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소식
송파·강동·광진 총 8,267개의 기사가 있습니다.
- HB두뇌학습클리닉과 함께 하는 ‘초등학교 입학 할 내 아이 점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6~7세 아이를 둔 엄마들은 입학 준비 때문에 맘도 바쁘고 고민도 많다. 학교생활 적응을 잘 도와주고 싶은 마음 때문에 걱정이 넘치지만 손에 딱 쥔 방법은 별로 없다. 갖추어야 할 것은 태산인데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도 막막하다. 학습에 중점을 두는 엄마들이 많은 가운데 교육전문가들은 한결같이 “학습 능력보다는 단체생활을 잘 해 나갈 수 있는 성격과 사회성을 먼저 갖춰야 한다”고 조언한다. HB두뇌학습클리닉 이명란 소장은 “학교생활 적응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규칙 준수 능력과 친구들에게 대우받을 수 있는 원만한 성격”이라며 “친구를 괴롭히거나 욕·폭력을 사용하는 아이들, 개인위생에 대한 개념이 없거나 자기 물건에는 손도 못 대게 하면서 친구들 물건은 잘 빌려 쓰는 염체 성향을 아이들은 싫어한다”고 말했다. 원만하고 배려심 있는 아이가 인정받아 초등학교 1학년에게 인기 있는 아이는 어떤 면을 가지고 있을까? 공부를 잘 하는 아이나 영어를 잘하는 아이도 물론 그 주인공이 될 수 있겠지만 아이들은 공부는 좀 못해도 씩씩하고 남을 배려하는 원만한 성격을 가진 친구를 더 좋아한다. 이 소장은 “성격 형성은 3세가 되면 거의 완성되지만 초등학교 3학년까지는 엄마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통제력이 작동되기 때문에 엄마의 적극적인 노력만 있으면 아이의 성격을 다듬을 수 있다”며 “학습능력은 아이가 성장하면서 변화가 가장 심하게 오는 변동자산인데 비해 성격은 사춘기에 큰 변화를 겪기는 하나 비교적 안전자산에 해당되기 때문에 인생 초기에 성격 형성에 신경을 많이 써야 소중한 아이의 인생이 더 평탄하게 흘러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또 “공부는 중학교, 고등학교 때 반전의 가능성이 있지만 성격 형성은 유통기한이 있어 이 시기를 놓치면 부모가 아무리 노력해도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두뇌발달 단계 상 이성적 판단을 하기에 아직 역부족인 예비초등학생의 의사를 지나치게 존중해주고 수용해주는 경우 감정과 욕구 조절 능력을 배울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고 엄마의 기준대로 아이를 키우는 것도 바람직하지 못하다. 아이의 학교 적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양육태도가 필요하다. “엄마가 초등학교 1학년 선생님이라 생각하고 양육 기준과 규칙들을 정해 보세요. 해서는 안 되는 말과 행동이 분명히 보일 것입니다.” 엄마의 기준 보다 선생님의 기준에 맞추라는 이 소장의 조언이다. 논리적인 설명보다 분위기가 더 중요학교생활 적응에 필요한 행동은 강화하고 부정적인 행동을 소거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대하는 엄마의 태도가 한결 같아야 한다. 엄마의 논리적인 설명 또한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들 중 하나. 사고력보다 욕구와 감정이 중심인 6~7세 아동은 말보다는 감정을 더 잘 알아듣는다. 대화의 내용보다 대화의 분위기가 더 중요한 이유다. “아이가 잘못했을 경우 아이와 함께 방문을 닫고 들어가 마주 앉아 눈을 쳐다보면서 딱딱한 표정을 짓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자신이 잘못했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아이가 감정이 격할 때는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 침묵을 유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좋은 행동을 유도하기 위해 ‘~사줄게’ ‘~해줄게’ 라는 Give & Take의 기법보다는 ‘네가 이렇게 하면 엄마가 참 행복할텐데’ 식으로 엄마의 기분, 느낌을 말해 주면 협조적으로 변합니다.” 학습능력의 지속적인 걸림돌이 될 수 있는 신경학적인 문제, 훈련 통해 개선해야다른 아이들보다 읽기, 받아쓰기, 운동능력이 조금 늦거나 더딘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1학년 과정이 끝나는 시기에는 한두 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일정 궤도로 들어서는 게 보통이기 때문이다.그러나 신경생리학적 문제가 있으면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과 훈련이 필요하다. 이 소장은 “아이의 인지, 정서, 행동, 운동능력도 중요하지만 신경학적 기능도 간과하거나 지나쳐서는 안 된다”며 “신경학적 문제로 인한 학습능력 저하는 시간이 흐른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고학년에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전문가가 아니면 아이의 문제가 어떤 원인에 의한 것인지를 찾아내기란 쉽지 않다. 한글터득을 예로 들면 6개월~1년 사이 한글을 떼는 여느 아이와 달리 2~3년 정도가 걸리거나 책을 읽을 때 눈 대신 고개가 심하게 돌아가거나 비슷한 글자 ‘주’와 ‘수’, ‘보’와 ‘모’ 혹은 ‘ㄱ’과 ‘ㄴ’을 지속적으로 혼동하는 증상은 신경학적 문제로 인한 것으로 보면 된다. 문의 (02)417-7509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우리아이들의 나쁜 습관은 왜 생길까요? 코편한한의원 강동 권대현 원장 흔히 아이들의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 중에 부모의 입장에서 보면 보기 싫은 것들이 몇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들이 얼굴이나 사지의 근육을 찡그리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들이 있지요. 이것들은 흔히들 틱(tic)이라고 하는 일종의 행동장애인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개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 치유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아이들은 스스로의 스트레스 조절을 잘 못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아이들의 틱을 자꾸 지적해서 긴장을 높이기 보다 가볍게 지적해주고 오히려 약간 무관심하게 흘려보내시는 편이 낫습니다. 물론 수 주간 혹은 그 이상 틱이 지속된다면 병원을 들러 꼭 진찰을 받아보게 하는 게 최선이고요. 오늘 이야기 하고자 하는 것은 이런 단순한 혹은 원인불명의 틱장애가 아닐 수 있는 몇가지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첫 번째는 자주 눈을 찡그리거나 비비는 행위입니다. 혹은 코를 찡그리거나 코를 자주 후비는 아이도 있습니다. 어쨌든 눈이나 코를 자주 움직거리거나 만지거나 자극을 주는 경우에는 알레르기에 의한 비염이나 결막염 때문에 아이들이 그런 이상 행동을 할 수도 있습니다. 두 번째는 코를 킁킁거리거나 훌쩍이는 증상입니다. 콧물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자꾸 킁킁거리거나 훌쩍훌쩍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괜히 주의 산만한 아이로 억울하게 몰리는 경우도 자주 보입니다. 이런 경우는 비후성 비염 등으로 콧물의 배출통로가 막히게 되어 콧물이 목뒤로 넘어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헛기침을 자주하거나, 목에서 칵칵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역시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염, 혹은 만성 인후염과 같은 질환이 있을 수도 있는 이야기입니다.만성 질환의 무서움이 이런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도 모르게 신체의 불편함에 적응되어버려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은 물론이고, 집안이나 주변에서 산만한 아이로 보여지는 불이익을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아이들의 행동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중에 일부가 잘못된 습관일 뿐인 것이지요. 자꾸 눈을 비비고 코를 후벼서 결막염이나 비염이 생긴 게 아니라, 이미 생긴 비염 때문에 후비고 훌쩍거리는 것을 놓쳐서는 안 되겠습니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대치동 진명어학원의 2차 예비고1, 중1반 대모집 간결하고, 깔끔한 강의와, 철저한 관리, 소수정예로 유명한 대치동 최고의 문법과 Teps전문어학원인 진명어학원에서예비고1과 예비중1 지옥훈련반을 모집하며, 개설반은 예비고1은 문법+독해반과 Teps반, 그리고 예비중1은 문법+독해반을 개강합니다, 제2차 개강은 11월12일이고 방법은 주2회(월금/화목) 6주 12회 완성반과 주1회 6주 완성반이 개강되며 종강일은 12월21일이고 수강료는 6주12회 전체에 47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나 다음에서 진명어학원을 검색하거나 www.jmenlgish.co.kr으로 접속하면 확인가능하다. 문의: 561-9227, 564-6276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예비 고1 국어, 이것만은 공부하고 입학하자! 한맥 국어·내신전문학원이성구 논술전문학원 유기태 원감 11월 초에는 대부분의 중학교 3학년의 기말고사가 끝난다. 중3 과정의 11월부터 고등학교 입학 전 2월말까지 약 4개월은 고등학교 3년을 좌우하게 될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만약 이 기간을 소홀하게 보내는 학생이 있다면 고등학교 진학 후 학습에 큰 어려움을 느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대부분의 중3 학생들은 이 기간에 고등학교 교육 과정에 대한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다. 중학교 국어에 비해 갑자기 어려워지는 내신 시험에 대비하고, 내신과 수능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고등학교 국어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으려면 11월 기말고사 이후부터 내년 3월 입학 전까지 4개월 동안 최소한 다음과 같은 학습은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1. 중학 과정 국어 수업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총정리 하라!고등학교 과정의 국어 교육은 중학교 교육 과정에서 배운 개념과 원리를 학생들이 충분히 익히고 있다는 가정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실제로 고1 최상위 학생에게 중학 과정에서 배운 문학이나 어법의 기본 개념을 질문했을 경우 제대로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기본 개념과 원리를 내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한 암기 위주로 익혔기 때문이다. 따라서 중1부터 중3까지 익힌 개념을 교과서나 자습서를 이용하여 다시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교과서 목차 순이 아니라 영역별로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즉, 어법 부분, 운문 문학 부분, 산문 문학 부분, 비문학 부분별로 개념을 정리하는 것이다. 2. 특히 중학 과정에 배운 문법은 반복, 반복하여 완벽하게 이해하라!2014년부터 수능 국어 시험에서 듣기 평가 문항이 제외되고, 어법 분야에 대한 평가는 문항 수가 늘어난다. 나아가 어법 개념은 수능 비문학 제재 중 하나인 언어학 관련 지문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개념이다. 또한, 고1 과정 내신에서도 어법 분야를 매우 비중 있게 평가한다. 따라서 생활 국어 교과서를 활용하거나 중학 전 과정의 문법을 정리한 시중 교재를 구입하여 기본 개념을 꼭 익혀 두어야 한다. 3. 고등학교 1학년 검인정 교과서에서 다루는 문학 작품을 익혀라!고등 과정에서 문학 공부법은 중등 과정과 차이가 있다. 중등 과정의 문학에 대한 평가는 주로 배운 작품의 이해를 묻는 것이지만 수능에서의 평가는 생소한 작품을 이해하는 능력을 묻는 것이다. 따라서 최대한 많은 문학 작품을 읽어 보고 스스로 그 주제를 파악하는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4개월의 시간 동안 접할 수 있는 문학 작품의 양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우선 모든 검인정 고1 교과서 내의 문학 작품을 가볍게 읽어 본다는 마음으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4.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비문학 지문을 독해하고 요약하라!국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이 독해 능력이다. 그 중에서도 비문학 독해 능력은 내신과 수능뿐만 아니라 논술 고사에 출제되는 제시문을 파악하기 위해서도 매우 중요하다. 긴 글보다는 1,500자 내의 짧은 글을 선택하여 일주일에 두 편 이상 독해 연습을 한다. 글 전체의 화제와 주제를 직접 적어보기, 각 단락의 중심 문장을 파악하기, 생소한 어휘를 국어사전을 이용하여 익히기, 250자 내로 요약하기 등의 연습을 한다면 독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러한 훈련을 할 때는 빠르게 읽기보다는 정확하게 읽는 것에 초점을 두어야 하고, 지문이 충분히 이해될 때까지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텍스트는 수능 언어영역 기출 비문학 지문을 활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5. 상위권 학생이라면 11월 8일 실시되는 수능 언어영역 문제를 풀어 보라!11월 8일 치러지는 수능 시험 문제 중 언어영역은 예비 고1 상위권 학생이라면 충분히 풀어볼 수 있을 것이다. 앞으로 공부해야 할 언어영역의 분야가 어떠한 것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것이다. 자신감이 생긴다면 고1 기출 모의고사를 풀면서 언어영역의 각 영역(화법, 쓰기, 어법, 문학, 비문학) 문제 유형을 익히고, 앞으로 자신이 공부해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정리해 본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아토피안의 음식관리 우보한의원 잠실점 김정현 원장 아토피성 피부염은 생활 금기가 많은 질환이다. 아토피 증상을 악화 시키는 요인이 유전, 음식, 환경, 기후 등 다양하기 때문인데 특히 소아 아토피의 경우에는 유전 외에 음식에 의한 문제가 많기 때문에 음식관리가 중요하다. 음식 관리의 대전제는 ''본인에게 맞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라는 것이다. 아무리 아토피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이나 건강식품이라도 본인이 먹었을 때 좋지 않다면 그 음식이나 건강기능 식품은 피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음식으로 인한 문제는 하루에서 이틀 안에는 반응이 나타나기 때문에 알아보기는 쉽다. 연관이 있는지 없는지 애매한 경우에는 먹어도 괜찮은 경우가 많다. 몸에서 거부반응이 생기면 비교적 피부증상의 변화가 명확하고 그 음식을 더 이상 먹지 않으면 하루 이틀 내로 가라앉기 때문이다. 진료실에서 관찰해본 경험상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대체로 안 좋은 경우가 많은데 특히 동물성 기름이 많은 음식은 삼가는 것이 좋다. 하지만 동물성 기름기를 피하는 것이지 육식을 아예 금지하는 것은 아니다. 고기 종류는 가급적 삶거나 데치거나 찌거나 해서 기름기를 빼거나 줄여서 살코기 위주로 섭취하면 된다.유제품의 경우 만약 먹고 나서 피부 증상이 악화 되거나 복통 설사 등을 유발한다면 두유 혹은 저지방우유 혹은 알레르기 성분을 줄인 저 알레르기성 우유로 대체하면 된다. 흔히들 아토피에 산양유가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오히려 연령이 낮은 아기들의 경우 산양유로 바꾸고 나서 피부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도 흔하므로 잘 살펴보아야 한다. 아토피가 있는 아이들을 키우는 부모들이 곤혹스러운 것 중에 하나가 과자 음료수 등의 군것질을 관리하는 일이다. 아이들이 좋아 하는 아이스크림은 유지방이 많으므로 평소 우유가 안 맞는 아이는 아이스크림보다 차라리 ''하드''라고 부르는 얼음과자가 유지방이 없어 괜찮다. 초코렛은 은박지에 포장을 할 만큼 기름이 많으므로 초코렛보다는 차라리 사탕이 낫다. 스넥 같은 과자는 여러 가지 색소, 감미료, 방부제 같은 화학 첨가물이 들어가는 만큼 안 먹을 수록 좋고 대신에 감자, 고구마, 호박과 제철 과일, 인절미 같은 전통 떡 등의 간식꺼리로 자연의 입맛을 길러 나가는 것이 아토피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다.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문화가 소식 - 2012년 10월 3주 콘서트>김연우 콘서트 ‘크리스마스 선물’김연우가 정성껏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 가수 김연우가 오는 1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간 올림픽공원 내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갖는다.김연우는 지난 해 12월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크리스마스 콘서트 1만석을 사전 매진시키며 1회 공연을 추가로 오픈한 바 있다. 또한 지난 6월 열린 소극장 콘서트 역시 6회차 3600석이 전회 매진되면서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앵콜공연 3회 차를 추가로 열기도 했다.이번 공연은 마치 그 시간에 머물러 있는 듯 떠오르는 내 기억 속 김연우의 노래들과 더불어 숨은 명곡, 나가수 경연곡 그리고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달달한 캐롤, 그 날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신나는 노래 이 모두를 가득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타이틀로 공연된다. 한편 2012 김연우 콘서트 ‘크리스마스 선물’의 티켓은 10월 5일 오후 1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문의 (02)515-0314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뮤지컬>락 오브 에이지당신의 본능을 깨워 줄 전설의 락 스테이지가 시작된다 2009년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구며, 최근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가 오는 11월13일부터 내년 2월3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더 뜨거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전설의 락 클럽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청춘들의 열정과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1980년대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한 본조비, 미스터 빅, 익스트림, 트위스티드 시스터, 포이즌 등 당시 최고 가수들의 주옥같은 명곡들로 만들어진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뮤지컬의 인기에 힘입어 지난여름에는 탐 크루즈, 캐서린 제타 존스, 알렉 볼드윈 등 내로라하는 할리우드 스타들이 주연을 맡아 동명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인들을 열광시키기도 했다. 뮤지컬 ‘락 오브 에이지’는 보다 완성도 높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실력파 스탭들과 최고의 배우들이 함께한다. 뮤지컬 <모차르트 오페라 락> <궁> <라디오스타> 등을 맡아온 김재성 연출과 뮤지컬 <전국노래자랑> <스트릿라이프> <드림걸즈> 의 원미솔 음악감독, 뮤지컬 <젊음의 행진>, <금발이 너무해>의 강옥순 안무가가 참여하며, 이들과 함께 김다현, 조강현, 박한근, 김원준, 김신의(몽니), 조순창, 임정희, 이상미(EX), 다나 등 최고의 스타들이 출연해 관객들을 단번에 사로잡을 화려한 무대를 선사한다. 문의 (02)556-4303 박지윤 리포터 콘서트>조항조 콘서트노래愛 美親 男子, 조항조 조항조의 전국 콘서트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주와 부산에서 펼쳐진다. 서울공연은 11월 3일 오후 7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진다. 조항조콘서트가 꿈꾸는 세상에는 언제나 관객이 함께 호흡하고 있다. 넋두리 같은 세상살이도 조항조의 털털한 웃음에 그저 털어낼 수 있어 좋고 일상에 파묻혀 지겹게 탈피하고 싶은 반복적인 생활은 조항조의 노래가 있어 늘 위로가 됐다. 이처럼 가슴 따뜻한 남자 조항조가 꿈꾸는 세상에 발을 들여놓는 순간, 관객들은 넘치는 즐거움이 아니더라도 가슴 훈훈한 세상살이와 상상 그 이상의 감동을 받게 된다. 조항조는 1979년 그룹사운드 ‘서기 1999’년의 리드싱어로 활동하던 락 가수이지만 세월 앞에서 트로트가 주는 매력에 빠져 지난 수년간 국민의 심금을 울리며 희로애락을 같이 해 온 우리나라 대표 트로트 가수다. 조항조의 저력은 아마도 그의 노래가 우리 삶의 중심축에서 많은 기운과 에너지를 심어주기 때문에 가능할 것이다. 이미 국민가요로 인정받아 온 ‘남자라는 이유로’와 ‘만약에’ ‘사나이 눈물’ ‘거짓말’ 등을 통해 세간의 관심을 증폭시킨 바 있으며 2011년 발표된 ‘가지마’ ‘정녕’ ‘아직도’ 또한 꾸준한 상승세로 그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문의 1577-9881박지윤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맛멋] 마나부 식초에 밥을 버무린 초밥이 최초로 등장한 것은 15~16세기경. 초밥만 전문적으로 파는 식당이 한국에는 100년 전쯤 소개되었다. 저칼로리, 저지방 건강식이라는 점 외에 일본인들의 노련한 이미지 메이킹 덕분에 초밥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고급음식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높다.우스갯소리로 생선초밥을 잘 못하는 음식점 판별법으로 수족관이 있는 집을 꼽기도 한다. 생선초밥에는 갓 잡은 생선이 아닌 숙성시킨 생선을 쓰기 때문이다. 또 초밥을 만드는 스시다이에서 생선비린내가 감도는 집은 생선 밑 손질을 잘못했다는 증거이므로 감안하고 음식점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처럼 생선초밥은 얼핏 보면 만들기 쉬어보이지만 결코 만만치는 않다.‘초’로 양념한 밥에 생선, 조개, 새우 등 각종 ‘날’ 해산물을 눌러 만든 쥔초밥은 초밥의 기본으로 통한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면 입맛도 바뀌는 법. ‘초밥 재료는 반드시 어떤 것을 써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깨지면서 초밥의 춘추전국시대가 열렸다. 저렴하게 맛보는 초밥과 롤이처럼 각양각색의 초밥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는 곳이 신천역 부근에 자리 잡은 초밥과 롤 뷔페 ‘마나부’다. 박리다매 전략으로 점심은 1만900원, 저녁은 1만3900원에 각종 초밥과 롤을 마음껏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종류는 알찬 편이다. 농어, 한치, 문어, 갑오징어, 훈제연어, 새우, 청미새우, 보리멸, 학꽁치, 시메사바, 청어알, 계란말이, 유부초밥 등 16종의 초밥을 선보인다.초밥의 종류는 늘 조금씩 바뀐다. 줄지어 선 손님들이 초밥을 싹싹 비우는 탓에 세 명의 일식요리사가 분주한 손놀림으로 연신 초밥을 만들어 내고 있다. 초밥 모양, 무게는 기계로 찍어낸 듯 일정하고 생선회 사이즈와 밥의 양은 ‘양심적인 비율’로 먹기 좋게 내놓고 있다. 단 초밥에 올린 생선회의 종류는 다양하지만 냉동된 것을 녹여서 쓴다는 점은 감안하는 것이 좋다. 치즈, 참치, 날치알, 크런치 등 8종류의 캘리포니아롤도 정갈하게 선보인다. 와플, 과일까지 다양한 디저트 이 집의 장점은 초밥 외에도 메뉴가 다양하다는 점. 따끈따끈하게 갓 구워낸 일본 문어빵 타코야키, 해물에 간장소스로 먹음직스럽게 볶아낸 야끼우동은 특히 인기가 높다. 이밖에 감자튀김, 돈가스, 돼지등갈비, 떡볶이 등을 입맛대로 골라먹을 수 있다. 초밥과 함께 떠먹을 수 있는 미소된장국과 따끈한 호박죽도 한쪽 코너에 마련되어 있다. 일식집답게 메밀국수도 나온다. 어린이들 사이에 인기가 높은 메뉴인 와플은 즉석에서 바로바로 구워준다. 후식코너에는 슬러시 등 음료수와 제철과일, 야채샐러드가 서비스된다. 생맥주는 1인당 1800원만 내면 무제한 마실 수 있는 점도 독특하다. 가격대비 메뉴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라 지하1층이라는 위치적 단점에도 손님은 많은 편이었다. 연령층은 가족단위부터 주부모임, 젊은 연인들끼리 다양했고 외국인들도 간혹 눈에 띄었다. “초밥이 다양한 편이고 사이드 메뉴도 비교적 구색이 잘 갖춰져 있어요. 다만 음식 리필 속도가 빠르지 않은 점은 아쉬워요,” 집 근처라 가끔씩 식구들과 들른다는 손님 이해철씨의 설명이다. 식사는 1시간30분으로 정해져 있으며 끝나기 10분 전에 종업원이 시간을 알려준다. 시간제한이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속도감 있게 식사하는 모습이 재미있고 테이블 회전율도 높았다. 인테리어는 평범하지만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되어 지인들과 대화하기는 편리했다. 룸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빈 접시는 바로바로 치워주는 등 종업원들은 친절하다. 주차장은 따로 없으므로 감안하고 가는 것이 좋다. 위치 : 신천역 4번 출구에서 100m 직진, 파리바게트 건물 지하1층 (주소) 송파구 잠실동 184-3 오픈시간 : 오전 11시30분~ 오후 10시메뉴 : 평일점심(11:30~16:00) 1만900원, 평일저녁(17:00~22:00) 1만3900원 주말(11:30~22:00)1만3900원, 초등학생 8900원문의 : (02)414-2301 오미정 리포터 jouroh@hanmail.net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송파강동광진 소식 - 2012년 10월 3주 송파소식송파구청, 유아용 자전거 유모차 무료 대여지난 8일부터 송파구가 유아용 트레일러(child trailers) 일명 유아용 자전거 유모차를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다. 대여는 잠실역에 위치한 자전거 대여소(02-3431-4380)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간단한 신분 확인만 거치면 누구나 빌릴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최대 4시간이다.유아용 트레일러는 자전거 뒷바퀴에 부착하며, 유아 2명까지 탑승 가능하다. 자전거가 전복되어도 넘어지지 않는 안전함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정규우 녹색교통과장은 “아이를 동반한 외출에는 제약이 많지만, 유아용 트레일러를 통해 이런 불편이 다소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파구 2012 도시대상 최우수상 수상 송파구가 지난 10일 국토해양부 주최, (사)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 「2012년 도시대상」에서 녹색?안전 부문 국토해양부장관상을 수상했다.녹색분야에서 혐오시설이던 쓰레기 수집장을 국내 최초의 토털 폐기물 처리시스템을 갖춘 자원순환테마공원으로 조성했다. 솔이텃밭, 송파도시농업지원센터, 송파그린코디, 저탄소녹색아파트인증제, 남이섬 송파은행길 등 톡톡 튀는 아이디어 사업은 송파를 국가대표급 녹색성장 도시로 발돋움 하게 했다. 또 2020년까지 온실가스의 BAU(배출전망치)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저탄소 에너지복지실현, 주민실천사업, 신재생에너지시설 설치 등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안전분야는 시행중인 사업만 120여개로 국내외 도시들의 벤치마킹과 사업 소개 초청 등이 이어지고 있다. 송파다둥이안심보험, 취약 계층 의료서비스 등 체계화된 안전보건프로그램이 운영중이고 손상감시체계와 24시간 방범용 CCTV 모니터링을 통해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개롱경로당 준공 다시 태어나다송파구가 지난 12일 가락동 능골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한 개롱경로당에서 준공식을 갖는다.개롱경로당은 시설노후에 따라 지난해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기존의 건물을 허물고, 올 7월 공사를 시작했다. 3개월의 공사기간 동안 2억7000여 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지상 2층에 106.74㎡ 규모로 지어졌다. 특히 어린이공원 내에 위치한 건물의 특성에 맞게 마감재 등 자재 일부를 자연친화적 소재를 활용해 시공했으며, 건물의 층고와 채도 역시 서울시 도시공원심의위원회의 결과에 따라 조정했다. 강동소식 21대 강동구민대상 선정지난 13일 제17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구민의 날 행사에서 <제21대 강동구민대상>수상자를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로 제21대째를 맞이하는 강동구민대상은 밝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의 주인공을 찾아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하는 상이다. 매년 사회발전·봉사부문, 환경부문, 효행·선행부문, 문화·체육부문, 경제발전부문의 5개 부문에 각 1명씩을 수상자로 선정한다.올해는 지난 7월30일부터 약 한 달간 접수된 총 42명의 후보자 중 공적심사위원회의 엄중한 심의를 거쳐 ▲ 사회발전·봉사부문 「묵담회」 ▲ 환경부문 「김춘자(45,고덕1동)」 ▲ 효행·선행부문 「김순연(56,천호3동)」 ▲ 문화·체육부문 「강동구립여성합창단」 ▲ 경제발전부문 「류제창(55,고덕2동)」을 최종 수상자로 선정했다. 이중창 설치, 보일러 교체로 전기, 가스비 절감노후되거나 에너지 효율이 낮은 시설을 단열성능이 뛰어난 이중창, 에너지 1등급 보일러, 고효율 LED조명으로 교체할 경우 공사비의 80%, 최대 500만원까지 장기 저리로 특별융자를 지원한다. 연 2.5% 8년 분할상환 조건이며, 보증보험증권을 활용하여 무담보 융자도 가능하다. 기존에는 단독주택 소유주에게만 지원되었으나 8월부터는 모든 유형의 주택까지 대상이 확대되어 노후 공동주택(아파트) 소유주와 소규모 공사(최소 신청금액 200만원)도 지원이 가능하다. 주택에서 단열재와 창호, 문 단열을 강화하면 최대 52%까지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어 가구당 연간 241,000원의 난방비 절감효과가 나타난다. 문의 맑은 환경과 (02)3425-5942 외국어 공부는 ‘사이버어학당’에서! 350여 개 어학강좌 무료로 제공강동구가 홈페이지 (www.gangdong.go.kr) 내에 사이버 학당을 운영한다. 영어를 비롯해 일어, 중국어, 제3외국어, 자녀 영어, 한국어 등 약 350여개 어학강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수준별로 회화, 문법, 수험 외국어 (토익, JPT, HSK)등을 신청하여 수강할 수 있다. 수강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개월이며, 2개월간의 복습기간이 제공된다. 광진 소식 중곡4동 그린(Green)마을, 긴사모 결성광진구 중곡4동 77번지 일대 주민들이 에너지 절약과 녹색생활을 자발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그린마을을 조성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차산 둘레길이 생기면서 외부인의 출입이 잦아 자연훼손에 따른 청소 및 시설관리 수요가 늘자 자발적으로 ‘긴 고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긴사모)’를 결성해 아차산 일대 청소와 등산로 점검에 나섰다. 이들의 활약상은 외부에도 알려져 지난3월 행정안전부로부터 국비지원을 받기도 했다.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 실시광진구가 고혈압, 당뇨 등 심?뇌혈관 질환을 조기발견하고 건강생활실천 교육을 실시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내 혈압, 혈당 바로알기’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구는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3시부터 2시간동안 5호선 군자역 역사와 지난 5월부터는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월 2회 ‘심?뇌혈관질환 예방 캠페인으로 찾아가는 현장 건강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2012-10-16
- YBM시사닷컴, 영어지도사 아카데미 YBM ETA 11월 수강생 모집 YBM시사닷컴(대표이사 오재환)이 운영하는 영어지도사 아카데미 YBM ETA(English Teachers Academy)에서 11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YBM ETA는 최근 트렌드인 ‘홈스쿨링’을 위해 YBM시사닷컴이 야심차게 준비한 영어 지도사 교육아카데미. 교육과정은 크게 영어 독서지도사 과정, 파닉스 전문가 과정, 영어 지도사 강사 양성과정 및 교양 프로그램인 유아전문 영어지도사 과정 등 총 4가지로 이뤄져 있다. 특히 일명 ‘엄마표 영어 지도과정’이라고 불리는 유아전문 영어지도사 과정은 영어에 자신 없는 엄마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 아이의 영어 지도를 직접 하고자 하는 학부모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좋은 과정. 필수 기초회화, 아이 수준에 맞는 좋은 동화책 고르는 방법과 기준, 아이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독서의 효과를 높여줄 수 있는 읽기 요령 등의 내용이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다. 현직 유명 학원 강사 및 교사들도 수강하고 있는 YBM ETA는 강남·분당에서의 15년 강의 경력 강사가 직접 수업을 진행, 이론은 물론 실전 교습 노하우를 그대로 전수하고 있다. 각 과정 수료 후 YBM ETA 수료증이 발급되며, 개설된 모든 강좌를 수료한 수강생에게는 영어지도사 마스터 과정을 발급하고 YBM영어지도사 아카데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부여한다. 또한 강의 수료 후 보조 강사로 일정기간 활동하면 영어 지도사 강사로 활동하게 되며, 취업이나 창업에도 다양한 이점이 부여된다. YBM시사닷컴 은수정 부장은 “최근에 자녀 교육을 직접 하고자 하는 홈스쿨링에 대한 관심이 높아 강좌 오픈과 동시에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문의가 많다”며 “취업이나 창업을 위해 영어지도사 과정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도 큰 도움이 되는 강의”라고 말했다. 자세한 강좌내용과 이벤트 내용은 YBM ETA 홈페이지(www.ybmeta.co.kr)나 YBM ETA 블로그(http://blog.naver.com/ybmeta)를 참조하면 된다. 교육은 강남 CNNtheBiz(강남역 부근)에서 진행된다. 문의 및 상담 (02)2009-0365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
- 강남의 실력파 디자이너가 설계한 전원형 빌라 분당에서 가까운 모현면 능원리 불곡산 자락에 위치한 ‘경지 로즈타운’은 구25~32평형, 지상 2~5층 총 11개동 85세대의 단지형(1억 6천만 원부터)으로 구성되어 있고, 빼어난 자연과 편리한 교통, 분당 교육환경을 갖춰 나무랄 데 없는 주거지로 손꼽히고 있다.잘 갖추어진 교통망으로 강남30분, 분당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고, 서울, 성남, 죽전 등을 생활권으로 두고 있어 출퇴근이 용이하며, 단지에서 버스정류장이 3분 거리이다. ‘경지로즈타운’의 가장 큰 장점은 분당과 용인 사이 위치해 양쪽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면서 중?고교를 분당학군으로 배정받을 수 있고, 단지 바로 옆에 유?초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인정받고 있다. 입주민들의 커뮤니티의 형성은 물론, 방범, 관리 면에서도 매우 유리하고, 다양한 타입의 옵션으로 선택의 폭이 넓고 전 세대 확장형으로 설계되어 있다. 입주는 지금 현재부터 가능하다.분양문의 (031)322-1552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12-10-16