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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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별 아이들에게 주는 효과 2 지난 기고에는 축구, 인라인, 수영 세 종목이 아이들에게 주는 효과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다. 오늘 소개할 종목들은 농구와 신체발달체육이다. 두 종목의 공통점을 말하자면 모두 아이들의 성장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종목이라는 것이다. 필자는 이번 기고 내용이 외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요즘 공부와 더불어 아이들의 키와 신체발달에 많은 고민을 가지고 계신 학부모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두 종목이 아이들에게 어떤 효과를 가져다주는지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농구 ] 농구라는 종목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가? 바로 ‘키가 크다’ 이다. 실은 키가 크는 운동이 딱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중에서 가장 탁월한 효과를 가져다주는 종목을 찾을 뿐이다. 본인이 흥미만 있다면 어떤 운동을 하던지 성장에는 기본적으로 도움이 된다. 그 중에서도 줄넘기, 조깅, 스트레칭, 수영, 배구, 농구 등이 성장하는데 있어 좋다고 할 수 있는 추천 종목들이다. 키가 크기 위해서는 성장판을 적당히 자극시켜주고 성장호르몬을 분비시켜줄 수 있는 수직운동, 즉 점프운동을 자주 해주어야 한다. 농구는 그에 알맞은 종목인 셈이다. 그런데 농구는 키크기에만 알맞춤인 운동이다? 키가 작으면 어려운 운동이다? 절대 그렇지 않다. 농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은 단지 키에 관련된 것만 있는 것이 아니다. 단체운동이기 때문에 이전 기고에서 말한 협동심이나 배려심, 자신의 위치에 대한 책임감 등 사회성을 기르는데 있어 도움이 많이 되는 운동이다. 게다가 농구는 코트에 나설 수 있는 인원이 5명이다. 즉 인원이 타 종목에 비해 적은 만큼 공을 만져볼 수 있는 기회도 그만큼 많아진다. 아이들에게 운동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심어주기에 참 좋은 운동인 것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농구는 다이어트에도 맞춤종목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인원이 적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움직여주어야 공을 만질 수 있는 기회가 늘어난다. 자연스럽게 활동량이 많아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가 증가한다. 또한 점프라는 수직운동이 포함되어 있기에 뱃살빼기에도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종목이다.[ 신체발달체육 ] 신체발달체육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다가오는 분들이 계실 것이다. 생활체육, 학교체육 등 학부모님들께서 상담 시에 많이 혼동하시는 종목들이다. 학교체육은 말 그대로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진행되는 체육활동에 대비하여 진행되는 수업이다. 그리고 생활체육은 아이들의 신체발달에 있어 도움이 되고 운동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떨어지는 아이들의 운동능력 향상을 위해 짜여 있는 수업이 진행된다. 그렇다면 신체발달체육은 무엇인가? 생활체육의 개념에서 조금 더 세분화된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겠다. 컴퓨터, 미디어 등의 발달과 학업에만 집중되는 사회적 현상으로 인하여 아이들의 신체적 발육은 고르지 못한 상황이다. 높이는 높아졌지만 속은 허하다. 키도 크고 체력도 좋고, 건강하기까지 하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다른 아이들에 비해 체격이 작고 체력이 약하거나, 아이의 고른 성장 그리고 건강을 원하시는 학부모님들께서는 어떤 종목을 시켜야할지 고민하지마시고 신체발달체육이라는 수업으로 시작해보기를 권유한다.사회에서 외모가 주는 첫 인상은 사회적 위치와 성공의 지름길이 되기도 한다. 그러다 보니 외모지상주의를 지향하는 결과까지 나오고 있다. 비만이 되면 자신의 노력으로 비만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키만큼은 자랄 시기를 놓치면 어쩔 도리가 없다. 어느 한의학 전문가의 말에 의하면 키는 유전에 의해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보다는 후천적인 요인이 77%나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즉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키를 키우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가 되고, 부모의 키가 작더라도 성장환경에 따라 후천적으로 키 성장이 더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약간의 땀을 흘릴 정도의 적절한 운동은 성장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고, 관절 부위의 성장판을 자극해 성장을 촉진시킨다. 거기에 운동 후의 스트레칭은 굳어진 근육을 충분히 풀어주어 성장을 촉진시키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또한 잠을 자기 전 가볍게 스트레칭을 해주면 성장판 주위의 근육을 풀어주어 키 크는데 도움이 된다. 늦었지만 따뜻한 봄이 왔다. 겨우내 움츠려있던 새싹들이 자라나는 것처럼 우리 아이의 성장에도 싹을 틔워주고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탁월한 선택과 관심이 필요할 것이다.최원석 실장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7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4석, 민주통합당 3석 지난 11일 19대 국회의원선거가 치러졌다. 지역구의원 246명, 비례대표의원 54명 등 총 300명을 뽑는 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과반수에 2석이 많은 152석(지역127,비례25)을 차지했고, 민주통합당은 127석(지역106,비례21)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통합진보당이 13석(지역7,비례6)을, 자유선진당이 5석(지역3,비례2), 무소속이 3석을 차지했다.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는 모두 140석을 차지한 셈이다. 한편 4·11 총선 전국투표율은 54.3%를 기록했다. 전체 총선거인수 4020만5055명 중 투표자수는 2181만5420명이다. 서울의 평균 투표율은 55.5%로 전국투표율보다 1.2% 높았다. 서울 송파·강동·광진 3개 구 총선결과 7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은 4석, 민주통합당은 3석을 차지했다. 송파구에서는 갑·을·병 모든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가 당선됐으며, 광진구 2개 지역구에서는 모두 민주통합당 후보가 당선됐다. 강동구는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1석씩 나눠 가졌다.송파구 전체 투표율은 57.3%를 기록해 3개 구 중 최고로 높았다. 강동구는 54.7%의 투표율을 기록했고, 광진구의 투표율은 55.4%였다.송파, 새누리당 3개 지역 모두 차지 송파갑에서는 박인숙 새누리당 후보가 민주통합당 박성수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투표율 57.7%(9만7782표)를 기록한 송파갑에서 박 후보는 5만1306표(52.8%)를 얻어 4만2604표(43.8%)에 머문 박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이번이 첫 국회 입성인 박 후보는 서울아산병원 선천성 심장센터장 경력의 의료인 출신이다 19대 총선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이었던 송파을(투표율 57.3%,10만457표)에서 현역의원인 새누리당 유일호 후보가 접전 끝에 민주통합당 천정배 후보에 승리했다. 유 후보는 4만9929표(49.9%)를 얻어 4만6010표(46.0%)에 그친 천 후보를 3919표 차로 따돌리고 당선됐다. 유 당선자는 3개 방송사 출구조사는 물론 개표초반부터 줄곧 천 후보에 뒤졌으나, 개표 후반으로 접어들면서 격차를 줄인 끝에 역전에 성공했다. 유 당선자는 18대(비례대표)에 이어 재선이다. 유 당선자의 부친은 민주한국당 총재를 지낸 5선의 고 유치송 전 의원이다. 송파병 개표 결과 새누리당 김을동 후보가 5만9664표(51.4%)를 얻어 5824표차로 5만3840표(46.4%)를 얻은 민주통합당 정균환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김 당선자는 지난 1995년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서울시의회 의원에 당선되며 정치권에 입성했다. 김 당선자는 18대 국회에 친박연대 비례대표로 의원배지를 달았다. 이곳 송파병의 투표율은 57.0% (11만6226표)를 기록했다.강동을, 지역서 가장 낮은 투표율 보여 이번 선거에서 강동구 2개 지역구에서 강동갑에는 새누리당 신동우 후보가 강동을에는 민주통합당 심재권 후보가 당선됐다. 투표율 56.4%(12만2972표)를 기록한 강동갑에서 새누리당 신동우 후보는 6만2489표(51.2%)를 얻어 5만7909표(47.5%)를 획득한 민주통합당 이부영 후보를 4580표 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이 후보는 현역의원은 아니지만 3선을 기록했고 열린우리당 의장까지 지낸 중진이다. 일부 언론에서 ‘다윗’이 ‘골리앗’을 꺾었다는 표현을 쓴 것도 이 때문이다. 신 당선자는 강동구에서 민선 3ㆍ4기 구청장을 지낼 당시에 지역개발에 앞장섰던 이력을 평가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강동을은 53.0%(9만5868표)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곳에서 민주통합당 심재권 후보는 5만1451표(54.2%)를 얻어 새누리당 정옥임 후보(45.8%,4만3537표)를 7914표 차로 이겼다. 심 당선자는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16대에 이곳에서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다. 광진갑·광진을, 민주통합당 승리 광진갑 민주통합당 김한길 후보는 4만4334표(52.1%)를 얻어 3만7902표(44.65)에 그친 새누리당 정송학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두 후보의 표차는 6432표다. 광진갑 투표율은 56.8%(8만5541표)를 기록했다. 김 당선자는 15ㆍ16ㆍ17대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광진을에 출마한 민주통합당 추미애 후보도 마침내 4선 도전에 성공했다. 투표율 54.0%(8만3820표)를 기록한 광진을에서 추 후보(55.2%,4만5980표)는 새누리당 정준길 후보(39.0%,3만2456표)를 1만3524표 차로 크게 이겨 당선됐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열심히 공부해도 점수가 안 오르는 이유는? 수능이나 내신 준비를 하면서 무엇보다 안타까운 것이 열심히는 하는데 성적이 안 나온다는 이야기였다. 과연 열심히 했는데 성적이 안 나오는 이유가 뭘까?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자. 1. 목표와 계획이 없다. 누구나 등산은 해 보았을 것이다. 산을 올라갈 때 어디까지 올라갈 것인가 생각하고 올라가듯이 공부도 목표를 정해야 의지가 생기고 하고자 하는 열정과 집중력이 생긴다. 그냥 간다고 산을 찾는 사람들은 없다. ‘어느 정상까지를 목표로 어느 길을 따라서 몇 시간동안 다녀오겠다’라는 목표와 계획이 있어야 효과적으로 등산을 할 수 있듯이 목표와 계획 수립은 효과적인 시간을 확보해야 하는 공부에 있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2. 무조건 암기는 NO 시중에 교재는 많다. 하지만 다 볼 시간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학생들은 요약집이나 참고서를 보고 시험에 나올만한 문제들을 그냥 외우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대로 시험문제가 나온다면 다행이 맞출 수 있겠지만 대부분은 비슷한 문제가 나오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내용과 문제를 그냥 암기하려고 하기보다는 이 문제가 어느 단원의 어느 부분 내용이고 이 문제가 왜 중요하고 선생님들이 어떻게 내고 계시는지 출제자의 입장에서 문제를 풀어 볼 필요가 있다. 3. 교재 및 문제집 선정 학생들은 교재를 선정할 때 고민을 많이 하고 대부분 학교에서 선정한 교재를 가지고 공부한다. 일차적으로는 학교 교재만 풀어도 80% 이상을 성적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최상위권 학생들이나 상위권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 수능대비생들은 남들이 다보는 교재만 가지고 최상위권이 될 수는 없다. 따라서 기본 교재 외에도 봐야할 것들이 있다. 첫째, 실제기출문제를 풀어봐야 한다. 자기학교 내신뿐만 아니라 다른 학교 내신문제와 수능 문제 등 기출문제는 엄선된 문제들이므로 모두가 풀어봐야 할 가장 중요한 문제들이므로 많이 여러 번 풀어볼수록 좋다. 둘째, 단원별>전 범위 모의고사 문제집을 통해 자신의 취약 부분을 살펴 공부해야 한다. 모의고사의 핵심은 내가 몇 점을 맞느냐가 아니라 내가 부족한 부분이 어디냐를 찾는 것이다. 따라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 공부가 되었을 땐 모의고사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그 외에도 인터넷 서점에서 가장 잘 팔리고 유명한 교재 중에 자신에게 맞는 교재를 선생님의 도움으로 선정하는 것이 좋다. 박재범 대표엠스트 학원 강남대치센터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정의 실천하는 법조인 되고파 “제 꿈을 설정하는 데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분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께서는 학원에서 법조인이 되고자 하는 학생들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래서 가끔씩 아버지가 하시는 강의를 듣기도 했고, 어렸을 때부터 자연스럽게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관심을 갖게 됐죠.” 강제인(3·문과)양의 꿈은 법조인이 되는 것이다. 제인양이 아버지로부터 배운 것은 비단 ‘법’과 관련된 것뿐만이 아니다. 약한 사람을 도와야하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바른 마음가짐도 모두 아버지에게 배웠다.직장맘인 어머니는 제인양에게 스스로 많은 일을 해결해내는 자립심을 터득하게 했다. 스스로 현실을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또 스스로 자신의 꿈을 정해 정의로운 사회를 위해 노력하는 제인양. 그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들어봤다.아버지로부터 배운 법과 정의 학원에서 법학 강의를 하는 아버지는 제인양과 가족을 앉혀놓고 강의 연습을 하곤 했다. 처음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아버지의 모습이 신기하기만 했던 제인양. 하지만 아버지는 꾸준히 제인양에게 ‘정의’를 이야기했다.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억울한 사람이 없게 하는 것이 법조인이 해야 할 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정의를 바로 세워야한다는 말씀도 늘 하셨죠. 어릴 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정의’를 위해 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버지의 영향으로 막연하게나마 ‘법’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제인양이 전공과 목표로 법을 결정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나서다. ‘법과 사회’를 공부하며 법에 관련된 기초적인 지식을 쌓은 제인양. 법 공부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졌다. 앞으로의 진로와 관련된 과목이라는 생각에 공부도 열심히 해 학업성적 또한 뛰어났다. 법에 대한 깊은 공부와 실제 재판절차에 관한 공부를 하게 된 계기는 2학년 때 청소년 모의재판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이었다. “비록 성과는 좋지 않았지만 친구들과 함께 토의하고 법에 관련된 전문지식들을 알아보며 법과 관련된 많은 지식들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현직 법조인을 만나 조언을 구하는 과정에서 법조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기회도 되었습니다.”다양한 경험, 자신감과 배려 배워 제인양의 가장 큰 장점은 다른 사람과 공감을 빠르고 쉽게 형성한다는 것. 평소 성격이 소심하고 다른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것에 두려움이 많았던 제인양은 스카우트 활동을 하면서 이런 단점들을 많이 극복할 수 있었다. 스카우트를 통해 많은 국제 활동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기회도 얻을 수 있었고, 많은 사람들과의 토의과정을 거치며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도 조금씩 없애갈 수 있었다. “스카우트 활동은 제가 팀의 리더가 되었을 때 팀 전체가 화합하고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저의 장점을 발휘하는 기회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또 자신감을 길러 저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죠.”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광진정보도서관에서 진행한 다문화 가정 아이들과의 멘토멘티활동은 이제까지 말로만 들어오던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무관심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이었다. “많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외모 때문에 차별을 받아요. 물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어 과거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도 학교나 유치원에서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은 환영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죠. 다행히도 다문화가정에 대한 정부의 지원 정책이 늘고 있지만 무엇보다도 다문화가정 자녀들에 대한 학부모와 우리 학생들의 인식이 개선되는 일이 가장 필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자기개발과 학습, 현재도 고군분투 중 사회학과나 자유전공학부에서 공부하고 그 후에 법학전문대학원에 다니고 싶다는 제인양. 전교 최상위권을 놓치지 않는 제인양은 학과공부에도 최선을 다해 집중하고 있다. 특히 전공과 관련된 사회탐구 학습에는 1학년 때 참가한 자기주도학습캠프가 큰 도움이 됐다고. “정리의 힘이 큰 것 같아요. 예전에 공책정리를 제대로 하지 않을 때에는 시험 준비하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지만, 노트정리법을 배우고 나니 공부도 더 재미있고 특히 시험에 큰 도움이 됩니다.”그의 또 다른 공부비법은 자투리시간 활용이다. 모두가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자투리 시간 활용을 제인양은 제대로 하고 있는 것.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기만 한 고3학생들에게 가장 추천하고 싶은 공부법이기도 하다. 사회문제를 고민하고 스스로를 개발하기 위한 독서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제인양.“법조인은 윤리적 가치관 정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 사법부에 종사하고 싶은 만큼 사회문제에 대한 고민도 끊임없이 해가며 저 스스로를 위한 개발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색다른 봄, 춤과 동화에 풍덩 봄의 전령사 벚꽃, 목련 등이 한꺼번에 꽃망울을 터트리자 다들 마음이 설레고 때마침 열리는 지역 축제들이 유혹의 손길을 보낸다. 강동구와 광진구는 올해 처음으로 춤, 동화를 테마로 봄 축제를 선보인다. 놓치면 아쉬운 베스트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춤으로 들썩 ‘강동 스프링댄스 페스티벌’] 강동아트센터가 마련한 댄스페스티벌. 고덕역 부근의 서울 외곽에 지어진 신생 극장의 한계를 벗어나기 위해 ‘댄스’ 특화 공연장으로 자리 잡기 위해 승부수를 던진 축제다. 5월5일까지 24일간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총 28회 300명의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다. “예술성, 대중성을 아우르기 위해 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댄스스포츠, 비보이, 탭댄스까지 춤의 모든 장르가 망라되었다. 한국무용가 국수호, 김매자, 발레리노 김용걸 등 춤의 명인들이 대거 출연하는 국내에서는 아주 드문 시도다”고 강동아트센터 관계자가 설명한다. 몇몇 베스트셀러 공연은 일찌감치 티켓이 마감되었다는 후문이다. 특히 주말마다 야외무대에서는 홍대 클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무선 헤드셋을 끼고 DJ의 음악을 들으며 신나게 춤을 추는 ‘고스트 댄싱’이 펼쳐진다. 어린이 관객들은 다양한 무용소품과 의상을 직접 만져볼 수도 있다. 5월5일 어린이날은 가족단위 관객을 위해 발레리나 의상체험, 아티스트들의 깜짝 야외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fusion & 춤꾼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한 국립 무용단 수석 무용수 장현수의 <붉은 춤의 향기> 등 차세대 젊은 춤꿈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연 시간 내내 악기 선율과 소리 변화에 따라 춤사위와 내용이 변하는 ‘춤놀이’가 눈길을 근다. 4월17일(화) 오후 8시. 소극장 드림. 서울발레시어터 ‘Being'' ‘청바지를 입은 발레’ ‘록 발레’로 화제를 모으며 클래식 발레에 대한 상식을 뒤집으면서 발레 자체가 가진 매력을 담아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작품. 무용수가 플라잉 장치를 달고 공중을 날며 용이 승천하는 듯한 엔딩 장면은 압권이다. 4월20일(금) 오후 8시. 4월21일(토)~22일(일) 오후 5시. 대극장 한강.키에프 모던발레 ‘Carmen TV'' 오페라로 유명한 카르멘을 소재로 모던발레의 다이내믹한 동작들이 강렬하게 펼쳐진다. 진보적인 연출가가 새로운 발레 언어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무대 공간 연출력이 돋보인다.4월28일(토)~29일(일) 오후 5시. 대극장 한강.김선희 발레단 ‘인어공주’ 안무가 김선희가 ‘내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작품을 만들겠다’며 선보인 인어공주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면 웰메이드 클래식 동화발레로 입지를 굳혔다. 신비한 바다 풍경, 웅장한 궁전 등 입체적이면서 디테일이 살아있는 무대 연출이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5월4일(금) 오후 8시, 5월5일(토) 오후 2시, 6시. 대극장 한강. [동화의 매력에 풍덩 ‘서울동화축제’] 광진구가 어린이대공원이라는 인프라를 100% 활용, 이 일대를 개성 넘치는 문화브랜드로 발전시키기 위해 2년에 걸쳐 문화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대고 마련한 ‘서울동화축제’가 4월27일부터 5월7일까지 11일간 펼쳐진다. 동화축제는 어린이대공원 내 잔디공장을 중심으로 광진광장과 능동로 일대에서 올해 첫선을 보이고 내년에는 세계동화축제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동화축제 상설프로그램‘아빠 엄마 어렸을 적에’를 테마로 9종의 만들기와 창의 조립 코너가 마련된다. 일러스트 작가와 4컷 동화만화 그리기, 손바닥 동화 찍기, 내가 읽은 동화 그리기 등 직접 그림을 그려보는 행사도 열린다. 세계 50여개 나라의 동화 빅북과 어린이 독서 포스터가 전시되고 도자기 공예체험 코너와, 도서벼룩시장도 열린다. 4월27일~5월7일. 어린이대공원 잔디광장 일대오프닝 콘서트 열려라 참깨 식전 행사로 중국 어린이 60명이 출연, CCTV ‘칭칭언니’ 공연을 시작으로 어린이발레단, 난타공연단, 합창단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코끼리 그림작가를 초청, 어린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그림도 직접 선보일 예정이다. 해피 할머니 유소저, 이정자 등의 동화구연이 특설무대에서 선보이며 예술장터인 아트마켓도 열린다. 4월28일(토) 오전 10시~ 오후 5시.어린이날 테마행사< 2012-04-18
- 지역소식 송파소식▶송파구, 롯데월드와 무료 이용 공동협약 맺어송파구가 롯데월드(대표이사 이동우)와 관내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봉사의 공동 협약을 맺었다. 송파구는 관내 저소득 어린이들의 복지욕구 중 하나인 놀이공원 이용, 공연 관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국내 최대 실내 테마파크인 롯데월드와 협력하기로 했다. 「저소득 자녀 꿈만들기 프로젝트」로 명명된 이번 협약에 따라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아동과 청소년 3000명은 5월부터 향후 1년간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주5일제 수업 시행에 따른 민속박물관 투어, 각종 행사 및 공연 관람 등의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구는 관내 동과 복지관,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대상자를 추천받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14일 19시 석촌호수 수변무대에서 열린 잠실관광특구 지정 축하 한마당에서 이번 협약에 따른 롯데월드 무료이용권 전달식이 진행됐다.▶송파, 주민 아이디어 공모송파구가 오는 30일까지 2012년 상반기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내용은 행복한 송파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제도개선 아이디어에 관한 것이다. 주소 또는 직장소재지가 송파구인 주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제안에 선정되면 최고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접수 방법의 다양화가 눈에 띈다. 접수는 ▲인터넷 구홈페이지(www.songpa.go.kr) ▲모바일홈페이지(m.songpa.go.kr) ▲송파구 대표 트위터(@songpafocus) ''#송파아이디어‘ ▲우편 및 방문 접수(송파구 올림픽로 326 송파구청 3층 기획예산과) 로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한 아이디어 제출이 가능해 일상 속에서 개선점이나 문제점 발견 시 실시간으로 의견개진을 할 수 있어 더욱 다양하고 많은 아이디어가 모집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각종 제도개선, 세입 증대 및 예산절감, 기타 송파구 발전을 위해 실행가능한 정책 아이디어가 있다면, 주저 말고 참여하기를 바란다. 더 나은 송파를 만들기 위한 이번 공모전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육교철거로 1석4조 효과 송파구가 지난달 31일과 4월 1일 양일간, 가락동 192번지 앞 동남로에 위치한 송파중학교 앞 보도육교를 철거했다.이번 사업은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의 교통 약자들이 편리하고 안전한 보행을 위해 마련됐다. 구는 주변 초등학생과 구민들이 교통변화에 익숙해지도록 지난 2009년 이곳에 횡단보도를 설치해 사전 적응을 도왔다. 구는 이번 철거를 통해 연간 500만원에 달하는 육교 유지보수 예산을 절감할 것으로 내다봤다.도로과 관계자는 “육교가 사라져 도시경관이 크게 향상되었다”며 “덤으로 육교 그늘 때문에 겨울철에 늘 생기던 결빙이 없어져 안전한 보행환경이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송파구는 차량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바뀌고 있는 교통 패러다임에 발맞춰, 지난 2008년부터 지금까지 지역 내 보도육교 8개소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해 구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솔이텃밭, 개장식 가져구민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솔이텃밭이 지난 14일 오금동 솔이텃밭에서 개장식을 가졌다. 개장식에는 박춘희 송파구청장과 류기식 그린플러스 대표 및 텃밭참여자 등을 포함한 560여명이 참석했다. 구내 풍물 및 사물놀이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작년도 우수경작자들의 소개도 진행됐다. 본 행사에 이어서 농업에 익숙하지 않은 도시민들과 자녀들에게 도시농업의 역할에 대하여 알리는 도시농업교육 및 도시농업지원센터의 소개도 마련했다. 교육 후, 참여자들은 텃밭 배정번호를 안내 받고 상추, 열무의 씨앗과 상추 묘목의 무료 지급행사도 진행됐다. 상자 텃밭 5개와 주머니 50개는 경품추천을 통해,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송파구,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 받아송파구가 오는 내달 2일까지 2012년도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하고 그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금번 개별공시지가는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조사 · 산정한 토지 3만1384필지이다. 구는 열람대상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고,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달 31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개별공시지가는 송파구 홈페이지(www.songpa.go.kr)를 이용하거나, 구청 토지관리과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가격에 의견이 있을 경우 구청 토지관리과 또는 각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의견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거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할 수 있다. 문의 송파구청 토지관리과 (02)2147-3060~3강동소식▶독서경영을 통한 창조적인 지식인재 양성 강동구가 독서를 활용하여 직원들의 학습능력을 키우고 이를 창의적인 업무역량으로 이어가기 위한 ‘독서경영’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독서경영의 주된 목적은 조직의 비전과 가치 공유를 통한 역량을 강화하고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감능력을 배양하여 구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하는 것이다. 직원들의 독서습관 형성을 위한 독서경영으로 필독서 운영, 독서통신교육, 강동 독서명가, Book Giving Day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161개 팀이 각각 도서를 선정해 팀별 독서 토론도 진행한다. 책 속에서 얻은 지식과 감동을 체험하기 위해 책 속 문학 배경지를 탐방하는 등 여러 가지 계획도 추진 중이다.▶강동구, 청소분야 우수구로 선정되다 강동구가 서울시 행정서비스 시민평가단이 실시한 행정서비스 10개 분야 시민 만족도 조사에서 ‘청소분야 우수구’로 선정됐다. 강동구는 그동안 매월 넷째 주 수요일 실시하는 ‘강동클린데이’행사와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강화, ‘365청소민원 즉시처리반 운영’,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대로변 및 골목길 물청소 실시, 대행업체 종량제 봉투 수거시간 준수, 동별 청소 취약지역에 대한 특별청소 등을 실시했다. 이번에 청소분야 우수구로 선정된 것은 주민 불편 최소화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로 분석된다.▶영농교육과 함께 텃밭개장하다 강동구가 친환경 도시농업 텃밭 개장을 앞두고 농사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영농교육은 13일 강동구민회관에서 열렸으며 2012-04-18
- 문화소식 전시>황찬수 개인전 바람결, 물결, 숨결, 마음결이 그림으로보성고등학교 100주년 기념관 청아아트센터에서는 4월 22일까지 황찬수 개인전 ‘색채의 향연’이 진행된다. 황찬수의 그림은 색채의 향연이다. 다양한 색채는 자연스런 붓놀림에 실려 시시각각 변화하는 톤을 보여주며 화면 전면에 동일한 리듬으로 춤을 춘다. 그에겐 그림의 대상이 구체적인 사물이나 사건이 아니다. 단지 그림의 동기가 되는 조형충동이 일어나는 우연적 만남, 그 만남의 정황에 대한 자신의 심적 반응을 담아내는 것이다. 순수한 감성적 반응이며 타고난 음악적 감흥에 의한 연주를 이루는 것이다. 황찬수는 끝없는 자유를 갈망하고 있고 작가의 활동은 자유로워야한다고 확신하고 있는 그에게 그다운 체취가 묻어나는 그림이 형성된다. 그것이 황찬수의 ‘결’ 그림이다. 이 결이란 바람결, 물결, 숨결, 마음결에서의 결이다. 그의 그림은 어디에서 출발하고 어디에서가 끝인지 묻기 보다는 영겁의 시간 속에서의 결을 개인적 일상 속에서 무수한 만남을 통하여 쌓아가고 있는 것이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콘서트>뮤지크 소울차일드 내한공연전세계 R&B 팬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소울 아티스트세계적인 R&B 뮤지션, 뮤지크 소울차일드(Musiq Soulchild)가 5월 11일 오후 8시 광장동 악스홀에서 첫 단독 내한공연을 갖는다. ‘For the Night’ ‘LOVE’ ‘If U Leave’ ‘Buddy’ ‘Half Crazy’ ‘Who knows’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데뷔 때부터 음악 팬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고 있는 뮤지크 소울차일드. 지난 내한 당시 박재범과 듀엣 공연을 펼치며 국내 팬들에게는 이슈가 되기도 했다. 뮤지크 소울차일드는 1977년 펜실베니아주에서 태어났다. 어려운 환경이었지만 가수의 꿈을 키우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놓지 않았던 그는 2000년, 에디 머피 주연의 영화 <너티 프로세서2>의 OST에 수록된 곡 ‘Just Friend’를 통해 처음 알려지기 시작했다. [Soulstar](2003), [Luvanmusiq](2007), [Onmyradio](2009) 등을 꾸준히 발표하며 빌보드 R&B/힙합 어워드에서 4번 수상, 소울 트레인 뮤직 어워드에서 3번 수상, 그래미 어워드에 총 11번 노미네이트되는 등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심플한 멜로디에 청량한 보이스, 거기에 때론 끈적한 리듬감과 시원한 샤우트가 매력적인 뮤지션, 뮤지크 소울차일드. 따뜻한 봄날, 변신을 거듭하며 더욱 세련된 보컬과 리듬으로 팬들을 사로잡는 그의 음악에 흠뻑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공연>천변카바레 - 안개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배호, 강동아트센터에서 6070 클럽음악을 부르다2010년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작 <천변카바레-안개 속으로 가버린 사람, 배호>가 강동아트센터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천변카바레>공연은 가수 ‘배호 ’를 주인공으로 한 드라마와 함께 1960~70년대 클럽음악을 선보여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은 작품이다.배호는2011년 11월 7일 40주기를 맞은 한국 대중음악의 대표가수다. 29세 젊은 나이로 요절했지만 6년간 투병하면서도 <안개 낀 장충단 공원> <영시의 이별> <돌아가는 삼각지> 등 300여 곡을 발표하며 왕성하게 활동했다. 일본문화와 서양문화가 혼재되어 있던 60~70년대 클럽음악은 해방과 6.25 이후 급속한 산업화로 인한 당시의 사회상을 반영하면서 당대인의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 <천변카바레>공연을 통해 한국대중음악의 흐름을 짚어보며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가장 다채로웠던 6070 클럽음악을 들어보는 절호의 기회. 대본은 대중음악 평론가 강헌씨와 박현향 작가가 썼으며 연출은 비, 박 진영, 2PM 콘서트 등을 연출한 김서룡 감독이 맡았다. 이번 공연에는 최민철, 말로, 정철호, 구옥분, 배서현 배우가 출연하여 무대를 달굴 예정이다. 공연일정은 5월 15일~26일까지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전시> 에릭 칼 한국특별전현대동화계의 전설 오리지널 작품 국내 첫선 동화 <배고픈 애벌레>로 유명한 에릭 칼의 오리지널 작품 전시회가 성남아트센터 큐브미술관에서 9월2일까지 열린다. 콜라주기법에 물감과 크레용을 덧칠한 그의 작품은 단순하면서도 생생한 움직임이 특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신작 ‘파란 말을 그린 화가’를 비롯해 ‘배고픈 애벌레’ 등 다채로운 원화가 선보이며 하루 4회식 도슨트의 상세한 전시해설도 곁들여진다. 지금까지 60여권의 책을 펴낸 에릭 칼은 미국 뉴욕 태생으로 그는 거미, 귀뚜라미, 무당벌레 같은 곤충들의 성장통을 정교하게 묘사, 온갖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인내하며 노력하는 작은 벌레들의 모습을 통해 ‘삶의 지혜’에 대한 메시지를 작품 속에 담고 있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 2012-04-18
- 향긋한 산나물에 봄내음 솔솔 ‘약이 되는 보약 같은 밥상’을 선보여 건강에 관심 많은 웰빙족들 사이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고 있는 산나물 전문 음식점이 석촌호수 부근에 자리 잡은 싸릿골 산채왕이다.소박하면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된 식당 안에는 ‘사찰 음식이 아닙니다. 궁중 음식도 아닙니다. 그렇다고 대중음식도 아닙니다. 다만 주옥같은 우리 음식일 뿐입니다’라는 안내문이 곳곳에 붙어있다. 주인장의 건강식에 대한 ‘고집’이 읽혀졌다.곰취, 명이나물 귀한 산나물 선보여 이곳의 나물들은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들판에서 뜯거나 비닐하우스에서 재배한 것이 아니라 약초꾼들이 산골 굽이굽이 다니며 직접 채취한 산나물들이다. 곰취, 참취, 병풍취, 다래순, 가시오갈피 햇순, 산 민들레, 참나물, 두릅, 원추리, 명이나물, 산더덕과 함께 목이버섯, 석이버섯, 황금송이버섯까지 다양한 산채와 버섯을 만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육식을 좋아하지 않는데다 예전부터 산나물에 관심이 많아 꾸준히 공부했어요. 덕분에 산나물 캐는 분들과 인연을 맺었지요. 2년 전 음식점을 오픈한 뒤부터는 이 분들에게 산나물을 꾸준히 공급받고 있어요.” 주인장 송명호씨의 설명이다. 잘 알려지지 않은 천연 먹거리인 산채는 탁월한 해독작용 효과가 있다. 겨우내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씻어내 주고 꼭 필요한 각종 미네랄 성분을 공급한다. 풍부한 섬유질은 장 청소에도 도움이 된다. 특히 나물마다 특유의 효능이 있다. 사포닌, 단백질 등이 들어있는 두릅은 위장병, 당뇨병, 신장병 치료에 좋고 원추리는 마음을 안정시켜주기 때문에 스트레스, 우울증에 효과가 있다. 조미료, 자극적인 양념, 짠맛 없는 ’3Out 조리원칙'' 이곳의 대표 메뉴는 왕정식. 각종 산채가 푸짐하게 나오는 모둠 산나물에 더덕구이, 오리훈제, 장떡, 된장찌개 등이 한상 가득 나온다. 많이 먹으면 명이 길어진다고 해서 ‘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만큼 귀한 명이나물(산마늘)도 양껏 먹을 수 있다. 이 집은 독특하게도 ‘인공 조미료, 자극적인 양념, 짠맛 Out''이라는 ’3Out 조리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나물 특유의 토속적인 맛을 살리기 위해 들기름에 살짝 볶은 뒤 심심하게 간을 했다.각종 나물을 나물에 싸먹는 방식도 재미있다. 명이나물이나 곰취 장아찌는 접시에 펴 그 위에 고사리, 참취 등의 모둠 나물 서너 가지를 함께 얹어 쌈을 싸먹으면 나물 특유의 향긋함이 어우러진다. 정식에 함께 나오는 오리 훈제도 별도의 소스 없이 나물에 싸 먹는다. 모든 나물류는 무한 리필을 해주기 때문에 푸짐하게 양껏 먹을 수 있어 나물 마니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인심 좋은 ‘나물 리필’ 서비스 장떡에는 고사리, 취나물 등 각종 나물을 넣고 부쳐내 향긋한 뒷맛이 느껴진다. 두릅 장아찌, 새송이 장아찌, 표고 장아찌 등도 짜지 않으면서 사각사각 씹히는 식감이 좋다. 간수를 뺀 소금으로 특별히 만든 특제 간장으로 모든 음식을 심심하게 간을 하고 있다고 주인이 귀띔한다. 함께 나오는 된장찌개는 담백하면서도 깊은 맛이 난다. 약간의 고춧가루가 들어간 두부조림은 적당히 부드러우면서 구수하다. 접시가 비자 리필도 바로바로 해주었다.붐비지 않은 한가한 시간에 간 덕분인지 주인장이 나물의 종류와 효능, 쌈 싸먹는 법까지 친절하게 차근차근 일러주어 제대로 ‘손님 대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참기름, 소금, 깨소금에 각종 나물과 밥을 넣어 쓱쓱 비벼먹어도 좋다.나물 맛이 정갈해 식사를 하고 난 뒤 속이 편안하면서 개운하다. 웰빙 음식점이다 보니 건강식에 관심이 많은 어르신들이 많이 찾는 편. 다만 얼큰한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소 밋밋할 수 있다. 정식 외에는 산채비빔밥, 산채 만둣국 등 단품 요리와 함께 버섯전골, 두부전골, 낚지볶음, 오리훈제 등의 메뉴도 선보이고 있다. 식사 후에는 봄꽃이 만발한 식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석촌호수 주변을 산책하며 봄을 만끽해 보는 것을 권하고 싶다.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8
- 귀가 먹먹하고 멍해요 누구나 한 번쯤 ''귀가 먹먹하다''는 증상을 느끼는 경우가 있을 텐데 귀에 물이 들어갔거나, 피곤하거나, 높은 곳을 올라가거나, 터널을 지나가거나, 피로하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귀 충만감이라고 하는데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거나 침을 삼키면 해소되곤 하지만 장시간 지속되면 귀에 무엇이 차 있거나 막힌 느낌으로 청력이 감소하거나 자성강청이라 하여 자신의 목소리나 숨소리가 크게 들릴 수 있습니다. 귀가 먹먹한 느낌은 거의 대부분 귀 질환으로 인해서 발생하는데 외이도나 중이강 쪽의 문제를 살펴보자면, 귀지나 이물질, 중이염으로 삼출액이 찬 경우 충만감이 있을 수 있으며, 이관이 계속 개방되어 있거나 막혀 있으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관이 계속 막히면 중이강 내의 가스교환으로 중이강이 대기압에 비해 음압이 되고 이로 인해 중이강을 구성하는 점막에서 장액이 빠져나와 중이 저류액이 생겨서 발생하며 이관이 열려있는 환자들은 체중의 급격한 감소, 부신피질호르몬이나 다른 호르몬 사용 여부와도 연관이 있고 눕거나 몸을 앞으로 숙여 비강을 충혈 시켰을 때 증세가 완화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귀가 먹먹한 느낌을 초래하는 원인 중 내이의 문제를 살펴보자면 돌발성 난청, 외림프누공, 뇌척수액 이루, 메니에르병에서도 나타나는데 이런 경우는 내이 림프액의 과다공급이나 배출장애로 내이압력이 올라가므로 청력손실, 어지럼증, 이명 등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귀가 먹먹해지고 멍해지는 귀 충만감의 치료는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이를 해소시키는 치료를 해야 증상이 완화됩니다. 예를 들면 외이도에 귀지나 이물질이 차있거나, 중이염 등으로 삼출액이 차있는 경우는 배액을 해야 하고, 이관이 막힌 경우 이관을 열어줘야 하는데, 이관혈 침치료나 약침, 매선요법 등을 이용하여 강제로 개방하여야 할 것입니다. 반대로 이관이 개방된 경우 이관을 닫히게 해야 하므로 매선, 약침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이관을 구성하는 근육을 강화시키는 치료를 해야 할 것입니다. 돌발성 난청, 메니에르병,내이의 림프액의 압력이 올라간 경우 원인을 따져 압력을 제거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귀가 먹먹하다라는 느낌은 경증 질환인 중이염이나 일시적 이관기능부전으로부터 난치성 질환인 메니에르병, 돌발성 난청까지 다양한 원인으로 올 수 있으니 방치하여 병을 키우는 우를 범하지 말고 귀 질환 전문 한의원에서 정확한 진찰과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코아한의원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
- 문화소식 공연>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봄을 재촉하는 흥겨운 춤판강동스프링댄스페스티벌이 12일부터 5월 5일까지 24일간 강동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 대극장 ‘한강’과 소극장 ‘드림’, 야외공간을 망라하여 총 28회에 걸쳐 진행되며 무용아티스트 300여명이 출연한다. 12일과 13일 열리는 개막공연(대극장 ‘한강’)에서는 김용걸 Dance Theater의 발레와 LDP 무용단의 현대무용, 경기도립무용단의 한국무용이 어우러지는 갈라공연이 펼쳐진다. 14일에는한국무용을 대표하는 명인들의 무대 「거인(巨人)」이 열린다. 국수호, 김매자, 박재희, 이명자, 임이조, 정재만, 조흥동, 채상묵 등 원숙한 절정의 기량을 자랑하는 8인의 무용수들의 무대로, 남무, 승무, 한량무, 광대무, 태평무 등 한국무용의 다양한 멋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소극장 ‘드림’에서는 17일과 18일, 「Fusion & 춤꾼」 「창작 & 춤꾼」이 연속으로 열린다. 또한 순수 무용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무용장르까지 만나볼 수 있는데, 15일 소극장 ‘드림’에서 비보이팀 익스트림 크루가 펼치는 힙합공연인 「익스트림 크루 & 필승」과 비보이팀 갬블러와 국악팀 도도가 함께 만든 「필승」이 바로 그 이색적인 무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야외공간에서 열리는 「고스트댄싱」에서는 무선 헤드셋을 통해 DJ가 틀어주는 음악에 맞춰 춤추는 시간으로 참여하는 이와 보는 이들 모두에게 색다른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콘서트>올림픽공원 Park Brunch Concert 두 번째 이야기, 팝피아니스트 신지호와 4월의 피아노올림픽공원에서 오전 시간 여유로운 주부들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가 열린다. 지난 5일을 시작으로 매달 1·3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열리게 될 올림픽공원 ‘파크 브런치 콘서트’는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한 시간의 콘서트 관람과 함께 관람 후 제공되는 가벼운 브런치 타임을 즐길 수 있는 공연이다. 파크브런치 오프닝 파티로 경쾌한 첫 무대를 연 프렐류드에 이어 파크 브런치의 두 번째 손님은 팝피아니스트 신지호. SBS 스타킹에서 닉쿤을 닮은 버클리 출신 피아니스트로 출연 후 유명세를 타며 음반 발매, 콘서트 개최, 뮤지컬 모비딕 출연, 드라마 사랑비 출연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고교 시절부터 미국 테네시 주의 피아노 스타로 활약하며 미국 대통령상을 수상했고, 재즈와 대중음악 명문인 버클리 음대에서 피아노와 작곡상까지 2관왕을 휩쓰는 등 데뷔 전부터 음악적 실력을 입증 받아왔다.4월 19일 오전 11시에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에서 그는 1집 앨범에 수록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봄날에 어울리는 그만의 따뜻한 선곡을 들려주며, 연주 사이에 자신의 음악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전석 2만원.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연극> ‘사랑 사랑 사랑’세 명의 배우, 세 가지 웃음, 세 개의 사랑 이야기2008년 극단 레몬에서 공연됐던 <사랑 ? 두 개의 에피소드>가 하나의 에피소드를 새롭게 추가하여 4년 만에 돌아왔다. 연극 ‘<사랑 사랑 사랑>(부제 : 사랑 ? 세 개의 에피소드)’가 4월 12일부터 22일까지 창작극장(성북구 성북동)에서 공연된다.연극 <사랑 사랑 사랑>은 닐사이먼의<굿 닥터> 중 ‘겁탈’, 안톤체홉의<곰>과 <청혼>을 국내 최초로 한국적 감각에 맞게 번안한 옴니버스 희곡이다.공연은 총 세 가지의 단막극으로 구성된다. 이 세 단막극에서 공통으로 보여지는 등장인물들의 쉴 틈 없는 대사 주고받기는 연극 <사랑 사랑 사랑>만의 유쾌한 볼거리 중에 하나이다. 하지만 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이자 매력은 바로 한 배우가 1인3역을 해낸다는 것. 각 에피소드마다 배우들은 닮은 듯 전혀 다른 인물을 연기하며 세 가지의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이는 배우들에게도 의미 있는 도전일 뿐 아니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매우 색다른 연극적 재미를 경험하게 해 줄 것이다. 현재 창작극장은 연극 <사랑 사랑 사랑>을 찾은 관객들에게 세 명 동반 시 티켓 가격에서 30%를 할인해주는 ‘삼삼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