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6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엄마들이 학교에 가는 이유 고입전형과 대입전형이 다양화되면서 학부모들도 자녀 진로지도를 위해 공부해야 할 것들이 많아졌다. 많은 학부모들이 대학설명회와 사설학원 교육설명회를 쫓아다녀보지만 여전히 2% 부족하다.지난 9월 12일부터 총 5회에 걸쳐 진행 중인 ‘강동교육지원청 학부모교육 거점학교 명일중학교 학부모교육’은 이런 점에서 많은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년이 다르게 변하는 교육제도 이해와 대비에 목마른 지역 학부모들에게 단비와 같이 소중한 ‘정보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명일중학교 학부모교육에 다녀왔다. 현명한 진로지도를 위한 학부모교육서울 강동교육지원청의 학부모교육 거점학교인 명일중학교(교장 노용휘)는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라는 주제의 학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명일중학교 한호경 교감은 “고교선택제 시행 등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학부모의 현명한 진로지도가 더욱 절실한 시점에서 중학생 때부터의 자녀진로준비와 선택을 돕는 학부모들의 역할이 커졌다”며 “학부모들이 느끼는 교육의 필요성을 실감, 학부모교육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학부모거점학교의 목표는 학교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학부모들에게 올바른 교육정보를 제공, 자녀의 진로에 도움을 줄 수 있게 하는 것. 이런 취지를 공감한 많은 학부모들이 학부모교육을 의해 명일중학교를 찾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명일중학교 학부모교육에는 배재·문정·동북·천호·강일·잠신 중학교 등 지역 여러 학교의 학부모들이 참가하고 있다.지난 9월 16일 상일여고 전경열 교감의 ‘에듀팟 활용하기’로 시작된 교육은 9월 23일 와이즈멘토 조진표 대표의 ‘교육제도 변화에 따른 현명한 진로지도 전략’, 9월 30일 전경열 교감의 ‘창의적 체험활동 실천사례’로 이어졌다.4회차 강의는 ‘입학사정관제 이해하기’란 주제로 전경열 교감이 진행을 맡았으며, 마지막 강의는 12일 오전 10시부터 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사의 ‘고교입시의 전략적 접근’이 진행된다. 입학사정관제, 즐길 수 있는 교육을 위하여지난 7일 오전 명일중학교 멀티미디어실. 학부모교육을 듣기 위해 90여명의 학부모들이 학교를 찾았다. 오늘 강의 주제는 ‘입학사정관제 이해하기’. 고등학생들에게는 익숙한 말이지만 중학생이나 중학생 학부모들에겐 다소 생소할 수도 있는 주제. 학부모 모두가 강의를 맡은 상일여고 정경열 교감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귀를 기울이며 집중한다. 입학사정관제의 도입배경에서부터 평가방법과 유형, 학생들의 준비 방법에까지 꼼꼼하고도 전문적인 강의가 이어지고 학부모들은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듯 필기를 하며 강의에 몰입한다.“입학사정관제는 결국 아이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즐기면서 공부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부모님은 아이의 관심을 잘 파악하고 아이의 적성과 특성을 고려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셔야 합니다. 엄마의 욕심은 욕심일 뿐, 아이가 진정으로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많은 학부모들이 고개를 끄덕인다. 강의는 많은 학부모들이 착각할 수 있는 ‘입학사정관제의 오해’에 이어지고, 마지막으로 전 교감은 입학사정관제로 대학에 합격한 학생들의 실제 사례를 제시해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학교에서 교육정보 얻는 소중한 기회강의가 끝난 후 강의실 문을 나오는 학부모들의 얼굴에서 소중한 정보를 얻었다는 만족감이 묻어난다.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신영선(44)씨는 “이때까지의 4번 강의를 모두 들었는데 공교육 현장에서 직접 아이들의 대입을 치르고 있는 전경열 교감선생님의 강의가 특히 신뢰가 가고 유익했다”며 “개인적으로 사교육보다 공교육에 치중하는 편인데 학교 내에서 입학사정관제 준비를 충분히 할 수 있다는 말씀을 듣고 안도가 됐다”고 말했다. 또 “사교육 설명회도 많이 가 봤는데, 거기에서의 강의는 불안만 가중될 뿐 큰 의미를 얻을 수는 없었다”고 덧붙였다.“첫째 아이(26살) 때는 아이 혼자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됐는데 터울이 많이 나는 둘째(중3)는 교육 상황이 너무나 많이 변해 제가 공부하지 않으면 큰 도움을 주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렇게 살아있는 정보를 알려주는 강의를 통해 이제는 아이에게 체계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는 확신이 듭니다.” 김유옥(49)씨가 강의 소감을 이야기한다. 송영미(51)씨 또한 “지난해에는 아이들을 위한 성교육을 진행하는 등 학교에서 아이들과 엄마를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해줘 정말 유익하다”며 “학부모들이 알고 싶어 하는 내용을 학교에서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10-09
- 힘들게, 어렵게 NO! 즐겁게, 다르게 YES! “어려운 영어책을 읽는다는 해서 우리 아이가 영어를 잘 하는 것일까요? 책을 단순히 소리 내어 읽는 것과 책의 내용을 이해하는 것은 엄연히 다른 것입니다. 많은 어머니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어머니들의 욕심에 맞춰 내 아이에게 맞지 않는 어려운 책을 권하다보면 아이는 영어책에 흥미를 잃게 되고, 나아가 영어 자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지도 모릅니다. 내 아이를 제대로 이해하고 내 아이에 맞는 교육을 진행하는 것, 바로 유아 영어교육의 기본입니다.” 쥬빌리프라임어학원(이하 쥬빌리프라임) 정민주 원장의 단언이다. 까다롭기로 유명한 강남의 학부모들에게 합격점을 받은 강남 유수 영어유치원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가르치며 터득한 정 원장의 ‘살아있는 경험’과 영어는 즐겁게 배워야한다는 그의 ‘교육철학’이 만나 쥬빌리프라임이 탄생했다. 여기에 빠뜨릴 수 없는 하나, 정민주 원장의 열정이 더해졌다. 올해 개원해 이미 많은 학부모들의 인정을 받은 쥬빌리프라임. 그 중심에는 아이들에 대한 넘치는 사랑과 유아영어교육에 대한 확실한 신념을 가진 정 원장이 있다. 다음은 엄마들의 궁금증에 대한 정 원장과의 일문일답. ABOUT 유아영어교육-유아영어교육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유아들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한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유아들은 인지적 능력이 어른들에 비해 많이 떨어져 관념적인 이해가 힘이 든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경험’이 필요한 것이다. ‘A joyful learning experience’는 쥬빌리프라임의 모토이기도 하지만 유아영어교육의 기본이기도 하다. 예를 들자면 단어의 뜻을 듣고 그 단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그 단어에 대한 구체적인 경험과 학습을 통해 자연스럽게 터득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유아시기의 잘못된 교육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어떻게 하면 영어를 흥미 있게 접근할 수 있을까.아이의 5감을 골고루 자극할 수 있는 교육이어야 하며, 아이의 능력을 최대한 고려하고 개발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의 능력이 무시된 교육은 자신감은 물론 영어에 대한 흥미까지 떨어뜨리게 된다. 또, 충분한 휴식이 무시된 무리한 영어교육 또한 아이들의 흥미를 떨어뜨리는 큰 요인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유아시기에 가정에서의 영어교육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유아기의 영어교육은 영어환경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느냐가 관건이다. 영어책을 장난감처럼 갖고 놀 수 있게 해 주고, 엄마가 많은 책을 읽어주는 게 큰 도움이 된다. D에 의존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CD보다 엄마가 직접 읽어주는 게 훨씬 더 아이들에게 좋다. 영어를 완벽하게 읽지 못해도 영어책을 보게 해야 한다. 책은 자신만의 의미를 창의적으로 쌓아가는 과정이다. 베드타임스토리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독서활동. 발음과 레벨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읽어주면 된다. ABOUT 영어유치원 -영어유치원 선택 시 학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고려해야 할 점은.강사와 프로그램이다. 강사의 능력은 아이의 영어실력과 직결된다. 아무리 좋은 교재와 프로그램이 있어도 강사의 역량이 미치지 못하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실력과 경험을 겸비해야 하며 인성적인 면도 빠뜨려서는 안 된다. 정서적, 감정적으로 아이들에게 편안함을 줘야 하며 아이들을 진정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프로그램 또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부분. 다양한 영역이 유기적으로 잘 녹아있는지, 또 아이의 특색과 발전과정이 잘 반영되었는지 체크해야 한다. 많은 학부모들이 유치원 ‘겉모습’이나 ‘인지도’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은데 반드시 그 교육과정과 결과, 내실을 따져봐야 할 것이다. -강사진과 프로그램 외에 또 고려해야 할 것이 있다면.안전한 교육시설 및 쾌적한 환경이다. 아이들이 하루 중 많은 시간을 보내는 곳이므로 편안하면서도 안전해야 한다. 아이들이 활동하는 데에 제약이 없게 교실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하고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영어유치원 이후 초등부로의 연계학습은 어떻게 이뤄져야 할까.학부모들의 공통적인 고민이다. 유아시기에 뛰어난 영어실력을 가졌던 아이들이 초등학교 진학 후 그 실력을 터무니없이 잃어버리는 경우를 많이 봤다. 초등학교 영어 학습은 그 접근방법이 유아학습과 확연히 달라져야 한다. 시간적인 투자가 줄어들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외적 즐거움보다는 내적(자발적) 즐거움이 강조되는 학습이 진행되어야 한다. 유아영어가 즐거운 경험에 의해 익혀진 영어라면 초등학교 영어는 학습적인 부분이 강조될 수밖에 없다. 아이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독서로 질 높은 영어교육을 이어가야 한다. ABOUT 쥬빌리프라임-쥬빌리프라임은 어떤 곳인가.영어의 기본적인 능력을 즐겁게, 또 좋은 강사선생님들과 함께 배울 수 있는 곳이다. -강사들의 역할을 강조하는데 쥬빌리프라임의 강사들을 소개한다면.강사 전원이 강남의 우수한 교육기관 강사 경험자로 교육자격증은 물론 TESOL 자격증을 소지한 영어교육전문가들이다. 가르치는 것은 물론 수업프로그램까지 개발이 가능한 유아영어교육베테랑들이다. 또한 인성적으로도 높은 인격의 소유자들이며, 아이들의 특성은 물론 아이들 개개인의 사소한 감정 변화까지 읽어내는 섬세함을 지니고 있다. 쥬빌리프라임의 우수한 커리큘럼과 그 결과는 100% 이들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으며, 학부모들의 만족도 또한 매우 높다. -쥬빌리프라임의 커리큘럼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나.커리큘럼은 연차별 주제에 맞게 유기적으로 연관, 구성되어 있다. 주제별로 연차에 따른 수업이 진행되며, 단어수와 문장구조 또한 연령에 맞는 수준을 사용한다. 단어와 문장구조는 미국과 캐나다의 기준을 국내실정에 맞게 재구성한 것들이다. 수업은 일방적인 강의식수업이 아닌 한 가지 주제에 의한 다양한 방식(노래, Chant, 연극, 실험, 발표, 글짓기, 독서토론, 견학, 미술 및 공작수업)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수업을 하며 자신에게 꼭 맞는 학습방법을 느끼게 되고 그 영역에 자신의 능력을 발휘, 자발적이고도 즐거운 마음으로 영어를 배우게 되는 것이다.정민주 원장은*성균관대 영어영문과 석사*숙대 테솔과정 수료 *세인트마이클(Saint Michael) 테솔 석사*YBM 시사개포 PSA강사 및 프로그램 코디네이터(Super Elite Coordinator)*YBM 시사개포 IA 부원장*(현)송파 쥬빌리프라임 원장 쥬빌리프라임 어학원 (02)403-0511 www.jubileeprime.com박지윤 리포 2011-10-09
- 발효건강식품 ‘다채움’ 송파점, 가을철 기력 보강 행사 웅진에서 직영으로 운영하는 발효건강식품 전문점 ‘다채움’ 송파점(송파동 한양아파트 앞)에서 오는 10월 31일까지 ‘가을철 기력 보강’ 행사를 실시한다.다채움 송파점은 웅진에서 시작한 발효건강식품점 1호점으로 지난 8월말 오픈, 홍삼 완제품과 자연 소재 완제품, 홍삼 달임 발효 제품, 자연소재 달인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다.이번에 진행되는 가을철 기력 보강 행사는 ‘가족건강+엄마건강까지!’로 온가족이 먹을 수 있는 건강식품 세트를 구매하면 엄마들이 먹을 수 있는 크린베리 30포와 쌀 등을 추가로 증정하는 행사이다. 이밖에 할인 행사로 기력보강 대표 상품인 흑마늘(30포)을 10% 할인한 금액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한편 기력 보강 행사 중에는 홍삼과 달임 음료가 무료로 제공되고 발효건강식품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다채움 송파점 (02)416-0787 2011-10-09
- GT리그영어학원 ‘프리젠테이션 경진대회(Presentation Contest)’ 영어동화와 논술토론을 실시하고 있는 GT리그영어에서는 어린이들의 영어발표력을 뽐낼 수 있는 “Presentation 경진대회” 를 실시한다.대상은 GT리그 학생들로 초등부 저학년은 자신의 발표를 시각적으로 도와주는 포스터를 함께 만들게 되고 초등 고학년은 발표 이후 학급에서 프리젠테이션의 방법을 서로 토론하며 상호 평가하게 된다. 경진대회 일자는 10월 10일(월)부터 각 학급에서 2주간 진행하며, 10월 28일(금) 시상을 하게 된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0-09
- 처음보다 더 신중해야 하는 ‘재교정’ 3년 전 교정치료를 마친 김희정(가명·22)씨. 교정이 마무리될 당시 수 년 간의 교정을 끝낸다는 생각에 날아갈 듯 마음이 홀가분했지만 그것도 잠시, 치아의 축이 약간 틀어졌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었다. 교정이 끝났지만 치아에 대한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것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축의 틀어짐에 대한 불만이 쌓여갔다. 또 갈수록 그 정도가 더 심해진다는 느낌이 들었다. 결국 그는 재교정을 전문적으로 하는 치과를 찾아 전문의와의 상의 끝에 재교정을 받았다. 3개월간의 재교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김씨는 요즘 예전보다 더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생활하고 있다. 예이랑치과 김수환 원장(교정전문의)은 “흔히들 치아교정이라고 하면 평생에 한 번 하면 될 것으로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여러 이유로 재교정하는 경우가 많다”며 “성장, 노화, 잇몸 질환 등의 생리적인 작용에 의해 치아 위치는 변화될 수 있으며 이는 재교정 치료로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유지장치 미착용, 성장으로 인한 치아 이동 시 재교정필요“재교정은 1차교정(혼합치열기-가철성 장치 이용)과 2차교정(모든 치아 장치부착)으로 구분되는 성장기 교정에서의 2차 교정과는 그 개념이 완연히 다른 교정으로 브라켓을 부착하는 2차 교정 후에 다시 한 번 더 교정치료를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재교정’ 이라는 말이 잘못된 치료를 다시 한다는 개념은 아닙니다.” 치아재교정에 대한 김수환 원장의 설명이다. 치아재교정이 필요한 주요 원인으로는 교정치료 후 유지 장치를 잘 착용하지 않아 치아에 변형이 일어난 경우와 치료 결과가 불만족스러운 환자분의 요구가 있을 경우, 또는 교정 치료가 끝나고 오랜 후 성장이나 잇몸 염증·악습관 등으로 인해서 치아가 이동한 경우 등을 들 수 있다.또 성장이 예상하지 못한 방향으로 진행되거나 그 정도가 심한 경우, 혹은 성장이 일어나면서 주걱턱이 되는 경우도 재교정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빠르게 진행되고 효과 높지만, 재교정 경험 많은 전문의 찾는 것이 우선치아재교정이라고해서 일반적인 교정과 큰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재교정은 첫 교정에 비해 시간이 적게 소요되고 전체교정이 아닌 부분교정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예이랑치과 정민(교정전문의) 원장은 “재교정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 기간”이라며 “이미 오랜 시간 동안 교정치료를 받은 환자들이기에 시간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장치 역시 전통적인 교정 치료방법보다는 눈에 덜 띄고 치료를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장치를 선택하게 된다. 정민 원장은 “대부분 투명교정장치나 설측부분장치를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치아재교정은 두 번째 교정이니만큼 ‘담당의’ 선택도 신중해야 한다. 재교정은 치료비나 환자의 심리상태 등을 감안할 때 상당히 까다로운 치료과정이며, 합리적인 치료비 시스템과 의료진의 많은 경험을 필요로 하는 치료이기 때문이다. 또 첫 치아교정에 비해 다양한 치료방법이 있을 수도 있고, 그 방법에 따라 치료 기간과 결과 또한 큰 차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재교정 치료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을 찾는 것이 우선이다. 재교정의 정확한 이해와 예방한편 치아재교정을 시작할 때에는 재교정으로 개선될 부분과 그렇지 못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기본으로 해야 한다. 환자의 잘못된 지식으로 비기능적인 상태를 무리하게 요구하는 되면 안정성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재교정 결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다.정민 원장은 “치아재교정은 일반적인 교정 치료와 달리 그 목표가 뚜렷해야 한다”며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통해 개선될 수 있는 점과 변하지 않는 부분을 정확히 이해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한편 재교정을 피하기 위한 적극적인 예방도 필요하다. 청소년기에 치아 교정을 하며 그 관리가 소홀하면 특히 재교정을 받아야 할 가능성이 높다. 어린 나이에 교정을 하게 되면 스스로 관리하는 데에 한계가 있을 수 있으므로 부모가 아이들의 교정관리에 더 신경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수환 원장은 “치아재교정 없이 한 번의 치아교정으로 교정을 끝내기 위해서는 치아교정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유지장치 착용과 성장에 의한 치아위치 파악을 위한 정기적인 치과검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예이랑치과 광진점 정민 원장, 김수환 원장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다음 호에는 ‘교정전문의와 함께 하는 교정이야기’ 세 번째 주제로 ‘외모와 건강 모두 챙기는 양악수술’에 대한 기사가 이어집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어려워지고 있는 외국어영역의 고득점 전략 해마다 점차 난이도가 높아져 수능표준점수가 높아지고 있는 외국어 영역에 대한 특별한 대비가 필요하다. 어려운 시험은 변별력을 크게 함으로 그 과목을 잘하는 학생들에게 유리한 시험이 된다. 영어가 능숙한 외고학생들과 해외에서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많은 학생들 틈 속에서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외국어 영역 성적을 올리는 가장효과적인 공부방법일까? 1. 우선 문장을 통한 어휘력 습득이 가장 기본이다. 많은 학생들이 사전이나 어휘책을 가지고 무조건 암기하는 모습을 보곤한다. 이는 노력한 만큼의 효과가 없는 어휘학습법이다. 최악의 경우 학생들이 어휘책을 통해 외운 단어 뜻만을 고집하면서 이상하게 해석해서 문제푸는경우를 보았다. 이는 대단히 위험한 방법이다. 분명히 단어는 문장에서 다양하게 해석될 수 있고 심지어 품사도 다양하게 쓰이는데 아무런 생각없이 스스로 외운 단어만을 그대로 적용해서 해석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지양되어야 할 것이다. 어휘는 반드시 문장을 통해 습득해야만 정확한 뜻으로 해석할 수 있고 모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능력이 생길수도 있다. 2. 듣기는 속청을 통해서 연습하라.수능에서 듣기가 차지하는 비중이 34%나 되는데 이를 소홀히 하면 안된다. 듣기는 만점 받는다는 목표를 가지고 고1,2때 끝내는 것이 좋다.물론 실력 있는 학생들 경우 중3때 수능듣기 정도는 거의 만점을 받는다. 듣기는 회화의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여서 점점 더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한국형 토플시험에서는 50%출제 하겠다는 발표도 있다. 듣기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다. 필자도 늦은 나이에 미국유학을 위해서 토플 듣기 공부를 했다. 역시 듣기 세대가 아니라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어렵지 않게 듣기를 고득점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가장 기본적인 듣기방법은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야 하는데 이에는 널리 알려진 받아쓰기가 좋은 방법이다. 받아쓰기는 듣기의 초보단계에서 필요하고 어느 정도 들리게 되면 속도를 올리면서 듣는 것이 좋다. 이는 시험장에서 긴장하면 빠르게 들려 잘 못 듣게 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다. 이 방법이 속청인데 속청 연습은 시험장에서 한결 여유있게 문제를 풀게 해 주는 장점이 있다. 듣기 역시 집중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열심히 하면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다. 3. 어법과 구문실력은 고득점의 필수적 요소이다.한때 말하기 열풍이 불어 마치 문법은 필요 없는 것처럼 인식 된 적이 있었다. 실용영어에 과연 문법이 필요 없을까?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 물론 문법을 위한 문법공부는 지양되어야 한다. 복잡한 문법용어와 복잡한 문법문제를 모든 학생들이 다 잘 공부할 필요는 없지만 최소한 글의 구조에 영향을 끼치는 문법과 시험에 자주출제 되는 어법문제 정도는 충분히 알고 있어야 고득점이 가능하다. 현재 모의고사 난이도가 높아지는 데는 문장구조가 복잡하고 긴 문장이 나오는 것이 큰 역할을 하는데 문장의 구조를 잘 모르면 단어를 알아도 해석이 안되는 것이 많다. 그래서 학생들이 영어문제를 어렵게 느끼는 것이다. 탄탄한 구문실력이 독해정복이라는 성을 세우는 주춧돌임을 알아야 한다. 4. 글의 구조를 이해하고 독해량과 속도를 늘려라.먼저 글의 구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영어만이 갖는 구조적 특성에 대한 이해는 글 내용의 이해도를 높여 줄 것이다. 또한 다독과 속독을 해야 한다. 다독은 배경지식을 넓혀주고 글의 이해력을 좋게하고 속독은 집중력이 생긴다. 외국어영역의 수능은 어떤 면에서는 속도문제이다. 깊은 사고력 보다는 순발력을 필요로 한다. 제한된 시간에 정확히 이해하고 문제를 풀어야 하기에 빨리 읽고 이해하는 직독직해의 방법을 연습해야 한다. 5. 실전 문제풀이 기술을 읽히고 실전연습을 많이 하라마지막으로는 수능은 일정한 패턴의 문제들이 출제됨으로 문제 유형별 나름의 풀이 방식들이 있다. 이를 충분히 익히고 실전에 실수하지 않고 제한된 시간에 푸는 연습을 해야 한다. 틀리는 문제는 반드시 원인을 파악하고 같은 유형의 문제는 다시 틀리진 않는다는 생각으로 정리해서 복습하고 오답노트를 활용해도 좋다. 오세용 영어학원원장 오세용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송파구민 96% “이사 안 갈래” 송파구민 96% “이사 안 갈래”송파구 주민의 96%가 “송파에 계속 살고 싶다”고 밝혔다. 송파구는 지난 10월말 발표한 구정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구민여론조사 결과보고서를 통해서다.여론조사 전문 기관인 데일리리서치와 공동으로 이뤄진 이번 조사는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송파구 26개 동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3.1%p, 신뢰수준은 95%. 설문조사는 전화조사를 통해 구정 일반과 행정 분야별 만족도, 민선 5기 3대 브랜드사업(출산장려·미래인재육성·新친환경정책)에 관한 의견 등 19개 항목으로 진행됐다.이번 결과 중 나타난 96%의 정주의식은 역대 최고치로 가장 최근의 여론 조사 결과인 2009년 대비 8%나 상승한 것이다. 송파구 주민들은 송파구의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로도 은 부동산 가격(49.4%)을 가장 많이 꼽았으며, 도로교통체계(33.6%)를 언급한 주민도 상당수여서, 이주 의향을 밝힌 주민들과 대동소이한 의견을 냈다. 행정분야별 만족도 조사에서는 도로교통분야 중 교통체증(60.5%)이 가장 높은 불만족 요인으로 지적됐다. 한편 송파구하면 연상되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주민 10명 중 8명이 환경친화도시를 선택했고, 송파구의 자랑거리 역시 주민의 대부분이 올림픽공원과 석촌호수를 꼽았다. 박춘희 송파구청장은 “이번 여론 조사는 구정 전반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묻고, 이를 토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며 “이번 조사 결과를 통해 구정 각 분야에 대한 주민 만족도를 고려해 즉각 조치할 수 있는 부분은 조치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계획에도 적극 반영하는 등 예산과 인력을 조정하여 주민들의 마음을 담는 소통 행정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송파구, 공동주택관리 포럼 개최 송파구가 지난 8일 송파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동주택관리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에는 공동주택을 직접관리하고 있는 입주자 동대표회장과 관리사무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장에선 공동주택 구성원간의 갈등으로 분쟁과 민원발생 사례별로 해결 및 개선 방안은 물론 공동체 커뮤니티활성화에 대한 연구발표와 집중 토의는 물론 우수관리 아파트 단지를 선정, 수범사례도 발표했다.구는 행사를 토론에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해 ▲이날 발표 및 토론된 자료 ▲우수 관리아파트 수범사례 ▲포럼에 참석한 입주민대표 건의한 사항 ▲그동안 민원 분쟁 발생사례 등이 담긴 백서를 발간할 계획이다. 특히 우수 관리 아파트단지 수범사례는 관내 전체 아파트단지에 보급시킬 방침이다. 더불어 불합리하거나 문제점이 있는 공동주택관리 법령·제도에 대해서는 국회, 국토해양부, 서울시에 개선토록 건의하기로 했다.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정비교실 열려송파구청이 여성운전자를 위한 자동차 정비교실을 개최했다. 지난 8일부터 9일, 이틀간 송파구 거주 여성 운전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2011년 2기 여성운전자 자동차 정비·점검 교실은 우수한 정비 기능장들이 직접 자동차의 기본상식, 손쉬운 정비방법, 교통사고 등 비상시 응급조치 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서울특별시전문정비사업조합 송파구지회(지회장 윤대현)와 함께 한 이번 교육은 이론 교육은 송파구여성문화회관에서, 실습 교육은 탄천유수지에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여성운전자들이 차량에 대한 기초지식과 응급상황 대응방법을 체득하여 여성운전자의 안전사고 사전예방 등 성숙한 자동차 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매년 지역 여성운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보다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공신 되는 비결, 송파구청에서 배워요송파구가 3대 전략적 브랜드 사업의 하나인 ‘미래인재 발굴·육성’을 위해 특별한 강의를 진행한다. 지난 9일에 이어 19일 마련된 ‘자기주도학습 비법’ 특강이 바로 그것.지역 내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특강은, 국내 대표적인 학습법 멘토링 기업이자 서울형 사회적 기업인 공신닷컴이 맡아 진행한다.9일에는 공신닷컴의 학습전략연구소 이종민 소장이 ‘공신이 되는 길’이란 주제로 2시간 동안 강연을 펼쳤다. 이어 19일 오후 2시에는 ‘공부의 절대 3법칙으로 명문대 가기’란 주제로 중·고등학생들에게 학습동기 부여, 구체적인 학습목표 설정하는 법 등 유용한 학습방법 중심으로 지행될 예정이다. 강의는 공신닷컴의 유상근 씨가 맡는데, 유 씨는 현재 서울대 재학 중이라 더욱 생생한 경험과 정보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청 및 문의 교육협력과 (02)2147-2360 사랑 가득, 김장 나눔의 계절저소득 주민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김장나눔의 계절이 돌아왔다. 송파구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옥금)는 9일 서울놀이마당에서 사랑과 나눔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김장나눔은 송파구새마을부녀회원 250여명, 국제라이온스협회 354-D 지구 회원 20여명, 다문화 여성 20여명 등 총 3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담근 2500포기의 배추김치는 저소득 한부모가족 390세대 및 독거노인 10세대 등 총 400세대에게 세대당 1박스(10kg)씩 직접 전달됐다. 특히 20여명의 다문화 여성들이 참가해 한국전통문화 체험에 나서기도 했다. 또한 29~20일 양일간 송파구민회관 1층 주차장에서 송파구 겨울나기 김장 나눔행사가 열린다. 독일 주한외교관과 다문화 여성을 비롯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관내 저소득 가정 400세대에 전달할 사랑의 김치를 담근다. 한편 구는 김장용 배추 1만포기, 무 3000개를 10~11일 삼전동을 시작으로 각 동 주민센터 김장나눔행사를 통해 저소득 가정 및 경로당 등 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저소득 가정 총 300세대에 김치 2700박스를 골고루 나눠줄 계획이다. 잠실사거리 지하광장 착공롯데월드타워 건립과 맞물려 추진되는 잠실사거리 지하광장 조성 사업이 11월중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잠실사거리에서 석촌호수 북단교차로 사이 송파대로 지하에 걸쳐 건설되는 잠실사거리 지하광장은 연면적 1만5349.7㎡ 규모로 지하철 및 보행자의 이용편의를 제고시키기 위해 마련될 복합 지하광장이다. 기존의 잠실사거리 지하상가 및 향후 조성될 버스환승센터와도 연결될 계획이다.송파구 관계자는 “잠실사거리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잠실사거리 지하광장 조성공사가 착공되는 만큼 공사기간 중 일시적으로 잠실사거리 일대 교통이 혼잡해질 우려도 있다”며 잠실사거리를 지나가는 차량은 가급적 오금로, 잠실로 등 주변도로로 우회하길 당부했다. 잠실사거리 지하광장 조성공사는 2013년 9월까지 계속된다. 방사능, 송파 아스팔트는 안전월계동 방사능 검출과 관련해 송파구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구는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에 걸쳐 총 17개소의 아스팔트를 대상으로 방사능 검출 수치를 측정했으며, 측정결과 7일은 시간당 186nSv(나노시버트), 8일은 시간당 192nSv로 측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측정된 수치는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서 권고한 방사선량 허용기준치인 시간당 500nSv 대비 약 1/3 정도에 해당되는 낮은 수치.구는 월계동 방사능 검출이 2000년 시공 당시 폐아스콘 사용으로 불거진 점에 착안해 7일 우선적으로 2000년도에 시행한 아스팔트 포장 정비구간 11개소에 대해 방사능 검출 수치를 측정했다. 측정결과 평균적으로 시간당 2011-11-13
- 송파어린이도서관, 원화전시회 가져 애벌레들의 삶을 통해 자연의 신비를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교육 기회가 찾아왔다. 송파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꼼짝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원화전시회를 운영한다.‘꼼짝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는 다양한 종류의 애벌레를 자세히 소개하고, 이들의 생태와 어른벌레가 되어가는 과정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설명한 그림책. 생태그림책 전문가인 작가 안은영 씨는가 직접 물들인 종이로 애벌레들을 만들었고, 옆에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자세한 설명을 달았다. 도서관에는 이 책의 모든 원화들이 전시된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 극장에서 구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한편 23일에는 안은영 작가가 직접 도서관을 찾는다.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6, 7세 어린이 20여명을 대상으로 ‘꼼짝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를 읽어주고 어린이들이 궁금해 했던 부분을 풀어줄 예정이다. 문의 (02)418-0303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자기주도 영어학습 노하우 학부모 세미나 자기주도학습과 영어교육 전문가인 김종춘 교수 초정 ‘자기주도 영어학습 노하우’ 특별 세미나가 열린다. 개롱역에 위치한 네이든앤드류어학원에서 주최하는 특별 세미나는 일반 학부모들 대상으로 4주간에 걸쳐 회원제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없다.11월 16일부터 12월 7일까지 매주 수요일 진행되는 세미나는 1주 ‘99 way to say'', 2주 ’다중지능 검사 분석‘, 3주 ’전략과 지식의 중요성‘, 4주 ’General Terms Second Language Acquisition''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는 네이든앤드류어학원으로 문의하면 되고 소정의 회원 가입 절차를 거치면 누구나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다. 한편 김종춘 교수는 서울시 교육청과 경기도 교육청 직무 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자기주도학습과 영어교육 전문가이다. 문의 네이든앤드류어학원 (02)406-058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
- 2012학년도 서울동부지역 6개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2012학년도 서울동부지역 6개대학 입시설명회 개최 -일 시 : 2011. 11. 17(목) 10:00 ~ 12:00* 상담부스 운영(1층 로비) 10:00~14:00-장 소 : 송파구민회관 3층 대강당-대 상 : 송파구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내 용 : 대학별 성적분석 등에 기초한 정시 지원전략 안내-참여대학 :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서울시립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강 연 자 : 각 대학 입학처장(팀장)-기타문의 : 송파구청 교육협력과 (02)2147-2360 모던&클래식 스쿨 제1탄 ‘역사 속의 영웅들’*일시: 11월16일(수) 오후7시~9시30분 *내용: 철학이야기를 통해 세계인에게 철학의 즐거움을 알게해 준 윌 듀런트의 50년 문명사를 만나게 되는 역사이야기와 영웅이야기 *강사: 안인희(역자, 한국외국어대교수) *장소: 송파도서관 지하아트홀 *접수: 온라인 에버러닝 *문의: (02)404-7917(내선232) 안은영 작가와의 만남*일시: 11월23일(수) 오후4시~6시 *장소: 송파어린이도서관 3층 물동그라미 극장 *주제: 나는야, 애벌레!-애벌레 가면과 옷 만들어 보기 *대상 및 인원: 6~7세 어린이 약 20명 *접수기간 및 방법: 11월17일~18일 송파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책놀이터->단기프로그램)에서 인터넷 선착순 접수 *내용: 작가가 직접 들려주는 ‘꼼짝 마 호진아, 나 애벌레야’, 작가와 이야기 나누기, 애벌레 가면과 옷 만들어 보기, 작가 사인회 등광진구보건소 대사증후군 무료검진 안내*대상: 30세 이상 성인 누구나 *일시: 매주 월~금 오전9시~오후6시, 매월 1·3주 토요일 오전9시~12시 *비용: 없음 *검사항목: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복부둘레, 체성분 검사 *관리내용: 정기적인 건강 점검 및 생활습관 개선 등을 위한 상담 교육, 영양 및 운동 프로그램 설계 및 지도, u-Health 기기, 전화, 이메일, 문자메시지 등을 활용한 건강상태 모니터링 *문의: 광진구보건소 3층 대사증후군관리센터 (02)450-1573, 1577건강생활실천을 위한 공개건강강좌*주제: 어깨 관절 통증관리 및 건강생활실천 *일시: 11월30일(수) 오후2시~4시 *장소: 건국대병원 지하3층 대강당 *대상: 광진구민 300명(선착순 입장) *강사: 건국대병원 정형외과 박진영 교수 *문의: 광진구보건소 보건행정과 (02)450-1924광진 학부모 모니터링단 모집*모집대상: 광진구 소재 초·중·고교 재학생의 학부모 *모집기준: 평소 교육 사업에 관심이 많고 교육시책에 적극참여하며, 활발한 참여가 가능한 학부모 *모집기간: 11월21일까지 *구성인원 및 임기: 60명, 위촉일로부터 2년 *위촉시기: 2011년 12월 중 *활동내용: 교육지원사업 개선을 위한 학부모 의견제출, 구에서 운영(예정)중인 교육 프로그램 홍보, 학습환경 개선을 위한 학교현장 등을 점검한 후 의견제출, 교육지원사업 관련 지정 과제수행(연2회), 기타 구정 발전을 위한 자유의견 제출 *신청방법: 신청서 작성 후 광진구청 우편, 팩스 등으로 제출 *문의: (02)450-7167제2회 아차산 전국국악경연대회 개최*일시: 11월20일(일) 오전10시부터 *장소: 광진문화예술회관 소극장 *주최: (사)한국사회문화예술진흥원 *주관: 국악마을음악교육원 *참가대상: 정국의 신인, 대학, 일반인, 노인 등 *참가분야: 판소리, 민요, 무용 *참가비: 일반부 3만원, 명창부 7만원, 단체 5만원 *접수기간: 11월20일까지 광진구립여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알림*일시: 11월23일 오후7시30분 *장소: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 *공연내용: 가요메들리, 유명 합창곡 등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인문학콘서트*제목: 4인4색, 인문학을 만나다 *일시: 11월22일~12월13일 매주 화요일 오후7시30분~9시30분(총4회) *장소: 중곡문화체육센터 2층 이야기극장 *접수: 광진도서관, 중곡문화체육센터도서관, 자양제4동도서관 종합안내 선착순 *대상: 일반인 40명 *강의내용: 제1강, 조선의 건국과 세종 시대의 리더십-신병주(건대 사학과 교수) 제2강, 마음을 움직이는 메시지-김한중(EBS PD) 제3강, 인간의 미래-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문관장) 제4강, 동서양시대의 흐름을 포착한 화가들-박희숙(서양화가)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