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70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글로벌리더를 위한 리더십캠프 우리아이 성장을 위한 리더십캠프 급변하는 시대의 우리 청소년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오늘도 무거운 가방을 메고 학교와 학원을 오가는 우리의 청소년. 이런 아이들에게 방학은 남다른 의미로 다가온다. 여러 학부모님들은 방학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평소 부족한 과목을 보충하는 기회로 삼으시기도 하지만 아이들의 건강과 자기 성장을 위한 기회를 주기 위해 애쓰시는 분들 또한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런 시기에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것은 여러 방학 캠프임이 틀림이 없다. 해외청소년캠프, 어학캠프, 단기 영어캠프, 국토대장정캠프 등. 그 수만 나열해도 셀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캠프들과 만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어떤 캠프가 우리아이와 맞을지를 고민하는 것이 부모님 마음이다. 이러한 선택에 있어 고려해야할 요소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자. 동기부여는 캠프의 조건 중에서도 가장 기본 되는 안전을 제외하고 첫째로 꼽힌다. 청소년들이 평소 가장 힘들어하는 요소 중 하나가 “본인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를 모르는 상황이다. 잘 기획된 캠프라면 이점을 놓지지 말아야한다. 즉, 멘토와의 만남과 풍부한 체험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 자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한다. 이렇게 자각된 자기 인식은 평소 생활태도에도 반영되어 높은 자존감을 형성하고 이는 자기주도적 생활태도를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자기주도적 태도는 본인 스스로 미래에 대한 뚜렷한 비전을 설계하고 이끌어 나가는데 기본적인 조건이다. 동기부여된 청소년들은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고 자신이 삶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은 즐겁고 행복하다. 이속에서 우리는 리더십을 발견한다. 자연스럽고도 계획적으로 기획된 캠프 프로그램이라면 아이들 각자에게 이점을 상기시킬 수 있어야한다. 리더십은 발굴하고 개발할 수 있는 영역이다. 학교에서, 가정에서, 캠프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끌어낼 수 있다. 이 또한 단기 캠프의 중요 요소이다. 요즘 사회적으로 글로벌리더가 화두다. 더 이상 우리 아이들의 경쟁상대가 옆 친구가 아닌 해외에 있는 다른 민족이고, 나라라는 뜻이겠다. 이런 현대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리더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탄생한다. 다시 말하면 태어나면서부터 결정되는 것이 아닌 성장과정에서 그 요소들을 충족하며, 후천적으로 결정된다. 그들은 자신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분명히 알고 있는 사람들이며, 뚜렷한 비전을 가진 사람들이다. 우리의 아이가 시대의 리더가 되길 소망하는 부모라면 매 순간 어떤 결정을 내려야 할지 심사숙고해야할 일이다. 최호남 대표HNS Camp Director HNS GLOBAL EDU. 문의 02)6013-0988 www.글로벌리더.한국 www.hnsglobal.org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10
- 중앙일보교육법인, 공부의신 자기주도학습 공신캠프 개최 중앙일보교육법인에서는 명문대 대학생 우수 멘토와 함께 하는 공부의신 공부개조캠프(공신캠프)를 진행한다. 공신캠프는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목표 설정 방법을 제시해 학생 스스로 학습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캠프로 이미 3,50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참가한 바 있다. 공신캠프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KAIST 등의 대학생 멘토가 직접 참가하여 학생들의 학습을 도와주며 자기주도학습 전문가들의 자기주도 학습법 강연도 이어진다. 올해는 지방 학생들의 용이한 참여를 위해 대구/부산 지역 통학형 캠프도 함께 진행된다. 초등 5학년부터 중등 3학년까지 참가 가능하며, 6박 7일씩 총 4차례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에서 진행된다. 문의 중앙일보교육법인 (02)365-7887, http://camp.mentorkorea.co.kr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용담국어전문학원 수능대비반 개설 용담국어전문학원 수능대비반 개설둔촌주공아파트 건너편 상가에 위치한 용담국어전문학원에서 수능대비반을 개설한다. 대상은 현재 고1, 고2에 재학중인 학생이며 18종 문학교과서 핵심작품 해설 및 수능 유형별 정리에 관한 강의가 있게 된다. 용담국어학원 임정수 원장은 방이동 제일영재학원 고등부 팀장을 10년간 역임한 배테랑 강사로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문의 용담국어전문학원 (02)477-2662 인피니티학원 예비고1 설명회 개최방이동에 위치한 인피니티 학원에서 예비고1 학부모 및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일시는 11월11일(금) 오후 1시로 장소는 인피니티학원. 이 학원 김홍원장은 분당아발론 아이비관 영어과 전임 및 대치동 원일학원 고등부 팀장을 역임한 영어전문가로 학원의 예비고1 프로그램 등에 관한 자세한 설명이 있을 예정이다.문의 인피니티 학원 (02)419-052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케어필라테스, 겨울시즌 다이어트 집중반 개설 케어필라테스, 겨울시즌 다이어트 집중반 개설케어필라테스 송파잠실점에서는 겨울 시즌을 맞아 다이어트 집중반을 개설한다. 11월부터 8주코스(24회)로 진행된다. 각 클래스당 우수회원 2인에게는 운동소도구를 선물로 증정한다. 문의 케어필라테스 송파잠실점 (02)425-6222 케어필라테스 천호점 11월 할인이벤트케어필라테스 천호점에서 11월4일부터 11월29일까지 할인 및 선물 증정이벤트를 진행한다. 등록개월수에 따라 10~20% 레슨비 할인과 그룹레슨 3개월/개인레슨 20회 이상 등록 고객에게는 커피O락앤락 텀블러를 증정하며 홈페이지에 고객체험기를 남기신 분들께 필라테스밴드를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호점으로 전화문의하면 된다.문의 케어필라테스 천호점 (02)478-9670잠이편한라텍스 강남점, 오픈이벤트3호선 학여울역 지하쇼핑몰에 위치한 잠이편한라텍스 강남점에서 오픈기념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월 한달동안 매트리스 및 베개 구매 고객에 한해 별도 구매 품목인 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며 삼성카드 6개월 무이자 할부 행사로 진행한다. 강남점 이성순대표에 따르면 "잠이편한라텍스는 100%천연라텍스로 6가지 국제품질인증 및 12가지 국제특허인증을 취득, 기존의 다른 라텍스 제품과 격을 달리한다"고 한다.문의 잠이편한라텍스 강남점 (02)563-9570, 010-6570-9570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CMS 강동영재교육센터, 입학전형 및 설명회 CMS 에듀케이션(www.cmsedu.co.kr) 강동 영재교육센터직영에서 12월, 1분기를 맞아 11월 5일(토)부터 한 달간 초등사고력(예비7세-예비6학년) 수강생 모집 입학전형을 실시한다. CMS 초등사고력은 분기(3개월) 모집이 원칙으로 정규반 신입생 입학테스트기간은 2, 5, 8, 11월이고 3, 6, 9, 12월에 정규반에서 수강하게 된다. 입학테스트는 11월 5일(토)부터 진행되며 설명회는 11월12일(토) 오전 11시, 19일(토) 오후 1시, 26일(토) 오전 11시에 강동영재교육센터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CMS의 사고력수업은 수학의 원리를 학생 스스로 깨달을 수 있도록 CMS교재 중심으로 발문과 토론으로 이루어지며 교구와 퍼즐과 게임으로 흥미를 더하게 된다. 또한 교육청 영재원 대비반이 진행중이고 겨울방학특강은 12월26일부터 시작된다. 문의 CMS 강동영재교육센터 (02)478-1288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내신, 수능, 논술 - 어느 것을 중심으로 공부할까? 작년부터 수시와 정시 중 수시 선발 인원이 대폭 수시 중심이 된 결과 입시의 가장 큰 결정권은 논술이다. 그 다음이 수능이고 내신은 실제 합격 당락을 결정하는 데는 별 의미가 없다. 축구팀을 운영하는 감독의 입장에서 공격수와 미드필더, 수비수 중에 반드시 이기고 싶은 게임에서는 공격수 중심의 전략을 펼칠 것이다. 그래서 가장 순발력이 뛰어나고 골 결정력이 있는 선수를 공격수에 배치하고 그 다음 체력이 강해 온 운동장을 누비면서 공격을 잘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는 선수를 미드필드에, 그리고 차분하게 자신의 임무를 잘 지켜 상대방 공격수를 잘 막아낼 수 있는 선수를 수비수에 배치할 것이다. 그래야 상대방을 제압하고 승리할 수 있다. 입시 전략도 이와 일치한다. 우선 내신은 골키퍼 또는 수비수이다. 수비수의 기본적인 역할은 상대방 공격을 차단하여 선수들이 안정적인 상황에서 공격을 감행할 수 있도록 버팀목 역할을 해야 한다. 다음으로 수능은 미드필더로 수비와 공격의 중심으로 허술한 수비를 보완하며 자기편 선수에게 득점할 찬스를 만들어 주는 역할이 요구된다. 그리고 공격수가 힘을 잃을 때는 미드필드가 나서서 골을 만든다. 이것은 수시 논술에 실패했을 때 정시로 대학을 진학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마지막으로 논술은 센터포워드, 즉 공격수라 할 수 있다. 공격수는 팀의 누구보다 순발력과 골 결정력이 탁월해야 한다. 만약 비겨도 되는 게임에서는 공격수 보다는 미드필드나 수비수를 강화해야 하는데 입시에서는 비겨서는 안된다. 그래서 입시를 치루는 감독은 공격수인 논술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그런데 많은 경우 내신이 입시에 큰 결정적 영향력이 있는 것으로 평가하여 논술보다 내신에 비중을 많이 두고 있는데 이는 마치 공격수는 허술한 선수를 내세우고 수비수를 우수 선수로 배치한 결과와 같다. 그래서 그 학생은 기본 공부를 열심히 한 안정적이고 모범적인 학생이라 평가를 받겠지만 입시에는 실패하게 되는 것이다. 왜 내신을 수시 지원의 최대 공격수로 잘못 알고 있을까? 만약 어떤 학생이 내신 2등급에 논술 고사를 봤고 수능 2개 영역 2등급을 맞아서 고려대에 합격했다고 치자. 사실 그 학생이 수시에 합격한 중요한 요소는 내신이 아니라 논술이다. 그런데 대부분 논술을 잘 봐서 합격한 일반고 학생들의 내신 성적이 크게 저조할 리가 없기 때문에 내신이 마치 중요한 변수인양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내신이 별로 좋지 않은데 수능 2개 영역에서 2등급이 나올 가능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지금부터라도 논술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미 여러 차례 언급했듯이 내신은 합격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 그러므로 더 이상 내신에 많은 시간과 체력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내신은 학교 선생님의 수업을 귀 담아 들어 수업 시간 내에 충분히 소화해 낼 수 있어야 한다. 요즘 학생들은 학교 수업 시간에 딴 짓을 하거나 잠을 자는 등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에 충실하지 못하고 대신 그 내용을 학원 수업에서 채우려 한다. 방과 후의 시간까지 내신을 위해 보내는 것은 대입 실패의 지름길이 될 것이다. 대신 가장 까다롭고 오랜 시간 준비를 요하는 논술에 많은 시간을 안배할 필요가 있다. 최근의 학생들을 가르쳐 보면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무척 약화되었음을 느끼는데 그 이유는 여전히 주입식으로 강의하는 학교 강의, 폭넓은 독서 부족(점수 올리기 위한 공부만 하는 세태), 미디어 매체의 발달(TV, 인터넷 등) 등을 꼽을 수 있다. 즉, 비판적 독서를 통해 사유와 인식의 지평을 넓히는 것보다 정답 찾기 요령을 배우는데 지쳐 텔레비전과 인터넷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다 보니 아이들 사고력은 점차 저하되고 말았지 때문이다. 이러다 보니 각 대학교의 논술 고사 출제 교수들이 ‘고교 학습만 잘 받으면 누구든 풀 수 있는 문제’를 출제했지만 학생들에게는 무척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논술이다. 게다가 실제 각 대학의 논술고사는 쉽게 출제된 적이 거의 없다. 고려대의 경우는 내신으로 평가할 수 없는 문제를 출제하겠다고 발표했는데 무척 어려운 문제가 출제될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 논술은 오랜 시간동안 많은 노력을 들여 준비해야 한다. 그리고 대입의 최저 조건을 갖출 수능 공부를 하는 데 적절한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논술 중심인 수시에서 합격이 안 될 경우 수능만으로 대학을 가는 정시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도 수능은 준비해야 한다. 수능 또한 단편적 사고와 일시적 암기 능력만으로는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고등학교 저학년부터 차곡차곡 준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성구원장Tel. 이성구학원 (02)2202-3292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1-11-06
- 유아‧유치부 대상 이중언어 교육기관이 뜬다 11월에 들어서면서 유치원 설명회가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중에서 화제의 중심에 자주 오르는 곳은 단연 영어유치원. 이 시기는 영어의 기초를 다지는 과정이기에 선택에 더욱 신경 쓰이기 마련이다. 요즘에는 모국어와 함께 영어를 즐겁게 배우는 것은 기본, 또래 친구와 교사들과의 놀이를 통해 인성·감성·창의력까지 자연스럽게 연결시켜주는 교육기관을 찾는 부모들이 많아진 분위기다. 12월에 개원하는 영어유치부 전문교육기관, 베라키즈어학원 송파잠실본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이런 부모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효율적인 영어교육을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언어교육, 인성, 감성 발달 동시에 놀이학교와 영어유치원의 장점을 결합한 베라키즈의 특징은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언어 교육과 인성, 감성 발달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이중언어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한다는 것. 아이의 발달단계에 따라 모국어를 통해 사고의 틀을 확장한 다음 체계적으로 영어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는 세계적인 언어학자인 스티브 크라센 박사의 이중언어 교육이론을 바탕으로 했는데, 아이들이 시기별로 꼭 필요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 교육을 통해 모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습득하면서 인성을 기를 수 있다. 이원섭 원장은 “4세부터 7세 아이들만을 위한 모국어와 영어로 운영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적용한 베라키즈는 아이들이 배워야할 기본 생활습관과 예절, 언어능력 등을 다방면으로 교육시키는 곳”이라면서 “각 연령에 맞게 모국어와 영어의 노출 비중을 조절해 프로그램을 제공 한다”고 밝혔다. 실제, 유아교육을 전공한 교사가 담임을 맡는 4세와 5세반은 아이들의 정서, 인성 개발에 초점을 맞춰 교육을 실시한다. 모국어와 영어 수업은 2대 1의 비율로 진행되며 언어 및 창의성 개발, 오감발달을 위한 놀이식 교육이 진행된다. 6세부터는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담임교사에 의해 영어노출 환경이 증가되며 체계적인 영어교육이 시작된다. 원어민교사가 담임을 맡는 7세 과정에서는 다양한 영어프로그램을 통해 영어권 문화를 체험하게 된다. 유치부만을 위한 환경에서 교육 베라키즈의 실내 인테리어 및 모든 교구재는 유아와 유치부에 맞춰져있다. 하바, 오르다, 라벤스부르그, 베라매쓰 등 다양한 수입교구가 갖춰져 있고 한글과 영어로 된 동화책이 구비되어 있다. 베라키즈의 아이들은 일주일에 2권씩(한글동화 1권, 영어동화 1권) 책을 빌려 읽고 이를 발표, 토론으로 연결시키게 된다. 매주 금요일에는 테마 수업이 실시되는데 오전에는 한글, 오후에는 영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진정한 이중언어교육이 실현된다. 영어유치부만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제공하는 베라키즈에서는 일반적인 영어유치원과 다르게 초등부 프로그램을 운영하지 않는다. 이 원장은 “영어유치원에서는 유치부 아이들이 즐겁게 기본 영어능력을 쌓을 수 있도록 교육하면 된다. 초등부가 되면 초등학생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영어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영어교육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방과후활동으로 영어토론, 에세이 등 영어심화 프로그램과 요가, 발레, 음악 등 다양한 신체활동프로그램이 실시된다. 급식 또한 야채, 김치 등을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직접 조리한 질 좋은 먹을거리를 제공한다. 유치원생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정과 환경을 갖췄지만 교육비를 저렴하게 책정해 영어유치원의 문턱을 낮춘 점은 베라키즈의 장점 중 하나다.베라키즈어학원 송파잠실본원 (02)424-5550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인터뷰 - 베라키즈 이원섭 원장‘놀면서 배우는 영어가 유치부 영어의 기본’ 영어교육의 시작연령이 낮아졌지만 유치부 영어교육의 중심은 놀이에 있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원섭 원장. 그는 “6세까지는 모국어를 배우듯 생활과 놀이, 체험을 통해 영어를 습득해야하며 7세에는 초등시기에 시작되는 학습에 대비해 조금씩 영어를 학습적으로 노출시켜야 한다”고 조기영어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미국 아이비리그의 일원인 펜실베니아대학교에서 영어교육석사를 전공한 이 원장은 성균관대, 숙명여대 등에서 영어강의를 해왔고 다년간 어학원 운영 경력도 있다. 그러던 중 자신의 아이를 맡길 교육기관을 찾다 기존의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 교육의 한계를 느껴 유아·유치부만을 특화한 어학원을 직접 개원하게 됐다. “평소 유아영어교육에 관심이 많았는데 대다수의 영어유치원을 표방한 곳들이 영어에만 초점을 맞춘 교육을 하고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모국어와 인성교육을 중심에 두고 영어교육을 접목한 베라키즈의 교육과정이 처음 영어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이 원장의 교육신념이 발휘될 베라키즈 송파잠실본원은 11명 정원, 6개 반으로 구성된 가족적인 분위기의 영어유치원으로 오는 19일 학부모설명회가 진행된다. 2011-11-06
- 고민거리, 이제 학교에서 해결합니다 지난 1일 오전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 명일중학교. 1교시 수업을 마치는 종소리가 울리기가 무섭게 1층 Wee클래스 교실로 학생들이 줄을 서듯 모여든다. 상담전문교사가 반갑게 이들을 맞는다. “선생님 상담하려구요.” “그래? 넌 지난주에 상담 하지 않았니?” “또 상담할 게 생겼어요.”“알았어. 순서대로 예약시간을 잡아보자.”예약시간을 정하고 교실로 돌아가는 학생들에게 상담교사가 말한다. “애들아 상담실에 왔으니 사탕 두 개씩 가져가. 하나는 너희들이 먹고 남은 하나는 제일 좋아하는 친구 주렴.”엄마처럼 아이를 반기는 상담교사와 아늑한 분위기의 상담교실, 아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Wee클래스의 모습이다. 변화, 발전하는 상담실요즘 학교 상담실이 변하고 있다. 문제 있는 학생들이 드나들던, 무서운 학생주임 선생님이 존재하는 예전의 공간과는 거리가 멀다. 누구나 마음 편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 바로 ‘Wee클래스’이다. Wee는 We(우리들)와 education(교육), We(우리들)와 emotion(감성)의 합성어로 학교, 교육청, 지역사회가 연계하여 학생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을 지원하는 다중 통합지원 서비스이다. 학교에는 Wee클래스가, 지역교육청에는 Wee센터, 시·도 교육청에는 Wee스쿨이 있어 서로 연계하며 학생들의 학교생활을 돕고 있다. Wee클래스가 처음 생긴 것은 2009년도, 현재 전국에 2000개가 넘는 Wee클래스가 있고 124개의 Wee센터, 3개의 Wee스쿨이 있다. 서울에는 126개의 학교에 Wee클래스가 마련되어 있으며, 18개의 Wee센터가 있다. 우리 지역에는 강동·천호·풍납·광장·용마·화양 등의 초등학교와 고덕·명일·천일·천호·한산·거원·오금·오주·성덕여자·잠신·광양·광장·광진·구의·신양·용곡·자양 중학교, 둔촌·배명·보인·송파공고·건대부고·동대부여고 등의 고등학교에 Wee클래스가 운영되고 있다. 누구나 전문가와 무료로 상담 가능Wee클래스는 성적부진, 친구문제, 진로상담, 가정문제 등 자신의 모든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상담할 수 있는 공간이다. 그래서 학교마다 학생들이 편한 마음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게 안락하게 교실을 꾸며놓고 있다. 또 상담전문교사가 상주하여 학생들이 편한 시간에 들러 상담이 가능하도록 했다. 건대부고 이희경 상담부장교사는 “예전의 상담교사는 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교사가 맡아 수업 외 시간에만 상담이 가능했지만, 상담전문교사는 학생들과의 상담만 전적으로 맡고 있어 학생들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처음 Wee클래스가 생겨났을 때에는 ‘상담실’이라는 선입견에 교사의 권유나 전문가의 도움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일부 학생들만 이용하는 공간으로 인식되기도 했다. 하지만 3년째 접어든 요즘은 다양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찾아 상담을 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희경 교사는 “오전에는 영화관으로, 오후에는 카페로 Wee클래스를 운영하여 많은 학생들이 편하게 Wee클래스를 이용하고 있다”며 “자발적인 상담요청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명일중학교 전현주 전문상담교사는 “하루 평균 8~10명의 학생들이 상담을 위해 Wee클래스을 찾아온다”며 “시험 후에는 30명이 넘는 학생들이 몰려 집단상담을 진행하기도 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재학 중인 학교에 Wee클래스가 없는 경우라면 거주지역의 Wee센터에 신청, 누구나 무료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우리 지역에는 강동 Wee센터(02-3431-7887)와 성동 Wee센터(02-2205-3633)가 있다. 고민해결의 탈출구로 이용, 학생들의 만족도 UP학생들의 고민거리 또한 다양하다. 그중 가장 많은 상담의 주제는 단연 성적. 진로, 친구, 가족, 성격, 외모 문제 등도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고민거리들이다. 자신들의 고민을 적극적으로 털어놓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학생들. 그 결과 또한 놀랍다. 전현주 전문상담교사는 “상담을 진행하며 아이들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얼마나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고 또 그 고민을 해결해 스스로 변화하기를 바라는 지를 지켜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학생들 역시 Wee클래스를 통해 얻은 게 많다. 보인고 나호용(3년)군은 “직업학교 입학을 두고 갈등이 겪을 때 Wee클래스 상담을 통해 진로를 개척하게 됐다”며 “상담선생님의 적극적인 권유에 큰 힘을 얻었다”고 털어놨다. 명일중 김지영(2년)양 역시 “앞으로 실용음악을 공부하고 싶은데 진로에 대한 고민을 상담을 통해 해결해나가고 있다”며 “내 말을 진지하게 들어주고 함께 고민해주는 상담선생님이 있어 수시로 상담실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Wee클래스에서는 학생들을 위한 개별상담 뿐 아니라 자기표현·감수성 훈련프로그램, 진로탐색·소질계발 프로그램, 학습전략과 방법을 지원하는 학습 클리닉 등의 다양한 개별·집단 프로그램과 학생의 특기와 흥미에 맞는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보다 나은 상담의 결과를 위해 학부모들과의 연계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2011-11-06
- 분위기 있고 담백한 중국 요리 맛보다 자장면과 짬뽕, 탕수육 세트는 문득 문득 유년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추억의 메뉴다. 서민적인 향이 짙게 배어있는 동네 중국집 대신 모던하고 세련된 인테리어의 레스토랑에서 분위기 내며 중국 음식을 맛보고 싶을 때 추천할만한 곳이 올림픽공원 부근의 칸지고고다. 기름기 뺀 담백한 음식 맛 외벽이 통유리라 올림픽공원의 탁 트인 경치를 만끽하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집의 매력 포인트. 1층에 들어서면 중국 전통의상으로 앙증맞게 장식한 술병 등 중국식 인테리어 소품이 시선을 잡아끈다. 실내는 은은한 브라운 색깔의 원목 자재로 꾸며져 있다. 캐주얼 중식당인 칸지고고는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 화교들이 오랜 세월 쌓아온 미국식 중국요리를 선보이고 있는데 중국 요리 특유의 기름진 맛이 덜해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바삭하게 튀긴 닭에 상큼한 레몬향을 가미하거나 새우를 튀겨서 달짝지근한 소스로 버무린 음식 등 동양식 요리에 서양식 소스가 버무려진 느낌이다. ‘칸지’는 중국어로 죽을 의미하는 데 게살죽, 전복죽 등 종류가 다양하며 죽과 각종 요리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 자장면 소스는 다른 중국집에 비해 기름기가 적어 덜 느끼하고 면발도 탱글탱글하다. 해물과 야채도 적당하게 들어가 있다. 일반 짬뽕을 시켰는데도 오징어, 새우 등 해산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편이며 국물도 적당히 매콤하면서 담백하다. 탕수육은 돼지고기와 소고기 취향대로 주문할 수 있다. 적당한 두께의 튀김옷을 입혀 바삭바삭하게 튀겨 낸 후 새콤달콤한 소스가 살짝 스며들어 쫄깃쫄깃하다. 파인애플, 오이, 완두콩 등도 탕수육 소스에 함께 곁들여져 나온다. 계절별로 선보이는 특선 메뉴 단품 요리는 칠리 새우, 유린기를 비롯해 매운 고추닭볶음, 돼지고기 삼겹살 찜처럼 퓨전스타일도 함께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단 요리의 양은 적은 편이므로 주문할 때 미리 감안하고 시키는 것이 좋다. 식후에는 새콤달콤한 딸기 퓨레가 나와 중국요리를 먹은 후 기름진 입맛을 개운하게 해준다. 굴이 제철을 맞은 요즘에는 굴짬뽕과 굴탕면 그리고 매생이 해물탕면을 특별 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향기 좋은 원두커피 서비스 모임을 위해 방문하는 손님들이 많은 편이라 코스 요리도 2만 원부터 8만원 대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다. 사람들이 즐겨 찾는 3만원 코스에는 냉채와 스프, 매운맛 팔보채, 마늘버터 새우, 피망 소고기와 꽃방 등이 나온다. 낮에만 주문 가능한 2만원 코스에는 냉채와 해산물 두부스프, 팔보채, 탕수육 등으로 꾸며진다. “가끔씩 칼칼한 짬뽕 국물이 생각날 때면 깔끔한 분위기와 담백한 맛 때문에 가족들과 함께 와요. 식사 후 나오는 원두커피 맛도 꽤 좋아요.” 잠실 토박이 윤영애 씨가 소감을 덧붙인다. 오픈한 지 6년 정도 되어 단골손님도 꽤 있다. 1층은 단체손님용, 2층은 일반 손님용으로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미리 창가 자리로 전화 예약하면 올림픽공원을 내려다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종업원들의 서비스도 전반적으로 싹싹한 편이다. 평일 오후 2시30분부터 50시 30분까지 영업을 하지 않는 휴식타임이다.위치 : 올림픽 공원 남2문 맞은편 부근. (발레파킹 1000원) (주소)송파구 방이동 182-7영업시간 : 평일 오전 11시30분~ 오후2시30분 , 오후5시30분~밤 10시, 주말 오전 11시~ 밤 11시대표 메뉴 : 자장면 6000원, 짬뽕 8000원, 해물탕면 9000원, 탕수육 2만2000원~3만원 코스요리(8종류) 1인분 2만원~8만원 (부가세 별도)문의 : (02)3431-0607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2011-11-06
- 김장강좌, 맛있는 김장체험 입맛대로 고르자 바야흐로 주부들의 손길이 바쁜 김장시즌이 돌아왔다. 김치 담그기에 서툰 주부들은 김장이 남의 일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주부 고수들에게도 김장은 만만한 일이 아니다. 요즘은 절임배추로 하는 김장이 보편적인 김장문화로 자리 잡았지만 아이가 어린 젊은 주부나 김치 담그기에 서툰 주부들이 김장시즌이면 선택하는 것이 있다. 바로 매콤한 맛이 배어나는 김장김치 강좌부터 맛있는 김장체험여행이다. 1년의 식탁을 책임지는 김장, 머리 무거운 김장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정보를 모아봤다. 정석대로 배워보는 김장 강좌 계절별로 전통음식 강좌를 무료로 진행하는 서울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오는 16일과 17일 ‘김장김치 담그기’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김치명인이자 나주 나씨 25대 종부인 강순의 씨가 천일염 고르는 법, 김장채소 선별법, 절이기, 담그기 등 김장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과 배추포기김치, 동치미, 총각무김치 담그는 법을 강의한다. 시연강의가 있은 후 시식회가 진행된다. 16일과 17일 교육내용은 동일하며, 14일 오전 11시부터 날짜별로 100명씩 신청 받는다. (02)459-8994 참가 신청이 끝났지만 삼성동 코엑스몰 지하에 위치한 풀무원 김치박물관에서도 김장철이면 김장교육 ‘김장하러 53’이 진행된다. 우리 전통음식인 김치에 대해 제대로 알고, 제대로 김장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매년 마련하는 강좌로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눠 실시한다. 풀무원 괴산농장의 무농약 배추를 사용해 직접 김치를 담아볼 수 있고 직접 담근 김치는 원하는 곳으로 무료 배송해준다. 10일, 11일, 17일, 18일 오전 10시와 오후2시 하루에 두 번씩 총 8회 운영된다. 참가비는 1회당 10kg 7만원이며 1인 최대 20kg까지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이와 함께 ‘어린이 깍두기 담그기’에 참여해도 좋다. 김치박물관에서 11월 한 달 동안 매주 일요일에 진행한다. 참가비는 1인 1만5000원이다. (02)6002-6456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에서는 1일 강좌로 ‘김장김치 담아가기’가 있다. 절임배추 10kg, 무 2kg을 이용해 직접 김장하는 방법을 배우고 만들어보는 체험식 프로그램이다. 수강료 1만원, 재료비 8만원이면 김장고민이 해결된다. 11월20일 오후3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되며, 현재 온라인(롯데백화점 문화센터)을 통해 선착순 접수받는다. 이밖에 홈플러스 잠실점 문화센터에서도 김장강좌가 진행되고 있다. 동치미, 오이소박이, 파김치, 여수돌산 갓김치, 깻잎김치, 백김치 등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김치전문가로부터 제대로 배울 수 있는 기회여서 주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매년 10월말부터 4주 일정으로 진행된다. 수강료 2만원, 재료비 6만원. 맛있는 김장여행 한 번 가볼까 양평군에 있는 7개 농촌체험마을이 함께하는 양평 김장체험축제가 12월31일까지 열린다. 체험비는 1인당 2만원이며 김장 2kg과 점심식사가 제공된다. 마을별로 인절미 만들기, 두부 만들기, 고구마·밤 구워먹기 등 체험프로그램이 있어서 김장이 끝난 후에는 농촌체험을 할 수도 있다. 참가신청은 온라인 ‘양평농촌나드리’에서 가능하며, 김치는 5kg단위(2만원)로 추가할 수 있다. 마을별 체험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원하는 체험마을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031)774-5427 남양주 농촌체험테마파크에서는 ‘우리 가족 김장 김치 담그기 축제’가 11월15일부터 4개월 동안 펼쳐진다. 50만㎡(15만평) 규모로 조성돼 사계절 내내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준비된 재료로 김치 양념을 만들어 김치 속을 절임배추에 넣기만 하면 된다. 입장료는 가족 당 1만원이며 김치 1구좌(5kg)에 2만원씩이다. (031)572-2435 양평에 위치한 큰삼촌 체험농장에서도 매년 김장철에 앞서 ‘김장아! 놀자’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당일 또는 1박2일 형태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체험의 경우 1인 5만원, 1박2일 참여는 1인 6만원의 참가비가 있다. 가족이 함께 김장김치를 만든 다음, 기본 제공된 10kg의 김장김치를 김장독에 넣어 땅 속에 묻어 보관했다 필요할 때 가져갈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12월10일까지 매주 주말마다 진행되며, 땅속에 묻을 김장독은 따로 준비해가야 한다. (031)773-4888 동원 F&B에서는 오는 21일부터 12월16일까지 약 1개월간 ‘동원 양반김치 김장투어’를 실시한다. 주중 하루 2회씩 총 42번이 실시되는 이번 투어는 동원F&B 진천공장에서 당일 코스로 진행된다. 12월3일은 가족단위 참여자를 위해 특별히 주말에 실시될 예정이다. 김장 김치 담그기 이외에 김치공장견학과 김치에 관련된 재미있는 강의 등 즐길 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1인당 8만원의 행사 참가비를 내면 김치 10kg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배추 겉절이 1kg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추가 주문을 할 경우 10kg당 6만5000원이며 겉절이도 1kg이 추가된다. 참가비에는 재료값 외에 교통비와 중식비, 간식비, 택배비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다. 김장투어 콜센터를 통해 12월14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080)589-3385 김소정 리포터 bee401@naver.com 2011-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