고, 평소에 보이지 않던 행동이나 모습을 보인다거나, 반항적이고 공격적인 행동들을 하거나, 급격히 성적이 떨어지거나, 학교생활에서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게임중독에 빠지는 모습도 우울증의 한 증상일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기의 게임중독에서 우울증에 대한 평가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우울증 이외에도 조울증 등의 기타 기분 및 정서장애, 불안장애도 게임중독과 흔하게 공존할 수 있는 정신과적 문제이다. 소아 청소년기의 발달장애 아동은 사회적 위축, 또래관계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흔하게 보이며, 게임중독의 문제가 동반될 수 있다. 발달장애에는 정신지체, 자폐장애, 아스퍼거 증후군 등이 있으며, 발달장애 정도는 아니지만, 사회성이 떨어지는 경우에도 게임중독의 문제가 흔히 발생될 수 있다. 눈치가 없고, 대처능력이 부족하고, 따돌림을 당하고, 학교에 적응을 못하고, 또래들과 적절한 관계를 유지하지 못하고 소외되는 아이들은 게임이라는 가상세계에서 인간관계를 형성하려고 하고, 게임에서 대신 즐거움을 찾고 대리만족을 추구하려고 하고, 게임을 통해 분노나 공격성을 표현하려 하기 때문에, 게임중독에 더 쉽게 빠지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학습장애 또한 게임중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학습에 자신감을 잃고 게임중독에 빠지기도 하며, 게임중독으로 인하여 학습량이 부족해지고 학습에 흥미를 잃게 되어 성적저하로 이어지기도 한다. 특히, 청소년기에는 학습량이 많아지고 공부의 중요성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게임중독이 학습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흡연, 알코올중독 등의 다른 중독장애도 게임중독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조사에서 인터넷 중독 청소년이 더 많은 흡연과 음주를 경험하였고, 이처럼 다른 중독장애를 가진 경우 게임중독의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으며, 청소년에서의 게임중독의 치료가 성인기의 다른 중독장애를 예방하는데 있어서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희망가득의원 컬럼 2011-11-20
- 허브교육, 허브청산기숙학원 겨울방학 자기주도 학습 캠프 수시입학 전문기관인 허브교육과 허브청산기숙학원이 2011년 12월 29일부터 2012년 2월4일까지 5주간에 걸쳐 예비고1,2,3학년을 대상으로 자기주도 학습 기숙캠프를 실시한다. 본 캠프는 학교나 학원에서 배운 내용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이용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가에 초점을 맞춰 수업 후 복습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학생들의 동기부여와 인지능력, 행동영역의 극대화를 위해 매일 수업 후 5분간복습, 저녁 자율학습 시 1일 배운 내용 복습, 아침 기상 후 전날 배운 내용의 복습 등을 집중 실시하며 멘토링 시스템을 통해 개인별로 공부하는 방법을 지도한다. 또한 학부모들에게도 자녀 관리를 위한 자기주도 학습교육을 2회 실시한다.문의 (02)538-8309 www.hubedu.net/ 1566-7128 www.csac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하늘 보며 기상학자 꿈 키우다 박지민양과 만남에 앞서 질문지를 이메일로 보냈다. 인터뷰 당일 지민양은 장래 진로, 과목별 공부법 등을 빼곡하게 적은 여러 장의 답변지를 건네며 “언변이 유창하지 못해서요. 미리 ‘나’에 대해 정리해 봤어요”라며 수줍게 말문을 열었다. 최상위권 학생들 꽤 여럿 인터뷰했지만 이렇게 치밀하고 꼼꼼하게 준비한 학생은 처음이라 내심 놀랬다. 빈틈없이 스스로를 관리하는 그의 평소 생활태도를 엿볼 수 있었다. ‘왜’란 질문을 늘 던지다 “매일 아침 눈 뜨면 하늘부터 봐요. 구름 색깔과 두께, 공기 느낌을 살펴 오늘의 날씨를 점치죠. 적중률이 85% 정도 되요.” 박양의 꿈은 기상학자이다. 천체 망원경을 통해 만난 목성, 밤하늘의 별자리가 흥미로웠고 우리나라 최초 우주 비행사 이소연을 보면 가슴이 뛰었다. “늘 ‘왜’라는 질문을 달고 사는 편이에요. 그래서 원인과 결과가 명쾌한 과학이 저랑 궁합이 잘 맞죠. 서점에 가면 늘 기상학 관련 책을 제일 열심히 보고요.” 맞벌이 부모님을 둔 박양은 어릴 때부터 날씨에 민감했다고 말한다. “낮에 비가 쏟아지면 학교로 우산을 가져다 줄 사람이 없었어요. 때문에 늘 날씨를 살피며 우산을 챙겼죠. 그러면서 ‘기상 예보’에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그가 짠 생활계획표는 아침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스케쥴이 빡빡하다. “이과생이니까 수학에 제일 많이 투자해요. 공부 분량이 많고 진도도 빨라 학교와 학원 수업, 인강으로 개념을 확실하게 잡은 뒤 혼자서 응용문제를 많이 풀어요.” 박 양은 특히 학교에서 자투리 시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려고 애쓴다. “설명을 들을 땐 다 이해한 것 같았는데 며칠 지나면 가물가물해요. 하루 지나면 70% 이상 잊어버린다는 에빙하우스 망각곡선을 보고 힌트를 얻었죠. 수업시간에는 최대한 집중해서 듣고 쉬는 시간에는 핵심 내용을 훑어보며 외워요.” 공부 효율을 최대한 높이려고 애쓴 덕분에 성적은 고르게 상위권이다. 영어도 자신만의 스타일로 공략했다. “단순 암기식 공부는 질색이고 분석해서 이해해야 직성이 풀려요. 문법을 확실하게 다진 후 문장구조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독해실력을 쌓았어요. 듣기는 잠깐만 쉬어도 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매일 밤 꾸준히 듣고 있어요.” 국어는 고교 입학 후 고전을 많이 했다고 털어놓는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독서를 많이 한 반면 중학생이 되어서는 책을 잘 읽지 않았어요. 고교 입학하고 나니 국어의 속독실력, 어휘력, 문장 분석력이 달렸어요. 그래서 필독서를 꼼꼼히 찾아 읽고 매일 신문 칼럼을 오려서 서론, 본론, 결론을 요약하고 느낀 점을 기록해 스크랩했어요. 몇 개월간 공을 들이니 실력도 궤도에 올랐지요.” 뭐든 도전해야 발전 하더라 얼마 전 열린 교내 독서퀴즈대회에서 골든벨을 울렸고 7개 학교가 참여하는 지구별 독서 퀴즈대회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았다. “상을 타보자는 욕심을 가지고 대회를 준비했어요.(웃음) 시험 기간과 겹쳤지만 밑줄 쳐 가며 책을 꼼꼼히 읽었죠. 이번 대회를 통해서 도전하는 만큼 성과가 나오는 ‘실천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11월 초에는 서울시내 고교생 100명을 뽑아 독도를 탐방하는 독도아카데미 하이스쿨 1기생으로 뽑혀 독도를 다녀왔다. “일본의 독도 망언 뉴스를 보니까 화가 났어요. 꼭 한번 ‘우리 땅 독도’에 가보고 싶었는데 마침 기회가 생겨 지원했죠. 무박 2일의 강행군이었지만 많이 배우고 돌아왔습니다.” 장애인 돌보며 배운 ‘함께 사는 세상’ 그의 철학이 담긴 자원봉사 스토리도 흥미롭다. 초등학교 때 지적장애 남학생 ‘도우미’로 지내면서 장애인을 편견 없이 대할 수 있게 되었다는 지민 양. “급식 때 늘 함께 식사를 했는데 귤껍질을 먹는 등 예기치 못한 행동을 많이 했어요. ‘짝꿍 엄마’가 되어 2년간 돌봤지요. 그때 봉사의 참뜻을 어렴풋이 깨달았던 것 같아요.” 장애인 200명이 생활하고 있는 남양주 신망애복지재단에 창덕여고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자원봉사를 나간다. 이때도 지민 양의 활동은 돋보인다. 따뜻한 손길이 그리운 그들을 선뜻 앉아주며 식사 시중을 들었다. 축령산 산행 때도 제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도우미를 자청해 완주를 도왔다. “재활작업실에서 장애인과 쇼핑백 끈 달기 같은 단순 노동을 함께 했어요. 1개 완성하면 3원을 번데요. 몇 시간 해보니 손끝이랑 허리가 무척 아팠어요. 하지만 불평 없이 묵묵히 작업 하는 장애인을 보면서 자활의지를 엿보았고 나도 더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예비 고3인 지민양은 활기차 보였다. “제 좌우명이 ‘후회 없이 살자’예요. 최근 읽은 <아웃라이어>란 책에 성공하려면 1만 시간을 투자하라는 대목이 인상 깊었어요. 기상학자라는 내 꿈,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살겠다는 내 가치관을 위해 열심히 달려야겠죠.”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미소 사진’보고 활짝 웃어보세요 웃으며 살고 싶은데 팍팍한 일상에 지쳐 웃을 일 별로 없는 사람들 에게 ‘작은 위로’를 선물하는 사진 공모전이 열렸다.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광진구사진작가회가 13년째 열고 있는 전국 규모의 공모전이다. “IMF 이후 모두가 어려운 시절에 한 컷의 사진으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자며 아마추어 사진작가들이 소박한 뜻을 모아 마련한 사진전”이라며 모동신 광진구사진작가회장이 유래를 들려준다. ‘미소’라는 독특한 테마 덕분에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 입소문이 났고 전국적으로 유명세를 타는 공모전으로 발돋움했고 ‘미소=광진구’로 통할만큼 사진전을 지원한 광진구의 브랜드도 함께 빛내주는 ‘효자’가 되었다. 특히 ‘정성껏 마련한 잔치에는 손님을 모셔야한다’며 광진구사진작가회 회원들의 출품은 금하고 있다. 또한 심사일정과 장소도 미리 홈페이지에 알려 누구나 심사장을 찾을 수 있도록 공개 심사 방식을 채택해 투명성을 높였다고 모 회장은 귀띔한다. 이 때문에 미소사진전 출품작은 다른 공모전에 비해 3배 이상 많고 그만큼 경쟁률도 치열하다. 올해 응모작은 1,526점 355명. 전국 각지에서 각양각색의 다양한 연령층이 응모했다. 금상 수상작은 이현근의 ‘소통’. 갓난아이와 엄마가 미소로 마음을 주고받는 ‘찰나의 순간’을 절묘하게 포착한 작품이다. 아이들의 천진난만함, 가족 간의 따뜻한 정이 흠뻑 느껴지는 사진, 땀 흘려 일한 뒤 활짝 웃는 표정 등 각양각색의 사진들이 모아졌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성남훈 중앙대 교수는 “학생, 주부, 직장인 등 사진 유저 1000만 시대를 맞고 있다. 인위적으로 ‘연출된 사진’ 보다는 따듯한 시선을 담아 일상을 세밀하게 관찰하다 ‘바로 그 순간’을 리얼하게 포착한 생활 사진들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사진집 서문에 심사평을 밝혔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들은 건대입구역 등 광진구 지하철역 순회전시를 통해 ‘미소’를 선사할 예정이다. 금상 수상자 이현근 올 사진전에서 1등을 수상, 상금 500만원의 주인공이 된 이현근 씨. 전남교육청에서 정년퇴직 후 어디를 가든지 늘 카메라를 가지고 다닌다는 그는 경상도에 사는 딸집에 갔다가 우연히 ‘감동적인 순간’을 포착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백일 지난 손주가 병원에서 막 퇴원한 뒤였어요. 우리 딸과 손자가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참 근사하더라구요, 바로 셔터를 눌렀지요. 가슴으로 찍어야 좋은 작품이 나온 다는 말을 실감합니다.”라고 소감을 말하며 이 씨는 흐뭇해한다. ‘할아버지 사진작가’를 축하하기 위해 시상식에는 딸과 사위가 커다란 꽃다발을 안고 나타났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2011-11-20
- 희망공감 학부모강좌 희망공감 학부모강좌*주제: 사교육없는 교육대안을 꿈꾼다 *일정: 12월6일(화) 오후7시30분~9시 핀란드식 자기주도학습과 부모의 역할(박재원, 비상교육공부연구소 소장), 12월16일(금) 오후7시30분~9시 영어 사교육의 불편한 진실과 학습법(김승현, 사교육걱정없는 세상 정책실장) *장소: 강동구민회관 소회의실 *주최: 강동송파 교육희망네트워크 *신청 및 문의: 010-2794-7768, micropak@hanmail.net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중년기 부부교육’*주제: 행복한 가정을 부르는 부부 대화법 *내용: 효과적인 의사소통훈련(1회기-이론, 2회기-실습) *일시: 11월25일(금) 오후7시~9시 *강사: 김순옥교수(성균관대 소비자가족학과 교수) *대상: 부부 20쌍 *접수: 송파구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 및 전화 (02)443-3844 아동미술치료 참가자 모집*일정 및 내용: 12월28일(수) 오전10시~11시 단체난화, 2012년 1월4일(수) 오전11시10분~12시10분 스크래치 작품 만들기, 1월11일(수) 합동 점묘화 만들기, 1월18일(수) 나의 감정나무 만들기 *대상: 송파구 관내 초등 1~3학년 남녀 15명 *진행: 승휘선 *수강료: 무료(재료비 1만원 있음) *접수: 11월8일부터 선착순 *문의 및 접수: 송파구여성문화회관 상담실 (02)3431-9885 광진구 문화바우처의 날 관람신청 안내*프로그램: 뮤지컬 페임 *일시: 12월17일(토) 오후3시 *장소: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 *대상: 문화카드 미발급자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차상위 자활, 차상위 장애수당, 차상위 장애아동 수당, 차상위 의료급여, 차상위 한부모가정, 차상위 우선돌봄) *관람인원: 100명 *관람신청: 11월29일~12월4일 광진구청 홈페이지 인터넷 접수 *문의: (02)450-7573 광나루 아카데미*일시: 12월1일(목) 오후3시~5시 *장소: 광진구청 대강당 *강사: 여 에스더(방송인, 가정의학 전문의, 에스더클리닉 원장) *주제: 젊고 신수 훤하게 사는 방법 *참여방법: 강의 당일 광진구청 대강당 선착순 입장 *문의: (02)450-7536 서울 동부권 6개 대학과 함께하는 입시설명회*일시: 11월30일(수)오후2시~4시 *장소: 동국대부속여고 대강당 *대상: 학생 및 학부모 800명 *참가비: 없음 *강의내용: 대학별 성적분석 등에 기초한 정시지원전략 등 *진행방법: 6개 대학 입시설명회를 순서에 따라 2시간 동안 진행 후 대학별 일대일 컨설팅 *참여대학: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문의: 광진구청 교육지원과 (02)450-7163 거마도서관 ‘키즈앤리딩’ 강좌*내용: 자원봉사학생들과 함께 영어도서를 읽고 대화하기 *대상: 영어에 관심있는 초등3~4학년 12명 *일정: 11월26일~12월17일 매주 토요일 오후2시~3시30분(총4회) *장소: 거마도서관 4층 유아열람실 *접수: 11월14일부터 4층 안내데스크 선착순 접수 *문의: 거마도서관 (02)449-2332 강동도서관 특강 ‘글로벌 인재 만들기’*일시: 12월10일(토) 오전10~12시 *대상: 초등 3~6학년 20명 *내용: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국 *강사: 김선화(한국역사), 풍티난(중국인) *장소: 강동도서관 4층 제2문화교실 *접수: 11월21일부터 온라인 에버러닝 선착순 *참가비: 없음 *문의: (02)483-0178(내선 132, 138) 무료특강 ‘가족과 함께 댄스’ 참여자 모집*대상: 송파구 내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가족(선착순 15가정) *일시: 11월30일(수) 오후7시~8시30분 *장소: 가락복지관 내 대강당 *신청 및 문의: (02)449-234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20
- 화려한 노래와 춤 속에서 다시 핀 비극 뮤지컬 햄릿화려한 노래와 춤 속에서 다시 핀 비극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신나는 락비트의 유럽뮤지컬 햄릿의 막이 올랐다. 햄릿은 2007년 우리나라에서 초연된 이후 좀 더 진화된 모습으로 4번째로 관객들을 맞는 작품. 세익스피어의 비극 햄릿에 체코의 국민가수 야넥 레덱츠키의 음악이 입혀져 색다른 드라마를 선사했었다. 강렬한 록 비트의 음악, 감미로운 발라드, 신나는 스윙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고전적인 스토리와 어우러져 있다. 이번에는 힙합이나 랩 등 다양한 음악 장르가 추가되면서 기존 버전에 비해 더욱 뮤지컬답게 진화했다고 평가받는다. 햄릿의 복수극이 기본적인 뼈대를 이루지만 주인공들의 애절한 러브 스토리가 강하게 부각되고 있다. 햄릿과 오필리어의 안타까운 사랑과 햄릿의 아버지를 독살한 삼촌 클라우디우스와 햄릿의 어머니 거트루드의 사랑이야기가 비중 있게 다뤄진다. 더욱 화려하고 세련된 의상과 빠르고 역동적이게 돌아가는 회전무대, 조명 등도 관객들을 작품에 몰입시키는 요소이다. 공연은 12월17일까지 계속된다. 문의 (02)6391-6333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캐릭터공연 선물공룡 디보*일시: 11월1일~5일 평일 2/4시 휴일 12/2/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7000원 일반 1만원 *문의: (02)482-7198어린이뮤지컬 알라딘*일시: 11월8일~12일 평일 2/4시 휴일 12/2/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어린이뮤지컬 꼬마마법사해리*일시: 11월1일~26일 평일 10시30분/11시40분/1시30분 토 1시/3시 *장소: 송파어린이문화회관 아이소리홀 *입장료: 어린이 7000원 일반 3500원 *문의: (02)449-0505 2011-10-30
- 우표를 통한 우리 역사 공부하기 우표를 통한 우리 역사 공부하기*대상: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 가족(25팀) *일시: 11월19일(토) 오후2시~3시30분 *장소: 송파도서관 1층 대강의실 *접수: 10월18일부터 온라인 에버러닝(everlearning.sen.go.kr) 선착순 접수 *재표비: 5000원(겨레를 구한 독립투사 우표, 엽서, 우표싸개, 방안대지 커버 등) *문의: (02)404-7917(내선231) 신상훈 여성특강 ‘유머가 이긴다’*일시: 11월15일(화) 오후3시 *장소: 강동구청 5층 대강당 *강사: 신상훈(뽀뽀뽀, 코미디세상만사, 일밤, 폭소클럽 등 집필, 서울종합예술학교 개그 MC 예술학부 전임교수) *문의: (02)480-1357 시베리아의 위대한 영혼 사진전*일시: 10월20일~11월15일 *장소: 송파도서관 2층 홀 *내용: 도서 ‘시베리아의 위대한 영혼’ 사진전시 그림으로 만들어요 ‘양초 꾸미기’*내용: 서양화가와 함께 현대미술 소재로 표현되는 다양한 기법 활용해보기 *대상: 중, 고등학생 및 일반인(15명) *일시: 11월12일(토) 오전10시~12시 *장소: 송파도서관 1층 다솜갤러리 *접수: 10월26일부터 온라인 에버러닝 선착순 *문의: 송파도서관 (02)404-7917(내선 231) 인터넷 바르게 사용하기 Clean-E 참여 아동 모집*일시: 11월10일(목)부터 4주간 오후3시30분~4시30분 *내용: 집중력 테스트, 컴퓨터 바른 사용법, 시간관리, 인내력 상징물 만들기 등 *강사: 한국 인터넷진흥원 전문강사 *대상: 초등4~6학년 (10명내외) *문의: 잠실복지관 (02)423-7806 암사도서관 11월 행사*모집기간: 10월26일부터 4층 사무실 *참가비: 없음 8문의: (02)429-0476①문화특강 ‘그림으로 우리 아이와 대화하기’-11월5일 오전10시~12시, 일반 30명, 진행: 김선현(차병원 미술치료클리닉 교수), 지하1층 해강홀②전시 ‘움직이는 미술관’-11월8일~18일, 각층 로비 ③문화특강 ‘교과서 속 그림이야기’-초등생, 11월24일(목) 오후5~6시, 진행: 임수미(북니스대표), 지하1층 해강홀④문화특강 ‘드라마를 보면 미술이 보인다’-11월30일(수) 오전10시~12시, 일반인 70명, 진행: 윤진이(서울대 미학과 교수) 동화구연지도사 기초과정 ‘엄마는 이야기꾼’*일시: 11월 11일, 18일, 25일 매주 금요일 오전10시~오후1시 *장소: 해공도서관 문화교실1 *대상: 성인 15명 *접수: 10월31일부터 3층 사무실 8진행: 운경해(동화구연1급 지도사) *문의: 해공도서관 (02)478-9656 해공도서관 문화강좌체험프로그램*접수: 10월31일(월) 오전9시부터 30분 단위로 5명씩 3층 사무실 접수 *문의: (02)478-9656①요술점토놀이-11월14일(월) 오후4시~6시, 6세~초등2학년 20명②스펀지 실험과학교실-11월16일(수) 오후4시~6시, 초등1~2학년 20명 ③책 읽는 미술-11월18일(금) 오후4시~6시, 초등1~2학년 20명 ④상상자극 꼬마 디자이너-11월19일(토) 오후2시~4시, 6~7세 어린이 20명⑤창의력 쑥쑥 종이접기교실-11월20일(일) 오후2시~4시, 6~7세 어린이 20명 환경생태교실 ‘선사시대 사람은 어떻게 살았을까’*대상: 유아 및 초등생과 부모 40명 *일시: 11월12일(토) 오전10시~12시 *장소: 암사동선사주거지 *내용: 문화유적해설사와 함께 선사주거지 돌아보기, 선사문화 및 체험방법 설명, 선사시대 채집체험 *접수: 11월1일 오전9시부터 선착순 전화접수 *참가비: 재료비 5000원 *문의: 고덕평생학습관 (02)426-2018(내선 442~444) 11월 성교육 프로그램*일시: 11월 26일(토) *접수 및 문의: 광진성문화센터 (02)2204-3174①엄마와 떠나는 월경 대모험- 오전10시30분부터, 11~13세 딸과 엄마 20명, 월경이야기 및 대안월경대 만들기, 참가비 2000원②사춘기성장비밀-오후2시~3시, 초등4~6학년, 사춘기 이해 및 사춘기 다이어리 만들기, 참가비 2000원③섹슈얼리티 체험관-오후3시30분~5시, 초등4~6학년, 참가비 1000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